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나들 136.
이제는 정말 나의 주인같은 동생 병진이의 개업식에 다녀왔다.
그의 여자들이 35억이나 모금해 그에게 전달했다고 해서 많이 놀랐다.
특히 나의 시어머니는 10억 이라는 거금을 냈다고 했다.
더 내고 싶었지만 이슬이 엄마의 만류로 그만큼만 냈다고 했다.
그런 시어머님이 너무 고마웠다.
나도 돈을 보태고 싶었지만 남편이 생각이 있다며 말려서 그의 말에 따랐다.
"선애야...오늘 광수오는 날이지?"
"예 엄마...오늘 점심때 와요...저 마중 나갈껀데 같이 가실래요?"
"그러자...혼자 있으면 뭐하니?"
"우리 준비해요 엄마...그리고 참...내 동생일 감사해요"
"얘는 정말 못하는 얘기가 없어...병진씨가 네 동생만 되니?...나한테는 하늘같은 서방님이셔"
"호호호...그러네요...잘하셨어요 엄마...고마워 하고 있을거예요"
"인사 받고싶지않아...인사하면 오히려 서운할것같아"
"제가 인사하지 말라고 미리 말해놓을께요...엄마 서방님한테 말이예요"
"지 시애미를 가지고 노네...너 우리 서방님께 아무말도 말어"
"예"
광수씨가 들어온다는 시간에 맞추어 공항에 도착했다.
연착없이 제시간에 도착한 광수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뜨거운 포옹으로 반갑게 맞아 주었다.
"수고 많으셨어요"
"뭣하러 힘들게 나왔어요...그냥 집에 있지않구요"
"당신 빨리 보고싶어서 그냥 나왔어요"
"선애씨 고마워요...엄마도 고마워"
"이제 내가 보이니?...너 1급 팔불출 같아...나 조금 삐쳤어"
"그러지마 엄마...선애씨 무안하단말야"
"점점...나 그냥 택시타고 가야겠다"
우리는 시원하게 달리는 차안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출장갔던 일은 잘 되었다고 좋아하는 광수씨를 축하해 주었다.
이상할 정도로 막히지 않고 집에 도착했다.
광수씨는 우리를 집에 내려주고 회사로 가야 한다며 바로 움직였다.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많다고 하였다.
서운했지만 열심히 일하는 광수씨를 응원하기로 마음먹으며 흔쾌히 보내줬다.
그날밤
광수씨와 나는 이슬이와 병진씨와 함께 저녁을 먹고 있었다.
우리 부부와 이제 곧 부부가 될 두사람의 만남은 유쾌하고 즐거웠다.
광수씨는 이번 출장의 성과를 자랑하듯 설명했다.
병진씨는 진심으로 광수씨의 성과를 축하해 주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며 광수씨가 입을 열었다.
"개업식에 참석 못해서 미안하다...대신 개업선물 멋진걸로 준비했다"
"녀석 우리끼리 무슨 격식이냐?...일부러 안온것도 아닌데"
"자식...속으로는 섭섭했으면서...아니야?"
"조금 싸가지가 없다고는 생각했지"
"하하하...그래 그래야 너답지"
"광수씨가 준비한 선물이 뭐예요...궁금하다"
"선애씨 궁금해요?"
"뜸들이지 말고 말해줘요...나한테까지 비밀로 하고 준비한 선물이 대체 뭐예요?"
"사실은 우리 사옥을 짖기로 결정했어요...그래서 그 공사를 병진이가 해줬으면 해요
이참에 병진이 실력도 한번 보고 싶구요...어때 김병진...자신있어?"
"설계를 말하는거야?"
"다 임마...건축시공까지 다 해줘야지...자신없어?"
"자신이 왜없냐 자식아...첫작품 이니까 내가 마진없이 지을께"
"그런공사면 싫어...정상적으로 마진보고 잘 지어줘...대한민국 아니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런 멋진 사옥으로 말이야...나 병진이 너 믿어"
"자식 고맙다...네 믿음 배신하지 않을만큼 신경 많이써서 지어볼께"
"이정도면 좋은 선물맞지?"
"그래...최고의 선물이다"
남편의 선물에 그가 감동하고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지만 남편의 선물은 의외로 그에게 도움이 되는것 같았다.
우리는 자리를 옮겨 술을 마셨다.
오랜 친구인 남편과 그는 우리 여자들보다 더 수다를 떨고 있었다.
옜날 이야기를 하며 배꼽을 잡고 웃어대는 모습이 주변에 조금 창피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동창인 이슬이까지 합세하는 바람에 나는 왕따를 당하는 기분을 느껴야 했다.
집으로 돌아왔다.
동생에게 큰 선물을 해 준 광수씨가 무척 고마웠다.
항상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 주는 남편에게 나도 선물이 주고 싶었다.
샤워를 마친 남편이 거실로 와서 앉는다.
조용히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샤워를 꼼꼼하게 하고 나와 남편을 위해 준비해놓은 예쁜 속옷을 꺼내 입었다.
거실로 나가 남편과 나란히 앉아 달콤한 샴페인을 한 잔 마셨다.
광수씨의 어깨에 기대고 잔잔한 음악을 들었다.
남편이 내 어깨를 감싸며 안아주고 있었다.
"여보 고마워요...동생에게 공사 맡긴것 말이예요"
"고맙긴...당연한거지...시기가 마침 잘 맞아서 다행이야"
"나도 당신 선물하나 주고싶어요"
"선물이요?...선애씨가요?...얼른줘요...너무 받고싶다"
"그럴께요...앞으로 어머님이랑 그전처럼 지내도 좋아요"
"엄마랑?...그전 처럼요?...그게 정말이예요?"
"그렇게 좋아요?"
"너무 좋아요...엄마도 알아요?"
"아직 몰라요...당신이 어머님께 알려주세요"
"그럴께요...나 지금 당장 엄마한테 말하고 싶은데...괜찮겠어요"
"괜찮아요...당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고마워요 선애씨...정말 고마워요"
"그만해요...나 질투나려고 해요"
"어려서 부터 엄마랑 관계를 해서인지...요즘 자꾸만 엄마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무거웠어요...물론 선애씨 상처준게 더 미안 했었지만요...정말 고마워요"
"그래도 광수씨 내꺼라는거 잊으면 안돼요"
"그걸 말이라고 해요?...나 영원히 선애씨꺼 맞아요"
순간 병진씨가 떠오르며 내가 좀 뻔뻔하게 느껴졌다.
얼굴이 조금 붉어졌지만 광수씨가 알아 차리지는 못한것 같았다.
광수씨가 정말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 그동안 마음 고생을 한 것 같았다.
미리 허락해 주지 못한것이 조금 미안했다.
아이처럼 좋아하는 남편을 바라보며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남편에게 조금 더 만족스러운 선물이 주고 싶어졌다.
이미 나와 어머니는 병진씨와의 3썸을 즐겨왔다.
얼마전에는 이슬이까지 합세해서 질펀한 섹스파티를 열었었다.
오늘 남편에게 멋진밤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광수씨...오늘 당신 엄마랑 나 같이 사랑해 줄 수 있겠어요?"
"엄마랑...선애씨를 같이?...그게 가능한 일이예요?"
"가능해요...사실 어머님이랑 나...당신 없을때 같이 잔 날이 많아요"
"선애씨가 엄마랑 같이 잤다구요?"
"예...광수씨 출장가고 없을때면 둘이 함께 잤어요...서로 외로움을 어루만져 주면서요"
"외로움을?...아...그랬어요?"
"기분 안좋아요?"
"아니요...조금 뜻밖이라서요...선애씨가 말한대로 해줘요...두사람 같이 사랑해보고 싶어요"
"엄마 모시고 올께요"
"엄마라고 불러요?"
"엄마가 원하신거예요...저도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아요...나에게 정말 친엄마 처럼 대해주세요"
전화로 시어머니르 부를까 하다가 생색도 내고싶은 생각에 옆집으로 달려갔다.
어머님은 야경를 내려다 보시며 와인을 즐기고 계셨다.
나에게도 와인을 한 잔 따루어 주셨다.
"이밤에 웬일이니?...광수도 왔는데 여긴 뭐하러 왔어?"
"엄마 데리러 왔어요"
"나를?...왜?...나 저녁도 먹었는데...술도 이것만 하고 말거고 말이야"
"그건 안했잖아요?"
"그거?...뭐?"
"사랑이요...오늘 광수씨에게 엄마랑 그전처럼 지내도 된다고 말해줬어요...예전처럼 둘이
사랑하면서 지내세요...미리 말씀드리고 싶었는데...제가 부끄러워서 못했어요"
"서..선애야...정말...고맙다...말은 못해도...나...아들이 정말 그리웠단다...고마워"
"엄마 마음 잘 알아요...하지만 광수씨 제꺼라는거 잊으시면 안돼요"
"그럼...누가 뭐래도 광수 주인은 선애 너지...명심하마...정말 고맙구나"
"광수씨 기다려요...얼른가요...오늘밤 광수씨에게 엄마랑 나 같이 사랑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광수가 한댔어?"
"너무 좋아했어요...엄마도 좋으시죠?"
"좋아...기대돼...나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고 밑에가 젖으려고 해"
"얼른가요...그이 기다려요"
시어머니가 급히 옷장으로 가더니 팬티를 갈아입고 있었다.
정말 벗어놓은 시어머니의 팬티는 넓은부분이 젖어 있었다.
옷을 이것저것 대어 보고는 마음에 드는것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아들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어하는 어머님의 심리를 알 수 있었다.
우리집 현관에서 잠시 머뭇거리는 어머님이 조금 귀여웠다.
조명이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바뀌어져 있었다.
광수씨가 보이지 않았다.
안방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들어갔다.
광수씨가 은은한 조명과 감미로운 음악을 켜놓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 어서와...우리 정말 오랫만이지?...이리 올라와...선애씨도"
"반년도 넘었나봐...나 우리아들 많이 그리웠었어"
"얼른 올라와 엄마...내가 오늘 밤새도록 안아줄께"
어머니와 나는 광수씨의 양옆에 자리를 잡고 누웠다.
말이 필요없었다.
우리는 금새 알몸이 되었고 서로를 애무하며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남편은 자기 자지를 어머님과 내가 동시에 빨아주는 모습을 쳐다보며 몹시 흥분했다.
두손으로 우리의 보지를 동시에 만져주며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나란히 누운 나와 어머님의 보지를 번갈아 빨아주느라 몹시 분주해 보였다.
남편의 자지가 어머님의 보지구멍에 들어가 박혀 있었다.
어머님은 아들의 박음질에 엉덩이를 돌려주며 신음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머님의 신음과 리액션은 병진씨와 할때보다 훨씬 못미치고 있었다.
이미 병진씨의 여자가 되어버린 어머님은 아들과의 섹스가 그전같지 않은신것 같았다.
하지만 요란스러운 연기로 광수씨의 쾌감을 살려주려 애쓰고 있었다.
광수씨는 어머님과 내보지를 번갈아 쑤셔주며 이성을 잃고 있었다.
어머님의 연기같은 신음과 교성을 나도 흉내내고 있었다.
광수씨는 더이상 참지못하고 우리 몸위에 뜨거운 사정을 해주고 있었다.
우리는 병진씨의 정액을 나누어 먹었듯이 광수씨가 보는데서 정액을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다.
자기 엄마와 아내가 자기가 싸놓은 정액을 나누어 먹는 모습을 보며 남편이 행복해 하였다.
우리를 양쪽에 끼고 행복하게 잠이든 남편을 보고 어머님과 조심스럽게 일어났다.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주방에 앉아 물을 마셨다.
"엄마 좋았어요?"
"좋았어...아들과 하는 섹스는 항상 많이 흥분되거든...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그전같지가
않았어...아마도 병진씨 때문인것같아...광수가 내 몸위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며 해주는데
자꾸만 병진씨 생각이 나는거야...그 뜨겁고 꽉차는 느낌이 너무 그리운거야...너도알지?"
"호호호...알아요 엄마...사실은 나도 똑같은 생각이었어요"
"정말 병진씨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어떻게 세여자든 네여자든 반죽음을 만들어 버리며
오르가즘에 올려 주는지...믿어지지가 않아...아아...지금 당장에 병진씨품에 안기고 싶어"
"오늘은 이슬이랑 오붓하게 있겠다고 했어요"
"아 이슬이가 너무 부럽다"
시어머니의 솔직한 넑두리가 이어졌다.
아침에 광수씨가 실망할지도 모른다며 우리는 다시 안방으로 들어갔다.
광수씨의 양 옆에 누워 그를위한 아침을 연출하기위해 어머님과 호흡을 맞추었다.
다음날 아침 몸을 더듬는 손길이 느껴졌다.
우리의 연출에 만족하며 광수씨가 우리의 몸을 만져주고 있었다.
광수씨는 자기가 하고 싶었던 모든것을 해보며 행복한 아침을 맞고 있었다.
역시나 자기 엄마와 아내의 몸을 번갈아 유린하며 수컷의 특권을 만끽하고 있었다.
너무 오버하는 어머님의 액션에 웃음을 참는것이 너무 힘들었다.
광수씨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남자가 된 듯 두여자를 만족 시킨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여보오...미칠것같애요!...살려주세요...더이상 못해요...엄마해주세요...선애죽어요!
캬아아앙!...미쳐요...선애살려주세요...제발요...흐어엉...광수씨미워요!..아크흐응!"
광수씨를 자극하며 연기가 섞인 교성을 질러대고 있었다.
광수씨는 나를 놓아주고 다시 자기 엄마위에 올라가 박음질을 이어갔다.
어김없이 어머님의 관록있는 연기가 광수씨의 혼을 빼내고 있었다.
"아크흑!...아아앙...정말좋아요...캬아앙...아아앙...미칠것같애...여보...정말세요
나 미칠것같애요...아아아앙..아아앙...나 올것같애요...아아앙...자기자지 최고야
엄마앙...어쩌면좋아...나 와요!...아아아앙...왔어요!...아크흐윽!...왔다고요오!"
광수씨는 어머님의 완벽한 연기에 감동하고 있었다.
광수씨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몸 속 깊은곳에 끓고있던 정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자기 엄마의 보지속에 정액을 시원하게 싸놓고는 어머님 품에 무너져 내렸다.
그런 아들을 어머님이 어루만지듯 쓰다듬고 있었다.
앞으로도 광수씨는 나와 어머님의 이런 후한 대접을 간간히 받을수 있을것이다.
기쁜 마음으로 광수씨를 위해서 오늘같은 노력을 할 수 있을것 같았다.
"엄마 좋았어?"
"너무 좋았어요...여보...그동안 얼마나 그리웠다구요...사랑해요 여보...힘껏 안아줘요"
"광수씨 지금은 같이 여보라고 해주세요...엄마라고 하면 어떡해요?"
"그..그런가?...선애씨가 있으니까 조금 어색해서"
"칫...그럼 다음부터는 두분이서 하세요...전 이제 빠질께요"
"아..아니야...선애씨 오해하지마...할께...내가 빨리 적응할께"
"그럼 해봐요...엄마가 당신한테 여보라고 하잖아요...받아줘야죠...엄마 무안하잖아요"
"할께 선애씨...나도 그동안 지선이 많이 안고싶었어...사랑해 여보"
"사랑해요 여보...지선이 당신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해요"
"나도 너무 행복해...여보...정말 사랑해"
"샘나서 안되겠어요...나도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선애씨 사랑해요"
"아이...엄마처럼 선애말고 여보라고 해주세요"
"여보...사랑해...사랑해 선애씨...사랑해 지선씨...이제부터는 둘 다 내여보야"
"맞아요 여보"
"저도 앞으로는 그렇게 알게요 여보"
어머님과 나의 애교에 광수씨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가 되어버렸다.
두여자를 거느린 수컷의 느낌을 마음껏 즐기는 광수씨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우리는 그의 보호아래 생활하는 연약한 암컷이 되어 수컷의 위엄을 세워 주었다.
그렇게 나는 남편에게 줄수있는 최고의 선물을 주었다.
남편은 내 선물에 무척이나 고마워하며 만족했다.
너무 좋아하는 남편을 보며 나도 기분이 좋았다.
내가 준 에너지로 더 활기차게 변한 광수씨가 좋았다.
정말 팔불출이 된것같은 내 남자가 귀여웠다.
하지만 내 마음속 깊은곳에 자리잡은 유일한 남자는 남편이 아니었다.
광수의 사옥을 위한 팀이 꾸려졌다.
이미 부지는 광수가 매입해 두었기에 별 문제는 없었다.
중요한것은 그 부지에 어떻게 최적의 건축물을 짖느냐의 문제였다.
방대한 자료를 분석해 나갔다.
지역의 특성에 맞고 회사의 철학과 결부되는 멋진 건축물을 탄생시키고 싶었다.
사무실 한편에 간이침대를 마련하고 조각잠을 자며 열중했다.
직원들도 나의 솔선수범에 동화되어 열심히 따라와 주고 있었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야근에도 불평하는 직원은 없었다.
오히려 우리 사무실의 첫 발주에 대한 사명감에 사로잡혀 밤낮을 가리지 않았다.
첫 발주치고는 실로 엄청난 실적이기에 직원들의 사기도 충천하였다.
광수가 정말 나를위해 커다란 선물을 해주었다고 생각했다.
모든것을 나에게 맡기며 선수금까지 넉넉하게 준 녀석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
보란듯이 건축계의 주목을 받을수 있는 결과물을 내어놓고 싶었다.
이미 언론에서도 광수회사의 신사옥에 대한 이야기를 심심잖게 다루기 시작했다.
광수는 인터뷰때마다 실력있는 업체에 발주을 주었다고만 얘기하고 있었다.
대학때부터 내 머리속에 번뜩이던 아이디어를 모아놓은 보물창고를 열었다.
오랜 실무경력이 있는 직원들을 적극 활용하며 그들의 창의성을 자극해 주었다.
하나 하나씩 퍼즐이 맞추어져 가는 희열에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흘러가고 있었다.
이슬이의 역활도 비중이 높았다.
부분적인 공사발주가 이루어지면 세세한 항목까지 검토하고 미비점을 보안했다.
이미 업계에서는 이슬이의 빈틈없는 업무가 입소문이 날 정도였다.
한달도 되지않아 내가 생각한 사옥의 뼈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가도면을 그리고 모형을 제작해서 광수에게 보여주었다.
광수는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매우 만족해 하였다.
이미 뼈대가 완성된 도면은 일사천리로 달려갈 수 있게되었다.
도면이 완성되었고 건축허가서가 아무런 하자없이 발행되었다.
현장에 장비가 투입되었고 공사가 시작되고 있었다.
"병진씨 좀 쉬면서해요...그러다 건강해치면 어쩔려구 그래요?"
"괜찮아...나 끄덕없어...이슬이나 너무 무리하지마...요즘 얼굴이 헬쓱해"
"나 은근 악바리예요...이정도로는 아무이상 없다구요"
항상 옆에서 나를 염려하며 챙겨주는 이슬이가 있어 너무 행복했다.
개업이후로 미루었던 결혼식은 다시 뒤로 미루어졌다.
광수의 사옥을 준공하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이슬이와 뜻을 맞추었다.
직원들과 한우집에서 회식을 하였다.
설계 과정에서 헌신적으로 일해준 직원들에게 특별 격려금을 수여했다.
좋아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여러분들의 헌신적이 참여로 드디어 착공에 들어 갔습니다...차후에 더 철저한 시공으로 우리의
첫작품을 널리 알릴수 있는 기회로 만듭시다...여러분의 수고는 회사의 발전이 될것이고 회사가
발전하면 여러분도 발전할 것입니다...오늘은 회식이후 전원 귀가하십시요...명령입니다"
직원들과 격의없이 대화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였다.
모든것이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었다.
회식이 끝나고 직원들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이슬이와 단둘이 휑한 거리에 남겨져 있었다.
이슬이가 내 팔장을 껴며 걷자고 제안했다.
우리는 사무실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결혼식을 자꾸 미루어서 미안해"
"일때문인거 잘 아는데요 뭘...신경쓰지 말아요...저 아무렇지도 않으니까요"
"고마워...이슬이가 옆에 있어주어서 정말 든든해"
"어쩜 내가 옆에 있는데 쳐다보지도 않아요?...변했나봐"
"아니야...너무 집중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것같아...정말 미안해"
"아무리 그래도 2주일이 넘게 나 혼자둔거 알아요?"
"정말?...2주나 이슬이 독수공방 시켰어?"
"뻔뻔해 정말...하지만 딴짓하느라 그런거 아니니까 내가 봐줄께요"
"고마워...오늘은 이슬이 정말 죽여줄께...우리 오랫만에 오붓하게 있자"
"눈치가 100단이예요...오늘도 나 혼자두면 삐지려고 했거든요"
"우리 어디로 갈까?...이슬이네로 갈까?...미경이도 보고싶고"
"싫어요...오늘은 당신 내혼자 가지고 싶어요"
"알았어...그렇게 해"
"사무실로 가요...평소에 자기 열중해서 일하는 모습보며 막 달려들고 싶은적 많거든요...오늘
그때마다 참았던 거 다 풀어버리고 싶어요...일만하는 당신이 얼마나 야속했는지 알아요?"
"나도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문득문득 이슬이 안고싶은적 많았는데"
"말을하지 그랬어요...바보 멍충이...나 힘들었다구요"
"내가 오늘 다 풀어줄께"
"기대할께요...여보...나 오늘 병진씨 아내이고 싶어요...괜찮죠?"
"아니 싫은데...나는 이슬이가 내 사무실 부하 여직원이고 싶은데"
"아이 이 변태!...아무튼 정상은 아니예요"
"농담이야...얼른 올라가자 여보"
"아 정말 듣기좋다...여보라고 불러 주니까 너무 좋아요"
"여보 여보 여보 여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이슬이와 불꺼진 사무실로 들어왔다.
문단속을 하고 혹시라도 직원이 남아있나 구석구석 확인을 하였다.
약간 술기운이 있는 이슬이가 씻고 오겠다며 화장실로 걸어가고 있었다.
나는 얼른 달려가 이슬이의 손목을 잡아 데리고 왔다.
이슬이는 앙탈을 부리며 소변이 마렵다고 하였다.
나는 화장실까지 데려가 소변만 누이고 이슬이를 데리고 왔다.
오늘은 이슬이의 정말 냄새를 맡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쌓여있던 내 성욕을 더 자극시켜줄 정말 짙은 이슬이의 냄새가 그리웠다.
나를위해 하루종일 헌신해준 이슬이의 진짜 냄새가 너무 맡아보고 싶었다.
"나 씻을래요...얼른 뒷물만 하게 해줘요"
"나 이슬이 진짜 냄새가 맡고싶어...내 부탁 들어줘"
"아잉 너무 짖궂어요...나 화장실도 여러번 갔었단 말이예요"
"나도 마찬가지야...그럼 나도 씻을래...이슬이는 내 진짜냄새 안그리워?"
"호기심이 생겨요...자기 진짜냄새 맡고싶어요"
"그러니까 우리 오늘은 이대로 그냥 즐겨...있는 그대로 느끼고 싶어"
"그럴께요...대신 흉보면 안돼요"
"흉을왜봐"
"부끄러운 냄새나면 어떡해요?...나 그럴까봐 무섭단말야"
"난 그냄새가 맡고 싶은거야"
"변태"
"오늘은 변태할꺼야"
이슬이는 평소 나에도 달려들고 싶었다던 내 책상을 원했다.
나는 내 책상위 물건들을 한쪽으로 정리했다.
이슬이가 내 책상옆 자기 책상에 다소곶이 앉아 있었다.
꼼지락 거리는 것으로 보아 가랑이 사이를 무엇인가로 닦고 있는것 같았다.
이슬이의 책상위에는 물휴지가 놓여 있었다.
이슬이는 내가 쳐다보자 황급히 물휴지를 책상 서랍에 넣고 있었다.
의자에 편안하게 앉았다.
이슬이가 살며시 일어나 내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이슬이가 책상과 나 사이의 공간으로 들어오며 내려앉고 있었다.
아무말없이 내 바지지퍼를 열고 있었다.
이슬이의 갑작스러운 손길에 내 자지는 절반쯤 부풀어 있었다.
팬티속을 더듬어 금새 부풀어 오른 내 자지를 밖으로 꺼내고 있었다.
이슬이가 단단하고 커다랗게 부푼 내 자지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조물거리기 시작했다.
창가를 통해 들어오는 네온불빛에 이슬이의 모습이 무척 섹시하게 보이고 있었다.
이슬이의 얼굴이 내 사타구니 쪽으로 옮겨오고 있었다.
터질듯이 발기한 내 자지를 자기 얼굴에 잠깐 부비더니 이내 입술을 대고 체온은 나눈다.
혀를 조금 내밀어 귀두를 간지르듯 핥아주는 이슬이 모습이 내 피를 끓게 만들고 있었다.
혀로 육봉을 길게 핥아 올리며 나를 쳐다보는 이슬이의 눈빛이 너무 섹시하다.
"너무좋아 이슬아...너 지금 얼마나 섹시해 보이는지 알아?...너무 아름다워"
"쪼옵!...쪼오옵...후룹...이렇게 너무 해보고 싶었어요...나 너무 뜨거워져요"
"나도 이런거 많이 원했었어...일하고 있는 이슬이 치마올리고 뒤에서 해치우고 싶었어"
"병진씨가 상상했던거 오늘 이슬이한테 전부 해주세요...그럴꺼죠?"
"다 해줄께...이슬이도 다 해줘야해"
"나 다 해볼꺼예요...내가 감춰두었던 욕망 오늘 모두 풀어 놓을거니까 흉보지 말아요"
"오늘 이슬이 정말 섹시하고 아름다워...요부같아"
"칭찬으로 들을께요...나 오늘 당신 홀리는 요부가 되고 싶거든요"
이슬이가 도발적인 눈빛으로 날 똑바로 쳐다보며 내 성난 자지를 입에물고 빨아주었다.
앞니로 살짝살짝 물어주는 이슬이의 모습은 평소보다 훨씬 더 요염해 보였다.
나는 그런 이슬이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답답해서 앉아 있을수가 없었다.
이슬이는 일부러 내 애를 태우려고 작정한것 같았다.
감질나게 해주는 오럴에 내 인내심이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쫍!...어머 왜 일어나세요?"
"답답해서...바지 좀 벗을려구...이슬이 작전 내가 다 눈치챘어...오늘 죽을줄 알아"
"핏...죽일테면 죽여보라지...하나도 겁안나요...오늘은 나도 요부거든요"
"오호라...알았어...이제부터 요부요리를 시작해 볼까?"
이슬이를 내가 앉았던 의자에 앉혔다.
요염하게 앉아 내가 벗는것을 쳐다보며 요부같은 미소를 지었다.
나는 빠른시간에 옷을 전부 벗어 옆책상 위에 던져놓았다.
그 와중에도 이슬이가 직접 사온 명품 넥타이가 구길까봐 의자 등받이에 걸어놓았다.
순간 이슬이가 나를 자잘하게 볼 것 같아 신경이 쓰였다.
알몸으로 의자에 앉아있는 이슬이 앞에 당당하게 섰다.
이슬이가 자연스럽게 몸을 앞쪽으로 내밀면서 내 자지를 입에물고 있었다.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목젖까지 귀두가 닿도록 빨아주고 있었다.
눈물이 맺혀있는 이슬이의 모습은 정말 요부같았다.
이슬이의 머리를 잡고 대물을 천천히 입속 깊은곳에 밀어넣고 있었다.
이미 목젖에 이르렀지만 멈추지 않고 조금씩 더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이슬이는 헛구역을 하면서도 내 자지를 뱉어내지 않고 있었다.
맺혀있던 눈물이 이슬이 뺨위로 흐른다.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간 내 자지는 이슬이의 목구멍의 조임을 느끼고 있었다.
더 깊이 밀어넣으면 이슬이의 눈알이 빠질것같아 자지를 물려 주었다.
켁켁거리며 눈물을 흘리는 이슬이에게 책상위에 있던 티슈를 몇장뽑아 닦아 주었다.
이슬이는 다시 목젖 너머까지 대물의 대가리를 우겨넣으며 조여주고 있었다.
한계를 넘는 시도는 언제나 인간을 짜릿하게 만드는것 같았다.
"그만해...목구멍 아프면 어쩔려구 그래...너 요부 맞어...1등요부야"
"켁!...하아...하아...하아...목구멍에 자기께 걸렸는데 묘한 쾌감을 느꼈어요...숨이막혀
죽을것 같은데 내 몸이 막 뜨거워졌어요...밑에가 젖어들고...눈물을 흘리면서 알수없는
흥분이 나를 지배했어요...정말 새로운 발견이예요...나 정말 요부가 맞나봐요"
"이슬이 요부야...귀여워...오늘은 그만해 내일 목구멍 아파서 식사도 못한단말야"
"자기가 그런것을 어떻게 알아요?"
"예전에 은영이가 몇일동안 죽만 먹었거든"
"칫...이제 안할래...나 김샜어요"
"하하하하...은영이가 해준 느낌보다 100배는 좋았어...오늘은 그만하고 다음에 꼭 다시해줘"
"정말이죠?...섹스 할때마다 해줄께요 여보"
"미스한 기대할께"
"또 응큼한 변태가 되었네요...앙 물어버릴까 보다"
"진짜로 물어줘...앞니로...어금니로 질근질근 씹어줘...감질나서 힘들어"
이슬이가 성난 대물을 앞니로 꼼꼼하게 물어주고 있었다.
입을 크게 벌리더니 어금니쪽에 간신히 대물의 귀두를 집어넣고 정말 질근거리며 씹고 있었다.
가끔씩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지만 참을수 있었다.
마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짜릿한 쾌감의 강도가 유별나게 느껴지고 있었다.
이슬이의 두 뺨을 볼록하게 늘리며 내 귀두가 요부의 입속에서 호강에 겨워하고 있었다.
이슬이는 단단하고 커다랗고 뜨거운 대물을 빨아주며 많이 흥분하고 있었다.
아마도 얼마후면 이 커다란 육봉이 자기 몸속깊이 들어온다는 기대 때문일것 같았다.
이슬이의 진한 보짓물이 먹고 싶어졌다.
열심히 빨고있던 대물을 이슬이의 입에서 빼앗아 버렸다.
빈입으로 입맛을 다시며 나를 올려다보는 이슬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일으켜 안아주며 뜨겁게 키스해 주었다.
이슬이를 내가 미리 치워두었던 내 책상위에 올려 앉혔다.
이슬이가 앉아있던 의자를 끌어 내가 앉아버렸다.
내 앞에는 책상위에 걸터앉은 이슬이가 기대에 찬 모습으로 수줍어 하고 있었다.
"이슬이 다리 좀 벌려봐"
"아이...부끄러워요...씻지도 못했잖아요...안할래요"
"앙탈 부리니까 더 매력적인데...다리 벌려줘...이슬이 모습 꼼꼼하게 보고 기억하고 싶어"
"정말 짖궂어요...씻지도 못하게 하구...남자랑 여자랑 같나?"
"뭐가 달라...사랑하는 사람의 체취는 다 똑같은거야...향기롭고 흥분되고"
"흉보기만 해봐요...자기랑 결혼 안할꺼니까"
"어이구 무시라...얼른 벌려줘...이슬이 다리사이가 너무 궁금해...얼마나 엉큼해졌는지 보고싶어"
"그런말 하면 나 진짜 집에 갈꺼야...얼굴이 빨갛게 달아 오르잖아요"
"하하하하...많이 엉큼해져서 그런건 아니구?"
"몰라요...자기 미워요...나쁜남자야"
붙이고 있던 이슬이의 두다리를 살며시 벌려주었다.
이슬이는 내 손이 원하는대로 다리를 움직여 주고 있었다.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는 다리 사이 치마속에 이슬이의 은밀한 팬티가 보이고 있었다.
이슬이의 발을 책상위에 올려 주었다.
치마가 치켜져 올라가며 자연스럽게 연한 핑크색의 앙증맞은 팬티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슬이는 손을 뒤로 집은채 고개를 뒤로 젖히고 내 시선에서 도망가 버렸다.
책상 위에서 M자로 다리를 벌린 이슬이의 은밀한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은은한 네온 불빛으로도 확연하게 젖어있는 이슬이의 팬티를 볼 수 있었다.
손가락으로 젖은 부분의 가운데를 길게 문질러 보았다.
약간 미끈한 액이 손가락에 느껴지며 촉촉함을 전해주고 있었다.
골을 만들며 아래위로 문지르자 이슬이의 골반이 뒤틀리며 반응을 시작했다.
하얀 허벅지 안쪽의 연한 살마저 너무 섹시하게 느껴지는 이슬이의 각선미도 최고였다.
혀를 살며시 내어 하야고 야들야들한 이슬이의 허벅지 안쪽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무릅 근처에서 시작해 팬티라인이 있는 곳까지 천천히 타액을 바르며 따듯한 혀가 움직였다.
이슬이의 한손이 내 뺨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양쪽 허벅지에 타액을 뭍히며 애태우듯 조금 아쉬운 애무로 이슬이의 애간장을 녹여주었다.
처음 보았을 때 보다 훨씬 더 진하게 젖어있는 이슬이의 팬티가 나를 흥분 시켰다.
혀를 내어 젖어있는 팬티위로 이슬이의 살틈을 따라가며 자욱을 깊게 내고 있었다.
팬티가 살틈에 약간 물린듯이 들어간 채로 또렷한 자욱을 보여주고 있었다.
정말 날 선 도끼에 찍힌듯한 자욱이 수컷의 피를 끓게 만들고 있었다.
내가 맡고 싶어하던 진짜 이슬이의 냄새가 페로몬이 되어 내 영혼을 잠식하고 있었다.
"요부 보지가 젖었어"
"나 오늘따라 많이 부끄러워요...가슴도 자꾸 두근거리구요"
"요부 보지냄새가 나를 미치게 만드는것같아...너무좋은 냄새에 정신을 못차리겠어"
"거기가 오늘따라 유난히 뜨거워요...정말 요부가 되었나봐"
"요부 보짓물 먹고싶어"
"요부도 기다렸어요...다 드릴께요...맛있게 먹어주세요"
음란한 대화는 우리를 더 뜨겁게 달구어 주고 있었다.
이슬이의 팬티 윗쪽을 살짝 잡자 엉덩이를 살며시 들어주고 있었다.
손바닥보다 더 작은 이슬이의 팬티가 축축함을 부끄러워하며 이슬이 몸에서 벗겨지고 있었다.
몸을 숙여 이슬이 보지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 있었다.
이슬이의 짙은 체취를 느끼며 입술로 은밀한 부분을 염탐하고 있었다.
부드러운 보지털에 입술을 대고 그 간지러움을 즐겼다.
입술에 촉촉히 뭍어나는 이슬이의 짙은 체액을 혀로 뭍혀들이며 음미한다.
코끝에 뭍은 이슬이의 애액이 마르면서 간지러움을 만들어 주었다.
간지러운 코끝으로 애액이 배어있는 뜨거운 살틈을 문질러 주고 있었다.
콩알만한 음핵에서 코끝이 걸렸다.
코끝으로 땡땡하게 부풀어 오른 이슬이의 클리토리스를 누르며 돌려주었다.
이슬이가 몸을 크게 움찔거리며 내 머리통을 한손으로 감으며 안아주고 있었다.
덕분에 내 코끝은 이슬이의 클리토리스를 더 압박하고 있었다.
코를 통해 들어오는 이슬이의 살냄새가 나를 행복한 흥분속으로 안내해주고 있었다.
혀를 살짝 내밀어 패인 살틈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이슬이가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며 모든것을 허락하고 있었다.
활짝 펼쳐진 이슬이의 붉은 속살이 반짝반짝 윤이나고 있었다.
혀를 넓게 만들어 붉은 속살을 하나도 빠짐없이 골고루 핥아주며 애액을 수확했다.
오늘따라 유난히 짙고 맛있는 이슬이의 보짓물을 먹고 또 먹었다.
자기 보짓물을 정말 맛있게 먹어주는 내 모습에 이슬이도 덩달아 큰 흥분속에 빠져들고 있었다.
이슬이가 다리를 더 벌려주었고 연한 속살 중간에 까맣게 보이는 콩알만한 구멍이 만들어져 있었다.
혀를 뾰쪽하게 만들어 구멍에 찔러넣고 있었다.
혀는 작은 구멍을 조금 넓히며 절반쯤 은밀한 구멍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뜨거움이 느껴지는 보지구멍에 박힌혀를 원을 그리며 돌리기 시작했다.
이슬이의 엉덩이가 책상에서 조금씩 떨어졌다가 내려앉고 있었다.
이슬이가 책상에 누워 버리며 두다리를 발레하듯 활짝 벌려주었다.
혀가 조금 더 깊은곳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침과 범벅이 된 보짓물이 쉼없이 혀에 뭍혀져 내 입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이슬이가 두손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면서 도리질을 하고 있었다.
이슬이의 반응에 내 혀는 더 빠르게 깊은곳을 드나들고 있었다.
"아흐으흐으으...아아응...여보너무좋아요...아크흡!...당신혀 정말 부드러워...아아아...하윽
여보오...사랑해요...당신 최고예요...자기 내꺼예요...아하아아응...엄마야...이런느낌 정말
처음이예요...아흐으극!...더 해줘요...많이많이해줘요 여보...아하아아으으...아아..황홀해"
"후루웁!...쪼오오옥...쪼옵...나도좋아...이슬이 보짓물너무 맛있어...이슬이 내꺼야""
"아아앙...많이먹어줘요...아흐으..더..좀만더 깊이 자기혀 깊이 넣어줘요...아하앙..그렇게요
아흐으크흑!..미칠것같애..아후..정말 미칠것같애...여보오..사랑해요...이슬이 미칠것같애요"
이슬이의 이성이 내 혀에 무너져가고 있었다.
내 이성도 이슬이의 짙은 살냄새와 달콤한 보짓물에 쓸려가고 있었다.
쉼없이 보짓물을 내어주며 신음을 토해내는 이슬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이슬이의 엉덩이가 책상에서 떨어져 천장쪽으로 튕겨져 오른다.
그럼에도 내 혀는 이슬이의 보지구멍 속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거머리처럼 이슬이 보지에 달라붙은 내 입을 이슬이는 떼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아크흐흡!...아아아...여보...그만..나 당신걸루 해주세요...제발요...당신 멋진 자지로
이슬이 몸속을 꽉 채워주세요...얼른요!...부탁할께요 여보...나 지금 너무 하고싶어요
내 몸속에 들어온 커다랗고 뜨거운 병진씨 자지 느끼고 싶단말야...얼른 넣어주세요 여보"
더이상 이슬이의 애간장을 태울수가 없었다.
나도 더이상 이슬이의 보짓물만 먹기에는 내 자지의 온도가 너무 높이 올라가 있었다.
불덩이가 되어버린 내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이슬이의 음란한 구멍에 끝을 맞추었다.
벌렁거리며 보짓물을 흘려내는 음란한 구멍에 뜨겁고 단단한 대가리를 세게 문질렀다.
찔걱대는 소리와 함께 보짓물이 쓸려 회음을 타고 흘러 항문에 잠시 걸려 있었다.
대가리를 구멍에 대고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부쳤다.
뜨거운 육체의 문이 놀라운 신축성을 보여주면서 활짝 열리고 있었다.
위풍 당당한 대물은 마치 제집에 들어가듯 거침이 없었다.
이슬이의 몸이 폴더처럼 접히며 책상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캬아악!...아아퍼!...아퍼...여보 너무아퍼요...끄흑!...어후으...살이 찢어지는것 같이 아퍼
조금만 멈춰줘요...아아아...오늘따라 유난히 크고 딱딱해요...정신을 하나도 못차리겠어요"
"너무 좋아서 그래...너무 흥분되서 그래...이슬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런다구"
"알아요...저두 그래요...조금만 멈추었다가 우리 멋지게 달려요...이슬이 당신품에서 죽여줘요
오늘 너무 행복하고 흥분되고 벅찬 사랑이 느껴져요...여보...나 당신 침 먹고싶어요...주세요"
이슬이의 고통이 사라지기를 기다리며 뜨거운 키스가 이어졌다.
이슬이는 내 혀를 뽑기라도 할듯이 세게 빨아당겨 타액을 빼앗았다.
아직까지 걸쳐져 있던 이슬이의 브라우스와 브래지어를 걷어내 주었다.
"여보...이제 해도 될 것 같아요...너무 좋아요...뱃속에 정말 불이난것 같아요...이 뜨거움이
이슬이를 미치게 하는거 자기 알아요?...불끈거리며 살아있는 당신의 살덩이가 내 몸속 깊이
박혀있는 느낌이 얼마나 좋고 황홀한지 당신은 모를꺼예요...여보...이슬이 마음껏 가지세요"
이슬이의 표현에 대물이 더 뜨거워지고 단단해지고 있었다.
불끈거리며 이슬이의 보지속에서 꿈틀대는 자지를 연한 보짓살들이 물어대고 있었다.
천천히 대물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슬이의 보짓물이 잔뜩뭍은 대물이 네온 불빛에 물들어 반짝이고 있었다.
굵고 단단하고 뜨거운 대물이 이슬이의 보지구멍을 드나들고 있었다.
조금씩 빨라지는 박음질에 이슬이가 불타오르고 있었다.
"여보..더요...좀마더 빨리이...아크흑!...아후으으...정말 대단해...자기최고야...캬흑!
병진씨...사랑해요...이슬이 너무 행복해요...다 당신덕분이예요...고마워요...사랑해요
캬아아하아으흑!...엄마야...아아아앙...여보...당신이최고예요...병진씨 너무 멋져요!"
이슬이가 내 박음질에 온갖 찬사를 늘어놓고 있었다.
이슬이의 응원가는 내 박음질을 더 빠르고 강하게 만들어 주었다.
많은 보짓물이 책상 바닥에 흥건하게 고이고 있었다.
정말 이슬이의 보지구멍에 불이 붙을것만 같았다.
이슬이는 온몸을 비틀며 이미 밀려오는 오르가즘의 전조를 받아내고 있었다.
연한 보짓살들은 심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슬이 몸을 뚫어 버릴듯한 강한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도리질을 쳐대면서 내 몸을 밀어내는 이슬이의 미간이 찌푸러져 있었다.
바로 코앞에 이슬이의 커다란 오르가즘이 도착해 있는것 같았다.
"캬아항!..아아하아앙!...그만요...여보..이슬이 왔어요!...올랐다구요!..캬아흑!..하지마요
이슬이 죽는단말야...올랐다구요!...제발 멈춰주세요...한번만!...크으흑!...안돼..멈춰요
캬아아학!...아아아큭!...살려주세요 여보!...이슬이 죽어요...제발 용서해주세요..카아흑!"
오줌처럼 보짓물을 싸며 절규하는 이슬이의 모습이 나를 짐승으로 만들고 있었다.
피맛을 본 늑대처럼 나는 목덜미에서 피를 흘리는 연약한 토끼에게 베풀 자비가 없었다.
나는 잔인한 늑대처럼 연약한 토끼의 목을 물어 숨통을 끊어버리고 싶었다.
이슬이가 몸을 일으켜 내 품속에 바짝 안겨들며 내 가슴을 때리고 있었다.
연약한 토끼의 모습으로 보이는 이슬이의 목숨줄을 물고 있었다.
이슬이의 다리에 팔을걸어 번쩍 들어 올렸다.
깜짝놀란 이슬이는 본능적으로 내 목을 두손으로 감고 매달렸다.
허공에 뜬 채 몸속깊이 내 자지가 박혀있는 이슬이의 몸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내 목을 끌어 안으며 위로 올라가려고 힘을 쓰지만 이슬이의 가는 팔뚝으로는 무리였다.
이슬이를 든채로 걸으며 박음질을 해주었다.
야경이 보이는 창가쪽으로 걸어갔다.
온갖 욕망이 녹아있는 강남의 야경을 내려다 보며 토끼의 죽음을 즐기고 싶었다.
이슬이를 아래위로 움직이게 만들었다.
허공에서 마치 창에 음부를 찔린 모습으로 매달려 대롱거리는 이슬이의 절규가 이어졌다.
많은 보짓물이 이슬이 보지구멍 깊은 곳에서 배어나와 내 살기둥을 타고 흘러 내린다.
미끈하고 뜨거운 보짓물은 음낭에 고야 한방울씩 떨어져 바닥에 물방울 자욱을 남긴다.
이슬이의 물방울은 네온빛에 따라 색이 변하며 아름다운 보석처럼 보였다.
여기 저기로 옮겨 다니며 이슬이에게 박음질을 해대었다.
이미 오르가즘을 느낀 이슬이에게 정말 엄청난 오르가즘이 밀려오고 있었다.
내 팔에 걸려있는 이슬이의 양다리가 떨어대고 있었다.
가까스로 내 목을 휘어감은 두 손도 떨림이 시작되고 있었다.
이슬이의 오르가즘에 맞추어 사정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슬이가 더 큰 궤적으로 허공에서 곡예하듯 날아 다니고 있었다.
이슬이는 이미 신음조차 내지 못하며 내 처분만 기다리고 있었다.
자지끝이 시큰거린다.
사정의 기운이 느껴진다.
더 빠르고 잔인한 박음질로 허공에서 춤추는 이슬이의 명줄을 물어 버렸다.
"아아악!...꺄아아큭!...미쳤어...아아크흐큭!!!"
"아아아...나와...이슬아...나 싼다아아!!!"
이슬이가 온몸을 떨며 힘겹게 매달려 있었다.
이슬이 몸속으로 뜨거운 내 정액이 옮겨가고 있었다.
공간을 다 채운 내 정액은 이슬이 보지와 내 자지의 틈새를 비집고 흘러 나온다.
이슬이를 힘껏 안아주었다.
이슬이도 떨리는 두팔로 나를 힘껏 안아주고 있었다.
천천히 걸어 이슬이를 내 책상에 살살 내려놓고 있었다.
이슬이가 책상에 등을대며 쓰러지듯 누워버렸다.
아직도 심한 경련으로 내 자지를 물고 떨어대는 보지에서 대물을 빼 주었다.
주르륵 허연 정액이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슬이가 급히 닫았던 서랍을 열어 물티슈를 꺼내왔다.
이슬이를 먼저 꼼꼼하게 닦아 주었다.
책상위의 정액을 닦은 물티슈를 휴지통에 버렸다.
내 정액과 이슬이의 보짓물이 범벅이 된 자지를 닦기위해 물티슈를 뽑았다.
이슬이가 손을 허공에서 흔들고 있었다.
물티슈를 달라는 것으로 알고 손에 물티슈를 건네 주었다.
"여보...물티슈로 닦지 말아요...내 입에 가져다 줘요...내가 해주고 싶어요"
이슬이 입가로 대물을 옮겨 주었다.
힘겨워 하며 대물을 핥아주는 이슬이의 모습은 정말 사랑스러웠다.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을만큼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말끔하게 대물을 정리하고 입맛을 다시는 이슬이를 안아주고 있었다.
뜨겁게 키스하며 아직 남아있는 내 정액냄새를 느꼈다.
비교적 넓은 내 책상위에 이슬이와 누워 뜨거운 키스를 이어가고 있었다.
"여보...정말 환상적이었어요...평생 못잊을것 같아요...다음에 또 사무실에서 해주세요"
"그럴께...우리 자주하자...너무 시원하게 쌌어...이슬이 오늘 정말 요부같았어"
"그래서 싫었어요?"
"좋았어...나를위해서 자주 요부가 되어줘"
"그럴께요...우리 이 회사 정말 멋지게 키워봐요...제가 열심히 도울께요"
"고마워...열심하 할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지금 처럼만 하면 틀림없이 크게 성공 할 수 있어요
병진씨는 능력있고...사람을 잘 다루는 정말 좋은 장점이 있어요...나는 자기 믿어요"
이슬이와 텅 빈 사무실에서 장래를 설계했다.
꿈을 확인하며 공유했다.
이슬이가 나이고 내가 이슬이라는 동질감을 느끼며 같이 흐뭇해 하였다.
"여기저기 흔적이 남아서 어떡해요?"
"난 이슬이 흔적이 여기저기 있으면 좋은데...그냥 놔두지 뭐"
"아이 변태...얼른 옷입고 같이 청소해요...서서할때 내꺼 바닥으로 많이 떨어졌단말이예요"
"이요부가 아주 질질 흘렸구만"
"아이 정말...못참아요"
"아야!...아퍼 꼬집지마!"
"내가 꼬집는건 병진씨가 아니고 나쁜 변태를 꼬집는거예요"
우리는 옷을입고 우리의 흔적을 없앴다.
간이 침대에서 좁지만 행복한 잠을 잠깐 즐겼다.
새벽에 일어나 호텔 사우나에 이슬이와 같이 갔다.
커피와 빵으로 간단한 아침까지 호텔에서 떼우고 나왔다.
출근시간에 맞추어 사무실에 도착했다.
이미 부지런한 직원들 대부분이 출근해 있었다.
내 자리에 앉았다.
닦는다고 닦았지만 이슬이의 흔적이 얼룩으로 남아 있었다.
슬그머니 코를 대고 냄새를 음미했다.
이슬이가 그런 내모습을 보더니 나를 째려보고 있었다.
나는 호기심 많은 강아지처럼 일부러 더 킁킁 거리며 책상위 이슬이 냄새를 찾고 있었다.
이슬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창가로 가고 있었다.
어색한 몸짓으로 창가에 미쳐 지우지 못한 자기 흔적을 발바닥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그런 이슬이 모습을 보면서 사타구니가 뜨거워지고 있었다.
당분간 이런 뜨거움이 내 업무에 방해가 될것같았다.
정말 오랫만입니다.
소라가 반토막이 되었네요.
나의 누나들과 처가열전을 마무리하지 못하여
마음이 쓰입니다.
시간을 두고라도 한편씩 꾸준히 올려 꼭 마무리 하겠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이어 나가기가 참 어렵네요
부족한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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