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엄마의 이야기part.1 - [5]
눈을 뜨자 보이는 시간은 새벽5시.
미경은 오늘 하루만에 해야 할 일이 많았다.
자신의 젖무덤 사이에 얼굴을 묻은채 잠들어 있는 연숙의 얼굴을 보면서
미경은 내일 남편이 오기 전까지 모든 일을 마무리 지어야 겠다고 생각
했다.
사실 남편이 자신에겐 낚시를 간다고 해놓고 가지 않은게 밝혀 졌지만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어쨌거나 그는 내일 온다고 했으니 분명 내일 까지는 수녀인 사촌여동생
과 붙어 먹던지 아니면 또 다른 계집이랑 붙어 먹던지 할 것이다.
확실 한 건 남편이 오기 전에 모든 걸 다 끝내야 한다는 점이다.
일단 아이를 입양 하는 일은 부모가 다 있는 가정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
고 있기에 오늘 입양 수속을 다 처리 해야만 했다.
왜냐하면 미경이 생각하는 계획대로라면 남편에게 내일은 없으니까.
"우웅....엄마! 냠...냠."
아직 잠에 빠진 연숙은 미경의 품으로 더욱 파고들었다.
미경은 그런 연숙을 꼬옥 껴안아 준다.
잠들어 있는 연숙의 얼굴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경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
를 짓게 만들었다. 또한 그녀의 정욕을 자극 하기도 했다.
지난 밤 연숙과의 동성연애로 인해 미경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쾌락
을 처음으로 느꼈었다.
미경은 조용히 품에 안겨있는 연숙의 몸에서 조심스럽게 팔을 빼냈다.
그리고는 연숙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우리 예쁜 연숙아! 오늘 내로 엄마가 모든 것을 해결 할거야. 푹 자거라."
그렇게 속삭인 그녀는 몸에 가운을 걸친 채 거실로 나와 수화기를 들었다.
"한진수...바보 같은 놈. 넌 내가 가진 돈에만 관심을 가졌지...내가 어떻
게 그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지는 전혀 생각을 못했구나....내가 이렇게
스스로 전화를 걸게 될지는 나도 몰랐지만....그래도 지난 5년 간 내게
이렇게 나마 보통 사람들의 삶을 겪게 해줬으니 그 보상으로 고통 없이
보내주마."
수화기를 손에 쥔 채 혼잣말을 하는 미경의 모습은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백팔십도로 다른 모습이었다.
미경의 오른 손이 전화기를 돌렸다.
세 번의 신호음이 들렸을 때 상대방과 통화가 되었다.
"여보세요. 백홉니다."
"오랜만이다. 백호!"
".........회장..님?"
"5년 만인데도 백호는 금방 난 줄 아네?"
"회장님! 정말 회장님 맞으십니까? 어디십니까? 회장님? 당장 모시러
가겠습니다. 회장님이 그렇게 편지 한 장 남기시고 사라지시는 바람에
삼합회 왕 어르신께서 얼마나 가슴 아파하셨는지 아십니까?"
"일단 오늘 내로 처리 해줘야 할 일이 있어."
".....예. 말씀하십쇼."
"먼저 한놈과 한년을 지워줘야 겠다."
"....그리구요?"
"입양하고픈 딸이 있는데 일단 오늘 내로 입양 절차를 끝내고 싶어."
"입양.....말씀이십니까?"
"그래. 아이는 일단 내가 데리고 있는데...내 딸과 함께 다시 내 보금
자리로 갈거야."
"일단 회장님이 말씀하신 내용 바로 처리 되도록 준비 시켜 놓겠습니다.
하지만 우선 자세한 사항을 알아야 되니... 지금 계신 곳을 말씀해 주십
시오. 회장님 경호팀이랑 그....회장님의 따님이시니까 이제부턴 아가씨
라고 칭하겠습니다. 아가씨 입양 절차도 진행하려면...지금 바로 가겠습
니다. 계신 곳이?"
미경은 자신의 집이 있는 곳을 말했다.
"30분 후 도착 할 겁니다."
"그래. 그때 보자."
"예. 회장님. 그리고 .....왕 어르신께 연락 넣겠습니다."
"....그래. 알았다. 이만 끊자. 나도 떠날 준비 좀 해야겠다."
"예. 곧 뵙겠습니다."
미경이 수화기를 내려 놓았을 때 연숙의 음성이 들렸다.
"엄마!...떠나?....어디로 가는 건데? 나 두고 가는 거야?"
말을 하는 연숙은 울먹이며 말했다.
미경은 그런 연숙에게 다가가 연숙을 품에 안아 올렸다.
"울지마! 연숙아! 연숙이랑 함께 떠날 거야. 우리 연숙이한테 더 좋은 집
에서 같이 살려구...여길 떠날 거거든. 그리고 연숙이 내 딸로 만들어야
되기도 하잖아. 그래서 미리 전화 해 둔거야. 함께 가기 위해서...."
미경은 연숙을 토닥였다.
"히잉...눈을 뜨니 엄마가 없잖아....흑흑...근데...전화로 떠난다니까...
흑흑...나 놔두고 떠나는 줄 알고 .... 앙앙앙앙앙!"
"아냐. 연숙아! 엄마...연숙이 항상 내 품에서 떨어뜨리지 않을거야...울
지마...연숙아! 연숙인 엄마 인생의 최고의 보물인데...내가 왜 널 놔두
고 떠나겠니? 엄마가 연숙일 얼마나 사랑하는데...그리고 연숙이도 엄말
사랑하는 걸 아는데 내가 왜......?"
연숙의 두 팔이 미경의 목을 힘주어 감았다.
미경도 힘주어 연숙을 안았다.
어쨌거나 자신 때문에 연숙이 울었다는 게 미경은 너무나 미안했다.
그리고 그런 연숙이 너무 너무 사랑스럽게 생각이되었다.
"연숙아! 연숙이가 울음을 안그치면 엄마 맘이 너무 아파..."
"안돼...엄마...아프지마...엄마 아프면 연숙이도 아파요. 연숙이 울음
그쳤어요. 그러니까 아프지마요."
"그래...우리 딸...하지만...엄마 아직 조금 더 아픈거 같은데...그런데
연숙이가 엄마 뽀뽀 해 주면 낳을 거 같아....엄마 입에 뽀뽀 해 줘."
미경이 연숙을 향해 입술을 내 밀었다.
그러자 연숙은 눈물방울을 두 눈에 매단 채로 만면에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미경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말그대로 뽀뽀만 하려 했지만...미경은 연숙의 입맞춤을 키스로 받아버렸다.
연숙과의 키스는 미경에게 어제의 쾌락을 떠올리게 했다.
연숙의 입술을 빨면서 알몸인 연숙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대려는 순간,
밖에서 남자의 음성이 들려왔다.
"회장님! 백홉니다."
***********************************************
"회장님! 백홉니다?....뭐야? 그럼 외할머니가 회장님이었다는 거야?"
"그럼...석이 네 외할머니는 나를 만나기 전부터 회장님 이었어. 단지
날 만날 땐 잠깐 동안 다른 삶을 살았던 거구."
"무슨 회장님이지? 혹시 외할머니가 재벌 인거야?"
"궁금해?"
"당연하지. 엄마의 엄만데....근데 아빤 그거 모르는 거지?"
"그럼...아빤 내 취향이 아니거든...단지...."
"단지 뭐?"
나의 물음에 엄마는 뜸을 들이다가 말했다.
"내 타입은 아니었지만...아이의 아빠로는 괜찮았거든..."
엄마의 대답은 많은 의미를 내포 하고 있는 듯 했다.
하지만 그 많은 의미 중 엄마의 성격에 해당하는 답은 하나 뿐인 것
같았다.
"그 말...혹시...아빠는 정액 제공자일 뿐이라는 건가? 엄마의 동반자가
아닌....?"
"흐흥...역시....엄마의 속마음을 잘 알아...석이는."
말을 하는 엄마의 손은 다시 나의 좆을 쥐었다.
엄마의 과거를 듣는 동안 나는 엄마와 외할머니와의 동성연애 부분에서
엄마의 손에다가 좆물을 사정했었다. 물론 엄마도 내 손에 보짓물을 쌌
지만....
그런데...방금...쌌음에도 불구하고...엄마 손에만 닿으니 다시 꼴렸다.
"호호호...아들...아빠는 모르는 네 외할머니..."
"응...외할머니 왜?"
"이번 주 금요일 날 네 아빠 일본으로 일주일 간 출장 떠나 거든...그날
만나러 갈거야....석이 너 엄마에게 소개해 주려고 내가 연락했거든...
....그래서 그날 너 만나러 외국에서 들어 오셔."
"그래?....근데 엄마....그말 정말이야?"
"무슨 .....아아....외할머니랑 할수도 있다는 말?"
"응."
나는 고개를 빠르게 끄덕였다.
"호호호...아들...그래서 오늘만 엄마랑 하고 그 날까지 3일 동안은 딸딸이
도 참아야 돼. 알겠어?"
3일동안 딸딸이도 안된다니.....
"왜? 엄마!"
"너 분명히 말하는데...3일 정도는 참아 줘야...그날 엄마랑 나랑 둘다 만족
시켜 줄 수 있어...우리가 얼마나...색골인데..."
내좆을 자극하며 흘겨보는 엄마의 모습이 어찌나 섹시한지....
난 엄마를 올라타고야 말았다.
"어머...아들...엄마 보지도 안빨아주고 올라오면 반칙인데...."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엄마는 다리를 벌려 준다.
"히잉...함 봐줘...엄마...앞으로 3일 동안 헛 좆만 탱탱 꼴린 채로 견뎌야
될 텐데...헛 좆 꼴려 있을 아들 모습이 불쌍하지도 않어?"
나는 보짓물이 홍건한 엄마의 보지에 내 좆대가리를 아래 위로 문지르며 말
했다.
"흐흥...난 아들이 안 불쌍한데...엄마 보지랑 입이랑 똥꼬가 아들 좆이 불쌍
하다네...."
"정말?"
"호호호...정말은 무슨...아들 뭐해...엄마 보지 탱탱 꼴린거 안보여?"
"그거 안보이면 내 눈이 고자게? 히히히...그럼...엄마...들어간다."
쑤욱...
"학...흐흥...아들...오늘 마음껏 박아...3일 동안 모아 놓으려면..오늘
마음 껏..."
"헉...헉...안그래도 오늘 그럴 생각이야...헉...엄마."
퍽퍽퍽퍽.....
나는 4일 뒤에 만날 외할머니의 보지를 상상하며...엄마의 보지를 박아댔다.
눈을 뜨자 보이는 시간은 새벽5시.
미경은 오늘 하루만에 해야 할 일이 많았다.
자신의 젖무덤 사이에 얼굴을 묻은채 잠들어 있는 연숙의 얼굴을 보면서
미경은 내일 남편이 오기 전까지 모든 일을 마무리 지어야 겠다고 생각
했다.
사실 남편이 자신에겐 낚시를 간다고 해놓고 가지 않은게 밝혀 졌지만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어쨌거나 그는 내일 온다고 했으니 분명 내일 까지는 수녀인 사촌여동생
과 붙어 먹던지 아니면 또 다른 계집이랑 붙어 먹던지 할 것이다.
확실 한 건 남편이 오기 전에 모든 걸 다 끝내야 한다는 점이다.
일단 아이를 입양 하는 일은 부모가 다 있는 가정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
고 있기에 오늘 입양 수속을 다 처리 해야만 했다.
왜냐하면 미경이 생각하는 계획대로라면 남편에게 내일은 없으니까.
"우웅....엄마! 냠...냠."
아직 잠에 빠진 연숙은 미경의 품으로 더욱 파고들었다.
미경은 그런 연숙을 꼬옥 껴안아 준다.
잠들어 있는 연숙의 얼굴은 보는 것만으로도 미경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
를 짓게 만들었다. 또한 그녀의 정욕을 자극 하기도 했다.
지난 밤 연숙과의 동성연애로 인해 미경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쾌락
을 처음으로 느꼈었다.
미경은 조용히 품에 안겨있는 연숙의 몸에서 조심스럽게 팔을 빼냈다.
그리고는 연숙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우리 예쁜 연숙아! 오늘 내로 엄마가 모든 것을 해결 할거야. 푹 자거라."
그렇게 속삭인 그녀는 몸에 가운을 걸친 채 거실로 나와 수화기를 들었다.
"한진수...바보 같은 놈. 넌 내가 가진 돈에만 관심을 가졌지...내가 어떻
게 그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지는 전혀 생각을 못했구나....내가 이렇게
스스로 전화를 걸게 될지는 나도 몰랐지만....그래도 지난 5년 간 내게
이렇게 나마 보통 사람들의 삶을 겪게 해줬으니 그 보상으로 고통 없이
보내주마."
수화기를 손에 쥔 채 혼잣말을 하는 미경의 모습은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백팔십도로 다른 모습이었다.
미경의 오른 손이 전화기를 돌렸다.
세 번의 신호음이 들렸을 때 상대방과 통화가 되었다.
"여보세요. 백홉니다."
"오랜만이다. 백호!"
".........회장..님?"
"5년 만인데도 백호는 금방 난 줄 아네?"
"회장님! 정말 회장님 맞으십니까? 어디십니까? 회장님? 당장 모시러
가겠습니다. 회장님이 그렇게 편지 한 장 남기시고 사라지시는 바람에
삼합회 왕 어르신께서 얼마나 가슴 아파하셨는지 아십니까?"
"일단 오늘 내로 처리 해줘야 할 일이 있어."
".....예. 말씀하십쇼."
"먼저 한놈과 한년을 지워줘야 겠다."
"....그리구요?"
"입양하고픈 딸이 있는데 일단 오늘 내로 입양 절차를 끝내고 싶어."
"입양.....말씀이십니까?"
"그래. 아이는 일단 내가 데리고 있는데...내 딸과 함께 다시 내 보금
자리로 갈거야."
"일단 회장님이 말씀하신 내용 바로 처리 되도록 준비 시켜 놓겠습니다.
하지만 우선 자세한 사항을 알아야 되니... 지금 계신 곳을 말씀해 주십
시오. 회장님 경호팀이랑 그....회장님의 따님이시니까 이제부턴 아가씨
라고 칭하겠습니다. 아가씨 입양 절차도 진행하려면...지금 바로 가겠습
니다. 계신 곳이?"
미경은 자신의 집이 있는 곳을 말했다.
"30분 후 도착 할 겁니다."
"그래. 그때 보자."
"예. 회장님. 그리고 .....왕 어르신께 연락 넣겠습니다."
"....그래. 알았다. 이만 끊자. 나도 떠날 준비 좀 해야겠다."
"예. 곧 뵙겠습니다."
미경이 수화기를 내려 놓았을 때 연숙의 음성이 들렸다.
"엄마!...떠나?....어디로 가는 건데? 나 두고 가는 거야?"
말을 하는 연숙은 울먹이며 말했다.
미경은 그런 연숙에게 다가가 연숙을 품에 안아 올렸다.
"울지마! 연숙아! 연숙이랑 함께 떠날 거야. 우리 연숙이한테 더 좋은 집
에서 같이 살려구...여길 떠날 거거든. 그리고 연숙이 내 딸로 만들어야
되기도 하잖아. 그래서 미리 전화 해 둔거야. 함께 가기 위해서...."
미경은 연숙을 토닥였다.
"히잉...눈을 뜨니 엄마가 없잖아....흑흑...근데...전화로 떠난다니까...
흑흑...나 놔두고 떠나는 줄 알고 .... 앙앙앙앙앙!"
"아냐. 연숙아! 엄마...연숙이 항상 내 품에서 떨어뜨리지 않을거야...울
지마...연숙아! 연숙인 엄마 인생의 최고의 보물인데...내가 왜 널 놔두
고 떠나겠니? 엄마가 연숙일 얼마나 사랑하는데...그리고 연숙이도 엄말
사랑하는 걸 아는데 내가 왜......?"
연숙의 두 팔이 미경의 목을 힘주어 감았다.
미경도 힘주어 연숙을 안았다.
어쨌거나 자신 때문에 연숙이 울었다는 게 미경은 너무나 미안했다.
그리고 그런 연숙이 너무 너무 사랑스럽게 생각이되었다.
"연숙아! 연숙이가 울음을 안그치면 엄마 맘이 너무 아파..."
"안돼...엄마...아프지마...엄마 아프면 연숙이도 아파요. 연숙이 울음
그쳤어요. 그러니까 아프지마요."
"그래...우리 딸...하지만...엄마 아직 조금 더 아픈거 같은데...그런데
연숙이가 엄마 뽀뽀 해 주면 낳을 거 같아....엄마 입에 뽀뽀 해 줘."
미경이 연숙을 향해 입술을 내 밀었다.
그러자 연숙은 눈물방울을 두 눈에 매단 채로 만면에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미경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말그대로 뽀뽀만 하려 했지만...미경은 연숙의 입맞춤을 키스로 받아버렸다.
연숙과의 키스는 미경에게 어제의 쾌락을 떠올리게 했다.
연숙의 입술을 빨면서 알몸인 연숙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대려는 순간,
밖에서 남자의 음성이 들려왔다.
"회장님! 백홉니다."
***********************************************
"회장님! 백홉니다?....뭐야? 그럼 외할머니가 회장님이었다는 거야?"
"그럼...석이 네 외할머니는 나를 만나기 전부터 회장님 이었어. 단지
날 만날 땐 잠깐 동안 다른 삶을 살았던 거구."
"무슨 회장님이지? 혹시 외할머니가 재벌 인거야?"
"궁금해?"
"당연하지. 엄마의 엄만데....근데 아빤 그거 모르는 거지?"
"그럼...아빤 내 취향이 아니거든...단지...."
"단지 뭐?"
나의 물음에 엄마는 뜸을 들이다가 말했다.
"내 타입은 아니었지만...아이의 아빠로는 괜찮았거든..."
엄마의 대답은 많은 의미를 내포 하고 있는 듯 했다.
하지만 그 많은 의미 중 엄마의 성격에 해당하는 답은 하나 뿐인 것
같았다.
"그 말...혹시...아빠는 정액 제공자일 뿐이라는 건가? 엄마의 동반자가
아닌....?"
"흐흥...역시....엄마의 속마음을 잘 알아...석이는."
말을 하는 엄마의 손은 다시 나의 좆을 쥐었다.
엄마의 과거를 듣는 동안 나는 엄마와 외할머니와의 동성연애 부분에서
엄마의 손에다가 좆물을 사정했었다. 물론 엄마도 내 손에 보짓물을 쌌
지만....
그런데...방금...쌌음에도 불구하고...엄마 손에만 닿으니 다시 꼴렸다.
"호호호...아들...아빠는 모르는 네 외할머니..."
"응...외할머니 왜?"
"이번 주 금요일 날 네 아빠 일본으로 일주일 간 출장 떠나 거든...그날
만나러 갈거야....석이 너 엄마에게 소개해 주려고 내가 연락했거든...
....그래서 그날 너 만나러 외국에서 들어 오셔."
"그래?....근데 엄마....그말 정말이야?"
"무슨 .....아아....외할머니랑 할수도 있다는 말?"
"응."
나는 고개를 빠르게 끄덕였다.
"호호호...아들...그래서 오늘만 엄마랑 하고 그 날까지 3일 동안은 딸딸이
도 참아야 돼. 알겠어?"
3일동안 딸딸이도 안된다니.....
"왜? 엄마!"
"너 분명히 말하는데...3일 정도는 참아 줘야...그날 엄마랑 나랑 둘다 만족
시켜 줄 수 있어...우리가 얼마나...색골인데..."
내좆을 자극하며 흘겨보는 엄마의 모습이 어찌나 섹시한지....
난 엄마를 올라타고야 말았다.
"어머...아들...엄마 보지도 안빨아주고 올라오면 반칙인데...."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엄마는 다리를 벌려 준다.
"히잉...함 봐줘...엄마...앞으로 3일 동안 헛 좆만 탱탱 꼴린 채로 견뎌야
될 텐데...헛 좆 꼴려 있을 아들 모습이 불쌍하지도 않어?"
나는 보짓물이 홍건한 엄마의 보지에 내 좆대가리를 아래 위로 문지르며 말
했다.
"흐흥...난 아들이 안 불쌍한데...엄마 보지랑 입이랑 똥꼬가 아들 좆이 불쌍
하다네...."
"정말?"
"호호호...정말은 무슨...아들 뭐해...엄마 보지 탱탱 꼴린거 안보여?"
"그거 안보이면 내 눈이 고자게? 히히히...그럼...엄마...들어간다."
쑤욱...
"학...흐흥...아들...오늘 마음껏 박아...3일 동안 모아 놓으려면..오늘
마음 껏..."
"헉...헉...안그래도 오늘 그럴 생각이야...헉...엄마."
퍽퍽퍽퍽.....
나는 4일 뒤에 만날 외할머니의 보지를 상상하며...엄마의 보지를 박아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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