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도망자 박동구
동구는 5일 동안 도망쳐다니기 시작했고
결국 동구는 엄창에게 도움을 청한다....
[금요일 저녁 비가 내리는 날]
누군가가 엄창이의 집 현관문을 두드린다.
그 소리를 듣고 혜수는 현관으로 앞으로 걸어 간다.
"누구세요~"
"...."
"응?"
혜수의 말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것을 확인하자 혜수는 무심코 현관문을
열어 밖을 확인 하였다.
그러자 혜수는 현관문 앞에 서 있는 사람을 보고 놀라고만다.
"아...안녕 하세요 아줌마...."
"너...너는..."
"엄마 무슨 일이야?"
"....."
"어... 너 박동구?"
현관문 앞에는 온 몸이 비에 홀딱젖어 생쥐 꼴을 하고 있는 동구가 서있었다.
엄창이와 혜수는 그대로 놔두면 안될 것 같아 동구를 집 안으로 들여보냈다.
동구의 꼴은 말이 아니었다.
정말 말 그대로 거지 꼴을 하고 혜수 모자 앞에 나타난 동구는 너무나도
초라하고 힘들어 보였다.
엄차이가 동구에게 슬쩍 말을 건넸다.
"동구 너... 아직 이 근처에 있었구나..."
"그래...."
"자수 안 할꺼냐?"
"자...자수는...."
"그래 동구야 아줌마도 네가 이런 꼴을 하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구나..."
"아줌마...."
"그래서... 이제 어쩔거냐.... 자수 안 할꺼냐?"
"자...자수는 할 거야 계속 이대로는 못 사니까..."
"에휴~ 일단 씻어아..."
"그래 엄창아 아줌마가 목욕물 받아 놓을게테니까 일단 씻거라..."
"네... 고맙습니다. 아줌마, 엄창아..."
혜수는 욕실에 따뜻한 목욕물 받아 놓기 시작했다.
엄창이는 동구에게 자신의 속옷과 겉옷을 빌려주었고 그걸 받아챙기는 동구는
바로 욕실에 들어가 따뜻한 목욕물에 몸을 담궜다.
동구는 수만가지 생각에 잠겨 있었다.
자수를 할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도망 다닐 것인지 고민 속에서 동구는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욕실 문이 열리고 혜수가 들어온다.
"동구야 아줌마가 씻는 거 도와줄까?"
"아...아줌마"
혜수는 알몸으로 동구가 목욕하고 있는 욕실에 들어왔다.
예전 같았으면 좋다고 난리를 폈을 동구는 당황하며 어쩔줄을 몰라 하고 있었다.
동구에게 혜수의 음란한 몸뚱이가 서서히 다가간다.
동구는 어쩔 줄 몰라하며 눈에 초점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후훗 자... 어서 욕실 밖으로 나와보렴"
"네..."
동구는 혜수의 말대로 욕실 밖으로 나와 욕실 의자에 앉았다.
혜수는 허리를 숙이고 동구의 자지에 입술을 갔다대며 자지 껍질을 벗겨내자
동구의 귀두에는 하얗고 많은 양에 좆밥(치구)이 싸여 있었다.
음란한 여 놀림으로 동구의 좆밥을 핥아 먹는 혜수,
그런 혜수의 혀놀림의 동구의 자지는 점점 발기 되기 시작했다.
"쪄업...쪄업...음~ 역시 일주일 동안 씻지 않은 남자의 자지 맛은 정말 훌륭하구나
게다가 좆밥도 정말이지 진한 맛이야...쪄업...?업...."
"아...아줌마 대체 왜 이러시는 거에요? 아윽....."
"응? 왜 그러니 동구야? 그 동안 도망만 다녀서 섹스도 못하지 않았니?"
"그건... 그렇지만... 아윽...."
"이 아줌마가 기분 좋게 해줄게..."
"아으... 아줌마..."
혜수는 동구의 냄새나는 자지를 한 입에 물어 빨기 시작한다.
음란한 혜수의 입보지 속은 역겨운 자지 냄새로 꽉차 있었고 혜수는 그런 냄새를
맡으며 점점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기 시작했다.
"아윽...아줌마... 쌀 것 같아여..."
"아응..동구야 아줌마 입보지에 사정해 줘 모두 마실테니까..."
"아윽....!! 아줌마!!!!"
동구는 이윽고 일주일 동안 쌓아 놓아둔 정액을 혜수의 입속에 분출 시켜 버렸다.
혜수는 동구의 정액을 전부 입으로 받아내며 동구가 보는 앞에서 혀를 낼름 거리며
입속에 정액이 침과 섞여 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는 "꿀꺽"삼키며 비린내나는 정액을 모두 마셔 버렸다.
"자.. 동구야 이번에는 아줌마 보지속에 질내사정 할 차례야..."
"네..."
"아~~앙~~~ 역시 변하지 않았어 그 감촉 아앙~~ 자지 좋아~~"
"아윽! 아줌마 보지가 너무 조여요... 아윽...!!!"
"좀 더!! 좀 더 음란한 내 보지에 자지 쑤셔줘 동구야... 아응..."
혜수가 바라는데로 동구는 더욱 거세게 좆질을 하기 시작한다.
허리를 더 힘차게 흔들으며 동구는 젖 먹던 힘까지 다써서 혜수의 보지속에
질내사정을 성공 시켰다.
그 동안의 피곤이 싹가시는 듯한 기분을 느끼는 동구는 이제서야 사는 느낌을
절실하게 느끼며 혜수를 끌어 않았다.
"아줌마... 고마워요...아줌마...."
"동구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이제 I찬단다."
"아줌마..."
"동구야 일단 씻고 나가서 밥부터 먹자구나..."
"네..."
동구와 혜수는 서로를 씻겨주며 목욕을 끝냈다.
엄창이는 동구에게 자수 할 것을 다시 한번 말해주고
동구 역시 내일 아침 자수하겠다고 엄창이와 혜수에게 약속 하였다.
[늦은 밤]
그렇게 엄창이와 동구는 같은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새벽 2시]
동구가 잠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나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새벽 늦은 시간....
그렇다 동구는 자수하기로 한 마음을 버리고 다시한번 도망을 가려 했던 것이다.
동구는 현관문 앞에서 엄창이의 신발을 신고 밖으로 나가려 한다.
"어디가니 동구야?"
"!!"
동구는 깜짝 놀라 고개를 뒤로 돌렸다.
뒤에는 원피스 잠옷 차림으로 혜수가 서있었다.
당황한 동구는 말을 더듬으며 입을 열었다.
"그....그게 목이 말라서..."
"그래? 냉장고에 음료수가 있는데..."
"아뇨..그게 저... 제가 좋아하는 음료는 없더라구요..."
"그래? 그럼 아줌마가 사 올까?"
"제... 제가 갈게요. 그런 것까지 폐를 끼칠 수는 없으니까..."
"....."
"그럼 다녀 올게요... 응?!"
동구가 현관문을 열려고하자 문이 열리지 않았다.
혜수가 안에서 열쇠로 잠궈 놓은 것이었다.
"동구야... 그 문은 열쇠가 없으면 안에서 못 연단다."
"그...그렇 수가.."
"동구야..."
[툭!]
혜수가 동구의 머리를 야구방망이로 내려치고 동구는 그 자리에서 기절해버린다.
"으...으윽.... 아!"
동구가 눈 떴을때에는 이미 모든 것이 늦은 뒤였다.
눈 앞에는 엄창이와 혜수가 서 있었고
온 몸이 의자에 묶인 동구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 도망 칠 수 조차 없었다.
동구는 애원하는 말투로 엄창이에게 말한다.
"엄창아.. 제발 풀어줘 부탁이다..."
"미안한데 그건 안되..."
"제발 이새꺄 풀어!!!!"
"자수 하겠다고 말했잖아..."
"씨발 나한테 생각이 다있으니까 그냥 좀 풀어줘 빨리!!!!"
[경찰차 싸이렌 소리]
동구는 싸이렌 소리를 듣고 더 발광하기 시작했다.
"야 이개새끼야! 빨리 풀어!!!!"
"하하하 미안하다. 동구야 그냥 자수 하지 왜 그랬냐? 하하하
"이 미친새끼가 지금 웃음이 나와?"
"네 목에 현상금 붙어 있는거 아냐?"
"뭐?"
"그 돈은 우리가 잘 받아 챙겨줄테니까 깜빵 들어가서 새사람되라 새꺄"
"이 개새끼가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지!!!!"
"뭐... 그건 네 판단에 맡길게..."
[경찰입니다. 문 좀]
"네~ 나가요.~"
혜수가 현관문으로 다가가 경찰들에게 문을 열어준다.
동구는 절망하고 발버둥치는 것을 포기했다.
엄창이는 동구를 보고 웃으며 말한다.
"잘가라 병신아... 키키키키"
"너 이새끼 언젠가는 내가 너 죽인다... 이 개새끼야!"
"키키키 잘해봐라... 병신 새끼..."
동구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경찰들에 의해 연행 되었다.
혜수는 동구가 무단으로 자신들의 집으로 침입해 협박하고
자신을 강간 하였다고 거짓 진술을 하여 동구는 징역 6년형을 선고 받았다.
혜수의 거짓 진술이 동구의 죄를 더욱 크게 만든것이다.
그리고....
두 사람은 동구를 붙잡은 포상금으로 100만원을 받고
그 돈으로 여름 방학때 제주도로 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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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동구는 엄창에게 도움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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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엄창이의 집 현관문을 두드린다.
그 소리를 듣고 혜수는 현관으로 앞으로 걸어 간다.
"누구세요~"
"...."
"응?"
혜수의 말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것을 확인하자 혜수는 무심코 현관문을
열어 밖을 확인 하였다.
그러자 혜수는 현관문 앞에 서 있는 사람을 보고 놀라고만다.
"아...안녕 하세요 아줌마...."
"너...너는..."
"엄마 무슨 일이야?"
"....."
"어... 너 박동구?"
현관문 앞에는 온 몸이 비에 홀딱젖어 생쥐 꼴을 하고 있는 동구가 서있었다.
엄창이와 혜수는 그대로 놔두면 안될 것 같아 동구를 집 안으로 들여보냈다.
동구의 꼴은 말이 아니었다.
정말 말 그대로 거지 꼴을 하고 혜수 모자 앞에 나타난 동구는 너무나도
초라하고 힘들어 보였다.
엄차이가 동구에게 슬쩍 말을 건넸다.
"동구 너... 아직 이 근처에 있었구나..."
"그래...."
"자수 안 할꺼냐?"
"자...자수는...."
"그래 동구야 아줌마도 네가 이런 꼴을 하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구나..."
"아줌마...."
"그래서... 이제 어쩔거냐.... 자수 안 할꺼냐?"
"자...자수는 할 거야 계속 이대로는 못 사니까..."
"에휴~ 일단 씻어아..."
"그래 엄창아 아줌마가 목욕물 받아 놓을게테니까 일단 씻거라..."
"네... 고맙습니다. 아줌마, 엄창아..."
혜수는 욕실에 따뜻한 목욕물 받아 놓기 시작했다.
엄창이는 동구에게 자신의 속옷과 겉옷을 빌려주었고 그걸 받아챙기는 동구는
바로 욕실에 들어가 따뜻한 목욕물에 몸을 담궜다.
동구는 수만가지 생각에 잠겨 있었다.
자수를 할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도망 다닐 것인지 고민 속에서 동구는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욕실 문이 열리고 혜수가 들어온다.
"동구야 아줌마가 씻는 거 도와줄까?"
"아...아줌마"
혜수는 알몸으로 동구가 목욕하고 있는 욕실에 들어왔다.
예전 같았으면 좋다고 난리를 폈을 동구는 당황하며 어쩔줄을 몰라 하고 있었다.
동구에게 혜수의 음란한 몸뚱이가 서서히 다가간다.
동구는 어쩔 줄 몰라하며 눈에 초점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후훗 자... 어서 욕실 밖으로 나와보렴"
"네..."
동구는 혜수의 말대로 욕실 밖으로 나와 욕실 의자에 앉았다.
혜수는 허리를 숙이고 동구의 자지에 입술을 갔다대며 자지 껍질을 벗겨내자
동구의 귀두에는 하얗고 많은 양에 좆밥(치구)이 싸여 있었다.
음란한 여 놀림으로 동구의 좆밥을 핥아 먹는 혜수,
그런 혜수의 혀놀림의 동구의 자지는 점점 발기 되기 시작했다.
"쪄업...쪄업...음~ 역시 일주일 동안 씻지 않은 남자의 자지 맛은 정말 훌륭하구나
게다가 좆밥도 정말이지 진한 맛이야...쪄업...?업...."
"아...아줌마 대체 왜 이러시는 거에요? 아윽....."
"응? 왜 그러니 동구야? 그 동안 도망만 다녀서 섹스도 못하지 않았니?"
"그건... 그렇지만... 아윽...."
"이 아줌마가 기분 좋게 해줄게..."
"아으... 아줌마..."
혜수는 동구의 냄새나는 자지를 한 입에 물어 빨기 시작한다.
음란한 혜수의 입보지 속은 역겨운 자지 냄새로 꽉차 있었고 혜수는 그런 냄새를
맡으며 점점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기 시작했다.
"아윽...아줌마... 쌀 것 같아여..."
"아응..동구야 아줌마 입보지에 사정해 줘 모두 마실테니까..."
"아윽....!! 아줌마!!!!"
동구는 이윽고 일주일 동안 쌓아 놓아둔 정액을 혜수의 입속에 분출 시켜 버렸다.
혜수는 동구의 정액을 전부 입으로 받아내며 동구가 보는 앞에서 혀를 낼름 거리며
입속에 정액이 침과 섞여 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는 "꿀꺽"삼키며 비린내나는 정액을 모두 마셔 버렸다.
"자.. 동구야 이번에는 아줌마 보지속에 질내사정 할 차례야..."
"네..."
"아~~앙~~~ 역시 변하지 않았어 그 감촉 아앙~~ 자지 좋아~~"
"아윽! 아줌마 보지가 너무 조여요... 아윽...!!!"
"좀 더!! 좀 더 음란한 내 보지에 자지 쑤셔줘 동구야... 아응..."
혜수가 바라는데로 동구는 더욱 거세게 좆질을 하기 시작한다.
허리를 더 힘차게 흔들으며 동구는 젖 먹던 힘까지 다써서 혜수의 보지속에
질내사정을 성공 시켰다.
그 동안의 피곤이 싹가시는 듯한 기분을 느끼는 동구는 이제서야 사는 느낌을
절실하게 느끼며 혜수를 끌어 않았다.
"아줌마... 고마워요...아줌마...."
"동구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이제 I찬단다."
"아줌마..."
"동구야 일단 씻고 나가서 밥부터 먹자구나..."
"네..."
동구와 혜수는 서로를 씻겨주며 목욕을 끝냈다.
엄창이는 동구에게 자수 할 것을 다시 한번 말해주고
동구 역시 내일 아침 자수하겠다고 엄창이와 혜수에게 약속 하였다.
[늦은 밤]
그렇게 엄창이와 동구는 같은 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새벽 2시]
동구가 잠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나 방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새벽 늦은 시간....
그렇다 동구는 자수하기로 한 마음을 버리고 다시한번 도망을 가려 했던 것이다.
동구는 현관문 앞에서 엄창이의 신발을 신고 밖으로 나가려 한다.
"어디가니 동구야?"
"!!"
동구는 깜짝 놀라 고개를 뒤로 돌렸다.
뒤에는 원피스 잠옷 차림으로 혜수가 서있었다.
당황한 동구는 말을 더듬으며 입을 열었다.
"그....그게 목이 말라서..."
"그래? 냉장고에 음료수가 있는데..."
"아뇨..그게 저... 제가 좋아하는 음료는 없더라구요..."
"그래? 그럼 아줌마가 사 올까?"
"제... 제가 갈게요. 그런 것까지 폐를 끼칠 수는 없으니까..."
"....."
"그럼 다녀 올게요... 응?!"
동구가 현관문을 열려고하자 문이 열리지 않았다.
혜수가 안에서 열쇠로 잠궈 놓은 것이었다.
"동구야... 그 문은 열쇠가 없으면 안에서 못 연단다."
"그...그렇 수가.."
"동구야..."
[툭!]
혜수가 동구의 머리를 야구방망이로 내려치고 동구는 그 자리에서 기절해버린다.
"으...으윽.... 아!"
동구가 눈 떴을때에는 이미 모든 것이 늦은 뒤였다.
눈 앞에는 엄창이와 혜수가 서 있었고
온 몸이 의자에 묶인 동구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 도망 칠 수 조차 없었다.
동구는 애원하는 말투로 엄창이에게 말한다.
"엄창아.. 제발 풀어줘 부탁이다..."
"미안한데 그건 안되..."
"제발 이새꺄 풀어!!!!"
"자수 하겠다고 말했잖아..."
"씨발 나한테 생각이 다있으니까 그냥 좀 풀어줘 빨리!!!!"
[경찰차 싸이렌 소리]
동구는 싸이렌 소리를 듣고 더 발광하기 시작했다.
"야 이개새끼야! 빨리 풀어!!!!"
"하하하 미안하다. 동구야 그냥 자수 하지 왜 그랬냐? 하하하
"이 미친새끼가 지금 웃음이 나와?"
"네 목에 현상금 붙어 있는거 아냐?"
"뭐?"
"그 돈은 우리가 잘 받아 챙겨줄테니까 깜빵 들어가서 새사람되라 새꺄"
"이 개새끼가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지!!!!"
"뭐... 그건 네 판단에 맡길게..."
[경찰입니다. 문 좀]
"네~ 나가요.~"
혜수가 현관문으로 다가가 경찰들에게 문을 열어준다.
동구는 절망하고 발버둥치는 것을 포기했다.
엄창이는 동구를 보고 웃으며 말한다.
"잘가라 병신아... 키키키키"
"너 이새끼 언젠가는 내가 너 죽인다... 이 개새끼야!"
"키키키 잘해봐라... 병신 새끼..."
동구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경찰들에 의해 연행 되었다.
혜수는 동구가 무단으로 자신들의 집으로 침입해 협박하고
자신을 강간 하였다고 거짓 진술을 하여 동구는 징역 6년형을 선고 받았다.
혜수의 거짓 진술이 동구의 죄를 더욱 크게 만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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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동구를 붙잡은 포상금으로 100만원을 받고
그 돈으로 여름 방학때 제주도로 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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