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가족(3)
[제3화:적과의 동침에 이은 적과의 겹상]
새엄마 지연은 잦은 관계를 가다
솔직히 새엄마 지연도 즐긴건 사실이었지만 그렇게 아들과의 관계에 대책감은
있었다.
만약 선택하라고 한다면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를 선택할껏이다
그러나 혁준의 짙은 애무와 끝내주는 좆맛을 보면 생각이 달라고

또한 자위했다는 약점을 잡힌지라 자주 관계를 당해야했고 농락 당해야 했다
빨리널고 있는 지연을 뒤에서 치마를 살짝 내리고 귀두로 항문을 긁는듯
괴롭히는 행위를 계속 했고

지연은 그행위가 수치스럽고 챙피하기만 했다 그러나 그런 농락을 막을 방법이
없었다

지연은 그저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어려서부터 생각했고
그냥 조용하고 평범한 여학생이었는데 그녀의 인생이 이렇게
극도로 삐딱선을 타자 당황을 하여 혼란스럽기만 하였다

따따따!따! 따따따!따 따따따!딴 따따따!딴 딴 따다 따다 다다 따라단

결혼 입장곡이 벨소리인 특이한 소리가 나자 지연을 성큼성큼 날려나갔다
"누구세요"
"나야 아줌씨 서방 문열어"
"삑"

"다녀오셨어요"
"그래 혁준이 요즘 방학이라 신나겠다"
오랫만에 일찍 귀가한 현준덕분에 세가족은 식탁에 모여 밥을 먹었다

혁준옆에 지연이 앉고 마즌편에 현준이 앉았다
새엄마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혁준을 위해 친해지라고 붙여 놓은것이다
대한민국 사람의 특징중 하나가 밥을 같이 먹으면 친해지는게 아닌가

국과 김치와 흑미쌀밥 외 여러 반찬을 지연이 가지고 오고
살포시 앉아서 수저를 들고 먹고 있을때였다
밥을 빨리먹어서 다먹은 혁준이 멀리보이는 텔레비전을 보는척 하면서

식탁 밑으로 손을 내려서 밥먹는 지연의 치마속으로 손으로 넣어보지둔덕을
손가락으로 긁고 문질렀다

"흐윽..."
"당신 왜 그래 요즘 몸아파?"
"아니에요"

읔...참아야만 해 미치겠어 너무 기술이 좋아...신음을 안할수가 없어...그래도
버텨야 해...노지연!!

그러다 심지어 물이 고인것까지 느껴다
그것에 아랑곳 하지않고 심지어 팬티를 밑으로 살짝 내리고 대음순을
꾹꾹 손가락으로 쥐고 압박하면서 중지를 강렬하게 팍 밀어넣어서
슬슬슬 馨?팍!밀어넣어서 슬슬슬 빼면서 애무를 계속 했다

지연은 자연히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고 표정이 일그러다

"아흥~"
"당신 진짜 아픈거 아니야 왜이래"
"아니라니깐요 괜찮아요"

혁준은 재밌다는듯이 지연을 바라보았고 지현은 간절한 표정으로 아랫입술을
꾹물고 그만할껏을 부탁했다

그러나 이번엔 흥건한 그녀의 보지입구에서 손가락에 물을 찢어바르고
허벅지에 살살 문질르는게 아닌가
미끌미끌한 혁준의 손이 간지럽히자 묘한 쾌감문에 참을수가 없었다

"아흐~~"
"당신 잠깐 이리로 와바..."
현준과 지연은 안방으로 가서 문을 닫고 소근소근 이야기했다

"당신 지금 나 일찍왔다고 잠자리 같이하자고 신호보내는거야?"
"애앞에서 머해"
"그게 아니라 나 사실 아까부터 배가 아파서요"
"그래 그럼 가서 밥먹고 있어 내가 진통제 찾아서 갈께"
""진통제가 어딨더라"

하면서 약창고를 뒤다 이때다 싶어서 지연을 얼릉 달려왔다
"혁준아 지금 머하는거야!날 그렇게 농락하고도 그렇게까지 해야겠니!"
"인정하기 싫겠지만 난 니 엄마야"
"뭐!!엄마! 지금 엄마라고 했어요? 두고봐요 더할꺼에요"
"잘..잘못했다 제발 그만해 괴로워 죽을거 같아"
"그럼 저번에 거부했던 오랄섹스 해줄꺼에요"

"그...그..그건"
"그러면 어쩔수 없죠 뭐"

현준은 약을 찾아와서 식탁에 올려놨다
"밥다먹고 이거 한알 물이랑 먹어"

잠시후 또 손길이 아랫쪽에 느껴다 지연은 바짝긴장하고 참을 준비를 하였다
역시나 손이 슬근슬근 오르더니 팬티를 찍내리더니

손가락 2개를 넣더니 앞뒤로 엄청난 속도로 쑤셨다
비록 크기는 작았지만 속도가 속도인지라 또 허벅지에 힘이 팍 들어갔다
울며겨자먹기로 밥을 빨리 먹는 수밖에 없었으나 보지에서 오는 쾌감과
밥을 먹을 해서 불안함문에 밥을 제대로 먹을수가 없었다

여전히 아무런일 없다는듯한 표정으로 티브이 보는척 하면서 보지구녕을
계속 쑤셔되었다
속도가 너무나 빠른지 점점 물이 철철 흐르면서 손에 물이 코팅되고
그에 이해서 마찰력이 없어저 점점 빨라진다

게다가 구멍이 넓어저서 이제 통제할수가 없었다
웬지 쑤시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은 불안감 그리고 압박감 등등에
결국 지연이 항복하고 만다

지연은 입을 혁준에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말한다

"하앙...제발 그만 알았어 해달라는데로 해줄께..아앙...빨리빼 제발...아앙"
이미 항복 선언을했지만 계속해서 엄청난 속도로 쑤셨다
그러자 안에서 물이 펑 터저나왔다
단순한 분비물이 아니라 사정을 한것이다

의자에도 약간의 물이 흘러 묻었고 허벅지와 보지둔덕이 물로 코팅되어있었다
혁준도 속삭였다
"에이 진짜 말하죠"
그러면서 고통과 쾌감을 함꼐 주었던 손가락을 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