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는 자신의 방에 있는 로션을 찾았다.
‘이걸 어디다 뒀더라?“
근래에 들어서 로션을 사용하기 보다는 간단힌 스킨으로 마무리 하기 때문에 로션 사용을 안했다. 그러다보니 로션을 어디다가 두었는지 잘생각이 나지 않는게 문제였다.
“아. 책상 서랍에다가 넣었지.”
책상 서랍에서 자신의 로션을 찾은 현우는 재빨리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거기에는 비누 거품을 잔뜩 묻은 손가락으로 열심히 항문 구멍을 쑤서대고 있는 혜지가 보였다.
“오··· 오빠.”
“자··· 로···· 로션.”
귀여운 여자애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항문을 쑤셔대고 있는 모습은 너무나도 자극적이었고 너무나도 두근거리는 장면이었다. 그 작고 앙증맞은 혜지의 야누스에 들어가 박힌 손가락을 자신의 자지가 들어가면 어떨까 생각을 하자 자지가 일기당천하면 혈관이 솟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안돼지. 안돼. 여자는 싫어한다고 했잖아.’
정말, 정말 아주 일부의 여자를 제외하고는 애널 섹스를 선호하는 사람은 없었다. 특히나 어린 여자에게 애널섹스는 가혹한 고문이나 다름없었다.
지금 현우의 자지는 웬만한 남자들보다도 컸다. 그럼 큰 자지가 아직 성장하지 못한 혜지의 애널에 박아대면 애널이 너덜너덜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 작은 엉덩이에 박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그것도 거짓말이리라.
나를 원하고 내 이름을 부르면 그 입과 혀로 나만을 사랑한다고 외치면 울부짖는 혜지를 보고 싶었다. 사랑은 독점이다. 남에게 주기 싫고 남에게 빼기기 싫다. 그리고 독차지하고 싶어진다.
그렇게 상상속에 빠져있던 현우는 혜지의 신음소리에 정신이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현우가 준 로션을 손에다가 듬뿍 바르더니 그것을 엉덩이 부근에다가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쑤시면 로션을 안쪽까지 밀어넣는 것이었다.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심장이 거쎄게 뛰기 시작했다. 지금 혜지가 무엇을 하는지 어렷품이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가슴이 폭발할 듯 두근 거린다. 아까보다도 더한 흥분과 쾌감이 뇌하수체에서 뿜어져 내려와 온 몸으로 전해져 가기 시작했다.
자지가 더욱더 발기되어가는게 느껴진다. 아까보다도 더 더 심하게 박동하는 듯한 자지.
혜지는 내 자지가 아까보다도 더 커진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저 아프지나 않을까 걱정하면서 두 눈을 꼬옥 감고 처형장에 들어가기전 죄수처럼 숨죽이고 기다리고만 있을 뿐이었다.
이후로 더 이상 혜지가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오빠에게 애널 섹스 해달라고 죽어도 말을 못했다.
비록 행동을 보여줬지만 이것은 여자의 최소한의 의사표시였다. 그리고 최후의 자존심이었고 보루였다. 또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현우는 두근 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면 천천히 혜지의 앞으로 다가갔다. 현우의 자지는 이미 폭군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먹음직스러움 사냥감이 온몸으로 페르몬을 뿜어대면 자신을 원하고 있었다.
현우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가갔다. 자지는 이미 철근이 되어 있었다. 불을 뿜어내는 붉은 철근은 빨리 단련을 시켜 명검으로 만들어야 했다. 수만번의 망치질과 불로 달구고 차가운 물에 식히면서 단련시켜야 했다.
현우는 자신의 자지를 혜지의 핑크빛 입술에 붙였다. 빨아 달라고. 그 작고 분홍빛으로 반짝이는 입술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달라고 말하고 있었다.
혜지는 입술을 벌렸다. 그리고 천천히 현우의 자지를 입안 가득 머금기 시작했다. 천천히 들어왔다고 느꼈지만 혜지는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는 듯 단숨에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말이다. 하지만 자지가 커서 그런지 밑둥까지 삼킬 수 없었다. 그 상태 그대로 현우는 혜지의 입술을 느낄 수 있었다.
습하지만 열기로 가득차버린 그곳은 밑의 입과는 조금 달랐다. 보지에는 꾸불 꾸불한 보지살이 있었다면 입에는 보드랍고 말캉말캉한 혀가 있었다.
그 혀에 침이 끈쩍끈쩍한 침이 현우의 자지를 녹이기 시작했다.
“하····아.”
현우는 혜지의 자극의 온 몸이 녹아나는 듯한 쾌감을 느꼈다. 그리고 혜지는 현우의 향기와 자지 끝에서 나오는 현우의 애액. 그리고 현우의 신음소리에 머리가 혼미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현우의 페르몬이 혜지의 이성을 마비시키기 시작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오른손은 열심히 엉덩이 구멍을 쑤시면 조금씩 크기를 널려가고 있었고 왼손으로 자지를 잡은채 비디오에서 봤던 그 모습 그대로 머리를 왕복시키기에 바빴다.
쪽쪽쪽쪽쪽
화장실에서 자지빠는 소리가 거침없이 들리기 시작했다.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 강하게. 박자를 만들어가면 율동을 생겨나는 혜지.
순간 현우가 혜지의 뒷머리를 잡았다. 그와 함께 현우의 자지 끝에서 수만마리의 생명체들이 진동하는 듯 혜지의 입안 속으로 들어갔다. 남자의 짙은 정액과 그것을 먹은 혜지는 이미 하나 밖에 머릿속에 남지 않았다.
현우가 자지를 떼자 입사이로 정액이 주르륵 흘려내려왔다. 그리고 자지에서도 정액이 흠뻑 젖어 있었다.
꿀꺽
꿀꺽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자신의 정액을 삼키는 소리였다. 남자는 시각으로 흥분한다는 말이 사실이라도 되는 듯 현우의 자지는 전혀 죽지 않았다.
하지만 아까보다도 축소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것도 현우가 어쩔수 없이 선택한 방법이었다. 너무나도 흥분되어서 주체하지 못하는 자지를 갖고 혜지의 똥구멍속에 무자비하게 박아놓을 수는 없었다.
한번 뽑아낸것만큼 오히려 더 축소는 되었지만 시간은 더 지연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현우였다. 쾌감도 익숙해지면 더욱더 느끼는 시간이 길어지는 법.
혜지는 떨리는 몸을 갑갑스런 부여잡고 천천히 몸을 돌린다. 가슴을 바닥에 밀착시킨채 엉덩이를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켜드는 혜지. 아직 어리지만 아담하고 복스러운 하얀 엉덩이는 성욕을 땡기는 요소중 하나였다.
하얀 국화꽃이 유난히 탐스럽게 피어있는 엉덩이에는 향기로운 비누향이 물씬 풍겨왔다. 현우의 검지가 천천히 혜지의 작고 탐스러운 엉덩이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엉덩이 구멍. 애널은 열탕이었다. 끈쩍 끈쩍하고 모든 것을 잡아당기는 듯한 흡입력이 강한 엉덩이 구멍. 로션으로 인하여 애널은 무리없이 현우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질꺽 질꺽
“흐음.”
음란한 소리로 인하여 더욱더 흥분하는 혜지가 입사이로 신음소리가 아지랑이처럼 들려왔다. 수치심과 엉덩이 구멍을 뚫는 다는 이해하지 못하는 성욕. 그리고 그것을 하는 자가 친오빠라는데에서 오는 근친에 대한 파괴감이 혜지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있었다.
현우는 손가락을 하나 넣었다가 두개를 넣었다. 이내 두개도 쉽게 받아지자 셋개를 넣었다. 오른손으로는 혜지의 애널을 조련하고 있었다면 왼손은 혜지의 클리스토핵을 만지면서 다른 손가락으로는 은밀히 혜지의 보지입구를 부드럽게 만지면 쑤시고 있었다.
선천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현우의 손놀림은 보통이 아니었다. 이내 손가락이 셋개의 손가락을 받아들자 손가락을 빼냈다. 그리고 옆에 있는 로션을 자신의 자지 위에다가 듬뿍 뿌렸다.
“오빠.”
“응.”
여전히 한손으로는 보지를 만지작 거리면 로션을 바른 자지를 잡고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는 현우였다.
“나 버리지마.”
“걱정마.”
버리지 않을 거다. 버리고 싶지도 않고 버리고 나는 살수 없다는 사실을 현우는 이 순간 알 수 있었다. 오히려 자신이 버림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다급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헉!”
혜지의 입에서 거친 소리가 들려왔다. 아직 자지 대가리만 들어갔는데도 민감한게 반응하는 혜지. 현우는 다급히 혜지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서 왼손으로 보지를 쑤셔고 오른손으로 혜지의 젖가슴을 문질렸다. 그리고 귀를 혀로 애무하면 혜지가 고통이 아닌 쾌감을 느끼게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뒤로 당기다가 요번에는 세게 밀어넣었다.
“····!!!!!”
혜지는 입만을 벌린채 두 눈에서 투명한 눈물이 주렁 주렁 맺히더니 이내 볼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온몸을 조각내는 듯한 고통. 그 안에서 느껴지는 이해하지 못하는 쾌감이 온 몸을 두드기고 있었다.
“꿀딴지.”
신우는 혜지의 장에 느낌을 받고 있었다. 보지가 옹달샘이라면 항문은 꿀딴지였다. 로션으로 인하여 한없이 미끄럽고 조여주는 힘으로 인하여 자지가 잘라질것만 같았다. 꾸불꾸불한 항문은 내 자지를 거쎄게 조여대면 사방으로 부드럽게 안마해주고 있었다.
“움·· 움직일께.”
이미 그때 현우는 혜지의 표정을 볼 수 없었다. 그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한 마리 늑대에 지나지 않았다. 아까보다도 더욱더 빨리 움직이는 현우의 허리. 그리고 그의 맞쳐서 미약하지만 움직이는 혜지의 허리.
질꺽 질꺽 질꺽
철석 철썩 철썩
화장실에서 오직 두 남매가 서로의 연결되는 은밀하고 음란한 소리가 퍼지기 시작했다.
요전 일때문에 전에 올린것 올리려고 했는데 비번을 까먹어서 다시 쓰네요.
ㅠㅠ 여러분 비번 잘 사용하시다. 이왕이면 익숙한 걸로 쓰자고요. ㅠㅠ
저처럼 까먹지 마시고요.
‘이걸 어디다 뒀더라?“
근래에 들어서 로션을 사용하기 보다는 간단힌 스킨으로 마무리 하기 때문에 로션 사용을 안했다. 그러다보니 로션을 어디다가 두었는지 잘생각이 나지 않는게 문제였다.
“아. 책상 서랍에다가 넣었지.”
책상 서랍에서 자신의 로션을 찾은 현우는 재빨리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거기에는 비누 거품을 잔뜩 묻은 손가락으로 열심히 항문 구멍을 쑤서대고 있는 혜지가 보였다.
“오··· 오빠.”
“자··· 로···· 로션.”
귀여운 여자애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항문을 쑤셔대고 있는 모습은 너무나도 자극적이었고 너무나도 두근거리는 장면이었다. 그 작고 앙증맞은 혜지의 야누스에 들어가 박힌 손가락을 자신의 자지가 들어가면 어떨까 생각을 하자 자지가 일기당천하면 혈관이 솟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안돼지. 안돼. 여자는 싫어한다고 했잖아.’
정말, 정말 아주 일부의 여자를 제외하고는 애널 섹스를 선호하는 사람은 없었다. 특히나 어린 여자에게 애널섹스는 가혹한 고문이나 다름없었다.
지금 현우의 자지는 웬만한 남자들보다도 컸다. 그럼 큰 자지가 아직 성장하지 못한 혜지의 애널에 박아대면 애널이 너덜너덜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 작은 엉덩이에 박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그것도 거짓말이리라.
나를 원하고 내 이름을 부르면 그 입과 혀로 나만을 사랑한다고 외치면 울부짖는 혜지를 보고 싶었다. 사랑은 독점이다. 남에게 주기 싫고 남에게 빼기기 싫다. 그리고 독차지하고 싶어진다.
그렇게 상상속에 빠져있던 현우는 혜지의 신음소리에 정신이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현우가 준 로션을 손에다가 듬뿍 바르더니 그것을 엉덩이 부근에다가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쑤시면 로션을 안쪽까지 밀어넣는 것이었다.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심장이 거쎄게 뛰기 시작했다. 지금 혜지가 무엇을 하는지 어렷품이 윤곽이 잡히기 시작했다. 가슴이 폭발할 듯 두근 거린다. 아까보다도 더한 흥분과 쾌감이 뇌하수체에서 뿜어져 내려와 온 몸으로 전해져 가기 시작했다.
자지가 더욱더 발기되어가는게 느껴진다. 아까보다도 더 더 심하게 박동하는 듯한 자지.
혜지는 내 자지가 아까보다도 더 커진 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저 아프지나 않을까 걱정하면서 두 눈을 꼬옥 감고 처형장에 들어가기전 죄수처럼 숨죽이고 기다리고만 있을 뿐이었다.
이후로 더 이상 혜지가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오빠에게 애널 섹스 해달라고 죽어도 말을 못했다.
비록 행동을 보여줬지만 이것은 여자의 최소한의 의사표시였다. 그리고 최후의 자존심이었고 보루였다. 또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었다.
현우는 두근 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면 천천히 혜지의 앞으로 다가갔다. 현우의 자지는 이미 폭군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먹음직스러움 사냥감이 온몸으로 페르몬을 뿜어대면 자신을 원하고 있었다.
현우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가갔다. 자지는 이미 철근이 되어 있었다. 불을 뿜어내는 붉은 철근은 빨리 단련을 시켜 명검으로 만들어야 했다. 수만번의 망치질과 불로 달구고 차가운 물에 식히면서 단련시켜야 했다.
현우는 자신의 자지를 혜지의 핑크빛 입술에 붙였다. 빨아 달라고. 그 작고 분홍빛으로 반짝이는 입술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받아달라고 말하고 있었다.
혜지는 입술을 벌렸다. 그리고 천천히 현우의 자지를 입안 가득 머금기 시작했다. 천천히 들어왔다고 느꼈지만 혜지는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는 듯 단숨에 자지를 삼키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말이다. 하지만 자지가 커서 그런지 밑둥까지 삼킬 수 없었다. 그 상태 그대로 현우는 혜지의 입술을 느낄 수 있었다.
습하지만 열기로 가득차버린 그곳은 밑의 입과는 조금 달랐다. 보지에는 꾸불 꾸불한 보지살이 있었다면 입에는 보드랍고 말캉말캉한 혀가 있었다.
그 혀에 침이 끈쩍끈쩍한 침이 현우의 자지를 녹이기 시작했다.
“하····아.”
현우는 혜지의 자극의 온 몸이 녹아나는 듯한 쾌감을 느꼈다. 그리고 혜지는 현우의 향기와 자지 끝에서 나오는 현우의 애액. 그리고 현우의 신음소리에 머리가 혼미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현우의 페르몬이 혜지의 이성을 마비시키기 시작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오른손은 열심히 엉덩이 구멍을 쑤시면 조금씩 크기를 널려가고 있었고 왼손으로 자지를 잡은채 비디오에서 봤던 그 모습 그대로 머리를 왕복시키기에 바빴다.
쪽쪽쪽쪽쪽
화장실에서 자지빠는 소리가 거침없이 들리기 시작했다.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 강하게. 박자를 만들어가면 율동을 생겨나는 혜지.
순간 현우가 혜지의 뒷머리를 잡았다. 그와 함께 현우의 자지 끝에서 수만마리의 생명체들이 진동하는 듯 혜지의 입안 속으로 들어갔다. 남자의 짙은 정액과 그것을 먹은 혜지는 이미 하나 밖에 머릿속에 남지 않았다.
현우가 자지를 떼자 입사이로 정액이 주르륵 흘려내려왔다. 그리고 자지에서도 정액이 흠뻑 젖어 있었다.
꿀꺽
꿀꺽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자신의 정액을 삼키는 소리였다. 남자는 시각으로 흥분한다는 말이 사실이라도 되는 듯 현우의 자지는 전혀 죽지 않았다.
하지만 아까보다도 축소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것도 현우가 어쩔수 없이 선택한 방법이었다. 너무나도 흥분되어서 주체하지 못하는 자지를 갖고 혜지의 똥구멍속에 무자비하게 박아놓을 수는 없었다.
한번 뽑아낸것만큼 오히려 더 축소는 되었지만 시간은 더 지연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현우였다. 쾌감도 익숙해지면 더욱더 느끼는 시간이 길어지는 법.
혜지는 떨리는 몸을 갑갑스런 부여잡고 천천히 몸을 돌린다. 가슴을 바닥에 밀착시킨채 엉덩이를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켜드는 혜지. 아직 어리지만 아담하고 복스러운 하얀 엉덩이는 성욕을 땡기는 요소중 하나였다.
하얀 국화꽃이 유난히 탐스럽게 피어있는 엉덩이에는 향기로운 비누향이 물씬 풍겨왔다. 현우의 검지가 천천히 혜지의 작고 탐스러운 엉덩이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엉덩이 구멍. 애널은 열탕이었다. 끈쩍 끈쩍하고 모든 것을 잡아당기는 듯한 흡입력이 강한 엉덩이 구멍. 로션으로 인하여 애널은 무리없이 현우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질꺽 질꺽
“흐음.”
음란한 소리로 인하여 더욱더 흥분하는 혜지가 입사이로 신음소리가 아지랑이처럼 들려왔다. 수치심과 엉덩이 구멍을 뚫는 다는 이해하지 못하는 성욕. 그리고 그것을 하는 자가 친오빠라는데에서 오는 근친에 대한 파괴감이 혜지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있었다.
현우는 손가락을 하나 넣었다가 두개를 넣었다. 이내 두개도 쉽게 받아지자 셋개를 넣었다. 오른손으로는 혜지의 애널을 조련하고 있었다면 왼손은 혜지의 클리스토핵을 만지면서 다른 손가락으로는 은밀히 혜지의 보지입구를 부드럽게 만지면 쑤시고 있었다.
선천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현우의 손놀림은 보통이 아니었다. 이내 손가락이 셋개의 손가락을 받아들자 손가락을 빼냈다. 그리고 옆에 있는 로션을 자신의 자지 위에다가 듬뿍 뿌렸다.
“오빠.”
“응.”
여전히 한손으로는 보지를 만지작 거리면 로션을 바른 자지를 잡고 엉덩이 구멍에 갖다대는 현우였다.
“나 버리지마.”
“걱정마.”
버리지 않을 거다. 버리고 싶지도 않고 버리고 나는 살수 없다는 사실을 현우는 이 순간 알 수 있었다. 오히려 자신이 버림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다급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헉!”
혜지의 입에서 거친 소리가 들려왔다. 아직 자지 대가리만 들어갔는데도 민감한게 반응하는 혜지. 현우는 다급히 혜지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서 왼손으로 보지를 쑤셔고 오른손으로 혜지의 젖가슴을 문질렸다. 그리고 귀를 혀로 애무하면 혜지가 고통이 아닌 쾌감을 느끼게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뒤로 당기다가 요번에는 세게 밀어넣었다.
“····!!!!!”
혜지는 입만을 벌린채 두 눈에서 투명한 눈물이 주렁 주렁 맺히더니 이내 볼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온몸을 조각내는 듯한 고통. 그 안에서 느껴지는 이해하지 못하는 쾌감이 온 몸을 두드기고 있었다.
“꿀딴지.”
신우는 혜지의 장에 느낌을 받고 있었다. 보지가 옹달샘이라면 항문은 꿀딴지였다. 로션으로 인하여 한없이 미끄럽고 조여주는 힘으로 인하여 자지가 잘라질것만 같았다. 꾸불꾸불한 항문은 내 자지를 거쎄게 조여대면 사방으로 부드럽게 안마해주고 있었다.
“움·· 움직일께.”
이미 그때 현우는 혜지의 표정을 볼 수 없었다. 그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 한 마리 늑대에 지나지 않았다. 아까보다도 더욱더 빨리 움직이는 현우의 허리. 그리고 그의 맞쳐서 미약하지만 움직이는 혜지의 허리.
질꺽 질꺽 질꺽
철석 철썩 철썩
화장실에서 오직 두 남매가 서로의 연결되는 은밀하고 음란한 소리가 퍼지기 시작했다.
요전 일때문에 전에 올린것 올리려고 했는데 비번을 까먹어서 다시 쓰네요.
ㅠㅠ 여러분 비번 잘 사용하시다. 이왕이면 익숙한 걸로 쓰자고요. ㅠㅠ
저처럼 까먹지 마시고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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