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부
늠름한 자지들을 훑어보고 있는 아내의 보지는 머뭇거리지말고 빨리 저 싱싱한 자지들을 박아달라는 신호를
연속해서 보내고 있었다
주모자 녀석은 또 부탁을 하였다
-- 누님...자지 한 번씩 빨아주세요...해 주실거죠?
고개를 끄떡이자 자기는 맨 앞 자리로 가서 섰다. 녀석의 자지가 다섯 사내의 물건 중 가장 크고 굵었다
그들의 자지는 사열받는 병사처럼 부동자세로 서서 끄떡거리고 있었다
엎드린 자세로 맨 처음 사내의 좆을 입에 물자 녀석들은 손을 돌려 열중 쉬어 자세를 잡았다
위에서 내려다 보고있는 녀석들은 잘록한 허리와 커다란 엉덩이를 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여인의
몸매에서 흘러나오는 곡선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자지를 물고 머리가 끄떡여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그들은 금방이라도 좆물이 쏟아질 것같은 느낌에
진저리치며 자지를 꿈틀거리고 있었다
-- 누님, 편하게 앉아서 하세요...잠깐씩만 해주세요
하늘을 찌를 듯이 수직으로 서 있는 좆을 엎드려서 빨고 있으니 자지 뿌리가 아파오는지 녀석이 지시를 하였다
주모자 녀석의 지시대로 아내는 침대에 걸터앉았다
어느듯 아내는 녀석의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주모자 녀석의 지시를 따르고 있었다
묘하게도 리더쉽이 드러나는 구석이 있는 녀석 이었다
차례로 자지를 빨아갈 때마다 녀석들은 "으...으..." 병든 짐승같은 신음 소리를 내며 입술을 깨물었다
어떤 녀석은 애액인지 정액인지 알 수없는 액체를 울컥 쏟아내는 놈도 있었다
어떤 녀석은 아내의 머리를 잡고서 허리를 움직여 피스튼질을 하였다
마지막 녀석까지 제각각으로 생긴 자지를 모두 빨고나자 턱이 얼얼하고 입이 아픈 것 같았다
아내가 다시 침대로 올라가 앉으니 주모자 녀석은 동료들에게 그대로 대기하라며 중얼거렸다
-- 잘 봐둬...
녀석은 어느새 콘돔을 끼운 자지를 덜렁거리며 아내를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게 하였다
모텔마다 두개씩 준비되어있던 콘돔은 이런 작은 도시에서도 마찬가지인 모양이었다
항문에 침을 듬뿍 바른 후 엉덩이를 올라타고 자지를 끼우려 낑낑거렸다
서너번 애를 쓰니 자지가 쑤욱 항문 속으로 밀고 들어간다
녀석의 자지는 엄청나게 컸으나 항문은 준석이의 자지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잘 길들여져 있었으므로
별로 어렵지도 않았고 통증도 없었다
녀석은 최대한 깊숙히 서서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 아내는 복부 깊숙히 칼맞은 사람처럼 신음을 토해냈다
피스톤질이 시작되었다
-- 아...윽...아..윽...아...윽...
아내는 밀려 오는 쾌감에 저절로 입이 벌어지며 신음을 흘렸다
녀석들은 아내의 신음이 고통인지 쾌감인지 알 수 없다는 듯 멍하니 보고만 있었다
한참동안 좆질을 한 후 자지를 빼내고서 뻥 뚫린 항문을 동료들에게 보라며 손짓을 하자 모두 고개를 들이밀었다
녀석들은 "와~~아.." 하고 감탄사를 내뱉으며 바보처럼 입을 벌린채 항문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녀석은 한 사람을 침대 위로 불러 눕게한 뒤 그 위에 아내가 올라타도록 시켰다
아내는 지시대로 고분고분 따랐다
녀석은 누운 녀석의 자지를 잡아 구멍에 맞추어주며 아내가 깊이 박은 후 엎드리게 하였다
둥그런 엉덩이를 탁 때린 후 자지 하나를 보지에 꽂은채 엉덩짝을 벌리며 항문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포르노에서나 보던 자세를 구경하느라 다른 녀석들은 꼼짝도 하지않은 채 자지만 조물딱거리며 침을 삼켰다
녀석은 자지를 박은 후 숨이 찰때까지 피스톤질을 하고 누운 녀석은 빠지지 않을 만큼씩 엉덩이를 들썩이며
장단을 맞추었다
두개의 자지를 동시에 끼워 본 경험이 없는 아내는 쾌감에 몸부림치며 신음이 점점 커져갔다
-- 아....아..아좋아...아...
기마자세로 버티고서 좆질을 하고 있는 다리가 힘들어지자 녀석은 항문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내고
아내를 일으켜 세워 누워있는 녀석의 자지도 빼내었다
이번에는 아내를 배 위에 올려놓고 누워서 항문에 자지를 끼웠다
녀석의 배 위에서 하늘 보고 누운 아내의 다리를 양 옆으로 벌리자 보지가 쩍 벌어졌다
누워서 자지를 박던 녀석이 다시 위에서 삽입을 하고서 피스톤질이 시작 되었다
항문에 꽂혀있는 자지와 질속에 박은 자지가 서로 부딪히며 좀전 보다 더 큰 쾌감이
아내의 질속 곳곳에서 북을 칠 때의 울림을 내며 밀려오고 있었다
-- 아...흐..아...흐...너무좋아...아흐...
질속의 살점들이 조였다 풀렸다 하며 자지를 감싸듯이 조여오고, 아내의 신음은 음악처럼 흘러 나오는데다
항문 속의 자지에 마찰되어 귀두에 느껴지는 쾌감에 녀석은 마침내 좆물을 찍찍 내 갈겼다
녀석이 떨어져 나가자 좆물이 주르르 항문으로 흘러내렸다
다음 녀석이 흐르는 좆물을 닦아낸 후 오로지 좆물 싸는 것에만 목적이 있다는 듯 피스톤질을
바쁘게 하더니 떨어져 나갔다
아내는 또 한번의 오르가즘이 다가오고 있었다
항문에 박고 있던 녀석이 힘이드는지 아내를 밀어내어 옆으로 눕힌채 다시 항문에 박았다
한 번 뚫린 항문은 쉽게 삽입이 되었다
아내의 한쪽 다리를 다른 녀석에게 높이 쳐들고 있도록 해놓고 녀석은 피스톤질을 몇번 한 후
다음 차례를 불렀다
위로 쳐들린 다리 사이로 음탕한 보지가 좆물을 머금고 입을 벌린채 다음 자지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녀석은 어떻게 박아야할지 잠깐 머뭇거리더니 두 무릎을 끓고 앉아 쳐들린 다리를 가슴에 안고서
푹 끼워 넣었다
-- 악..아퍼...
녀석이 밀어넣을 때마다 자궁벽에 닿을 정도로 깊이 삽입이 되었다
아내가 아프다고 하자 항문의 사내가 자지를 빼내어 비켜나고 녀석의 좆질은 계속 되었다
힘이 든 녀석은 정상위로 삽입을 하여 좆질이 다시 시작 되었다
아내가 두 다리를 버둥거리며 신음을 흘렸다
-- 아...흐...아좋아...아좋아...더 세게..더 세게...아..흐...
다음 차례 그 다음 차례로 네명의 사정이 끝나고 나자 항문의 녀석이 침대 끝에 아내를 엎드리게 한 후
바닥에 서서 항문에 삽입을 하였다
한바탕 자신의 몫이 끝난 녀석들은 남은 술을 마시며 마지막 사내의 섹스를 구경하고 있다
아프지 않게 살살 하겠다던 녀석은 좆질은 너무나 힘차게 시작되었다
-- 아...윽...아...윽...아..나죽어...아..흑..살살해...
숨이 찬 녀석은 씩씩거리며 자지를 빼내었다
콘돔을 잡지않고 자지만 쏙 빼내어 콘돔은 항문에 꽂힌채 남아 있었다
구경하고 있던 녀석들이 그 모습을 보고 킬킬 거렸다
-- 누님 누우세요...
아내는 고분고분 지시에 따랐다
사타구니가 뻐근한 느낌이 들었으나 녀석은 사정없이 박아왔다
-- 윽...살살해...조일 힘도 없어..이제....
-- 가만히 누워만 있어요..내가 알아서 할테니...
녀석의 좆질은 다른 사내들과는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정교하고도 여유로왔다
녀석의 커다란 좆은 질벽을 때리고 누르고, 지스팟을 긁고 자궁입구를 찔러대었다
한 녀석을 불러 항문에 손가락을 끼워서 쑤셔 보라고 일러준다
박혀 있는 콘돔속에 손가락 두개를 끼워넣은 후 항문벽을 긁어 대었다
다른 두녀석에게는 유방을 빨아라고 시켰다
항문의 녀석 손끝에는 보지에 박힌 자지가 들락거리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자기 자리가 없어진 나머지 한 녀석은 발을 만지고 있었다
다섯 녀석의 손과 입과 좆에 의하여 쾌감은 온 몸 곳곳에서 동시다발로 아내를 휘감아 왔다
아내는 빠구리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쾌락의 웅덩이에 몸을 던진채 몸부림 치며 보짓물과 신음을 뱉어내었다
-- 아...아...아...아....아흐...아흐...아좋아...아좋아..아...으...
녀석은 항문의 손가락이 귀두를 스치는 쾌감을 즐기며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아내 또한 마지막에 이르렀다
-- 아...나..싸...나와...아...
-- 으...으....윽...
녀석은 완전히 탈진 했는지 아내 옆에 대자로 드러 누웠다
녀석들은 두 사람 모두 대단하다는 듯한 눈으로 바라보며 수군거렸다
-- 저 년 저거 진짜 갈보년이네...도대체 몇번을 싸냐?
-- 그러게, 저런년 만나면 뼈도 못추리겠다야...
-- 저 새끼는 웬 씹을 저렇게 잘하냐?..저 새끼 애인 있냐?
-- 몰라...면회 온 적 없었어....
-- 우리 또 한번 할 수 있을려나?
-- 글쎄.....
항문의 녀석은 일어나더니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왔다
-- 누님 다리 벌려 보세요...닦아드릴께요
녀석은 휴지로 정액을 닦아낸 후 따뜻한 수건을 접어 보지에 살짝 대며 문질러 주었다
보지가 훨씬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 야...너희들 그러고 있지말고 누님 안마 좀 해드려...팔에 두명, 다리에 두명 붙어라
아프지 않게 살살 만져....
녀석들은 일제히 팔과 다리를 흔들고 누르고 주물렀다
-- 아...시원해....정말 좋네.... 아내가 중얼거렸다
긴 섹스 시간으로 아내는 차츰 술도 깨어가고 있었다
꽤 오랜 시간 녀석들의 안마에 시원함을 느끼던 신경들이 차츰 간지러움을 느끼더니 아픔이 전해졌다
-- 이제 됐어...그만해...고마워...
-- 자...그만...한 번 더 하고 싶은 사람있나?
두 녀석이 손을 번쩍 올렸다
아내는 놀라 녀석을 쳐다보았다
-- 하핫...하고싶은 사람은 새벽에 한 명씩 와서 해라...누님은 새벽이면 멀쩡해 질테니까...
나는 누님하고 여기서 잘테니까 두명씩 자라..그만 자기 방으로 가...
동료들의 상사라도 되는 것처럼 그렇게 지시를 하자 떠꺼머리들은 실실거리고 웃으며 사라졌다
녀석은 베게 밑으로 손을 넣어 아내를 안으며 다른 손으로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배와 보지털을 쓰다듬으며 녀석이 칭찬인지 놀림인지 알 수 없는 말을 귀에 대고 속삭였다
-- 와~~ 누님 대단해요...놀랐어요
-- 뭐가?
-- 다섯 사람 받아주는 것도 그렇고 사정하는 것도 그렇고...몇 번이나 느꼈어요?
-- 다섯 사람이 모두 너처럼 했으면 죽었게...세번인가? 네번인가? 모르겠어
-- 누님 남편말고 다른 사람이랑 많이 해봤죠?
-- 그게 무슨 소리야?...아냐...
-- 에이...아니긴...
-- 뭘 보고?
-- 딱 해보니 알겠는데요 뭘...
-- 호홋...어떻게?
-- 하핫..알 수 있어요...보지도 크고...항문도 남편만 한게 아니에요...
-- 호호호..얘가 별 소릴 다하네...그런 일 없어...
-- 날 속여요?...아저씨는 어쩌다 한번씩 할텐데 항문이 그렇게 길이나요?
내 좆이 얼마나 큰데...이게 숙쑥 들어가는데....
-- 너 몇살이야?
-- 스물넷...아들은 몇살이에요?
-- 스물하나야 세살이나 많네...다른 아이들은?
-- 저놈들은 스물둘 아니면 스물셋 이죠
-- 너가 나이가 가장 많구나...그래서 같은 고참이라도 너가 더 어른스러운 모양이네..
-- 그렇죠...하핫
-- 내 아들도 네 나이되면 그 정도 될런지 모르겠네...
-- 하핫...글쎄요...마마보이는 아닌가요?
-- 아냐...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다 해...내가 이래라 저래라 한 적이 없는 걸?
-- 그래요?...요즘은 마마보이들이 많아 골치에요....아들도 누님처럼 예쁘게 생겼어요?
-- 예쁜게 아니라 미남이지...덩치도 너보다 클 걸?
-- 하핫 그렇군요...그런데 누님..
-- 응?
-- 혹시 누님도 아들이랑 해봤어요?
-- 아니...그건 무슨 말이야?
-- 우리 부대는요..면회 오면 무조건 외박 시켜주거든요
-- 그런데?
-- 엄마만 면회 오는 녀석들이 있거든요...그런 녀석들 중에 엄마랑 빠구리 하는 애들 가끔 있어요
-- 그런가? 그걸 어떻게 알아?
-- 요즘엔 안 그러는데 예전엔..한참 빳다도 많이치고 하던 시절에요..
젊은 엄마랑 외박하고 온 졸병 불러다 놓고 사실대로 불어라고 겁주면 불게 돼있어요
그런 얘들보면 보통 마마보이들이 많은데, 겁도 엄청 많거든요...
-- 요즘엔 안그래?
-- 요즘엔 못그러죠...얘들도 예전과 달라요...얼마나 영악한데요...
근데 젊은 엄마만 면회와서 외박하고 들어오는 얘들 보면 엄마랑 빠구리 뛴 냄새가 나요...
-- 호호홋...냄새가 나?...너도 엄마랑 해봤니?
-- 하핫...아뇨..전 엄마가 나이가 많아요...면회 오지도 못해요
-- 그럼 면회는?
-- 대신 누나가 왔죠...고참되고 나서는 안 오지만...고참 때는 면회올 필요도 없거든요
-- 그럼 누나랑 외박했겠네...
-- 예...
-- 섹스는?
-- 누나가 하라고 했어요...입대하기 전부터 누나랑 빠구리 많이했어요...
-- 얼마나?
-- 3년정도..
-- 지금 누나는?
-- 시집갔죠...잘 살아요..부자예요...근데 매형이 누나한테 꼼짝을 못해요..누나가 씹을 잘해서 그럴 거에요...후훗
-- 누나가 섹스를 잘해?
-- 예...제 물건이 좀 크잖아요...이걸로 누나를 3년이나 두들겨 팼으니 누나는 빠구리 도사가 된거지요
누나 덕분에 저도 어릴 때부터 섹스에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거구요..
-- 어쩐지 넌 대단히 잘한다 싶었어...
-- 누나가 시집가게 됐을 때 전 미치는 줄 알았어요...
-- 왜?...못하게 돼서?
-- 그렇죠..그런 모습을 보고는 누나가 결혼식 앞 두고는 일주일 내내 날마다 하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시집간 후에도 보지를 주겠다고 했어요...시집간 후에도 처음엔 종종 매형없을 때 전화해서 오라고 했어요
-- 가면 해달라고 했나?
-- 그럼요 제 자지에 길이 들었으니 쑥맥같은 매형으로는....자꾸 생각이 나는거죠...
누나가 용돈을 듬뿍 듬뿍 주는 바람에 학교 다닐 때 좀 놀았어요...
놀다 보니 입대하기 싫어 연기를 하게 되서 나이가 많은 거죠...
-- 요즘은 면회 안 오나?..
-- 예...아이 낳고부터는 시간도 안 나고 하니...
-- 호호호..요즘은 못하겠네?...애인은 있니?...
-- 귀찮아서...그런건 필요없어요...하고 싶으면 하나 꼬시면 되는데요 뭐...
-- 그런데 너가 졸병들 제일 많이 괴롭힌다며?
-- 하핫..제 성질 대충 눈치채셨겠지만 누님처럼 화끈 하거든요...비실비실한 꼴을 못보고 있어서 그래요
제가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구요..하핫...자기 몫을 못하는 놈은 제가 혼을 내죠...
누님 염려마세요...누님을 만나고 보니 얘들에게 좋은 사람 소리듣고 제대하고 싶어졌어요
-- 호호홋..정말 성질 한번 시원시원하네...
-- 예...제 성질을 좋아하는 얘들도 있는 반면 마마보이 같은 놈들은 미리 겁을 잔뜩 먹죠
저를 좋아하는 졸병도 많아요...하하핫
-- 얘기 해보면 나쁜 사람은 없는 것 같애...나도 선입견을 갖고 있었거든...
-- 면회 한 번 왔었다고 했죠?
-- 응...그래서 너희들 이름을 알게됐지...
-- 누님...
-- 응?
-- 누님같은 성격이면...아직 젊고 예쁜데 다음번에 면회 오면 아들 한번 주세요...저랑도 했는데...
-- 호호호...그럴까?...한번 생각해 보고...
-- 왜놈들이 위안부를 괜히 만든게 아니에요..
-- 왜 만들었을까?
-- 사기죠...군대에서 생명은 군인들 사기아닙니까...
-- 호홋..그런가?
-- 오늘 누님은 숫총각 둘 잡아 먹었어요...몸보신 했어요...후훗...
-- 숫총각이 둘이나 돼?
-- 못느꼈어요?...하는 짓 보니 알겠던데...
-- 금방 싼 얘?
-- 예...박자마자 싸버리기도 하고 어떻게 박을지 몰라 헤메는 얘 있었잖아요...
-- 응...알겠어..누군지...호호홋...
-- 그 놈들도 복 터진거죠...누님 아니었으면 사창가에서 총각딱지 뗄텐데...후훗
참...누님...빠구리 너무 잘하시던데..혹시..
-- 혹시 뭐?
-- 아녜요...술집 같은 거 하시면 놀러갈려구요...
-- 술집?...아냐...그냥 남편이랑 섹스를 좀 즐기는 것 뿐이야...어머...별 얘기를 다하네...호호호
-- 하핫...그렇군요 아저씨는 왜 같이 안오시구...
-- 휴가를 낼 수 없어서 혼자왔어...
-- 예, 그렇군요
-- 오늘 일 아저씨 알면 누님은 ?겨나겠죠?
-- 호호호...호호호...
-- 아니...왜요?
-- 섹스 이깐게 뭐라구...마음 씀씀이가 중요한거지..
-- 섹스가 중요하죠...
-- 중요하긴 하지만 의미가 다른거야..너가 생각하는 것과 내가 생각하는 것이...
후손을 본다는 의미에서는 섹스가 아주 중요하지...우리나라같이 피붙이를 따지는 사회에서는...
-- 그러니까요...
-- 자식을 낳기도 전에 아무나하고 붙어 섹스를 즐긴다면 핏줄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2세 생산이 끝나고나면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수단 중의 하나일 뿐이야...그러니 섹스가 전혀 필요없는 부부도 있는거지...
-- 우와...누님이랑 얘기하고 있으니까 다른 세상 사람이랑 얘기하는 것 같네요..
-- 아직 나이가 젊으니 섹스가 삶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차츰 변하게 될거야...
-- 그럴지도 모르겠군요...오늘 저랑 친구놈들 양놈 지갑을 주워도 대단한 걸 주웠어요
-- 무슨 소리야?
-- 하핫..누님 보지 먹었지...좋은 이야기 나눌수 있지...이 보다 좋은게 어딨어요....하하핫...
어린 기집애들은 대화가 안돼요, 그래서 전 나이 좀 먹은 아줌마가 좋아요...비린내 나요 어린얘들은...
-- 호호호...호호호...보지에서 비린내 나던?...너는 몇살이나 먹었다고?...호호호홋..
-- 저도 누님처럼 좀 더 확 트인 사고방식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될런지 모르겠어요
-- 가능성이 90프로는 되는 것 같아...
-- 그래요?...그리고 누님...
-- 응?
-- 나중에..새벽에요...또 하고 싶은 놈들 있을 거거든요...저를 포함해서...해도돼요?
-- 두 번 주었는데 세 번 못줄건 뭐 있어...호호호...
-- 야호...역시 누님답네...제가 사람 보는 눈이 트이긴 트인 모양이네...
누님이 그럴 줄 알고 누님 허락없이 얘들에게 하고 싶은 놈은 오라고 했어요
예들은 저더러 대단한 놈이라고 생각할테죠...하하핫
-- 그래 맞아...난 깜짝 놀랬어...
-- 저도 누님같은 여잘 만나야 하는데...잘 없단 말이지...쪽쪽쪽...제대하고 누님 만날 수는 없죠?
-- 호호호...못만나는게 당연하지...
-- 예...그럴테죠...거기까지 욕심내면 도둑놈 심뽀겠지요...
누님 눈에는 저가 어려 보이겠지만 제 눈엔 누님은 정말 사랑스러운 분이에요...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 호호홋...섹스라는게 서로를 사랑스럽게 보이도록 만드는 매력이 있는가봐...
-- 누님 올해 연세가 얼마나 되세요?
-- 신상에 관한 것은 무엇이던 비밀이야...마흔 갓 넘었다고만 알아둬...호호호
-- 예...예...알겠어요...
-- 누님 그만 자요...
-- 그래...좀 씻고 올께...
벌써 새벽이 된 것인가
가슴을 만지는 느낌에 잠을 깨니 녀석의 자지는 벌써 기상하여 빗자루를 들고 부지런히 아침청소를 하고 있었다
-- 몇시나 됐어?
-- 5시에요
-- 으응...너무 일찍 깨운다...
-- 하핫 습관이 돼서 일직 일어나요...더구나 예쁜 누님이랑 자니 잠이 와야 말이죠..
-- 아...아...아...좋아...아...유방 좀 빨아 줄래?
-- 누님...보지가 조금 부은 것 같아요...
-- 그래?....괜찮아...아....흐...아...아...
녀석의 자지가 이빨을 닦아주려는 모양이다...69자세로 자지를 들이대었다
-- 누님 입에 싸도 돼요?
-- 으응..그래...
그러나 녀석은 입에 물려있는 자지를 빼내어 보지에 박았다
지난밤에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느낌이 든다...
너무나 단단하고 굵은 방망이를 끼운 듯 보지가 꽉차서 코르크 마개로 병을 막은 듯 빡빡 하였다
-- 아...넌 자지가 너무 굵어...
-- 굵어서 싫어요?
-- 아냐...좋아...아....살살 해줘...
한참 동안의 노련한 좆질에 아내는 씹물이 쏟아질려고 하였다
-- 아..아...아...윽...아...나와....아....
아내의 오르가즘을 알리는 소리에 맞추어 녀석의 좆질은 한층 빨라지더니 머리를 잡아 일으키며
입으로 자지를 가져왔다
-- 으....울컥울컥
-- 꿀꺽 꿀꺽...
-- 으...으...울컥
-- 꿀꺽...
녀석의 정액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먹은 음식에 따라 정액에서 풍겨나오는 냄새가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사정 후에도 죽지않고 그대로인 자지를 다시 보지에 끼우더니 서서히 움직이며 마지막 정액을 털어내고 있다
아내는 자지를 꽉꽉 조여주었다
-- 으...누님, 고마워요...전 이제 좀 더 잘께요...
베개를 들고 바닥에 대자로 누운 녀석은 금방 잠이 들었다
아직 젊은 아이들이니 녀석들의 정액을 다 먹어 볼까....하는 개잡년다운 생각을 하고 있으니
똑똑 노크를 하고서 한 녀석이 살며시 고개를 들이밀었다
-- 들어와..
-- 안녕히 주무셨어요?
-- 응...잘잤니?..다른 애들은 아직 자니?
-- 아뇨 다 깼어요...누님이 주무실까봐 몇시쯤 와야되나 하고 있어요
-- 가서...나는 깨었으니 한명씩 차례대로 오라고 해...
녀석은 전령으로 온 것이었다...신이 나서 달려갔다가 헐떡거리며 달려왔다
-- 뭐가 그리 급해? 내가 어디가니?
-- 예...아니..하핫... 하며 머리를 긁적긁적....
-- 서 있지말고 이리 올라와...
-- 아..누님..먼저 안아보고 싶어요
-- 그래? 하고 싶은대로 해봐..쑥스러워 하지말고...
녀석은 깨어질까봐 조심 조심 유리잔을 만지는 것처럼 유방을 만지며 꼬옥 안았다
아내는 녀석의 가슴에 안기어 자지를 만져주며 물었다
-- 애인 있니?
-- 있었는데 헤어졌어요...입대하고 일년쯤 되었을 때 편지가 왔어요
-- 그랬구나....마음이 많이 아팠겠구나...무엇 때문에 헤어진다고 하던?
-- 다른 남자가 생겼었나봐요...
-- 섹스 경험은 얼마나 되니?
-- 예..애인하고 두어번...
-- 그럼 아직 섹스는 잘 못하겠구나...
-- 예...
-- 애인하고는 어떻게 했니?
-- 그냥 뭐 비디오방 같은 곳에서...
-- 너 혼자 삽입하고 싸기 바빴겠구나..
-- 예..그런 셈이죠...후훗...
-- 그럼 이렇게 해봐라...네가 만지고 싶은 곳, 빨고 싶은 곳 마음대로 실컷 해 본 후에
삽입 하라고 하면 삽입해봐 다음은 또 시켜줄테니...
-- 예...저...
-- 뭔데 그래? 말해봐...섹스할 땐 부끄럼이 없어야해...
-- 전 누님 발을 빨아보고 싶어요..누님 발이 너무 예뻐요
-- 아 그래?...자고 나서 씻지않았는데...씻고 올께 잠깐만 기다려...
여자의 예쁜 발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생각보다 많은 모양이다고 생각하며
발톱 밑까지 깨끗히 씻은 후 다른 녀석의 냄새가 나지 않도록 보지까지 말끔히 ?었다
아내는 열 손가락이 넘는 남자들을 경험 하며 발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
최근엔 아들 녀석도 예쁜 발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으니...
페티큐어를 절대 하지않았다
발톱은 언제나 알맞은 길이로 다듬었다
발 뒷꿈치며 발바닥 또한 얼굴만큼이나 정성들여 부드럽도록 애를 썼다
아내의 뒷꿈치는 언제나 홍조 띤 얼굴처럼 발가스럼하게 맨들거렸다
스타킹을 신은 발은 보기만 하여도 자지를 꿈틀거리도록 만드는 섹시함이 넘쳐났지만
맨발을 보는 사내는 누구나 빨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우러났다
녀석을 의자에 앉히고 침대 끝에 앉아 그의 자지를 발가락으로 만져주었다
단단해진 자지의 감촉을 발끝으로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녀석은 발을 쓰다듬어 보더니 발가락을 하나씩 빨아갔다
다른쪽 발을 올리더니 허벅지 부터 빨기 시작해 자츰 아래로 내려서 발가락전체를 입에 넣어 핥은 후
다시 발가락을 하나씩 빨았다
아내는 발을 빨아주면 보지가 스물거리며 액이 흘러나오는 경험을 몇 번 가지고 있었다
-- 누님 박고 싶어요...
-- 아냐..난 아직 준비가 안됐어...가슴 더 빨아줘...보지도 빨아주고...
-- 녜...쪽쪽...주물럭 주물럭...
-- 보지에 키스해봐..물도 빨아먹고...
-- 쪽쪽...쩝쩝...
-- 거기 소음순 알지? 그걸 입술로 당겨서 입속에 넣어봐...양쪽을 다 해봐...
그래..그래...아.....좋아...혀를 말아서 넣어봐....아...좋아...
녀석은 시키는 대로 열심히 애무를 하였다
차츰 몸이 달아오른 아내는 다시 지시를 하였다
-- 이제 박아줘...천천히 박아...
-- 쑤욱...탁탁탁...
-- 아냐, 천천히...
-- 탁....탁....탁....탁....
-- 더 천천히..
-- 탁........탁........탁........탁........
-- 이제 하고싶은대로 해...나오려고 하면 말해.....내 입에 싸...먹어줄께...
빨리 싸고 배식 받으러 갈 모양인가
그때부터 녀석은 급하게 좆질을 해대었다
-- 으....누님 나오려고 해요
-- 참아봐...움직이지말고...항문에 힘줘봐....
-- 으...안되겠어요...
아내는 녀석의 좆을 물었다
노인네가 장죽을 빨듯이 양볼이 쏙 들어가도록 빨아당겼다
-- 으...으...으...
조금더 끌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긴채 아내는 정액을 모두 마시고 입을 닦은 후 녀석을 안아주었다
-- 누님 고마워요...제대로 해 본 것 같아요...
-- 호호..그래? 사정을 참는 법을 자꾸 익혀야 해...딸딸이 쳐서 자꾸 빨리 싸는 버릇 해 놓으면 나중에 안좋아
-- 저..누님 안고 조금 누워있다 가면 안돼요?
-- 그래..이리와..
아내는 녀석이 안아 주는대로 안기어 이불을 당겨서 덮었다
녀석은 유방을 만지작거리다 다른 사람 기다린다며 꾸뻑 절을 하고 나갔다
바닥에 누운 녀석은 코를 드르렁 드러렁 골며 자고 있다
-- 똑똑똑...
-- 들어와...
돈받고 몸파는 여자들이 하는 행동이 이와 같으려니 싶어 웃음이 피식 났다
-- 잘 주무셨어요?
군에서 익힌 습관인지 자기들 끼리 약속을 한 것인지 같은 인사를 하였다
- 어째서 이런 녀석들이 졸병을 괴롭힐까..하는 생각이 든다
-- 다른 사람들에게는 노크하지말고 그냥 들어오라고 해...
-- 예...
-- 이리와서 누워...
아내는 이불을 들어 이불 속으로 불러들였다
술 취한 어제밤과는 달리 녀석은 유방도 만져볼 생각을 않고 거의 차렷 자세처럼 누워있다
-- 술은 다깼어?
-- 녜...
-- 안아봐..팔을 이렇게...그렇지...
-- 애인없지?
-- 어떻게 알아요?
-- 호호호 얼굴에 쓰여있는 걸?..처음이지?
-- 녜? 예..맞아요...
-- 오르가즘 느끼도록 해줘..알았지?
-- 잘 될지....
아내는 두번째 녀석보다 더 상세히 방법을 일러주었다
그러나 결국 숨넘어가는 동료를 구해야 하는 위생병처럼 급하게 가야할 곳이 있다는 듯
아내의 입속에 사정을 한 후 침대를 내려가려고 하였다
-- 이리와...섹스 끝나고 나면 여자를 안아주어야지...그냥 휙 가는게 어딨어
-- 예?..예....
-- 호호 그래...안아봐...가슴도 좀 만져주고...
-- 주물럭...
-- 어땠어?
-- 좋았어요...전 누님 알몸만 봐도 가슴이 터질 것 같아서...
-- 호호..그래? 여자 벗은 몸 실제로 보는 것이 처음인 모양이지?
-- 예...
-- 이불 치우고 마음껏 보고가...만져보고 싶으면 만져보고 벌려보고 싶으면 벌려보고...
해보고 싶은대로 해봐...시간은 많으니까...
녀석은 벌떡 일어났다
아내는 다리를 쭉 뻗고 하늘을 향해 눈을 감고 누웠다
녀석은 살며시 유방을 만져보고 허리며 아랫배며 허벅지를 쓰다듬어보고 보지털을 한참동안 만지작거리더니
결국은 보지를 벌리지 못하고 있었다
아내는 다리를 세우며 보지를 벌려 주었다
그래도 녀석은 그냥 보고만 있다
여러명 이었을 때의 용기와는 너무나 다른, 순해빠진 녀석의 모습을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 섹스까지 했는데 너와 나 사이에 뭐가 부끄러워...만져봐...
그때야 녀석은 보지속을 뒤적여보고 시커먼 양쪽 소음순을 신기한 듯 당겨도 보았다
클리토리스를 까내어 입에 넣어보기도 한다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어 슥슥 찔러보고 질속을 진단하더니 일어섰다
-- 저...누님 고마워요...그만 가볼께요..
-- 그래....
네번째 녀석의 좆질에 아내는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느겼다
녀석도 아내의 입에 좆물을 싼 후 아내를 안고 있다가 돌아갔다
다섯번째 녀석이 주억거리며 들어왔다
녀석에게 안아달라고 하여 안기어 있으면서 물었다
-- 총각딱지 뗀 기분이 어때?
-- 예?...전 총각 아니에요...
-- 호호호...그래?...정말이야?...거짓말을 하겠다 이거지...
-- 아니에요...처음 맞아요...
-- 기분이 어떻냐구...
-- 모르겠어요...여럿이 정신없이 막 해놔서...술도 취했고...
-- 호호..그래?...그럼 이젠 우리 둘 뿐이니 제대로 한번 해보자...
앞의 녀석과 마찬가지로 요령을 알려주면서 섹스를 끝낸 후 이불 속에 누웠다
-- 네 정액 먹어주니 어때?
-- 누님은 잘 모르는 분인데 그렇게 할 수 있다는게 놀라워요...기분이야 좋죠
-- 여자 친구 생기면....하기 싫다는 걸 억지로 입에 하면 안돼...
-- 예..그럴께요..
-- 섹스 끝나고 나면 말이야...보지에 정액이 남아있을거 아냐..
남자가 그걸 닦아주고 안아주고 해서 여자를 위해줄 줄 알아야 멋진 남자라고 할수 있지...
-- 예...알겠어요...누님 너무 고마워요...전 누님같은 분이랑 딱지 떼게 될 줄 꿈에도 몰랐어요
-- 결혼한 아줌마 이기는 하지만 이상한 곳에서 딱지 뗀 것 보다는 나을거야..기분이..
-- 맞아요...전 늘 그렇게 될까 걱정이었어요...그래서 아직 섹스를 못한거죠...
-- 호호호...그래...더 하고 싶은 것 있냐?
-- 누님 보지 한번 더 보고 싶어요
-- 자...하고 싶은대로 해봐...난 눈감고 있을테니..
녀석은 산부인과 의사도 아닌 것이 질속을 자세히 진찰을 하고는 가려고 인사를 하였다
-- 지금 6시 넘었지? 배고프니?
-- 아뇨, 어제 너무 많이 먹어놔서..
--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겠지?
-- 그럼요..
-- 그럼 지금부터 열시까지 자고 열시 반에 아침 먹으러 간다고 전해라...모두 자라고 해라..
-- 예...알았어요...누님은 꼭 우리 소대장님 같아요...하핫...잘 주무세요
한 사람씩 마주한 그들은 누구할 것없이 착한 모습을 보였고, 자신들은 숨기려고 하였지만 어린티가 묻어났다
다섯명의 정액을 모두 먹어서 그런지 배가 부른 것 같기도 하였다
5억마리 가량의 정자가 뱃속으로 들어갔다는 생각에 뱃속이 스물거렸으나
한시간 넘게 빠구리를 한 탓에 지쳐버린 아내는 스르르 잠이들었다
잠에서 깬 아내는 약이 오를대로 오른 모습과는 달리 자지가 허벅지를 베고 누운 모습을 바라보며 얼굴과 목덜미에 로션을 찍어 바르고 루즈도 연하게 칠하여 말끔히 단장하였다
비싼 팬티를 녀석들이 찢어버린 것이 아쉽기는 하였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시간에 맞추어 커피를 한잔 타서 마시며 여관을 나와 기다리고 있으니 부스스하지만 깨끗한 모습들로 녀석들이 내려왔다
녀석들은 지난밤 홀랑 벗고 신음을 흘리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보이는 아내의 모습에 놀라며
빙둘러서서 인사를 하였다
-- 해장은 뭐니 뭐니 해도 복국인데...어때?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며 누님 하자는대로 하겠다고 한다
잘못을 들킨 아이처럼 아내의 얼굴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숟갈만 연속해서 입으로 가져가는 녀석들은 바라보며
지난밤의 일들이 아득하게 느껴다
음식점을 나와 이제 헤어져야겠다고 하자 녀석들은 자기들 끼리 시간을 보내다 귀대시간에 맞추어
들어가겠다고 하였다
다시 다짐을 놓는 것은 구질구질해 보일 뿐 아니라 녀석들의 행동으로 보아 필요가 없을 것같아
구타 이야기는 하지않았으나 녀석들이 먼저 스스로에게 다짐하듯 저마다 찌껄였다
-- 어머님이 걱정하는 일은 절대 없을 테니 안심하십시오
-- 저희들이 책임지고 그런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 예...염려하지 마십시오...
스물네살짜리 녀석의 손짓에 따라 녀석들은 일렬 횡대로 늘어섰다
녀석이 구령을 붙였다
차리엇...
열중쉬엇...
차리엇..
경례....
녀석들은 일제히 거수경례를 하고 아내는 어떻게 경례를 받아야 할지 몰라 녀석들을 따라 손을 올렸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슨 일이냐는 듯 힐끗힐끗 쳐다보았다
아내는 자신이 녀석들의 상급자라도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한 사람씩 손을 잡아주며 건강하게 지내라는 인사 후 그들과 헤어졌다
녀석들은 아내의 보지맛과 함께 아내가 잡아주는 따스함이 묻어나는 손길을 영원히 잊지못할 것이다
- 자기들끼리 어제밤의 사건에 대하여 무슨 이야기들을 주고 받을까?..하는 궁금증과
한편으로 녀석들의 술안주로 평생 두고두고 씹힐 것이라고 생각하니 우습기도 하였다
악셀레이터를 밟는 다리는 후들거리고,
사타구니는 뻐근하고,
보지는 얼얼 하였으나
아내의 마음은 더 없이 가벼워져 봄 하늘을 오르는 아지랑이처럼 둥실둥실 날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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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추천 주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미흡한 점이나 희망사항 등을 올려주시면 글쓰는 사람도 훨씬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글쓰는 재미는 댓글과 추천수로 반응을 보는 것인데...
다음편은 준석이와 숙모의 부비부비
늠름한 자지들을 훑어보고 있는 아내의 보지는 머뭇거리지말고 빨리 저 싱싱한 자지들을 박아달라는 신호를
연속해서 보내고 있었다
주모자 녀석은 또 부탁을 하였다
-- 누님...자지 한 번씩 빨아주세요...해 주실거죠?
고개를 끄떡이자 자기는 맨 앞 자리로 가서 섰다. 녀석의 자지가 다섯 사내의 물건 중 가장 크고 굵었다
그들의 자지는 사열받는 병사처럼 부동자세로 서서 끄떡거리고 있었다
엎드린 자세로 맨 처음 사내의 좆을 입에 물자 녀석들은 손을 돌려 열중 쉬어 자세를 잡았다
위에서 내려다 보고있는 녀석들은 잘록한 허리와 커다란 엉덩이를 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여인의
몸매에서 흘러나오는 곡선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자지를 물고 머리가 끄떡여지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그들은 금방이라도 좆물이 쏟아질 것같은 느낌에
진저리치며 자지를 꿈틀거리고 있었다
-- 누님, 편하게 앉아서 하세요...잠깐씩만 해주세요
하늘을 찌를 듯이 수직으로 서 있는 좆을 엎드려서 빨고 있으니 자지 뿌리가 아파오는지 녀석이 지시를 하였다
주모자 녀석의 지시대로 아내는 침대에 걸터앉았다
어느듯 아내는 녀석의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주모자 녀석의 지시를 따르고 있었다
묘하게도 리더쉽이 드러나는 구석이 있는 녀석 이었다
차례로 자지를 빨아갈 때마다 녀석들은 "으...으..." 병든 짐승같은 신음 소리를 내며 입술을 깨물었다
어떤 녀석은 애액인지 정액인지 알 수없는 액체를 울컥 쏟아내는 놈도 있었다
어떤 녀석은 아내의 머리를 잡고서 허리를 움직여 피스튼질을 하였다
마지막 녀석까지 제각각으로 생긴 자지를 모두 빨고나자 턱이 얼얼하고 입이 아픈 것 같았다
아내가 다시 침대로 올라가 앉으니 주모자 녀석은 동료들에게 그대로 대기하라며 중얼거렸다
-- 잘 봐둬...
녀석은 어느새 콘돔을 끼운 자지를 덜렁거리며 아내를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게 하였다
모텔마다 두개씩 준비되어있던 콘돔은 이런 작은 도시에서도 마찬가지인 모양이었다
항문에 침을 듬뿍 바른 후 엉덩이를 올라타고 자지를 끼우려 낑낑거렸다
서너번 애를 쓰니 자지가 쑤욱 항문 속으로 밀고 들어간다
녀석의 자지는 엄청나게 컸으나 항문은 준석이의 자지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잘 길들여져 있었으므로
별로 어렵지도 않았고 통증도 없었다
녀석은 최대한 깊숙히 서서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 아내는 복부 깊숙히 칼맞은 사람처럼 신음을 토해냈다
피스톤질이 시작되었다
-- 아...윽...아..윽...아...윽...
아내는 밀려 오는 쾌감에 저절로 입이 벌어지며 신음을 흘렸다
녀석들은 아내의 신음이 고통인지 쾌감인지 알 수 없다는 듯 멍하니 보고만 있었다
한참동안 좆질을 한 후 자지를 빼내고서 뻥 뚫린 항문을 동료들에게 보라며 손짓을 하자 모두 고개를 들이밀었다
녀석들은 "와~~아.." 하고 감탄사를 내뱉으며 바보처럼 입을 벌린채 항문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녀석은 한 사람을 침대 위로 불러 눕게한 뒤 그 위에 아내가 올라타도록 시켰다
아내는 지시대로 고분고분 따랐다
녀석은 누운 녀석의 자지를 잡아 구멍에 맞추어주며 아내가 깊이 박은 후 엎드리게 하였다
둥그런 엉덩이를 탁 때린 후 자지 하나를 보지에 꽂은채 엉덩짝을 벌리며 항문에 자지를 박아 넣었다
포르노에서나 보던 자세를 구경하느라 다른 녀석들은 꼼짝도 하지않은 채 자지만 조물딱거리며 침을 삼켰다
녀석은 자지를 박은 후 숨이 찰때까지 피스톤질을 하고 누운 녀석은 빠지지 않을 만큼씩 엉덩이를 들썩이며
장단을 맞추었다
두개의 자지를 동시에 끼워 본 경험이 없는 아내는 쾌감에 몸부림치며 신음이 점점 커져갔다
-- 아....아..아좋아...아...
기마자세로 버티고서 좆질을 하고 있는 다리가 힘들어지자 녀석은 항문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내고
아내를 일으켜 세워 누워있는 녀석의 자지도 빼내었다
이번에는 아내를 배 위에 올려놓고 누워서 항문에 자지를 끼웠다
녀석의 배 위에서 하늘 보고 누운 아내의 다리를 양 옆으로 벌리자 보지가 쩍 벌어졌다
누워서 자지를 박던 녀석이 다시 위에서 삽입을 하고서 피스톤질이 시작 되었다
항문에 꽂혀있는 자지와 질속에 박은 자지가 서로 부딪히며 좀전 보다 더 큰 쾌감이
아내의 질속 곳곳에서 북을 칠 때의 울림을 내며 밀려오고 있었다
-- 아...흐..아...흐...너무좋아...아흐...
질속의 살점들이 조였다 풀렸다 하며 자지를 감싸듯이 조여오고, 아내의 신음은 음악처럼 흘러 나오는데다
항문 속의 자지에 마찰되어 귀두에 느껴지는 쾌감에 녀석은 마침내 좆물을 찍찍 내 갈겼다
녀석이 떨어져 나가자 좆물이 주르르 항문으로 흘러내렸다
다음 녀석이 흐르는 좆물을 닦아낸 후 오로지 좆물 싸는 것에만 목적이 있다는 듯 피스톤질을
바쁘게 하더니 떨어져 나갔다
아내는 또 한번의 오르가즘이 다가오고 있었다
항문에 박고 있던 녀석이 힘이드는지 아내를 밀어내어 옆으로 눕힌채 다시 항문에 박았다
한 번 뚫린 항문은 쉽게 삽입이 되었다
아내의 한쪽 다리를 다른 녀석에게 높이 쳐들고 있도록 해놓고 녀석은 피스톤질을 몇번 한 후
다음 차례를 불렀다
위로 쳐들린 다리 사이로 음탕한 보지가 좆물을 머금고 입을 벌린채 다음 자지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녀석은 어떻게 박아야할지 잠깐 머뭇거리더니 두 무릎을 끓고 앉아 쳐들린 다리를 가슴에 안고서
푹 끼워 넣었다
-- 악..아퍼...
녀석이 밀어넣을 때마다 자궁벽에 닿을 정도로 깊이 삽입이 되었다
아내가 아프다고 하자 항문의 사내가 자지를 빼내어 비켜나고 녀석의 좆질은 계속 되었다
힘이 든 녀석은 정상위로 삽입을 하여 좆질이 다시 시작 되었다
아내가 두 다리를 버둥거리며 신음을 흘렸다
-- 아...흐...아좋아...아좋아...더 세게..더 세게...아..흐...
다음 차례 그 다음 차례로 네명의 사정이 끝나고 나자 항문의 녀석이 침대 끝에 아내를 엎드리게 한 후
바닥에 서서 항문에 삽입을 하였다
한바탕 자신의 몫이 끝난 녀석들은 남은 술을 마시며 마지막 사내의 섹스를 구경하고 있다
아프지 않게 살살 하겠다던 녀석은 좆질은 너무나 힘차게 시작되었다
-- 아...윽...아...윽...아..나죽어...아..흑..살살해...
숨이 찬 녀석은 씩씩거리며 자지를 빼내었다
콘돔을 잡지않고 자지만 쏙 빼내어 콘돔은 항문에 꽂힌채 남아 있었다
구경하고 있던 녀석들이 그 모습을 보고 킬킬 거렸다
-- 누님 누우세요...
아내는 고분고분 지시에 따랐다
사타구니가 뻐근한 느낌이 들었으나 녀석은 사정없이 박아왔다
-- 윽...살살해...조일 힘도 없어..이제....
-- 가만히 누워만 있어요..내가 알아서 할테니...
녀석의 좆질은 다른 사내들과는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정교하고도 여유로왔다
녀석의 커다란 좆은 질벽을 때리고 누르고, 지스팟을 긁고 자궁입구를 찔러대었다
한 녀석을 불러 항문에 손가락을 끼워서 쑤셔 보라고 일러준다
박혀 있는 콘돔속에 손가락 두개를 끼워넣은 후 항문벽을 긁어 대었다
다른 두녀석에게는 유방을 빨아라고 시켰다
항문의 녀석 손끝에는 보지에 박힌 자지가 들락거리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자기 자리가 없어진 나머지 한 녀석은 발을 만지고 있었다
다섯 녀석의 손과 입과 좆에 의하여 쾌감은 온 몸 곳곳에서 동시다발로 아내를 휘감아 왔다
아내는 빠구리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쾌락의 웅덩이에 몸을 던진채 몸부림 치며 보짓물과 신음을 뱉어내었다
-- 아...아...아...아....아흐...아흐...아좋아...아좋아..아...으...
녀석은 항문의 손가락이 귀두를 스치는 쾌감을 즐기며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아내 또한 마지막에 이르렀다
-- 아...나..싸...나와...아...
-- 으...으....윽...
녀석은 완전히 탈진 했는지 아내 옆에 대자로 드러 누웠다
녀석들은 두 사람 모두 대단하다는 듯한 눈으로 바라보며 수군거렸다
-- 저 년 저거 진짜 갈보년이네...도대체 몇번을 싸냐?
-- 그러게, 저런년 만나면 뼈도 못추리겠다야...
-- 저 새끼는 웬 씹을 저렇게 잘하냐?..저 새끼 애인 있냐?
-- 몰라...면회 온 적 없었어....
-- 우리 또 한번 할 수 있을려나?
-- 글쎄.....
항문의 녀석은 일어나더니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왔다
-- 누님 다리 벌려 보세요...닦아드릴께요
녀석은 휴지로 정액을 닦아낸 후 따뜻한 수건을 접어 보지에 살짝 대며 문질러 주었다
보지가 훨씬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 야...너희들 그러고 있지말고 누님 안마 좀 해드려...팔에 두명, 다리에 두명 붙어라
아프지 않게 살살 만져....
녀석들은 일제히 팔과 다리를 흔들고 누르고 주물렀다
-- 아...시원해....정말 좋네.... 아내가 중얼거렸다
긴 섹스 시간으로 아내는 차츰 술도 깨어가고 있었다
꽤 오랜 시간 녀석들의 안마에 시원함을 느끼던 신경들이 차츰 간지러움을 느끼더니 아픔이 전해졌다
-- 이제 됐어...그만해...고마워...
-- 자...그만...한 번 더 하고 싶은 사람있나?
두 녀석이 손을 번쩍 올렸다
아내는 놀라 녀석을 쳐다보았다
-- 하핫...하고싶은 사람은 새벽에 한 명씩 와서 해라...누님은 새벽이면 멀쩡해 질테니까...
나는 누님하고 여기서 잘테니까 두명씩 자라..그만 자기 방으로 가...
동료들의 상사라도 되는 것처럼 그렇게 지시를 하자 떠꺼머리들은 실실거리고 웃으며 사라졌다
녀석은 베게 밑으로 손을 넣어 아내를 안으며 다른 손으로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배와 보지털을 쓰다듬으며 녀석이 칭찬인지 놀림인지 알 수 없는 말을 귀에 대고 속삭였다
-- 와~~ 누님 대단해요...놀랐어요
-- 뭐가?
-- 다섯 사람 받아주는 것도 그렇고 사정하는 것도 그렇고...몇 번이나 느꼈어요?
-- 다섯 사람이 모두 너처럼 했으면 죽었게...세번인가? 네번인가? 모르겠어
-- 누님 남편말고 다른 사람이랑 많이 해봤죠?
-- 그게 무슨 소리야?...아냐...
-- 에이...아니긴...
-- 뭘 보고?
-- 딱 해보니 알겠는데요 뭘...
-- 호홋...어떻게?
-- 하핫..알 수 있어요...보지도 크고...항문도 남편만 한게 아니에요...
-- 호호호..얘가 별 소릴 다하네...그런 일 없어...
-- 날 속여요?...아저씨는 어쩌다 한번씩 할텐데 항문이 그렇게 길이나요?
내 좆이 얼마나 큰데...이게 숙쑥 들어가는데....
-- 너 몇살이야?
-- 스물넷...아들은 몇살이에요?
-- 스물하나야 세살이나 많네...다른 아이들은?
-- 저놈들은 스물둘 아니면 스물셋 이죠
-- 너가 나이가 가장 많구나...그래서 같은 고참이라도 너가 더 어른스러운 모양이네..
-- 그렇죠...하핫
-- 내 아들도 네 나이되면 그 정도 될런지 모르겠네...
-- 하핫...글쎄요...마마보이는 아닌가요?
-- 아냐...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다 해...내가 이래라 저래라 한 적이 없는 걸?
-- 그래요?...요즘은 마마보이들이 많아 골치에요....아들도 누님처럼 예쁘게 생겼어요?
-- 예쁜게 아니라 미남이지...덩치도 너보다 클 걸?
-- 하핫 그렇군요...그런데 누님..
-- 응?
-- 혹시 누님도 아들이랑 해봤어요?
-- 아니...그건 무슨 말이야?
-- 우리 부대는요..면회 오면 무조건 외박 시켜주거든요
-- 그런데?
-- 엄마만 면회 오는 녀석들이 있거든요...그런 녀석들 중에 엄마랑 빠구리 하는 애들 가끔 있어요
-- 그런가? 그걸 어떻게 알아?
-- 요즘엔 안 그러는데 예전엔..한참 빳다도 많이치고 하던 시절에요..
젊은 엄마랑 외박하고 온 졸병 불러다 놓고 사실대로 불어라고 겁주면 불게 돼있어요
그런 얘들보면 보통 마마보이들이 많은데, 겁도 엄청 많거든요...
-- 요즘엔 안그래?
-- 요즘엔 못그러죠...얘들도 예전과 달라요...얼마나 영악한데요...
근데 젊은 엄마만 면회와서 외박하고 들어오는 얘들 보면 엄마랑 빠구리 뛴 냄새가 나요...
-- 호호홋...냄새가 나?...너도 엄마랑 해봤니?
-- 하핫...아뇨..전 엄마가 나이가 많아요...면회 오지도 못해요
-- 그럼 면회는?
-- 대신 누나가 왔죠...고참되고 나서는 안 오지만...고참 때는 면회올 필요도 없거든요
-- 그럼 누나랑 외박했겠네...
-- 예...
-- 섹스는?
-- 누나가 하라고 했어요...입대하기 전부터 누나랑 빠구리 많이했어요...
-- 얼마나?
-- 3년정도..
-- 지금 누나는?
-- 시집갔죠...잘 살아요..부자예요...근데 매형이 누나한테 꼼짝을 못해요..누나가 씹을 잘해서 그럴 거에요...후훗
-- 누나가 섹스를 잘해?
-- 예...제 물건이 좀 크잖아요...이걸로 누나를 3년이나 두들겨 팼으니 누나는 빠구리 도사가 된거지요
누나 덕분에 저도 어릴 때부터 섹스에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거구요..
-- 어쩐지 넌 대단히 잘한다 싶었어...
-- 누나가 시집가게 됐을 때 전 미치는 줄 알았어요...
-- 왜?...못하게 돼서?
-- 그렇죠..그런 모습을 보고는 누나가 결혼식 앞 두고는 일주일 내내 날마다 하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시집간 후에도 보지를 주겠다고 했어요...시집간 후에도 처음엔 종종 매형없을 때 전화해서 오라고 했어요
-- 가면 해달라고 했나?
-- 그럼요 제 자지에 길이 들었으니 쑥맥같은 매형으로는....자꾸 생각이 나는거죠...
누나가 용돈을 듬뿍 듬뿍 주는 바람에 학교 다닐 때 좀 놀았어요...
놀다 보니 입대하기 싫어 연기를 하게 되서 나이가 많은 거죠...
-- 요즘은 면회 안 오나?..
-- 예...아이 낳고부터는 시간도 안 나고 하니...
-- 호호호..요즘은 못하겠네?...애인은 있니?...
-- 귀찮아서...그런건 필요없어요...하고 싶으면 하나 꼬시면 되는데요 뭐...
-- 그런데 너가 졸병들 제일 많이 괴롭힌다며?
-- 하핫..제 성질 대충 눈치채셨겠지만 누님처럼 화끈 하거든요...비실비실한 꼴을 못보고 있어서 그래요
제가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구요..하핫...자기 몫을 못하는 놈은 제가 혼을 내죠...
누님 염려마세요...누님을 만나고 보니 얘들에게 좋은 사람 소리듣고 제대하고 싶어졌어요
-- 호호홋..정말 성질 한번 시원시원하네...
-- 예...제 성질을 좋아하는 얘들도 있는 반면 마마보이 같은 놈들은 미리 겁을 잔뜩 먹죠
저를 좋아하는 졸병도 많아요...하하핫
-- 얘기 해보면 나쁜 사람은 없는 것 같애...나도 선입견을 갖고 있었거든...
-- 면회 한 번 왔었다고 했죠?
-- 응...그래서 너희들 이름을 알게됐지...
-- 누님...
-- 응?
-- 누님같은 성격이면...아직 젊고 예쁜데 다음번에 면회 오면 아들 한번 주세요...저랑도 했는데...
-- 호호호...그럴까?...한번 생각해 보고...
-- 왜놈들이 위안부를 괜히 만든게 아니에요..
-- 왜 만들었을까?
-- 사기죠...군대에서 생명은 군인들 사기아닙니까...
-- 호홋..그런가?
-- 오늘 누님은 숫총각 둘 잡아 먹었어요...몸보신 했어요...후훗...
-- 숫총각이 둘이나 돼?
-- 못느꼈어요?...하는 짓 보니 알겠던데...
-- 금방 싼 얘?
-- 예...박자마자 싸버리기도 하고 어떻게 박을지 몰라 헤메는 얘 있었잖아요...
-- 응...알겠어..누군지...호호홋...
-- 그 놈들도 복 터진거죠...누님 아니었으면 사창가에서 총각딱지 뗄텐데...후훗
참...누님...빠구리 너무 잘하시던데..혹시..
-- 혹시 뭐?
-- 아녜요...술집 같은 거 하시면 놀러갈려구요...
-- 술집?...아냐...그냥 남편이랑 섹스를 좀 즐기는 것 뿐이야...어머...별 얘기를 다하네...호호호
-- 하핫...그렇군요 아저씨는 왜 같이 안오시구...
-- 휴가를 낼 수 없어서 혼자왔어...
-- 예, 그렇군요
-- 오늘 일 아저씨 알면 누님은 ?겨나겠죠?
-- 호호호...호호호...
-- 아니...왜요?
-- 섹스 이깐게 뭐라구...마음 씀씀이가 중요한거지..
-- 섹스가 중요하죠...
-- 중요하긴 하지만 의미가 다른거야..너가 생각하는 것과 내가 생각하는 것이...
후손을 본다는 의미에서는 섹스가 아주 중요하지...우리나라같이 피붙이를 따지는 사회에서는...
-- 그러니까요...
-- 자식을 낳기도 전에 아무나하고 붙어 섹스를 즐긴다면 핏줄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2세 생산이 끝나고나면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수단 중의 하나일 뿐이야...그러니 섹스가 전혀 필요없는 부부도 있는거지...
-- 우와...누님이랑 얘기하고 있으니까 다른 세상 사람이랑 얘기하는 것 같네요..
-- 아직 나이가 젊으니 섹스가 삶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차츰 변하게 될거야...
-- 그럴지도 모르겠군요...오늘 저랑 친구놈들 양놈 지갑을 주워도 대단한 걸 주웠어요
-- 무슨 소리야?
-- 하핫..누님 보지 먹었지...좋은 이야기 나눌수 있지...이 보다 좋은게 어딨어요....하하핫...
어린 기집애들은 대화가 안돼요, 그래서 전 나이 좀 먹은 아줌마가 좋아요...비린내 나요 어린얘들은...
-- 호호호...호호호...보지에서 비린내 나던?...너는 몇살이나 먹었다고?...호호호홋..
-- 저도 누님처럼 좀 더 확 트인 사고방식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될런지 모르겠어요
-- 가능성이 90프로는 되는 것 같아...
-- 그래요?...그리고 누님...
-- 응?
-- 나중에..새벽에요...또 하고 싶은 놈들 있을 거거든요...저를 포함해서...해도돼요?
-- 두 번 주었는데 세 번 못줄건 뭐 있어...호호호...
-- 야호...역시 누님답네...제가 사람 보는 눈이 트이긴 트인 모양이네...
누님이 그럴 줄 알고 누님 허락없이 얘들에게 하고 싶은 놈은 오라고 했어요
예들은 저더러 대단한 놈이라고 생각할테죠...하하핫
-- 그래 맞아...난 깜짝 놀랬어...
-- 저도 누님같은 여잘 만나야 하는데...잘 없단 말이지...쪽쪽쪽...제대하고 누님 만날 수는 없죠?
-- 호호호...못만나는게 당연하지...
-- 예...그럴테죠...거기까지 욕심내면 도둑놈 심뽀겠지요...
누님 눈에는 저가 어려 보이겠지만 제 눈엔 누님은 정말 사랑스러운 분이에요...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 호호홋...섹스라는게 서로를 사랑스럽게 보이도록 만드는 매력이 있는가봐...
-- 누님 올해 연세가 얼마나 되세요?
-- 신상에 관한 것은 무엇이던 비밀이야...마흔 갓 넘었다고만 알아둬...호호호
-- 예...예...알겠어요...
-- 누님 그만 자요...
-- 그래...좀 씻고 올께...
벌써 새벽이 된 것인가
가슴을 만지는 느낌에 잠을 깨니 녀석의 자지는 벌써 기상하여 빗자루를 들고 부지런히 아침청소를 하고 있었다
-- 몇시나 됐어?
-- 5시에요
-- 으응...너무 일찍 깨운다...
-- 하핫 습관이 돼서 일직 일어나요...더구나 예쁜 누님이랑 자니 잠이 와야 말이죠..
-- 아...아...아...좋아...아...유방 좀 빨아 줄래?
-- 누님...보지가 조금 부은 것 같아요...
-- 그래?....괜찮아...아....흐...아...아...
녀석의 자지가 이빨을 닦아주려는 모양이다...69자세로 자지를 들이대었다
-- 누님 입에 싸도 돼요?
-- 으응..그래...
그러나 녀석은 입에 물려있는 자지를 빼내어 보지에 박았다
지난밤에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느낌이 든다...
너무나 단단하고 굵은 방망이를 끼운 듯 보지가 꽉차서 코르크 마개로 병을 막은 듯 빡빡 하였다
-- 아...넌 자지가 너무 굵어...
-- 굵어서 싫어요?
-- 아냐...좋아...아....살살 해줘...
한참 동안의 노련한 좆질에 아내는 씹물이 쏟아질려고 하였다
-- 아..아...아...윽...아...나와....아....
아내의 오르가즘을 알리는 소리에 맞추어 녀석의 좆질은 한층 빨라지더니 머리를 잡아 일으키며
입으로 자지를 가져왔다
-- 으....울컥울컥
-- 꿀꺽 꿀꺽...
-- 으...으...울컥
-- 꿀꺽...
녀석의 정액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먹은 음식에 따라 정액에서 풍겨나오는 냄새가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사정 후에도 죽지않고 그대로인 자지를 다시 보지에 끼우더니 서서히 움직이며 마지막 정액을 털어내고 있다
아내는 자지를 꽉꽉 조여주었다
-- 으...누님, 고마워요...전 이제 좀 더 잘께요...
베개를 들고 바닥에 대자로 누운 녀석은 금방 잠이 들었다
아직 젊은 아이들이니 녀석들의 정액을 다 먹어 볼까....하는 개잡년다운 생각을 하고 있으니
똑똑 노크를 하고서 한 녀석이 살며시 고개를 들이밀었다
-- 들어와..
-- 안녕히 주무셨어요?
-- 응...잘잤니?..다른 애들은 아직 자니?
-- 아뇨 다 깼어요...누님이 주무실까봐 몇시쯤 와야되나 하고 있어요
-- 가서...나는 깨었으니 한명씩 차례대로 오라고 해...
녀석은 전령으로 온 것이었다...신이 나서 달려갔다가 헐떡거리며 달려왔다
-- 뭐가 그리 급해? 내가 어디가니?
-- 예...아니..하핫... 하며 머리를 긁적긁적....
-- 서 있지말고 이리 올라와...
-- 아..누님..먼저 안아보고 싶어요
-- 그래? 하고 싶은대로 해봐..쑥스러워 하지말고...
녀석은 깨어질까봐 조심 조심 유리잔을 만지는 것처럼 유방을 만지며 꼬옥 안았다
아내는 녀석의 가슴에 안기어 자지를 만져주며 물었다
-- 애인 있니?
-- 있었는데 헤어졌어요...입대하고 일년쯤 되었을 때 편지가 왔어요
-- 그랬구나....마음이 많이 아팠겠구나...무엇 때문에 헤어진다고 하던?
-- 다른 남자가 생겼었나봐요...
-- 섹스 경험은 얼마나 되니?
-- 예..애인하고 두어번...
-- 그럼 아직 섹스는 잘 못하겠구나...
-- 예...
-- 애인하고는 어떻게 했니?
-- 그냥 뭐 비디오방 같은 곳에서...
-- 너 혼자 삽입하고 싸기 바빴겠구나..
-- 예..그런 셈이죠...후훗...
-- 그럼 이렇게 해봐라...네가 만지고 싶은 곳, 빨고 싶은 곳 마음대로 실컷 해 본 후에
삽입 하라고 하면 삽입해봐 다음은 또 시켜줄테니...
-- 예...저...
-- 뭔데 그래? 말해봐...섹스할 땐 부끄럼이 없어야해...
-- 전 누님 발을 빨아보고 싶어요..누님 발이 너무 예뻐요
-- 아 그래?...자고 나서 씻지않았는데...씻고 올께 잠깐만 기다려...
여자의 예쁜 발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생각보다 많은 모양이다고 생각하며
발톱 밑까지 깨끗히 씻은 후 다른 녀석의 냄새가 나지 않도록 보지까지 말끔히 ?었다
아내는 열 손가락이 넘는 남자들을 경험 하며 발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었다
최근엔 아들 녀석도 예쁜 발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으니...
페티큐어를 절대 하지않았다
발톱은 언제나 알맞은 길이로 다듬었다
발 뒷꿈치며 발바닥 또한 얼굴만큼이나 정성들여 부드럽도록 애를 썼다
아내의 뒷꿈치는 언제나 홍조 띤 얼굴처럼 발가스럼하게 맨들거렸다
스타킹을 신은 발은 보기만 하여도 자지를 꿈틀거리도록 만드는 섹시함이 넘쳐났지만
맨발을 보는 사내는 누구나 빨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우러났다
녀석을 의자에 앉히고 침대 끝에 앉아 그의 자지를 발가락으로 만져주었다
단단해진 자지의 감촉을 발끝으로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녀석은 발을 쓰다듬어 보더니 발가락을 하나씩 빨아갔다
다른쪽 발을 올리더니 허벅지 부터 빨기 시작해 자츰 아래로 내려서 발가락전체를 입에 넣어 핥은 후
다시 발가락을 하나씩 빨았다
아내는 발을 빨아주면 보지가 스물거리며 액이 흘러나오는 경험을 몇 번 가지고 있었다
-- 누님 박고 싶어요...
-- 아냐..난 아직 준비가 안됐어...가슴 더 빨아줘...보지도 빨아주고...
-- 녜...쪽쪽...주물럭 주물럭...
-- 보지에 키스해봐..물도 빨아먹고...
-- 쪽쪽...쩝쩝...
-- 거기 소음순 알지? 그걸 입술로 당겨서 입속에 넣어봐...양쪽을 다 해봐...
그래..그래...아.....좋아...혀를 말아서 넣어봐....아...좋아...
녀석은 시키는 대로 열심히 애무를 하였다
차츰 몸이 달아오른 아내는 다시 지시를 하였다
-- 이제 박아줘...천천히 박아...
-- 쑤욱...탁탁탁...
-- 아냐, 천천히...
-- 탁....탁....탁....탁....
-- 더 천천히..
-- 탁........탁........탁........탁........
-- 이제 하고싶은대로 해...나오려고 하면 말해.....내 입에 싸...먹어줄께...
빨리 싸고 배식 받으러 갈 모양인가
그때부터 녀석은 급하게 좆질을 해대었다
-- 으....누님 나오려고 해요
-- 참아봐...움직이지말고...항문에 힘줘봐....
-- 으...안되겠어요...
아내는 녀석의 좆을 물었다
노인네가 장죽을 빨듯이 양볼이 쏙 들어가도록 빨아당겼다
-- 으...으...으...
조금더 끌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남긴채 아내는 정액을 모두 마시고 입을 닦은 후 녀석을 안아주었다
-- 누님 고마워요...제대로 해 본 것 같아요...
-- 호호..그래? 사정을 참는 법을 자꾸 익혀야 해...딸딸이 쳐서 자꾸 빨리 싸는 버릇 해 놓으면 나중에 안좋아
-- 저..누님 안고 조금 누워있다 가면 안돼요?
-- 그래..이리와..
아내는 녀석이 안아 주는대로 안기어 이불을 당겨서 덮었다
녀석은 유방을 만지작거리다 다른 사람 기다린다며 꾸뻑 절을 하고 나갔다
바닥에 누운 녀석은 코를 드르렁 드러렁 골며 자고 있다
-- 똑똑똑...
-- 들어와...
돈받고 몸파는 여자들이 하는 행동이 이와 같으려니 싶어 웃음이 피식 났다
-- 잘 주무셨어요?
군에서 익힌 습관인지 자기들 끼리 약속을 한 것인지 같은 인사를 하였다
- 어째서 이런 녀석들이 졸병을 괴롭힐까..하는 생각이 든다
-- 다른 사람들에게는 노크하지말고 그냥 들어오라고 해...
-- 예...
-- 이리와서 누워...
아내는 이불을 들어 이불 속으로 불러들였다
술 취한 어제밤과는 달리 녀석은 유방도 만져볼 생각을 않고 거의 차렷 자세처럼 누워있다
-- 술은 다깼어?
-- 녜...
-- 안아봐..팔을 이렇게...그렇지...
-- 애인없지?
-- 어떻게 알아요?
-- 호호호 얼굴에 쓰여있는 걸?..처음이지?
-- 녜? 예..맞아요...
-- 오르가즘 느끼도록 해줘..알았지?
-- 잘 될지....
아내는 두번째 녀석보다 더 상세히 방법을 일러주었다
그러나 결국 숨넘어가는 동료를 구해야 하는 위생병처럼 급하게 가야할 곳이 있다는 듯
아내의 입속에 사정을 한 후 침대를 내려가려고 하였다
-- 이리와...섹스 끝나고 나면 여자를 안아주어야지...그냥 휙 가는게 어딨어
-- 예?..예....
-- 호호 그래...안아봐...가슴도 좀 만져주고...
-- 주물럭...
-- 어땠어?
-- 좋았어요...전 누님 알몸만 봐도 가슴이 터질 것 같아서...
-- 호호..그래? 여자 벗은 몸 실제로 보는 것이 처음인 모양이지?
-- 예...
-- 이불 치우고 마음껏 보고가...만져보고 싶으면 만져보고 벌려보고 싶으면 벌려보고...
해보고 싶은대로 해봐...시간은 많으니까...
녀석은 벌떡 일어났다
아내는 다리를 쭉 뻗고 하늘을 향해 눈을 감고 누웠다
녀석은 살며시 유방을 만져보고 허리며 아랫배며 허벅지를 쓰다듬어보고 보지털을 한참동안 만지작거리더니
결국은 보지를 벌리지 못하고 있었다
아내는 다리를 세우며 보지를 벌려 주었다
그래도 녀석은 그냥 보고만 있다
여러명 이었을 때의 용기와는 너무나 다른, 순해빠진 녀석의 모습을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 섹스까지 했는데 너와 나 사이에 뭐가 부끄러워...만져봐...
그때야 녀석은 보지속을 뒤적여보고 시커먼 양쪽 소음순을 신기한 듯 당겨도 보았다
클리토리스를 까내어 입에 넣어보기도 한다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어 슥슥 찔러보고 질속을 진단하더니 일어섰다
-- 저...누님 고마워요...그만 가볼께요..
-- 그래....
네번째 녀석의 좆질에 아내는 또 한번의 오르가즘을 느겼다
녀석도 아내의 입에 좆물을 싼 후 아내를 안고 있다가 돌아갔다
다섯번째 녀석이 주억거리며 들어왔다
녀석에게 안아달라고 하여 안기어 있으면서 물었다
-- 총각딱지 뗀 기분이 어때?
-- 예?...전 총각 아니에요...
-- 호호호...그래?...정말이야?...거짓말을 하겠다 이거지...
-- 아니에요...처음 맞아요...
-- 기분이 어떻냐구...
-- 모르겠어요...여럿이 정신없이 막 해놔서...술도 취했고...
-- 호호..그래?...그럼 이젠 우리 둘 뿐이니 제대로 한번 해보자...
앞의 녀석과 마찬가지로 요령을 알려주면서 섹스를 끝낸 후 이불 속에 누웠다
-- 네 정액 먹어주니 어때?
-- 누님은 잘 모르는 분인데 그렇게 할 수 있다는게 놀라워요...기분이야 좋죠
-- 여자 친구 생기면....하기 싫다는 걸 억지로 입에 하면 안돼...
-- 예..그럴께요..
-- 섹스 끝나고 나면 말이야...보지에 정액이 남아있을거 아냐..
남자가 그걸 닦아주고 안아주고 해서 여자를 위해줄 줄 알아야 멋진 남자라고 할수 있지...
-- 예...알겠어요...누님 너무 고마워요...전 누님같은 분이랑 딱지 떼게 될 줄 꿈에도 몰랐어요
-- 결혼한 아줌마 이기는 하지만 이상한 곳에서 딱지 뗀 것 보다는 나을거야..기분이..
-- 맞아요...전 늘 그렇게 될까 걱정이었어요...그래서 아직 섹스를 못한거죠...
-- 호호호...그래...더 하고 싶은 것 있냐?
-- 누님 보지 한번 더 보고 싶어요
-- 자...하고 싶은대로 해봐...난 눈감고 있을테니..
녀석은 산부인과 의사도 아닌 것이 질속을 자세히 진찰을 하고는 가려고 인사를 하였다
-- 지금 6시 넘었지? 배고프니?
-- 아뇨, 어제 너무 많이 먹어놔서..
--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겠지?
-- 그럼요..
-- 그럼 지금부터 열시까지 자고 열시 반에 아침 먹으러 간다고 전해라...모두 자라고 해라..
-- 예...알았어요...누님은 꼭 우리 소대장님 같아요...하핫...잘 주무세요
한 사람씩 마주한 그들은 누구할 것없이 착한 모습을 보였고, 자신들은 숨기려고 하였지만 어린티가 묻어났다
다섯명의 정액을 모두 먹어서 그런지 배가 부른 것 같기도 하였다
5억마리 가량의 정자가 뱃속으로 들어갔다는 생각에 뱃속이 스물거렸으나
한시간 넘게 빠구리를 한 탓에 지쳐버린 아내는 스르르 잠이들었다
잠에서 깬 아내는 약이 오를대로 오른 모습과는 달리 자지가 허벅지를 베고 누운 모습을 바라보며 얼굴과 목덜미에 로션을 찍어 바르고 루즈도 연하게 칠하여 말끔히 단장하였다
비싼 팬티를 녀석들이 찢어버린 것이 아쉽기는 하였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시간에 맞추어 커피를 한잔 타서 마시며 여관을 나와 기다리고 있으니 부스스하지만 깨끗한 모습들로 녀석들이 내려왔다
녀석들은 지난밤 홀랑 벗고 신음을 흘리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보이는 아내의 모습에 놀라며
빙둘러서서 인사를 하였다
-- 해장은 뭐니 뭐니 해도 복국인데...어때?
서로의 얼굴만 쳐다보며 누님 하자는대로 하겠다고 한다
잘못을 들킨 아이처럼 아내의 얼굴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숟갈만 연속해서 입으로 가져가는 녀석들은 바라보며
지난밤의 일들이 아득하게 느껴다
음식점을 나와 이제 헤어져야겠다고 하자 녀석들은 자기들 끼리 시간을 보내다 귀대시간에 맞추어
들어가겠다고 하였다
다시 다짐을 놓는 것은 구질구질해 보일 뿐 아니라 녀석들의 행동으로 보아 필요가 없을 것같아
구타 이야기는 하지않았으나 녀석들이 먼저 스스로에게 다짐하듯 저마다 찌껄였다
-- 어머님이 걱정하는 일은 절대 없을 테니 안심하십시오
-- 저희들이 책임지고 그런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 예...염려하지 마십시오...
스물네살짜리 녀석의 손짓에 따라 녀석들은 일렬 횡대로 늘어섰다
녀석이 구령을 붙였다
차리엇...
열중쉬엇...
차리엇..
경례....
녀석들은 일제히 거수경례를 하고 아내는 어떻게 경례를 받아야 할지 몰라 녀석들을 따라 손을 올렸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슨 일이냐는 듯 힐끗힐끗 쳐다보았다
아내는 자신이 녀석들의 상급자라도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한 사람씩 손을 잡아주며 건강하게 지내라는 인사 후 그들과 헤어졌다
녀석들은 아내의 보지맛과 함께 아내가 잡아주는 따스함이 묻어나는 손길을 영원히 잊지못할 것이다
- 자기들끼리 어제밤의 사건에 대하여 무슨 이야기들을 주고 받을까?..하는 궁금증과
한편으로 녀석들의 술안주로 평생 두고두고 씹힐 것이라고 생각하니 우습기도 하였다
악셀레이터를 밟는 다리는 후들거리고,
사타구니는 뻐근하고,
보지는 얼얼 하였으나
아내의 마음은 더 없이 가벼워져 봄 하늘을 오르는 아지랑이처럼 둥실둥실 날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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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은 준석이와 숙모의 부비부비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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