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처음 그녀가 키스를 해올땐 깜짝 놀랐지만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게 할땐 그리 놀라지 않았다.

좀전까진 지영이를 동생으로서 끌어안고 있었지만 이제 성숙한 여자가 되려하는 지영의 부드러운 몸은 이미

내 말초신경을 자극하기엔 나무람이 없었다.

자지또한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뻣뻣해진 채로 커져만 갔다.

지영이 역시 내 자지가 팽팽하게 발기해 있는것을 아까부터 알고 있었는지 내가 자신의 가슴을 만질때

그녀는 내 트레이닝복 위로 솟은 자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아마도 꺼내서 만질만큼 아직 그녀에게 용기는 없었을 것이다.

그때서야... 난 생각했다.

"그래 여기까지 와버렸는데 이젠 돌이키기 힘들다.

내가 거부해버리면 아무리 돌이키려 해도 지영이와 내 관계는 엉망이 될게 뻔하다.

이 모든게 다 자연 스러워지면 그때 조금씩 바로잡을 수 있을 기회가 올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지영이를 와락 껴안고는 그녀를 눕혔다.

그리고 아까보단 좀더 적극적으로 키스를 해주었다.

지영도 나의 그런행동에 뭔가 안심이 되는지 약간 밝아진듯한 얼굴로 나에게 안겨주었다.

"지영아 오빠한테 약속하나해.."

"으응..뭔데.." 그녀는 예의 그 초롱한 눈으로 나를 응시하며 물었다.

"지금 우리 이러는거 엄마는 절대 몰라야되. 그러니까 엄마가 알지못하게 각별히 조심해야 된다. 알았지?"

"응..당연하지.... 오빠하고만의 비밀이야..영원히...."

"그리고.. 너 성교육은 받았지?"

"그럼..받았지.." 지영은 약간 쑥스러운듯 말했다.

"피임에 소홀하면 안된다..알았지..?"

"흐흥... 알았어.. 오빠...."

그녀는 피임이란 말에 얼굴이 빨개지며 베시시 웃었다.

그리고 내말이 끝나기 무섭게 와락 내목을 껴안으며 매달리다가 갑자기 자신의 윗옷을 벗어버렸다.

그러자 그녀의 눈부시게 깨끗한 하얀 속살이 눈에 들어왔다.

앞가슴엔 핑크색 브래지어가 귀엽게 그녀의 젖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그때까지 여자의 몸을 제대로 본적이 없었던 나는 하얗고 보드라운 동생의 몸을 잠시동안 바라보고 있었다.

동생 역시 성숙해진 이후로는 어떤 남자에게도 보여준적없던 자신의 몸을 내가 보고 있다는것이 약간 쑥스러운듯

그녀의 얼굴이 더욱 붉어졌다.

"오빠 벗겨줘.." 그녀는 쑥스러워하듯 미소지으며 내게 말했다.

난 그녀의 브래지어를 서서히 벗겨내고는 그녀의 아래 노란색 잠옷마져 벗겨냈다.

그러자 그곳에도 역시 브래지어와 같은 핑크색 팬티가 앙증맞게 그녀의 은밀한곳을 감추고 있었다.

내가 갑자기 아래 바지까지 벗겨낼줄은 몰랐던듯 그녀는 살짝 다리를 오므리고 챙피해 하였지만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동생의 육체를 보는순간 나는 아까까지 챙기려 애쓰던 이성을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말았다.

나는 결국 지영이의 마지막 천조각을 벗겨버리려 그녀의 다리를 곧게 펴 내렸다.

"오빠..나 조금 떨려..아아.."

그것은 나 역시 마찬가지 였다.

꼬맹이 일때는 항상 봐오던 동생의 팬티였는데 지금 성숙한 여자가 다 되어버린 그녀의 몸을 보고 있노라니 터질듯한

가슴을 주체하기조차 힘들면서도 내손은 이미 그녀의 팬티밴드를 잡고 있었다.

그 순간 지영이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며 힘을주다가 이내 내 눈과 마주치자 다리에 힘을 풀며 고개를 살며시 돌렸다.

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지영의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발끝을 벗어난 그녀의 팬티는 이내 침대 아래로 떨어졌다.

난 잠시동안 눈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동생의 성숙해진 육체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말 아름다웠다.

그녀의 무성하진 않지만 까만 보지털과 그 밑으로 보이는 작은 계곡은 내 자지를 더욱 곤두서게 만들었다.

엄마를 닯아 미인형 얼굴이면서도 아직 귀여운티가 남아있는 얼굴과는 달리 희고 쭉 뻗은 몸은 더 이상

더이상 어린소녀의 몸이 아니었기에 더욱 나를 참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제 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동생과 함께 건너버려야 했다.

나는 참지 못하고 서둘러 옷을 벗었다.

그리곤 팬티와 바지를 한꺼번에 벗어 던져버리고 지영을 끌어안았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육체가 바르르 떨며 내 품안으로 안겨왔다.

그녀의 머리칼에선 향긋한 샴푸향이 내 콧속으로 흘러들었다.

그녀역시 심장이 콩콩콩 뛰고 있었지만 경험이 없어서인지 어찌할바를 모르겠는듯 내 품에 안겨 있기만 했다.

나 역시도 어떻게 해야할까 잠시 고민하다 그동안 친구들과 포르노를 보며 킬킬거리던 모든 지식을 떠올렸다.

"부드럽게.... 부드럽게.... 후우....."

침착하려 애쓰며 살며시 지영을 똑바로 눕혔다.

지금 거칠게 덤벼들어 그녀의 환상을 뭉갤 순 없다.

아직 여리기만한 동생에게 그러고 싶진 않았다.

내눈에 다시금 들어온건 그녀의 핑크색 젖가슴 이었다.

그리고 역시 다리 사이에 볼록하게 솟아있는 그녀의 보지..

난 그녀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고는 조금 아래로 내려오며 그녀의 몸을 애무했다.

지영은 간지러운듯 몸을 약간씩 비틀었지만 조용하게 참고있었다.

내가 그녀의 핑크색 젖꼭지를 입에물자 지영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들렸다.

"하..음.."

비록 동생의 젖가슴 이지만 처음으로 입에 물어보는 여인의 젖꼭지.....

그 느낌이 입속에 퍼지며 생전 처음 느껴보는 커다란 흥분감을 느껴야했다.

지영역시 그런 애무의 느낌은 생전 처음 이어서인지 몸에느껴지는 짜릿함을 참기 힘든듯 자꾸만 몸을 비틀며 입밖으로 나오는 신음을 참고 있었다.

내가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지영을 애무해 가자 지영의 몸이 점점 다르게 반응해 오는것을 느꼈다.

한참을 그렇게 젖꼭지를 애무하다가 손을 뻗어 그녀의 보지를 살며시 만졌다.

그러자 마치 본능 적으로 그러하듯 그녀의 손이 내 손목을 잡았다.

하지만 이내 손의 힘을 풀며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어 주었다.

서서히 그녀의 보지로 향한 내 손은 그녀의 부드러운 계곡에 닿자마자 지체없이 계곡틈으로 파고 들었다.

지영의 보지는 이미 보짓물이 잔뜩 흘러나와 흠뻑 젖어있었고 내 손가락은 쉽사리 그녀의 보지틈 사이로 자취를 감추었다.

첫 애무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미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내 가운데 손가락이 그녀의 질구멍을 찾아 안으로 조금씩 파고들자 생전 처음

보지속에 느껴지는 낮선 이물감 때문인지 지영은 심하게 몸을 비틀었다.

"아아아... 어떻해.."

지영은 그 느낌을 견디기 힘든지 계속 몸을 비틀었다.

하지만 난 멈추지 않았다.

나 스스로 참을 수 가 없었기에 지영의 상태를 확인하며 집요하게 조금씩 안으로 안으로 파고 들었다.

결국 손가락이 지영의 보지속으로 모두 빨려 들어가자 그녀는 들어올렸던 엉덩이를 살며시 내려 놓았지만

엉덩이에 계속 힘을 주며 보지가 마치 손가락을 깨물듯 조금식 옴질옴질 하였다.

지영의 보지속 느낌은 내 온몸에 전율을 줄 만큼 느낌이 황홀했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따뜻했으며 손가락을 빨아들이듯 미끌 거렸다.

나는 얼굴을 찌푸리고 작게 할닥이는 그녀를 보며 물었다.

"지영아 아프니..?"

"하아하아..아으으응...아..니.. 괜..찮아.. 오빠.. 느낌이..이..상..해..하아앙.."

지영은 신음소리를 애써 참으려는듯 몸으로 퍼져가는 쾌감에 젖은 숨을 헐떡이며 내게 말했다.

나는 천천히 몸을 지영의 보지쪽으로 향했다.

그녀의 도톰한 보지를 더욱 자세히 보고파서 였다.

지영의 보지는 하얀 대음순 사이로 핑크색 소음순이 수줍게 고개를 내밀고 내 손가락이 박혀있는

보지속살이 보짓물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을 앞뒤로 조금씩 움직이며 지영의 반응을 살폈다.

내 손가락이 움직일때 마다 그녀는 아랫배에 힘을 주는지 젖가슴과 함께 출렁였다.

나는 손가락을 빼서는 냄새와 함께 그녀의 보짓물을 입속으로 빨아들여 보았다.

시큼한 맛이 났지만 첫경험을 앞둔 나의 흥분을 더욱 부추기는 냄새와 맛이었다.

이젠 보지를 입으로 애무할차례.. 나는 천천히 혀를 보지에 대 보았다.

부드러운 대음순의 느낌과 약간은 가칠한 털의 느낌.. 그리고 콧속을 파고드는 여자의 은밀한 냄새..

지영은 자신의 보지에서 내 뜨거운 혀를 느꼈는지 내 머리칼을 움켜쥐고는 엉덩이를 들썩였다.

"하아아아... 오..오빠..아으으으응.. 이상해....하우우....오..빠..하아..하아..아아아아...."

한참동안 그녀의 부드러운 보지살과 미끌거리는 보짓물을 입으로 음이하던 나는 더 이상 터질것 같은

나의 욕망을 그녀의 보지에 넣지않고는 참을 수 없으것만 같았다.

난 천천히 그녀를 감싸 안으며 그녀의 몸위로 내 몸을 덮었다.

당장이라도 정액을 쌀것만 같았지만 간신히 참으며 그녀의 젖꼭지를 다시금 부드럽게 빨고는

그녀의 입에 키스를 했다.

내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천천히 넣어보자 그녀의 혀가 마중나와 있었다.

서로의 혀가 조금씩 엉켜가며 서로를 탐미 했다.

"지영아.. 오빠 지금 들어간다..준비됐어..?"

"아아... 오빠..조금 무서워.. 하아하아.. 근데.. 괜찮을것..같애.."

그때 지영이는 뜻밖의 제안을 했다.

"근데 오빠 나도 오빠꺼 먹어보고 싶어."

내가 약간 놀란듯 그녀를 쳐다보자

"나두 언젠가 친구들이랑 야동에서 봤는데... 한번 해보구 싶어.... 왠지 오빠라면... 괜찮아...."

하며 지영이 일어나 앉았다.

아마도 지금껏 흥분해버린 그녀가 내 굵어진 자지를 빨고 싶은 호기심적 충동을 느낀듯했다.

나는 문득 당황스러워 엉거주춤 있다가 이내 누워서 그녀가 입으로 빨기 좋은 자세로 자지를 세웠다.

그녀가 나의 그것을 신기한듯 바라보며 두손으로 조심스럽게 감싸더니 천천히 귀두를 입으로 가져갔다.

자지끝에 맑은 좆물이 한방울 맺혀있는것을 입으로 쪽 빨더니 눈을 감은채 입을 크게 벌리고는 입속으로 귀두를 한움큼 물었다.

그리고는 이빨이 닿지않게 애쓰며 입속에서 혀로 살며시 귀두와 그 뒷쪽을 애무하고 있었다.

난 이미 한껏 흥분해 있었던데다 난생처음 여자의 입으로 자지를 애무당하자

자지를 지영의 입속에서 뺄 겨를도 없이 그녀의 입속에 정액을 가득 싸버리고 말았다.

갑작스럽게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입속으로 왈칵 쏟아지자 깜짝 놀란 지영이 얼른 입에서

물고있던 자지를 뱉었지만 솟구치는 정액이 그녀의 얼굴과 가슴에까지 쏟아져 버리고 말았다.

나 역시도 놀란데다 지영에게 미안한 마음에 얼른 티슈를 꺼내 그녀의 얼굴과 몸을 닦아 주었다.

"웃..지영아 미안..오빠가 참지를 못하구..아.... 어F하지..."

그런데 의외로 지영은 웃고 있었다.

"어머.. 오빠아...깜짝 놀랐다... 크큭.. 어웅..근데 맛이 조금 이상해..."

"그거... 먹었어?"

내가 미안한 마음에 묻자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응 입안에 왈칵 들어왔는데 뱉기 싫어서..헤헤.."

나는 다시 지영을 끌어안고 누웠다.

그녀의 몸에서 내 정액 냄새가 살짝 느껴졌다.

자위할땐 결코 느껴보지 못한 여인의 느낌을 동생 지영이가 느끼게 해주었다는 사실에 갑작스레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며 다시 키스를 하자 내 자지는 다시 빳빳하게 발기해 버리고 있었다.

이젠 아까처럼 애무하며 지체하지 않았다.

그녀의 몸은 이미 충분히 젖어있었고 나 역시 빨리 그녀의 보지속에 내 자지를 넣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도 그걸 알았는지 아까보단 더욱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려주었다.

난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끝을 살며시 대고는 조금씩 밀어넣기 시작했다.

보지엔 이미 물이 흠뻑젖어 있었지만 내 자지크기에 비해 앙증맞을 만큼 작은 그녀의 보지는 쉽사리 나의 굵은 자지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약간 고통스러운지 그녀가 입술을 깨물며 내 어깨를 움켜쥐었다.

난 그녀의 고통스러워하는 얼굴을 보며 잠시 그만두려 생각했다.

하지만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할 것이고 그 순간 그 처음은 나 였으면 싶었다.

나는 망설임 없이 더욱 힘을 주며 내 굵은 자지끝을 지영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지영의 다리가 파르르 떨리는게 느껴졌다.

그 순간 귀두가 보지속으로 힘겹게 들어가더니 마치 보지가 자지를 먹어버리듯 보지를 활짝 벌리며 쑤욱 파고 들어갔다.

"아악..아아아앙..하으으으윽...오..오빠..하아아으윽..."

지영이 몸을 비틀며 침대 끝으로 도망치듯 몸을 일으켰다.

난 질속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느껴가며 천천히 앞뒤로 움직였다.

자지를 타고 몸전체에 표현하기 힘든 쾌감이 퍼져갔다.

지영의 보지는 내 자지를 꽉 움켜쥐듯 물고는 간간히 옴죽거려 주었다.

아마도 쾌감과 고통이 교차하면서 그러는것 같았다.

나는 자지에서 느껴지는 보지속의 뜨거운 느낌에 정신을 차릴 수 가 없었다.

앞뒤로 움직일때 마다 보지속살이 내 몸 전체를 적시는것만 같았다.

지영은 시간이 갈 수 록 처음 느꼈던 갑작스런 고통보다는 덜한듯 나를 꼬옥 끌어안은채

자신도 보지속에 처음 느껴지는 쾌감에 몸을 떨며 나즈막히 신음을 뱉어내고 있었다.

"아으으응...오..빠.. 으으으으흥...하아하악..."

그러기를 십여분 아직은 테크닉이 부족한 나에게 또 다시 사정의 쾌감이 밀려왔다.

나는 참지 못하고 얼른 자지를 보지속에서 쑤욱 뽑아서는 지영의 보지털 윗쪽에 잔뜩 싸버리고 말았다.

지영은 내가 정액을 싼것도 모른채 아직도 첫 섹스의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나 역시 숨을 고르며 그녀를 잠시 내려다 보다가 티슈로 그녀의 보지털에 묻어있는 내 정액을 닦아 주었다.

내가 벌렁 침대에 드러눕자 자신을 진정시키며 숨을 고르던 지영이가 키키킥.. 웃으며 내게로 파고 들었다.

"응..? 왜 웃어..?"

내가 그녀를 끌어안으며 묻자

"헤헤..몰라.. 난 이제 오빠여자야.. 아... 흠... 너무 두근거려.. 마치 어른된것 같애..호호.."

그녀는 뭐가 좋은지 자꾸만 내게로 파고들며 킥킥 거렸다.

그날밤..

우리에게 그 밤은 너무도 길었다.

아마도 지영과 섹스를 열번은 한듯했다.

하면 할 수 록 서로의 느낌과 테크닉이 좋아지는걸 느꼈다. 그런 모든게 재미있었고 흥분됐다.

그녀는 아침까지 내품에 있고 싶어했지만 난 지영을 자기방으로 돌려보내야 했다.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하면 안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우리의 비밀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새 학년이 시작 될 즈음 휴일 어느날 엄마는 나만을 데리고 드라이브를 가자고 했다.

나는 왠지모를 직감으로 엄마의 의중을 느끼고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