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똑...인수야 일어나~ 인수야~ 학교에 지각하겠어~~
-오늘따라 왜이렇게 늦잠을 자는거야..
현아는 인수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는 아들 방에 출입을 거의 하지 않았으나
인수가 오늘따라 아침이 늦도록 일어나지 않자 방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어제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피곤하였는지 깊은 잠을 자고있는 아들을보자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현아는 조용히 다가가서 아들의 자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아마도 그때부터였을 것이다. 아들에게 부당한 욕망을 품은 것은...
아들의 자던 모습을 바라보던 현아는 커져있던 아들의 성기를 본 것이다.
인수는 사각팬티 하나만 입고 잠들어 있었기 때문에 그의 발기된 성기는 그 크기를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상태였다.
-어머...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현아는 순간적으로 아들의 성기를 보고싶다는 생각을 한 자신을 꾸짖으며 다급히 밖으로 나가려 했다.
하지만 발기때문에 살짝 들려진 팬티 사이로 인수의 성기가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그 자리를 떠날 수가 없었다.
-그래...3년동안 누구의 것도 본 적이 없는데...꼭 인수라서가 아니라...단지 남자의 성기가 그리워서 보는것 뿐이야...
현아는 자신이 아들 때문에 흥분하는 것이 아니라고 거듭 다짐하면서..
단지 한 남자의 성기에대해 호기심을 느끼는 것이라 정당화하면서..
아들의 속옷 윗쪽으로 머리를 기울였다.
-아...어쩜 저렇게 클수가...
솔직히 인수의 자지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으나
남편이 죽은 후. 성적인 욕구를 자신의 손가락으로만 해소해 오던 현아에게는 인수의 자지가 매우 크게만 보였다.
현아는 자기도 모르게 아들의 자지로 손을 뻗는 자신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며 얼른 몸을 일으켰고
이불을 끌어서 허리까지 덮어주었다.
-인수야 일어나렴~인수야~
현아가 인수의 어깨를 흔들며 깨우자 인수는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아 엄마 미안해 내가 너무 늦게 일어났지?
인수는 현아가 자신의 방에 들어와있자 조금 놀랬지만 여러차례 자신을 깨웠을 엄마를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급히 일어나려 이불을 걷어찬 인수는. 팬티 위로 발기되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발견하고는 급히 이불을 다시 끌어서 가렸다.
-아 엄마...아이 창피하게...나가있어;; 금방 나갈께.
-어머... 아..알았어^^;;
현아는 부끄러워하는 아들을 보며 덩달아 얼굴이 빨개 지는것을 느끼며 급히 아들의 방을 빠져 나왔다.
현아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내내 아들의 성기가 생각나서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그리고 자신이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인, 무릎 위까지 오는 헐렁한 원피스가 오늘따라 자꾸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방에가서 갈아입고 나올까? 아니야 갑자기 옷을 갈아입은걸 알면 인수가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
인수는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보고는 얼굴이 빨개지며 서둘러 나간것을 알고 있었다.
이런 민망한 상황에서 밖에 나가 엄마를 보면 너무 어색할것만 같았다.
-아 엄마는 왜그렇게 놀란거야.. 자기 아들인데 뭐가 부끄럽다고. 나까지 민망해 지잖아.. 에이 모르겠다!
인수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부엌으로 나가서 식탁에 앉았다.
현아 역시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태연하게 행동하며 아침 인사를 건냈다.
-인수야 이..일어났어??
"어머 어떡해~!! 말을 더듬었어;; 내가 이상한 생각을 한것을 눈치채지는 않을까??ㄴ
애써 태연한 척 하며 식탁을 차리던 현아는,
깊게 파인 헐렁한 원피스 사이로 자신의 가슴을 바라보고는 얼굴이 빨개진 인수를 발견했다.
깜짝 놀란 현아는 얼른 가슴을 가리려 했으나 이 상황에서 자신이 가슴을 가리면 더 어색해질 것만 같아
그냥 모르는척 식탁을 차려 나갔다.
물론 브레지어를 착용하기는 하였으나 훤히 들여다보일 자신의 가슴이 너무 의식 되어서 손이 점점 서툴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현아는 반찬이 담겨있던 그릇을 떨어트리고 말았다.
"쨍그랑!!"
-아얏! "쿵"
깨짓 유리조각을 밟아 발에서 피가나자 현아는 소리를 지르며 뒤로 넘어지고 말았따.
-아..아파..
현아는 꽤 심하게 박힌 유리조각에 피가많이 나자 고통과 두려움이 엄습하며 눈물을 찔끔 보였다.
-엄마!! 괜찮아!!??? 가만히 있어봐!!
인수는 유리파편이 흩어진 부엌에서 현아를 데리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며
현아를 번쩍 안아 거실 쇼파위에 눕혔다.
-엄마 많이 아프지. 조금만 기다려 내가 약 발라줄께.
현아는 자신을 번쩍 들어서 옮기고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는 인수를 바라보며
순간적으로 들었던 두려운 감정이 눈녹듯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정말 듬직하네..인수가 언제 이렇게 많이 큰거지??
듬직한 인수의 모습에 현아는 다시한번 남자를 느끼며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느꼈다.
상황이 안정되자 쇼파위에 무릎을 세우고 누워있는 자신의 자세가 다시 어색하게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아...팬티가 다 보이겠어..근데 내가 지금 무슨 팬티를 입고 있지? 어머;;
현아는 속이 비치는 망사 제질로 된 꽤 야한 팬티를 자신이 입고 있는것이 기억나자
손으로 치마를 잡아당겨 무릎을 가리려 애썼다.어
하지만 무릎이 들려있어서 아랫쪽을 가리지 않으면 소용 없다는 것을 알고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인수 역시 다급한 마음에 어색함을 전부 잊고 있었지만.
엄마의 속옷이 보이자 흥분이 되서 참을 수가 없었다.
처음보는 여자의 그곳. 물론 팬티가 있어서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하얀 망사 사이로 보이는 검은 털들은 인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인수의 자지가 다시 발기되기 시작했고 아직 사각팬티만 입고 있던 인수의 하체는
누가봐도 흥분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해 주었다.
인수가 자신의 보지를 보고 흥분했다고 생각하니 현아는 너무나 몸이 뜨거워져서 견딜 수가 없었다.
-아..이러다가 팬티가 젖겠어...
현아가 이러한 걱정을 하고 있을때 어색한 긴 침묵을 깨고 인수가 먼저 말을 꺼냈다.
-엄마. 다 보이잖아...가리든지 좀 해!
-어머 인수야 미안해. 다..다보였어? 어..엄만데 어때에...이제 다 된거지??
현아는 어색하게 말까지 더듬으며 얼른 몸을 바로 했다.
인수는 자신이 흥분한 것을 엄마에게 들켰을까봐서 얼른 방으로 들어갔고
허둥지둥 준비를하고는 집을 나갔다.
현아는 인수가 나가자 다시한번 확인하듯 치마를 들추어 보았다.
역시 망사 팬티였다. 예상은 했지만 거뭇한 털을 인수가 다 보았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부끄러웠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서 강하게 일어나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팬티 위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
그 일이 있고난 후, 나는 인수의 눈빛이 달라진 것을 느꼈다.
의자나 쇼파에 앉아있으면 내 다리를 힐끔거리며 쳐다보는 것을 느꼈고
가슴이 조금만 파인 옷을 입어도 나의 가슴을 보려고 노력하는 인수의 눈빛이 느껴졌다.
인수의 눈빛은 조금씩 노골적이 되어갔고 나는 그런 인수의 눈빛에 흥분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곤 하였다.
외로움과 인수에대한 부당한 욕망 때문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 나는 대담해 지기 시작했다.
일요일 아침. 나는 인수의 방을 청소하러 들어갔다.
옷차림은 평소와같이 무릎 위로 올라오는 조금 짧은 헐렁한 원피스였다.
책상과 책장 등을 걸레로 닦던 나는 팔을 들어 높은 곳을 닦을때마다
원피스가 달려 올라오며 허벅지가 노출되는 것을 느꼈다.
책을 읽던 인수가 눈이 휘둥그래져 쳐다보는 것을 느꼈다.
몸이 뜨거워져 아래가 젖어오는 것을 느끼며 나는 좀더 대담해져 갔다
인수에게 다가가 인수 바로 앞에서 허리를 숙여 책상 옆면을 닦기 시작했다.
인수는 얼굴이 빨개져서 거의 노골적으로 내 가슴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갑자기 인수에게 나의 젖은 팬티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제 바닥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세우고 걸레질을 하기 시작했다.
자리를 옮기며 움직을때마다 치마 뒷부분이 조금씩 들려 올라가는 것이 느껴졌다.
아마 이정도면 팬티가 거의 보일것 같았다.
나의 젖은 속옷이 인수에게 보여지고 있을 것을 생각하자
너무 흥분한 나머지 팬티가 젖어 이제 애액이 허벅지를타고 내려올 지경이 되었지만.
나는 부끄러운것도 잊고 조금더 자극적이 되고 싶었다.
살짝 뒤를 돌아보자 인수가 못참겠던지 자신의 자지를 옷 위로 꾹꾹 누르며 자극하는 것이 보였다.
나는 몸을 일으킬때 엉덩이를 먼저 들고 상체를 일으켜서 치마가 순간적으로 완전히 올라가도록 만들었다.
그제서야 나는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애액을 느끼며 인수 방을 빠져나왔다.
분명 인수는 내 허벅지를 흐르는 애액을 다 보았을 것이다.
인수가 나를 덮쳐주기를 은근히 기대했지만 아직 순진한 인수가 그런 행동을 할리는 만무했다.
---
땀과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팬티 때문에 현아는 샤워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현아는 샤워를 하러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인수가 문 앞에 와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아마도 자신의 젖은 팬티를 들고 자위를 하고 있을 인수를 생각하자.
현아는 인수를 놀래켜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들어간지 얼마 안됐으니...이렇게 일찍 나올것이라곤 생각도 못하겠지??
현아는 타월을 몸에 두르고 문을 벌컥 열고 나왔다.
---
조금전에 엄마의 젖은 그곳을 보았던 현수는 엄마가 어쩌면 자신을 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인수는 너무나 흥분이 돼서 미칠것만 같았다.
그때 엄마가 샤워를 하러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현아가 한번 샤워하러 들어가면 30분이상 있다가 나온다는 것을 아는 인수는
현아의 방에 조심스레 들어가서 좀전에 보았던. 현아의 젖은 팬티를 만져보았다.
완전히 흥건히 젖은 팬티는 암컷의 냄새를 풍기며 인수를 미치게 만들었다.
인수는 흥건히 젖은, 아직 따듯한 현아의 팬티를 자신의 자지에 대어 보았다.
극도로 흥분한 인수는 자신의 방으로 갈것도 없이 그 자리에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얼마 흔들지 않아 인수는 사정을 할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때 갑자기 화장실의 문이 열리며 현아가 나온 것이다.
-어..엄마!!
"후두둑..후두둑"
인수는 엄마를 보며 사정을 하고 만 것이다.
--
ㄴ
현아는 자신이 타이밍을 잘 맞춘것인지 잘못 맞춘것인지 헷갈리며 당황하였다.
자신의 계획은 문을 열고 나와서 열심히 수음을 하고있을 아들의 자지를 한번 구경하고
살짝 혼내킨 다음 타일러서 보낼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계획과는 달리 문을열자마자 아들의 정액 세례를 받아 당황한 것이다.
-어머 인수야...이게 무슨짓이니?!!
-아 엄마...미안해....흑흑
인수는 당황한 나머지 두손으로 성기를 가린채 울기 시작했고
나는 오히려 그런 인수를 달래주고 말았다.
-이..인수야.. 괜찮아~ 울지마. 울지마..뚝!
현아는 인수를 가슴에 안아서 등을 토닥이며 위로해주었다.
-엄마..흑흑. 정말 미안해..흑흑 엄마가 너무 예뻐서...ㅠㅠ
-그래 인수야 엄마도 다 이해해..그러니까 그만 울고..
-흑흑흑...미안해..
-아니야 인수야. 엄마가 미안해. 인수가 이렇게 어른이 된지도 모르구...엄마가 인수를 너무 자극했구나?^^;;
-어..엄마..
-인수야 손 치워봐. 엄마가 대신 깨끗하게 해줄께.
-아..안돼 엄마. 내가 할래.
-에이. 가만히 있어봐~!
-아 엄마.....
-어머! 너정말...못말리는구나?
-아 미안해 엄마...엄마만 생각하면 자꾸 그렇게돼...
-너 그게 무슨말이야??!! 너...엄마한테 계속 이런 생각만 했던거야??
-엄마 미안해 ㅠㅠ 학교에서도 자꾸 엄마만 생각나고...집에와서도 하루종일 엄마한테 신경이가서..공부를 할수도 없어.
엄마 ㅠㅠ 엄마 너무 사랑해요..
-인수야...이러면 안돼.. 나는 네 엄마잖니.
현아는 갑자기 자신을 껴안아버린 인수를 떼어놓으려고 인수를 살짝 밀쳤다.
그러자 몸에 두르고있던 타월이 헐거워지면서 현아의 커다란 가슴이 반쯤 드러났다.
아주 조금만 더 내려가면 유두가 보일 지경이 되었다.
인수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현아의 가슴을 바라보았고
살며시 드러난 한쪽 가슴의 유두를 보고는 결국 이성을 잃어버렸다.
갑자기 현아의 두 가슴을 난폭하게 쥐어버린 것이다.
-아흑~~!!
-오늘따라 왜이렇게 늦잠을 자는거야..
현아는 인수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는 아들 방에 출입을 거의 하지 않았으나
인수가 오늘따라 아침이 늦도록 일어나지 않자 방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어제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피곤하였는지 깊은 잠을 자고있는 아들을보자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
현아는 조용히 다가가서 아들의 자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아마도 그때부터였을 것이다. 아들에게 부당한 욕망을 품은 것은...
아들의 자던 모습을 바라보던 현아는 커져있던 아들의 성기를 본 것이다.
인수는 사각팬티 하나만 입고 잠들어 있었기 때문에 그의 발기된 성기는 그 크기를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상태였다.
-어머...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현아는 순간적으로 아들의 성기를 보고싶다는 생각을 한 자신을 꾸짖으며 다급히 밖으로 나가려 했다.
하지만 발기때문에 살짝 들려진 팬티 사이로 인수의 성기가 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그 자리를 떠날 수가 없었다.
-그래...3년동안 누구의 것도 본 적이 없는데...꼭 인수라서가 아니라...단지 남자의 성기가 그리워서 보는것 뿐이야...
현아는 자신이 아들 때문에 흥분하는 것이 아니라고 거듭 다짐하면서..
단지 한 남자의 성기에대해 호기심을 느끼는 것이라 정당화하면서..
아들의 속옷 윗쪽으로 머리를 기울였다.
-아...어쩜 저렇게 클수가...
솔직히 인수의 자지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으나
남편이 죽은 후. 성적인 욕구를 자신의 손가락으로만 해소해 오던 현아에게는 인수의 자지가 매우 크게만 보였다.
현아는 자기도 모르게 아들의 자지로 손을 뻗는 자신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며 얼른 몸을 일으켰고
이불을 끌어서 허리까지 덮어주었다.
-인수야 일어나렴~인수야~
현아가 인수의 어깨를 흔들며 깨우자 인수는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아 엄마 미안해 내가 너무 늦게 일어났지?
인수는 현아가 자신의 방에 들어와있자 조금 놀랬지만 여러차례 자신을 깨웠을 엄마를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급히 일어나려 이불을 걷어찬 인수는. 팬티 위로 발기되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발견하고는 급히 이불을 다시 끌어서 가렸다.
-아 엄마...아이 창피하게...나가있어;; 금방 나갈께.
-어머... 아..알았어^^;;
현아는 부끄러워하는 아들을 보며 덩달아 얼굴이 빨개 지는것을 느끼며 급히 아들의 방을 빠져 나왔다.
현아는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내내 아들의 성기가 생각나서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그리고 자신이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인, 무릎 위까지 오는 헐렁한 원피스가 오늘따라 자꾸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방에가서 갈아입고 나올까? 아니야 갑자기 옷을 갈아입은걸 알면 인수가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몰라.
인수는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보고는 얼굴이 빨개지며 서둘러 나간것을 알고 있었다.
이런 민망한 상황에서 밖에 나가 엄마를 보면 너무 어색할것만 같았다.
-아 엄마는 왜그렇게 놀란거야.. 자기 아들인데 뭐가 부끄럽다고. 나까지 민망해 지잖아.. 에이 모르겠다!
인수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부엌으로 나가서 식탁에 앉았다.
현아 역시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태연하게 행동하며 아침 인사를 건냈다.
-인수야 이..일어났어??
"어머 어떡해~!! 말을 더듬었어;; 내가 이상한 생각을 한것을 눈치채지는 않을까??ㄴ
애써 태연한 척 하며 식탁을 차리던 현아는,
깊게 파인 헐렁한 원피스 사이로 자신의 가슴을 바라보고는 얼굴이 빨개진 인수를 발견했다.
깜짝 놀란 현아는 얼른 가슴을 가리려 했으나 이 상황에서 자신이 가슴을 가리면 더 어색해질 것만 같아
그냥 모르는척 식탁을 차려 나갔다.
물론 브레지어를 착용하기는 하였으나 훤히 들여다보일 자신의 가슴이 너무 의식 되어서 손이 점점 서툴어지기 시작했다.
결국 현아는 반찬이 담겨있던 그릇을 떨어트리고 말았다.
"쨍그랑!!"
-아얏! "쿵"
깨짓 유리조각을 밟아 발에서 피가나자 현아는 소리를 지르며 뒤로 넘어지고 말았따.
-아..아파..
현아는 꽤 심하게 박힌 유리조각에 피가많이 나자 고통과 두려움이 엄습하며 눈물을 찔끔 보였다.
-엄마!! 괜찮아!!??? 가만히 있어봐!!
인수는 유리파편이 흩어진 부엌에서 현아를 데리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하며
현아를 번쩍 안아 거실 쇼파위에 눕혔다.
-엄마 많이 아프지. 조금만 기다려 내가 약 발라줄께.
현아는 자신을 번쩍 들어서 옮기고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는 인수를 바라보며
순간적으로 들었던 두려운 감정이 눈녹듯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정말 듬직하네..인수가 언제 이렇게 많이 큰거지??
듬직한 인수의 모습에 현아는 다시한번 남자를 느끼며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느꼈다.
상황이 안정되자 쇼파위에 무릎을 세우고 누워있는 자신의 자세가 다시 어색하게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아...팬티가 다 보이겠어..근데 내가 지금 무슨 팬티를 입고 있지? 어머;;
현아는 속이 비치는 망사 제질로 된 꽤 야한 팬티를 자신이 입고 있는것이 기억나자
손으로 치마를 잡아당겨 무릎을 가리려 애썼다.어
하지만 무릎이 들려있어서 아랫쪽을 가리지 않으면 소용 없다는 것을 알고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인수 역시 다급한 마음에 어색함을 전부 잊고 있었지만.
엄마의 속옷이 보이자 흥분이 되서 참을 수가 없었다.
처음보는 여자의 그곳. 물론 팬티가 있어서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하얀 망사 사이로 보이는 검은 털들은 인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인수의 자지가 다시 발기되기 시작했고 아직 사각팬티만 입고 있던 인수의 하체는
누가봐도 흥분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해 주었다.
인수가 자신의 보지를 보고 흥분했다고 생각하니 현아는 너무나 몸이 뜨거워져서 견딜 수가 없었다.
-아..이러다가 팬티가 젖겠어...
현아가 이러한 걱정을 하고 있을때 어색한 긴 침묵을 깨고 인수가 먼저 말을 꺼냈다.
-엄마. 다 보이잖아...가리든지 좀 해!
-어머 인수야 미안해. 다..다보였어? 어..엄만데 어때에...이제 다 된거지??
현아는 어색하게 말까지 더듬으며 얼른 몸을 바로 했다.
인수는 자신이 흥분한 것을 엄마에게 들켰을까봐서 얼른 방으로 들어갔고
허둥지둥 준비를하고는 집을 나갔다.
현아는 인수가 나가자 다시한번 확인하듯 치마를 들추어 보았다.
역시 망사 팬티였다. 예상은 했지만 거뭇한 털을 인수가 다 보았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부끄러웠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서 강하게 일어나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팬티 위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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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있고난 후, 나는 인수의 눈빛이 달라진 것을 느꼈다.
의자나 쇼파에 앉아있으면 내 다리를 힐끔거리며 쳐다보는 것을 느꼈고
가슴이 조금만 파인 옷을 입어도 나의 가슴을 보려고 노력하는 인수의 눈빛이 느껴졌다.
인수의 눈빛은 조금씩 노골적이 되어갔고 나는 그런 인수의 눈빛에 흥분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곤 하였다.
외로움과 인수에대한 부당한 욕망 때문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 나는 대담해 지기 시작했다.
일요일 아침. 나는 인수의 방을 청소하러 들어갔다.
옷차림은 평소와같이 무릎 위로 올라오는 조금 짧은 헐렁한 원피스였다.
책상과 책장 등을 걸레로 닦던 나는 팔을 들어 높은 곳을 닦을때마다
원피스가 달려 올라오며 허벅지가 노출되는 것을 느꼈다.
책을 읽던 인수가 눈이 휘둥그래져 쳐다보는 것을 느꼈다.
몸이 뜨거워져 아래가 젖어오는 것을 느끼며 나는 좀더 대담해져 갔다
인수에게 다가가 인수 바로 앞에서 허리를 숙여 책상 옆면을 닦기 시작했다.
인수는 얼굴이 빨개져서 거의 노골적으로 내 가슴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갑자기 인수에게 나의 젖은 팬티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제 바닥에 엎드려서 엉덩이를 세우고 걸레질을 하기 시작했다.
자리를 옮기며 움직을때마다 치마 뒷부분이 조금씩 들려 올라가는 것이 느껴졌다.
아마 이정도면 팬티가 거의 보일것 같았다.
나의 젖은 속옷이 인수에게 보여지고 있을 것을 생각하자
너무 흥분한 나머지 팬티가 젖어 이제 애액이 허벅지를타고 내려올 지경이 되었지만.
나는 부끄러운것도 잊고 조금더 자극적이 되고 싶었다.
살짝 뒤를 돌아보자 인수가 못참겠던지 자신의 자지를 옷 위로 꾹꾹 누르며 자극하는 것이 보였다.
나는 몸을 일으킬때 엉덩이를 먼저 들고 상체를 일으켜서 치마가 순간적으로 완전히 올라가도록 만들었다.
그제서야 나는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애액을 느끼며 인수 방을 빠져나왔다.
분명 인수는 내 허벅지를 흐르는 애액을 다 보았을 것이다.
인수가 나를 덮쳐주기를 은근히 기대했지만 아직 순진한 인수가 그런 행동을 할리는 만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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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팬티 때문에 현아는 샤워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현아는 샤워를 하러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인수가 문 앞에 와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아마도 자신의 젖은 팬티를 들고 자위를 하고 있을 인수를 생각하자.
현아는 인수를 놀래켜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들어간지 얼마 안됐으니...이렇게 일찍 나올것이라곤 생각도 못하겠지??
현아는 타월을 몸에 두르고 문을 벌컥 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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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엄마의 젖은 그곳을 보았던 현수는 엄마가 어쩌면 자신을 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인수는 너무나 흥분이 돼서 미칠것만 같았다.
그때 엄마가 샤워를 하러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현아가 한번 샤워하러 들어가면 30분이상 있다가 나온다는 것을 아는 인수는
현아의 방에 조심스레 들어가서 좀전에 보았던. 현아의 젖은 팬티를 만져보았다.
완전히 흥건히 젖은 팬티는 암컷의 냄새를 풍기며 인수를 미치게 만들었다.
인수는 흥건히 젖은, 아직 따듯한 현아의 팬티를 자신의 자지에 대어 보았다.
극도로 흥분한 인수는 자신의 방으로 갈것도 없이 그 자리에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얼마 흔들지 않아 인수는 사정을 할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때 갑자기 화장실의 문이 열리며 현아가 나온 것이다.
-어..엄마!!
"후두둑..후두둑"
인수는 엄마를 보며 사정을 하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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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현아는 자신이 타이밍을 잘 맞춘것인지 잘못 맞춘것인지 헷갈리며 당황하였다.
자신의 계획은 문을 열고 나와서 열심히 수음을 하고있을 아들의 자지를 한번 구경하고
살짝 혼내킨 다음 타일러서 보낼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계획과는 달리 문을열자마자 아들의 정액 세례를 받아 당황한 것이다.
-어머 인수야...이게 무슨짓이니?!!
-아 엄마...미안해....흑흑
인수는 당황한 나머지 두손으로 성기를 가린채 울기 시작했고
나는 오히려 그런 인수를 달래주고 말았다.
-이..인수야.. 괜찮아~ 울지마. 울지마..뚝!
현아는 인수를 가슴에 안아서 등을 토닥이며 위로해주었다.
-엄마..흑흑. 정말 미안해..흑흑 엄마가 너무 예뻐서...ㅠㅠ
-그래 인수야 엄마도 다 이해해..그러니까 그만 울고..
-흑흑흑...미안해..
-아니야 인수야. 엄마가 미안해. 인수가 이렇게 어른이 된지도 모르구...엄마가 인수를 너무 자극했구나?^^;;
-어..엄마..
-인수야 손 치워봐. 엄마가 대신 깨끗하게 해줄께.
-아..안돼 엄마. 내가 할래.
-에이. 가만히 있어봐~!
-아 엄마.....
-어머! 너정말...못말리는구나?
-아 미안해 엄마...엄마만 생각하면 자꾸 그렇게돼...
-너 그게 무슨말이야??!! 너...엄마한테 계속 이런 생각만 했던거야??
-엄마 미안해 ㅠㅠ 학교에서도 자꾸 엄마만 생각나고...집에와서도 하루종일 엄마한테 신경이가서..공부를 할수도 없어.
엄마 ㅠㅠ 엄마 너무 사랑해요..
-인수야...이러면 안돼.. 나는 네 엄마잖니.
현아는 갑자기 자신을 껴안아버린 인수를 떼어놓으려고 인수를 살짝 밀쳤다.
그러자 몸에 두르고있던 타월이 헐거워지면서 현아의 커다란 가슴이 반쯤 드러났다.
아주 조금만 더 내려가면 유두가 보일 지경이 되었다.
인수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현아의 가슴을 바라보았고
살며시 드러난 한쪽 가슴의 유두를 보고는 결국 이성을 잃어버렸다.
갑자기 현아의 두 가슴을 난폭하게 쥐어버린 것이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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