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모자욕정 중편 2부
자신의 체취가 강하게 풍기는 속옷들을 누가 볼까 서둘러 대야에 받아놓은 세제물에 담가 놓고는 샤워를 시작한다
샤워기의 온수를 확인하고 나체로 서서 머리부터 감는데 17세의 꽃다운 나이답게 먼지가 내려앉은 부시시한 머릿결이
물에 젖자 비단결 같았다
샴푸를 덜어 머리를 감으니 땟국물이 줄줄 나온다
어느정도 머리에 구정물을 헹궈낸뒤 거품타월에 바디샴프를 충분히 덜어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내 전신에 묻혀 때를 닦아낸다
향기로운 바디샴푸가 마음을 안정시키는 반면, 알수없이 두근거렸다. 오랜만에 느끼는 따뜻한 쾌감이었다
아직 어린 나이라 솜털이 보송하고 코 밑에 솜털들이 났지만 은근 섹스어필 하는데는 충분했다
가슴을 거품타월로 부드럽게 문지르자 자신도 모르게 유두가 발기하는걸 느꼈다.기분 좋은 느낌이었다
낯선 집에 혈기왕성한 남자가 사는 자취방에서 샤워를 하고있으니 처음 접하는 경험에 걱정반 기대반이었다
하지만 ,소녀는 더 잃을것이없었다
엄마의 외도가 이혼 사유였고. 엄마의 도화살이 남자들을 꼬이게하였는데 소녀가 성장할수록 엄마를 닮아가는것에 아빠는
못마땅하며 불안하였다,도화살이 유전이될까 여서일까
아빠가 새 엄마와 살림을 합치고부터 소녀는 고통의 나날이었다
새엄마의 아들은 자신보다 두살이많은 지적쟁애를 가진 오빠였다. 친아들이 장애가 있으니 의붓딸은 뒷전이었고 안중에도 없었다
아빠에게 하소연할까도 생각했지만 새 엄마의 성깔이 보통 아니였기에 자포자기한 상태였고 자연스레 아빠가 원망스러웠다,
엄마의 외도로 가정이 깨지기전에는 착실한 학생이었는데 이제는 학교생활에도 지친 상태다
게다가,두살 터울의 오빠는 지적장애를 가진 난봉꾼이었다.소녀가 방학을 맞아 알바를하며 받은 돈에 손을 대는가하면
소녀와 단둘이있는 거실에서 컴퓨터로 과제를하고있으면 간간히 자신을 훔쳐보며 바지안에 손을 넣고 뭔가를 흔드는듯하여 이상한 기분에
돌아보면 재빨리 바지안에서 손을 빼 코를 후비는척하며 티비를 본다.
어느날은 알바비를 받아 안입는 팬티안에 꼭꼭 숨겨놨는데 나중에보니 팬티와 돈이 모두 사라졌다
돈이 없어진건 그렇다쳐도 팬티까지 없어진것에 화가났다
오빠에게 달려가 화를내며 물었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지 못한 오빠는 소녀의 추궁이 계속되자 처음에는 말없이 웃기만하다가 마침내 공격성을 드러냈다
책상에 걸어둔 소녀의 가방을 들어 험상은 표정을 하고는 3층 아래로 떨어트리자 소녀가 바닥에 주저 앉아 넋을 놓고있었다
소녀의 맥 빠진 모습을 보고는 씩 웃으며 소녀를 지나쳐가는듯하더니 소녀의 교복치마를 위로 획 올리며 괴성을 내고는 자신의
방안으로 들어가며 방문을 쾅하고 닫는다.
방금 소녀는 악마의 미소를 본듯하였고 눈에서 누물이 주루룩 흘러내렸다
이 모든게 엄마의 외도로 인한 가정이 파탄났지만 아빠도 미웠다.
자신을 배려하지않고 재혼한것에 분을 참지 못하고 그동안 쌓인것이 폭발하였다
배란다 아래로 떨어진 가방처럼 소녀의 삶의 희망도 꿈도 추락하는 심정이었고 1층으로 내려가 떨어진 가방을 들고는 그날로 집을 나와 버린것이다
소녀는 샤워를하며 냄새가 가장많이 날수있는 성기와 항문을 신중히 씻어낸다. 언제 다시 더운 물로 샤워를하게될지 불확시해서였다
샤워가 끝나고 좀전에 더운물에 세제를 풀었던 속옷이 든 대야를보니 꼬질꼬질한 땟국물이 보였다
얼른 꺼내어 고사리같은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거리며 빨았다 브래지어는 와이어브라여서 조심히 물기를 짜내였다
몸에 물기를 닥은후 현민이 건네준 위아래 속옷을 입고 30여분만에 나와보니 현민은 바닥에서 새우잠을 자고있었다
현민을 보니 자신이 얼마나 민폐를 끼치고있는지 느꼈다.스스로가 초라하고 하찮은 존재라 씁쓸해했다
침대 언저리에 소녀가 입을 하얀색의 긴팔 브이넥과 편하게 입을 꽃무뉘가 프린팅된 칠부바지가 놓여 있었다
현민의 세심한 배려에 소녀의 마음에 훈훈한 기운이 돌았다
오랜만에 받아보는 보살핌이었다.
섬유 유연제로 세탁된 향기로운 옷을 입고는 조심스럽게 잠든 현민에게 다가가 이불을 덮어주고
불을 끄고 침대로 가 지친 몸을 뉘였다
내일의 해가 뜨면 새로운 삶의 과제가 자신을 기다리겠지만 이시간 만큼은 행복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현민처럼 방을 얻어 독립을하고싶다는 생각을하며 잠이 들었다
바닥에서 잠이 든 현민이 꿈을 꾸는지 옹알이하듯 중얼거린다
자신의 침대에서 엄마를 범하고 질내사정한것이 죄책감에 악몽을 꾸는듯하였다
.
악몽을 꿀때 현민은 버릇이있었다. 그 버릇 때문에 오래전 엄마와의 성접 접촉이있었지만 자신만 모르고있었다
현민이 미취학아동때 일이다.7살 때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때는 살림이 어려워 방 한칸에서 모두 잠을 자고 생활했다.
늘,엄마의 옆에서 젖가슴을 만지며 잠이들었던 현민은 한참 성장하는 시기였기에 꿈도 자주 꾸었고 격정적인 꿈을 꾸는 시기였다
그날도 엄마가 현민을 옆에 두고 잠이 들었는데 ...
얼굴을 알수없는 사내가 자신을 강제로 바닥에 눕히고 아랫도리를 벚겨내고는 입으로 사타구니 구석구석을 개걸스럽게 애무하고
침을 묻히며 ?아대자 겁이났지만 너무 활홀하여 양다리를 벌벌 떨었다
꿈속이지만 너무 리얼하였고 숨이 탁탁 막히며 신음소리가 절로났다
하.. 아.
흐...음
아..아..
사내가 오럴을 끝내고 침으로 질척거리는 질주변을 손바닥으로 비비며 문지르자
엄마가 사시나무 떨듯이 허리를 후들거리며 거친 탄성을 내뱉는다
아...아...
너..넘..넘 좋아...
꿈속의 사내는 절묘한 테크닉으로 손바닥과 손가락을 이용해 회음부를 비롯해 질과 항문을 왕복하며 시오후키를 하였다
사내의 손가락이 팝핀처럼 절도있게 끊어쳐대니 엄마의 질안이 뜨겁게 달궈지며 실제로 애액을 흘려내고있었다
엄마는 사내에게
좀 더....하...아..
더요...헉...헉..
쎄게...흐...웁..
하며 애원하자
사내의 중지 손가락이 엄마의 지스팟을 집중 자극하며 진동을 일으키며 비벼대자
엄마의 헉...
하는 소리와 함께 구름위에 떠있는 몸환적 환상에 젖어들었다
꿈 속이지만 너무 황홀하였고 자신을 극한 흥분에 빠지게했던 사내의 실루엣이 희미하게 사라지자 잠결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렇게 공중에 붕 뜬 채로 얼마나 있었을까 차차 흥분된 마음에 안정이 찾아오자 빨라졌던 심박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듯하더니
엄마의 눈이 스르륵 떠지며 주변에 어두움에 익숙해지려 애썼다
스스로 몸정을 한것에 부끄럽고 남자의 사정감을 느낄수있었기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 까지 살면서 처음 느껴본 오르가즘이었다. 꿈에서도 오르가즘을 느낄수있다는것에 놀라웠다
남자가 절정의 순간이오면 정액을 분출하는 쾌락이 이런것일까 궁금했다
뜨겁게 달궈진 성기에서 질척한 분비물이 가랑이를 타고 허벅지로 흘러내리는 불쾌한 촉감에 아래를 내려보며 손을 성기로 가져가다
순간, 심장이 멎는듯햇다
허...억..
이건..
현민의 손이 아닌가!
그랬다, 한참 성장통을 앓는 아들이 꿈속에서 미래를 내다봤는지 손에 땀을 쥐며 잼잼을 하였고 무언가 겁에 질려 무의식적으로
엄마의 사타구니안으로 손을 넣어 지푸기라도 잡듯이 흥분이되어 성기가 달궈진 엄마가 흘려보낸 뜨거운 애액을 타고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듯 질안과 항문을 매만지며 필사적으로 꿈 속에서 살아나려 몸부림 친 흔적이었다
이제 7살이된 아들이 고의로 엄마의 질안을 파고들어 성기를 희롱했을리도없고 옆에서 쌔근거리고 잠들어있는 아들에게 부끄럽지만
현민의 손놀림으로 오르가즘을 맞보았다는것에 신비로운 경험을 하였다
먼 미래에 아들과 잠자리를 하게될꺼라는 암시였을까
선영이 그날를 회상하며 잠 못드는 밤에 7살때의 현민을 떠올리며 가슴을 부여잡고 밤새도록 흐느겨 울었다
같은 시각,
현민도 7살무렵으로 돌아가 엄마의 질안을 매만지며 끈적이는 애액을 흘리는 엄마의 질을 꿈에서 접하고 잠재의식이 깨어난다
현민의7살때를 엄마와 아들은 머잖아 서로가 기억해내며 누구보다 끈끈한 모자애임를 확인하게되는 계기가 찾아온다
길 잃은 모자욕정 하편 1부은 다음에...
자신의 체취가 강하게 풍기는 속옷들을 누가 볼까 서둘러 대야에 받아놓은 세제물에 담가 놓고는 샤워를 시작한다
샤워기의 온수를 확인하고 나체로 서서 머리부터 감는데 17세의 꽃다운 나이답게 먼지가 내려앉은 부시시한 머릿결이
물에 젖자 비단결 같았다
샴푸를 덜어 머리를 감으니 땟국물이 줄줄 나온다
어느정도 머리에 구정물을 헹궈낸뒤 거품타월에 바디샴프를 충분히 덜어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내 전신에 묻혀 때를 닦아낸다
향기로운 바디샴푸가 마음을 안정시키는 반면, 알수없이 두근거렸다. 오랜만에 느끼는 따뜻한 쾌감이었다
아직 어린 나이라 솜털이 보송하고 코 밑에 솜털들이 났지만 은근 섹스어필 하는데는 충분했다
가슴을 거품타월로 부드럽게 문지르자 자신도 모르게 유두가 발기하는걸 느꼈다.기분 좋은 느낌이었다
낯선 집에 혈기왕성한 남자가 사는 자취방에서 샤워를 하고있으니 처음 접하는 경험에 걱정반 기대반이었다
하지만 ,소녀는 더 잃을것이없었다
엄마의 외도가 이혼 사유였고. 엄마의 도화살이 남자들을 꼬이게하였는데 소녀가 성장할수록 엄마를 닮아가는것에 아빠는
못마땅하며 불안하였다,도화살이 유전이될까 여서일까
아빠가 새 엄마와 살림을 합치고부터 소녀는 고통의 나날이었다
새엄마의 아들은 자신보다 두살이많은 지적쟁애를 가진 오빠였다. 친아들이 장애가 있으니 의붓딸은 뒷전이었고 안중에도 없었다
아빠에게 하소연할까도 생각했지만 새 엄마의 성깔이 보통 아니였기에 자포자기한 상태였고 자연스레 아빠가 원망스러웠다,
엄마의 외도로 가정이 깨지기전에는 착실한 학생이었는데 이제는 학교생활에도 지친 상태다
게다가,두살 터울의 오빠는 지적장애를 가진 난봉꾼이었다.소녀가 방학을 맞아 알바를하며 받은 돈에 손을 대는가하면
소녀와 단둘이있는 거실에서 컴퓨터로 과제를하고있으면 간간히 자신을 훔쳐보며 바지안에 손을 넣고 뭔가를 흔드는듯하여 이상한 기분에
돌아보면 재빨리 바지안에서 손을 빼 코를 후비는척하며 티비를 본다.
어느날은 알바비를 받아 안입는 팬티안에 꼭꼭 숨겨놨는데 나중에보니 팬티와 돈이 모두 사라졌다
돈이 없어진건 그렇다쳐도 팬티까지 없어진것에 화가났다
오빠에게 달려가 화를내며 물었다.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지 못한 오빠는 소녀의 추궁이 계속되자 처음에는 말없이 웃기만하다가 마침내 공격성을 드러냈다
책상에 걸어둔 소녀의 가방을 들어 험상은 표정을 하고는 3층 아래로 떨어트리자 소녀가 바닥에 주저 앉아 넋을 놓고있었다
소녀의 맥 빠진 모습을 보고는 씩 웃으며 소녀를 지나쳐가는듯하더니 소녀의 교복치마를 위로 획 올리며 괴성을 내고는 자신의
방안으로 들어가며 방문을 쾅하고 닫는다.
방금 소녀는 악마의 미소를 본듯하였고 눈에서 누물이 주루룩 흘러내렸다
이 모든게 엄마의 외도로 인한 가정이 파탄났지만 아빠도 미웠다.
자신을 배려하지않고 재혼한것에 분을 참지 못하고 그동안 쌓인것이 폭발하였다
배란다 아래로 떨어진 가방처럼 소녀의 삶의 희망도 꿈도 추락하는 심정이었고 1층으로 내려가 떨어진 가방을 들고는 그날로 집을 나와 버린것이다
소녀는 샤워를하며 냄새가 가장많이 날수있는 성기와 항문을 신중히 씻어낸다. 언제 다시 더운 물로 샤워를하게될지 불확시해서였다
샤워가 끝나고 좀전에 더운물에 세제를 풀었던 속옷이 든 대야를보니 꼬질꼬질한 땟국물이 보였다
얼른 꺼내어 고사리같은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거리며 빨았다 브래지어는 와이어브라여서 조심히 물기를 짜내였다
몸에 물기를 닥은후 현민이 건네준 위아래 속옷을 입고 30여분만에 나와보니 현민은 바닥에서 새우잠을 자고있었다
현민을 보니 자신이 얼마나 민폐를 끼치고있는지 느꼈다.스스로가 초라하고 하찮은 존재라 씁쓸해했다
침대 언저리에 소녀가 입을 하얀색의 긴팔 브이넥과 편하게 입을 꽃무뉘가 프린팅된 칠부바지가 놓여 있었다
현민의 세심한 배려에 소녀의 마음에 훈훈한 기운이 돌았다
오랜만에 받아보는 보살핌이었다.
섬유 유연제로 세탁된 향기로운 옷을 입고는 조심스럽게 잠든 현민에게 다가가 이불을 덮어주고
불을 끄고 침대로 가 지친 몸을 뉘였다
내일의 해가 뜨면 새로운 삶의 과제가 자신을 기다리겠지만 이시간 만큼은 행복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현민처럼 방을 얻어 독립을하고싶다는 생각을하며 잠이 들었다
바닥에서 잠이 든 현민이 꿈을 꾸는지 옹알이하듯 중얼거린다
자신의 침대에서 엄마를 범하고 질내사정한것이 죄책감에 악몽을 꾸는듯하였다
.
악몽을 꿀때 현민은 버릇이있었다. 그 버릇 때문에 오래전 엄마와의 성접 접촉이있었지만 자신만 모르고있었다
현민이 미취학아동때 일이다.7살 때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때는 살림이 어려워 방 한칸에서 모두 잠을 자고 생활했다.
늘,엄마의 옆에서 젖가슴을 만지며 잠이들었던 현민은 한참 성장하는 시기였기에 꿈도 자주 꾸었고 격정적인 꿈을 꾸는 시기였다
그날도 엄마가 현민을 옆에 두고 잠이 들었는데 ...
얼굴을 알수없는 사내가 자신을 강제로 바닥에 눕히고 아랫도리를 벚겨내고는 입으로 사타구니 구석구석을 개걸스럽게 애무하고
침을 묻히며 ?아대자 겁이났지만 너무 활홀하여 양다리를 벌벌 떨었다
꿈속이지만 너무 리얼하였고 숨이 탁탁 막히며 신음소리가 절로났다
하.. 아.
흐...음
아..아..
사내가 오럴을 끝내고 침으로 질척거리는 질주변을 손바닥으로 비비며 문지르자
엄마가 사시나무 떨듯이 허리를 후들거리며 거친 탄성을 내뱉는다
아...아...
너..넘..넘 좋아...
꿈속의 사내는 절묘한 테크닉으로 손바닥과 손가락을 이용해 회음부를 비롯해 질과 항문을 왕복하며 시오후키를 하였다
사내의 손가락이 팝핀처럼 절도있게 끊어쳐대니 엄마의 질안이 뜨겁게 달궈지며 실제로 애액을 흘려내고있었다
엄마는 사내에게
좀 더....하...아..
더요...헉...헉..
쎄게...흐...웁..
하며 애원하자
사내의 중지 손가락이 엄마의 지스팟을 집중 자극하며 진동을 일으키며 비벼대자
엄마의 헉...
하는 소리와 함께 구름위에 떠있는 몸환적 환상에 젖어들었다
꿈 속이지만 너무 황홀하였고 자신을 극한 흥분에 빠지게했던 사내의 실루엣이 희미하게 사라지자 잠결에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그렇게 공중에 붕 뜬 채로 얼마나 있었을까 차차 흥분된 마음에 안정이 찾아오자 빨라졌던 심박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듯하더니
엄마의 눈이 스르륵 떠지며 주변에 어두움에 익숙해지려 애썼다
스스로 몸정을 한것에 부끄럽고 남자의 사정감을 느낄수있었기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 까지 살면서 처음 느껴본 오르가즘이었다. 꿈에서도 오르가즘을 느낄수있다는것에 놀라웠다
남자가 절정의 순간이오면 정액을 분출하는 쾌락이 이런것일까 궁금했다
뜨겁게 달궈진 성기에서 질척한 분비물이 가랑이를 타고 허벅지로 흘러내리는 불쾌한 촉감에 아래를 내려보며 손을 성기로 가져가다
순간, 심장이 멎는듯햇다
허...억..
이건..
현민의 손이 아닌가!
그랬다, 한참 성장통을 앓는 아들이 꿈속에서 미래를 내다봤는지 손에 땀을 쥐며 잼잼을 하였고 무언가 겁에 질려 무의식적으로
엄마의 사타구니안으로 손을 넣어 지푸기라도 잡듯이 흥분이되어 성기가 달궈진 엄마가 흘려보낸 뜨거운 애액을 타고 자연스럽게
미끄러지듯 질안과 항문을 매만지며 필사적으로 꿈 속에서 살아나려 몸부림 친 흔적이었다
이제 7살이된 아들이 고의로 엄마의 질안을 파고들어 성기를 희롱했을리도없고 옆에서 쌔근거리고 잠들어있는 아들에게 부끄럽지만
현민의 손놀림으로 오르가즘을 맞보았다는것에 신비로운 경험을 하였다
먼 미래에 아들과 잠자리를 하게될꺼라는 암시였을까
선영이 그날를 회상하며 잠 못드는 밤에 7살때의 현민을 떠올리며 가슴을 부여잡고 밤새도록 흐느겨 울었다
같은 시각,
현민도 7살무렵으로 돌아가 엄마의 질안을 매만지며 끈적이는 애액을 흘리는 엄마의 질을 꿈에서 접하고 잠재의식이 깨어난다
현민의7살때를 엄마와 아들은 머잖아 서로가 기억해내며 누구보다 끈끈한 모자애임를 확인하게되는 계기가 찾아온다
길 잃은 모자욕정 하편 1부은 다음에...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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