황금 연휴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연휴를 즐기느라 잠시 야설 쓰는 것이 쫌~ 걸렸네요ㅎㅎ
요즘 조회수도 그렇고 추천수도 너무 좋아서 너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에 비해 댓글들은 쬐~~끔 적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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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셔서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히
그리고 큰 힘을 얻고 더욱 좋은 글 많이, 그리고 빨리 쓰도록 할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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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수혁에 의해 수희는 깜짝 놀랐다.
"응? 수..수희야? 아...알겠어"
수혁은 수희가 자신에게 굽히고 들어오자 과감하게 수희의 이름을 불렀고,
수희는 갑자기 자신의 수혁이 이름을 부르자 당황했지만 이미 자신에게는
선택권이 없다는 것을 체감하고는 빠르게 인정했다.
그리고는 수혁의 자지 귀두를 자신의 입에 물고는 살짝 살짝 혀로 핥기 시작했다.
"내가 누나 이름부르는 거 싫어? 계속 누나라고 부르면 왠지 우리가 죄를 짓는 것 같아서 싫은데...
그냥 누나라고 부를까?"
"아..아니야. 그냥 이름 불러줘. 나도 수혁이 너랑 이런 관계로 있을 때...
누나 소리 듣고 싶지 않았어. 그냥 너 편할 대로 해."
"그래 알았어. 단 둘이 있을 때는 누날 내 애인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이름 부를께.
누나도 우리 둘이 있을 땐 동생이나 누나가 아닌 내 남자라고 생각하고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
"정말? 알겠어. 나도 그럼 수혁씨라고 부를께. 아니... 수혁씨라고 부를께요.
내 남자한테는 존댓말 하고 싶어요"
"역시 우리 예쁜 수희는 이렇게 말하는 것도 사랑스럽다니까. 이제 우리 수희는 내가 계속 사랑해줄께."
수혁은 언제 수희를 불편해하고 부담스러워 했냐는 듯 수희를 자신의 연인처럼 대하고 있었다.
수혁의 여자를 대하는... 특히 연상의 누나들을 다루는 솜씨가 꽤나 대담했고, 남자다웠다.
이래서 연상들이 수혁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수혁은 수희의 긴 머리카락을 손으로 부드럽게 만져주며 쓰다듬어 주면서 말했고,
수희는 그런 손길이 좋았는지 부족한 실력으로 더욱 열심히 빨면서 수혁에게 말했다.
"쭈읍~ 정말요? 쪼옥~ 앙~ 너무 행복해요. 수혁씨의 물건을 처음으로 빨게 되다니 너무 좋아요~"
"내 자지 맛있어? 우리 예쁜 수희가 빨아주니까 나 정말 미치겠는데~"
"너무 맛있어요. 남자 물건은 처음 빨아보는 건데 이렇게 달콤하고 맛있는 건지 몰랐어요. 하음~ 쪽~ 우읍~"
"그런데 역시 자지를 처음 빨아보는 사람이라 그런지 빠는게 좀 신통찮은데... 내가 좀 가르쳐 줄까?"
"응? 가르쳐 줘? 어떻게?"
"가만히 있어봐. 어떻게 가르칠 꺼냐면... 바로 이렇게!"
"응? 읍! 우웁!!"
수혁은 자신의 자지를 물고 있던 수희의 머리를 손 힘으로 밀어 넣으면서 세차게 앞뒤로 왔다갔다하게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허리 역시 앞뒤로 움직이면서 수희의 입을 보지로 만들어 버렸다.
일명 입보지라고 할 수 있었다.
갑작스레 자신의 목구멍까지 수혁의 커다랗고 긴 자지가 들어오자 수희는 구토 증세가 왔지만
수혁은 그런 수희를 인정사정 없이 계속 자신의 자지로 수희의 입보지에 쑤셔넣으면서 쾌감을 얻으면서
친누나인 수희를 암컷으로써 괴롭히고 있었다.
예전에 민정이를 봤을 때도 왠지 화려하게 예쁘거나 인간의 상식을 벗어나게 아름답고 예쁜 여성을 보면
수혁은 왠지 모르게 괴롭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도하고 남자를 왠지 무시할 것 같이 시크한 여성들에게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는 수혁이었고
그런 여성들을 남자들을 대신해서 자신에게 벌벌 떨고 자신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할 것 처럼
말 잘 듣는 여자로 만드는 것에 수혁은 큰 쾌감을 느낀 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새디스트로써의 본능을 깨웠지만 여자들에게 다 그런 건 아니고 앞서 말했듯이 민정이나 수희처럼
인간의 상식의 도를 넘어선 미녀들을 보면 그런 본능이 나오는 것이다."
수희 역시 남자들에게 항상 대접만 받아왔던 고귀한 여성이었고, 집에서도 뛰어난 미모와 카리스마를 지닌
한마디로 여왕 같은 누나였다.
감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죄를 짓는 기분이 들 정도로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웠고, 말도 안되는 청순 미모를
지니고 있어 수희를 본 남자들은 상사병에 빠져 밤잠을 설친 이들이 수십, 수백명에 다다를 정도였다.
외모에 비해 실제 성격은 상당히 털털하고 남자다운 면도 많았지만 그래도 수혁도 남자라 그런지
어렸을 적부터 수희 누나에 대한 환상이 많았다.
둘째 누나인 수빈과는 상당히 허물없이 막 장난도 치며 투닥거리며 자라온 사이라 그리 환상이 많지 않았지만
큰 누나인 수희와는 나이 차이도 많이 났고 누나가 자신을 많이 챙기고 예뻐했지만 그래도 둘 사이에는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선이 존재했는지 수희에게는 친근하게 막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25년의 시간이 흘렀고, 지금은 그랬던 여왕 같았던 누나가 자신을 남자로써 사랑한다며
먼저 다가오자 수혁의 마음속에 꿈틀거리던 수컷의 본능이 나오는 것이었다.
"아아~ 좋아! 수희야! 니 입보지가 날 미치게 만들어. 네 목구멍 보지에 닿으니까 너도 기분 좋지?"
"으웁. 억! 으으우~ 우우웁!"
수희는 괴로움에 눈물까지 흘리며 수혁의 다리를 잡고 괴로움을 호소했지만 그런 수희의 모습은
그저 수혁에게는 더욱 쾌감을 주는 자극적인 모습일 뿐이었다. 더 이상 사정의 기미가 올라와서
참기 힘들어지자 그제서야 수희의 머리를 놓아주었다.
"우웨엑! 우윽! 켁켁!"
수희는 죽다 살아난 것처럼 구역질을 해댔고, 수희의 침과 수혁의 쿠퍼액이 만나면서 입에서는
걸쭉하면서도 찐득한 하얀 분비물들이 나오면서 수희의 입에서는 보기에도 괴이한 것들이 뱉어지고 있었다.
"그럼 나도 이제 우리 수희의 예쁜 보지를 한 번 빨아볼까?"
"보...보지? 내 거기를 빤다고?"
"응! 수희 보지. 수희가 내 자지를 빨아줬는데 나는 우리 수희 보지를 빨아줘야 공평하지~
나만 좋으면 우리 수희가 불공평하잖아."
"하아~ 한 번도 내 거기를 빨아 본 남자가 없는데... 아흑! 너무... 창피해"
수희는 남자의 자지도 한 번도 빨아보지 못했지만 자신의 보지 역시 남자에게 쉽사리 허락하지 않았다.
정말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의 성기만을 허락하고 그냥 빠르게 끝을 맺는 섹스만 해봤지 이렇게 짙은 애무와
서로의 성기를 빠는 행위는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그리고 수혁이 말하는 자지나 보지라는 단어가 상당히 듣기 창피했고, 수치스러웠다.
자신의 입으로는 단 한 번도 얘기한 적 없었고, 다른 남자들에게도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수혁의 입에서 자신의 보지라는 말을 듣자 굉장히 자신이 싸구려가 된 기분이었고,
돈 받고 몸을 파는 창녀가 된 기분이었다.
"하윽. 그..그런 말 안 하면 안 돼?"
"쭈읍~ 무슨 말?"
"방금 한 말 있잖아... 보... 라든지... 자... 로 시작하는 말들..."
수희는 자신의 집으로는 도저히 말할 수 없을 것 같아 앞글자만 얘기하고는 그냥 뒷말을 얼버부렸다.
그러자 수혁은 뭔가 재밌는 건수를 잡았다는 듯이 수희의 보지를 더욱 게걸스럽게 빨며 수희에게 말했다.
"쭈읍~ 찔꺽 찔꺽. 보? 자? 그게 뭐지? 난 도저히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아이 참~ 너무해... 다 알고 있으면서.. 하윽! 너무... 너무 이상해... 그렇게 혀로 깊이 핥으면... 허억...으으"
"내가 지금 어디를 핥고 있는데? 수희의 어디를 내가 빨고 있는거지?"
"으흑.. 몰라... 수...수혁아... 누나 몸이 이상해... 하윽..."
"수혁아? 아까부터 계속 말을 놓네? 수희는 내가 동생으로써 좋은가봐?"
"아...아니야... 아니... 아니예요...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수혁씨..."
수혁은 수희에게 한 번 더 자신과의 관계가 남매로써 나누는 행위가 아닌 사랑하는 남녀로써
자신이 수희의 위에 있는 수컷이라고 다시 한 번 교육을 시켰다.
수희는 그런 수혁의 나즈막하면서 엄중한 경고에 자신도 모르게 기가 죽어 미안하다, 잘못했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자신이 왜 그런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먼저 그렇게 하기로 한 죄인이니...
할 말이 없었다.
"그럼 다시 물어 볼께! 내가 지금 어디를 핥고 있지?"
"아으으윽. 모..몰라요. 그런 거 나한테 무...묻지 마요. 차...창피하단 말이야.. 아그그윽!"
수혁은 수희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항상 우러러만 보던 고귀한 여신같던 누나의 보지를 자신의 입으로 핥고 있고,
거기다 자지와 보지라는 단어에 이렇게 창피해하고 수치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자
왠지 더 수희를 더욱 나락의 끝으로 몰아가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완전히 여왕에서 자신만의 성노예로 만들어 버리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 것이다.
"말해봐. 내가 지금 수희의 어디를 핥고 있지? 그리고 수희는 지금 네 손으로 내 어디를 만지고 있어?"
"아으으~ 시...싫어. 차...창피해... 나... 너무 창피해서 주..죽을 것 같단 말이예요."
수희는 끝까지 얘기를 하지 않았다. 그건 수희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과도 같았기에 목숨을 내놓을지 언정
차마 그 말은 자신의 입으로는 못하겠다는 것이었다. 수혁은 그렇게 되자 마지막 방법을 쓸 수 밖에는 없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이 시키는 대로 다하는 암캐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래? 그럼 어디 어디까지 버티나 볼까? 누나 보지에 내 자지가 들어가는 걸 잘 봐...
누나가 그토록 원하던 동생의 자지야."
"허윽. 그런 말 창피해. 수혁씨. 동생이란 말, 누나란 말 하지...마... 아악!"
수희의 보지 속으로 천천히 수혁의 자지가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수희의 보지에 수혁의 귀두 부분이 들어가자 수희는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수희는 너무도 오랜만에 섹스를 하는 것도 있었거니와 지금까지 자신의 보지에 허락했던 자지들은
이렇게 굵고 큰 자지들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마치 지금의 고통은 처음 처녀를 잃었을 때의 고통과도
맞먹을 정도의 찢어지는 고통이었다.
"아아아아~~ 너, 너무 아파! 찌..찢어질 것 같아. 수혁아. 잠깐만 빼..빼 줘. 누나 이러다 찢어질 것 같아."
"또!! 수혁아? 누나? 누가 내 누나야? 지금 내 자지가 들어간 보지의 주인이 내 누나야? 아님 내 여자야?"
"아으으... 미안해요. 나... 수혁씨 여자예요!! 수혁씨. 제발 수혁씨 것 좀 잠깐만 빼주세요. 너무... 너무 아파요."
수희는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깨닫고는 수혁에게 사과를 했고, 수혁에게 아프다며 계속 빼달라고 사정했다.
물론 그게 다 진심은 아니였지만 너무 아픈 고통에 참을 수가 없었기에 말하는 것이었다.
"많이 아파? 그럼 천천히 할테니까 조금만 참아봐. 그럼 조금 있다가는 괜찮아 질테니까"
그렇게 수혁은 천천히 자지를 움직였고, 수희는 그나마 조금 괜찮아 졌는지 더 이상 비명을 지르지 않았다.
수혁은 수희의 보지에 박고는 그대로 천천히 펌프질을 해댔다.
그리고 수희의 입에서 고통의 비명이 아닌 조금씩 신음성이 들려오자 그 때부터 조금씩 더욱 빠르게
더욱 힘차게 좆질을 해댔다. 그러자 수희의 입에서는 도저히 수희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교성이
터지기 시작했다.
"하앙~ 수혁씨.. 나 미칠 것 같아. 아아~~ 몸이 너무 달아 올라.
내 거...거기가 너무 뜨거워서 타버릴 것 같아. 아아앙~~ 나~~ 어떡해~~"
"거기? 거기가 어딘데? 똑바로 말 안하면 난 몰라."
"하악~ 그..그건 말 못해. 나 지금 너무 좋아서 미칠 지경이야. 더 세게 해줘. 더 세게 수혁씨. 더 세게. 하윽~"
수희는 이제 먼저 더 세게 박아달라는 말을 해대고 있었다. 하지만 수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자신의 말을 듣기 전까지는 모든 걸 다 해주지 않았다. 극도의 쾌감을 주고 있을 때 그 도중에 갑자기
그만둬 버리면 그 어떤 양반 규수, 정절녀라도 발정나서는 애원하지 않고는 절대 못 배긴다는 것은
수혁이 경험을 통해 여자인 수희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수혁은 수희에게 마지막으로 경고를 날리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었다.
"마지막 기회야. 헉헉! 지금 내 무엇으로 수희 너의 어디를 박고 있지?
내께 너의 어디를 더 세게 박았으면 좋겠어? 말해봐!"
"으으~~ 아..안 돼! 마... 말 못해. 그냥 빨리 더 세게 해줘. 수혁씨의 사랑을 더 세게 나에게 줘~~ 하으으~"
수혁은 마지막 경고까지 말을 안 듣는 수희에게 결국 처절한 고통(?)을 주기로 했다.
극강의 스피드로 좆질을 해줌으로써 극도의 쾌락을 맛보려는 찰나!
바로 그때 하고 있던 좆질을 멈추는 것이었다.
"하아~ 하아! 아..안돼! 왜 멈추는 거야! 빨리 더 해줘. 날 더 사랑해 줘! 멈추지 마! 아으으"
"내 말 안 듣는 여자에게 난 사랑을 주지 않아. 그냥 수희 넌... 내 누나로 남는게 더 낳겠어."
그리고선 수혁은 정말 수희를 다신 안 볼 것 처럼 벌떡 일어나더니 침대 밑에 떨어져 있는
자신의 옷들을 줍더니 그대로 방 밖으로 나가려 했다. 수희는 그런 수혁의 모습을 보자
온 몸이 안달이 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수혁을 겨우 유혹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렇게 보낸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였다.
현재 이렇게까지 삼십 평생 살면서 자신을 미치게 만드는 쾌감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었고,
그 쾌감과 수혁이의 사랑을 계속 느끼고 싶었는데 다시 누나 동생으로 돌아가자니!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것이었다.
"아...안돼! 가, 가지마! 아...알겠어. 말, 말할께요. 수, 수혁씨의 자...자지로 내 보...보질 쑤셔줘요."
"뭐? 잘 안 들리는데? 다시 말해봐."
"하아~ 수..수혁씨의 우람한 자지로 내 보지를 쑤셔달라고... 제발..."
수희는 참을 수 없이 밀려오는 수치심에 결국 마지막엔 온 몸이 떨려왔고 결국 눈물이 날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수치심에 뭔지 모르게 온 몸이 떨려 왔고, 그와 동시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흥분도 같이 왔다.
그리고 또 수치심과 자존심을 버리고 얻은 대가는 상당희 컸다.
바로 수희의 몸이 번쩍 들리더니 수혁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훅 들어오면서 진한 키스와 함께 보지속으로
수혁의 자지가 다시 힘차게 들어갔다. 그리고 그대로 수혁은 수희를 안아들고는 마치 슬라이드 폰처럼
서로의 성기가 결합됐다. 그리고 힘든 숙제를 완수한 아이에게 상을 주듯이 수희의 보지를 수혁의 자지로
힘껏 쑤셔주고 있었다.
수희는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체위와 힘찬 좆질에 이성을 잃을 것 같았다.
이런 황홀함과 쾌감, 쾌락, 희열이 세상에 있을 줄은 전혀 몰랐던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수희에게는 신세계였다. 마치 천국에 온 것 같았고, 수혁은 구세주 같은 존재였다.
만약 수혁이 아니었다면 자신은 서른 넘도록 평생 이런 희열을 모르고 나이만 먹고
여자로써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을 것이다.
"아윽! 하악. 나...미쳐! 어흑. 수...수혁씨이이... 나 정말 머리가 돌아버릴 것 같아앙~~
너..너무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아..."
"미쳐. 미쳐도 상관 없어. 어차피 수희 너와 나는 미친 거야.
오누이였던 우리가 이런 관계를 제정신으로 할 수는 없어.
미치지 않고서는 이런 짓을 할 수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꺼야.
미치기 싫으면 오늘만 이렇게 지내고 다시 예전의 오누이로 돌아가면 돼."
"싫어! 절대 안돼! 이제는 자기 없으면 나 못 살아. 그 어떤 걸 다 버린대도 자기만은 포기 못해. 하윽~~
이 맛을 알아버려서 자기 없으면 난 아무것도 아니야. 이제 평생 자기만 바라보고 자기만 사랑하고 살 꺼예요.
나 버리면 안 돼요!! 알았지? 자기야아아~~~ 하앙~."
"우리 예쁜 수희를 내가 왜 버려. 집에서는 내 누나로,
이렇게 밖에서는 내 사랑스런 애인으로 내가 평생 사랑해줄께."
"너무 좋아. 좋아요. 수혁씨만 좋다면 난 뭐든 할꺼예요.
누나든, 여자든, 마누라든, 몸만 바라는 창녀든 이제 뭐든 상관없어. 하앙~~
수혁씨만 좋다면, 수혁씨 곁에 있는 거라면 나 그 어떤 거라도 좋아.
아흑! 나 이제... 가...가버려. 뜨거운 물이 나올 것 같아.
하아~ 수혁씨... 내 보지가... 보지가... 꺄아악!!"
수희는 그대로 오르가즘을 느꼈고, 수희의 보지에서는 그대로 주르륵 보짓물이 흘러내려
수혁의 사타구니로 흘러내렸다. 수혁은 수희가 후희를 느낄 수 있게 하던 좆질을 멈추고
침대로 눕혀주고는 그대로 키스와 함께 꼭 안아주었다.
그리고 또 다시 정상위로 좆질을 시작했고, 꽉꽉 깨무는 수희의 보지에
수혁도 서서히 사정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쉽게 사정하고 싶지는 않았고,
수희를 한 번 더 뿅가게 하고 싶었기에 수희를 개처럼 눕히고는 그대로 뒤에서 박아댔다.
수희는 마치 자신이 개가 된 것 같아 엄청난 수치심과 굴욕감을 느꼈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정상위와는 전혀 다른 쾌감에 그런 수치심 따위는 이미 잊었고,
또 한 번의 쾌감을 느끼며 오르가즘으로 또 다시 사정을 해버렸다.
수희가 또 다시 사정을 하자 수혁도 이제는 더 이상 참지 않고 사정을 하기 위해서 수희를 다시
똑바로 눕히고는 최고 속도의 피치로 사정없이 좆질을 해댔고, 수희와 동시에 사정을 했다.
"아아~~ 아아아~~ 난 몰라. 나 또 와. 엄청난게 와 버려. 자기, 나 또 갈 것 같아. 으으으~~~ 나... 또 가버렷!"
"으아아아. 나 싼다. 수희 네 보지 안에 싼다. 네 자궁 안으로 싸 버릴꺼야."
"싸 줘. 내 안에 듬뿍 싸줘요! 수혁씨의 애기를 임신 할꺼야! 내 자궁안에 싸 줘요!!"
수희가 자신의 아이를 가져주겠다는 말에 수혁은 말도 못할 흥분과 사정감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결국 수혁과 수희는 동시에 사정을 했고, 수혁의 참고 참았던 정액들은 마치 용암이 폭발하 듯이
수희의 자궁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으아아악!! 수...수희... 개년아!! 넌 이제 내 걸레야!! 아아앗!!"
"아흑. 드...들어와. 내 자궁으로 자기의 정액이~ 수혁이의 정자들이 내 자궁속으로... 으으~~"
수희는 마치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중얼 거리며 미칠듯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고,
수혁도 자신의 친누나인 수희에게 많은 정액을 다 발사하고는 수희의 가슴으로 그대로 엎어져 버렸다.
친 남매간의 있어서는 안 될 격정 섹스에 거기다 질사 사정까지 한 두 사람은 완전히 이성이 붕괴되어
버렸고, 더 이상의 도덕적인 이성이나 죄책감도 들지 않았다.
그저 서로가 서로를 안을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의 몸을 사랑해 줄 수 있어서 좋았다.
수혁과 섹스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를 타고 운전을 하고 있는 수희의 눈빛이 달라져 있었다.
마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를 모시고 가는 사람 마냥 조심히 운전을 하고 있었고,
수혁을 바라보는 눈빛 또한 이제는 더 이상 남동생이 아닌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하늘처럼 받드는 낭군님을
바라보는 것처럼 변해 있었다.
수혁 또한 이제는 수희가 전혀 어렵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고,
더욱 사랑스럽고 귀엽게 느껴졌다.
그 동안은 한없이 어렵고, 자신과는 동떨어진 세계의 사람 같았던 큰 누나였던 수희가
이제는 자신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도 하는 가장 사랑하는 여자가 되어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그 눈빛이 너무 좋았다.
수희 하나만 있어도 세상 그 어떤 여자도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수희와의 관계는 그 어떤 누구에게도
알려져선 안되는 용서받지 못할 관계였다.
그건 동생인 수연이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였고 말이다.
집으로 돌아온 수혁과 수희는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고, 수희는 수혁과 떨어져서 자야한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고 안타깝게 느껴졌다. 오늘 서로의 육체를 뜨겁게 나눈 만큼 이제는 정말 한 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았지만 본인들은 다시 현실로 돌아왔기에 현실에 수긍하며 살아야 했다.
그랬기에 그 어떤 누구보다 조심하면서 지내야 했다.
특히 이미 수연과의 관계를 수희에게 들켜본 경험이 있는 수혁으로써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수희에게 말했기에 수희도 수혁의 말을 따를 수 밖엔 없었다.
수희와의 뜨거운 관계를 맺고 나서 이틀이 지나자 할아버지께 연락이 왔다.
바로 민정이와의 약혼을 위해 상견례를 하자는 것이었다.
수혁은 너무나 급하게 진행하는 건 아닌가 싶어 조금은 불만이었지만 그래도 자신이 하기로 한 이상
더 이상 혼자 끙끙대는 것도 한심하다 생각이 들어 그냥 그러겠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상견례는 수혁과 민정, 조부모님과 엄마, 불패 그룹의 회장이자 민정의 아버지, 그리고 민정의 엄마
이렇게만 간단히 만나기로 하고 시간과 장소는 민정이 퇴원하는 거에 맞춰서 정하기로 했다.
민정의 병세는 생각보다 더 빨리 호전됐다. 수혁이 그리 내키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피앙세라는 점 때문에
그런지 병문안을 틈틈이 자주 갔었고, 그런 수혁의 덕분인지 민정은 기분이 더욱 좋아져서 컨디션도
아주 좋아지고, 몸의 상태도 더욱 빨라졌다.
의사의 말로는 이대로라면 다음주에라도 바로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해주어서
민정은 더 빠르게 치유되기 위해 자신의 치료에만 열중했다.
그리고 수혁도 민정과의 약혼 준비를 나름대로 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두 여자...
자신을 오랫동안 사랑해왔던 여동생 수연이와 자신이 동경하고 존경하던 큰 누나... 였지만
이제는 자신의 완전한 여자가 되어버린 수희를 곁에 두고선 틈나는 대로 섹스를 하며 행복한 때를
보내고 있었다. 자신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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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큰 힘을 얻고 더욱 좋은 글 많이, 그리고 빨리 쓰도록 할 터이니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꾸벅!(-.-)(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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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수혁에 의해 수희는 깜짝 놀랐다.
"응? 수..수희야? 아...알겠어"
수혁은 수희가 자신에게 굽히고 들어오자 과감하게 수희의 이름을 불렀고,
수희는 갑자기 자신의 수혁이 이름을 부르자 당황했지만 이미 자신에게는
선택권이 없다는 것을 체감하고는 빠르게 인정했다.
그리고는 수혁의 자지 귀두를 자신의 입에 물고는 살짝 살짝 혀로 핥기 시작했다.
"내가 누나 이름부르는 거 싫어? 계속 누나라고 부르면 왠지 우리가 죄를 짓는 것 같아서 싫은데...
그냥 누나라고 부를까?"
"아..아니야. 그냥 이름 불러줘. 나도 수혁이 너랑 이런 관계로 있을 때...
누나 소리 듣고 싶지 않았어. 그냥 너 편할 대로 해."
"그래 알았어. 단 둘이 있을 때는 누날 내 애인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이름 부를께.
누나도 우리 둘이 있을 땐 동생이나 누나가 아닌 내 남자라고 생각하고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
"정말? 알겠어. 나도 그럼 수혁씨라고 부를께. 아니... 수혁씨라고 부를께요.
내 남자한테는 존댓말 하고 싶어요"
"역시 우리 예쁜 수희는 이렇게 말하는 것도 사랑스럽다니까. 이제 우리 수희는 내가 계속 사랑해줄께."
수혁은 언제 수희를 불편해하고 부담스러워 했냐는 듯 수희를 자신의 연인처럼 대하고 있었다.
수혁의 여자를 대하는... 특히 연상의 누나들을 다루는 솜씨가 꽤나 대담했고, 남자다웠다.
이래서 연상들이 수혁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수혁은 수희의 긴 머리카락을 손으로 부드럽게 만져주며 쓰다듬어 주면서 말했고,
수희는 그런 손길이 좋았는지 부족한 실력으로 더욱 열심히 빨면서 수혁에게 말했다.
"쭈읍~ 정말요? 쪼옥~ 앙~ 너무 행복해요. 수혁씨의 물건을 처음으로 빨게 되다니 너무 좋아요~"
"내 자지 맛있어? 우리 예쁜 수희가 빨아주니까 나 정말 미치겠는데~"
"너무 맛있어요. 남자 물건은 처음 빨아보는 건데 이렇게 달콤하고 맛있는 건지 몰랐어요. 하음~ 쪽~ 우읍~"
"그런데 역시 자지를 처음 빨아보는 사람이라 그런지 빠는게 좀 신통찮은데... 내가 좀 가르쳐 줄까?"
"응? 가르쳐 줘? 어떻게?"
"가만히 있어봐. 어떻게 가르칠 꺼냐면... 바로 이렇게!"
"응? 읍! 우웁!!"
수혁은 자신의 자지를 물고 있던 수희의 머리를 손 힘으로 밀어 넣으면서 세차게 앞뒤로 왔다갔다하게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허리 역시 앞뒤로 움직이면서 수희의 입을 보지로 만들어 버렸다.
일명 입보지라고 할 수 있었다.
갑작스레 자신의 목구멍까지 수혁의 커다랗고 긴 자지가 들어오자 수희는 구토 증세가 왔지만
수혁은 그런 수희를 인정사정 없이 계속 자신의 자지로 수희의 입보지에 쑤셔넣으면서 쾌감을 얻으면서
친누나인 수희를 암컷으로써 괴롭히고 있었다.
예전에 민정이를 봤을 때도 왠지 화려하게 예쁘거나 인간의 상식을 벗어나게 아름답고 예쁜 여성을 보면
수혁은 왠지 모르게 괴롭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도하고 남자를 왠지 무시할 것 같이 시크한 여성들에게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는 수혁이었고
그런 여성들을 남자들을 대신해서 자신에게 벌벌 떨고 자신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이라도 할 것 처럼
말 잘 듣는 여자로 만드는 것에 수혁은 큰 쾌감을 느낀 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새디스트로써의 본능을 깨웠지만 여자들에게 다 그런 건 아니고 앞서 말했듯이 민정이나 수희처럼
인간의 상식의 도를 넘어선 미녀들을 보면 그런 본능이 나오는 것이다."
수희 역시 남자들에게 항상 대접만 받아왔던 고귀한 여성이었고, 집에서도 뛰어난 미모와 카리스마를 지닌
한마디로 여왕 같은 누나였다.
감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죄를 짓는 기분이 들 정도로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웠고, 말도 안되는 청순 미모를
지니고 있어 수희를 본 남자들은 상사병에 빠져 밤잠을 설친 이들이 수십, 수백명에 다다를 정도였다.
외모에 비해 실제 성격은 상당히 털털하고 남자다운 면도 많았지만 그래도 수혁도 남자라 그런지
어렸을 적부터 수희 누나에 대한 환상이 많았다.
둘째 누나인 수빈과는 상당히 허물없이 막 장난도 치며 투닥거리며 자라온 사이라 그리 환상이 많지 않았지만
큰 누나인 수희와는 나이 차이도 많이 났고 누나가 자신을 많이 챙기고 예뻐했지만 그래도 둘 사이에는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선이 존재했는지 수희에게는 친근하게 막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25년의 시간이 흘렀고, 지금은 그랬던 여왕 같았던 누나가 자신을 남자로써 사랑한다며
먼저 다가오자 수혁의 마음속에 꿈틀거리던 수컷의 본능이 나오는 것이었다.
"아아~ 좋아! 수희야! 니 입보지가 날 미치게 만들어. 네 목구멍 보지에 닿으니까 너도 기분 좋지?"
"으웁. 억! 으으우~ 우우웁!"
수희는 괴로움에 눈물까지 흘리며 수혁의 다리를 잡고 괴로움을 호소했지만 그런 수희의 모습은
그저 수혁에게는 더욱 쾌감을 주는 자극적인 모습일 뿐이었다. 더 이상 사정의 기미가 올라와서
참기 힘들어지자 그제서야 수희의 머리를 놓아주었다.
"우웨엑! 우윽! 켁켁!"
수희는 죽다 살아난 것처럼 구역질을 해댔고, 수희의 침과 수혁의 쿠퍼액이 만나면서 입에서는
걸쭉하면서도 찐득한 하얀 분비물들이 나오면서 수희의 입에서는 보기에도 괴이한 것들이 뱉어지고 있었다.
"그럼 나도 이제 우리 수희의 예쁜 보지를 한 번 빨아볼까?"
"보...보지? 내 거기를 빤다고?"
"응! 수희 보지. 수희가 내 자지를 빨아줬는데 나는 우리 수희 보지를 빨아줘야 공평하지~
나만 좋으면 우리 수희가 불공평하잖아."
"하아~ 한 번도 내 거기를 빨아 본 남자가 없는데... 아흑! 너무... 창피해"
수희는 남자의 자지도 한 번도 빨아보지 못했지만 자신의 보지 역시 남자에게 쉽사리 허락하지 않았다.
정말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의 성기만을 허락하고 그냥 빠르게 끝을 맺는 섹스만 해봤지 이렇게 짙은 애무와
서로의 성기를 빠는 행위는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그리고 수혁이 말하는 자지나 보지라는 단어가 상당히 듣기 창피했고, 수치스러웠다.
자신의 입으로는 단 한 번도 얘기한 적 없었고, 다른 남자들에게도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수혁의 입에서 자신의 보지라는 말을 듣자 굉장히 자신이 싸구려가 된 기분이었고,
돈 받고 몸을 파는 창녀가 된 기분이었다.
"하윽. 그..그런 말 안 하면 안 돼?"
"쭈읍~ 무슨 말?"
"방금 한 말 있잖아... 보... 라든지... 자... 로 시작하는 말들..."
수희는 자신의 집으로는 도저히 말할 수 없을 것 같아 앞글자만 얘기하고는 그냥 뒷말을 얼버부렸다.
그러자 수혁은 뭔가 재밌는 건수를 잡았다는 듯이 수희의 보지를 더욱 게걸스럽게 빨며 수희에게 말했다.
"쭈읍~ 찔꺽 찔꺽. 보? 자? 그게 뭐지? 난 도저히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아이 참~ 너무해... 다 알고 있으면서.. 하윽! 너무... 너무 이상해... 그렇게 혀로 깊이 핥으면... 허억...으으"
"내가 지금 어디를 핥고 있는데? 수희의 어디를 내가 빨고 있는거지?"
"으흑.. 몰라... 수...수혁아... 누나 몸이 이상해... 하윽..."
"수혁아? 아까부터 계속 말을 놓네? 수희는 내가 동생으로써 좋은가봐?"
"아...아니야... 아니... 아니예요...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수혁씨..."
수혁은 수희에게 한 번 더 자신과의 관계가 남매로써 나누는 행위가 아닌 사랑하는 남녀로써
자신이 수희의 위에 있는 수컷이라고 다시 한 번 교육을 시켰다.
수희는 그런 수혁의 나즈막하면서 엄중한 경고에 자신도 모르게 기가 죽어 미안하다, 잘못했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다. 자신이 왜 그런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먼저 그렇게 하기로 한 죄인이니...
할 말이 없었다.
"그럼 다시 물어 볼께! 내가 지금 어디를 핥고 있지?"
"아으으윽. 모..몰라요. 그런 거 나한테 무...묻지 마요. 차...창피하단 말이야.. 아그그윽!"
수혁은 수희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항상 우러러만 보던 고귀한 여신같던 누나의 보지를 자신의 입으로 핥고 있고,
거기다 자지와 보지라는 단어에 이렇게 창피해하고 수치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자
왠지 더 수희를 더욱 나락의 끝으로 몰아가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완전히 여왕에서 자신만의 성노예로 만들어 버리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 것이다.
"말해봐. 내가 지금 수희의 어디를 핥고 있지? 그리고 수희는 지금 네 손으로 내 어디를 만지고 있어?"
"아으으~ 시...싫어. 차...창피해... 나... 너무 창피해서 주..죽을 것 같단 말이예요."
수희는 끝까지 얘기를 하지 않았다. 그건 수희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과도 같았기에 목숨을 내놓을지 언정
차마 그 말은 자신의 입으로는 못하겠다는 것이었다. 수혁은 그렇게 되자 마지막 방법을 쓸 수 밖에는 없었다.
바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이 시키는 대로 다하는 암캐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래? 그럼 어디 어디까지 버티나 볼까? 누나 보지에 내 자지가 들어가는 걸 잘 봐...
누나가 그토록 원하던 동생의 자지야."
"허윽. 그런 말 창피해. 수혁씨. 동생이란 말, 누나란 말 하지...마... 아악!"
수희의 보지 속으로 천천히 수혁의 자지가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수희의 보지에 수혁의 귀두 부분이 들어가자 수희는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수희는 너무도 오랜만에 섹스를 하는 것도 있었거니와 지금까지 자신의 보지에 허락했던 자지들은
이렇게 굵고 큰 자지들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마치 지금의 고통은 처음 처녀를 잃었을 때의 고통과도
맞먹을 정도의 찢어지는 고통이었다.
"아아아아~~ 너, 너무 아파! 찌..찢어질 것 같아. 수혁아. 잠깐만 빼..빼 줘. 누나 이러다 찢어질 것 같아."
"또!! 수혁아? 누나? 누가 내 누나야? 지금 내 자지가 들어간 보지의 주인이 내 누나야? 아님 내 여자야?"
"아으으... 미안해요. 나... 수혁씨 여자예요!! 수혁씨. 제발 수혁씨 것 좀 잠깐만 빼주세요. 너무... 너무 아파요."
수희는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깨닫고는 수혁에게 사과를 했고, 수혁에게 아프다며 계속 빼달라고 사정했다.
물론 그게 다 진심은 아니였지만 너무 아픈 고통에 참을 수가 없었기에 말하는 것이었다.
"많이 아파? 그럼 천천히 할테니까 조금만 참아봐. 그럼 조금 있다가는 괜찮아 질테니까"
그렇게 수혁은 천천히 자지를 움직였고, 수희는 그나마 조금 괜찮아 졌는지 더 이상 비명을 지르지 않았다.
수혁은 수희의 보지에 박고는 그대로 천천히 펌프질을 해댔다.
그리고 수희의 입에서 고통의 비명이 아닌 조금씩 신음성이 들려오자 그 때부터 조금씩 더욱 빠르게
더욱 힘차게 좆질을 해댔다. 그러자 수희의 입에서는 도저히 수희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교성이
터지기 시작했다.
"하앙~ 수혁씨.. 나 미칠 것 같아. 아아~~ 몸이 너무 달아 올라.
내 거...거기가 너무 뜨거워서 타버릴 것 같아. 아아앙~~ 나~~ 어떡해~~"
"거기? 거기가 어딘데? 똑바로 말 안하면 난 몰라."
"하악~ 그..그건 말 못해. 나 지금 너무 좋아서 미칠 지경이야. 더 세게 해줘. 더 세게 수혁씨. 더 세게. 하윽~"
수희는 이제 먼저 더 세게 박아달라는 말을 해대고 있었다. 하지만 수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자신의 말을 듣기 전까지는 모든 걸 다 해주지 않았다. 극도의 쾌감을 주고 있을 때 그 도중에 갑자기
그만둬 버리면 그 어떤 양반 규수, 정절녀라도 발정나서는 애원하지 않고는 절대 못 배긴다는 것은
수혁이 경험을 통해 여자인 수희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수혁은 수희에게 마지막으로 경고를 날리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었다.
"마지막 기회야. 헉헉! 지금 내 무엇으로 수희 너의 어디를 박고 있지?
내께 너의 어디를 더 세게 박았으면 좋겠어? 말해봐!"
"으으~~ 아..안 돼! 마... 말 못해. 그냥 빨리 더 세게 해줘. 수혁씨의 사랑을 더 세게 나에게 줘~~ 하으으~"
수혁은 마지막 경고까지 말을 안 듣는 수희에게 결국 처절한 고통(?)을 주기로 했다.
극강의 스피드로 좆질을 해줌으로써 극도의 쾌락을 맛보려는 찰나!
바로 그때 하고 있던 좆질을 멈추는 것이었다.
"하아~ 하아! 아..안돼! 왜 멈추는 거야! 빨리 더 해줘. 날 더 사랑해 줘! 멈추지 마! 아으으"
"내 말 안 듣는 여자에게 난 사랑을 주지 않아. 그냥 수희 넌... 내 누나로 남는게 더 낳겠어."
그리고선 수혁은 정말 수희를 다신 안 볼 것 처럼 벌떡 일어나더니 침대 밑에 떨어져 있는
자신의 옷들을 줍더니 그대로 방 밖으로 나가려 했다. 수희는 그런 수혁의 모습을 보자
온 몸이 안달이 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수혁을 겨우 유혹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렇게 보낸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였다.
현재 이렇게까지 삼십 평생 살면서 자신을 미치게 만드는 쾌감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었고,
그 쾌감과 수혁이의 사랑을 계속 느끼고 싶었는데 다시 누나 동생으로 돌아가자니!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것이었다.
"아...안돼! 가, 가지마! 아...알겠어. 말, 말할께요. 수, 수혁씨의 자...자지로 내 보...보질 쑤셔줘요."
"뭐? 잘 안 들리는데? 다시 말해봐."
"하아~ 수..수혁씨의 우람한 자지로 내 보지를 쑤셔달라고... 제발..."
수희는 참을 수 없이 밀려오는 수치심에 결국 마지막엔 온 몸이 떨려왔고 결국 눈물이 날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수치심에 뭔지 모르게 온 몸이 떨려 왔고, 그와 동시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흥분도 같이 왔다.
그리고 또 수치심과 자존심을 버리고 얻은 대가는 상당희 컸다.
바로 수희의 몸이 번쩍 들리더니 수혁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훅 들어오면서 진한 키스와 함께 보지속으로
수혁의 자지가 다시 힘차게 들어갔다. 그리고 그대로 수혁은 수희를 안아들고는 마치 슬라이드 폰처럼
서로의 성기가 결합됐다. 그리고 힘든 숙제를 완수한 아이에게 상을 주듯이 수희의 보지를 수혁의 자지로
힘껏 쑤셔주고 있었다.
수희는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체위와 힘찬 좆질에 이성을 잃을 것 같았다.
이런 황홀함과 쾌감, 쾌락, 희열이 세상에 있을 줄은 전혀 몰랐던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수희에게는 신세계였다. 마치 천국에 온 것 같았고, 수혁은 구세주 같은 존재였다.
만약 수혁이 아니었다면 자신은 서른 넘도록 평생 이런 희열을 모르고 나이만 먹고
여자로써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을 것이다.
"아윽! 하악. 나...미쳐! 어흑. 수...수혁씨이이... 나 정말 머리가 돌아버릴 것 같아앙~~
너..너무 좋아서 미쳐버릴 것 같아..."
"미쳐. 미쳐도 상관 없어. 어차피 수희 너와 나는 미친 거야.
오누이였던 우리가 이런 관계를 제정신으로 할 수는 없어.
미치지 않고서는 이런 짓을 할 수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꺼야.
미치기 싫으면 오늘만 이렇게 지내고 다시 예전의 오누이로 돌아가면 돼."
"싫어! 절대 안돼! 이제는 자기 없으면 나 못 살아. 그 어떤 걸 다 버린대도 자기만은 포기 못해. 하윽~~
이 맛을 알아버려서 자기 없으면 난 아무것도 아니야. 이제 평생 자기만 바라보고 자기만 사랑하고 살 꺼예요.
나 버리면 안 돼요!! 알았지? 자기야아아~~~ 하앙~."
"우리 예쁜 수희를 내가 왜 버려. 집에서는 내 누나로,
이렇게 밖에서는 내 사랑스런 애인으로 내가 평생 사랑해줄께."
"너무 좋아. 좋아요. 수혁씨만 좋다면 난 뭐든 할꺼예요.
누나든, 여자든, 마누라든, 몸만 바라는 창녀든 이제 뭐든 상관없어. 하앙~~
수혁씨만 좋다면, 수혁씨 곁에 있는 거라면 나 그 어떤 거라도 좋아.
아흑! 나 이제... 가...가버려. 뜨거운 물이 나올 것 같아.
하아~ 수혁씨... 내 보지가... 보지가... 꺄아악!!"
수희는 그대로 오르가즘을 느꼈고, 수희의 보지에서는 그대로 주르륵 보짓물이 흘러내려
수혁의 사타구니로 흘러내렸다. 수혁은 수희가 후희를 느낄 수 있게 하던 좆질을 멈추고
침대로 눕혀주고는 그대로 키스와 함께 꼭 안아주었다.
그리고 또 다시 정상위로 좆질을 시작했고, 꽉꽉 깨무는 수희의 보지에
수혁도 서서히 사정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쉽게 사정하고 싶지는 않았고,
수희를 한 번 더 뿅가게 하고 싶었기에 수희를 개처럼 눕히고는 그대로 뒤에서 박아댔다.
수희는 마치 자신이 개가 된 것 같아 엄청난 수치심과 굴욕감을 느꼈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정상위와는 전혀 다른 쾌감에 그런 수치심 따위는 이미 잊었고,
또 한 번의 쾌감을 느끼며 오르가즘으로 또 다시 사정을 해버렸다.
수희가 또 다시 사정을 하자 수혁도 이제는 더 이상 참지 않고 사정을 하기 위해서 수희를 다시
똑바로 눕히고는 최고 속도의 피치로 사정없이 좆질을 해댔고, 수희와 동시에 사정을 했다.
"아아~~ 아아아~~ 난 몰라. 나 또 와. 엄청난게 와 버려. 자기, 나 또 갈 것 같아. 으으으~~~ 나... 또 가버렷!"
"으아아아. 나 싼다. 수희 네 보지 안에 싼다. 네 자궁 안으로 싸 버릴꺼야."
"싸 줘. 내 안에 듬뿍 싸줘요! 수혁씨의 애기를 임신 할꺼야! 내 자궁안에 싸 줘요!!"
수희가 자신의 아이를 가져주겠다는 말에 수혁은 말도 못할 흥분과 사정감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결국 수혁과 수희는 동시에 사정을 했고, 수혁의 참고 참았던 정액들은 마치 용암이 폭발하 듯이
수희의 자궁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으아아악!! 수...수희... 개년아!! 넌 이제 내 걸레야!! 아아앗!!"
"아흑. 드...들어와. 내 자궁으로 자기의 정액이~ 수혁이의 정자들이 내 자궁속으로... 으으~~"
수희는 마치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중얼 거리며 미칠듯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고,
수혁도 자신의 친누나인 수희에게 많은 정액을 다 발사하고는 수희의 가슴으로 그대로 엎어져 버렸다.
친 남매간의 있어서는 안 될 격정 섹스에 거기다 질사 사정까지 한 두 사람은 완전히 이성이 붕괴되어
버렸고, 더 이상의 도덕적인 이성이나 죄책감도 들지 않았다.
그저 서로가 서로를 안을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의 몸을 사랑해 줄 수 있어서 좋았다.
수혁과 섹스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를 타고 운전을 하고 있는 수희의 눈빛이 달라져 있었다.
마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를 모시고 가는 사람 마냥 조심히 운전을 하고 있었고,
수혁을 바라보는 눈빛 또한 이제는 더 이상 남동생이 아닌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하늘처럼 받드는 낭군님을
바라보는 것처럼 변해 있었다.
수혁 또한 이제는 수희가 전혀 어렵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고,
더욱 사랑스럽고 귀엽게 느껴졌다.
그 동안은 한없이 어렵고, 자신과는 동떨어진 세계의 사람 같았던 큰 누나였던 수희가
이제는 자신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도 하는 가장 사랑하는 여자가 되어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그 눈빛이 너무 좋았다.
수희 하나만 있어도 세상 그 어떤 여자도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면 수희와의 관계는 그 어떤 누구에게도
알려져선 안되는 용서받지 못할 관계였다.
그건 동생인 수연이와의 관계도 마찬가지였고 말이다.
집으로 돌아온 수혁과 수희는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고, 수희는 수혁과 떨어져서 자야한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고 안타깝게 느껴졌다. 오늘 서로의 육체를 뜨겁게 나눈 만큼 이제는 정말 한 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았지만 본인들은 다시 현실로 돌아왔기에 현실에 수긍하며 살아야 했다.
그랬기에 그 어떤 누구보다 조심하면서 지내야 했다.
특히 이미 수연과의 관계를 수희에게 들켜본 경험이 있는 수혁으로써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수희에게 말했기에 수희도 수혁의 말을 따를 수 밖엔 없었다.
수희와의 뜨거운 관계를 맺고 나서 이틀이 지나자 할아버지께 연락이 왔다.
바로 민정이와의 약혼을 위해 상견례를 하자는 것이었다.
수혁은 너무나 급하게 진행하는 건 아닌가 싶어 조금은 불만이었지만 그래도 자신이 하기로 한 이상
더 이상 혼자 끙끙대는 것도 한심하다 생각이 들어 그냥 그러겠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상견례는 수혁과 민정, 조부모님과 엄마, 불패 그룹의 회장이자 민정의 아버지, 그리고 민정의 엄마
이렇게만 간단히 만나기로 하고 시간과 장소는 민정이 퇴원하는 거에 맞춰서 정하기로 했다.
민정의 병세는 생각보다 더 빨리 호전됐다. 수혁이 그리 내키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피앙세라는 점 때문에
그런지 병문안을 틈틈이 자주 갔었고, 그런 수혁의 덕분인지 민정은 기분이 더욱 좋아져서 컨디션도
아주 좋아지고, 몸의 상태도 더욱 빨라졌다.
의사의 말로는 이대로라면 다음주에라도 바로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해주어서
민정은 더 빠르게 치유되기 위해 자신의 치료에만 열중했다.
그리고 수혁도 민정과의 약혼 준비를 나름대로 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두 여자...
자신을 오랫동안 사랑해왔던 여동생 수연이와 자신이 동경하고 존경하던 큰 누나... 였지만
이제는 자신의 완전한 여자가 되어버린 수희를 곁에 두고선 틈나는 대로 섹스를 하며 행복한 때를
보내고 있었다. 자신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채 말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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