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부 엄마와 현주아빠 1 - 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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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마담이 들어와서 다시 건배를 하였다. 송마담이 엄마에게 물었다
-- 호호..언니 놀라셨나봐....언니 보다 이쁘지않죠? 언니는 거기도 이쁠 것 같은데...
-- 어머머..어머머....미나씨....
-- 하하핫....난 보지 못했으니 알 수 없지만....형님은 보셨어요?
-- 어머머..어머머...
-- 하핫..저도 본 적은 없지만 송마담 보다 이쁜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 어머머..어머머....자꾸 놀리시면 저 삐질거에요
-- 하하핫....호호호
-- 미나씨도 심했어....그러는 법이 어딨어요
-- 호호홋..언니 미안해요....양주를 두 병이나 시키셨고 귀한 손님에게만 하는 서비스이니 언니가 이해해 줘요...
-- 호홋...귀한 손님 두 번 되었다간 오줌벼락 맞겠어요....
-- 하핫...남자들이야 오줌벼락 맞으면 좋아서 야단나지 않을까 몰라..
-- 푸하핫....하하핫...호호호....
술집을 나와 헤어지면서 현주아빠가 술취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였다
-- 에구...오늘 제수씨께 미안했어요
-- 호홋..아녜요..즐거웠어요...
-- 제가 미안한 마음이 크니까요...다음에 두 분 대접을 다시 하고 싶습니다
-- 하핫...대접은요...오늘은 형님이 부담했으니 다음엔 제가 대접하겠습니다...연락 드리겠습니다
-- 흠...아우님이 자꾸 이러시면 안 되는데....어쨌던 좋습니다....제가 전화드리죠...
2주일 후 아빠와 현주아빠는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였다
-- 형님, 오늘은 집사람이 송마담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 보아야겠어요...
-- 녜? 그러다 쫓겨나는 것 아니에요?
-- 흠, 그런 염려는 마시고 집사람 무안하지 않게 형님이 적극적으로만 하세요
송마담에 비할 바는 못 되겠지만....하하핫
-- 이런 영광이....하하핫
전화로 주고받는 대화에서도 두 사람은 연방 웃음이 터지는 가까운 사이가 되어 있었다
엄마가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아빠에게 선을 보였다
-- 어때요?
-- 별로인데? 너무 수수하잖아...좀 야한 걸로 입어...
-- 그래도 사돈인데...
-- 그래도는 뭐가 그래도야? 팬티도 바꿔 입어
-- 녜에? 팬티는 왜요? 팬티 보여줄 일 있어요?
--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오늘 당신은 도우미 좀 해 줘야겠어
-- 도우미요?
-- 그래, 사돈이라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스킨쉽을 좀 해 봐..
--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 무얼 어떻게 해...도우미처럼 하라니까
-- 도우미를 해봤어야 알죠
-- 예전에 당신 좋아하던 내 친구와 재미있게 논 적 있잖아, 그렇게 하면 돼
-- 녜에?
-- 그 때 친구 손 잡아다 주무르게 잘 했잖아...그렇게 놀면 돼
-- 그 땐 당신 친구였잖아요...나이도 어릴 때였으니까..
-- 스스로 나이들었다고 생각할 것 없어...남자끼리는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으니까 체면치레는 필요없어
-- 어떻게 당신 친구 대하듯 해요? 현주아빠가 저를 어떻게 보겠어요?
-- 하핫...어떻게 보긴 뭘 어떻게 봐? 섹시한 아줌마로 보는 거지
당신이 준석이와 계속 관계를 가지려면 그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야
당신이 준석이와 관계를 끝내려면 필요없는 것이고.....
-- 그것과 이것이 무슨 관계예요?
-- 준석이와 계속 관계를 가지면 애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지 않겠어? 현주가 못마땅해 할테지
현주가 모른척 하게 하려면 당신이 현주아빠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면 돼...
현주가 그걸 알면 이의를 달지 않을테지
-- 으음....준석이 말대로 당신이 현주와 관계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 아니예요?
-- 그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현주가 그런 마음이 있어야 하는 거니까 어려운 방법이야
-- 제가 현주와 이야기 해보죠
-- 그건 준석이가 해야하는 거지 당신이 나서면 안돼..우리는 우리끼리만 가깝게 지내면 돼
-- 당신 하라는 대로 하면 이제 용서해 주실거죠?
-- 당신이나 준석이 좋으라고 하는 일인데 내가 왜?
-- 어떻게 하면 되죠?
-- 현주 아빠가 미안하게 느끼지 않도록 하면 돼..
사돈이라 생각하지말고 분위기 맞춰서 몸이 반응하는 대로 해봐....지난번에 송마담 하는 것 보았잖아...
-- 그런 사람들처럼 어떻게 해요?
-- 싫으면 할 수 없는 것이구...강요는 하지않을 테니까....
현주아빠도 사돈이기 이전에 남자야....송마담이 그렇게 하는 걸 즐기는 남자일 뿐이야....
-- 으음....그렇게하면....과거는 잊어주실거죠?...
-- 할 수 있겠어?
--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것도 없죠...과거 일만 잊어주신다면....
-- 그래? 당신이 큰 맘 먹고 분위기를 돋우어준다면 용서하지...
-- 당신이 용서하고 두 번 다시 문제 삼지 않는다면 팬티도 벗을 수도 있어요
-- 정말 벗을 수 있겠어?
-- 물론이죠...용서만 해주시면 하죠
-- 좋아...오늘 하는 것 보고 결정 하지....
-- 녜...고마워요...당신이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 알았어...
엄마는 아주 오랜만에 아빠의 팔짱을 끼고 약속 장소로 나갔다
현주 아빠는 엄마를 보자 90도로 허리를 굽히는 시늉을 하며 인사를 하였다
-- 에구구....형님 왜 그러세요...미안하게시리...
-- 푸하핫...내가 형님이라고 당신도 형님이야?
-- 하핫...형님이라....괜찮은데요?
-- 당신은 오늘 나에게 신경쓰지말고 형님만 잘 모셔
-- 아이쿠, 무슨 말씀을...번번이 제가 대접을 받는데 제가 제수씨를 잘 모셔야지요, 자자...한 잔 받으세요
-- 무슨 말씀이세요, 번갈아 가며 냈는데....
-- 아, 지난번에도 아우님이 술값을 냈더군요. 제가 산다고 했는데...
오늘은 무조건 제 순서니까 먼저 계산하고 그러시기 없깁니다
-- 하핫, 알겠습니다. 형님 덕분에 잘 먹겠습니다
-- 현주가 아빠 때문에 걱정이 많던데, 재혼은 안 하실 거예요?
-- 소개는 몇 번 들어왔지만 현주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 현주는 이제 다 컸는데 무슨 문제가 있어요?
-- 현주가 어릴 때는 혹시라도 마음에 상처가 될까봐 못했는데 이렇게 살다보니 이제는 필요성을 못 느껴요
-- 현주가 결혼 한 후에는 혼자서 어떻게 살아요?
-- 전 밥하고 빨래도 잘 합니다. 하핫...현주 없어도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에요
게다가 재혼 하게 되면 얼마 되지 않는 재산 상속에도 문제가 생길 것 같고....
-- 무슨 문제요?
-- 현주 몫이 적어질 테니까요
-- 현주에게 물려주실 필요는 없어요, 저희 집도 두 아이 살 만큼은 돼요
-- 물론 그렇겠지만 빈손으로 시집보내기는 싫습니다. 그래야 현주도 기죽지 않을 거 아닙니까? 하핫
-- 하핫, 현주가 기죽는 일은 없을 겁니다.....그런 문제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많이 드세요..
-- 하핫, 그러죠... 제수씨도 한 잔 더 받으세요
저녁식사가 끝난 후 현주 아빠가 이끄는 대로 술집으로 갔다. 그곳에서도 마담은 현주아빠와 아는 체를 하였다
중요한 분을 모시고 왔다며 현주아빠는 룸을 달라고 하였다
-- 약주를 자주 하시나 봐요?
-- 예, 많이 마셨지요, 이제는 거의 안 합니다. 몸도 예전 같지 않고....
-- 이젠 저희들이랑 한 가족처럼 지내요... 준석이 아빠랑 친구하시면 덜 외로우실 거예요
-- 예, 그러겠습니다. 제수씨가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자식 키운 보람이 있는 것 같군요....하핫
-- 아이들이야 자기들끼리 잘 살 테니 저희들끼리 사는 재미를 찾아야죠
-- 그럼요. 동감입니다
-- 형님, 오늘부터는 이 사람을 안사돈이라 생각 마시고 제수로 편하게 대하세요....당신도 마찬가지이고....
-- 녜, 그러겠어요. 마음 편하게 하세요. 그래야 저도 편할 테니까요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제수씨와 편하게 지내야 현주 시집살이도 편해질 테니까. 하하핫
-- 어머머, 전 현주 시집살이 시킬 못된 시어머니가 아녜요
-- 하핫,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 자~ 건배~
-- 위하여....
-- 당신은 형님 옆에서 얼음도 채워 드리고 안주 좀 드리고 하면 어때?
-- 그럴까요?
-- 아닙니다, 아니에요. 황송해서 어디.....
-- 아니긴 뭐가 아녜요. 형님 파트너 하라고 같이 나온 건데....당신이 오늘 도우미 제대로 한 번 해봐
-- 녜, 그럴게요..팁 톡톡히 주셔야 해요....호호호....
-- 하핫, 제수씨 정말이세요? 술 취하면 전 막나갑니다
-- 호호홋...해보세요
세 사람 모두 거나하게 취하자 아빠가 먼저 한 곡 하겠다며 노래를 부르는 동안 엄마는 현주아빠 곁에서
잔을 주고받으며 현주아빠의 눈길이 자꾸만 자신의 허벅지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았다
소파에 앉은 자세는 약간 짧은 치마의 끝단을 허벅지까지 끌어 올려놓았으나 모르는 척 그대로 있었다
현주아빠는 커피색 스타킹에 감싸인 매끈한 허벅지를 잠깐 보고는 딴청을 피우고 그러다 다시 보고 하였다
엄마는 가끔 먼 곳의 안주를 집어오며 현주아빠가 보기 쉽게 해 주었다
아빠는 현주아빠가 신경 쓰이지 않도록 모니터만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다
현주아빠가 노래를 시작하자 아빠는 엄마 허리를 바싹 끌어안고서 춤을 추었다
엄마 차례가 되자 두 남자가 손뼉을 치며 흥을 돋우고 엄마는 간드러진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아빠는 엄마와 현주아빠가 춤을 추도록 두 사람의 등을 밀어 붙여놓고 다시 한 곡을 뽑았다
처음에는 손과 허리를 살짝 잡았으나 춤을 추며 조금씩 엄마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유방이 현주아빠의 가슴에
닿고 있었다..자연스럽게 몸이 접촉이 되자 가끔씩 현주아빠의 자지가 스치는 느낌이 전해졌다
자지가 단단해져 있다는 것을 느끼며 엄마의 보지에서는 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아빠는 계속 건배를 유도하며 두 사람이 술을 많이 마시도록 하였다
다시 아빠의 노래 순서가 되자 몸을 붙인 채 아주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두 사람을 보며 현주아빠의 손을
엄마의 엉덩이에 끌어다 놓아주었다..
시간이 지나고 춤추는 회수가 늘어가자 현주아빠의 한 손은 엄마의 허리에 한 손은 엉덩이에 자연스럽게 놓였다
술에 취해 가는 것과 비례하여 서먹한 느낌은 사라지고 대신 두 사람 모두 묘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엄마는 제법 술기운이 올라 두 손을 현주아빠의 목에 두른 채 흐느적 흐느적 하였다
엄마의 엉덩이에 놓인 현주 아빠의 손은 팬티 라인을 만질 정도까지 되었다
다시 현주 아빠가 노래 부르기 시작하자 아빠는 약간씩 걸음이 꼬이는 엄마를 뒤에서 안고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엄마는 눈을 감은 채 두 손으로 유방을 감쌌다. 아빠 또한 눈을 감은 채 보지 둔덕을 비비며 엄마를 흥분 시켰다
엄마는 눈을 감고 현주아빠와 함께 있다는 것을 잊은 듯 아빠의 손 놀림에 따라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현주아빠는 노래를 부르면서 슬쩍슬쩍 엄마의 팬티를 쳐다보며 불끈 일어서버린 자지를 표나지 않게 돌려놓았다
노래를 끝낸 현주아빠가 자리에 앉았지만 아빠는 여전히 엄마를 뒤에서 안고 치마를 올렸다
팬티가 완전히 보이도록 해놓고 손바닥으로 보지를 쓸고 때로는 주물럭거렸다
엄마가 흥분하여 고개를 뒤로 젖혔다. 현주 아빠는 잔을 든 채 마실 생각은 하지 않고 침을 꿀꺽 삼켰다
스타킹의 밴드와 손바닥만한 팬티가 어우러져 엄마의 사타구니에서는 섹시함과 음탕함이 뿜어져 나왔다
스타킹에 감싸인 탱탱한 허벅지와 팬티 위로 볼록 솟은 보지 둔덕을 보며 현주아빠는 아우님이 나를 고문 하려고
작정을 하였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사돈 될 여자의 팬티와 허벅지 깊은 곳을 보고있다는 생각으로 손바닥에서는 땀이 날 지경이었다
아빠가 엄마를 놓아주자 현주아빠 곁에 앉으며 귀여움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말하였다
-- 아잉, 혼자서만 마시는 게 어딨어요. 저도 한 잔 주세요
-- 이런, 이런, 잔이 빈 것을 몰랐네요. 자..받으세요
두 사람의 수작을 보며 아빠는 속이 안 좋으니 바카스라도 한 병 사먹어야겠다고 하였다
-- 나갔다 올테니 형님은 집사람 치마속 구경이라도 하고 있으세요
현주아빠는 아빠가 그렇게 많이 취한 것 같지는 않은데 엄마의 팬티를 보여준 것을 의아해 하며 다시 엄마의
허벅지를 흘끔거리기 시작하였다
사돈만 아니라면...확 그냥...한 번 주물러 볼텐데...이런 생각이 들었다
-- 아우님 속이 많이 불편하신 모양인데 걱정이군요..음식에 체하신 건가?
-- 괜찮을 거예요...일부러 나가신 것 같은데요?
-- 일부러요...왜요?
-- 오늘 형님이 하고싶어하는 대로 놀아드리라고 하시더니....일부러 나가신 거 맞아요
-- 그래요?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 녜...
아빠가 일부러 자리를 피하였다는 말과 치마를 올려 팬티를 보여준 것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아우님이 흉허물 없이 지내자고 하더니 이 정도까지?"
"홀아비로 산다고 그러는 건가?...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한 후 슬며시 엄마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엄마의
반응을 살폈다. 약간 움찔 하였을 뿐 거부하는 기색이 보이지 않자 엄마의 귀에 속삭였다
-- 제수씨, 허벅지 한 번 만져봐도 될까요? 제가 오늘 만져보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게 될 것 같아요
-- 녜....만져보세요...
-- 정말요?
-- 녜...
엄마가 현주 아빠의 손을 잡아 허벅지에 놓으며 눈을 감았다.
말을 할 때 자신의 혀가 꼬부라진다는 것을 느끼며 소파에 몸을 기대어 편한 자세로 다리를 폈다
고개를 젖힌 채 소파 등받이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는 엄마를 보고서 현주아빠는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치마속을 가만히 살폈다. 치마속 세상이 현주아빠의 욕망을 더욱 꿈틀거리게 만들었다
술에 취한 와중에도 입술을 덮치고 싶은 충동을 참으며 허벅지만 만지고 있으려니 가슴은 벌렁거리고
자지가 터져나가는 듯하였다
현주아빠는 길게 숨을 내쉬며 술을 털어넣은 후 얼음조각을 입에 넣어 뿌득뿌득 깨물어 씹으며 속을 식히려
애를 썼다.
엄마는 좀 더 과감하게 해도 될텐데 하고 생각하며 치마를 당겨올려 팬티가 드러나도록 해 놓았다
현주아빠는 술을 한 잔 더 마신 뒤 엄마가 하고있는 모양을 보고는 발목을 덥썩잡아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종아리부터 빨기 시작하였다
엄마는 보지가 찌릿찌릿하는 느낌을 받으며 "아~"하는 신음을 나직이 흘렸다
스타킹 사이로 침이 스며드는 느낌이 나자 엄마가 중얼거리듯 속삭였다
-- 스타킹 내려주세요
엄마의 그 말에 현주아빠는 쥐고 있던 이성을 놓아버렸다
잽싸게 스타킹을 말아서 내려버리고 허벅지를 핥고 주물렀다
엄마를 뒤에서 안고 보지를 몇 번 쓰다듬은 후 클리토리스를 꾹 누르자 엄마는 "아흑"하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도끼자국에 손가락을 끼워 누르기도 하고 좌우로 흔들어 보기도 하며 팬티가 젖어있는 것을 확인 한 후
엄마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보지털을 쓰다듬으며 보지물이 질척한 보지를 열었다.
엄마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치마를 완전히 당겨올린 후 다리를 벌렸다.
현주 아빠는 엄마의 귓볼을 깨물며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한 손은 자연스럽게 유방을 주물렀다
-- 아~ 미치겠어요
-- 제수씨 대단하군요. 이렇게 물이 많다니....
손가락을 아래 위로 깔짝깔짝 흔드니 찔꺽찔꺽 소리가 났다. 엄마는 자신도 모르게 현주 아빠의 자지를 잡았다
-- 아~아~ 계속해 주세요
-- 아우님 올 때 됐어요
-- 괜찮아요. 일부러 나가신 건데요
-- 으음.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군요
-- 괜찮다니까요. 한참 동안 안 오실 거예요. 어서요...
현주 아빠는 출입문으로 신경을 곤두세운 채 유방을 주무르며 익숙한 솜씨로 보지속을 긁었다
-- 아~아~ 저, 미쳐요...아...
--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그만해야겠어요
엄마의 신음 소리가 커지자 현주아빠는 빼낸 손가락을 쪽 빨아 먹은 후 엄마의 옷 매무새를 추슬러 주었다
-- 아우님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요?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닌지 나가보고 와야겠어요
-- 금방 오실 텐데요
엄마는 치마를 내린 후 스타킹을 올렸다.
현주 아빠가 문을 열고 나가려는 찰라 아빠가 들어오며 나무라듯 말하였다
-- 아아니, 뭐하고 있어요? 둘이서 좀 더 오붓하게 지내지 않고....형님, 제수가 맘에 들지 않으세요?
-- 아이고, 아우님도....제수씨 같은 분이 마음에 들지 않을 리가 있나요
-- 그럼 당신 때문인 거야?
-- 호홋, 아뇨....
-- 으음, 그런데 왜 그렇게 맨송맨송하게 그러고 있어요? 술이 모자라나 보군...형님, 한 잔 더 하세요
아빠는 엄마 옆자리에 앉았다. 엄마는 두 남자 사이에 앉아 양쪽 잔을 따랐다
-- 마셔요, 마셔, 오늘 같은 날 취하지 않고 언제 취해요. 아우님도 잔 들어요....
-- 좋아요, 자, 건배....
-- 당신은 형님 어때?
-- 뭐가요?
-- 남자로서 말야
-- 호홋, 당신보다 훨씬 멋진 걸요?
-- 흠, 그럼 됐네, 형님, 오늘 술자리에서는 이 사람 공유하는 겁니다
-- 하핫, 제수씨, 그래도 돼요?
-- 녜, 얼마든지요
-- 하핫...공유라는 말을 들으니 3S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 하핫. 형님도 3S라는 말 알아요?
-- 나이도 얼마 되지않았는데 노인 취급 하실건가요?
-- 하하핫...형님, 3S라는 행위를 어떻게 생각 하세요?
-- 아우님 생각을 먼저 말씀해 보세요
-- 전 부부사이가 돈독하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사실 저희 부부는 몇번 경험이 있어요
-- 어머머...당신....형님 앞에서....전 갈래요....
-- 하핫, 제수씨 괜찮아요, 우리가 어린애 입니까...친구로 지내기로 했는데 이런 이야기 정도는 할 수 있죠
사실 저도 현주엄마 젊었을 때 한 번 시도 한 적이있어요
-- 어머..그러세요?
-- 예, 순전히 현주엄마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하려고 했는데 실패했어요
-- 왜요?
-- 제가 경험이 없는지라 상대도 경험이 없는 사람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그 친구가 긴장을 해서 서지를 않더군요
하하핫..그래서 그 친구는 애무만 하다 말았어요
-- 녜....그 이후로는?
-- 현주 엄마가 부담스럽다고 하지 않으려 해서 저도 그런 생각을 그만x죠..처음 실패하고 나니 어려워 지더군요
-- 하핫..다들 그런 것을 한 번쯤 해보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실행 하는 것이 어려우니 못하지만...당신 어때? 형님이 이런 이야기까지 하시는데도 체면만 찾을 건가?
-- 호호호..아녜요...형님이 흉보실까봐 그런거죠
-- 하핫, 흉이라뇨...앞에서는 잘 놀고 뒤에서 흉보는 그런 짓은 하라고 해도 못합니다..염려마세요
-- 형님, 그러지 말고 좀 안아 보세요
아빠가 현주 아빠의 팔을 등 뒤로 돌려 손을 엄마의 유방 근처에 가져다 놓았다
엄마는 오른손을 아빠의 허벅지에, 왼손을 현주아빠의 허벅지에 놓았다.
현주 아빠는 보이지 않게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비록 브래지어 위 이지만 말랑말랑한 유방을 만졌다
-- 저번에 말야, 형님이랑 갔던 술집 있잖아...
-- 녜...송마담?
-- 그래...형님은 형수님이 안 계셔서 그런지 어떻게나 뚫어져라 보시는지...측은한 생각까지 들더라니까...
-- 하핫, 뚫어져라 본 건 아니고 슬쩍 한번 본 것 뿐입니다
-- 어머머, 그랬어요? 다음부터는 두 분이서 그런 술집 가지마세요..술값은 좀 비싸요? 거기다가 아가씨 팁까지...
그런 술집엔 어느 분이 먼저 가자고 했어요?
-- 하핫, 제수씨 용서하세요. 제 잘 못입니다. 제가 가자고 했거든요
-- 그런 술집 안 가면...당신이 해 줄거야? 당신은 그렇게는 못하겠지?
-- 제가요?
-- 용기 있으면 한 번 해 봐. 형님을 위해서...
-- 그렇게 해 드려요?
현주아빠의 손가락이 엄마의 보지 속까지 들어갔다 나온 사실을 알리 없는 아빠는 어차피 마음 먹은 일이니
질질 끌 필요없이 노골적으로 진행해 버리자는 속셈이었다
보여달라는 듯 현주아빠는 엄마의 유방을 쥔 손에 힘을 살짝 주었다
-- 형님, 어때요? 구경 해 보실래요?
-- 하핫, 아우님은 농담도....
-- 현주를 우리집에 보내주셨으니 이정도 보답은 해야지요..당신은 어때?
-- 아잉, 몰라요...
-- 하핫, 이 사람은 준비 완료랍니다...형님은?
-- 정말요? 농담 아니고?
-- 하핫..그렇다니까요
-- 그래도 될까요? 제수씨가 보여주신다면 저야 대환영이지만....
-- 부끄럽기는 하지만....형님을 위해서 두 눈 감고 해 볼께요
-- 어휴, 백골이 난망입니다...한 잔 받으세요...
아빠는 탁자 위의 안주와 술병을 한쪽으로 치우고 엄마의 스커트를 올리며 말했다
-- 이 사람을 다른 사람 앞에서 한 번 벗겨보고 싶었는데 형님이 주인공이 되는군요..하핫
현주 아빠는 엄마의 허벅지와 볼록한 보지 둔덕에서 눈을 떼지 않고서 대답하였다
-- 저도 집사람 있었으면 아우님께 보답을 하는 건데....
술기운이 용기를 북돋우고 있었다....엄마는 탁자 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았다
하이힐을 벗겨달라며 발을 내밀자 현주 아빠는 황송하고 감격스러운 몸짓으로 종아리를 쓰다듬으며
신발을 벗겨내었다. 탁자 위에 올라앉은 엄마는 현주 아빠 앞으로 옮겨 앉아 천천히 팬티를 내렸다
"어디, 애가 타서 한 번 죽어보라"고 하듯이 아주 천천히 조금씩 팬티를 내렸다
두 남자의 목구멍으로 침이 꼴깍 넘어갔다
엄마는 팬티를 발목에 걸친 채 두 손을 뒤로 짚고 몸을 젖혔다. 다리는 탁자 아래로 늘어뜨린 채....
현주 아빠의 동공에 시커먼 보지털이 비치자 두 눈을 고정한 채 중얼거렸다
-- 아~ 예쁘군요....
-- 형님 팬티 벗겨버리세요. 다 벗은 걸 뭐하러 그러고 있어요
현주아빠가 떨리는 손으로 팬티를 벗기자 엄마는 두 다리를 오므려 포개었다
-- 지금 부터는 형님이 알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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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부 엄마와 현주아빠 2 - 밑밥 , 계획 - 현주를 설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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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마담이 들어와서 다시 건배를 하였다. 송마담이 엄마에게 물었다
-- 호호..언니 놀라셨나봐....언니 보다 이쁘지않죠? 언니는 거기도 이쁠 것 같은데...
-- 어머머..어머머....미나씨....
-- 하하핫....난 보지 못했으니 알 수 없지만....형님은 보셨어요?
-- 어머머..어머머...
-- 하핫..저도 본 적은 없지만 송마담 보다 이쁜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 어머머..어머머....자꾸 놀리시면 저 삐질거에요
-- 하하핫....호호호
-- 미나씨도 심했어....그러는 법이 어딨어요
-- 호호홋..언니 미안해요....양주를 두 병이나 시키셨고 귀한 손님에게만 하는 서비스이니 언니가 이해해 줘요...
-- 호홋...귀한 손님 두 번 되었다간 오줌벼락 맞겠어요....
-- 하핫...남자들이야 오줌벼락 맞으면 좋아서 야단나지 않을까 몰라..
-- 푸하핫....하하핫...호호호....
술집을 나와 헤어지면서 현주아빠가 술취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였다
-- 에구...오늘 제수씨께 미안했어요
-- 호홋..아녜요..즐거웠어요...
-- 제가 미안한 마음이 크니까요...다음에 두 분 대접을 다시 하고 싶습니다
-- 하핫...대접은요...오늘은 형님이 부담했으니 다음엔 제가 대접하겠습니다...연락 드리겠습니다
-- 흠...아우님이 자꾸 이러시면 안 되는데....어쨌던 좋습니다....제가 전화드리죠...
2주일 후 아빠와 현주아빠는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하였다
-- 형님, 오늘은 집사람이 송마담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 보아야겠어요...
-- 녜? 그러다 쫓겨나는 것 아니에요?
-- 흠, 그런 염려는 마시고 집사람 무안하지 않게 형님이 적극적으로만 하세요
송마담에 비할 바는 못 되겠지만....하하핫
-- 이런 영광이....하하핫
전화로 주고받는 대화에서도 두 사람은 연방 웃음이 터지는 가까운 사이가 되어 있었다
엄마가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아빠에게 선을 보였다
-- 어때요?
-- 별로인데? 너무 수수하잖아...좀 야한 걸로 입어...
-- 그래도 사돈인데...
-- 그래도는 뭐가 그래도야? 팬티도 바꿔 입어
-- 녜에? 팬티는 왜요? 팬티 보여줄 일 있어요?
--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오늘 당신은 도우미 좀 해 줘야겠어
-- 도우미요?
-- 그래, 사돈이라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스킨쉽을 좀 해 봐..
--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 무얼 어떻게 해...도우미처럼 하라니까
-- 도우미를 해봤어야 알죠
-- 예전에 당신 좋아하던 내 친구와 재미있게 논 적 있잖아, 그렇게 하면 돼
-- 녜에?
-- 그 때 친구 손 잡아다 주무르게 잘 했잖아...그렇게 놀면 돼
-- 그 땐 당신 친구였잖아요...나이도 어릴 때였으니까..
-- 스스로 나이들었다고 생각할 것 없어...남자끼리는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으니까 체면치레는 필요없어
-- 어떻게 당신 친구 대하듯 해요? 현주아빠가 저를 어떻게 보겠어요?
-- 하핫...어떻게 보긴 뭘 어떻게 봐? 섹시한 아줌마로 보는 거지
당신이 준석이와 계속 관계를 가지려면 그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야
당신이 준석이와 관계를 끝내려면 필요없는 것이고.....
-- 그것과 이것이 무슨 관계예요?
-- 준석이와 계속 관계를 가지면 애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지 않겠어? 현주가 못마땅해 할테지
현주가 모른척 하게 하려면 당신이 현주아빠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면 돼...
현주가 그걸 알면 이의를 달지 않을테지
-- 으음....준석이 말대로 당신이 현주와 관계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 아니예요?
-- 그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현주가 그런 마음이 있어야 하는 거니까 어려운 방법이야
-- 제가 현주와 이야기 해보죠
-- 그건 준석이가 해야하는 거지 당신이 나서면 안돼..우리는 우리끼리만 가깝게 지내면 돼
-- 당신 하라는 대로 하면 이제 용서해 주실거죠?
-- 당신이나 준석이 좋으라고 하는 일인데 내가 왜?
-- 어떻게 하면 되죠?
-- 현주 아빠가 미안하게 느끼지 않도록 하면 돼..
사돈이라 생각하지말고 분위기 맞춰서 몸이 반응하는 대로 해봐....지난번에 송마담 하는 것 보았잖아...
-- 그런 사람들처럼 어떻게 해요?
-- 싫으면 할 수 없는 것이구...강요는 하지않을 테니까....
현주아빠도 사돈이기 이전에 남자야....송마담이 그렇게 하는 걸 즐기는 남자일 뿐이야....
-- 으음....그렇게하면....과거는 잊어주실거죠?...
-- 할 수 있겠어?
--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것도 없죠...과거 일만 잊어주신다면....
-- 그래? 당신이 큰 맘 먹고 분위기를 돋우어준다면 용서하지...
-- 당신이 용서하고 두 번 다시 문제 삼지 않는다면 팬티도 벗을 수도 있어요
-- 정말 벗을 수 있겠어?
-- 물론이죠...용서만 해주시면 하죠
-- 좋아...오늘 하는 것 보고 결정 하지....
-- 녜...고마워요...당신이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 알았어...
엄마는 아주 오랜만에 아빠의 팔짱을 끼고 약속 장소로 나갔다
현주 아빠는 엄마를 보자 90도로 허리를 굽히는 시늉을 하며 인사를 하였다
-- 에구구....형님 왜 그러세요...미안하게시리...
-- 푸하핫...내가 형님이라고 당신도 형님이야?
-- 하핫...형님이라....괜찮은데요?
-- 당신은 오늘 나에게 신경쓰지말고 형님만 잘 모셔
-- 아이쿠, 무슨 말씀을...번번이 제가 대접을 받는데 제가 제수씨를 잘 모셔야지요, 자자...한 잔 받으세요
-- 무슨 말씀이세요, 번갈아 가며 냈는데....
-- 아, 지난번에도 아우님이 술값을 냈더군요. 제가 산다고 했는데...
오늘은 무조건 제 순서니까 먼저 계산하고 그러시기 없깁니다
-- 하핫, 알겠습니다. 형님 덕분에 잘 먹겠습니다
-- 현주가 아빠 때문에 걱정이 많던데, 재혼은 안 하실 거예요?
-- 소개는 몇 번 들어왔지만 현주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 현주는 이제 다 컸는데 무슨 문제가 있어요?
-- 현주가 어릴 때는 혹시라도 마음에 상처가 될까봐 못했는데 이렇게 살다보니 이제는 필요성을 못 느껴요
-- 현주가 결혼 한 후에는 혼자서 어떻게 살아요?
-- 전 밥하고 빨래도 잘 합니다. 하핫...현주 없어도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에요
게다가 재혼 하게 되면 얼마 되지 않는 재산 상속에도 문제가 생길 것 같고....
-- 무슨 문제요?
-- 현주 몫이 적어질 테니까요
-- 현주에게 물려주실 필요는 없어요, 저희 집도 두 아이 살 만큼은 돼요
-- 물론 그렇겠지만 빈손으로 시집보내기는 싫습니다. 그래야 현주도 기죽지 않을 거 아닙니까? 하핫
-- 하핫, 현주가 기죽는 일은 없을 겁니다.....그런 문제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많이 드세요..
-- 하핫, 그러죠... 제수씨도 한 잔 더 받으세요
저녁식사가 끝난 후 현주 아빠가 이끄는 대로 술집으로 갔다. 그곳에서도 마담은 현주아빠와 아는 체를 하였다
중요한 분을 모시고 왔다며 현주아빠는 룸을 달라고 하였다
-- 약주를 자주 하시나 봐요?
-- 예, 많이 마셨지요, 이제는 거의 안 합니다. 몸도 예전 같지 않고....
-- 이젠 저희들이랑 한 가족처럼 지내요... 준석이 아빠랑 친구하시면 덜 외로우실 거예요
-- 예, 그러겠습니다. 제수씨가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자식 키운 보람이 있는 것 같군요....하핫
-- 아이들이야 자기들끼리 잘 살 테니 저희들끼리 사는 재미를 찾아야죠
-- 그럼요. 동감입니다
-- 형님, 오늘부터는 이 사람을 안사돈이라 생각 마시고 제수로 편하게 대하세요....당신도 마찬가지이고....
-- 녜, 그러겠어요. 마음 편하게 하세요. 그래야 저도 편할 테니까요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제수씨와 편하게 지내야 현주 시집살이도 편해질 테니까. 하하핫
-- 어머머, 전 현주 시집살이 시킬 못된 시어머니가 아녜요
-- 하핫,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 자~ 건배~
-- 위하여....
-- 당신은 형님 옆에서 얼음도 채워 드리고 안주 좀 드리고 하면 어때?
-- 그럴까요?
-- 아닙니다, 아니에요. 황송해서 어디.....
-- 아니긴 뭐가 아녜요. 형님 파트너 하라고 같이 나온 건데....당신이 오늘 도우미 제대로 한 번 해봐
-- 녜, 그럴게요..팁 톡톡히 주셔야 해요....호호호....
-- 하핫, 제수씨 정말이세요? 술 취하면 전 막나갑니다
-- 호호홋...해보세요
세 사람 모두 거나하게 취하자 아빠가 먼저 한 곡 하겠다며 노래를 부르는 동안 엄마는 현주아빠 곁에서
잔을 주고받으며 현주아빠의 눈길이 자꾸만 자신의 허벅지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았다
소파에 앉은 자세는 약간 짧은 치마의 끝단을 허벅지까지 끌어 올려놓았으나 모르는 척 그대로 있었다
현주아빠는 커피색 스타킹에 감싸인 매끈한 허벅지를 잠깐 보고는 딴청을 피우고 그러다 다시 보고 하였다
엄마는 가끔 먼 곳의 안주를 집어오며 현주아빠가 보기 쉽게 해 주었다
아빠는 현주아빠가 신경 쓰이지 않도록 모니터만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다
현주아빠가 노래를 시작하자 아빠는 엄마 허리를 바싹 끌어안고서 춤을 추었다
엄마 차례가 되자 두 남자가 손뼉을 치며 흥을 돋우고 엄마는 간드러진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아빠는 엄마와 현주아빠가 춤을 추도록 두 사람의 등을 밀어 붙여놓고 다시 한 곡을 뽑았다
처음에는 손과 허리를 살짝 잡았으나 춤을 추며 조금씩 엄마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유방이 현주아빠의 가슴에
닿고 있었다..자연스럽게 몸이 접촉이 되자 가끔씩 현주아빠의 자지가 스치는 느낌이 전해졌다
자지가 단단해져 있다는 것을 느끼며 엄마의 보지에서는 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아빠는 계속 건배를 유도하며 두 사람이 술을 많이 마시도록 하였다
다시 아빠의 노래 순서가 되자 몸을 붙인 채 아주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두 사람을 보며 현주아빠의 손을
엄마의 엉덩이에 끌어다 놓아주었다..
시간이 지나고 춤추는 회수가 늘어가자 현주아빠의 한 손은 엄마의 허리에 한 손은 엉덩이에 자연스럽게 놓였다
술에 취해 가는 것과 비례하여 서먹한 느낌은 사라지고 대신 두 사람 모두 묘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엄마는 제법 술기운이 올라 두 손을 현주아빠의 목에 두른 채 흐느적 흐느적 하였다
엄마의 엉덩이에 놓인 현주 아빠의 손은 팬티 라인을 만질 정도까지 되었다
다시 현주 아빠가 노래 부르기 시작하자 아빠는 약간씩 걸음이 꼬이는 엄마를 뒤에서 안고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엄마는 눈을 감은 채 두 손으로 유방을 감쌌다. 아빠 또한 눈을 감은 채 보지 둔덕을 비비며 엄마를 흥분 시켰다
엄마는 눈을 감고 현주아빠와 함께 있다는 것을 잊은 듯 아빠의 손 놀림에 따라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현주아빠는 노래를 부르면서 슬쩍슬쩍 엄마의 팬티를 쳐다보며 불끈 일어서버린 자지를 표나지 않게 돌려놓았다
노래를 끝낸 현주아빠가 자리에 앉았지만 아빠는 여전히 엄마를 뒤에서 안고 치마를 올렸다
팬티가 완전히 보이도록 해놓고 손바닥으로 보지를 쓸고 때로는 주물럭거렸다
엄마가 흥분하여 고개를 뒤로 젖혔다. 현주 아빠는 잔을 든 채 마실 생각은 하지 않고 침을 꿀꺽 삼켰다
스타킹의 밴드와 손바닥만한 팬티가 어우러져 엄마의 사타구니에서는 섹시함과 음탕함이 뿜어져 나왔다
스타킹에 감싸인 탱탱한 허벅지와 팬티 위로 볼록 솟은 보지 둔덕을 보며 현주아빠는 아우님이 나를 고문 하려고
작정을 하였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사돈 될 여자의 팬티와 허벅지 깊은 곳을 보고있다는 생각으로 손바닥에서는 땀이 날 지경이었다
아빠가 엄마를 놓아주자 현주아빠 곁에 앉으며 귀여움이 듬뿍 담긴 목소리로 말하였다
-- 아잉, 혼자서만 마시는 게 어딨어요. 저도 한 잔 주세요
-- 이런, 이런, 잔이 빈 것을 몰랐네요. 자..받으세요
두 사람의 수작을 보며 아빠는 속이 안 좋으니 바카스라도 한 병 사먹어야겠다고 하였다
-- 나갔다 올테니 형님은 집사람 치마속 구경이라도 하고 있으세요
현주아빠는 아빠가 그렇게 많이 취한 것 같지는 않은데 엄마의 팬티를 보여준 것을 의아해 하며 다시 엄마의
허벅지를 흘끔거리기 시작하였다
사돈만 아니라면...확 그냥...한 번 주물러 볼텐데...이런 생각이 들었다
-- 아우님 속이 많이 불편하신 모양인데 걱정이군요..음식에 체하신 건가?
-- 괜찮을 거예요...일부러 나가신 것 같은데요?
-- 일부러요...왜요?
-- 오늘 형님이 하고싶어하는 대로 놀아드리라고 하시더니....일부러 나가신 거 맞아요
-- 그래요?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 녜...
아빠가 일부러 자리를 피하였다는 말과 치마를 올려 팬티를 보여준 것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아우님이 흉허물 없이 지내자고 하더니 이 정도까지?"
"홀아비로 산다고 그러는 건가?...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한 후 슬며시 엄마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엄마의
반응을 살폈다. 약간 움찔 하였을 뿐 거부하는 기색이 보이지 않자 엄마의 귀에 속삭였다
-- 제수씨, 허벅지 한 번 만져봐도 될까요? 제가 오늘 만져보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게 될 것 같아요
-- 녜....만져보세요...
-- 정말요?
-- 녜...
엄마가 현주 아빠의 손을 잡아 허벅지에 놓으며 눈을 감았다.
말을 할 때 자신의 혀가 꼬부라진다는 것을 느끼며 소파에 몸을 기대어 편한 자세로 다리를 폈다
고개를 젖힌 채 소파 등받이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는 엄마를 보고서 현주아빠는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치마속을 가만히 살폈다. 치마속 세상이 현주아빠의 욕망을 더욱 꿈틀거리게 만들었다
술에 취한 와중에도 입술을 덮치고 싶은 충동을 참으며 허벅지만 만지고 있으려니 가슴은 벌렁거리고
자지가 터져나가는 듯하였다
현주아빠는 길게 숨을 내쉬며 술을 털어넣은 후 얼음조각을 입에 넣어 뿌득뿌득 깨물어 씹으며 속을 식히려
애를 썼다.
엄마는 좀 더 과감하게 해도 될텐데 하고 생각하며 치마를 당겨올려 팬티가 드러나도록 해 놓았다
현주아빠는 술을 한 잔 더 마신 뒤 엄마가 하고있는 모양을 보고는 발목을 덥썩잡아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종아리부터 빨기 시작하였다
엄마는 보지가 찌릿찌릿하는 느낌을 받으며 "아~"하는 신음을 나직이 흘렸다
스타킹 사이로 침이 스며드는 느낌이 나자 엄마가 중얼거리듯 속삭였다
-- 스타킹 내려주세요
엄마의 그 말에 현주아빠는 쥐고 있던 이성을 놓아버렸다
잽싸게 스타킹을 말아서 내려버리고 허벅지를 핥고 주물렀다
엄마를 뒤에서 안고 보지를 몇 번 쓰다듬은 후 클리토리스를 꾹 누르자 엄마는 "아흑"하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도끼자국에 손가락을 끼워 누르기도 하고 좌우로 흔들어 보기도 하며 팬티가 젖어있는 것을 확인 한 후
엄마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보지털을 쓰다듬으며 보지물이 질척한 보지를 열었다.
엄마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 치마를 완전히 당겨올린 후 다리를 벌렸다.
현주 아빠는 엄마의 귓볼을 깨물며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한 손은 자연스럽게 유방을 주물렀다
-- 아~ 미치겠어요
-- 제수씨 대단하군요. 이렇게 물이 많다니....
손가락을 아래 위로 깔짝깔짝 흔드니 찔꺽찔꺽 소리가 났다. 엄마는 자신도 모르게 현주 아빠의 자지를 잡았다
-- 아~아~ 계속해 주세요
-- 아우님 올 때 됐어요
-- 괜찮아요. 일부러 나가신 건데요
-- 으음.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군요
-- 괜찮다니까요. 한참 동안 안 오실 거예요. 어서요...
현주 아빠는 출입문으로 신경을 곤두세운 채 유방을 주무르며 익숙한 솜씨로 보지속을 긁었다
-- 아~아~ 저, 미쳐요...아...
--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그만해야겠어요
엄마의 신음 소리가 커지자 현주아빠는 빼낸 손가락을 쪽 빨아 먹은 후 엄마의 옷 매무새를 추슬러 주었다
-- 아우님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요?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 아닌지 나가보고 와야겠어요
-- 금방 오실 텐데요
엄마는 치마를 내린 후 스타킹을 올렸다.
현주 아빠가 문을 열고 나가려는 찰라 아빠가 들어오며 나무라듯 말하였다
-- 아아니, 뭐하고 있어요? 둘이서 좀 더 오붓하게 지내지 않고....형님, 제수가 맘에 들지 않으세요?
-- 아이고, 아우님도....제수씨 같은 분이 마음에 들지 않을 리가 있나요
-- 그럼 당신 때문인 거야?
-- 호홋, 아뇨....
-- 으음, 그런데 왜 그렇게 맨송맨송하게 그러고 있어요? 술이 모자라나 보군...형님, 한 잔 더 하세요
아빠는 엄마 옆자리에 앉았다. 엄마는 두 남자 사이에 앉아 양쪽 잔을 따랐다
-- 마셔요, 마셔, 오늘 같은 날 취하지 않고 언제 취해요. 아우님도 잔 들어요....
-- 좋아요, 자, 건배....
-- 당신은 형님 어때?
-- 뭐가요?
-- 남자로서 말야
-- 호홋, 당신보다 훨씬 멋진 걸요?
-- 흠, 그럼 됐네, 형님, 오늘 술자리에서는 이 사람 공유하는 겁니다
-- 하핫, 제수씨, 그래도 돼요?
-- 녜, 얼마든지요
-- 하핫...공유라는 말을 들으니 3S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 하핫. 형님도 3S라는 말 알아요?
-- 나이도 얼마 되지않았는데 노인 취급 하실건가요?
-- 하하핫...형님, 3S라는 행위를 어떻게 생각 하세요?
-- 아우님 생각을 먼저 말씀해 보세요
-- 전 부부사이가 돈독하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사실 저희 부부는 몇번 경험이 있어요
-- 어머머...당신....형님 앞에서....전 갈래요....
-- 하핫, 제수씨 괜찮아요, 우리가 어린애 입니까...친구로 지내기로 했는데 이런 이야기 정도는 할 수 있죠
사실 저도 현주엄마 젊었을 때 한 번 시도 한 적이있어요
-- 어머..그러세요?
-- 예, 순전히 현주엄마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물하려고 했는데 실패했어요
-- 왜요?
-- 제가 경험이 없는지라 상대도 경험이 없는 사람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그 친구가 긴장을 해서 서지를 않더군요
하하핫..그래서 그 친구는 애무만 하다 말았어요
-- 녜....그 이후로는?
-- 현주 엄마가 부담스럽다고 하지 않으려 해서 저도 그런 생각을 그만x죠..처음 실패하고 나니 어려워 지더군요
-- 하핫..다들 그런 것을 한 번쯤 해보고 싶은 마음은 가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실행 하는 것이 어려우니 못하지만...당신 어때? 형님이 이런 이야기까지 하시는데도 체면만 찾을 건가?
-- 호호호..아녜요...형님이 흉보실까봐 그런거죠
-- 하핫, 흉이라뇨...앞에서는 잘 놀고 뒤에서 흉보는 그런 짓은 하라고 해도 못합니다..염려마세요
-- 형님, 그러지 말고 좀 안아 보세요
아빠가 현주 아빠의 팔을 등 뒤로 돌려 손을 엄마의 유방 근처에 가져다 놓았다
엄마는 오른손을 아빠의 허벅지에, 왼손을 현주아빠의 허벅지에 놓았다.
현주 아빠는 보이지 않게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비록 브래지어 위 이지만 말랑말랑한 유방을 만졌다
-- 저번에 말야, 형님이랑 갔던 술집 있잖아...
-- 녜...송마담?
-- 그래...형님은 형수님이 안 계셔서 그런지 어떻게나 뚫어져라 보시는지...측은한 생각까지 들더라니까...
-- 하핫, 뚫어져라 본 건 아니고 슬쩍 한번 본 것 뿐입니다
-- 어머머, 그랬어요? 다음부터는 두 분이서 그런 술집 가지마세요..술값은 좀 비싸요? 거기다가 아가씨 팁까지...
그런 술집엔 어느 분이 먼저 가자고 했어요?
-- 하핫, 제수씨 용서하세요. 제 잘 못입니다. 제가 가자고 했거든요
-- 그런 술집 안 가면...당신이 해 줄거야? 당신은 그렇게는 못하겠지?
-- 제가요?
-- 용기 있으면 한 번 해 봐. 형님을 위해서...
-- 그렇게 해 드려요?
현주아빠의 손가락이 엄마의 보지 속까지 들어갔다 나온 사실을 알리 없는 아빠는 어차피 마음 먹은 일이니
질질 끌 필요없이 노골적으로 진행해 버리자는 속셈이었다
보여달라는 듯 현주아빠는 엄마의 유방을 쥔 손에 힘을 살짝 주었다
-- 형님, 어때요? 구경 해 보실래요?
-- 하핫, 아우님은 농담도....
-- 현주를 우리집에 보내주셨으니 이정도 보답은 해야지요..당신은 어때?
-- 아잉, 몰라요...
-- 하핫, 이 사람은 준비 완료랍니다...형님은?
-- 정말요? 농담 아니고?
-- 하핫..그렇다니까요
-- 그래도 될까요? 제수씨가 보여주신다면 저야 대환영이지만....
-- 부끄럽기는 하지만....형님을 위해서 두 눈 감고 해 볼께요
-- 어휴, 백골이 난망입니다...한 잔 받으세요...
아빠는 탁자 위의 안주와 술병을 한쪽으로 치우고 엄마의 스커트를 올리며 말했다
-- 이 사람을 다른 사람 앞에서 한 번 벗겨보고 싶었는데 형님이 주인공이 되는군요..하핫
현주 아빠는 엄마의 허벅지와 볼록한 보지 둔덕에서 눈을 떼지 않고서 대답하였다
-- 저도 집사람 있었으면 아우님께 보답을 하는 건데....
술기운이 용기를 북돋우고 있었다....엄마는 탁자 위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았다
하이힐을 벗겨달라며 발을 내밀자 현주 아빠는 황송하고 감격스러운 몸짓으로 종아리를 쓰다듬으며
신발을 벗겨내었다. 탁자 위에 올라앉은 엄마는 현주 아빠 앞으로 옮겨 앉아 천천히 팬티를 내렸다
"어디, 애가 타서 한 번 죽어보라"고 하듯이 아주 천천히 조금씩 팬티를 내렸다
두 남자의 목구멍으로 침이 꼴깍 넘어갔다
엄마는 팬티를 발목에 걸친 채 두 손을 뒤로 짚고 몸을 젖혔다. 다리는 탁자 아래로 늘어뜨린 채....
현주 아빠의 동공에 시커먼 보지털이 비치자 두 눈을 고정한 채 중얼거렸다
-- 아~ 예쁘군요....
-- 형님 팬티 벗겨버리세요. 다 벗은 걸 뭐하러 그러고 있어요
현주아빠가 떨리는 손으로 팬티를 벗기자 엄마는 두 다리를 오므려 포개었다
-- 지금 부터는 형님이 알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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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부 엄마와 현주아빠 2 - 밑밥 , 계획 - 현주를 설득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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