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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친구의 잘못된 만남 - 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4:38 3,487회 0건


순원은 두석이와 수업을 듣던 도중 또 다시 두석의 엄마가 떠올랐다.

그는 앞자리에 앉은 두석의 등에 대고 교수 모르게 카톡을 보냈다.

지민에게 빨리 오라는 답장을 받은 순원은 다행히 다음 수업은 두석이 혼자 듣는다는 사실을 상기했다.

학교앞에서 바로 택시를 타면 두석의 집까지 30분정도면 도착할것 같았다.




순원은 다음시간 수업을 마치고 전철을 타고 오면 아무리 못해도 5시는 넘어서 도착할듯 했다.


대학교 입학후 결석은 커녕 중,고등학교때부터 한시간의 수업도 빼먹지 않은 두석이라는것을 알았기에

순원은 두석에게 다음날 보기로 하고, 택시를 잡아탔다.



마침 택시 교대시간에 걸린 택시기사는 나는듯이 순원을 태우고 순원의 집으로 향했다.


이미 집 비번을 안 순원은 망설임없이 비번을 누르고 들어갔고



갓 샤워를 하고 긴머리를 살짝 말린듯한 그녀에게는 진한 샴푸 냄새가 났다.

커피색 밴드스타킹 위로는 스타킹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해 카터벨트를 착용했고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한편 두석은. 쉬는시간이 끝나고 강의실에 앉아서 수업준비를 하던도중, 교수님 대신 조교가 들어왔다.

"오늘 교수님이 몸이 안 좋으셔서. 수업이 어려울것 같아서. 이번 수업은 그냥 자율학습입니다.
다음 시간 강의가 없는 학생들은 귀가 해도 좋으시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환호성이 들렸고, 두석은 짐을 싸고 전철역으로 향했다.

전철역으로 들어서려는 찰나, 누군가 두석을 불렀다.


"어.... 훈이야?"

"오랬만이다 두석아. 수업끝났냐?"


고등학교 친구 은형이었다.

대학가는 대신 고3때부터 알바를 한 은형이는 오토바이를 좋아했고

고1때부터 오토바이를 탔다.

"내가 중고긴 하지만. 어려서부터 꿈에 그리던 하야부사를 드디어 샀다.
떄마침 고등학교친구를 만났으니 시승한번 시켜줘야겠네"

"그래? 잘댔다. 나 지금 집에 가는중인데"

"오케이. 뒤에타라고. 널 서울에서 다시 보니까 정말 반갑다"

은형은 두석에게 오토바이 성능을 과시하기라고 하듯 파란불엔 지나쳤고

빨간불에는 빨리가면서 엄청난 속도로 두석을 집에다 데려다주었다


"이거 죽인다.... 멋진데?"

"하하. 또 태워줄게. 연락해라. 난 또 알바간다."




두석은 집으로 들어섰다.

그런데 현관에서 낯선 신발이 보였다.



"어라... 이거 녹색 뉴발란스 신발... 순원이형껀데"


두석이 생각을 가다듬기도 전에 익숙한 목소리.... 정확히는 익숙한 목소리의 괴성이 났다.



두석은 놀란 가슴을 진정하며 살며시 안방을 들여다보았다.


반쯤 열림 안방문틈으로 보이는 세상은 자신과 제일 친하다고 생각한 순원과 자기밖에 모르는 엄마였다.


엄마는 침대에 엎드려서 하늘높게 엉덩이를 치켜올렸고


순원은 연신 엄마의 엉덩이를 때리며 보지속에 넣었던 자지를 쑤셨다 뺏다 했다.




두석은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보면서도 문득 자지가 서는것을 보고 우스운 생각이 들었다.




순원은 다시 엄마를 제대로 눕혔다.


그리고 앞에서 보지를 쑤시면서 연신 스타킹신은 발을 입으로 빨아댔다.



두석은 엄마와 친한 형의 섹스장면을 눈앞에서 보고도 믿겨지지 않았지만 그보다는


더욱 더 그의 자지가 솔직하게도 살짝 흰색물을 쏟아냈다.



사실 엄마의 알몸은 본적이 어릴때 말고 없었는데



큰 키와 긴 다리에 신켜진 커피색 밴드스타킹과 카터벨트... 그리고 수줍은듯 보이는 보지털은

여느 여대생 못지 않았다.


아니 더 환상적이면 환상적었다.



두석은 아는척을 하기가 뻘줌해서 살며시 까치발로 집밖으로 나왔다.


순원은 지민의 보지에 불이나도록 빠르게 자지를 쑤셨고

귀두까지 좃물이 올라온것을 느꼈다.


순원이 자지를 갑자기 빼버리자, 지민은 그가 절정에 다른것을 깨닫고

침대바닥에 앉아서 개처럼 입을 벌렸다.


순원은 주저없이 그녀의 입에 자지를 넣었고

길고 긴 그녀의 혀로 입속에서 굴리자 그동안 참아왔던 좃물이 분출되었다.





하지만 입이 작은 그녀는 순원의 좃물을 다 삼키지 못하고 흘러내렸고

가슴을 거쳐 스타킹까지 묻었다.


순원은 그녀의 카터 벨트를 풀고 스타킹을 벗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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