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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12 2,269회 0건
나는 내 방에서 팔베개를 하고 누워 엄마의 달아오른 얼굴을 떠 올리고 있었다. 내가 안방으로 건너
간다고 하자 엄마는 거부하지 않았고 오히려 눈빛을 빛내면서 얼굴이 달아올랐다. 엄마도 지금은
누워서 나를 기다리며 흥분을 하고 있을지도 몰랐다.
아까 밖에서 선자 누나의 보지에 좆 물을 그득 쌌지만 엄마의 보지를 떠올리자 내 좆은 다시 뜨겁게
일어섰다. 내가 늦을수록 엄마의 보지는 더욱 더 달아오를 것이다. 나는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고
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깜빡 잠이 들었다가 눈을 뜨자 집안은 조용했다. 눈을 뜨자마자 엄마가 떠오르면서 가슴이 빨리 뛰
기 시작했다. 손목시계를 보니 열두 시가 지나 한시가 가까워져 있었다. 두 시간쯤 자고 났더니 몸
은 날아 갈 듯 가벼웠다.
팬티와 런닝 차림으로 일어나 방문을 열고 안방으로 향했다. 안방문은 한 뼘쯤 열려 있었다.
어쩌면 엄마의 배려일지도 몰랐다. 문은 소리 없이 열렸고 나는 최대한 조용하게 들어가 문을 닫았
다. 어둠속에서 엄마의 실루엣이 희미하게 보였다.

엄마는 나를 기다리다 지쳐 잠이 깊이 들었는지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서서 런닝과 팬티를 벗어 던
지고 엄마의 발치에 조용하게 앉았다. 이불 밖으로 엄마의 한쪽 발이 나와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이불을 들치고 엄마의 종아리를 내려다보았다.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다. 마치 엄마의 보지를 처음 탐험하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설레면서
손이 떨려 왔다. 나는 손끝으로 엄마의 발목부터 간지럽히듯 쓸면서 천천히 위로 올라갔다. 엄마는
그때까지도 옆으로 누워 깨어나지 않았다.
내 손끝이 종아리를 거쳐 허벅지를 타고 오를 때 엄마의 다리가 흠칫 떨렸다. 나는 손을 멈추고 엄
마의 반응을 살폈지만 엄마는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 내 손이 다시 움직이면서 허벅지를 쓸었다.
엄마의 아랫도리를 감싼 이불은 완전히 벗겨져 있었다.

잘 때 입는 헐렁한 치마는 허리와 엉덩이를 조금 가린 체 거의 다 말려 올라가 있었다. 나는 다시
아래로 내려가 엄마의 발을 물고 빨기 시작했다. 혀끝으로 살살 돌리며 발목을 거쳐 종아리를 타고
오르는데 엄마가 흠칫 떨면서 움직였다.
분명 깨어서 나의 애무에 반응을 하고 있었지만 엄마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엄마가 아무
말없이 내 애무를 받는 걸 즐기는 것 같아서 아무 말 없이 계속 혀로 엄마의 다리를 타고 올라갔다
. 허벅지를 핥아 올리면서 엄마의 팬티를 잡았다.

한쪽이 내려졌지만 반대쪽이 눌려 안 내려가자 그때 엄마가 잠꼬대하듯 돌아누웠다. 나는 바로 팬
티를 끄집어내려 벗겨 버렸다. 엄마는 완전히 깨어 있었지만 아직도 아무 말이 없었다. 엄마가 반
듯하게 눕자 어둠속에서 엄마의 거뭇한 보지털이 드러났다.
나는 딱 붙은 엄마의 다리를 그대로 두고 혀를 길게 빼 무릎부터 핥아 올라갔다. 딱 붙은 다리 사이
로 내 혀가 핥아 올라가자 엄마가 좀 전보다 더 큰 반응을 보이며 꿈틀거렸다. 엄마는 다리를 작게
떨면서도 끝끝내 벌리지 않았다.

나는 엄마의 반응에 웃음이 나왔다. 엄마도 이런 분위기를 즐기는 듯 보였다. 내 혀가 다리를 다 올
라와 닫힌 보지를 훑어 올리면서 엄마의 수북한 둔덕을 살짝 깨물자 엄마의 다리가 흠칫 벌어졌다가
닫혔다.
엄마는 계속 자는 척 하면서 예전에 내 손이 침입할 때 느꼈던 당혹감과 쾌감을 다시 느끼는지 계속
자는 척을 하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상의를 위로 밀어 올리고 엄마의 젖을 두 손으로 움켜잡았다.
풍만한 엄마의 젖은 내 손 가득 잡히면서 일그러졌다.

언제 만져도 부드러운 젤리가 생각나는 엄마의 가슴위에 포도 알을 한입에 삼키면서 혀로 돌리자 점
점 딱딱해지면서 일어섰다. 엄마의 조금 가빠진 숨소리가 내 귀에 들렸다. 양손에 움켜쥔 젖가슴을
빨고 돌리면서 한손을 내려 엄마의 다리를 쓸었다.
엄마는 흥분을 했는지 내 손이 내려오자 버릇처럼 다리를 벌리려다 다시 닫았다. 하지만 나의 손이
부드럽게 허벅지 안쪽을 쓸자 흠칫거리더니 다리가 벌어졌다. 내 손이 그 사이로 바로 파고 들어갔
다.

엄마는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벌렸다가 내 손이 파고들자 다시 닫았지만 이미 내 손은 엄마의 보지
를 덮고 있었다. 엄마는 스스로를 애가 타게 하면서 나를 애태우고 있었다. 조금 있다 닥칠 엄청난
쾌감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많이 느끼고 싶은 심리였다.
나는 엄마의 마음을 알기에 보지를 덮은 손을 더 이상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둔 채 엄마의 가슴을
집중적으로 빨았다. 엄마는 다리에만 힘을 준 체 아직 사지를 벌리고 자는 척을 하고 있었다. 가슴
이 꼿꼿이 일어나고 보지가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지만 엄마는 참고 있었다.

내 손이 덮고 있는 엄마의 겉 보지는 다리를 붙이고 있어 아직 뽀송뽀송했다. 하지만 그 속은 보지
물로 그득 차 넘치기 일보직전일 것이다. 엄마의 보지는 활짝 벌어진 체 벌렁대며 보지 물을 줄줄
흘리고 싶어 했지만 엄마는 그 짜릿함을 느긋하게 느끼고 싶어 참고 또 참았다.
내 애무가 정점으로 치닫자 엄마는 허리를 떨면서 다리를 조금씩 벌렸다 오므리기를 반복했다. 참으
려고 해도 더 이상은 무리인지 엄마는 가는 신음소리까지 토해냈다. 엄마는 더 이상 참기 힘든지 다
리를 벌리며 보지를 들어 올렸지만 나는 엄마 보지를 덮은 손을 움직이지 않았다.

엄마는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든 체 돌리기 시작하더니 두 팔로 젖꼭지를 빠는 내 머리를 감아 안았
다.

"어~휴~.....선호야.......몬 참것다......엄마 좀.......우예해도......응?......"

엄마의 허리가 연신 뒤틀렸지만 나는 느긋하게 엄마의 젖꼭지를 빨면서 허벅지 안쪽만 부드럽게 쓸
었다.

"선호~야~......엄마 불난다.......어여......아~휴~........내 미치것다......"

엄마가 두 팔에 힘을 주면서 내 머리를 강하게 당겨 안았다. 내 입과 코가 엄마의 가슴에 짓눌리면
서 숨이 막혀왔다. 내가 이빨로 엄마의 젖을 깨물자 엄마가 제법 큰 신음소리를 토하면서 내 머리를
더 눌렀다.
숨이 막혀 더 이상은 힘들었다. 내가 상체를 세우자 엄마는 다리를 활짝 벌리며 나를 그 사이로 이
끌었다. 나는 한계까지 참고 있던 엄마의 보지가 어떤지 궁금했다. 내 허리를 감은 엄마의 다리를
푸르고 일어나 불을 켰다.

갑자기 환해지자 엄마가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렸다. 엄마의 모습은 가관이었다. 상의는 목밑까지 말
려 올라가 있었고 팽팽한 브라에 눌린 커다란 젖가슴이 반쯤 일그러져 있었다. 아래치마는 허리에
둥글게 말려 있었고 다리는 활짝 벌린 체 검붉은 보지를 여과 없이 드러내 보였다.
내가 엄마의 허리에 말린 치마를 벗겨 내자 엄마는 자신이 직접 상의를 벗어 던졌다. 환한 불빛 아
래 드러난 엄마의 모습은 정말 음탕한 자세로 아들인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내 침이 범벅이 된 젖
가슴은 불빛을 받아 번들거렸고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에는 붉은 보지가 살짝 벌어진 체 아들에 좆
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다리 사이로 짐승처럼 달려들었다. 엄청난 흥분에 살짝 벌어진 엄마의 보지는 겉모습
만 봤을 때는 아무런 티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내가 두 손으로 천천히 벌려 제키자 붉은 속살이 드
러나면서 보지 물이 둑 터진 저수지 물 마냥 쏟아져 나왔다.
그동안 힘겹게 막고 있던 보지 날개가 열리자 해일이 따로 없었다. 나는 급하게 내 입을 엄마의 보
지에 파묻고 흘러넘치는 보지 물을 꿀꺽이며 삼켰다. 그때서야 엄마가 양쪽 허벅지로 내 머리를
조이면서 굵은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어~후~~~!.....좋다.......아휴~우~~~~......아~웅~~~~!....."

참고 참았던 흥분을 토해내는 엄마의 신음소리는 굵고 시원했다. 내 입술이 엄마의 보지를 물고 쪽
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 당기자 시큼한 보지 물이 쭉쭉 빨려 들어왔다. 엄마는 허리를 연신 튕겨 올
리며 간드러진 신음소리를 흘렸다.
엄마의 보지를 물고 빨던 입술이 열리면서 꼿꼿하게 선 혀가 보지를 후비면서 파고들자 엄마가 바
로 넘어갔다.

"아유~~~~~~우~~~~~~....선호....야.....우리 아들.......아후~.....아후~......우예 이리 잘 빠노"

내 혀가 돌면서 여린 보지 속살들을 휘젓자 엄마의 반응은 그야말로 미친년 널뛰듯 한다는 표현이
떠오를 지경이었다. 얼마나 힘차게 허리를 돌리는지 제대로 빨수가 없을 정도였다. 내가 입을 떼어
냈는데도 엄마는 여전히 허리를 들고 돌렸다.
내가 엄마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누르면서 다시 보지에 입을 맞추고 콩알을 빨아 당겨 이로 씹자 엄
마가 상체를 확 뒤집으며 몸부림쳤다. 그러면서도 본능적으로 보지를 들어 내 입에 문질렀다. 한없
이 흐물거리는 엄마의 보지에서 유일하게 딴딴한 콩알은 내 이사이에서 죽는다고 튕겨지며 씹혔다.

"어~흐~엉~~~!!!!......여,....여보......내...내 죽어요......허~억~~~~....내 죽어요......"

엄마는 간드러진 신음소리가 아닌 거의 울부짖는 소리를 토해냈다.

"아이고~~~~.....엄니......내 죽어요......아유~!...아유~!!......"

엄마의 울부짖는 소리가 정점으로 치달리더니 엄마의 두툼한 허벅지가 내 머리를 강하게 조이면서
감아 안았다.

"어~억~!!!!!!!!................."

내 입이 맞다아 있던 엄마의 보지가 벌렁대더니 뜨거운 기운이 훅하고 밀려 나왔다. 그러더니 바로
뒤이어 힘찬 물줄기가 쏟아져 나오면서 내 입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엄마의 사정이었다.
엄마의 허벅지가 어찌나 강하게 내 머리를 감아 안았는지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엄마는 내 머리를 다리 사이에 끼우면서 옆으로 뒤트는데 내 육중한 몸이 이기지 못하고 엄마를 따
라 돌았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인 나는 엄마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 연신 보지 물을 삼켰고 엄마는
그런 아들의 얼굴을 다리로 감고 몸부림을 치며 뒹굴었다.

엄마의 몸부림이 서서히 그칠 때 나는 숨이 넘어가지 직전이었다. 나는 더 이상 참기 힘들어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는 상체를 세워 숨을 들이 쉬었다. 엄마는 다리를 활짝 벌린 체 숨을 몰아쉬자 젖가
슴이 크게 움직이며 기복을 보였다.
나는 끊어질 듯 아파오는 좆뿌리를 부여잡고 엄마의 보지에 맞추고 슬슬 문질렀다. 귀두에 뜨거운
느낌이 전해지면서 미끈거렸다. 질척이는 소리가 자극적으로 들리며 내 귀두에 엄마의 여린 보지 살
이 밀리면서 자지러졌다.

활짝 벌어진 엄마의 보지를 내 귀두가 위아래로 훑어 올렸다 내리자 엄마가 보지를 들고 같이 흔들
기 시작했다. 보지 입구에서 밀려 올라가며 작은 오줌 구멍을 쓸고 그 위에 콩알을 문지르자 엄마가
급박한 신음을 토해냈다.

"허~억~~~~!.....선호야.....빨리 해도......흐~응~.....엄마 미친다......."

"우예 해주까......"

"흐응~.....빨리......엄마 속 탄다.......퍼뜩 들어온나........"

"엄마 보지에 들어오라고?........"

"오야......퍼뜩........으흥~~~~......."

엄마는 허리를 들고 흔들면서 내 좆에 보지를 맞춰왔다. 내가 허리에 힘을 주면서 귀두만 밀어 넣고
더 이상 움직이지 않자 엄마는 애가 타는지 보지를 밀면서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감아 당겼다.

"더 해주까?....."

"으응~!.....더.....깊이 넣어도........아휴~......빨리......."

엄마의 보지가 오물거리며 내 귀두를 물고 씹었다. 오물거리를 보지의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왔다.

"엄마 보지 너무 좋다......."

"그니까.........퍼뜩 다 밀어넣그레이.......아후~......엄마 속 타 죽는다.......어여....."

나는 엄마 보지에 귀두만 끼운 체 슬슬 돌리다 작게 움직였다.

"헉~헉~.......이 보지에서 내가 태어난 거제?......"

"오야......엄마 보지에서 니가 난기라.......어여 들어온나.......아흥~~~....."

"이 보지로 낳고 다시 이 보지로 잡아먹고 싶나?......."

"아~후~....몰라.....내는 모른데이.......빨리 해도........"

엄마의 허리가 위아래로 움직이자 내 귀두가 앞뒤로 조금씩 움직였다. 하지만 그게 엄마를 더 애태
우고 있었다. 엄마는 내 굵은 좆이 쑥 밀려 들어와 뜨거운 보지를 시원하게 긁어주기를 바라고 있었
지만 입구만 살살 긁어주는 그 느낌에 엄마는 애가 타면서 보지가 더 발광을 하고 있었다.
엄마는 애가 타면 탈수록 금방 터져 버렸다. 이렇게 살살 약을 올리다가 깊게 꽂아 넣고 몇 번만 흔
들어주면 엄마는 바로 넘어가고는 했다. 거기다 엄마의 치부나 자극적인 말을 겻들이면 그 효과는
더 높았다.

"내는 엄마 보지에 내 좆을 박을 때가 젤로 좋다.........엄마도 아들 좆이 좋제?......."

"오야.....아~흥~.....좋다......"

"아들이라서 더 좋제?......"

"아~후~.....오야......좋다.....아들이라서......내 미친다......아흥~......"

"엄마 보지에 박힌 좆이 아들 좆이라 더 좋제?......"

"흐~윽~.......그래.......엄마 보지는........아들 좆이.......좋다......흐윽~흐윽~...."

엄마는 내 말에 더 빨리 보지를 흔들면서 두 번째 사정을 할 준비를 마쳤다. 나는 엄마의 반응에 엄
마를 확실히 느끼도록 해주고 싶었다.

"들어간다....."

엄마는 정신없이 보지를 흔들다가 내 말에 딱 멈추더니 다리를 활짝 벌렸다. 나는 자세가 편해지자
조금은 빠르게 좆을 밀어 넣었다.

"허억~!!!!!................끄~응~~~....."

내 좆이 쑥 밀려들자 엄마의 허리가 펄쩍 뛰더니 두 다리로 내 허리를 와락 감아 안았다. 엄마의
보지는 뜨거웠고 너무나 많은 보지 물에 내 좆이 화끈거렸다. 내가 좆을 끝까지 밀어 넣고 치골을
엄마의 보지에 강하게 문지르자 엄마의 머리가 넘어가더니 긴 신음을 토해냈다.

"아ㅏㅏㅏㅏㅏㅏ우~~~~~~~~~.........엄니 내 죽어요......."

엄마의 보지가 내 좆을 빠듯하게 조이면서 내 허리를 감은 다리에 엄청난 힘이 들어갔다. 엄마는 다
시 터져 버리고 말았다. 엄마의 보지 물이 터져 나오면서 내 좆을 뜨겁게 달구었다. 나는 엄마가 더
느끼도록 계속 치골을 엄마의 보지에 비비면서 좆을 흔들었다.
엄마는 무아지경에 빠져 정신을 못 차렸다. 한참 동안 내 허리를 감아 조이던 엄마의 다리에서 힘이
빠져 나갈 때 내가 천천히 왕복을 시작했다. 엄마가 내 움직임에 놀라더니 다시 다리를 들어 내 허
리를 감았다.

내 좆질이 점점 속도를 올려가자 엄마는 다시 세 번째 사정을 느끼려는지 나에게 매달려 용을 썼다.
엄마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서도 계속 움직여주면 이삼 분 뒤에 다시 터졌다. 내가 좆을 거의 뽑았
다가 강하게 끝까지 박아 넣기를 수십 번쯤 하자 엄마는 짧은 단말마의 신음만 연속적으로 토하면서
나를 필사적으로 부둥켜안고 자지러졌다.

"억~...억~....억~...............어헉~.....아~~~악~~~~~....."

귀두가 화끈거리면서 아려왔다. 드디어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나는 엄마의 반응에 신경도
쓰지 않으면서 오로지 내 좆을 터트리기 위해 빠르게 좆을 박아 넣었다. 엄마는 헛바람 빠지는 소리
를 계속해서 토해내면서 내 좆질에 보조를 맞추며 세 번째 사정을 시작했다.

"어~~~~헉~~~~.....으~~~~~응~~~~~~........헉~!"

귀두가 열리면서 좆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척추를 훑어 내리는 느낌을 받으면서 나는 마지막
몇 번의 왕복을 강하게 하면서 내 좆을 엄마의 자궁 입구에 딱 맞추면서 좆물을 뿜어냈다. 요도가
팽창하면서 진득한 좆물이 터져 나가는 느낌에 나는 허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앓는 소리를 토해냈다.
엄마는 나를 부둥켜안고 보지를 딱 맞춘 체 아들의 좆이 벌컥 이며 토해내는 좆물을 고스란히 자궁
에 담으면서 온 몸을 떨었다.

방안에 뜨거운 열기가 식으면서 조용한 정적 속에 숨소리만 크게 들려왔다. 엄마는 사지를 벌린 체
누워 보지로 내 좆을 물고 가끔 움찔거리며 마지막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엄마와 내 몸이 땀으로
미끈거렸다.
하지만 누구도 움직이지 않고 조금 아까의 강렬한 씹의 여운을 즐기면서 숨을 가다듬었다.

"아~휴~.....내 죽는지 알았데이.......이래 좋으니까 선자 그게 니하고 몬 떨어지것제?......"

"좋았나?......"

"오야......좋았다......."

"선자도 엄마만큼 좋것제......그것도 그거지만 서로 사랑하니까 몬 떨어지는 거 아이겠나......"

"니들은 그러면 안 되는 사인데......."

"그럼 내하고 엄마는 머 그런 사이나?......"

"니들이 차라리 호기심에 그랬다면 덜 걱정인데........참말로 우예해야 하노......"

엄마가 한숨을 내쉬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엄마의 시선이 허공에 떠 있었다. 나는 엄마의 얼굴
을 보기 미안해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내 좆이 엄마의 보지 속에서 꿈틀거리자 엄마의 보지
도 꼼지락 거리며 내 좆을 물었다.

"고마 인나봐라...."

내가 상체를 들자 엄마가 두리번거리면서 뭔가를 찾더니 머리맡에 수건을 잡았다. 내가 바로 뽑지
않고 장난을 치자 엄마가 웃었다.

"아쉽나?....."

"오야....."

"담에 하자.....오늘은 너무 힘들다......."

내가 좆을 천천히 뽑아내자 엄마가 잽싸게 수건을 밑에 받치면서 보지를 막았다. 엄마가 수건을 다
리 사이에 끼우고는 일어나 앉았다. 엄마가 누웠던 자리는 엄마가 흘린 보지 물로 축축이 젖어 있었
다.
엄마는 앉아서 보지에 힘을 주고 있었다. 내 좆물을 어느 정도 짜낸 엄마가 몸을 웅크리고 수건으로
보지를 닦는 모습은 음탕하면서도 또 아름답게 보였다. 엄마는 보지를 대충 닦아내더니 그 수건으로
내 좆을 꼼꼼하게 닦아 주었다.

"내일 씻고 그냥 건너가 자레이......."

"오야....."

엄마는 내 좆을 다 닦고 내 귀두에 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추더니 일어났다. 한 쪽에 아무렇게나 구
겨진 옷속에서 팬티를 찾아 입는 엄마의 모습은 천생 여자의 모습 이였다. 엄마는 옷을 대충 걸치고
내 속옷을 찾아 나에게 걸쳐 주었다.

내 방으로 건너와 눕자 가슴 뿌듯함이 밀려 왔다. 사랑하는 여자를 안고 그 여자를 만족시켜 주었을
때 남자는 삶의 희열을 느꼈다. 선자 누나도 엄마도 보지속 깊은 곳에 있는 자궁에 내 씨를 가득 품
고 잠들었다.
그 작은 씨앗들은 맹렬하게 살아 움직이며 또 하나의 생명을 만들기 위해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 세
상이 어떻게 보든 나와 엄마, 선자 누나에게는 축복이고 행복한 하루였다.

다음날 선자 누나와 선미가 나가고 엄마와 나는 다시 한 번 배를 맞췄다. 그동안 나도 엄마도 많이
굶었기에 우리는 눈이 마주치자마자 안방으로 가 서로의 몸을 부둥켜안고 놀아났다. 엄마 보지에
다시 한 번 씨를 뿌리고 점심을 먹고 순영의 가게로 갔다.

"점심은?......"

"묵었다.......니는?......"

"응....나도......어제 갔던 언니네서 매일 먹어........."

"잘 챙기 먹으레이.........엄마가 좋아 하드라......"

"응?......뭐?......"

"니가 사준 과일......"

"진짜?....."

순영이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환하게 웃었다. 순영은 사소한 일이였지만 엄마가 좋아했다는 그 말
한마디에 마치 며느리로 인정을 받기라도 한 것처럼 좋아했다.

"오늘 니하고 자고 갈 꺼라......괘안체?......."

"흐흥~.....그럼........"

순영이 눈꼬리를 흘리며 웃었다. 나는 순영의 가게에서 노닥거리며 순영을 도와주다 가게 문을 닫고
순영의 집으로 갔다. 엄마에게는 친구 만나 술 마신다고 했으니 늦으면 자고 올 거라고 생각 할 것
이다.
순영은 무거운 몸을 하고서도 직접 뭔가를 해 먹여야 한다며 들어오다 시장을 봐 저녁을 준비했다.
내가 말렸지만 순영의 고집을 이길 수가 없었다. 결국 나는 또 다시 짐꾼이 되었다. 저녁상에는 소
주도 차려져 있었다.

"내 술 마시면 힘이 뻗쳐서 몬잔다........"

"호호.....그러면 이 몸을 한 나를 덮치기라도 할 거야?....."

"우예......그냥 나가서 딴 여자하고 할 꺼라....."

"쳇~!......이래도 할 수 있는데......."

순영이 샐쭉하게 삐지더니 수저를 들었다.

"우예 그 몸으로 씹을 하노?......"

"할 수 있거든.......그런데 늦었어......안 줘!......"

나는 순영의 배가 너무 불러 씹을 하기는 힘들 꺼라 생각했다.

"진짜 할 수 있나?......."

"관심끄셔......안줄 거니까........"

내가 웃으면서 소주를 들이키자 순영은 정색을 하면서 밥을 먹었다.

"질투하나?......"

"천만에......자기가 그러든지 말든지 내가 무슨 자격으로......."

"질투하네......"

"아니거든......"

"하하....알았다.....농담한 거라......내가 니하고 우리 아를 두고 어델 가것노?......"

내가 웃으면서 말을 해도 순영은 입을 내밀고 화난 척 하고 있었다. 그런 순영의 모습이 너무 귀엽
고 사랑스러웠다. 순영은 아니라 해도 질투를 하는 보통의 여자였다.

"가게는 언제까지 할 낀데?......"

"예정일까지 하려고 했는데......아무래도 힘들 거 같아......."

"무리하지마라.......그러다 아 잘못되면 우야노......"

"응....."

"장모님은 언제 오신다?나?....."

순영이 내 얼굴을 바라보더니 피식 웃었다.

"와?......"

"장모님?....호호.....듣기 좋네....."

"그럼 장모님이 장모님이제 머겠노?......."

"예정일 며칠 전에 오실거야.....자기 너무 걱정하지 마........"

"그때 포상휴가라도 걸리면 좋은데......"

내가 한숨을 쉬자 순영이 조용하게 수저를 내려놓았다.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자 순영이 웃으면서
나를 달랬다.

"아마 다음 휴가 나오면 우리 아기 볼 수 있을 거야.......기대되지?......"

"오야......빨리 보고 싶다......"

"자기가 이렇게 와 있으니까......너무 좋다......"

"내도 좋다......"

"그러니까 애기 날 때 못 오는 거 용서해줄께.......호호호....."

저녁을 먹고 설거지와 청소는 내가 했다. 그런 내 모습을 엄마나 선자 누나가 봤다면 뒤로 넘어 갔
을 것이다. 엄마와 선자 누나가 생각하는 남자의 존재는 떠받들어야 할 그런 존재였다. 물론 순영도
말렸지만 내가 안타까워하게 됐다.
설거지가 끝나고 청소를 할 때 순영은 말과 달리 나를 하인 부리듯 부려 먹었다. 많이 움직였더니
몸이 달아올랐다. 씻으려고 하는데 문득 순영은 혼자 씻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영아......내가 씻기주까?......."

"정말?.....호호호......엄마가 되는게 좋은 점도 있네.....이런 서비스도 받고.....호호호..."

순영의 벗은 알몸은 나에게 너무 아름답고 성스럽게 보였다. 머리를 뒤로 올려 묶어 긴 목이 그대로
드러나 보였고 작은 어깨 밑으로 조금은 무겁게 보이는 큰 젖가슴이 탱탱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그 밑으로 이렇게까지 부풀어 오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큰 배를 순영의 두 팔이 받치고 있었다.
배가 너무 부풀어 올라 그 밑에 솟은 검은 숲과 보지를 다 가려 보이지 않았다. 아기를 낳을 때가
다가오자 골반이 넓어져 순영의 엉덩이는 정말 커 보였다. 예전의 탱탱하고 아담한 엉덩이는 자취를
감춘 지 오래였다.

아줌마들 엉덩이가 큰 이유는 아이를 나면서 넓어진 골반 때문에 펑퍼짐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순영의 엉덩이는 예쁘고 탱탱했다. 욕조에 채운 따뜻한 물이 나와 순영이 들어가 앉자 주르륵 흘러
넘쳤다.
순영의 얼굴은 따뜻한 물속에 들어가 앉아 있자 발갛게 상기되기 시작했다.

"으~응~~~~~...좋다......"

순영이 내 품에 안겨 다리를 쭉 뻗으면서 기지개를 켰다. 나는 뒤에서 순영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아이에게 젖을 먹이려고 잔뜩 부풀어 있는 가슴은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넘쳤다. 내가 가슴을 주무
르자 순영이 나에게 기대면서 누웠다.

"물속에 있으니까 배가 덜 무거워......."

내가 순영의 배를 쓰다듬자 순영의 손이 내 손을 덮으면서 같이 쓰다듬었다. 순영의 커다란 엉덩이
가 내 좆을 지그시 누르자 성질을 내면서 점점 부풀어 올랐다.

"호호.....하여간 시도 때도 없다니까........군대 있을 때는 어떻게 참았어?......."

"이놈이 해결해줬다......."

내가 손을 쫙 펼쳐 보여주자 순영이 자지러지게 웃었다.

"아하하하하.....할 시간은 있어?......"

"없으면 맹글어서 해야제.....킥킥......"

내가 손으로 순영의 몸을 문지르자 순영이 눈을 감으면서 작게 웅얼거렸다. 순영의 피부는 비단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웠다. 순영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마지막에 미끈거리는 손으로 순영의 보지를 닦
을 때는 순영이 작게 신음을 흘렸다.
내가 그 모습에 웃자 순영이 얼굴을 붉혔다.

"배가 불러도 느낌은 오는 거야......"

"하하.....누가 머라?나?......"

순영의 얼굴이 더 붉어졌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나도 모르게 입을 맞췄다. 순영의 입이 벌
어지면서 내 혀를 빨아 들였다. 부드러운 순영의 혀가 내 혀를 감으면서 자극적으로 빨았다. 긴 입
맞춤이 끝나자 순영의 눈빛마저 열기를 내뿜었다.

"진짜 할 수 있나?......."

"응......대신 살살........"

순영이 고개를 끄떡이며 작게 말을 했다. 우리는 몸을 대충 닦고 알몸인 채로 바로 침실로 갔다. 순
영이 침대에 앉더니 나를 옆에 눕게 했다. 내가 옆으로 눕자 순영이 우람한 내 좆을 잡았다. 부드럽
고 가는 순영의 손가락이 내 좆을 잡자 내 좆이 꿈틀거렸다.

"호호.....언제 봐도 힘이 넘치네........"

"니 보면 힘이 넘친다......."

"정말?......."

"그래.......니는 진짜 이쁘고 남자를 미치게 한다......."

"호호......이렇게 배가 불러서 무슨......."

"아이다......그래도 이쁘다.......우리 아 엄만데 우예 안 이쁘것나........"

순영이 내 옆으로 등을 보면서 돌아누웠다.

"나 젖었거든 그냥......바로 해줘......."

"오야......."

내가 순영의 뒤에서 등을 보면서 옆으로 누웠다. 순영의 작고 깨끗한 등이 한눈에 들어왔다. 나는
순영의 등에 혀를 대고 부드럽게 쓸어 올렸다.

"아~웅~......흐응~......."

순영이 몸을 틀면서 신음을 토해냈다. 내 혀가 등을 쓸어 올리다가 뒷덜미를 물자 순영이 고개를 숙
이며 엉덩이를 내 좆에 맞추면서 비볐다. 잔뜩 발기한 내 좆이 순영의 엉덩이 사이를 찌르자 순영이
흠칫거리며 떨었다.

"아~응~.....빨리 해줘......자기꺼 느끼고 싶어......."

"오야......"

내가 순영의 등에서 상체를 떼자 순영이 옆으로 누운 체 한쪽 다리를 들어 내 다리에 걸쳤다. 닫혀
있던 순영의 다리가 들리자 내 좆이 그 사이로 파고들면서 순영의 보지에 걸쳐졌다. 나도 다리를
들어 순영의 다리를 더 벌렸다.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자 순영의 보지에서 미끈거리는 느낌이 전해졌다. 내 귀두가 순영의 보지를 문
지르자 순영이 보지를 앞뒤로 작게 움직이며 내 움직임에 맞춰왔다. 내 손이 순영의 배를 쓰다듬다
가슴을 움켜쥐자 순영의 입에서 고통과 환희가 섞인 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아흥~......살살......부드럽게 만져줘......"

순영의 젖은 묵직하면서 탄력이 넘쳤다. 탄탄하게 일어선 젖꼭지가 내 손에 쓸렸지만 바로 일어나
바르르 떨었다. 내 좆이 순영의 다리 사이에서 한참을 왔다 갔다 하자 순영의 보지가 제법 축축하게
변해 있었다.
내 좆이 조금 더 깊게 움직이면서 순영의 콩알을 쓸고 지나가자 순영의 몸이 흠칫 떨었다.

"흐응~......이상해........자기거 너무 뜨겁다......."

순영이 다리를 더 들어 올리더니 한손을 내려 내 좆을 받쳤다. 내 좆이 순영의 보지와 손바닥 사이
에서 앞뒤로 움직였다. 순영의 손이 내 좆을 더 바쳐 올리자 귀두에 순영의 보지 살이 밀렸다. 순영
의 보지가 축축이 젖어 들면서 내 좆이 더 미끈거리기 시작했다.
내가 움직일 때마다 찌걱 이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 왔고 그렇게 움직이던 어느 순간 내가 좆을 뒤
로 뺐다가 앞으로 밀 때 순영의 손이 내 귀두를 위로 밀어 올렸다. 바로 미끈거리고 따뜻한 살들이
내 귀두를 둘러쌌다.

"아~흥~......."

순영의 고개가 뒤로 꺾이면서 간드러진 신음소리가 울려 나왔다. 순영의 손짓을 따라 순영의 보지에
절반쯤 박혀 든 내 좆이 따뜻하고 비좁은 순영의 보지를 점점 넓히면서 계속 밀려들어갔다. 그러자
순영의 한쪽 다리가 더 들리면서 보지를 내 좆에 밀었다.

"흐~응~......자기꺼......굵고......뜨거워.......하~음~!....."

내 좆이 거의 다 박혀 들자 손영의 보지가 꼼지락 거리며 움직이는데 예전보다 더 힘이 넘치면서 빠
르게 움직였다. 아무래도 아이를 낳으려고 보지가 더 발달이 되어 있는 듯 했다. 내가 천천히 왕복
을 시작하면서 순영의 한쪽 다리를 잡아 올렸다.

"아~응~....좋아.......흐~응~......자기꺼.....꽉차........아~흑~.....이 느낌...너무 좋아...."

순영이 간드러진 신음 소리를 토해내면서 팔을 뒤로 돌려 내 엉덩이를 잡아 당겼다. 내가 왕복을 하
다가 깊숙이 꽂아 넣고 빙빙 돌리면 순영의 보지가 내 좆을 강하게 물고 꼭꼭 씹었다. 그 느낌이 너
무 강해 좆이 아려왔다.

"좋나?......느낌이 오나?........"

"으응~......좋아......될 거 같아......조금 더 빨리......아흥~....."

순영이도 내 좆이 부드럽게 왕복을 하자 보지가 달아오르면서 느낌이 오자 더 빠르게 해주기를 바랬
다. 내가 더 빠르게 왕복을 하기 시작하자 순영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갔다. 옆으로 누워 빠르게
움직이자 금세 숨이 차올랐다.
순영은 자기 기분에 도취되어 점점 더 세게 해달라고 매달렸다. 순영의 보지는 아이를 갖기 전처럼
흠뻑 젖어 질척이면서 내 좆을 깊이 받아들이려고 엉덩이를 뒤로 더 밀었다. 나는 자세가 힘들어
순영을 비스듬하게 엎드리게 하면서 본격적으로 좆질을 시작했다.

그 자세로 삽입을 하자 내 좆이 더 깊이 들어가면서 순영의 자궁까지 밀려들자 순영이 좋아하면서
굵은 신음 소리를 내질렀다. 과격한 내 좆질에 순영의 몸이 흔들리자 순영이 베개를 끌어다 배 밑에
받쳤다.
굵은 내 좆이 푹 박혀 들었다가 뽑히자 순영의 보지가 뒤집어질 정도로 딸려 나왔다. 미끈거리면서
도 착착 감겨드는 순영의 보지를 느끼면서 나는 빠르게 용두질을 쳤다. 순영의 신음소리가 내 움직
임에 맞춰 빠르게 변하더니 조금 더 지나자 흐느낌으로 바뀌었다.

"아아아아아.......좋아......더.더......아흐응~.......아.....와....느낌이 와.....더~~~.."

나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지만 순영의 보지가 급하게 움찔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럴 때
빠르게 움직여주면 금방 사정을 하는 걸 알기에 나는 최대한 빠르게 허리를 튕겼다.

"아아아아아~~~~~.......아~악~!.......나 죽어.......아~항~!......"

순영이 고개를 침대에 박더니 몸을 웅크렸다. 하지만 엉덩이는 그대로 치켜든 체 보지를 내 좆에 밀
착을 시키고는 사정없이 물고 보지 물을 뿜어냈다. 순영의 보지가 내 좆을 강하게 압박하는 느낌에
나는 멈추지 않고 더 빠르게 마지막을 향해 달렸다.

"어~헉~!!!!!.....순영아.......허억~....헉헉......"

내가 잔뜩 부풀어 오른 좆을 끝까지 밀어 넣고 벌꺽 이면서 좆 물을 싸기 시작하자 순영이 다시 비

명같은 신음을 토해냈다.

"아~윽~!......아아~하~......"

내 좆이 벌떡이면서 순영의 보지 속에서 움직이자 그 강렬한 느낌에 순영의 보지가 민감하게 반응을
했다. 눈앞이 흐릿해지는 느낌 속에서 나는 본능적으로 허리를 더 밀어 순영의 보지에 마지막 한 방
울까지 흘려 넣고는 긴 숨을 토해냈다.
순영은 비스듬히 엎드려 않는 소리를 간헐적으로 토해냈다. 내가 좆을 천천히 뽑아내도 순영은 꼼
짝하지 않았다. 내 좆이 뽑혀 나온 순영의 보지가 아직 닫히지 않고 훤하게 입을 벌리고 있는데 잠
시 후에 허연 좆 물이 주르륵 밀려 나오더니 보지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순영은 지쳐서 꼼짝을 못하고 있었다. 결국 내가 순영의 뒤처리까지 다 해주었다.

"아~웅~........오랜만이야........."

"좋았나?......."

"응......사실 생각 많이 났어......"

"알라 가지면 씹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는데......니는 우예된게.......니 쌕골이제?......."

"체~!......그래 색골이다.......잘 참고 사는 사람 찝쩍거린 게 누군데......"

"히히......그랬나?......"

"어휴~.....미워......웃지 마~!......"

"킥킥~....오야.......내가 그리 좋나?......"

".............응........"

"우예 좋은데?......."

"자기가 들어오면 꽉 차는게........그냥 숨이 턱 막히면서 가슴이 막 뛰고.....그 느낌이 너무 좋
아........그 꽉 찬 느낌........"

"흠~.....하긴 내 좆이 조금 실하기는 하지......"

"킥킥~......어~휴~.....내가 말을 말아야지......"

순영이 돌아눕기에 나는 뒤에서 순영은 안았다. 순영이 몸을 둥그렇게 말면서 내 품에 쏙 안겼다.

"나는 자기가 뒤에서 안아주면 너무 좋아.......푸근하고 아늑해......"

나는 순영의 말에 가슴 한편이 시큰거렸다. 여자들의 심리 중에 남자가 뒤에서 안아주는 걸 좋아하
는 여자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여자거나 현재 많이 외로운 여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누군가가 한 말
이 떠올랐다.
내가 순영을 꼭 안아주자 순영은 등을 내 가슴에 비비면서 더 파고들었다.

"내가 언제든지 안아 주께........"

순영은 아무 말 없이 내 두 손을 가슴에 꼭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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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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