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부 현주와 현주아빠 4 - 첫경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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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약간 세게 힘을 주는 듯싶더니 갑자기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다
- 악~~~아빠.....
그렇게 외친 후 현주는 입술을 깨물었다.
그 와중에도 아프다고 하면 아빠가 더 이상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였다
아빠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통증이 사라질 즈음 자지를 조금씩 밀어 넣었다
다시 약간씩 통증이 왔으나 현주는 "음, 음" 하는 소리만 목구멍으로 내었다
끝까지 삽입한 후 아빠는 움직이지 않고 다시 가만히 있었다.
통증이 가라앉은 것을 아는 듯이 이번엔 조심스럽게 빼내기 시작하였다. 다시 통증이 왔다
현주는 입을 악다물고 "음..음" 소리를 목구멍으로 넘겼다
두 번 세 번 네 번....되풀이 하는 동안 통증은 차츰 사라졌다. 대신 쾌감이 서서히 전신에 퍼져갔다
- 아~~ 아빠.....아~~
- 아프니?
- 아뇨. 이젠 아프지 않아요... 좋아요
아빠는 조금씩 빠르게 방아질을 시작하였다
속도가 빨라질수록 더 많은 쾌감이 밀려왔다. 약간씩 통증이 있었으나 참을만 하였다
현주에게 좀 더 오래 해주어야 하는 건데 하면서도 아빠는 참지 못할 지경까지 차올랐다
- 현주야, 쌀거같아...
- 하세요...하세요...
- 윽..윽..현주야..으~~
울부짖는 짐승 같은 소리를 내며 아빠는 엄청난 좆물을 쏟아내었다
숨소리를 씩씩거리며 몸무게를 실어 배 위에 널브러지는 아빠의 등을 어루만지며
첫섹스 때는 눈물이 난다던 친구들의 얘기를 떠올렸다
"그 애들은 눈물이 왜 난거지?"
- 아빠 것을 받으니 너무너무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사랑해요. 아빠...
- 이제 아프지 않니?
- 녜...
- 미안해, 현주야...
- 어머, 어머..뭐가 미안해요?
- 그냥 미안해....
- 피이, 그런 말이 어딨어요. 아빠는 어땠어요? 좋았어요?
- 그래, 정말 좋아... 꽉 조이는 느낌을 평생 잊을 수가 없겠어. 지금도 엄청 조이고 있네
아빠가 내려오려고 하였다
- 잠시만요....조금 더 있어요..아빠가 제 몸속에 들어온 느낌이 너무 좋아요
잠시 후 아빠는 천천히 자지를 빼낸 후 닦아주었다
- 현주야... 피 좀 봐....많은 남자들이 이 피를 자신이 보기를 얼마나 원하지 몰라
이 한 방울 피 때문에 가슴 아픈 사연들도 많아....
엉덩이 밑에 깔았던 타월에도 피가 흘러 있었다. 아빠는 첫날밤의 흔적을 카메라에 담아 두었다
- 아빠 고마워요
- 고맙긴, 나는 미안해 죽겠는데...
- 미안하긴요....절 여자로 만들어 주시니 고맙죠. 이제 저는 아빠 여자예요. 맞죠?
- 그래, 내 색시....이리 온....
아빠는 꼬옥 안아주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아빠의 품속은 아늑하고 포근하였다
아빠는 입술에 뽀뽀를 하며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 다음번엔 너도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해줄게. 오르가즘 아니?
- 그럼요, 저 혼자서도 가끔 오르가즘을 느껴요
- 그래?
- 몇 번이나 경험했어요. 나중에 다시 할 거죠?
- 괜찮겠니?
- 그럼요. 저도 오르가즘 느끼고 싶어요
- 그래, 내가 오랫동안 하지 못해서 빨리 싸버렸어
- 이제 저 하고만 하는 거예요..알았죠?
- 당연히 그래야지, 다른 사람이랑 한 걸 깨끗한 네 보지에 어떻게 넣겠니?
- 고마워요 아빠, 이제 아빠는 제 남자예요....아이 좋아...
- 그래, 그래.....
- 절 키우느라 힘들었지만 잘 키웠죠? 헤헤...
- 그래, 정말 그렇군....하핫
네가 조그마한 아기 때는 네 손이랑 네 발이 너무 귀여워서 입에 넣어 보곤 했는데 벌써 이렇게 커서
유방을 빨고 보지를 빨고 섹스까지 하게 되다니....
- 아빠..고마워요...
부녀간의 사랑은 살을 섞으며 더욱 깊어갔다. 아가페와 에로스가 합쳐져 현주의 행복이 되고 있었다
보지 속에서 정액이 꾸역꾸역 흘러나오는 것 같아 욕실을 다녀오니 아빠는 잠이 들어있었다
아빠의 모습을 보며 현주는 행복감과 사랑스러운 감정을 함께 느끼고 있었다
곁에 앉아 한창동안 하나 둘 눈가에 주름이 생겨가는 아빠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언제까지 아빠와
섹스를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아빠가 더 나이들기전에 많이 해야지"
이제 더 이상 아빠의 얼굴에 외로움의 그늘이 생기지 않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가만히 엎드려
일기를 쓰기 시작하였다
첫페이지에 아빠와의 첫날밤 기록부터 시작 되었다
- 아빠, 그만 일어나세요...어두워졌어요
- 벌써? 배고프지? 저녁 먹으러 가자....뭐 먹고 싶니?
- 저야 아무거나 잘 먹잖아요. 아빠 드시고 싶은 걸로 해요
- 가만있자, 우리 현주에게 무얼 먹일까?
- 걷기가 조금 힘드니 멀리 가지 말고 그냥 호텔 식당으로 가요
- 그래? 많이 아프니?
- 아뇨, 아프진 않아요....조금 얼얼한 느낌 뿐이에요
부녀는 팔짱을 끼고 내려가 저녁밥을 먹은 후 방으로 돌아왔다
현주는 안주를 준비하고 양주를 꺼내었다
- 아빠, 우리 건배해요....저에게 축하도 해주셔야죠
- 하핫, 그러자....보면 볼수록 우리 현주 하는 짓이 놀라워, 술 준비할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세상 오래 산 아줌마 같아....
- 호호홋, 제가 엄마 닮아서 그런가 봐요. 엄마가 하는 것을 늘 보아왔으니까...
- 하핫, 그래도 예사로 보았을 텐데....
- 이렇게 되려고 저는 그렇지 않았는지도 모르죠 뭐....호호
- 하핫, 그 말이 맞는 것 같어....한 잔 받아라...무엇을 위해 건배할까?
- 아빠와 저의 사랑을 위하여....
- 건배.....
두 잔을 마신 후 현주는 옷을 모두 벗어버렸다
- 아잉, 아빠도 벗으세요..집도 아니니 자유롭고 얼마나 좋아요
팬티는 입고 있겠다는 아빠의 옷을 현주는 억지로 모두 벗겨버렸다
두 사람은 발가벗고 마주 앉아 잔을 주고 받았다
탄력이 넘치는 유방과 매끄러운 피부와 굴곡이 뚜렷한 버들가지 같은 허리를 보며 아빠가 감탄을 하였다
- 이야~ 우리 현주 몸매는 정말 탐나는 몸매다....이런 몸매는 내 평생 처음 본다
- 호홋, 처음 보세요? 왜 그러세요..부끄럽게....이젠 아빠 건데요...
- 흠, 너를 여자로 보기 시작하니 완전히 달라보이는 걸
- 전 아빠 거예요...누구에게도 안 줄 거예요...
- 하핫...과연 그럴지는 두고 봐야 알지....
- 정말이에요....이제 아빠는 제가 시키는 대로 하는 거에요, 알았죠?
- 예에~ 분부대로 합죠.....분부만 내리십쇼오....
- 호호호홋...하하핫
세 번째 잔을 마신 후 취기가 오르자 현주는 아빠의 무릎에 앉아 유방을 만져달라며 아양을 떨었다
아빠는 그러는 현주가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한편으론 섹시하게 보였다
쳐다만 보고 있는 것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빠의 자지는 벌써부터 단단해져 있었다
아빠는 유방을 주무르며 잡히지도 않는 유두를 잡아 당기기도 하고 빨기도 하였다
현주의 어깨와 허리를 쓰다듬으며 아빠가 계속하여 감탄을 하였다
- 우리 현주는 피부가 정말 매끄럽네, 어떻게 이렇게도 깨끗하고 고울 수가 있나 그래....
네 피부에는 까만 점도 하나 없네....
- 호홋..제 나이가 인생의 절정기라는 걸 모르세요? 최고의 시기일 걸요?
- 맞아..그런지도 모르겠다
겨드랑이 밑으로 두 손을 넣어 유방을 주무르며 고양이가 우유를 찍어먹듯, 강아지가 손바닥을 핥듯
어미소가 송아지 등을 핥아주듯 갖가지 방법으로 아빠가 등을 핥아주었다
혀가 이리저리 옮겨질 때마다 몸을 움츠리며 평생 처음 느껴보는 야릇한 쾌감에 현주는 진저리를 쳤다
- 아~ 아빠...... 현주는 손을 돌려 아빠의 목을 감았다
- 그만 마실까?
- 녜....
아빠는 현주를 안아 침대에 눕힌 후 한참 동안 보지를 제외한 온몸 곳곳을 애무하였다.
허벅지를 거쳐 작고 귀여운 발을 아기 때 그랬던 것처럼 입에 넣은 후 발가락 사이를 하나하나 빨아주었다
간지러운 느낌과 함께 오줌이 나올 것 같은 느낌,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온몸을 휘감아왔다
- 아~ 아빠....저 미쳐요....
아빠는 다리를 치켜들고 종아리를 핥으며, 무릎 뒤의 오금을 애무 하였다
현주의 몸 구석구석 한 곳도 빼지않고 뒤지며 성감대를 찾아내고 있었다
오금에서 이동한 혀는 허벅지 안쪽을 세게 때로는 약하게 빨고 핥았다
현주는 계속 몸을 뒤틀며 신음을 흘렸다
곧 아빠의 혀가 보지를 헤집을 것이라 예상한 감각세포들이 신경을 집중하고 있을 때
혀는 치골을 스쳐지나 배꼽으로 이동 하고 있었다
실망할 겨를도 없이 오른쪽 허리를 수색하던 혀는 왼쪽 허리를 뒤지고 있었다
간지러움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는 순간 고지가 저긴데 예서 멈출수는 없다 하며 어느새 북진을 계속하고 있었다
산 아래까지 진격해 온 혀는 말을 달리듯 골짜기를 스윽 스쳐지나더니 정상임을 알리는 둥글고 조그마한 표식을
뽑아 내려는 듯이 흔들었다. 감격에 감격을 더한 탄성이 나지막히 울려퍼졌다
- 아~~ 아~아빠~아~
두 개의 고지를 점령한 점령군은 고지를 거칠게 번갈아 오가며 작고 둥근 표지를 뽑아 버릴듯
격렬하게 당기거나 좌 우 위 아래 방향도 없이 흔들어대었다
동시에 10개국 연합군이 산 아래에서부터 포위한 채 마구 주무르며 사기를 북돋우었다
점령군은 다시 비탈길을 내달려 탄성을 내지르고 있는 근원지를 덮쳤다
기다렸다는 듯 점령군과 내통한 혀는 반가움을 못 이긴 듯 서로를 얼싸안고 달콤함을 교환 하였다
점령군은 왔던 길을 되돌아 빠르게 내달리며 목이 마른듯 어느새 샘으로 달려갔다
수질 좋은 옹달샘은 벌써부터 맑고 깨끗한 최고급수가 넘치고 있었다
장미 보다 진한 천상의 향기가 물씬 물씬 풍기는 샘에 입을 박고 쩝쩝쩝쩝.....아빠는 목을 축였다
- 아~아~아빠아.....아응....저 죽어요....이제 해 주세요....아응~
다시 삽입이 시도 되었다
처음보다 어렵지 않게 삽입이 되는 것 같기는 하였으나 역시 조심스럽게 현주의 몸속으로 들어왔다
추운 겨울 옷길을 여미 듯 빈틈없이 꼬옥 조여오는 속살을 찬찬히 살피며 천천히 끝까지 들어왔다
- 괜찮니? 아빠는 염려가 되어 다시 물었다
- 녜...좋아요....
더 이상 아프지 않다는 것을 확인 한 아빠의 방아질이 시작되자 술기운이 더해져서 처음과 달리 현주는
대단히 흥분 하고 있었다. 모든 것을 안심하고 맡겨도 되는 아빠와의 섹스에 흥분 외에 할 것이 없었다
어떤 때는 세게 어떤 때는 약하게, 어떤 때는 입구에서 살짝살짝 어떤 때는 가장 깊은 곳까지 들어와
팍팍 질 벽을 때리고 구석구석 들쑤셨다
노련한 방아질에 따라 난생 처음 느껴보는 쾌감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현주는 구름 위를 둥둥 날았다
- 아~~아~~아욱...아음...어엉엉....엉엉..난 몰라 엉엉...
몸 안에서 무언가 터져 나오는 느낌과 동시에 현주는 울음을 터뜨리며 아빠의 등을 할퀴었다
아빠 또한 최대의 속력으로 방아질을 한 후 정상에 도달하였다
- 윽....아~~
자지가 꿀럭거리며 정액을 토해내었다. 한 방울도 남김 없이 빨아들이려는 듯 속살들은 조임을 계속하였다
아빠는 자지를 꽂은 채 현주를 껴안고 빙글 돌아 배 위에 올렸다
현주는 아빠의 배 위에 엎드려 가슴에 얼굴을 묻고 차츰 가라앉고 있는 아빠의 거친 숨소리를 듣고 있었다
- 어땠니?
- 아빠....너무 좋아요
- 제대로 한 거니?
- 녜....
- 이제 아빠 없으면 전 어떡하죠?
- 내가 어딜 가기라도 하니?
- 아빠 출장 가시면 어떡해요...저도 따라 갈까보다..헤헤..
- 하핫, 녀석....그렇게 좋으니?
- 녜, 이렇게 좋은 느낌은 처음 이예요. 고마워요, 아빠
다음날은 느지막하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낙산사로 향하였다
사타구니에 묵직한 느낌이 남아 아빠의 팔을 의지하여 유방을 비비며 걸었다
- 많이 아픈 모양이구나
- 아녜요, 아픈 건 아녜요, 참을만 해요. 근데 아빠...이상해요
- 뭐가?
- 예전부터 아빠를 사랑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아빠를 사랑하는 느낌이 달라요
- 하핫,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남녀가 살을 섞으면서 느끼게 되는 사랑은 감정이 많이 다른 거지
상대를 위하여 죽을 수도 있다는 느낌 같은 거 말이지?
- 녜, 맞아요. 그런 느낌 같아요. 행복감 같은 게 막 밀려오구....
- 하핫, 우리 현주가 행복을 느낀다니 대단히 기쁜 걸...
- 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아빠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 하핫, 그래 오래 살아서 우리 현주 시집가고 아이 낳고 하는 걸 보아야지...
- 피~~시집 안 간대두요...
- 하핫, 우하핫...시집 안 간다는 말은 처녀는 누구나 하는 말이지..
- 엄마께는 미안한 말이지만 엄마 덕분에 평생 느껴보지 못할 뻔한 행복과 사랑을 맛보게 됐어요
현주는 시주함에 만원짜리 한 장을 넣고 부처님께 빌고 또 빌었다
엄마의 명복과 아빠의 건강을 간절히 빌었다
아빠는 무엇을 그렇게 빌어 쌌냐며 문밖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 오늘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보자
차로 돌아온 후 아빠는 지도를 꺼내어 행선지를 경포대로 정하였다
가는 도중에 횟집에 들러 회를 먹었다
- 돌아가면 운전면허부터 따야겠어요
- 그거 좋지
- 면허 따서 아빠 모시고 다녀야겠어요. 아빠가 술을 못 마시니 안 되겠어요
- 하핫, 하루밤 자고 우리 현주는 이제 모든 걸 나를 위해서 마음을 쓰기로 한 모양인데?
- 언제는 안 그랬는줄 아세요? 하지만, 이제 아빤 확실한 내 남자니까..헤헷...전 어른이 된 거죠?
먼저 경험한 친구들이 어찌나 애 취급 하는지..경험 없는 애들을 완전 어린애 취급 했었다니까요
- 그런 친구들이 부러웠니?
- 부러운 건 아닌데 기분 나쁘잖아요
- 하핫, 철도 들지 않은 놈들이 벌써부터 철들은 우리 현주를 어린아이 취급했구만
- 제 말이 그말이예요, 제가 보기엔 그 애들이 너무 철없어 보였는데 말이죠. 호호
- 우리 현주는 시집가면 잘 살거야
- 시집 안 간대두요
- 하핫, 마음에 드는 사람 나타나도 그러는지 두고 보자
- 어머, 아빠는....제가 시집가고 나면 누가 아빠 챙겨드려요?
- 재혼 하면 되지
- 재혼 하셔도 새엄마가 저 보다 못할 걸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세요
- 하하핫, 지금까지도 잘 해 왔는걸? 어쨌든 고맙다 고마워...아이구, 이 녀석...
오후 쯤 되니 사타구니에 머물러있던 얼얼한 느낌은 말끔히 사라졌다
마음은 콩밭에 가 있어 경포대의 경치가 좋다고 느끼지는 못하고 아빠의 설명을 귓가로 흘리고 있었다
- 예전 시인들은 경포대에는 다섯 개의 달이 있다고 했지
- 녜? 무슨 말이죠? 그건
- 하늘의 달하나, 호수의 물결에 출렁이는 달 하나, 파도에 반사되어 어른거리는 달 하나,
정자 위에서 벗과 나누는 술잔 속의 달 하나, 벗이나 님의 눈동자에 깃든 달 하나 이렇게 다섯 개라고 했어
- 호호 정말 낭만적이네요, 오늘밤 우리 님의 눈동자에 비치는 달 구경을 할 수 있으려나...
- 하핫, 내가 네 님이란 말이지? 우리 현주도 시인 같은데?
- 이제 그만 방 구하러 가요, 전 아빠랑 노는 게 훨씬 좋아요
- 늦게 배운 도둑질 밤새는 줄 모른다고 현주 너, 너무 빠지는 것 아니야?
- 여행 기간 동안은 정신 못 차릴 만큼 빠져보고 싶어요
- 하핫, 그렇게도 좋던?
- 녜, 그 느낌을 어떻게 잊겠어요? 아빠도 오랫동안 못해서 하고 싶었죠?
- 흠, 그래, 네 거기 맛은 평생 못 잊겠네.. 그만 가자...가장 먼저 보이는 모텔로 가는 거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해가 떨어지기도 전에 모텔을 잡았다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현주는 아빠부터 안았다
이번엔 자기가 해 볼 요량으로 아빠의 입술을 찾았다
아빠가 하던 대로, 가르쳐 준 대로 혀를 아빠의 입속에 밀어 넣기도 하고 아빠의 혀를 빨아들이기도 하며
긴긴 키스를 하였다. 현주는 아빠의 침이 이렇게 달콤한 줄을 예전엔 몰랐었다
얼렁뚱땅 아빠와 함께 샤워를 마친 현주는 아빠를 눕히고 냉큼 올라탔다
아빠의 자지는 이미 단단해져서 끄떡거렸다
현주는 다시 키스를 하고 아빠의 젖꼭지를 살짝살짝 빨다가 자지를 물었다
쪽쪽 소리가 났다. 아빠는 머리를 들고 현주가 빠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 보지를 내 입으로 줘 봐
현주가 자지를 입에 문 채 몸을 돌리자 아빠는 현주의 보지를 벌려 보았다. 많은 애액이 흘러나왔다
처음엔 부드럽게 자그마한 소음순을 빨거나, 혀를 질 속에 밀어 넣거나 하다가 현주가 더 세게 빨아달라는 듯이
보지로 입을 누르자 아주 거칠게 사정 두지 않고 빨기 시작하였다.
입이 벌어지며 신음이 흘러나기 시작하니 현주는 더 이상 자지를 빨 수 없었다
- 아, 윽...아~~아빠...아~~
현주는 엉덩이를 앞뒤로, 좌우로 흔들었다
아빠의 입은 보지를 놓치지 않고 따라다니며 빨아대었다
- 아~ 넣어주세요
아빠는 현주를 눕히고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었다가 서서히 빼내며 조이는 느낌을 음미하였다
속살들이 자지에 낙지처럼 달라붙어 딸려 나오는 느낌이 났다
반쯤 들어가면 푸욱 깊숙이 밀어 넣고 서서히 빼내고 이렇게 몇 번 되풀이 한 후 본격적인 방아질을 시작하였다
- 아~아~아~....저 죽어요..아빠...
탁탁탁탁, 찔꺽찔꺽, 요란한 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 퍼지고 현주의 신음 소리도 덩달아 높아갔다
아빠의 고환이 회음부를 탁탁탁 때렸다. 가끔씩 뼈가 아프도록 마주치기도 하였다
- 아~아~ 좋아요, 너무 좋아요
- 퍽퍽, 찔꺽, 퍽, 찔꺽, 탁탁탁....
- 아빠...쌀 거 같아요....
아빠는 속도를 더욱 빨리하여 현주와 보조를 맞추었다
현주가 보지를 조이고 발버둥을 치며 몸을 뒤트는 것에 때를 맞추어 아빠 또한 시원하게 액을 내뿜었다
아빠는 자지가 쪼그라들어 저절로 빠질 때까지 삽입한 채로 현주의 배 위에 엎드려 있다가 일어났다
- 아빠, 사랑해요...안아주세요
아빠는 보지를 닦은 후 현주를 꼬옥 안았다
아빠의 따스한 체온이 현주에게로 현주의 부드러운 체온이 아빠에게로 전해지는 듯 하였다
체온을 통하여 이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마음을 전하며 딸과 아빠의 사랑은 깊어갔다
- 현주 넌 엄마 닮아서 타고난 모양이다. 세 번째만에 그렇게 느낄 수가 있으니 말이야
- 아빠가 잘 해 주시니 그렇죠. 경험도 별로 없는 남자 친구랑 했다면 아픈 기억 밖에 없을 거예요
- 흠, 그럴지도 모르겠다
- 당연하죠, 친구들도 모두 그렇게 얘기 하던걸요. 인정사정없이 삽입하는 바람에 아파 죽는 줄 알았다고....
근데 아빠, 비디오에서는 항문에도 하던데 느낌이 어떤가요?
- 글쎄, 여자는 어떤지 모르겠고 남자는 조이는 느낌 때문에 하고 싶어 하는 거야
- 엄마랑 해봤어요?
- 응
- 엄마가 좋아했어요?
- 처음엔 아프다고 해서 못했지, 몇 번 하다보니 좋다고 하긴 하는데 보지보다 좋기야 하겠니?
내가 해보자고 하니 하라고 한 것이겠지
- 느낌이 어떤지 저도 해 보고 싶어요
- 그건 안돼, 넌 아직 보지 조이는 느낌만으로도 좋은데 굳이 할 필요 없어
나중에 할 때 항문 빨아 줄 테니 느낌만 알아봐
- 고마워요, 아빠.....저도 빨아 줄게요
- 하핫, 현주 너, 너무 속전속결이다. 진도가 너무 빨라...
- 헤헤..상대가 아빠니까....근데 아빠...
- 왜?
- 이제 아빠가 저에게 비밀로 하는 건 없어야 하는 거죠?
- 하핫, 내가 너에게 무슨 비밀을...
- 우리 집 살림을 맡은 지도 오래 되었는데 제가 모르는 게 있어요
- 그래? 그게 뭔데?
- 아빠 방에 있는 금고 열쇠는 제게 안 주셨잖아요. 제가 보면 안 되는 것이라도 있어요?
- 으음, 그래, 엄마랑 찍은 테이프가 있어서 네가 보지 못하도록 했다
- 그런 게 있어요? 엄마랑 하는 거?
- 응, 그래
- 이젠 보여주셔도 되죠?
- 그래, 이젠 봐도 되겠지....
- 녜, 이렇게 대우해 주셔서 고마워요..헤헤
두 사람은 잠깐 잠을 잔 후 저녁을 먹고 발가벗은 채 TV를 보았다
아빠는 현주를 앞에 안고서 유방을 주무르고 현주는 아빠의 자지를 주물렀다
삽입할 때의 느낌도 좋지만 이렇게 아빠에게 애무를 받고 있는 느낌도 마냥 좋았다
부녀는 남은 술로 건배를 한 후 다시 섹스에 돌입하였다
아빠가 시키는 대로 개처럼 엎드린 자세를 잡고 현주는 엉덩이를 내밀었다
보통으로 볼 수 있는 시커먼 어른들의 항문과 달리
수많은 잔주름이 빙 돌아가며 꽃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발그레한 항문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느끼며
아빠는 항문을 빨아 주었다
몸을 간질이는 듯한 느낌과 함께 아빠가 항문을 빨아준다는 생각이 흥분을 몰고왔다
- 아빠 항문에 박아주세요, 항문도 느낌이 너무 좋아요
- 안돼, 잘못하면 찢어져...상처 생기면 어쩌려고 그래...나중에 한 번 해보자
- 조금만 박아줘 보세요
- 손가락 넣어 볼 테니 느낌이 어떤지 알아봐
- 녜
아프면 아픈 대로 비디오에서처럼 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게다가 상대가 아빠이다 보니 어떤 섹스를 해도 괜찮을 것 같아 경험 해 보고 싶은 것이다
현주는 얼굴과 유방을 침대에 완전히 붙이며 엎드린 채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아빠는 손가락을 보지 속에 넣었다가 보지물을 항문 주위에 듬뿍 묻힌 후 가운데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밀어 넣었다
현주는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 엉덩이 힘 빼야지...
손가락이 쏙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 괜찮니?
- 녜, 느낌이 이상해요
- 뺄까?
- 아뇨, 더 해주세요
손가락을 꽉 물고 있는 괄약근의 조임을 제대로 느끼며 아빠는 조심스러웠다
손가락을 돌리며 조금씩 조금씩 밀어 넣었다
- 아~ 느낌이 이상해요..아응......
아빠는 손가락을 둘째 마디 이상은 넣지 않았다. 손가락을 빼 버리자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 아빠, 자지 한 번 박아 보세요
- 안돼, 다음에 하자
- 아잉...하고 싶은데....
보지에 진동 딜도를 꽂아 놓은 채 자지를 항문에 꽂으면 거의 숨이 넘어가며 실신 지경까지 가는 아내였지만
현주의 항문을 그렇게 해 놓기는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었다
엄마의 색기를 빼다 박은 듯 닮아 있었지만 항문을 고이 간직 하도록 하고싶었던 것이다
아빠는 손을 씻고 돌아와 보지 속에 손가락 두개를 넣어 온통 휘저어 주었다
손가락으로 질 속을 휘저으며 동시에 클리토리스를 잘근잘근 씹고 빨았다
현주는 온몸을 벌벌 떨며 쾌감에 몸부림 쳤다
- 아욱, 아욱..그렇게 해주세요..아욱..넘 좋아 넘 좋아...
- 아아아앙....저 싸요...아아아
보지가 조이는가 싶더니 허리를 들썩거리며 줄줄 물을 쏟았다.
현주는 온몸에 기운이 빠져 축 늘어져 누워서 자지를 잡았다
- 어머, 미안해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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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부 현주와 현주아빠 5 - 야외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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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의 반응없는 글쓰기는 고무줄없는 빤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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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약간 세게 힘을 주는 듯싶더니 갑자기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다
- 악~~~아빠.....
그렇게 외친 후 현주는 입술을 깨물었다.
그 와중에도 아프다고 하면 아빠가 더 이상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였다
아빠는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통증이 사라질 즈음 자지를 조금씩 밀어 넣었다
다시 약간씩 통증이 왔으나 현주는 "음, 음" 하는 소리만 목구멍으로 내었다
끝까지 삽입한 후 아빠는 움직이지 않고 다시 가만히 있었다.
통증이 가라앉은 것을 아는 듯이 이번엔 조심스럽게 빼내기 시작하였다. 다시 통증이 왔다
현주는 입을 악다물고 "음..음" 소리를 목구멍으로 넘겼다
두 번 세 번 네 번....되풀이 하는 동안 통증은 차츰 사라졌다. 대신 쾌감이 서서히 전신에 퍼져갔다
- 아~~ 아빠.....아~~
- 아프니?
- 아뇨. 이젠 아프지 않아요... 좋아요
아빠는 조금씩 빠르게 방아질을 시작하였다
속도가 빨라질수록 더 많은 쾌감이 밀려왔다. 약간씩 통증이 있었으나 참을만 하였다
현주에게 좀 더 오래 해주어야 하는 건데 하면서도 아빠는 참지 못할 지경까지 차올랐다
- 현주야, 쌀거같아...
- 하세요...하세요...
- 윽..윽..현주야..으~~
울부짖는 짐승 같은 소리를 내며 아빠는 엄청난 좆물을 쏟아내었다
숨소리를 씩씩거리며 몸무게를 실어 배 위에 널브러지는 아빠의 등을 어루만지며
첫섹스 때는 눈물이 난다던 친구들의 얘기를 떠올렸다
"그 애들은 눈물이 왜 난거지?"
- 아빠 것을 받으니 너무너무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 사랑해요. 아빠...
- 이제 아프지 않니?
- 녜...
- 미안해, 현주야...
- 어머, 어머..뭐가 미안해요?
- 그냥 미안해....
- 피이, 그런 말이 어딨어요. 아빠는 어땠어요? 좋았어요?
- 그래, 정말 좋아... 꽉 조이는 느낌을 평생 잊을 수가 없겠어. 지금도 엄청 조이고 있네
아빠가 내려오려고 하였다
- 잠시만요....조금 더 있어요..아빠가 제 몸속에 들어온 느낌이 너무 좋아요
잠시 후 아빠는 천천히 자지를 빼낸 후 닦아주었다
- 현주야... 피 좀 봐....많은 남자들이 이 피를 자신이 보기를 얼마나 원하지 몰라
이 한 방울 피 때문에 가슴 아픈 사연들도 많아....
엉덩이 밑에 깔았던 타월에도 피가 흘러 있었다. 아빠는 첫날밤의 흔적을 카메라에 담아 두었다
- 아빠 고마워요
- 고맙긴, 나는 미안해 죽겠는데...
- 미안하긴요....절 여자로 만들어 주시니 고맙죠. 이제 저는 아빠 여자예요. 맞죠?
- 그래, 내 색시....이리 온....
아빠는 꼬옥 안아주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아빠의 품속은 아늑하고 포근하였다
아빠는 입술에 뽀뽀를 하며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 다음번엔 너도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해줄게. 오르가즘 아니?
- 그럼요, 저 혼자서도 가끔 오르가즘을 느껴요
- 그래?
- 몇 번이나 경험했어요. 나중에 다시 할 거죠?
- 괜찮겠니?
- 그럼요. 저도 오르가즘 느끼고 싶어요
- 그래, 내가 오랫동안 하지 못해서 빨리 싸버렸어
- 이제 저 하고만 하는 거예요..알았죠?
- 당연히 그래야지, 다른 사람이랑 한 걸 깨끗한 네 보지에 어떻게 넣겠니?
- 고마워요 아빠, 이제 아빠는 제 남자예요....아이 좋아...
- 그래, 그래.....
- 절 키우느라 힘들었지만 잘 키웠죠? 헤헤...
- 그래, 정말 그렇군....하핫
네가 조그마한 아기 때는 네 손이랑 네 발이 너무 귀여워서 입에 넣어 보곤 했는데 벌써 이렇게 커서
유방을 빨고 보지를 빨고 섹스까지 하게 되다니....
- 아빠..고마워요...
부녀간의 사랑은 살을 섞으며 더욱 깊어갔다. 아가페와 에로스가 합쳐져 현주의 행복이 되고 있었다
보지 속에서 정액이 꾸역꾸역 흘러나오는 것 같아 욕실을 다녀오니 아빠는 잠이 들어있었다
아빠의 모습을 보며 현주는 행복감과 사랑스러운 감정을 함께 느끼고 있었다
곁에 앉아 한창동안 하나 둘 눈가에 주름이 생겨가는 아빠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언제까지 아빠와
섹스를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아빠가 더 나이들기전에 많이 해야지"
이제 더 이상 아빠의 얼굴에 외로움의 그늘이 생기지 않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가만히 엎드려
일기를 쓰기 시작하였다
첫페이지에 아빠와의 첫날밤 기록부터 시작 되었다
- 아빠, 그만 일어나세요...어두워졌어요
- 벌써? 배고프지? 저녁 먹으러 가자....뭐 먹고 싶니?
- 저야 아무거나 잘 먹잖아요. 아빠 드시고 싶은 걸로 해요
- 가만있자, 우리 현주에게 무얼 먹일까?
- 걷기가 조금 힘드니 멀리 가지 말고 그냥 호텔 식당으로 가요
- 그래? 많이 아프니?
- 아뇨, 아프진 않아요....조금 얼얼한 느낌 뿐이에요
부녀는 팔짱을 끼고 내려가 저녁밥을 먹은 후 방으로 돌아왔다
현주는 안주를 준비하고 양주를 꺼내었다
- 아빠, 우리 건배해요....저에게 축하도 해주셔야죠
- 하핫, 그러자....보면 볼수록 우리 현주 하는 짓이 놀라워, 술 준비할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세상 오래 산 아줌마 같아....
- 호호홋, 제가 엄마 닮아서 그런가 봐요. 엄마가 하는 것을 늘 보아왔으니까...
- 하핫, 그래도 예사로 보았을 텐데....
- 이렇게 되려고 저는 그렇지 않았는지도 모르죠 뭐....호호
- 하핫, 그 말이 맞는 것 같어....한 잔 받아라...무엇을 위해 건배할까?
- 아빠와 저의 사랑을 위하여....
- 건배.....
두 잔을 마신 후 현주는 옷을 모두 벗어버렸다
- 아잉, 아빠도 벗으세요..집도 아니니 자유롭고 얼마나 좋아요
팬티는 입고 있겠다는 아빠의 옷을 현주는 억지로 모두 벗겨버렸다
두 사람은 발가벗고 마주 앉아 잔을 주고 받았다
탄력이 넘치는 유방과 매끄러운 피부와 굴곡이 뚜렷한 버들가지 같은 허리를 보며 아빠가 감탄을 하였다
- 이야~ 우리 현주 몸매는 정말 탐나는 몸매다....이런 몸매는 내 평생 처음 본다
- 호홋, 처음 보세요? 왜 그러세요..부끄럽게....이젠 아빠 건데요...
- 흠, 너를 여자로 보기 시작하니 완전히 달라보이는 걸
- 전 아빠 거예요...누구에게도 안 줄 거예요...
- 하핫...과연 그럴지는 두고 봐야 알지....
- 정말이에요....이제 아빠는 제가 시키는 대로 하는 거에요, 알았죠?
- 예에~ 분부대로 합죠.....분부만 내리십쇼오....
- 호호호홋...하하핫
세 번째 잔을 마신 후 취기가 오르자 현주는 아빠의 무릎에 앉아 유방을 만져달라며 아양을 떨었다
아빠는 그러는 현주가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고 한편으론 섹시하게 보였다
쳐다만 보고 있는 것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빠의 자지는 벌써부터 단단해져 있었다
아빠는 유방을 주무르며 잡히지도 않는 유두를 잡아 당기기도 하고 빨기도 하였다
현주의 어깨와 허리를 쓰다듬으며 아빠가 계속하여 감탄을 하였다
- 우리 현주는 피부가 정말 매끄럽네, 어떻게 이렇게도 깨끗하고 고울 수가 있나 그래....
네 피부에는 까만 점도 하나 없네....
- 호홋..제 나이가 인생의 절정기라는 걸 모르세요? 최고의 시기일 걸요?
- 맞아..그런지도 모르겠다
겨드랑이 밑으로 두 손을 넣어 유방을 주무르며 고양이가 우유를 찍어먹듯, 강아지가 손바닥을 핥듯
어미소가 송아지 등을 핥아주듯 갖가지 방법으로 아빠가 등을 핥아주었다
혀가 이리저리 옮겨질 때마다 몸을 움츠리며 평생 처음 느껴보는 야릇한 쾌감에 현주는 진저리를 쳤다
- 아~ 아빠...... 현주는 손을 돌려 아빠의 목을 감았다
- 그만 마실까?
- 녜....
아빠는 현주를 안아 침대에 눕힌 후 한참 동안 보지를 제외한 온몸 곳곳을 애무하였다.
허벅지를 거쳐 작고 귀여운 발을 아기 때 그랬던 것처럼 입에 넣은 후 발가락 사이를 하나하나 빨아주었다
간지러운 느낌과 함께 오줌이 나올 것 같은 느낌,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 온몸을 휘감아왔다
- 아~ 아빠....저 미쳐요....
아빠는 다리를 치켜들고 종아리를 핥으며, 무릎 뒤의 오금을 애무 하였다
현주의 몸 구석구석 한 곳도 빼지않고 뒤지며 성감대를 찾아내고 있었다
오금에서 이동한 혀는 허벅지 안쪽을 세게 때로는 약하게 빨고 핥았다
현주는 계속 몸을 뒤틀며 신음을 흘렸다
곧 아빠의 혀가 보지를 헤집을 것이라 예상한 감각세포들이 신경을 집중하고 있을 때
혀는 치골을 스쳐지나 배꼽으로 이동 하고 있었다
실망할 겨를도 없이 오른쪽 허리를 수색하던 혀는 왼쪽 허리를 뒤지고 있었다
간지러움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는 순간 고지가 저긴데 예서 멈출수는 없다 하며 어느새 북진을 계속하고 있었다
산 아래까지 진격해 온 혀는 말을 달리듯 골짜기를 스윽 스쳐지나더니 정상임을 알리는 둥글고 조그마한 표식을
뽑아 내려는 듯이 흔들었다. 감격에 감격을 더한 탄성이 나지막히 울려퍼졌다
- 아~~ 아~아빠~아~
두 개의 고지를 점령한 점령군은 고지를 거칠게 번갈아 오가며 작고 둥근 표지를 뽑아 버릴듯
격렬하게 당기거나 좌 우 위 아래 방향도 없이 흔들어대었다
동시에 10개국 연합군이 산 아래에서부터 포위한 채 마구 주무르며 사기를 북돋우었다
점령군은 다시 비탈길을 내달려 탄성을 내지르고 있는 근원지를 덮쳤다
기다렸다는 듯 점령군과 내통한 혀는 반가움을 못 이긴 듯 서로를 얼싸안고 달콤함을 교환 하였다
점령군은 왔던 길을 되돌아 빠르게 내달리며 목이 마른듯 어느새 샘으로 달려갔다
수질 좋은 옹달샘은 벌써부터 맑고 깨끗한 최고급수가 넘치고 있었다
장미 보다 진한 천상의 향기가 물씬 물씬 풍기는 샘에 입을 박고 쩝쩝쩝쩝.....아빠는 목을 축였다
- 아~아~아빠아.....아응....저 죽어요....이제 해 주세요....아응~
다시 삽입이 시도 되었다
처음보다 어렵지 않게 삽입이 되는 것 같기는 하였으나 역시 조심스럽게 현주의 몸속으로 들어왔다
추운 겨울 옷길을 여미 듯 빈틈없이 꼬옥 조여오는 속살을 찬찬히 살피며 천천히 끝까지 들어왔다
- 괜찮니? 아빠는 염려가 되어 다시 물었다
- 녜...좋아요....
더 이상 아프지 않다는 것을 확인 한 아빠의 방아질이 시작되자 술기운이 더해져서 처음과 달리 현주는
대단히 흥분 하고 있었다. 모든 것을 안심하고 맡겨도 되는 아빠와의 섹스에 흥분 외에 할 것이 없었다
어떤 때는 세게 어떤 때는 약하게, 어떤 때는 입구에서 살짝살짝 어떤 때는 가장 깊은 곳까지 들어와
팍팍 질 벽을 때리고 구석구석 들쑤셨다
노련한 방아질에 따라 난생 처음 느껴보는 쾌감의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현주는 구름 위를 둥둥 날았다
- 아~~아~~아욱...아음...어엉엉....엉엉..난 몰라 엉엉...
몸 안에서 무언가 터져 나오는 느낌과 동시에 현주는 울음을 터뜨리며 아빠의 등을 할퀴었다
아빠 또한 최대의 속력으로 방아질을 한 후 정상에 도달하였다
- 윽....아~~
자지가 꿀럭거리며 정액을 토해내었다. 한 방울도 남김 없이 빨아들이려는 듯 속살들은 조임을 계속하였다
아빠는 자지를 꽂은 채 현주를 껴안고 빙글 돌아 배 위에 올렸다
현주는 아빠의 배 위에 엎드려 가슴에 얼굴을 묻고 차츰 가라앉고 있는 아빠의 거친 숨소리를 듣고 있었다
- 어땠니?
- 아빠....너무 좋아요
- 제대로 한 거니?
- 녜....
- 이제 아빠 없으면 전 어떡하죠?
- 내가 어딜 가기라도 하니?
- 아빠 출장 가시면 어떡해요...저도 따라 갈까보다..헤헤..
- 하핫, 녀석....그렇게 좋으니?
- 녜, 이렇게 좋은 느낌은 처음 이예요. 고마워요, 아빠
다음날은 느지막하게 일어나 아침을 먹고 낙산사로 향하였다
사타구니에 묵직한 느낌이 남아 아빠의 팔을 의지하여 유방을 비비며 걸었다
- 많이 아픈 모양이구나
- 아녜요, 아픈 건 아녜요, 참을만 해요. 근데 아빠...이상해요
- 뭐가?
- 예전부터 아빠를 사랑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아빠를 사랑하는 느낌이 달라요
- 하핫, 그건 나도 마찬가지다. 남녀가 살을 섞으면서 느끼게 되는 사랑은 감정이 많이 다른 거지
상대를 위하여 죽을 수도 있다는 느낌 같은 거 말이지?
- 녜, 맞아요. 그런 느낌 같아요. 행복감 같은 게 막 밀려오구....
- 하핫, 우리 현주가 행복을 느낀다니 대단히 기쁜 걸...
- 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아빠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 하핫, 그래 오래 살아서 우리 현주 시집가고 아이 낳고 하는 걸 보아야지...
- 피~~시집 안 간대두요...
- 하핫, 우하핫...시집 안 간다는 말은 처녀는 누구나 하는 말이지..
- 엄마께는 미안한 말이지만 엄마 덕분에 평생 느껴보지 못할 뻔한 행복과 사랑을 맛보게 됐어요
현주는 시주함에 만원짜리 한 장을 넣고 부처님께 빌고 또 빌었다
엄마의 명복과 아빠의 건강을 간절히 빌었다
아빠는 무엇을 그렇게 빌어 쌌냐며 문밖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 오늘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보자
차로 돌아온 후 아빠는 지도를 꺼내어 행선지를 경포대로 정하였다
가는 도중에 횟집에 들러 회를 먹었다
- 돌아가면 운전면허부터 따야겠어요
- 그거 좋지
- 면허 따서 아빠 모시고 다녀야겠어요. 아빠가 술을 못 마시니 안 되겠어요
- 하핫, 하루밤 자고 우리 현주는 이제 모든 걸 나를 위해서 마음을 쓰기로 한 모양인데?
- 언제는 안 그랬는줄 아세요? 하지만, 이제 아빤 확실한 내 남자니까..헤헷...전 어른이 된 거죠?
먼저 경험한 친구들이 어찌나 애 취급 하는지..경험 없는 애들을 완전 어린애 취급 했었다니까요
- 그런 친구들이 부러웠니?
- 부러운 건 아닌데 기분 나쁘잖아요
- 하핫, 철도 들지 않은 놈들이 벌써부터 철들은 우리 현주를 어린아이 취급했구만
- 제 말이 그말이예요, 제가 보기엔 그 애들이 너무 철없어 보였는데 말이죠. 호호
- 우리 현주는 시집가면 잘 살거야
- 시집 안 간대두요
- 하핫, 마음에 드는 사람 나타나도 그러는지 두고 보자
- 어머, 아빠는....제가 시집가고 나면 누가 아빠 챙겨드려요?
- 재혼 하면 되지
- 재혼 하셔도 새엄마가 저 보다 못할 걸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세요
- 하하핫, 지금까지도 잘 해 왔는걸? 어쨌든 고맙다 고마워...아이구, 이 녀석...
오후 쯤 되니 사타구니에 머물러있던 얼얼한 느낌은 말끔히 사라졌다
마음은 콩밭에 가 있어 경포대의 경치가 좋다고 느끼지는 못하고 아빠의 설명을 귓가로 흘리고 있었다
- 예전 시인들은 경포대에는 다섯 개의 달이 있다고 했지
- 녜? 무슨 말이죠? 그건
- 하늘의 달하나, 호수의 물결에 출렁이는 달 하나, 파도에 반사되어 어른거리는 달 하나,
정자 위에서 벗과 나누는 술잔 속의 달 하나, 벗이나 님의 눈동자에 깃든 달 하나 이렇게 다섯 개라고 했어
- 호호 정말 낭만적이네요, 오늘밤 우리 님의 눈동자에 비치는 달 구경을 할 수 있으려나...
- 하핫, 내가 네 님이란 말이지? 우리 현주도 시인 같은데?
- 이제 그만 방 구하러 가요, 전 아빠랑 노는 게 훨씬 좋아요
- 늦게 배운 도둑질 밤새는 줄 모른다고 현주 너, 너무 빠지는 것 아니야?
- 여행 기간 동안은 정신 못 차릴 만큼 빠져보고 싶어요
- 하핫, 그렇게도 좋던?
- 녜, 그 느낌을 어떻게 잊겠어요? 아빠도 오랫동안 못해서 하고 싶었죠?
- 흠, 그래, 네 거기 맛은 평생 못 잊겠네.. 그만 가자...가장 먼저 보이는 모텔로 가는 거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해가 떨어지기도 전에 모텔을 잡았다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현주는 아빠부터 안았다
이번엔 자기가 해 볼 요량으로 아빠의 입술을 찾았다
아빠가 하던 대로, 가르쳐 준 대로 혀를 아빠의 입속에 밀어 넣기도 하고 아빠의 혀를 빨아들이기도 하며
긴긴 키스를 하였다. 현주는 아빠의 침이 이렇게 달콤한 줄을 예전엔 몰랐었다
얼렁뚱땅 아빠와 함께 샤워를 마친 현주는 아빠를 눕히고 냉큼 올라탔다
아빠의 자지는 이미 단단해져서 끄떡거렸다
현주는 다시 키스를 하고 아빠의 젖꼭지를 살짝살짝 빨다가 자지를 물었다
쪽쪽 소리가 났다. 아빠는 머리를 들고 현주가 빠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 보지를 내 입으로 줘 봐
현주가 자지를 입에 문 채 몸을 돌리자 아빠는 현주의 보지를 벌려 보았다. 많은 애액이 흘러나왔다
처음엔 부드럽게 자그마한 소음순을 빨거나, 혀를 질 속에 밀어 넣거나 하다가 현주가 더 세게 빨아달라는 듯이
보지로 입을 누르자 아주 거칠게 사정 두지 않고 빨기 시작하였다.
입이 벌어지며 신음이 흘러나기 시작하니 현주는 더 이상 자지를 빨 수 없었다
- 아, 윽...아~~아빠...아~~
현주는 엉덩이를 앞뒤로, 좌우로 흔들었다
아빠의 입은 보지를 놓치지 않고 따라다니며 빨아대었다
- 아~ 넣어주세요
아빠는 현주를 눕히고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었다가 서서히 빼내며 조이는 느낌을 음미하였다
속살들이 자지에 낙지처럼 달라붙어 딸려 나오는 느낌이 났다
반쯤 들어가면 푸욱 깊숙이 밀어 넣고 서서히 빼내고 이렇게 몇 번 되풀이 한 후 본격적인 방아질을 시작하였다
- 아~아~아~....저 죽어요..아빠...
탁탁탁탁, 찔꺽찔꺽, 요란한 소리가 방안 가득 울려 퍼지고 현주의 신음 소리도 덩달아 높아갔다
아빠의 고환이 회음부를 탁탁탁 때렸다. 가끔씩 뼈가 아프도록 마주치기도 하였다
- 아~아~ 좋아요, 너무 좋아요
- 퍽퍽, 찔꺽, 퍽, 찔꺽, 탁탁탁....
- 아빠...쌀 거 같아요....
아빠는 속도를 더욱 빨리하여 현주와 보조를 맞추었다
현주가 보지를 조이고 발버둥을 치며 몸을 뒤트는 것에 때를 맞추어 아빠 또한 시원하게 액을 내뿜었다
아빠는 자지가 쪼그라들어 저절로 빠질 때까지 삽입한 채로 현주의 배 위에 엎드려 있다가 일어났다
- 아빠, 사랑해요...안아주세요
아빠는 보지를 닦은 후 현주를 꼬옥 안았다
아빠의 따스한 체온이 현주에게로 현주의 부드러운 체온이 아빠에게로 전해지는 듯 하였다
체온을 통하여 이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마음을 전하며 딸과 아빠의 사랑은 깊어갔다
- 현주 넌 엄마 닮아서 타고난 모양이다. 세 번째만에 그렇게 느낄 수가 있으니 말이야
- 아빠가 잘 해 주시니 그렇죠. 경험도 별로 없는 남자 친구랑 했다면 아픈 기억 밖에 없을 거예요
- 흠, 그럴지도 모르겠다
- 당연하죠, 친구들도 모두 그렇게 얘기 하던걸요. 인정사정없이 삽입하는 바람에 아파 죽는 줄 알았다고....
근데 아빠, 비디오에서는 항문에도 하던데 느낌이 어떤가요?
- 글쎄, 여자는 어떤지 모르겠고 남자는 조이는 느낌 때문에 하고 싶어 하는 거야
- 엄마랑 해봤어요?
- 응
- 엄마가 좋아했어요?
- 처음엔 아프다고 해서 못했지, 몇 번 하다보니 좋다고 하긴 하는데 보지보다 좋기야 하겠니?
내가 해보자고 하니 하라고 한 것이겠지
- 느낌이 어떤지 저도 해 보고 싶어요
- 그건 안돼, 넌 아직 보지 조이는 느낌만으로도 좋은데 굳이 할 필요 없어
나중에 할 때 항문 빨아 줄 테니 느낌만 알아봐
- 고마워요, 아빠.....저도 빨아 줄게요
- 하핫, 현주 너, 너무 속전속결이다. 진도가 너무 빨라...
- 헤헤..상대가 아빠니까....근데 아빠...
- 왜?
- 이제 아빠가 저에게 비밀로 하는 건 없어야 하는 거죠?
- 하핫, 내가 너에게 무슨 비밀을...
- 우리 집 살림을 맡은 지도 오래 되었는데 제가 모르는 게 있어요
- 그래? 그게 뭔데?
- 아빠 방에 있는 금고 열쇠는 제게 안 주셨잖아요. 제가 보면 안 되는 것이라도 있어요?
- 으음, 그래, 엄마랑 찍은 테이프가 있어서 네가 보지 못하도록 했다
- 그런 게 있어요? 엄마랑 하는 거?
- 응, 그래
- 이젠 보여주셔도 되죠?
- 그래, 이젠 봐도 되겠지....
- 녜, 이렇게 대우해 주셔서 고마워요..헤헤
두 사람은 잠깐 잠을 잔 후 저녁을 먹고 발가벗은 채 TV를 보았다
아빠는 현주를 앞에 안고서 유방을 주무르고 현주는 아빠의 자지를 주물렀다
삽입할 때의 느낌도 좋지만 이렇게 아빠에게 애무를 받고 있는 느낌도 마냥 좋았다
부녀는 남은 술로 건배를 한 후 다시 섹스에 돌입하였다
아빠가 시키는 대로 개처럼 엎드린 자세를 잡고 현주는 엉덩이를 내밀었다
보통으로 볼 수 있는 시커먼 어른들의 항문과 달리
수많은 잔주름이 빙 돌아가며 꽃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발그레한 항문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느끼며
아빠는 항문을 빨아 주었다
몸을 간질이는 듯한 느낌과 함께 아빠가 항문을 빨아준다는 생각이 흥분을 몰고왔다
- 아빠 항문에 박아주세요, 항문도 느낌이 너무 좋아요
- 안돼, 잘못하면 찢어져...상처 생기면 어쩌려고 그래...나중에 한 번 해보자
- 조금만 박아줘 보세요
- 손가락 넣어 볼 테니 느낌이 어떤지 알아봐
- 녜
아프면 아픈 대로 비디오에서처럼 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게다가 상대가 아빠이다 보니 어떤 섹스를 해도 괜찮을 것 같아 경험 해 보고 싶은 것이다
현주는 얼굴과 유방을 침대에 완전히 붙이며 엎드린 채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아빠는 손가락을 보지 속에 넣었다가 보지물을 항문 주위에 듬뿍 묻힌 후 가운데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밀어 넣었다
현주는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 엉덩이 힘 빼야지...
손가락이 쏙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 괜찮니?
- 녜, 느낌이 이상해요
- 뺄까?
- 아뇨, 더 해주세요
손가락을 꽉 물고 있는 괄약근의 조임을 제대로 느끼며 아빠는 조심스러웠다
손가락을 돌리며 조금씩 조금씩 밀어 넣었다
- 아~ 느낌이 이상해요..아응......
아빠는 손가락을 둘째 마디 이상은 넣지 않았다. 손가락을 빼 버리자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 아빠, 자지 한 번 박아 보세요
- 안돼, 다음에 하자
- 아잉...하고 싶은데....
보지에 진동 딜도를 꽂아 놓은 채 자지를 항문에 꽂으면 거의 숨이 넘어가며 실신 지경까지 가는 아내였지만
현주의 항문을 그렇게 해 놓기는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었다
엄마의 색기를 빼다 박은 듯 닮아 있었지만 항문을 고이 간직 하도록 하고싶었던 것이다
아빠는 손을 씻고 돌아와 보지 속에 손가락 두개를 넣어 온통 휘저어 주었다
손가락으로 질 속을 휘저으며 동시에 클리토리스를 잘근잘근 씹고 빨았다
현주는 온몸을 벌벌 떨며 쾌감에 몸부림 쳤다
- 아욱, 아욱..그렇게 해주세요..아욱..넘 좋아 넘 좋아...
- 아아아앙....저 싸요...아아아
보지가 조이는가 싶더니 허리를 들썩거리며 줄줄 물을 쏟았다.
현주는 온몸에 기운이 빠져 축 늘어져 누워서 자지를 잡았다
- 어머, 미안해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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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부 현주와 현주아빠 5 - 야외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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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의 반응없는 글쓰기는 고무줄없는 빤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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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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