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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다큐 성인방송 김PD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6 1,401회 0건
“이 번주까지 괜찮은 아이디어 없으면 당장 짤릴 줄 알아”

김PD의 고함소리를 뒤로한채 그의 방을 나섰다.

난 성인방송국에 입사한지 1년차인 햇병아리 프로듀서다.

다큐멘터리 감독이 꿈이었던 나는 변변치 않은 학벌과 능력 때문에 여러곳을 정정긍긍하다

결국 성인 방송국으로 흘러 들어오게 되었다.

처음엔 몇 달간 용돈 벌이로 시작한 일이지만 이제는 정말 직업이 되어 버렸다.

요즘 우리 성인 방송국은 노출 수위의 한계로 실제 포르노 사이트들에 밀려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우리가 승부수를 걸수 있는건 오직 컨텐츠나 스토리 혹은 신선한 여배우의 캐스팅 뿐이었다.

이제 웬만한 내용은 다 다루어 보았기에 아이디어를 짜기가 매우 어려웠다.

“휴...더 이상 어쩌란 거야...”

속으로 깊은 한숨을 쉬며 차를 집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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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딩동’

“누구세요?”

“저예요. 엄마”

“아들 오늘은 일찍 왔네~ 밥은 먹었어?”

“생각 없어요....”

아이디어 생각에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고 내 방으로 들어갔다.

어쨌든 일단 인터넷을 켜보기로 했다.

뭐니뭐니 해도 엽기적인 사건 사고가 많은 인터넷이니..무언가 대책이 있을 듯 했다.

“아들 왜 또 얼굴이 그래 무슨 걱정있어?”

엄마가 방문을 열고 내게 걱정스러운 듯이 물었다.

“아니에요..그냥 회사일 때문에 답답해서요..저녁은 먹고 왔으니깐 쉬세요”

“그래 그럼 너도 어여 쉬어라”

엄마가 방문을 닫고 나가신 후 다시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2시간여를 해맸을까..

XX일보 사회면에서 유부녀와 휴가나온 군인의 간통기사가 나왔다.

문뜩 내 머릿속을 스치고간 생각이 하나 있었으니..

내 다큐멘터리 전공을 살려 저 기사를 재연하면 어떨까 라는 것이었다.

요즘 유저들은 자극적인 것보다는 리얼한 것을 더 좋아한다.

현직 아줌마 유부녀들이 출연하는 방송국이 대박을 친 것처럼 말이다.

난 바로 시나리오 구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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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김PD에게 계획서를 제출한 나는 오랜만에 칭찬아닌 칭찬을 들었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문제였다.

참신한 유부녀와 군인이 필요했다.

이미 방송국에서 얼굴이 팔린 배우들은 너무 식상했다.

이점은 김PD도 동강하여 참신한 인물을 구해오라고 했다.

“아...이게또 고민이네..”
집으로 도착한 나는 또 엄마의 마중을 등진채 방으로 들어와 인터넷을 켰다.

채팅사이트를 접속하고 접속해 방을 만들었다.

여배우 구함 : 3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까지 최고대우

여러명의 여성들이 쪽지 혹은 대화로 문의를 해왔지만..그중2/3는 장난이었고

나머지는 나이가 너무 젊거나 혹은 유부녀가 아닌 술집 나가요들이 었다.

한참을 고민하고 있는데 엄마가 방문을 열며 들어왔다.

“아들 요사이 힘들어 보이는데 회사에서 무슨 걱정있어?”

“아니에요...그냥 캐스팅 문제 때문에...”

엄마는 내가 메이저 방송국에 다니시는 줄 아시고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시곤 하셨다.

덕분에 나이 있으신 이웃들은 태왕사신기를 내가 프로듀서 한 것인줄 알고 있다.

“30대 후반에서 50대? 딱 엄마 나이네. 엄마도 한때 배우가 꿈이었는데”

엄마는 재미있다는 듯 깔깔거리며 웃으셨다.

그와 함께 난 무의식적으로 엄마를 돌아보았다.

면으로된 스판 추리닝 반바지에 흰색 면티위로 봉긋하게 솟은 젖가슴이 내 눈에 들어왔다.

난 장난으로 “그럼 엄마가 한번 해보실래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엄마는 정말 그래도 되냐고 하시며 정말 들떠있듯이 내게 되물었다.

당연히 엄마는 이것이 성인 방송이라는 것을 모르고 한 말 일 것이다.

난 일단 엄마한테 조금 있다 말해준다 하고선 다시 컴퓨터에 앉아 고민을 했다.

어차피 다큐멘터리 형식이니깐 얼굴 모자이크 처리하고 음성변조해서 대충 샘플이라도 만들어서 일단 기한내에 제출이나 하고 보자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래...에로씬 찐하게만 안찍으면 돼지...일단 샘플영상만 만들고 나중에 비슷한 배우로 바꾸면 되지 뭐”

그럼 남자배우가 문제인데..


그때 정말 우연처럼 걸려온 전화 한통..

옛날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알게된 후배 규선이었다.

“현우형 안녕하셨어요”?

“어 규선이구나 얼굴보기 왜이렇게 힘들어?”

“형 죄송해요..자주 어야 하는건데..”

“그래 어쩐일이야?”

“형 저 이번주 금요일에 군대가요”

“뭐? 군대?”

후배가 군대간다는 소리에 섭섭하다는 생각보다는 내 영화 시나리오가 생각이 났다.

“야 규선아 너 군대가기 전에 형 일좀 도와줘라”

“무슨 일이요?”

“그냥 별건 아니고 다큐멘터리 하나 찍을껀데 니가 배우 좀 해줘라 일당 넉넉히 쳐줄께”

이렇게 난 군대가기 4일전에 연락해온 후배를 남자 배우로 캐스팅 했다.

그리고 엄마한테 엄마가 캐스팅 되었다고 말씀드렸다.

엄마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셨다. 전국방송에 나가는 거냐면서..

나는 아직 극비 방송이니깐 주위사람들한테, 일본에 출장가신 아버지께도 말하지 말라고 하였다.

시간이 없었다.

남은 시간은 규선이가 입대하기 전날인 사흘정도이다.

난 바로 항상 가지고 다니던 핸드캠을 집어들었다.

“엄마 여기 앉아서 채팅하는 척 하세요”

“벌써 찍는거야? 나 준비도 안되었는데?”

“이거 원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거라서 그냥 그 차림 그대로 하시면 되요.”

엄마는 컴퓨터에 앉아 채팅을 하는 척을 했다.

난 카메라로 천천히 엄마의 채팅하는 모습을 아래위로 훑기 시작했다.

섹시하지는 않지만 정숙한 유부녀의 자태가 흐르는 모습을 최대한 리얼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간단하게 첫 장면을 찍은후 엄마한테 외출 준비를 하라 하였고, 선규한테 전화를 걸어

압구정 모 호프집으로 나오라 하였다.

그 와중에 엄마는 어떤 옷을 입고갈지 나에게 골라 달라며 속옷 차림으로 내 앞에 서서

여러 옷을 대보았다.

그런 엄마를 난 다시 카메라로 찍기 시작했다.

그리고 압구정으로 가는 동안에도 가방속에 카메라를 숨겨 몰카 형식으로 계속 찍어나갔다.

이윽고 택시를 타고 도착한 그곳엔 이미 선규가 기다리고 있었다.

선규와 엄마는 전에 몇 번 얼굴을 본 적이 있어서 그다지 어색하지 않았다.

난 둘에게 이 다큐멘터리의 컨셉을 예기하고 다시 카메라를 돌렸다.

엄마와 선규는 마치 실제 채팅해서 만난 것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었다.

2시간 정도 촬영 겸 술자리 겸해서 촬영을 마친후 샘플 영상의 마지막 씬인 승용차안 키스신을 찍기 위해 어두컴컴한 골목으로 선규의 차를 몰았다.

둘은 이미 나의 요구대로 약간의 스킨쉽과 팔짱을 끼긴 했지만..

키스씬은 조금 어색해 했었다.
난 이건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것을 최대한 상기시키며 절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했다.

승용차 안에서의 엄마와 선규의 가벼운 입맞춤...이것으로 이 영화의 끝과 동시에 시작을 알리는 예고편 제작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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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김PD에게 샘플 영상을 편집해서 보여준 나는 정말 오랜만에 칭찬과 함께 금일봉을 받았다. 잘해보라는 격려와 함께..

더욱이 그 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후 유저들의 관심증가로 인하여 간부들에게도 내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김PD는 이에 어서 빨리 다음편을 만들라며 종용하였고 좀더 강한 노출을 주문했다.

그렇게 다음편 제작을 위해 엄마와 나 선규는 다시 모였다.


나는 엄마와 선규에게 금일봉을 100만원씩 나누어 주며 고생했다고 말했다.

의외의 액수에 둘다 좋은 듯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알았다.

2화에서는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좀더 노출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문해했다.

전혀 선정적인 것이 아니라 작품성을 강조하며 그 둘을 설득했고, 설득이 용이하게

무리를 했지만 양주를 사주었다.

두 번째 영화 장소는 모텔로 정했다.

어떤 장면을 찍을 것인지 모두에게 주지시키고 내가 신호를 보내면 이렇게 행동을 하라는 등 기본적인 콘티를 짜주었다.

일단 방안으로 들어오기는 했으나 두 사람 모두 술을 한잔 먹었지만 긴장한 탓인지 얼굴 표정이 좀 굳어 있었다.

“선규야 일단 방안에 들어오는 장면부터 찍자. 엄마 선규 팔짱끼고 방문 열고 들어오세요”

둘은 나의 지시대로 방문 밖에서 팔짱을 끼고 들어왔다.

사실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서 다행이지 일반 영화였으면 둘의 표정은 몽땅 편집되었을 것이다.

엄마와 선규는 어색하게 침대위에 앉았다. 아무리 영화라지만 선규 입장에서는 선배 어머니와 노출신을 찍는다는게 어색했을 것이고 엄마 입장에서도 역시 마찬가지 였을 것이다.

그래서 난 계속 이것의 작품성을 들먹거리며 씨받이의 강수연, 타짜의 김혜수 등을 예로 들며 이 둘을 설득했다.

이윽고 둘은 결심이 섰는지 선규가 천천히 엄마의 입술에 자기 입을 가져다 댔다.

둘의 입술을 점차 포개졌고 선규의 손은 어색하게 엄마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그러나 여전히 둘의 혀는 나오질 안았고 어색한 입맞춤만 계속되었다.

그러나 선규가 역시 남자라서 그런지 조금씩 리드하기 시작했다.

점점 선규의 혀가 나와 엄마의 입속으로 들어갔고, 엄마는 그런 선규의 혀를 조금씩 받아 들였다.

그런 선규의 혀와 함께 손도 점차 어깨를 타고 내려와 엄마의 가슴으로 향했다.

엄마는 놀란 듯 갑자기 움찔하며 선규의 혀에 감겨 있던 입술을 때네었다.

“엄마 긴장하지 마시구요..오늘은 그렇게 큰 노출 없으니깐 그리고 이거 다 얼굴은 모자이크 되는거니깐 부담갖지 마세요”

엄마는 나를 한번 바라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다시 큐 싸인을 보냈고 선규는 다시 엄마의 입술을 훔치기 시작했다.

선규의 손은 엄마의 겉옷 사이로 들어가 엄마의 가슴으로 향했다.

여전히 엄마는 움찔 거렸지만 눈을 지끈 감고 견뎌내 가고 있었다.

나는 옷을 벗으라는 싸인을 보냈다.

엄마의 얼굴에서 입술을 떼어낸 선구는 자신의 자켓을 벗어놓고 엄마의 겉옷을 벗겼다.

검은색 자켓 안에 하얀색 블라우스가 드러났고 그 안에 비추인 가슴을 선규가 흠칫흠칫 바라보았다.

엄마는 월남치마를 입고 안에는 스타킹을 신지 안으셔서 그런지 자신의 다리 속이 노출되는 것이 상당히 신경쓰이는 듯이 치마를 자꾸 추스렸다.

내가 아까 알려주었던 대로 선규가 다시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자신의 와이셔츠를 벗고 벨트를 풀렀다.

녀석의 삼각 팬티가 드러나고 그런 선규를 보던 엄마는 다시한번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선규 역시 그런 자신이 창피하였는지 옆에 있던 이불로 자신을 감싸 안았다.

그 다음은 엄마의 옷을 벗길차래..

난 여기서 만약에 강도 높은 노출을 요구하면 엄마가 거절하고, 영화역시 더 이상 못찍을 것 같아 점진적인 노출을 주문했다.

일단 선규는 엄마를 침대위로 누이고 자신도 그 옆에 누었다.

그리고 다시 엄마의 가슴으로 손을 향했고 봉긋하게 서있는 엄마의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까 주물렀던 것보다는 조금더 강하게 손바닥 전체로 느끼는 것처럼 감싸안았다.

그리고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풀고 양쪽 옆으로 조심스래 제쳤다.

엄마의 검정색 브래지어에 감추어진 하얗고 커다란 젖가슴이 선규의 얼굴을 향해 돌출되어 나왔다.

엄마의 가슴을 본 선규는 점차 얼굴에 홍조를 띠기 시작했다.

엄마는 부끄러운 듯이 가슴을 손으로 가렸다.

그런 엄마의 가슴으로 선규는 다시 손을 대었다.

아까보다 훨씬 더 흥분이 되는 듯 브래지어가 차마 가져주지 못한 부분을 만지작 거렸다.

그리고 갑자기 얼굴을 엄마의 가슴에 파묻었다.

엄마는 놀라 “잠깐만!!”을 소리치며 손으로 선규의 얼굴을 밀어내었다.

선규는 갑자기 외친 엄마의 소리에 놀라 엄마를 바라보고 나 역시 컷 사인을 내리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엄마는 여전히 노출신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 그럼 오늘은 관계장면만 찍고 그만 끝내자”

아무래도 더 이상 더 진척 되다간 엄마가 촬영을 고사할 것만 같아서 어서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엄마를 침대에 눕히고 마지막 장면을 설명했다.,

“이번껀 별거 아냐 그냥 선규가 엄마 위에 올라타서 몸 상하로 몇 번 움직이면 되는거야..”

“엄마 할 수 있지?”

엄마는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팬티와 치마를 모두 입고 섹스씬을 찍는다는 것은 물론 불가능했다.

할 수 없이 엄마와 선규의 하체부분은 이불로 가리고 피스톤운동 장면만 찍기로 했다.

이미 누워있는 엄마의 몸 위로 선규가 서서히 올라탔다. 녀석의 팬티는 상당히 불룩이 솟아있었다. 아무리 촬영이라지만 여자경험이 얼마 없는 선규로서는 흥분이 될 만도 하였다.

가지런히 다리를 모으고 있는 엄마의 몸 위로 올라탄 선규는 내가 지시한데로 상하로 몸을 부비기 시작했다.

“엄마 미안한데 무릎좀 세워줘 느낌이 안살아서 그래”

그런 나를 잠시 바라보던 엄마가 잠시 고민하더니 다리르 벌리고 무릎을 세워주웠다.

난 카메라를 들고 둘의 머리 부분에서 찍기 시작했다.

엄마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선규의 부풀어오른 팬티가 들어가 팬티와 팬티 사이를 부벼대고 있었다.

엄마는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그 장면이 빨리 지나가기라도 하듯이 가많이 있었다.

점차 선규의 허리 놀림이 앞뒤로 시작해서 좌우로 흔들고 요동치기 시작했다.

아무리 팬티 위라지만 여자의 몸 위에서 자신의 성기를 부비적대니 쾌감이 오긴 했을 것이다.

“자 선규야 사정하듯이 몸 떨어봐”

그 말에 선규는 정말 사정하듯이 몸을 떨더니 실제 섹스를 끝낸 것처럼 엄마의 몸 위에 축 늘어졌다.

“컷” 나는 컷 사인을 외치고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말하며 2편의 끝을 알리는 장면을 취했다.

선규는 재빨리 엄마의 몸 위에서 일어나 옷을 입었고 엄마 역시 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었다.

나는 수고했다며 둘을 격려하고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술집으로 향했다.

첫 노출씬의 긴장감있던 촬영을 뒤로한채 술자리를 가진 우리는 점점더 친해지기 시작했다.

긴 술자리와 함께 서로 맘을 털어놓고 다음 촬영은 더 잘하리라는 다짐과 함께 건배를 하였다.



다음날 김PD는 나에게 이번 작품 대박이라고 하면서 내 작품 덕택에 유저들이 30%나 증가하였다고 했다. 저번보다 더 많은 격려금과 함께 더불어 유저의 욕구에 충족될 수 있는 섹스신을 주문했다.

선규의 군 입대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바로 다음 스케쥴을 진행하여야 했다.

덕분에 선규는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고 계속 내 영화의 주연배우로 출연해했고 난 미안한 마음에 계속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선규는 걱정하지 말라며 오히려 나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다.

세번째 장소는 선규의 자취방에서 찍기로 했다.

이번 장면은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이 처음보다 좀더 개방적인 섹스를 한다는 것이 컨셉이었다.

엄마와 선규의 자취방에 도착한 나는 방안을 한번 둘러보았다. 남자혼자 사는 방이라서 그런지 치운다고 치운 것이 조금 지저분했다.

엄마 역시 남자 자취방은 처음와 본다며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나는 그런 두 사람에게 시간이 없다며 촬영을 재촉했다.

아까 내가 미리 두사람에게 알려준대로 엄마가 자취방 의자에 앉아 컴퓨터에 있는 야동을 보았다.

그런 엄마의 뒤에 선규가 앉아 둘이 같이 야동을 보기 시작했다.

야동은 조금 하드코어한 것이서 그런지 아니면 엄마가 야동을 처음보는 거라서 그런지 재밌다는 듯이 웃으면서 야동을 보았다.

이윽고 내가 촬영 신호를 보냈고 엄마의 뒤에 앉아 있던 선규가 엄마의 배를 손으로 감싸 안으며 목에 키스를 했다.

그런 선규에게 엄마는 간지럽다며 손을 치웠고 야동을 응시했다.

선규는 엄마의 얼굴을 돌려 키스를 했다. 세 번째 촬영이라서 그런지.. 또 어제 먹은 술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여서 그런지 둘은 능숙하게 키스신을 소화해냈다.

선규의 혀가 엄마의 입속으로 들어가 휘져었고 그런 선규의 혀를 엄마는 입술로 물고 받아 들였다.

자연스럽게 선규의 손은 엄마의 두가슴을 손으로 감싸안아 마구 주무르기 시잭했다.

엄마는 처음엔 좀 움찔했지만 이네 적응을 하고 움직임에 동의해 주었다.

역시 시작이 어렵지 한번 하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어렵지 않은 것이 베드신 촬영이었다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던 선규의 양손이 점차 밑으로 내려오더니 엄마의 바지 속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갑자기 엄마가 또 움찔 하시더니 선규의 손을 빼내었다.

“엄마 왜 그래 또.,.”

“아니...갑자기 거기 안으로 넣으면....”

선규가 좀 흥분을 해서 그런지 엄마의 팬티 속 그곳을 만지려고 그랬나보다.

“선규야 너무 앞서가지 말고 천천히 리드해”

선규는 겸연쩍듯이 엄마에게 죄송하다고 하고 촬영은 다시 시작했다.

다시 엄마와 키스를 나누던 선규는 엄마의 젖가슴 그리고 그 밑에 청바지 위로 엄마의 그곳을 느꼈다.

그리고 엄마를 일으켜 세우고 침대로 향했다.

선규의 침대는 일인용이라 그런지 자그마했지만 뭐 그런대로 섹스신을 찍기엔 적당한 크기였다.

아까의 어색함을 뒤로한채 선규와 엄마는 열심히 입맞춤을 했고 이윽고 선규가 엄마의 티셔츠를 위로 걷어올렸다.

엄마의 흰 브래지어와 뽀얀 젖가슴이 흰색 조명을 받으며 노출되었고 선규는 그럼 엄마의 젖가슴을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상의와 바지를 벗었다. 저번보다 선규의 삼각팬티는 뭔가 단단한 것이 들어 있는 듯이 부풀어 있었다.

엄마의 몸위로 올라탄 자연스럽게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그 위로 자신의 몸을 품었다. 그리곤 엄마의 가슴위로 얼굴을 가져다 대고 연신 손으로 가슴을 상하로 움직였다.

브래지어를 하고 있었지만 아마 선규의 손으로 느끼는 감촉은 충분했을 것이다.

한창 가슴을 주무르던 선규는 나를 쳐다보았다. 난 선규의 시선을 받음과 동시에 엄마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의 브래지어를 올리라는 신호였다.

미리 말은 되있었지만 엄마도 상당히 민망했는지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선규는 엄마의 브래지어 밑을 잡고 천천히 끌어 올렸다.

브래지어 끝이 엄마의 젖가슴을 타고 서서히 올라가며 그동안 감추어져 있었던 탐스러운 그것이 드러내져갔다.

그렇게 올라가던 브래지어는 엄마의 젖꼭지에서 잠시 멈추었다.

엄마의 젖꼭지는 브래지어 속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듯 잠시 반항을 해보았지만 이윽고 그 포도알같은 자태를 선규의 얼굴 앞에 드러내었다.

엄마의 젖가슴 특히 젖꼭지를 마주한 선규는 점차 얼굴이 붉어져갔고 숨소리 역시 가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브래지어를 엄마의 목까지 올린 선규는 천천히 손을 내려 엄마의 맨가슴살을 만지기 시작했다.

자신도 떨리듯 연식 침을 삼키며 엄마의 가슴을 손으로 감싸쥔 선규는 집게와 엄지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느끼기 시작했다.

어느덧 선규의 애무는 젖꼭지가 마치 장난감인양 손가락으로 연신 비비며 엄마의 가슴을 어루만졌다.

엄마는 여전히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고 있었다.

선규는 그런 엄마의 얼굴을 잠시 바라보더니 천천히 얼굴을 엄마의 젖무덤 사이로 향했다.

엄마의 커다란 젖무덤은 이미 선규의 얼굴을 감싸안기에 충분히 커져있었다.

젖꼭지를 매만지던 선규의 손은 어느덧 엄마의 유방을 가운데로 모아 자신의 얼굴을 덮었다.

선규의 팬티는 이미 터질 듯 팽창해 있었고 그런 모습을 보는 나도 웬지 가슴이 떨려오기 시작했다.

한창 엄마의 푹신함을 느끼던 선규가 엄마의 한쪽 젖을 잡고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선규의 침으로 범벅된 혀가 엄마의 젖꼭지에 닫자 엄마가 놀란 듯 눈을 뜨고 고개를 치켜세웠지만 이네 내가 열심히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을 보자 결심을 한 듯이 다시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선규는 엄마의 젖을 입안 가득히 넣고 혀로 포도알 굴리듯이 애무했다.

진짜 섹스를 하듯이 녀석은 이미 그것에 집중을 한 듯 했다.

그렇게 오른쪽 가슴에 있던 선규의 입이 왼쪽 가슴으로 옮겨져 갔다. 이미 엄마의 오른쪽 가슴은 선규의 침으로 인해 범벅이 되어 있었고 긴장감 때문이었을까..한껏 발기된 젖꼭지가 공기에 노출이 되었다.

다른쪽 젖가슴을 빨던 선규가 고개를 살짝 들더니 갑자기 입을 오물오물 거렸다.

뭘하나 했더니만 엄마의 젖꼭지 위로 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선규의 침은 엄마의 젖꼭지 위로 쏟아져 내려왔고 가슴 라인을 따라 천천히 흐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선규는 재차 아까보다 더욱더 세게 빨았다. 아니 핥았다.

선규의 혀가 가슴 아래서부터 위로 올라왔고 그런 선규의 혀에 깔린 유두는 마치 바람에 휘날리는 갈대처럼 이리 저리 왔다거렸다.

녀석은 고개를 때고 엄마의 몸을 천천히 훑어보더니 손을 밑으로 향했다.

가슴 그리고 배꼽을 지나 당도한 곳은 은밀한 그곳.

엄마의 다리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그곳을 손가락으로 비비기 시작했다.

하지만 청바지라 그런지 선규의 손끝은 가슴을 만질때보다는 웬지 불만족 스러워보였다.

이윽고 선규가 엄마의 바지를 풀어헤치고 천친히 내리기 시작했다.

흰색 브래지어와 한셋트로 보이는 흰색 팬티가 천천히 드러났다.

나는 카메라를 들고 집중적으로 엄마의 하체를 촬영했다.

그리고 거부할 것 같은 표정을 지은 엄마에게 조용히 말했다.

“엄마 오늘 노출은 여기까지만 할게 조금만 참아”

뭔가 말하려던 엄마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마무말 없이 또 고개를 돌렸다.

아무리 촬영이라고는 하지만 아들 그리고 그 후배에게 반라의 자신을 보인다는 것이 어려웠을 것이지만, 작품을 위해서라는 말로 위안을 삼은 듯 하였다.

그러는 동안에 이미 청바지는 선규의 손에 다 벗겨져 있었고 어느덧 선규의 손은 엄마의 팬티위로 가있었다.

아까 엄마의 그곳을 만지려다 무안을 당했기에 아무리 흥분했었기로소니 함부로 집어넣지는 못하고 그 위를 어정쩡하게 배회하고 있었다.

엄마의 팬티 색이 흰색이라 그런지 엄마의 거뭇거뭇한 음모가 있다는 것이 눈이 띄일정도로 비취었다

나는 카메라 렌즈를 엄마의 다리 사이로 가져갔다.

선규가 내 의도를 읽고 엄마의 다리를 양손으로 살짝 벌려주었다.

우리 방송국은 포르노 방송국이 아니라 성기노출이 되면 안되는 방송이기에 최대한 조심하며

촬영을 했다.

벌어진 다리 사이로 선규의 손이 엄마의 도끼자국을 만들었다.

팬티위로 최대한 엄마의 그곳을 벌린다음 손가락으로 가운데를 살짝 찔러넣었다.

촬영화면을 살짝 확대해서 보니 약간 그곳이 약간 젖어있었다.

“엄마가 흥분했나...아니 뭐 여자들은 원래 젖어있는 사람이 많다니깐..설마 아니겠지”

혼자 이렇게 생각하는데

느닷없이 선규가 팬티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아....잠깐...잠깐만...”

역시나 엄마가 몸을 일으켜 세우더니 상기된 표정으로 소리쳤다.

난 속으로 “아...너무 앞서갔나...” 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엄마가 고개를 숙이며

“거기...나 오늘 안?어서 냄세나....” 말했다.

“아니 뭐 어머니 괜찮아요...” 선규의 말에도 불구하고

“나 씻고 올께..” 라며 엄마는 욕실로 향했다.

좀있다 샤위기 트는 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씻고 올께라는 말은 일단 성기 애무도 허락한다는 말인가...혼자 생각하는데..

옆에 있던 선규가 자신의 손가락 냄새를 맡으며 자기도 모르게 나지막히 말했다.

“보징어 냄세 안나는데.....”

그리곤 나와 눈이 마주치곤 아차 싶은지 머리를 A적대며 죄송한 듯이 웃었다.

나도 그런 선규의 말에 살짝어이가 없어서 쓴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윽고 엄마가 나왔다.

여전히 팬티는 입고 있었지만 거기는 깨끗이 닦은 듯 보였다.

엄마는 자신의 노출된 가슴을 두손으로 가리고 재빨리 침대위로 돌아와 이불을 감싸고 누웠다.

웬지 좀더 시간이 지나면 엄마가 무서워 할꺼 같다는 생각에 재빨리 촬영을 감행했다.

선규가 웃으면서 “어머니 죄송해요...저희 빨리 끝내고 이따 술먹으러 가요.”

라며 분위기를 풀었고 이에 엄마도 긴장이 더 풀어지셨는지 웃으면서 농담을 받아쳤다.

나는 큐 싸인을 내렸고 이에 선규는 엄마가 덮고 있던 이불을 살짝 옆으로 치우고 다시 가슴 애무부터 들어갔다.

아까 욕실에서 밑에만 닦으셨는지 가슴에는 선규의 침 자국이 여전히 묻어 있었다.

선규는 아까의 섹스씬에서 자신감을 얻었는지 아까보다 더 노골적으로 엄마의 가슴을 물고 빨았다.

그러면서 한손은 손가락을 세워 엄마의 팬티위를 어루만졌다.

아까 충분한 가슴 애무를 해서 그런지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시선을 엄마의 팬티로 돌렸다.

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엄마의 안쪽 허버지와 팬티 라인 사이를 스다듬으며 자세를 바꾸었다.

내가 밑에 부분을 촬영하는 것을 보고는 69자세로 바꾸어 촬영을 수월하게 해주었다.

아까보다 더 엄마의 다리를 벌린 녀석은 두 손을 엄마의 허벅지 안쪽으로 옮겨 허벅지살을 최대한 옆으로 벌려 엄마의 그곳을 드러나도록 했다.

팬티가 있어서 잘은 보이지는 않았지만..엄마의 그곳이 열렸다는 것은 느낄수 있었다.

녀석의 손은 점점 안쪽으로 파고들었다.

처음엔 허벅지 안쪽에서 그다음엔 팬티 라인에서 벌리더니 스믈스믈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벌리기 시작했다.

덕분에 엄마의 작은 팬티 옆으로 음모와 조갯살이 살짝 삐져나왔다.

“아 이이상 찍으면 심의에 걸리는데..”

나는 선규에게 더 이상 노출하면 안되다는 신호를 보냈다.

선규는 고개를 끄덕이며 손을 떼더니 이번엔 배꼽 밑에 있던 팬티끈을 손으로 들더니 그곳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분명 팬티 안이었지만 선규의 손가락이 엄마의 그곳과 맞닿아있을 것이다.


카메라에 눈을 때고 살짝 엄마를 쳐다보니 여전히 처음과 같은 자세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눈을 감고 있기만 했다. 어차피 엄마의 시선에서는 다리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단지 느낄수 있을뿐..

녀석은 연신 침을 삼키며 팬티 안의 손가락을 움직였다.

엄마의 다리가 조금씩 움찔하기 시작했다.

녀석의 팬티는 이미 폭발직전이었고 팬티위로 희미한 액체가 고이기 시작했다.

선규는 촬영을 하기는 하지만 이미 느끼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지 아무리 영화라 하지만 농익은 여자 그것도 선배의 엄마의 거기를 만진다는 것은 보통 매혹적인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더 이상 일을 진척 시키면 큰일이 날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나는 선규한테 삽입 신으로 가자고 손짓했다.

선규는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지만 내심아쉬운 듯이 엄마의 팬티 안에서 움직였던 자신의 손가락을 쉽사리 빼지 못했다.

난 엄마에게 삽입신으로 갈거라 했다.

당연히 실제 삽입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다시 촬영을 시작했고, 선규는

엄마의 다리 사이로 자신의 하체를 밀어넣고 상하 운동을 했다.

녀석의 발기된 성기는 이미 커진데로 커져 팬티를 입었어도 그 크기를 짐작케 할 정도였다.

선규는 엄마의 다리 사이에서 허리를 움직였다.

팬티와 팬티사이지만 그 쾌감은 충분했으며 처음과는 다르게 엄마의 가슴을 빨고 만지며 하는 상하 운동은 예상외로 큰 쾌감을 주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불없이 촬영을 하다보니 선규의 팬티가 다 노출이 되어 뭔가 어정쩡한 장면이 되고 말았다.

팬티에 구멍이 나지 않는 이상 팬티를 입고 성기삽입을 하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유저들이 게시판에 항의 할 것만 같았다.

나는 컷을 외치고 말했다.

“선규야 니 팬티만 벗자..”

“예??”

“계속 니 팬티가 걸리네 엄마는 밑에 있으니깐 상관없는데 니 팬티가 계속 카메라에 비춰서 리얼리티가 떨어지자나”

사실 선규의 의사는 별 상관없었다. 문제는 엄마였지만..자신의 팬티를 벗지 않는다는 것을 안후 별로 개의치 안으시는 것 같았다.

선규는 알았다면서..

뒤돌아 조심스레 팬티를 벗었다.

사실 이런 씬을 찍을때 성기를 살색스타킹으로 감싸는 공사를 해야하지만 뭐 엄마가 팬티를 입었으니 별 사고는 없으리란 생각에 그냥 진행하기로 했다.

막상 팬티를 벗은 선규는 선뜻 뒤돌아 보지 않았다.

왜인가 봤더니 아까 한껏 발기된 성기를 노골적으로 보여주기가 챙피했나 보다.

“야...뭐 그게 챙피해하냐...그냥 니네 형 엄마라고 생각해”

엄마도 그런 선규가 우스웠는지 자신도 모르게 큭 하고 웃어버렸다.

“죄송해요...어머니..형...”

선규는 자신의 성기를 손으로 가리고 다시 엄마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레디...액션”

아까의 부끄러움은 어디갔는지 큐싸인이 떨어지자마자 선규는 엄마의 몸을 탐했다.

좀전에 웃음으로 살짝 쪼그라든 그의 성기는 어느덧 한껏 패창해 있었고 한방울의 이슬도 머금고 있었다.

녀석은 엄마의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엄마의 은밀한 그곳을 다시 더듬으며 연신 가슴을 빨아댔다.

이윽고 삽입신..

선규는 자신의 발기된 성기가 아프지 않게 배쪽으로 끌어당겨 엄마의 성기위로 갔다대었다.

확실히 녀석이 표정은 아까보다 더 상기되어있다.

팬티 두장과 팬티 한 장의 차이가 이렇게 클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슬슬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 선규는 엄마의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감싸 안았다.

마치 실제로 섹스를 하듯이 열심히 상하로 움직였다.

눈을 감고 자신의 몸을 엄마의 몸위로 내던졌다.

녀석의 몸이 움직일때마다 엄마의 몸도 같이 움직이며 젖가슴이 상하로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표정은 처음보다는 조금 상기된 표정이었지만 여전히 눈을 감고만 있었다.

선규는 좀더 큰 쾌감을 느끼려는 듯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발악을 했다.

난 주로 뒤에서 그 장면을 찍었다 옆에서 찍거나 하면 엄마의 팬티가 나와 낭패를 볼 확률이 컸다.

그렇게 흔들던 선규에게 후배위를 주문했다.

선규는 엄마를 침대 모서리에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에 자신의 성기를 가져다 대고 또 앞뒤로 흔들었다.

아까보다 훨씬더 용이해보였다. 찰싹 엎드려 엄마의 가슴을 쥐어짜며 허리를 흔드는 모습이 설상 한쌍의 동물과 같이 느껴졌다.

그러던 녀석이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는 손을 자신의 성쪽으로 가져다 대더니 무엇을 하는 시늉을 했다.

그리고선 엄마의 허벅지를 자신의 다리 사이로 꽉 오므리게 한후 다시 앞뒤로 움직였다.

카메라를 가지고 그 밑으로 가보니...이런....

선규는 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자신의 성기를 끼고 앞뒤로 흔들고 있었던 것이다.

확실히 실제로 삽입하는 것보단 덜하겠지만 마냥 비비기만 하는 것보다는 훨씬 쾌감이 클 것이다.

촬영을 떠나서 이런 방법을 생각해낸 선규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한편으로는 그래도 선배의 엄마인데...이건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촬영장 분위기를 위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마음 먹고 계속 촬영을 했다.

선규의 허리 움직임은 점점 대담해져갔다. 엄마의 엉덩이를 두팔로 좀더 자신의 허리 쪽으로 끌어올리고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하체운동을 했다.

그때 카메라에서 빨간불이 깜빡였다. 밧데리가 거의 다됐다는 신호였다.

“자 이제 밧데리 없으니깐 사정하듯이 몸 떨고 끝내자”

“예...형...”

녀석은 아까보다 더 과격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이제는 눈을 감고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철석철석’ 엄마의 엉덩이와 녀석의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연신 들렸고,

“자 이제 마무리 하자...”라는 싸인을 보냈다.

그러자 녀석은 “예..형 자....잠...깐만요...아...형...자...아...어머니....”

실제로 사정을 하듯이 낑낑거리며 허리를 쭈욱 내밀었다.

“녀석 오늘 리얼하게 하네...배우 다됐네” 라고 속으로 생각을 했고.

이윽고 녀석과 엄마가 둘다 침대위로 포개져 쓰러졌다.

“수고했어 선규야..수고하셨어요 엄마”

난 수고한 둘에게 진심으로 고생하였다고 토닥였고,

갑자기 선규가 일어나더니 욕실쪽으로 향했다.

녀석의 성기는 이미 쪼그라들어 있었고 뭔가 모를 액체로 뒤덮여 이었다.

엄마는 침대 저쪽으로 옮겨 이불을 덮고 잠시 숨을 고르고 있었다.

녀석과 엄마가 포개져 있던 자리를 보니 뭔가 액체가...큭...녀석의 정액이었다.

선규는 엄마의 허벅지로 자극을 느끼고 아까의 그 리얼한 몸부림은 정말 사정을 한 것이었다.

다행이 엄마는 끝나자마자 이불로 자신의 몸을 감싸안아 선규가 사정한 것을 모르는 듯 했다.

“이런...엄마 팬티 벗고 했으면 큰일 날 뻔했네”

이렇게 세 번째 촬영도 끝이났고 역시 우리들은 술집에 가서 술을 먹었다.

확실히 세 번째 촬영을 하고 또 술자리를 많이 가져서 인지 점점 더 우리는 친해지기 시작했다.

술이 어느정도 들어나니 어느정도 야한 농담도 던질줄 아는 사이가 되었다.

“어머니..나이가 있으신데도 몸매가 아직도 좋으세요..가슴도 크시고..헤헤”

“그럼 우리 엄마 몸매가 얼마나 좋은데”

“얘들은...사실 옛날에 현우 너 모유로만 안키웠으면 더 커졌을텐데...너 땜에 그래”

“치...그래도 아까 선규가 엄마 가슴 빨때 좀 커졌드만..”

“선규 군대가면 아들이 대신 키워줘라...응”

“에이 어머님도...하하”

이런 농담과 함께 어느덧 선규의 입대일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
.
.
.
.
다음날 김PD는 이제 나를 거물취급을 했다.

온간부들이 나를 찾았고 우리 사이트는 평소보다 거의 두배의 가입률을 기록했다.

엄마의 인기는 날로 치솟았고 한 간부는 씨리즈로 계속 제작하면 어떻겠냐고 제의해왔다.

하지만 선규의 입대가 내일이기에 앞으로 한편 밖에 더 제작할 수없다는 말을 해야했다.

어쨌든 돈도 많이 벌고..게시판에는 모두 내 영화와 엄마 예기뿐이었다.

김PD는 나를 부르더니 상상도 못할 액수의 금액을 쥐어주었다. 성과금이라며...

마지막 작품이니깐 노출과 정사씬에 신경좀 써달라며..

나역시 이번 마지막 작품만은 성인방송 심의 내에서 정말 대단한 작품을 찍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선규와 엄마에게 마지막이니깐 잘부탁한다며 상당한 액수의 출연료를 쥐어주었다.

시간은 별로 없다..내일이면 선규는 입대이고..

드디어 우리는 마지막 네 번째 작품을 찍기 위해 우리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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