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근친상간 야설
여동생의 노예 - 1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9 1,027회 0건
PART 11. 잔인함
------------------------------------------------------------------------------------------

지혜는 할말을 잃은 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멍하게 서있었다.
나는 이럴때 무슨말을 해야 좋을까?
이건 그냥 미경이와 장난하는거라고? 제발 나를 미경이의 횡포에서 구해달라고?
아니면 이런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으니까 어서 나가라고?

"오빠, 미경이가...... 미경이가 오빠한테 이런짓을 한거예요?"
"......"

창피함과 비참함에 눈물이 흐른다. 울면 더욱 참담해지는것을 알기에 입술을 꽉 깨물고
울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지혜는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지혜의 측은하게 바라보는 눈길에 난 그냥 죽고
싶을 뿐이었다. 어째서 신은 나에게 이렇게 가혹한 운명을 주시는걸까? 난 이런 운명에
처한 나를 끊임없이 저주한다.

"죄송해요, 괜히 내가 미경이 따라 와서......"
지혜는 나를 앉게한 후, 손수건을 꺼내서 나의 자지를 덮어주었다. 그리고 시선은 창문에
고정시켜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지 않으려했다. 그럴수록 나는 지혜의 천사같은 마음과
비참한 내 모습에 더욱더 울컥하였다.

"제가..... 어떻게하면 오빠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 그냥 모른척해둬. 제발......"
나는 지혜의 걱정을 고맙게 받아들일수 없었다. 부끄러운것은 둘째치고 지혜가 이 일에
연관되었다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큰일이다.

-철컥.... 드르륵
현관문이 열리고 미경이가 다시 들어왔다. 햄버거 봉지가 들려있는것을 보니 근처의 패스트
푸드점에 갔다온 모양이다.

"지혜야, 햄버거 사왔으니까 먹어."
"으응..... 오빠는?"
"우리가 먹다 남은것을 던져주면 돼. 내가 먹다 뱉은것, 내가 밟은것도 잘 먹으니까."
"......."

나는 아무말도 안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미경이와 햄버거와 콜라를 맛있게 먹기 시작했고 지혜는 힐끔힐끔 나를 바라보면서 먹는둥
마는둥했다.

"어때? 니가 좋아했던 우리 오빠랑 좋은 시간 보냈어?"
"으응? 아..... 아니..... 너무 놀라서."
"참나, 진짜 줘도 못먹냐?"
"......"
"잘봐, 어떻게 하는건지."

미경이는 성큼 성큼 내앞으로 다가와서 손으로 내 턱을 잡아 고개를 들도록 했다.
-짜악! 짜악!

미경이의 매서운 손바닥이 내 뺨을 수차례 내려친다.
그리고 발로 내가슴을 차자 나는 뒤로 벌러덩 넘어진다.
지혜는 무척 놀랐는지 그 큰눈이 더욱 동그래졌다. 손으로 입을 막고 탄성이 나오지 않게
주의 하는 모습이었다.

미경이가 발로 내 자지를 꾸욱 밟는다.
"으으윽.....아악....."

나는 고통속에 몸부림쳤다. 미경이의 잔인한 웃음 띈 모습을 보고 나는 오기로 비명을 지르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그것 뿐이었다. 두손이 뒤로 묶인 나는 미경이가 선사하는 고통에 몸뚱이
만 이리저리 비틀어 댈 뿐이다.
지혜도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갈팡질팡 하고 있었다.

미경이는 내 가슴에 걸터 앉아서 흐뭇한 표정으로 내 얼굴을 마주 보았다.
"후훗, 오빠. 지혜는 지금 오빠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으윽."

나는 미경이의 잔인함에 진저리가 나서 미경이를 똑바로 노려보았다.
미경이의 노예가 되고 나서 처음있는 일이었다. 그만큼 나의 분노도 복받치는 것이었다.

"어? 노려보면 어쩔건데? 눈 안깔아?"
-짜악, 짜악!

다시 미경이의 손바닥이 내 뺨을 수차례 후려친다. 나는 마지막 남은 자존심으로 이를
악물고 미경이를 계속 노려보았다.

"흐응..... 그래, 그렇단 말이지. 그럼말이야....."
"......."
"지혜야, 내가 어떻게 하는지 잘 봤지?"
"으,응?"
"내가 한것처럼 우리오빠와 좋은 시간을 보내봐. 내가 보는 앞에서."
"미..... 미경아?"
"싫어?"
미경이가 벌떡 일어서면서 지혜를 바라본다.
지혜는 식은땀을 흘리며 어쩔줄을 몰라 나와 미경이를 번갈아 쳐다본다.

"내가 이렇게 식탁을 다차려줬는데 친구 성의를 무시할까? 지혜가?"
"..... 아, 알았어. 할께...."
미경이의 잔인함에 나는 피부가 얼어붙는듯한 절망감을 느끼게 되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근친상간 야설 목록
7,196 개 83 페이지

번호 컨텐츠
5966 친구 - 설지연편 - 3부9장 HOT 08-25   1533 최고관리자
5965 사원 아파트 부인능욕회 - 5부 08-24   916 최고관리자
5964 애모 - 6부 HOT 08-24   1316 최고관리자
5963 정숙한 유부녀가 음란해지는 과정 - 18부 HOT 08-24   1410 최고관리자
5962 친구 - 설지연편 - 3부10장 HOT 08-24   1474 최고관리자
5961 애모 - 10부 HOT 08-24   1442 최고관리자
5960 (번역)욕정의 메비우스의 고리 - 2부2장 08-24   748 최고관리자
5959 (번역)금단의 할렘 - 프롤로그1장 HOT 08-24   1075 최고관리자
5958 애모 - 7부 HOT 08-24   1408 최고관리자
5957 (번역)금단의 할렘 - 프롤로그2장 08-24   795 최고관리자
5956 (번역)금단의 할렘 - 프롤로그3장 08-24   875 최고관리자
5955 애모 - 12부 HOT 08-24   1175 최고관리자
5954 애모 - 16부 HOT 08-24   1267 최고관리자
5953 (번역)금단의 할렘 - 프롤로그4장 08-24   788 최고관리자
여동생의 노예 - 11부 HOT 08-24   1028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