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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4:33 3,237회 0건





처가열전 60.





일상은 참 빠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삼동서와 한 침대에서 뜨겁게 즐겼던 섹스가 조금씩 그리워 지고 있었다.
하지만 세여자를 한 침대에 올려 놓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니었다.

영애와 미숙이를 따로 만나서 안아 주었다.
두여자는 농담처럼 얘기한 똥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심 기대감이 피어오른다.
형자가 제대로 가르쳐 놓았을것 같아 더 기대가 되었다.

순애는 주로 내집에서 안아 주었다.
도연이와 형자는 한국관의 안채 1,2층을 드나들며 서운하지 않을만큼 사랑해 주었다.
특히나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뜨거워 지는 도연이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우리 명장님 걸음걸이가 이상하네?...어디 아퍼?"

"다 자기 때문이잖아"

"내가 뭘?"

"그렇게 놓아 달라고 애원하며 빌었는데 자기 욕심대로 다 했잖아?"

"그럼 거기서 어떻게 멈추냐?"

"그래 잘했어"

"지금 비꼬는거야?"

"아니 잘했다구 칭찬한거지"

"비꼬는거 같은데?...많이 힘들어?"

"말이라고 해!..뱃속이 다 뻐근해..다리가 아직도 후들거리고..똑바로 걸으면 거기가 좀 아퍼"

"그럴 정도면 미리 말을 좀 하지...미련하기는"

"뭐?...미련하다구?...이리와봐...나 더이상 못참아"

"잡아봐...하하하...한번 잡아봐..나 잡으면 도연이 소원 다 들어줄께"

"정말 자꾸 약 올릴꺼야?...하여튼 잡히기만 해...가만두지 않을꺼니까"





별채 사무실에서 날 잡겠다며 엉거주춤 뛰어오는 도연을 품에 안아 주었다.
내 가슴을 조그마한 손으로 때리며 안겨드는 도연이가 너무 사랑스럽다.
주변을 힐끔 살피고 도연의 입술을 빼았아 버렸다.
그전 같으면 어림도 없었을 도연이 혀를 내 입안에 보내주고 있었다.
도연과 달콤한 타액을 나무며 힘껏 안아 주었다.




"그만 놔줘요 여보...누가 본단말야"

"보면어때...우리 부부잖아?"

"그래도 누가 보면 입방아들 찧어대서 싫어요"

"사랑한다고 열번 고백해...그럼 놓아줄께"

"진하게 한번 할래요"

"해봐"

"도연이는 우리 서방님 없이는 이제 단 하루도 못살아요...사랑해요 서방님
앞으로도 도연이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도연이도 서방님 잘 모실께요"

"딩동댕!...합격"

"나 갑자기 자기꺼 빨아주고 싶어"

"여기서?"

"응 자기야...나 자기꺼 먹고싶어"

"여기서 싸달라고?"

"해줘잉"

"정말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쩌려구 그래?"

"내가 문 다 잠그고 올께"

"아무튼 못말려"

"그럼 먹고 싶고 빨아주고 싶은데 어떡하냐?"





한국관의 명장은 자기 사무실의 문을 모두 잠그고 내 앞으로 다가왔다.
품속으로 안겨들며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명장의 두손은 어느새 내 허리띠를 풀고 있었다.
바지가 순식간에 발등에 떨어져 내린다.

도연이 내 품을 빠져 나가며 내려앉고 있었다.
팬티를 벗겨 내리더니 바로 내 자지를 입에 물어 흥분시킨다.
머리를 앞뒤로 크게 흔들며 잔뜩 커져버린 자지를 정신없이 빨아대고 있었다.

목젖까지 닿으며 깊게 빨아주는 도연의 오럴에 몸이 비비 꼬인다.
두손으로 도연의 양쪽 뺨을 잡아 고정시키고 박음질을 해주었다.
귀두가 목젖을 건드렸는지 눈물까지 글썽이며 거친 박음질을 입으로 받아주고 있었다.
눈물이 도연이의 두 뺨위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자지끝이 시큰거린다.
도연의 뺨을 잡고 좇을 깊이 밀어 넣는다.
귀두가 도연의 목젖을 지나 목구멍에 꽉 끼어 버렸다.

그리고는 뜨거운 정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폭발하듯 터져버린 정액은 도연의 입도 거치지 않고 바로 식도를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나머지 정액은 도연이의 입속에 얌전하게 싸 주었다.

뜨거운 자지를 입에서 빼주었다.
눈물자욱이 선명한 채 도연은 내 정액을 입안에서 굴리며 음미하고 있었다.
꿀꺽 소리를 내며 마지막 정액을 삼키고 살며시 일어나고 있었다.
안아주며 아직 마르지 않은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고 있었다.




"힘들었지?...내가 너무 흥분했나봐...목구멍 괜찮아"

"괜찮아 여보...너무 좋았어...진하고 맛있었어...이제 살것같아 여보"

"그렇게 먹고 싶었어?"

"응 갑자기 그 향이 너무 당겼고...또 미끈한 그 맛도 너무 그리웠어"

"우리 도연이가 점점 뜨거운 여자가 되어 가는것같아"

"그게 모두 다 자기 때문이야...나 미워보여?...천박스러워 보이는구나?"

"아니야...자기 감정에 솔직한 도연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사랑해 도연아"

"더 진하게 고백해줘"

"어떻게?"

"몰라앙...그건 자기가 알아서 해줘야지"

"야하게?...아니면 좀 무식하게?"

"둘다"

"힌트?"

"거기"

"알았어..감잡았어"

"해봐?"

"음..도연이 넌 내보지야...사랑해 내보지...넌 영원한 내사랑이고 내보지야"

"한번만 더해줘 여보"

"도연이 넌 평생 내보지야...사랑해 내보지...넌 영원한 내사랑이고 나만의 보지야"

"그럴께...도연이 평생 자기 보지할께...여보 사랑해"

"자기도 내가 했던것 처럼 해 줘"

"몰라아...창피해서 싫어"

"해봐...듣고싶어"

"아이씨...음...병진씨 내자지야...병진씨 자지 도연이꺼야...사랑해 내자지...정말 사랑해"

"나도 사랑해 내보지"

"저두요...여보...자기 짬지 또 빨고싶어용"

"이제그만"

"싫어용...조금만 빨께용...응?...으응?"





도연의 애교에 기분이 좋아진다.
기어코 도연은 내 자지를 더 물고 빨아댔다.
도연의 핸드폰 전화벨이 울려서 내 자지를 온전하게 찾을수 있었다.

한국관은 바뻤지만 안채의 나는 오히려 한가했다.
나가서 도와주고 싶어도 내가 할 일이 별로 없었다.
괜히 이리저리 거추장 스럽다고 핀잔을 들을게 뻔할것 같아 안채에 머물렀다.

미숙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심심하던 차에 잘됐다 싶어 얼른 받았다.
할말이 있는것 같은데 빙빙 돌리는 것 같았다.





"할 말 있으면 돌리지 말고 해 봐?"

"어머..내가 뭘 돌렸다고 그래요?"

"평소같지 않으니까 그런거잖아"

"저..지금 어디세요?"

"양재동"

"거기 계실꺼예요?"

"그건 왜?"

"할 일 없으면 나랑 같이 데이트나 하자구요"

"그러지 뭐...대신 조건이 있어"

"무슨 조건이요?"

"정말 용건이 뭐야?...말 안해주면 나 안나갈꺼야...궁금해서 그러잖아"

"하..할께요...그게...좀 부끄러워서 그래요"

"아!...알겠다"

"뭘요?"

"후장!...하하하 맞지?...후장준비 다 된거지?...맞지?..아니야?"

"말이 그게 뭐예요?...정떨어져 정말"

"알았어...그건 미안...맞아 틀려?"

"맞아요"

"오늘 줄꺼야?"

"병진씨 시간 괜찮아요?"

"당근이지"

"그럼 우리 만나요...저 준비 끝났어요"

"내가 그쪽으로 갈께"

"그러세요...저 태우고 우리 자주가던 호텔로 가요"

"30분 안에 도착할수 있을꺼야"

"맞춰서 나갈께요"





도연의 도발로 변변잖은 사정을 했던 나에게 미숙이가 보상을 해주고 있었다.
형자의 항문을 처음으로 열어주며 느꼈던 희열이 고스란히 떠오르고 있었다.
미숙이가 평생동안 비밀스럽게 간직해 온 후장의 개통식을 나에게 맡겨 주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기대감에 자꾸만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옷을 주워입고 어느새 차에 올라탔다.
나를 보고 달려 나오는 형자에게 손을 흔들어 주며 도망가듯 한국관을 빠져 나왔다.
신호대기의 빨간불이 오늘따라 무척 원망스럽게 보였다.
형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있었다.






"주인님 무슨일 있으세요?...어딜 그렇게 급히 가세요?"

"누구좀 만나려고"

"누구를요?"

"있어"

"얘기해 수세요...나 궁금해서 아무것도 못한단 말이예요"

"나중에 해줄께"

"아잉..주인님...지금 해줘요"

"땡깡쟁이"

"너무 궁금해요"

"형자 제자가 검사 받는다고 전화왔어"

"누가요?...큰언니요?...미숙언니죠?"

"미숙이 맞아"

"아 주인님 좋겠다...미숙언니도 부럽구요"

"가지말까?"

"그럼 나 미숙언니 못봐요"

"나중에 형자랑 같이 해줄께...후장 세개를 다 같이 뚫어보고 싶어"

"아이..변태같아요...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형자도 수고해"

"예 주인님"





미숙의 아파트에 도착했다.
전화를 걸었더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
10분정도 기다렸는데 꽤 오랫동안 기다린것 같았다.





"미안해요...준비할게 더 있어서 조금 늦었어요"

"준비?"

"그런게 있어요"

"안무서워?"

"조금요...무섭다기 보다 너무 설레이고 기대감도 크고 그래요"

"그건 나도그래"

"병진씨 형자랑 경험 많잖아요?"

"그건 형자와의 경험이고...오늘을 아무도 밟지않은 미지의 땅에 내가 첫발을 떼는거잖아"

"그렇게 생각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나도 그 설레임이 정말 좋아요"

"소중한거 제일 처음으로 줘서 고마워 미숙아"

"당신에게 내가 처음으로 줄 수 있는게 있어서 너무 기뻐요"

"오늘밤을 최고의 밤으로 만들자"

"그래줘요...아이...나 벌써 뜨거워 지려고 그래요"

"나도 그래...여길봐"

"어머...호호호...정말 대단하네요...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네요"

"옷 위로라도 좀 만져줘"

"알았어요...어머!..정말 막대기 처럼 단단해요"

"다 미숙이 때문이야"

"인정해요 호텔 도착하면 내가 확실하게 책임 질께요"

"오늘 정말 죽여놓을꺼야"

"각오했어요...아이...그런말 하지마요...나 자꾸만 팬티가 젖잖아요"

"자기야말로 그런말 하지마...안그래도 죽겠구만...여기서 확 자빠트리고 싶다"

"호호호...조금만 참아요...우리의 멋진밤을 위해서"

"미숙이 똥꼬가 너무 궁금하다...맛이 어떨까?"

"병진씨 마음에 꼭 들었으면 좋겠어요"

"굉장할것같아"

"너무 기대하지 말아요...그러다가 실망하면 나 너무 민망할것 같아요"

"그런일 없을거야"

"아 참 그리고...영애언니 만났어요?"

"아직...미숙이가 먼저야"

"휴우...다행이다...히히...언니보다 먼저 병진씨 주고 싶었거든요"

"내가 삼동서 때문에 산다...특히 우리 미숙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칫..다른데 가서도 그러는거 다 알아요"

"아닌데"

"알면서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니까...그런말 자주 해주세요"

"고마워...사랑해 미숙아"

"사랑해요 병진씨...아이...좀 빨리가요...운전도 되게 못해 정말"

"거기가 뻐근하니까 운전이 집중이 잘 안돼"

"핑계는 아주 최고예요"




조급해 하는 미숙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한손을 뻗어 미숙이의 짧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주었다.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는 보지 가랑이 살틈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주었다.
금새 미끈하고 따듯한 애액이 팬티와 스타킹을 뚫고 내 손가락에 뭍어나고 있었다.
손가락을 쪽하고 빨아 먹는 내 팔뚝을 미숙이가 때리며 날 노려보고 있었다.



호텔방에 들어왔다.
신을 벗자마자 서로의 몸을 탐하며 거추장 스러운 옷들을 서로 벗겨 내었다.
미숙이의 젖은 팬티까지 다 벗겨주며 힘껏 끌어 안았다.
서로의 피부가 닿으면서 느껴지는 이 깊은 친밀감은 언제나 황홀하다.

뜨겁게 키스하며 타액을 나누었다.
손을 뒤로보내 미숙이의 엉덩이를 잡아 주물러 주었다.
항문쪽에 오일을 발라 놓았는지 약간 촉촉하게 느껴졌다.
미숙이가 얘기했던 준비중의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모른척 해주었다.

미숙이가 내려앉고 있었다.
침대앞에 서있는 내 앞에 무릅을 꿇은 미숙의 입에 내 성난 자지가 들어가 있었다.
능숙한 오럴에 등줄기에서 전류가 흐르는것 같았다.

나에게 후장을 대주고 싶어 열심히 노력한 미숙이가 날 올려다 보며 내 자지를 빨아댄다.
손을 뻗어 미숙의 뺨과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그동안의 노력을 치하해 주었다.
미숙이의 행복해하는 모습에 내 기분도 좋아졌다.






"그게 미숙이 똥꼬속에 들어갈텐데...자신있어?"

"쫍!..쪼오옥!...쪼오오옵!...조금 무서워요...쫍!...쪼옥!"

"부담스럽거나 무서우면 다음에 해도돼"

"싫어요....쫍!...쪼옥!...오늘 드릴께요...병진씨가 받아주세요...제 은밀한 똥꼬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주세요...언니보다 먼저 드리고 싶다고 했잖아요...쪼옵!..쪼옥!"

"알았어...미숙이 너 정말 사랑스럽다...최고야"

"쪼오옵!...쪼옥!...당신도 정말 멋져요...최고예요...쪼오오옵!...쪼옥!..정말크다"

"그래서 싫어?"

"그 반대요...쪼오오옥!...쪼옥!...너무 좋아요...한입가득 물리는 이뜨거움...최고예요"

"그 뜨거움이 미숙이 똥꼬를 행복하게 해주어야 할텐데"

"너무 기대되요...태어나서 이렇게 설레여 보기는 처음이예요...가슴이 두근거려요"

"침대로 올라가자...미숙이 보지 빨아주고 싶어"

"빨아주세요...벌써 뜨거워 졌어요...씻을까요?"

"아직도 내 취향을 모르는거야?"

"잘못했어요...병진씨가 짙은향 좋아한다고 말해줘요...안믿어져요"

"나 정말 짙은향이 좋거든"

"여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가까운 남자라도 조금 민망하고 부끄러워요"

"그럴필요 없어"

"노력할께요"

"얼른 미숙이 보짓물 먹여줘...나 자꾸만 침이 고여"

"우리 같이 빨아요...나 멋진 자기꺼 더 빨고 싶어요"

"얼마든지"





우리는 침대에 올라 69의 체위가 되어 서로의 성기에 입을대고 있었다.
미숙이의 보지가 머금고 있던 진한향의 보짓물을 아끼듯 핥아 먹었다.
미숙이는 내 혀의 자극에 보답하듯 쉼없이 맛있는 애액을 내어주고 있었다.
녀 혀는 더 욕심을 부리며 뜨거운 살구멍 속으로 들어가려 애썼다.

중구난방 날뛰는 혀를 잡아 들였다.
오늘의 주인공은 지금 욕심내던 보지구멍이 아니라는것을 가르쳐 주고 있었다.
입안에 갇힌 혀는 이제서야 오늘 어떻게 처세를 해야 하는지 아는것 같았다.
혀를 다시 입밖으로 내주었다.

한차례 기합을 받은 혀는 미숙의 주름잡힌 똥꼬로 다가가고 있었다.
떨리는 혀끝으로 악수하듯 수줍은 첫인사를 마쳤다.
미숙의 주름잡힌 항문도 움찔 놀라면서도 다가온 내 혀의 호의를 마다하지는 않았다.
혀끝이 주름의 중심을 찌르듯 압박하며 조그마한 원을 그리기 시작했다.

움찔거리며 혀의 도발에 반응하는 미숙이 괄약근이 정말 귀엽게 보였다.
혀를 넓게 펴서 엉덩이 골짜기를 전체적으로 몇번 핥아올려 주었다.
호 하고 바람을 똥꼬에 불어주자 잔뜩 수축해 버리며 주름을 내보였다.
양손으로 잡은 엉덩이를 양쪽으로 힘껏 벌리자 주름이 일그러지며 펴지는것이 보였다.
펴진 주름에 혀끝을 대고 다시 원을 그리며 타액을 듬뿍 발라주었다.

많이 흥분한 미숙이가 내 자지를 빨지 못하고 있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자극이 현실에서 느껴지며 이성을 잃고 있었다.
항문을 통해 느껴지는 지독한 쾌감에 온 몸을 비틀어대고 있었다.

체위를 바꾸었다.
미숙이의 엉덩이 쪽으로 몸을 옮겨 후배위가 되어 있었다.
항문을 내 사정권에 두기에는 이자세가 제일 좋을것 같았다.

침대바닥에 얼굴을 대고 엉덩이르 치켜올린 미숙이의 모습은 섹시했다.
아니 섹시를 넘어 요염하고 관능적 이었다.
보지에 머금어진 맑은 애액이 반짝거리며 빛나고 있었다.
주름잡힌 오늘의 주인공도 설레임을 가득 품고서 내 다음 행위를 기다리고 있었다.

잔뜩 꼴려있는 자지를 한손에 잡아 애액이 배어있는 미숙의 보지 살틈에 문질러 주었다.
엄지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듯 갈색 주름을 눌러댔다.
누를때마다 괄약근에 힘을 주며 내 손가락을 밀어내고 있었다.
미숙이의 미끈한 보짓물이 뭍은 자지끝을 엉덩이 골짜기에 문질러 윤활유를 얻었다.

미숙이 보지구멍에 대물이 조금씩 박혀들고 있었다.
아프지 않도록 아주 천천히 들어가는 삽입에도 미숙이의 미간이 찌푸려 지고 있었다.
대물이 뿌리 근처까지 다 미숙이 보지에 박혀 버렸다.
보지구멍이 늘어날 시간을 주며 움직임을 멈추었다.
내 엄지 손가락이 미숙의 항문주름 중심을 안쪽으로 밀며 아주 조금씩 들어가고 있었다.

미리 발라놓은 오일과 보짓물이 윤활작용이 되어 좋은 느낌으로 엄지가 다 들어갔다.
엄지 손가락을 꼼지락 거렸다.
항문과 보지구멍이 함께 움찔거리며 내 엄지와 대물을 물어대고 있었다.
엄지를 물어대는 미숙의 항문힘은 나에게 더 커다란 기대감을 만들어 주기에 충분했다.
형자의 괄약근을 능가할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허리와 골반을 움직이며 뒷박음질을 시작했다.
잔뜩 꼴린 뜨거운 좇이 미숙의 보지구멍을 아주 시원하게 쑤셔주고 있었다.
여전히 내 엄지 손가락은 더이상 들어갈 수 없을만큼 완전하게 항문속에 박혀 있었다.

심지어 엄지 손가락은 항문 속에서 빙빙돌며 미리 발라놓은 오일의 미끈함을 즐겼다.
미숙이의 몸이 뒤틀리며 교성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오늘따라 미숙의 뒷모습이 너무 요염하고 섹시하게 보이는것 같았다.




"아크흡!..아후으으..여보..너무이상해!..크흐윽!..어후 너무좋아요..여보..당신꺼 너무커요
내 뱃속이 가득 차버렸어요..아크흑!..이느낌 정말좋아요..아하아흑!..여보..나 너무좋아요"

"오늘따라 미숙이 보지가 물어주는 느낌이 굉장해...아아...똥꼬가 정말 기대된다"

"내 똥꼬...괜찮아요?...형자보다 많이 모자라지 않나요?...아크흑!..아아...여보..더깊이!"

"전혀 그렇지않아...오히려 미숙이 똥꼬가 무는힘이 더 센거같아...아니 더 센게 확실해"

"아하아..아아...좋은거죠?....아크흡!...여보..여보...똥꼬가 너무 이상해요"

"좋은거야...미숙이 똥꼬가 1등같아...조임이 정말 강해...힘줘봐"

"으읍!...후으으으...이잌!...이..이렇게요?"

"우와!...정말 대단하다...최고야...형자똥꼬는 미숙이 똥꼬 못따라 오겠어"

"정말요?....아흑!"

"정말이야"

"나 지금 너무좋아요...아으흐큭!...아후윽!..아아..여보...너무이상해...아후 병진씨
양쪽으로 막 해주니까 미숙이 미칠것같아요...아크흑!...아아..아흐으..아아 이상해"

"마음껏즐겨...내가 오늘 정말 높은곳까지 데려다줄께 미숙아"

"그래줘요 병진씨...아흐으으으...아아..아우으흐...여보...더세게요...좀만 더빨리요!"





매우 흥분한 미숙이의 뜨거운 보지구멍에 강하고 빠른 박음질이 퍼부어 지고 있었다.
항문속의 엄지 손가락을 빼 보았다.
100원짜리 동전만한 구멍이 음란스럽게 모습을 드러냈다.
구멍은 아주 천천히 오무라들고 있었다.

미숙의 가랑이에서 보짓물을 뭍혀와 닫히고 있는 항문에 발라 주었다.
다시 반짝거리며 미끈거림을 유지하고 있었다.
엄지가 아닌 검지와 중지를 포개어 겹쳐 미숙의 닫혀가는 항문에 찔러 넣었다.
항문은 놀라운 신축성으로 다시 늘어나며 무리없이 손가락 두개를 품어주고 있었다.

5분동안 이어진 뒷치기와 항문 쑤시기에 미숙이가 벌써 9부능선에 올라 있었다.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며 음란한 교성으로 호텔방을 가득 채워버리고 있었다.
아주 강력한 오르가즘을 맛보게 해주기 위해서는 이쯤에서 멈추어야 할 것 같았다.
박음질을 멈추고 대신 손가락을 두개에서 세개로 바꾸며 항문에 집중하고 있었다.

손가락 세개는 사인과도 같은 것이었다.
나도 그 사인을 형자에게 배워서 알고 있었다.
손가락을 하나씩 늘려 가다가 세개로 만들어 항문이 적응하면 그다음은 자지 차례라고 배웠다.

무리없이 미숙의 항문은 주름을 잃었지만 손가락 세개를 담아내고 있었다.
미숙이도 기대감이 갑자기 커지는지 보지와 항문으로 자기 몸을 채운것들을 물어주고 있었다.
없을것 같은 살틈으로 미숙이의 뜨거운 애액이 새어나와 내 음낭으로 모여들고 있었다.
입궁을 목전에 둔 항문과 부러움에 눈물짖는 보지의 엇갈린 감정이 뜨거움으로 밀려온다.





"여보"

"왜?...아프지 않아?"

"괜찮아요...이제 넣어주세요"

"그럴께"

"오래 공들였어요...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어서 행복해요"

"고마운 마음으로 받을께"

"마음껏 가져 주세요...이제 미숙이 똥꼬의 진정한 주인은 당신이예요"

"멋진 주인이 되어줄께"

"고마워요...주..주..주인님"

"미숙이 지금 뭐라고 했어?"

"묻지 말아주세요...형자가 하는거 보고 조금 부러웠어요...한번 따라해 보고 싶었어요"

"다시 한번만 들려줘...잘 못 들었어...다시 듣고싶어"

"아이...나 너무 부끄러운데...병진씨 정말 못됐어요"

"한번만"

"아이...정말 나쁘다"

"미숙아...딱 한번만"

"미숙이 똥꼬 맛있게 먹어주세요...주..주인님"

"아아...미숙아...나 너무 흥분된다...그소리가 날 흥분시켜"

"아잉...나 이제 안할래요...나 너무 창피하단말야"

"억지로 시키지 않을께...고마워...이제 정말 넣을꺼야...아프거나 싫으면 바로 말해"

"그럴께요"




보지구멍에서 영문도 모른채 멈추어 있던 대물을 빼내었다.
보짓물이 잔뜩 뭍어 번들거리는 대물의 모습이 그 어느때보다 더 흥분되어 보였다.
항문을 늘리며 박혀있던 손가락 세개를 빼내었다.

오백원 동전보다 조금 더 큰 구멍이 동그랗게 열려져 있었다.
입구쪽의 붉은 충혈이 내 흥분에 기름을 부어주고 있었다.
귀두를 항문 구멍에 맞추었다.
미숙이의 호흡을 살피다가 내쉬는 호흡에 골반을 앞으로 힘껏 밀어 부쳤다.

보짓물에 흠뻑젖은 대물이 항문을 더 넓히며 절반이상 들어가 박혀 버렸다.
순식간에 너무 많은 현상들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삽입에 미숙의 항문은 경기가 일어날만큼 놀랐다.

놀란 항문이 사정없이 무는 바람에 내 대물도 당황스러운 조임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미숙의 허리를 잡고 있는힘을 다해 손가락이 넓혀놓지 못한 곳을 귀두로 넓히며 들어갔다.
뿌리까지 박힐 정도로 완전하게 대물이 미숙의 항문속에 들어가 박혔다.
대물 전체에 느껴지는 압박같은 조임은 내 생의 가장 강한 조임으로 경신되고 있었다.
말이 필요없는 최고였다.






"캬아학!!...끄큭!!...아흐..아흐..아흐...여보하지마!...움직이지마!...미숙이죽어요!!"

"아아아아...다들어갔어...정말 굉장하다...아하극!"

"아후 어떡해?!..생살이 찢어진것 같아!...병진씨...나 거기 괜찮아요?"

"잠깐만...찢어지지는 않았어...많이 힘들면 빼자"

"아니요...피나지 않으면 괜찮아요...금방 적응하면서 늘어날꺼예요...형자도 그랬대요"

"그럼 다행이구"

"아후...화끈거리고 미치겠어요...너무아프고...너무좋고..도대체가 표현을 못하겠어요"

"형자가 가르쳐 준거 잘 복기해봐"

"아..맞다...형자가 일러준 느낌이 이건가봐요...이러다가 아픔이 사라지면 정말 대단한
쾌감을 맛볼수 있을거라고 했어요...아아...정말 뜨거워요...뱃속에 불덩이가 든것같이"





미숙이의 적응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미숙이가 먼저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탐색을 마쳤다.
미숙이가 자기 똥꼬를 정말 주인에게 다시 넘겨 주었다.

대물을 움직여 미숙이의 항문에 박음질을 시작하며 엄청난 조임을 즐기고 있었다.
시도 때도없이 물어대는 괄약근의 힘은 내 예상을 훨씬 넘어서고 있었다.
힘껏 물어줄때 대물에 같이 힘을 주지 않으면 대물이 심하게 일그러져 버릴 정도였다.
힘대결을 할때 느껴지는 쾌감은 정말 짜릿하고 황홀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이 항문에 퍼부어지고 있었다.
호흡을 가다듬으며 아주 느린 삽입이 틈틈이 끼어 있었다.
이미 9부능선에 도달해 있던 미숙이는 오래지않아 엄청난 오르가즘 코앞에 다가서 있었다.

자기 머리를 쥐어 뜯으며 도리질을 하는 미숙의 모습이 너무 자극적이라 시선을 피했다.
그모습을 계속 보고 있으면 내 사정이 더 빨라질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미친듯이 몸을 비틀어대며 흐느끼는 미숙에게 이성 따위는 한톨도 남아있지 않았다.





"여보!...더!..더!..더요!..미숙이 죽여버려요!...캬아하크흑!...엄마아!...더!..더요!
죽여줘요!...여보..여보...병진씨!...미숙이 어쩜좋아요!....캬아항!..아앙!..여보오!"

"아아...최고야...미숙아!...사랑해!...니가 최고야!"

"엄마아!..나 어쩜좋아!....와요!...와요!...나 와요!...캬아학!..아큭!...올라요!!!"

"아아아...마구 물어대!...미숙아...너무좋아...사랑해 미숙아!"

"캬아하학!...그마안!!...미숙이 올랐어요!..이미 올랐단말야!...그만해요 병진씨!"

"멈출수가 없어...아아아아아...니후장 정말 맛있어...최고야!"

"몰라요!...그만놓아줘!...미숙이죽어요!...흐어어엉..어허엉!..살려주세요 여보!"

"조금만...미숙아 조금만 참아봐...나 여기서 멈출수가 없단말야"

"병진씨미워!...아크흐큭!..죽는단말야!...흐어엉..어엉...너무해!...꺄아그흑!"

"아아아아...미숙아....나도 죽을것같애...정말 대단하다!"

"그만!...그만해요!....살려주세요!...정말 죽는단말야!...병진씨 살려줘요!!"

"아아아아...시큰거려....아아...더 물어줘!...내 자지가 짤리도록 물어줘!!"

"너무해요 병진씨!...흐엉엉....어엉...이잌!....이이잌!!....이이이이잌!!!"

"아아아아아아흑!....그..그거야!....다시한번만!...그럼 싸줄께!!"

"이이이잌!!....이이이이이잌!!!....이이이이이이이잌!!!"

"아아아악!...아훅!......미숙아...주인님소리 듣고싶어...해줘!..싸줄께!!"

"이이이잌!!!!....주인님!...미숙이 살려주세요...주인님..제발요!...주인님 사랑해요!"





미숙이가 주인님 소리를 하면서 애원한다.
머리속이 하얗게 변하고 있었다.
대물이 돌처럼 경직되며 좇물이 팽창되고 있었다.

미숙이도 더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손발까지 떨어대며 얼굴을 침대에 박고 흐느낀다.
보짓물이 왈칵왈칵 뿜어지며 내 허벅지와 하얀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경련이 심해진 보지 속살들은 모든것을 포기하고 떨어대고 있었다.
미숙이는 그 많은 섹스에서도 내게 보여주지 않았던 오르가즘의 모습을 내보이며 무너졌다.
미숙이가 느낀 오르가즘은 예전의 그것들과 전혀 다른것임을 반증하는 모습이었다.





"아아아아...미숙아...어디에 싸줄까?"

"똥꼬속에 싸주세요 주인님!....흐어어엉...어허어어엉!...주인님!...싸주세요!!!!"




시큰거리는 대물을 항문에서 빼내었다.
한손으로 잡고 동그랗게 벌려진 항문을 조준해서 좇물을 뿜기 시작했다.
뻥 뚫어진 구멍으로 정액 줄기가 힘차게 뻗어 들어간다.

엉덩이에 정액 줄기가 걸친다.
보짓물이 흥건한 충혈된 살틈에도 정액이 쏘아진다.
미숙의 엉덩이는 온통 내 정액으로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팔다리를 떨어대는 미숙의 엉덩이에 어지럽게 싸놓은 정액이 아직 열려있는 후장으로 흘러든다.

흐르는 정액줄기가 간지러운지 충혈된 똥꼬가 움찔거리고 있었다.
미숙이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옆으로 몸을 넘어뜨린다.
거친 호흡으로 간신히 버티는 미숙이의 모습을 보며 조금 미안함이 느껴졌다.
미숙이를 마주 볼 수 있도록 따라 누웠다.
배시시 미소를 보내는 미숙이를 깨물어 주고 싶었다.






"너 깨물어 주고 싶어...사랑해 미숙아...정말 최고였어"

"사랑해요 주인님...히힉...아이 닭살돋아"

"잘 하면서 내숭은"

"응..아까는 정말 좋았어요...주인님 소리 가끔 해줄께요...전생에 귀족 이었나봐?"

"그럼 형자나 미숙이는 하녀였나?"

"당신같은 멋진 주인을 모실수 있다면 더한것도 좋을것 같아요"

"예쁜말만 골라서 하네...힘들지 않아?"

"힘들어...너무 힘들지만...힘든만큼 행복하고...아직도 느껴지는 그 오르가즘은 정말
평생동안 잊지 못할거예요...우리 주인님이 내게 주신 평생의 추억으로 간직할꺼예요"

"아프지는 않아?"

"괜찮아요...처음 들어갈때 그 고통 말고는 계속 좋았어요"

"너무 시원하게 쌌어"

"내 엉덩이에 지금 흘러 내리는거 조금만 먹여줄래요"

"먹고싶어?"

"아깝고...입도 심심하고...병진씨꺼 향도 너무 그리워요"

"먹여줄께"





하얀 미숙의 엉덩이에 흐르는 정액을 손가락 두개로 모아 입속에 넣어 주었다.
쪽쪽 거리며 빨아먹는 미숙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볼때기를 잡아 흔들어 주었다.
더 달라고 아이처럼 보채는 미숙이의 성화에 몇번이나 더 정액을 날라다 바쳤다.
입맛을 다시며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미숙이를 보며 행복했다.

미숙이의 몸을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꼼꼼하게 닦아 주었다.
우리는 격렬한 섹스의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잠이 들어 버렸다.
늦은밤 일어나 다시 한몸이 되었고 어김없이 미숙의 항문을 내것으로 만들었다.

12시가 넘어 호텔을 빠져 나왔다.
미숙이의 걸음걸이가 조금 어색 했지만 다른 사람이 알아챌 정도는 아니었다.
미숙이를 바래다 주고 돌아왔다.

항상 새로운 길은 설레임과 기대와 호기심이 존재하는것 같았다.
벌써부터 영애의 똥꼬가 궁금해지고 있었다.
오늘 나에게 첫 후장을 내어 준 미숙이는 이런 내 마음을 상상이나 할까?













아침부터 똥꼬가 화끈거린다.
냉찜질을 하고 잤지만 병진씨의 그 커다란 심벌에 쉽게 적응하기가 어려웠던 모양이다.
똥꼬는 화끈거리고 자꾸만 웃음은 나오고 심지어 팬티가 자꾸 젖어 버린다.
세상에 부러운것이 하나도 없을만큼 느껴지는 행복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내 똥꼬의 주인님은 나의 사랑이고 행복이며 절대자라고 생각했다.

영애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자랑이 하고 싶어서 참을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언니에게 이겼다는 승리감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응 미숙아 아침부터 웬일이야?"

"웬일은?...일이 있어야 전화하나?"

"그런건 아니지만"

"아침 먹었어?"

"간단하게 먹었어...너는?"

"난 아퍼서 못먹었어"

"아퍼?...어디가?"

"똥꼬가 화끈거려서 죽겠어"

"똥꼬가?...호호호...호호호...너무 무리하지만..생살을 갑자기 그렇게 넓히면 돼니?"

"언니는 요즘 안넓혀?"

"조금씩 하고있어"

"잘해봐...어느천년에...쯧쯧"

"너 그게 무슨소리니?"

"아무리 혼자 애써봐야 결국은...아니야...경험이 최고지"

"경험?...너 혹시?"

"그래..어저께 병진씨랑 같이 있었어...똥꼬 숙제검사도 다 받았고"

"정말?"

"속고만 살았나?...병진씨에게 전화해봐"

"야 여우같은 계집애...정말 불여우네"

"손가락 세개만 들어가면 병진씨한테 가...자동으로 되니까"

"안아펐어?"

"죽다가 살았어"

"많이 아프니?"

"죽음이야...포기해 언니"

"괜히 겁주고 지랄이야"

"언니 짜증나?"

"그래 지대루 짜증난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났다고...난 이제 다 했어...아 똥꼬 화끈거려 미치겠네"

"너 지금 자랑하려고 전화한거지?"

"아니야...언니 아직이면 포기하라고 전화한거야"

"갈등이다"

"생살이 찢어지는 느낌이었어...끔찍하게 아프다니까...다시 하라면 나 못해"

"그렇게 아프니?"

"직접 경험해봐...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찍어 먹어봐야 맛을 아는거니까"

"차라리 얘기를 말지"

"언니 생각해서 힌트 주는거야"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면 더 나았을것 같애...못됐어 계집애가"

"호호호...호호호...열심히해 언니"

"야!...야!"




아직 그것을 경험하지 못한 언니에게 겁을 좀 주었다.
언니가 많이 혼란스러울것 같았다.
가보지 못한곳은 많은 호기심과 기대감이 있지만 그만큼의 공포도 같이 존재한다.

언니가 포기 하지는 않을것 같았다.
그저 공포가 커졌을 뿐.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스스로 즐겼다.
무서워하며 오늘도 자기 손가락으로 항문을 넓히고 있을 언니의 모습이 상상 되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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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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