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부터 또 며칠이 지났다. 그 일이 있고나서부터 엄마와 나의 사이엔 작은 벽이 생겼다. 엄마는 나를 보면 슬금슬금 피하기 시작했고 나도 엄마를 보는 게 왠지 불편하기만 했다.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도 엄마와의 야릇했던 일들만 떠올랐고 그 어떠한 것도 나에게 집중이 되지 않았다. 학교가 끝나도 곧장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드믄 그 어느 날...
“덜컹.”
“엄마, 나 왔어... 요.”
엄마라고 부르는 것 조차 불편하기만 했던 그때 집으로 돌아온 난 혼자 있음을 알았다. 엄마는 어디에 마실을 가신 것인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고 아버지는 그날도 야근이셨다.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로 향했다.
“쪼로록... 쫄쫄쫄...”
“오줌빨 참... 아쉽네.”
현찬은 오줌빨을 보며 혼자 키득키득 소리 내어 웃는 동안 나도 모르게 내 시아에 거슬리는 물건이 화장실에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엄마의 생리대.
“엄마가 차고 다니는 생리대... 평소에는 관심도 없더니...”
‘부드러운 순면, 촉촉한 하루를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광고 문구가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정 부위가 엄마의 그곳을 감싸고 있다는 것. 그래서 더욱 호기심이 생기는 물건.
“이... 이 부분인가... 엄마의 그곳에 닿는 부분이...”
여자의 중요한 곳에서 흐르는 생리혈을 받아주는 솜털이 그때처럼 부러운 적이 없었다. 손으로 살짝 만져보니 정말 부드러웠다. 엄마의 생리주기를 몰라 언제 생리를 할지는 몰랐지만 언젠가는 이 생리대를 사용할 터. 내 귀두로 비비면 엄마가 이걸 착용하고 있을 것이란 생각에 흥분이 앞선다.
“한... 한 번만... 딱 한 번만 비벼 봐도 되겠지... 딱 한 번만...”
아직 사용하지도 않은 생리대의 예민한 부분에 나의 귀두를 대보았다. 찌릿한 기분, 엄마의 그곳에 나의 귀두로 물들이 부분을 대고 있을 것이란 생각에 쾌감을 주고 있었다. 살살 비벼도 보고 침이 흡술 돌까 살짝 대보기도 했다. 그리고 들려온 현관 문 여는 소리.
“덜컹.”
“응? 엄마가 오셨나 보네. 빨리 정리해 놔야겠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좌변기의 물을 내렸다. 몸을 돌려 화장실을 나가려는 순간 세탁기 위의 빨래 통이 보인다. 우리집 화장실 안에 세탁기가 있기 때문에 빨래 통이 항상 화장실에 있었다. 떨리는 손으로 그 빨래 통을 뒤적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아... 엄마 팬티...”
누렇게 묻은 엄마의 분비물. 코로 전해지는 엄마의 은밀한 부분의 냄새. 나의 물건은 또 다시 하늘을 향해 빨딱 일어섰고 부풀어 올랐다.
“똑똑똑. 안에 수찬이니?”
“어... 어. 나 여기 있어.”
“그래, 어서 나오렴. 엄마도 화장실 가야 하니까.”
“응...”
망설임 없이 엄마의 팬티를 내 주머니에 넣었다. 이걸 그대로 빨래 통에 두고 나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줌을 왜 이렇게 오래 누니?”
“아니야, 잠깐 거울 좀 보려고.”
“빨리 나와. 엄마 급하니까.”
“응.”
화장실을 나와 엄마와 눈을 마주하지 않고 곧장 내 방으로 향했다. 엄마는 고개를 좌우로 끄덕이더니 나의 뒷모습만 바라보신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문을 잠그고 입고 있던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침대에 누워 엄마의 팬티를 코에 대고 자위를 시작한다.
“탁탁탁... 탁탁탁... 탁탁...”
“엄... 엄마... 흐음... 아...”
눈을 감고 하는 자위는 정말 색달랐다. 그것도 엄마가 입었던 팬티를 들고하는 자위란 뭐라 말하기 어려운 느낌이었다. 나의 물건이 폭발할 것 같았고 그 폭발에 천장이라도 뚫고 올라갈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나의 호흡은 다급해졌고 손은 굉장히 빨리 움직여졌다.
“타타타... 타탁탁탁... 타타타...”
“하아... 아... 엄마... 하아...”
절정의 느낌이 다가오자 코에 대고 있던 엄마의 팬티를 나의 물건에 감싸고 흔들었다. 마지막 스파트를 위해서...
“아악... 윽...”
“꿀렁... 꿀렁...”
“하아... 하아... 하아...”
대자로 몸이 퍼졌고 그대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넉다운 되었다. 그전에 하던 자위보다 많은 양의 정액이 쏟아졌다. 침대는 나의 정액으로 덕지덕지 젖어버렸고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환상적인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 아들...”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내 귓가에 달콤하게 들린다. 눈을 감은 채 내 정액이 잔득 묻은 엄마의 팬티를 어루만져본다. 행복했다. 이게 삶이고 세상을 사는 원동력이라 느껴졌다.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아직까지 들려온다.
“아들... 아들...”
환청에 다시 나의 물건은 발기 되었고 그 발기를 참기 힘들었다. 자위를 하기 위해 잡고 있는 물건을 천천히 흔든다. 그런데 종전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물건이 마냥 좋았다. 왜 이렇게 내 물건이 따뜻한지 조심스럽게 눈을 떠보았다.
“아... 좋... 좋아... 응?!”
“......”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눈을 떠보니 엄마는 내 물건을 잡은 채 조심스럽게 흔들어 준다. 살포시 감싸준 엄마의 손에 체온이 느껴져 종전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진 모양이었다. 당혹스러웠다.
“엄... 엄마...”
“후... 수찬... 아니, 아들.”
“응... 응?”
엄마는 조심스럽게 내 물건을 어루만지며 나의 정액에 흠뻑 젖은 자신의 팬티를 집어 던진다. 그리고 물건의 표피를 만지며 묻는다.
“엄마가 그렇게 좋으니?”
“......”
“말해 봐. 엄마가 얼마나 좋으니...”
“어... 어떻게 엄마가 내 방에...”
“아들, 엄마가 그렇게 좋아?”
“엄... 엄마...”
“......”
엄마의 눈은 이미 반쯤 풀린 상태였고 내 코로 전해지는 알콜 향은 엄마가 취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엄마는 다시 나에게 물었다.
“네 나이 때는 이성에 대해 관심이 높지. 여자를 보면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고...”
“......”
“네가 이상한 아이는 아니야. 이런 느낌을 받고 있다면 아주 정상이지. 그래서 우리 아들이 매우 잘 컸구나 싶기도 해.”
“그... 그게... 무슨...”
“엄마는 정말 행복했어.”
“......”
“그날 밤, 부모 자식 간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면서... 참 미친 짓이었지만...”
“그... 그날...?”
“우리 아들 정말 크더라. 입으로 하는데 엄마는 정말로 행복했어. 언제 또 이런 큰 물건을 입으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이렇게 젊고 쌩쌩한 남자의 고추에 오랄을 할 수 있을까하는...”
“엄마!”
나의 확장된 물건을 어루만지며 하는 엄마는 취중진담을 하고 있었다. 그 취중진담은 엄마의 진심이었고 바람을 소원하는 말과도 같았던 것 같다.
“아들, 그거 아니?”
“뭘?”
“아빠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던 말...”
“......”
“훗... 사실... 네가 엄마에게 그렇게 할 때마다 불안한 마음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었어. 하지만... 하지만 웃긴 사실이 뭔지 아니?”
“글... 글쎄...”
“엄마는 말이야, 너무 행복했어.”
“행복?”
“응, 행복. 아빠는 바빠서인지 엄마를 건드리지도 않아. 그런데... 너는 엄마를 원하고 있잖아. 그것도 매우 젊은 녀석이... 엄마는 그래서 행복했어. 여자라는 사실을 다시 떠올리면서 말이야.”
그랬다. 엄마도 여자였다. 아무리 여자가 섹스에 무관심하다해도 결국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 주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고 끌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 우리의 관계가 비록 모자지간이라고 해도 엄마는 남자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던 것이다. 그 대상이 내가 아닌 엄마의 동창이었지만 나는 그 동창생의 자리를 빼앗은 유일한 남자가 되고야 말았다. 이젠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았다.
“도... 도와주세요. 엄마.”
“엄마가 널 위해 뭘 도와주면 될까?”
“지난번처럼 말고... 엄마가 느끼는 대로 저를 도와주세요.”
“도움은... 네가 아닌 내가 청해야 하는 거 아닌가?”
“전 엄마와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정말... 정말 엄마를 원하... 니?”
“......”
“엄마는... 나이도 많고... 늙었고...”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내가 엄마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정말... 정말이니?”
섣불리 대답할 수 없었다. 본심은 엄마를 진심으로 원한다였지만 냉큼 목구멍으로 나오지 않는 말이었다. 그리고 그 말의 진짜 대답은 바로...
“......”
“엄마 취했다고 그냥 말하지 말고 진짜 네 진짜 속마음을 말해 봐.”
“......”
“아들, 아니... 수찬아... 엄마를 진짜 원하니?”
“...네.”
“하아... 내 새끼...”
나의 수락을 기다리는 엄마는 갈망하고 갈망했다. 물론 나도 엄마의 행동을 원했다. 나의 짧은 수락이 떨어지자 엄마는 자신의 볼에 나의 발기된 물건을 비비며 흐느껴했고 곧장 오랄을 시작한다. 길게 발기된 나의 물건을 내 몸 위에서 정성 것 핥기 시작했고 나는 박자를 맞춰 허리를 움직여 줬다.
“쭉쭉쭉...”
“으윽... 엄... 엄마...”
엄마의 머리를 잡고 목구멍 깊이 나의 물건을 밀어 넣었다. 엄마는 욱하는 소리와 함께 신음했고 나는 그런 엄마에게 더욱 깊이 물건을 밀어 넣는다. 엄마의 입에서는 하얀 거품이 일기 시작했고 뜨거운 콧바람을 나의 단전에 불어 넣는다. 머리를 잡고 있던 손을 뻗어 엄마의 티셔츠를 잡아 당겼고 엄마는 훌러덩 옷을 벗으며 자신의 브라를 풀어 늘어진 가슴을 꺼내들었다. 그 가슴은 곧장 나의 물건을 비비며 중간 중간 혀로 자극을 취한다. 아...
나의 귀두에 닿는 엄마의 혀는 뜨거웠고 어느샌가 엄마의 하체도 투명한 몸이 되었다. 그런 엄마를 들어 올려 나의 얼굴에 엉덩이로 주저앉게 만들었고 내가 태어난 고향, 내가 나온 굴을 정면으로 관찰하게 된다.
“으음... 수... 수찬아...”
“쭙쭙쭙... 아... 엄마, 이곳 냄새가 너무 좋아... 흐음... 하아...”
“음... 좋아... 엄마도 좋아... 혀로 그렇게... 더... 더...”
“쭙쭙쭙...”
“하아...”
손가락 두 개로 엄마의 구멍을 탐험하기 시작했고 엄마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허리가 심하게 튕기기 시작했고 고개를 최대한 뒤로 저친 채 나의 손가락에 흐느끼고 있었다.
“아악... 수찬아... 엄마... 엄마 갈 것 같아... 아아아...”
“쩍쩍쩍쩍...!”
“아아아...”
하늘로 높이 치솟는 엄마의 질액은 엄마가 이미 오르가즘을 느꼈다는 증거. 이번에는 나의 물건이 엄마의 쾌락과 함께 느낄 차례다.
“침대에 누워 봐!”
“하아... 하아...”
“들어간다! 엄마, 나... 나 지금 엄마에게 간다!”
“어... 어서 와! 어서 엄마에게... 어서!!”
“아아악!”
“헉...”
굉장한 따뜻함과 포근함, 죽어도 좋을 만큼 이상적인 곳. 나는 이미 엄마의 모든 것을 갖게 되었고 멈출 수 없는 펌핑을 시작한다.
“쩍쩍쩍!!”
“아아악!”
“흐으윽...”
엄마와 나의 살이 닿을 때 마다 들려오는 소리는 이 세상 어떠한 오케스트라보다 아름다웠고 엄마의 신음소리는 이 세상 어떠한 화음소리보다 청명하게 들려왔다. 엄마 위에서 허우덕 대는 나의 모습은 이제 어린아이가 아닌 한 남성의 모습이었다.
“엄마... 미칠 것 같아!”
“엄마도... 엄마도 미칠 것 같아!”
“아... 엄마는 정말 따뜻해!”
“수... 수찬아, 멈추지 마! 어서 움직여! 어서!!”
“쩍쩍쩍!!”
“하아악!!”
요동치는 나의 물건이 엄마의 동굴에서 포악한 악마처럼 움직였다. 엄마의 질구와 자궁 깊숙한 곳까지 나의 귀두는 멈출지 모르고 엄마를 괴롭힌다. 그 덕에 엄마는 두 번째 오르가즘을 맞이하게 되었다.
“미... 미쳐!”
“이렇게 좋은 걸... 그때 그 동창생 아저씨와 이렇게 음탕하게 놀아났겠지?”
“몰... 몰라!”
“으아악!!”
“쩍쩍쩍!! 쩍쩍쩍!!”
“흐윽...!”
“엄마는 내꺼야! 이제 아버지 것도 아니고... 내 것이라고!”
“흐아아악!!”
참을 수 없는 욕구에 누워 있던 엄마를 들어 올렸다. 엄마를 번쩍 들고 안은 채 나의 물건은 동굴을 새로 개척하는 탐험가마냥 엄마를 가만두지 않았다. 엄마도 나의 목을 두 팔로 감싸 안은 채 박음질을 돕고 있다. 그 사이 엄마의 두 번째 구멍에 나의 중지를 살살 밀어 넣어본다. 엄마는 두 눈을 감고 있다 나의 행동에 눈을 뜨며 나를 바라보며 말한다.
“안... 안 돼! 그... 그 곳은...”
“왜? 왜 안 되는 데?!”
“더러워... 하지 마... 제발... 아아아...”
“갖고 싶어, 엄마의 이곳.”
“싫... 싫어... 엄마 아파...”
“이익...!”
싫다는 엄마의 말을 무시하며 나의 중지를 깊게 집어넣었다. 엄마는 나에게 안겨 두 구멍을 모두 함락당하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뜨거운 나의 정액이 엄마의 질구에서 폭발하고 만다.
“악!”
“뜨... 뜨거워, 수찬아... 사정하면 안 돼! 밖에다... 아아...”
“아아악...”
“뚝... 뚝...”
“하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거사는 치러졌다. 나와 엄마의 거사가... 내방 침대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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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께 위안을 드리고자 9부도 일찍 올려드립니다. 10부는 며칠 있다가 올려드릴게요. 핑계아닌 핑계로... 일이 참 많으네요...
꼬맹이라는 작품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덜컹.”
“엄마, 나 왔어... 요.”
엄마라고 부르는 것 조차 불편하기만 했던 그때 집으로 돌아온 난 혼자 있음을 알았다. 엄마는 어디에 마실을 가신 것인지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고 아버지는 그날도 야근이셨다.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로 향했다.
“쪼로록... 쫄쫄쫄...”
“오줌빨 참... 아쉽네.”
현찬은 오줌빨을 보며 혼자 키득키득 소리 내어 웃는 동안 나도 모르게 내 시아에 거슬리는 물건이 화장실에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엄마의 생리대.
“엄마가 차고 다니는 생리대... 평소에는 관심도 없더니...”
‘부드러운 순면, 촉촉한 하루를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광고 문구가 내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정 부위가 엄마의 그곳을 감싸고 있다는 것. 그래서 더욱 호기심이 생기는 물건.
“이... 이 부분인가... 엄마의 그곳에 닿는 부분이...”
여자의 중요한 곳에서 흐르는 생리혈을 받아주는 솜털이 그때처럼 부러운 적이 없었다. 손으로 살짝 만져보니 정말 부드러웠다. 엄마의 생리주기를 몰라 언제 생리를 할지는 몰랐지만 언젠가는 이 생리대를 사용할 터. 내 귀두로 비비면 엄마가 이걸 착용하고 있을 것이란 생각에 흥분이 앞선다.
“한... 한 번만... 딱 한 번만 비벼 봐도 되겠지... 딱 한 번만...”
아직 사용하지도 않은 생리대의 예민한 부분에 나의 귀두를 대보았다. 찌릿한 기분, 엄마의 그곳에 나의 귀두로 물들이 부분을 대고 있을 것이란 생각에 쾌감을 주고 있었다. 살살 비벼도 보고 침이 흡술 돌까 살짝 대보기도 했다. 그리고 들려온 현관 문 여는 소리.
“덜컹.”
“응? 엄마가 오셨나 보네. 빨리 정리해 놔야겠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좌변기의 물을 내렸다. 몸을 돌려 화장실을 나가려는 순간 세탁기 위의 빨래 통이 보인다. 우리집 화장실 안에 세탁기가 있기 때문에 빨래 통이 항상 화장실에 있었다. 떨리는 손으로 그 빨래 통을 뒤적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아... 엄마 팬티...”
누렇게 묻은 엄마의 분비물. 코로 전해지는 엄마의 은밀한 부분의 냄새. 나의 물건은 또 다시 하늘을 향해 빨딱 일어섰고 부풀어 올랐다.
“똑똑똑. 안에 수찬이니?”
“어... 어. 나 여기 있어.”
“그래, 어서 나오렴. 엄마도 화장실 가야 하니까.”
“응...”
망설임 없이 엄마의 팬티를 내 주머니에 넣었다. 이걸 그대로 빨래 통에 두고 나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줌을 왜 이렇게 오래 누니?”
“아니야, 잠깐 거울 좀 보려고.”
“빨리 나와. 엄마 급하니까.”
“응.”
화장실을 나와 엄마와 눈을 마주하지 않고 곧장 내 방으로 향했다. 엄마는 고개를 좌우로 끄덕이더니 나의 뒷모습만 바라보신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문을 잠그고 입고 있던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침대에 누워 엄마의 팬티를 코에 대고 자위를 시작한다.
“탁탁탁... 탁탁탁... 탁탁...”
“엄... 엄마... 흐음... 아...”
눈을 감고 하는 자위는 정말 색달랐다. 그것도 엄마가 입었던 팬티를 들고하는 자위란 뭐라 말하기 어려운 느낌이었다. 나의 물건이 폭발할 것 같았고 그 폭발에 천장이라도 뚫고 올라갈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나의 호흡은 다급해졌고 손은 굉장히 빨리 움직여졌다.
“타타타... 타탁탁탁... 타타타...”
“하아... 아... 엄마... 하아...”
절정의 느낌이 다가오자 코에 대고 있던 엄마의 팬티를 나의 물건에 감싸고 흔들었다. 마지막 스파트를 위해서...
“아악... 윽...”
“꿀렁... 꿀렁...”
“하아... 하아... 하아...”
대자로 몸이 퍼졌고 그대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넉다운 되었다. 그전에 하던 자위보다 많은 양의 정액이 쏟아졌다. 침대는 나의 정액으로 덕지덕지 젖어버렸고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환상적인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 아들...”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내 귓가에 달콤하게 들린다. 눈을 감은 채 내 정액이 잔득 묻은 엄마의 팬티를 어루만져본다. 행복했다. 이게 삶이고 세상을 사는 원동력이라 느껴졌다.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아직까지 들려온다.
“아들... 아들...”
환청에 다시 나의 물건은 발기 되었고 그 발기를 참기 힘들었다. 자위를 하기 위해 잡고 있는 물건을 천천히 흔든다. 그런데 종전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물건이 마냥 좋았다. 왜 이렇게 내 물건이 따뜻한지 조심스럽게 눈을 떠보았다.
“아... 좋... 좋아... 응?!”
“......”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눈을 떠보니 엄마는 내 물건을 잡은 채 조심스럽게 흔들어 준다. 살포시 감싸준 엄마의 손에 체온이 느껴져 종전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진 모양이었다. 당혹스러웠다.
“엄... 엄마...”
“후... 수찬... 아니, 아들.”
“응... 응?”
엄마는 조심스럽게 내 물건을 어루만지며 나의 정액에 흠뻑 젖은 자신의 팬티를 집어 던진다. 그리고 물건의 표피를 만지며 묻는다.
“엄마가 그렇게 좋으니?”
“......”
“말해 봐. 엄마가 얼마나 좋으니...”
“어... 어떻게 엄마가 내 방에...”
“아들, 엄마가 그렇게 좋아?”
“엄... 엄마...”
“......”
엄마의 눈은 이미 반쯤 풀린 상태였고 내 코로 전해지는 알콜 향은 엄마가 취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엄마는 다시 나에게 물었다.
“네 나이 때는 이성에 대해 관심이 높지. 여자를 보면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고...”
“......”
“네가 이상한 아이는 아니야. 이런 느낌을 받고 있다면 아주 정상이지. 그래서 우리 아들이 매우 잘 컸구나 싶기도 해.”
“그... 그게... 무슨...”
“엄마는 정말 행복했어.”
“......”
“그날 밤, 부모 자식 간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면서... 참 미친 짓이었지만...”
“그... 그날...?”
“우리 아들 정말 크더라. 입으로 하는데 엄마는 정말로 행복했어. 언제 또 이런 큰 물건을 입으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이렇게 젊고 쌩쌩한 남자의 고추에 오랄을 할 수 있을까하는...”
“엄마!”
나의 확장된 물건을 어루만지며 하는 엄마는 취중진담을 하고 있었다. 그 취중진담은 엄마의 진심이었고 바람을 소원하는 말과도 같았던 것 같다.
“아들, 그거 아니?”
“뭘?”
“아빠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던 말...”
“......”
“훗... 사실... 네가 엄마에게 그렇게 할 때마다 불안한 마음이 들었던 것은 사실이었어. 하지만... 하지만 웃긴 사실이 뭔지 아니?”
“글... 글쎄...”
“엄마는 말이야, 너무 행복했어.”
“행복?”
“응, 행복. 아빠는 바빠서인지 엄마를 건드리지도 않아. 그런데... 너는 엄마를 원하고 있잖아. 그것도 매우 젊은 녀석이... 엄마는 그래서 행복했어. 여자라는 사실을 다시 떠올리면서 말이야.”
그랬다. 엄마도 여자였다. 아무리 여자가 섹스에 무관심하다해도 결국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 주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고 끌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 우리의 관계가 비록 모자지간이라고 해도 엄마는 남자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던 것이다. 그 대상이 내가 아닌 엄마의 동창이었지만 나는 그 동창생의 자리를 빼앗은 유일한 남자가 되고야 말았다. 이젠 더 이상 망설이지 않았다.
“도... 도와주세요. 엄마.”
“엄마가 널 위해 뭘 도와주면 될까?”
“지난번처럼 말고... 엄마가 느끼는 대로 저를 도와주세요.”
“도움은... 네가 아닌 내가 청해야 하는 거 아닌가?”
“전 엄마와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정말... 정말 엄마를 원하... 니?”
“......”
“엄마는... 나이도 많고... 늙었고...”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내가 엄마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정말... 정말이니?”
섣불리 대답할 수 없었다. 본심은 엄마를 진심으로 원한다였지만 냉큼 목구멍으로 나오지 않는 말이었다. 그리고 그 말의 진짜 대답은 바로...
“......”
“엄마 취했다고 그냥 말하지 말고 진짜 네 진짜 속마음을 말해 봐.”
“......”
“아들, 아니... 수찬아... 엄마를 진짜 원하니?”
“...네.”
“하아... 내 새끼...”
나의 수락을 기다리는 엄마는 갈망하고 갈망했다. 물론 나도 엄마의 행동을 원했다. 나의 짧은 수락이 떨어지자 엄마는 자신의 볼에 나의 발기된 물건을 비비며 흐느껴했고 곧장 오랄을 시작한다. 길게 발기된 나의 물건을 내 몸 위에서 정성 것 핥기 시작했고 나는 박자를 맞춰 허리를 움직여 줬다.
“쭉쭉쭉...”
“으윽... 엄... 엄마...”
엄마의 머리를 잡고 목구멍 깊이 나의 물건을 밀어 넣었다. 엄마는 욱하는 소리와 함께 신음했고 나는 그런 엄마에게 더욱 깊이 물건을 밀어 넣는다. 엄마의 입에서는 하얀 거품이 일기 시작했고 뜨거운 콧바람을 나의 단전에 불어 넣는다. 머리를 잡고 있던 손을 뻗어 엄마의 티셔츠를 잡아 당겼고 엄마는 훌러덩 옷을 벗으며 자신의 브라를 풀어 늘어진 가슴을 꺼내들었다. 그 가슴은 곧장 나의 물건을 비비며 중간 중간 혀로 자극을 취한다. 아...
나의 귀두에 닿는 엄마의 혀는 뜨거웠고 어느샌가 엄마의 하체도 투명한 몸이 되었다. 그런 엄마를 들어 올려 나의 얼굴에 엉덩이로 주저앉게 만들었고 내가 태어난 고향, 내가 나온 굴을 정면으로 관찰하게 된다.
“으음... 수... 수찬아...”
“쭙쭙쭙... 아... 엄마, 이곳 냄새가 너무 좋아... 흐음... 하아...”
“음... 좋아... 엄마도 좋아... 혀로 그렇게... 더... 더...”
“쭙쭙쭙...”
“하아...”
손가락 두 개로 엄마의 구멍을 탐험하기 시작했고 엄마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허리가 심하게 튕기기 시작했고 고개를 최대한 뒤로 저친 채 나의 손가락에 흐느끼고 있었다.
“아악... 수찬아... 엄마... 엄마 갈 것 같아... 아아아...”
“쩍쩍쩍쩍...!”
“아아아...”
하늘로 높이 치솟는 엄마의 질액은 엄마가 이미 오르가즘을 느꼈다는 증거. 이번에는 나의 물건이 엄마의 쾌락과 함께 느낄 차례다.
“침대에 누워 봐!”
“하아... 하아...”
“들어간다! 엄마, 나... 나 지금 엄마에게 간다!”
“어... 어서 와! 어서 엄마에게... 어서!!”
“아아악!”
“헉...”
굉장한 따뜻함과 포근함, 죽어도 좋을 만큼 이상적인 곳. 나는 이미 엄마의 모든 것을 갖게 되었고 멈출 수 없는 펌핑을 시작한다.
“쩍쩍쩍!!”
“아아악!”
“흐으윽...”
엄마와 나의 살이 닿을 때 마다 들려오는 소리는 이 세상 어떠한 오케스트라보다 아름다웠고 엄마의 신음소리는 이 세상 어떠한 화음소리보다 청명하게 들려왔다. 엄마 위에서 허우덕 대는 나의 모습은 이제 어린아이가 아닌 한 남성의 모습이었다.
“엄마... 미칠 것 같아!”
“엄마도... 엄마도 미칠 것 같아!”
“아... 엄마는 정말 따뜻해!”
“수... 수찬아, 멈추지 마! 어서 움직여! 어서!!”
“쩍쩍쩍!!”
“하아악!!”
요동치는 나의 물건이 엄마의 동굴에서 포악한 악마처럼 움직였다. 엄마의 질구와 자궁 깊숙한 곳까지 나의 귀두는 멈출지 모르고 엄마를 괴롭힌다. 그 덕에 엄마는 두 번째 오르가즘을 맞이하게 되었다.
“미... 미쳐!”
“이렇게 좋은 걸... 그때 그 동창생 아저씨와 이렇게 음탕하게 놀아났겠지?”
“몰... 몰라!”
“으아악!!”
“쩍쩍쩍!! 쩍쩍쩍!!”
“흐윽...!”
“엄마는 내꺼야! 이제 아버지 것도 아니고... 내 것이라고!”
“흐아아악!!”
참을 수 없는 욕구에 누워 있던 엄마를 들어 올렸다. 엄마를 번쩍 들고 안은 채 나의 물건은 동굴을 새로 개척하는 탐험가마냥 엄마를 가만두지 않았다. 엄마도 나의 목을 두 팔로 감싸 안은 채 박음질을 돕고 있다. 그 사이 엄마의 두 번째 구멍에 나의 중지를 살살 밀어 넣어본다. 엄마는 두 눈을 감고 있다 나의 행동에 눈을 뜨며 나를 바라보며 말한다.
“안... 안 돼! 그... 그 곳은...”
“왜? 왜 안 되는 데?!”
“더러워... 하지 마... 제발... 아아아...”
“갖고 싶어, 엄마의 이곳.”
“싫... 싫어... 엄마 아파...”
“이익...!”
싫다는 엄마의 말을 무시하며 나의 중지를 깊게 집어넣었다. 엄마는 나에게 안겨 두 구멍을 모두 함락당하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뜨거운 나의 정액이 엄마의 질구에서 폭발하고 만다.
“악!”
“뜨... 뜨거워, 수찬아... 사정하면 안 돼! 밖에다... 아아...”
“아아악...”
“뚝... 뚝...”
“하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거사는 치러졌다. 나와 엄마의 거사가... 내방 침대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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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께 위안을 드리고자 9부도 일찍 올려드립니다. 10부는 며칠 있다가 올려드릴게요. 핑계아닌 핑계로... 일이 참 많으네요...
꼬맹이라는 작품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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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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