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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보지상 - 1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5 2,476회 0건
엄마의 보지상
밤바다 이성현 저

제11편 환상의 파트너


그리고 나서 성현이는 목욕을 하고 나왔고 엄마는 부엌에서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찬물에 목욕을 하고 나와서 보니 엄마는 저녁 준비를 하고 있었고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는 엄마를 쳐다보니 성현이는 다시금 자지가 단단해짐을 느꼈다.

18세 소년의 식을줄 모르는 정력을 그 누구도 말릴 수는 없었다. 더군다나 이제 막 섹스라는 것을 경험한 성현이는 24시간 동안을 섹스하라고 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이 반응하는 시기였던 것이었다.

성현이는 몸에 걸쳤던 옷을 모두 벗어던지고 부엌의 엄마에게로 달려들었다. 그리고 부엌 싱크대 옆에 서서 요리를 하고 있던 엄마를 뒤에서 와락 껴안았다.

“엄마! 히이잇!”

“아이구 깜짝이야”

“엄마 내 맘대로 섹스하고 싶을 때 하라구 했지?”

“아이 참 새끼. 그래두 그렇지 금방하구 또 할려구 그래? 지금 저녁 만들잖아아~~“

성현 엄마는 속으로는 자기도 좋으면서 겉으로는 약간 퉁명스럽게 말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이 얼마나 내숭스러운 가를 스스로 느끼며 아들에게 몸을 내어 맡기고 있었다.

성현이는 뒤에서 엄마를 번쩍 안아서 부엌의 식탁 위에 엄마를 들어올려 놓았다. 그리고 엄마의 옷을 마구 벗겨 내었다. 식탁 위에서 순식간에 옷이 다 벗겨진 성현이 엄마는 마치 도마 위에 올려진 비늘 벗긴 한 마리 생선 같았다.

알 몸으로 식탁 위에 누워 있는 엄마의 하아얀 살결을 쓰다듬으며 아들은 이걸 어떻게 요리를 할까 궁리를 하고 있었다.

엄마의 유방은 40대 여성의 크고 풍만한 볼륨을 가지고 있었고 아랫배에 약간 똥배가 나온 듯 하지만 아직은 허리의 굴곡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아래로 소복하고 윤기흐르는 시커먼 보지털이 돋아나 있었다.

성현이는 누워 있는 엄마의 몸을 위아래로 쓰다듬으로 마사지한 뒤에 엄마를 식탁 위에서 무릎을 꿇고 마치 개처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성현이는 엄마의 뒤로 돌아가서 동그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한 대 찰싹 갈겨 준 뒤에 엉덩이 정 가운데 아랫쪽으로 껌껌한 수풀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벌렸다.

껌껌하던 수풀 속으로 바알간 입술이 드러나고 부엌 천장에 매달린 샹들리에 불빛을 받아 반짝 빛이 났다. 성현이가 엄지 손가락 끝에 더욱 힘을 주자 그 입술 가운데로 올달샘같은 보지의 구멍이 나타났고 이내 성현이는 그 엄마의 보지를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성현 엄마는 식탁 위에서 엎드린 채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아들의 혓바닥이 자기 몸 속 구석구석으로 침입해 들어오는 그 기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내 아들의 혓바닥은 보지에서 엉덩이 사이 항문으로 향했고 물렁한 혓바닥의 감촉이 자기의 똥구멍에서 느껴지는 순간 ‘헉’하고 숨을 들이 쉬었다.

성현이는 쩝쩝 거리며 위 아래로 엄마의 항문과 보지를 혓바닥으로 훑어내리고 있었다. 성현이의 입에서 흘러나온 침과 엄마의 보지에서 나온 보짓물이 섞여서 보지털 끝으로 한두 방울 똑똑 떨어져 내렸다.

엄마의 보지를 빨아주는 동안 성현이의 자지는 어느새 100% 발기했고 자지에 팽창감을 느낀 성현이는 자기도 식탁 위로 훌쩍 올라갔다. 식탁 위에 엎드려 있는 엄마 뒤에서 자지를 삽입하기 위해 성현이가 자세를 잡자 식탁은 더 이상 성현이내 식구들이 식사를 하는 식탁이 아니라 엄마와 성현이가 성스런 섹스의 만찬을 즐기는 환상의 만찬상이 되고 말았다.

성현 엄마는 작년에 부엌 식탁을 새로 구입할 때 튼튼한 것으로 구입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식탁 위에서 네 발로 엎드려 있는 엄마

그 뒤에서 허리를 뒤로 꺽으며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들이 밀고 있는 아들

그것은 마치 그리이스 신전의 한쪽 기둥 위에 위에 올려진 조각 상과도 같았다.

“철퍼덕 철퍼덕 처얼썩 처억썩!”

성현이는 규칙적으로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자지를 들이밀고 있었다.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삐그덕”

성현이의 움직임에 따라 책상이 삐그덕 소리를 내고 있었다.

성현이는 엉덩이의 움직임을 때론 규칙적으로 그러다가 때론 불규칙적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어떤 때는 매우 빠르게 타타닥 거리며 자기의 사타구니와 엄마의 엉덩이를 마주쳤고 성현이의 자지는 엄마의 보지 속에서 마치 실린더 속의 피스톤처럼 빠르게 움직였다.

“아웅~~”

“타타타닥!”

“아아아아~~ 좋타. 아들아~~!”

“워우~ 워워어!! 아우!!! 야호!!!”

맨날 앉아서 식사만 하던 식탁 위에 올라가서 엎드려 있는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대는 성현이는 마치 등산을 하여 산의 정상에 올라선 듯한 기분을 느끼며 마구 소리를 질러대었다.

“야호! 엄마 보지! 엄마 보지는 내꺼다! 동네 사람들, 우리 엄마 보지는 내꺼다아아!!!”

온 집안이 울릴 정도로 큰 소리를 지르며 아들은 힘껏 자지를 철썩철썩 엄마의 보지 깊숙히 들이 밀며 한 손으로 말에게 채찍질하듯 엄마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 주고 있었다.

“야호!! 달려라 이 색마야!! 찰싹 찰싹!”

“아흥 아흥~~”

엄마는 숨을 몰아쉬고 허리를 위아래로 들썩거리면서 신음을 했다.

그러다가 성현이와 엄마는 식탁에서 내려왔다.

성현이는 엄마가 두 다리를 벌린 채 허리를 앞으로 굽히고 아까 전에 일하던 싱크대의 가장자리를 짚고 있도록 했고 뒤에서 엄마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쑤셔 박았다.

성현이가 위에서 내려다 보니 엄마의 동그란 엉덩이 계곡 사이로 약간 도톰하게 튀어나온 듯 한 똥구멍 바로 아래 벌어질 듯 말 듯 자그마한 보지구멍에 좆대를 들이대고 대가리부터 쑤우욱 자지를 들이밀자 엄마가 ‘헉’하며 숨을 들이면서 순식간에 보지 구멍을 조여왔다.

그때 잠깐 멈칫 했던 성현이는 엄마의 하얗고 동그란 엉덩이 사이로 자신의 15센티나 되는 굵고 우람한 막대기가 쑤우욱 쑥 박혀져 사라지는 모습을 내려다보며 쾌감을 느꼈다. 성현이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 속으로 틀어 박히면서 엄마의 보지살 주위의 근육들이 파르르 경련하면서 자지의 줄기를 따라 보지 구멍 속으로 함몰해 들어가는 것같았다.

그리고는 앞으로 상체를 구부린 엄마의 뒤에서 엄마의 양쪽 허리를 붙잡고 성현이는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었다.

“철퍽 철퍽!”

“아흥 아흥!”

“자! 이 발정난 암말같은 엄마야! 가자!! 철썩!!”

“아항 으음~~ 아우~~ 오우~~ 아아~~”

성현이는 그 상태에서 엄마의 엉덩이 양쪽을 붙잡고 엄마의 방향을 틀었다.

상체를 앞으로 구부린 약간 상태에서 뒤에서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깊게 끼워 박은 채로 아들이 몸을 돌리자 성현이 엄마는 아들이 방향을 지시하는대로 상체를 돌릴 수 밖에 없었다.

뒤에서 아들은 쉴 새 없이 자지를 들이밀어대고 있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성현이는 온몸의 체중을 실어 있는 힘껏 엉덩이를 앞으로 들이 밀었고 성현이의 사타구니가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를 때려 줄 때마다 조금씩 성현이 엄마는 앞으로 몸을 움직여야만 했다.

한 걸음 한 걸음.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이 발정난 암캐, 발정난 암말!! 가자!! 이랴!!! 찰싹!”

성현이가 뒤에서 엄마의 엉덩이를 찰싹 찰싹 내리치면서 계속해서 엄마를 앞으로 밀어대자 성현 엄마는 발을 움질움질 한 발짝씩 옮겨 부엌에서 박아대기 시작하던 씹질이 어느새 마루까지 와서 계속되고 있었다.

마루에서 마치 말타기 놀이를 하듯 그렇게 뒤에서 철퍽 철퍽 엄마의 엉덩이에 자지를 들이밀고 있을 때 소파 옆 테이블 위에 있던 전화벨이 울렸다.

그때 성현 엄마는 난 전화 가까이에 허리를 구부리고 있어서 전화를 받을 수 있었지만 잠시 전화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망설였다. 그러나 사당동 김여사가 그 다음날 계모임 장소를 전화로 알려주겠다고 해서 하루 종일 그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던 지라 망설이다가 전화를 받아들었다.

“헉헉~ 으음~~ 여~보~세~요?”

“어, 여보 나야!”

그러나 공교롭게도 그 전화는 남편에게서 온 전화였다.

“흐음~ 여~보오~~ 하아~ 어어~ 왠일~ 이에요? 헉헉~~”

성현이는 엄마의 대답을 듣고 걸려온 전화가 바로 아빠에게서 온 것임을 알아차렸다.

“어! 그런데 당신 어디 아파? 말하는게 왜 그래? 왜 그렇게 숨이 가빠?”

“하아~ 하아~ 아아니요. 지이금~ 마루에 런닝 머신에서 운동하고 있는 중이에요. 학학~”

성현이는 엄마가 아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들으며 너무나 우스웠다. 아들의 자지를 보지 속에 집어넣은 채로 씹질을 하면서 전화에다가 남편에게 운동을 하고 있다고? 성현이는 일부러 뒤에서 힘껏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에 쑤셔박으며 탁탁탁 소리가 나게 사타구니를 엄마의 엉덩이에 부딪혔다.

“철퍽 철퍽 철퍽"

“아음~ 헉헉~ 그런데 이 시간에 왠~ 일~ 이에요오~? 학학~“

“당신 정말로 괜찮아? 탁탁탁 소리나는 건 무슨 소리야? 누가 옆에 있어?”

“아음~ 네에~ 성현이~요~ 옆에서 테레비 보면서 탁탁 손뼉을 으음~ 치는~거에요~”

성현이는 속으로 웃음을 참지 못 하고 키득거리면서 또 다시 엄마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철퍽철퍽 들이 박았다. 이번에는 성현이가 어찌나 세게 엄마에게 자지를 박았는지 엄마의 엉덩이와 성현이의 사타구니가 부딪는 소리가 굉장히 크게 났고 그 바람에 성현 엄마도 그만 숨을 헉헉하고 심하게 몰아쉬고 말았다.

“이봐! 여보 당신 정말 괜찮아? 무슨 운동을 그렇게 해?”

남편이 버럭 화를 내자 성현 엄마는 한 손을 뒤로 돌려 성현이의 가슴을 살짝 뒤로 밀치며 고개를 돌려 성현이에게 잠깐만 참으라고 눈짓을 했다.

아빠가 어찌나 큰 소리로 이야기를 했던지 성현이도 전화기로부터 흘러나오는 아버지의 화난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그래서 성현이도 흠짓하며 움직임을 멈췄다.

“아, 자기는 왜 성질을 내구 그래? 런닝머신에서 뛰구 있는데 그럼 어떻게 전화를 곱게 받아? 달리면서 받으믄 좀 목소리가 거칠 수도 있는거지. 뭐. 나 참......”

엄마는 뻔뻔하게 되려 아빠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성현이는 엄마의 그런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해서 속으로 킥킥대며 웃고 있었다. 그러다가 가만히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다가 끼운 채로 서서 마냥 기다리기엔 자세도 어색하고 다리도 아프고 해서 엄마의 엉덩이를 잡아 끌고 뒷걸을을 쳐 소파 가까이로 가서 소파에 철퍽 앉았다.

여전히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끼워박은 채로......

소파에 앉은 성현이는 두 팔을 앞으로 돌려 엄마를 끌어 안고 두 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주물럭거렸다. 엄마는 성현이의 사타구니에 걸터 앉은 상태로 아빠의 전화를 받고 있었다.

“아, 그런 이야기는 나중에 집에 들어와서 하지 뭐가 급하다구 그래~~~~”

성현 엄마는 아들의 자지에 보지를 박으며 잔득 몸이 달아오른 상태였었는데 남편의 전화를 받으며 점점 기분이 썰렁해지는 것같았다. 그리고 전화 받는 동안 혹 아들의 자지가 줄어들어 버리면 어쩌나 싶어서 수화기에서 들리는 남편의 목소리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응.. 응.. 응.. 응.. 그래서.. 응.. 응..”

그저 응응거리며 대답을 할 뿐이었다.

그러다가 성현 엄마는 한 손으로 전화를 받으면서 두 발를 살짝 벌려서 바닥을 딛고 상체를 앞으로 약간 일으켜 몸의 무게중심을 앞으로 잡은 다음 다른 손은 아들의 무릎을 짚었다. 그리고나서 성현 엄마는 엉덩이를 살짝 들고 엉덩이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여 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 아들의 자지가 여전히 그 단단함을 가지고 있음을 느끼며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응.. 응.. 그런거는 당신이 알아서 해두 되잖아~~~요~~~ 나 지금 운동애야 돼~~~~~”

엄마는 전화에다가 대고 투정을 부리듯이 말을 했다. 그말을 성현이가 듣기에는 흡사 ‘여보. 나 지금 우리 아들 성현이 자지가 내 보지에 박혀 있는데 얘 자지 줄어들기 전에 얼른 애랑 좆박기 계속 해야지 돼. 전화 좀 빨리 끊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아빠의 전화가 점점 길어지자 엄마는 성현이의 위에서 걸터 앉아 한 손으로는 전화를 받으며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아들의 자지를 자기의 보지 속에서 앞뒤로 문질러 주었다. 그러면서 성현 엄마는 다시금 몸이 점점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대는 속도도 점점 빨라져 갔다. 엄마의 엉덩이와 아들의 허벅지가 부딪히는 탁탁거리는 소리는 나지 않았지만 가끔 아들의 자지가 밖으로 쑤욱 삐져 나왔다가 다시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갈 때 뿌지직거리며 방귀를 끼는 듯한 소리를 내곤 했다.

“아하~ 으흠~ 응.. 응.. 그래서.. 응.. 내가.. 아음~~ 전화 한번 해 볼께요~~ 흐음~”

성현 엄마는 자궁으로부터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쾌락의 신음소리를 애써서 참으며 남편에서 작은 소리로 대답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따라 남편이 왜 그다지도 전화에다가 쓰잘데기 없는 소리들을 늘어 놓는지 전화를 끊어버리고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그러나 남편의 목소리를 수화기에서 들으며 아들의 자지를 보지 속에 박아대는 기분 또한 묘하게 그녀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의 목소리가 귀에서 간질거릴 때 자기의 보지 더욱 깊숙히 통증을 느낄만큼 아들의 자지를 더욱 더 쑤셔박고 싶었다.

그래서 성현 아빠의 전화가 길어지면 질수록 성현 엄마는 아들의 자지 위에 걸터 앉아 이제 더욱 엉덩이를 세차게 흔들어대고 있었다.

앞뒤로.......

그리고 때론 쭈욱 위로 몸을 들었다가 아들의 굵고 단단한 막대기같은 자지 위로 온몸의 중을 실어 보지를 아래로 내리 눌렀다. 아들의 자지 끝이 자궁까지 올라오는 것 같았다.

“하음~~ 음~~ 응.. 응.. 하아~ 알았어.. 아아~ 알았다니까.. 빨리 끊어~~”

전화를 끊고나서 아들과 엄마는 마치 막혔던 숨통을 터서 숨을 내쉬듯을 숨을 길게 내쉰 다음 미친 듯이 서로의 엉덩이를 흔들면서 자지와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들은 소파에 앉아서 엉덩이를 위로 들썩거리며 자지를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고 있었고 엄마는 위에서 몸을 들썩거리며 아들의 자지 위로 엉덩이를 들이대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더 이상 소리나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 요란스럽게 서로의 살을 부딪히며 철퍽철퍽 소리를 내고 있었고 자지를 보지 속에 뺐다 박았다 하며 물기에 젖은 삐지직거리는 소음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철펄 철퍽 철퍽 철퍽!”

“뿌지직 빠지직 뽀지직 보지직 보지직~”

“아아~ 아아~~ 성현아 엄마 미칠꺼 같애~~ 넌 아빠 보다 백 배는 엄마를 행복하게 만드는거 같다~~ 아아~~”

“헉헉~ 그래? 그럼 내가 엄마를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나 효자야 아니야?”

“학학~ 아아~ 그래~ 넌 효자야~ 엄마를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주니까 넌 효자지.. 거기다가 공부만 잘하면 넌 세상에서 최고야! 학학~ 아웅~ 아아~”

“알았어~! 엄마가 나한테 이렇게 잘 해주니까 나도 공부 열심히 할게.. 헉헉~”

그러면서 성현이는 자지를 힘껏 엄마의 보지 깊숙히 쑤셔 박았다.

“아앙~ 으음~ 하아하아~”

성현 엄마는 이제 오르가즘의 최고 꼭데기로 올라서며 아들의 자지를 보지 속에 끼운 상태로 마치 말을 타듯 털퍼덕 털퍼덕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 대면서 쾌락을 극치를 맞을 준비를 했다.

“아아아아아~~! 아항 아항~ 아웅~”

그때 성현이가 자지로부터 엄마의 보지 속으로 정액을 분수처럼 쏟아내었다.

“아아아~~ 우우우우우~~~”

엄마는 움직임을 멈추고 아들의 자지를 보지 속 깊숙히 박은 채로 드거운 아들의 정액을 맞아들이고 있었다.

정중동(靜中動).

그야말로 극한의 정적(靜寂) 가운데 최고의 격동(激動)이었다.

그리고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끼워 박은 채 두 모자(母子)는 한 5분 간 숨을 가라 앉히며 소파 위에 늘어져 있었다.

“후우~~ 엄마 진짜 캡이야!! 엄마는 최고야!!”

“증말? 너도 최고다! 이쁜 우리 아들.... 이제 공부만 잘 하면 엄마더러 죽으라면 죽을게.”

“알았어. 엄마. 인제부턴 공부 열심히 할께요. 오늘 저녁에 맛있은 거나 해줘요.”

두 모자의 대화는 너무나도 다정스러웠다. 사실 성현이가 이처럼 엄마에게 다소곳이 존대말을 쓴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다.

그렇게 초저녁에 이미 두 번이나 환상적인 섹스를 즐겼지만, 그날 밤 성현 엄마는 남편이 잠든 후에 공부하는 아들 방에 과일을 가지고 들어가서 다시 한번의 섹스를 즐겼다. 나이 40이 훨씬 넘은 자기가 어떻게 그처럼 신혼시절과도 같은 정열이 끓어오르는지 이상할 정도였다. 여자의 몸은 중년에 들어서 더 무르익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했다.


- 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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