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과 나영 그리고 엄마는 다시 쇼파에 앉아 촬영 준비를 시작했다.
나영이가 긴장을 풀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다시 대물과 마주서니 아까의 그 절정에 이르렀던 기억때문인지
다시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자~이제 라이브 토크쇼 2부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리얼다큐의 주인공 오경숙씨께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역시 유저 여러분들께 솔직한 모습 보여드릴텐데요"
"경숙씨 아까 마지막에 물이 정말 많이 나오셨는데 혹시 절정을 느끼신건가요?"
시작부터 짖은 질문을 던지는 대물이 었고,
"아...그게...저....." 당연히 대답을 잘 못하는 엄마였다.
"네..많이 부끄러우신 가봐요...자 이제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저희들끼리만 알고 있죠 하하하"
"자 2부에서는 좀 독특한 진행을 해보도록 할텐데요....대물씨 설명해주시죠~~"
"네...경숙씨 혹시 레즈비언 이라고 아세요?"
"레..레...즈비언이요?"
"네~ 같은 동성 여자끼리 섹스하는 거요~ 혹시 경험 있으세요?"
"아니요!! 그런 걸 어떻게 해요~~"
"에이 아까 나영씨랑 키스 잘하시던데~~"
"그건 그냥 연기일 뿐이고 정말 관계를 맺는거랑은 틀리자나요...."
"네..그래서 저희가 오늘 좀 특벽한 경험을 시켜드리기 위해서 준비했씁니다..나영씨~~~"
그말과 함께 겉가운을 천천히 벗고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은 나영이 천천히 엄마 옆으로 다가왔다.
그리곤 설마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엄마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져다 대더니 천천히 입맞춤을 했다.
나영의 입술이 엄마의 입술을 몇번이고 애무하더니 이번엔 한마리의 보아뱀과 같은 나영의 혀가 천천히
엄마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아까의 당황했던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엄마는 덤덤히 나영의 혀를 받아 들였다.
아까 화장실에 같이 가서 친해진건지 아님 또 단지 영화일뿐이라고 스스로 자위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선규와 키스를 할때랑은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두 여인은 서로의 혀를 마치 보물이라도 다루듯 핥고 빨고 애무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대물도 엄마가 입고 있떤
가운을 옆으로 살짝 벗겨내곤 엄마의 안쪽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슬슬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나영은 연신 혀를 내두르며 자신의 브래지어를 풀렀다. 온갖 남자들이 핥고 깨물었던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과 꼭지가 드러났다. 그리곤 키스에 열중하고 있는 엄마의 한쪽 손을 잡더니 자신의 가슴으로 인도했다.
나영의 가슴이 손에 닿자 엄마는 살짝 놀란듯이 입술을 떼내곤 자신이 만지고 있는 나영의 가슴을 바라보았다.
나영은 엄마의 손을 쥐고 자신의 젖가슴 이곳저곳을 탐험시켜주었다. 하지만 엄마는 여자의 가슴을 만지는게
너무 서툴렀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듯이 그냥 나영이 이끄는 대로 손만 가져갔다.
"나영씨 아무래도 나영씨가 우선 시범을 보여줘야 될것 같은데요~~" 대물이 말했다.
그 말이 나영은 엄마의 몸을 돌려 뒤에서 끌어 안더니 뒤에서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자 경숙씨 가슴은요 이렇게 만지는 거에요..."
뒤에서 엄마의 겨드랑이 아래로 팔을 넣은채 가운위를 주무르던 나영이 아예 가운을 옆으로 벗겨내어 버렸다.
그와 동시에 엄마의 딴딴해진 젖꼭지가 옆으로 카메라에 잡혔고 정면으로는 대물의 시야에 버러진 엄마의 다리와
알몸이 여과없이 눈에 들어왔다.
나영은 엄마의 어깨위에 자신의 얼굴을 괴이고는 목에다가 키스를 하며 연신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특히나 유두를 손가락으로 집중적으로 어루만졌다. 엄지와 짚게 손가락으로 유두를 연신 비비더니 마치
우유라도 짜낼꺼마냥 아?로 쭈욱 잡아당겼다. 그런 손놀림에 맞춰 젖꼭지 역시 앞으로 당겨졌다 들어왔다 하는
것을 반복했다. 여신 거듭되는 나영의 목에대한 키스와 젖꼭지 공격에 엄마의 꼭지는 색깔도 빨갛게 변하는 듯
했고 무엇보다 정말 터질듯이 팽장되어 있었다.
"나영씨...이제.....그...만.....좀 ....아파..요..."
그말을 들은 나영이는 젖꼭지를 잡고 있던 손을 살며시 놓더니 겨드랑이 사이로 자신의 얼굴을 집어넣고
젖가슴을 한입 베어물었다.
나영의 혀가 복숭아같은 젖가슴을 연신 핥아 들어갔다. 아까 터질듯 했던 엄마의 젖꼭지는 나영의 부드러운 혀에
다시금 안정을 취한듯이 침과 함께 범벅이 되어 부드러워 진 것이 보였다.
그 누구한테서도 받아보지 못한 애무였을 것이다. 나영의 혀는 마치 옛날 선규의 그것처럼 많은 침을 동반하고
있었다. 나영의 혀가 지나간 젖가슴은 그 어디든지 침으로 푹 젖어있었다.
얼마나 빨았을까...나영의 얼굴이 밑으로 내려갔다.
아까 촬영을 끝내고 가운만 입은 엄마의 그곳은 이미 노팬티였다.
나영은 벌어진 엄마의 그곳에 얼굴을 한껏 박아넣고 연신 혀를 굴렸다.
아까의 젖꼭지를 한없이 부드럽게 만들었던 나영의 혀가 그곳에 닿자 엄마는 뭔가 이상한 기분을 느끼는 듯
눈을 감고 입술이 타는듯 연신 혀로 입술을 축였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자 대물은 아까의 일이 생각난다는 듯 엷은 미소를 입가에 띠며 일어서더니 엄마의
얼굴쪽으로 자신의 하체를 가져다 대곤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그리곤 자신의 커다란 고구마를 엄마의 입솔으로 집어넣었다.
엄마는 마치 아까 1부의 연장인듯 무의식적으로 녀석의 그것을 받아들였다.
"아...잘 빠시네...아까 보다 훨 잘하네요...." 약간의 비아냥 섞인 대물의 말투를 느끼는지 모르는지
녀석의 성기는 엄마의 입 속에서 연신 왔다갔다 했다.
슬슬 녀석의 성기가 발기되자 대물은 엄마의 한쪽 손을 잡더니 자신의 성기 쪽으로 가져다 대고 자위를 했다.
이러니 정말 완벽한 포르노 장면 이었다.
엄마는 대물의 귀두를 입속에 넣고 한손으로 녀석의 성기를 잡고 위 아래로 흔들어 주었다.
"이거....정말...너무 심한거 아냐...아 진짜....." 이런 생각이 살며시 들자 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김PD에게로
다가갔다.
"김PD님 이거 조금 심한거 같은데요...적당히 하고 여기서 끝내죠..."
"아니 현우씨 한창 분위기 좋은데 왜그래..."
"아니 그게 여배우가 좀 싫어하는것 같아서요.."
"싫어하긴 지금 호응도 잘해주고 있는거 눈에 안보이나...지금 그만두면 ..알자나 우리 유저들 성격~~"
""아니 그래도 여배우가 걱정되서 그러죠...괜히 하기 싫은일 억지로 하는것 같으니깐..."
"이거 현우씨 답지않게 왜이래...경숙씨가 자네 이모라도 되나?"
"네?? 이모요?? 아니요 아니요...무슨....이모는요...엄.....마...아니....그냥 아는 아줌마에요"
"근대 무슨 걱정이 그렇게 많아...조금만 기다려 거의다 끝났자나 우리 나중에 성과금으로 술이나 한잔 하자구"
"네....." 그렇게 난 제자리로 돌아와야 했다.
그 와중에도 그렇게 말하는 와중에 배우들의 자세가 바뀌어 있었다.
나영이 알몸으로 쇼파에 누워있고 엄마 역시 가운을 모두 벗은채 나영의 몸 위에 엎드려 있었다.
둘은 입맞춤을 하더니 나영이 엄마의 얼굴을 잡고 자신의 젖가슴 쪽으로 슬슬 밀어내었다.
엄마의 얼굴이 나영의 젖가슴에 멈춰섰을때 엄마는 나영의 얼굴을 한번 보더니 카메라를 다시한번 응시했다.
그리곤 다시 나영의 젖가슴으로 시선을 돌리곤 천천히 한쪽 가슴을 자신의 입술을 감쌌다.
"아........." 나영의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하지만 확실히 엄마의 입놀림은 나영의 그것에 비해
부족했다. 그렇지만 그 전문 에로배우가 아닌 아마추어만의 독특한 매력 때문인지 일반 유저들을 더욱더 흥분
시키는 것 같았다. 아까 나영의 혀놀림이 우리가 포르노에서 흔히 볼수 있는 그런 현란한 혀놀림이라면 엄마의
혀는 아끼는 그 무엇인가를 연신 보듬을때의 그런 부드러운 혀놀림이었다.
하지만 그런 혀놀림에도 불구하고 나영의 젖꼭지는 슬슬 딱딱해져가는 것이 눈에 보였다.
엄마는 아까 나영이 자신에게 했던 것을 따라하기라도 하듯이 어설프게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연신 쥐고
비비며 빨아댔다.
한동안 자신의 젖가슴을 실습의 장으로 내어준 나영이 다시 엄마의 얼굴을 밑으로 더 밀어내었다.
나영의 손길을 따라 얼굴을 천천히 내려가던 엄마는 이윽고 나영의 은밀한 곳에 얼굴이 다다랐다.
이번에도 엄마는 나영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았다. 나영은 엄마를 쳐다보더니 스스로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손을 가져가 자신의 그곳을 벌려주었다. 엄마의 눈에 생전 처음보는 타인의 보지 속이 눈 앞에 드러났다.
아마 엄마 자신의 것도 평생 제대로 보지 못했을 것인데 난처하지만 신기한듯 몇초동안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자신의 그곳을 벌리고 있던 나영의 손이 마치 재촉이라도 하듯이 엄마의 얼굴을 잡고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지그시 눌렀다.
그리곤 엄마의 입술이 나영의 그곳에 닿자 나영은 아까보다 더 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아......더........아....좀..더...부드럽게....하......"
엄마는 그 소릴 듣는지 모르는지 연신 혀를 낼름거리며 나영의 그곳을 핥았다.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나영...역시 알몸으로 나영의 가랭이 사이에 얼굴을 넣고 있는 엄마...
그리고 그 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대물이 천천히 엄마에게로 다가왔다.
대물은 나영의 그곳을 핥고 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무릎을 세우곤 후배위 자세를 취했다.
그러자 엄마가 하체에 가지고 있는 구멍 두개가 모두 적나라에게 보이기 시작했다. 대물은 연신 엄마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그곳 사이를 벌려 항문을 그대로 노출 시켰다.
그리고 다시 손가락을 밑으로 내려 엄마의 그곳을 갈랐다. 엄마를 젖게 했던 녀석의 손가락이 다시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확실히 녀석의 손가락은 몇번 움직이지도 않고 엄마의 보지를 젖게 했다. 대물이 손가락이 들어온 것 자체만으로
엄마는 아까 절정의 기억이 생각나는지 본능적으로 자신도 모른체 물을 내뱉고 있었다.
별로 애무하지도 않았는지 물이 나오자 녀석은 기분이 좋은듯 웃음을 보이고는 엄마의 엉덩이를 내려놓았다.
엄마는 처음과 마찬가지로 다리를 쭉 펴고 쇼파위에 일자로 누운채 여전히 나영의 그곳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그때 대물이 자신의 몸을 엄마의 몸 위로 포갰다.
그리곤 팬티가 감싸고 있는 자신의 하체를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가져다 대고는 허리를 뒤두르기 시작했다.
마치 실제 성관계를 맺듯이 뒤에서 연신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허리를 움직였다.
그리곤 자신의 다리로 곧게 펴서 모아져있는 엄마의 다리를 벌렸다. 마치 엄마는 개구리처럼 엎드린채 다리가
양 옆으로 벌려졌다. 그와 함께 엄마의 보지도 옆으로 벌러졌다.
한창 허리를 움직이던 대물이 자신의 팬티를 잡더니 허벅지 까지 내렸다. 녀석의 성기가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밀착되었고 녀석은 그것을 매우 즐기는 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대물도 옛날 선규가 그랬듯이 엄마의 엉덩이로
느끼고 사정을 할 듯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 대물은 그렇게 허리를 움직이다가 갑자기 멈춰서곤 자신의 성기와 엄마의 보지가
맞닿아있는 곳으로 손을 내리더니 뭔가 주섬주섬 만지는 시늉을 했다.
그리곤 엄마의 허리를 잡더니 자신의 체중을 실어 엄마의 몸쪽으로 무언가를 밀어넣었다.
그때였다. "아......................" 하는 단발 비명과 함께 나영의 그곳을 핥고 있던 엄마가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
보았다. 그리곤 연신 아프단 듯이 비명을 질러댔다."아....아파요....아.......진짜 아파요...."
대물은 정말 엄마의 보지에 삽입을 한 것이다. 예전에 선규와 촬영할때 엄마의 그곳을 잠깐 봤지만..
엄마는 나이에 비해서 정말 작은 구멍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았다. 그런 구멍에 대물의 성기와 같은 커다란 것이
들어오면 처녀가 첫경험을 한 것처럼 아파하는 것이 당연 할 수 밖에 없었다.
"조금만 참아요...괜찮아 질꺼에요...아....참아...좀만...." 대물은 그렇게 말하며 연신 거칠게 앞뒤로
허리를 흔들었다. 엄마는 계속 아프다며 고개를 뒤로 돌리려고했지만..나영이가 그런 엄마의 얼굴을 부여잡고
연신 키스를 해대며 못하게 막았다.
"아...진짜...이건......" 난 엄마에게 너무 미안했다. 애당초 실제 성관계까지는 가지 않을거라 생각한 내 잘못이
너무 컸기에...
이제와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저것을 중단하기에는 유저들의 접속숫자가 너무 많았다. 정말 여기서 내가 항의를
한다면 오히려 그에 따른 수많은 손해를 감수해야 될것 같았고, 무엇보다 아들인 내가 지켜보지 않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엄마에게 내가 등장한다면 커다란 충격을 줄것만 같았다.
"제길.....정말 어쩔 수 없이 난 지켜봐야만 했다...."
대물은 연신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고, 이제 아예 엄마의 허리를 부여잡고 돌려가며 삽입을 했다.
그리고 대물이 강하게 허리를 흔들수록 유저들의 글올리는 숫자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아..대물님 좀더 세게 박아줘요.." "아 진짜 맛있겠다." "나도 먹고 싶다...ㅜ.ㅜ" 등 등 가히 폭발적이었다.
엄마의 보지 속에 다녀간 대물의 성기는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아무리 몇년동안 에로배우로 활동을 해 정사씬을 아무리 찍어도 발기조차 되지 않았던 대물이었지만..
엄마의 그곳이 작아서 빡빡해서 그런지 사정을 하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점점 대물의 허리 놀림이 빨라지고, 엄마의 엉덩이를 쥐어짜는 대물의 손놀림이 격해지며
이윽고....절정의 시간이 다다랐다.
"경숙씨 나 쌀거 같아...아........안에다가 쌀께....아......"
그 말에 엄마는 더욱더 놀란듯 이 말했다.
"예??아...저..기....잠깐.....잠깐만요......저기....진짜....잠깐만요...아...."
"쫌만....쫌만 더 쫌만 더 하면 쌀....거.....아.......악......."
이렇게 녀석은 엄마의 보지 안에다가 사정을 했다. 콘돔도 끼지 않은채.....
30초 남짓한 절정의 시간에 녀석의 허리 움직임은 못해도 100번은 움직인거 같았다.
최후의 한방울지 짜내려는 듯 녀석의 마지막 몸부림 역시 오래갔다.
그리고 절정후...녀석은 잠시 엄마의 몸위에 납짝 엎드려 여운을 만끽하는 것 같았다.
엄마는 아무말도 못하고 가뿐 숨을 내쉬며 카메라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렸다.
몇초간이 흘렀을까...김PD가 종료 시간이 다 됐다며 신호를 보냈다.
이윽고 숨을 고르던 대물이 몸을 일으키곤 클로징 멘트를 했다.
그렇게 사정을 하고도 여전히 단단히 발기되있는 녀석의 성기를 엄마의 보지에서 빼지 않은채...
"아...오늘 방송...어떠셨는지요....전 정말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한 이후 최고의 방송 이었습니다. 안그래요 나영씨"
그렇게 말하면서 다시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네..정말 오늘 방송 최고였습니다..어찌나 여운이 남는지 우리 대물씨 여전히 허리를 움직이고 있네요..하하"
"아...정말 오늘 너무 좋았습니다....우리 경숙씨를 위해서 유저분들 힘내라고 박수한번 쳐주시면서..오늘 이만
인사 드릴까 합니다.."
"여러분..다음에 다시 만나요...안녕~~~~~~~~"
그렇게 방송은 종료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대물은 엄마의 몸 위에 누워 성기를 빼지 않은채 감독에게 약간은 볼멘소리로..말했다.
"벌써 끝났어요?? 오늘 같은 날은 좀 연장방송 해도 되는거 아니에요?"
"다음 순서가 뻔히 있는데 어찌 그렇게 하냐...됐어..오늘 수고했어"
그말을 듣자 그제서야 대물은 아쉬운듯 다른 사람이 눈치 못채게 엄마의 몸 위에서 허리를 몇번 더 흔들고
일어났다. 엄마는 그냥 아무말 없이 고개를 쇼파에 박고 누워만 계셨다. 그런 엄마를 달래줄 사람은 역시 나영이
였다. 김PD의 지시로 가운을 걸치게한 엄마를 나영이 오늘 수고했다며 어디론가 이끌고 갔다.
"현우씨...오늘 정말 방송 완벽했어...아까 사장님한테 직접 전화왔는데...성과금 액수가 좀 큰거 같아...자네 계좌로
직접 붙여주시겠데...자네 가치가 더욱 높아졌어...하하..."
"아...네....수고하셨어요.."
"내가 뭘...오히려 경숙씨가 수고했지...오늘 우리 다 같이 회식이나 할까?"
"아니에요...경숙씨도 좀 피곤해 하는 것 같은데...오늘은 일찍 들어갈께요...경숙씨는 제가 모셔다 드릴테니깐
스탭들이랑 회식 재미있게 하세요"
"아..그래?? 그거 아쉽네...어쨋든 오늘 너무 수고했고, 난 사장님이 불러서 이만 가봐야겠어..경숙씨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주고~~?
"예...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곤 조금 있다 엄마가 옷을 모두 갈아입은채 나영이와 나왔다.
난 지금 왔다는 듯이...엄마에게 물었다.
"경숙씨 오늘 방송 잘하셨어요?? 나 어디좀 다녀오느라 지금와서 하나도 못봤는네.."
"으...응....그냥..뭐...." 얼버무리려는 엄마를 옆에두고 옆에서 나영이가 또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조잘댔다.
"오늘 경숙씨 최고였어요. 역대 순간 접속자수 1위에 방송 나가는 동안 신규가입자도 엄청 늘었데요"
"아...그렇구나..다행이네...자 그럼 이제 가시죠 피곤하신데..쉬셔야죠.."
"현우씨랑 경숙씨는 회식 안가요??"
"아..오늘 배우가 좀 피곤해서 그냥 갈께요..안그래요 경숙씨?"
"아...예...제가 좀 피곤해서..."
"네..그럼 담에 뵈요..경숙언니 오늘 너무 수고하셨어요 꼭 담에 술 한잔 하기에요~~"
그렇게 말하며 나영은 총총히 사라지고 난 엄마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가는 동안 우리들은 방송에 관한 예기는 하지 않았다.
집안에 가서도 엄마는 아까 나영과 샤워를 한 것 같았지만..또 다시 욕실로 들어가 거의 1시간 동안이나
씻는것 같았다.
그렇게 엄마의 토크쇼 출연은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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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김PD의 계속적인 출연 요구를 뒤로한채 한동안 엄마와 나는 휴식을 했다. 사장님이 주신 성과금이
의외로 액수가 커서 잠시 엄마와 쇼핑도 하고 운동, 여행을 같이 하며 새로운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몇달이 흐른후...어느 날 모르는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띠리리리리~~♪띠리리리~~♪"
"여보세요!"
"아..예 거기 김현우씨 핸드폰 맞으시죠?"
"예..누구세요?"
"충성...형 잘지내셨어요? 저 선규에요~~"
"어? 선규?? 이야 너 잘 지냈어?? 이 시간에 어쩐일이야 휴가라도 나왔냐?"
"에이 형 군대 안갔다 오셨어요? 오늘 저 100일 휴가 나오는날 이자나요~~"
"아 벌써 군대 간데 3개월이 넘었구나...그래 어디야?"
"우선 집에 들리고 할아버지 댁에 인사하고 갈려구요...내일 저녁에 시간 있으세요?"
"그래 시간 있지..내일 저녁에 술이나 한잔 하자~~"
"네...참...어머님도 잘 계시지요?"
"잘 있지~~~"
"저...그...그...럼 어머님도 같이 나오세요...오랫만에 한번 뵙고 싶네요.."
"그래?? 그래 그러지 뭐 그럼 내일 보자.."
엄마랑 같이 나오라니...역시 군바리라서 그런지....혹시 옛날 그생각이 나서 부른건가 싶어서 조금 기분이
이상했지만...순수하게 보고 싶어서 부른걸지도 몰라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는 역시 매우 반가워하시며 좋다고 하셨다.
다음날 저녁 선규와 근처 고깃집에서 만나기 위해 준비를 하고 나갔다.
그곳엔 이미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군바리 특유의 검게 그을린 피부의 선규가 와있었다.
"충썽~~~~~~~~~~~~잘지내셨습니까?"
"아 임마 쪽팔리게...아우 군바리 냄세..."
"헤헤...안녕하세요 어머님..."
"그래 반갑다...선규 군대가더니 더 멋있어졌네~~"
"하하..어머님도...추운데 어서 들어가시죠~~"
고깃집에 들어가 우리는 소주를 반주삼아 맛있게 먹으며 이런저런 예기를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아니 이게 누구야~~김현우씨 여기 어쩐일이야~~" 김PD였다.
"아~~김PD님...아...안녕하세요.."
"야...내가 아무리 불러도 그렇게 안나오더니 여기서 보네...옆에 경숙씨도 계시네?"
"아...예...저.....그냥...오랫만에 만나서....고기나 먹을려구요..." 정말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다.
"아 그래?? 옆에 계신 군인 같이 생기신 분은......누구...."
그때 눈치없는 선규가 느닷없이 말했다.
"아...혹시 현우형 방송국에 김PD님이세요? 현우형에게 예기 많이 들었습니다."
"아니 현우씨가 내 예기를?? 이거 욕만 한거 아닌가..하하"
"아니요..칭찬만 하시던 걸요...제가 접때 그 대박쳤다던 리얼다큐에서 군인 역을 맡았던 박선규라고 합니다."
"아...그래?? 자네가 그 사람이구먼..그럼 그때 그 주역들이 여기 다 모인건가?"
김PD는 연신 좋아 뻥긋거리더니 자신이 오늘 다 쏘겠다며 합석 제의를 했다.
난 당연히 거절하고 싶었지만, 낮짝 두꺼운 김PD는 기어코 합석을 해서 우리와 술을 함께했다.
고깃집에서 나오고 2차를 가고 또 3차 그렇게 우리는 필름이 끊겼다.
그리고 다음날에 김PD로부터 전화가 왔다.
"현우씨 오늘 글로벌 모텔로 7시까지 나올 수 있지?"
"예?? 갑자기 무슨..."
"무슨이라니..오늘 촬영하기로 했자나~~"
"예??? 무슨 촬영이요?"
"기억안나?? 어제 3차 술집에서 선규랑 경숙씨랑 방송 촬영 잡아놨자나..아 이거 술에 취해서 기억 안나는가 보네"
"정말이요??"
"그럼...경숙씨와 선규한테 물어봐~ 어쨋든 오늘 7시까지 꼭 와야하네...그럼 그때 보지"
정말 난처했지만..엄마와 선규한테 물어보니 어제 내가 기분 좋은듯이 승낙했다고 했다.
그놈의 술이 문제였다.
어쩔수 없이 엄마와 난 선규와 함께 글로벌 모텔로 7시에 향했다.
그곳엔 이미 김PD가 방을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김PD님 다른 스탭들은요?"
"응 제작2팀이랑 강원도에 촬영하러 갔어~ 이제 곧 도착할때가 榮쨉?.."
그때 울린 한통의 전화~~
"여보세요?? 어 그래 어디야?? 뭐?? 폭설때문에 길이 막혀버렸다고?? 야 임마 그럼 진작에 일찍일찍 전화라도
해야될꺼 아냐!!!!"
그럼...오늘 촬영은 접는건가...
"뭐?? 야 이 새끼들아 그럼 주연배우 없이 어떻게 해 벌써 콘티다 짜고 예고까지 했는데...헬기를 타고오든
굴을 파고오든 당장 달려와!!" 라고 말을 하며 김PD는 거칠게 전화를 끊었지만 사실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저 김PD님 오늘 그럼 촬영 접죠..."
"말도안돼...그렇게 예고를 다 해놨는데 어떻게 접어...이번에 유저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대 "
얼마간 시간이 흘렀을까...
"이봐 그냥 촬영시작하지.."
"예? 장비도 없고 배우도 없다면서요~"
"어쩔수 없자나 자네 그 핸드카메라로 우선 찍어야지..."
"그럼 배우는요?"
"배우는 우선 경숙씨와 선규...그리고 원래 오늘은 3섬을 찍으려고 했어 유부녀와 선규 그리고 선규의 고참~~"
"그럼 어떻게 해요?"
"어떻게 하긴 현우씨가 배우로 들어가야지~"
"예??? 아니 제가 무슨 배우를 해요.."
"그럼 이 나이에 내가 해? 난 주임원사뭔 모를까 이등병 고참할 나이는 벌써 30년이나 지났다구"
"그래도....전 경험도 없고...정말 못해요..."
몇번이고 거절했지만...역시나 어쩔수가 없었다.
솔직히 나보단 엄마가 더 걱정이었다. "경숙씨한테도 물어봐야되는거 아니에요?"
"니가 배우하는거랑 경숙씨랑 무슨 상관이야~ 참나...경숙씨 그냥 이녀석으로 배우하도록 하죠"
난 엄마가 당연히 거절하기를 속으로 바랬다.
하지만 엄마는 재밌다는 듯 살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심한장면만 안하신다면 허락할께요~"
이런...심한 장면이라......하긴 리얼다큐 처음 찍을때도 심한 장면으로 시작하진 않았으니깐 그때를 생각하고
말씀하신 것 같았다.
어쨋든 그렇게 해서 나와 선규 그리고 엄마는 리얼다큐 시즌2를 위한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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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
소수이지만 제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특히 주인공이 와이프가 아님을 마음아파하신
더크로우님을 비롯한 고정분들ㅎㅎ )때문에 글을 써요~~^^
그럼 즐감하세요~~
나영이가 긴장을 풀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다시 대물과 마주서니 아까의 그 절정에 이르렀던 기억때문인지
다시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자~이제 라이브 토크쇼 2부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리얼다큐의 주인공 오경숙씨께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역시 유저 여러분들께 솔직한 모습 보여드릴텐데요"
"경숙씨 아까 마지막에 물이 정말 많이 나오셨는데 혹시 절정을 느끼신건가요?"
시작부터 짖은 질문을 던지는 대물이 었고,
"아...그게...저....." 당연히 대답을 잘 못하는 엄마였다.
"네..많이 부끄러우신 가봐요...자 이제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저희들끼리만 알고 있죠 하하하"
"자 2부에서는 좀 독특한 진행을 해보도록 할텐데요....대물씨 설명해주시죠~~"
"네...경숙씨 혹시 레즈비언 이라고 아세요?"
"레..레...즈비언이요?"
"네~ 같은 동성 여자끼리 섹스하는 거요~ 혹시 경험 있으세요?"
"아니요!! 그런 걸 어떻게 해요~~"
"에이 아까 나영씨랑 키스 잘하시던데~~"
"그건 그냥 연기일 뿐이고 정말 관계를 맺는거랑은 틀리자나요...."
"네..그래서 저희가 오늘 좀 특벽한 경험을 시켜드리기 위해서 준비했씁니다..나영씨~~~"
그말과 함께 겉가운을 천천히 벗고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은 나영이 천천히 엄마 옆으로 다가왔다.
그리곤 설마 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엄마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져다 대더니 천천히 입맞춤을 했다.
나영의 입술이 엄마의 입술을 몇번이고 애무하더니 이번엔 한마리의 보아뱀과 같은 나영의 혀가 천천히
엄마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아까의 당황했던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엄마는 덤덤히 나영의 혀를 받아 들였다.
아까 화장실에 같이 가서 친해진건지 아님 또 단지 영화일뿐이라고 스스로 자위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선규와 키스를 할때랑은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두 여인은 서로의 혀를 마치 보물이라도 다루듯 핥고 빨고 애무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대물도 엄마가 입고 있떤
가운을 옆으로 살짝 벗겨내곤 엄마의 안쪽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슬슬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나영은 연신 혀를 내두르며 자신의 브래지어를 풀렀다. 온갖 남자들이 핥고 깨물었던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과 꼭지가 드러났다. 그리곤 키스에 열중하고 있는 엄마의 한쪽 손을 잡더니 자신의 가슴으로 인도했다.
나영의 가슴이 손에 닿자 엄마는 살짝 놀란듯이 입술을 떼내곤 자신이 만지고 있는 나영의 가슴을 바라보았다.
나영은 엄마의 손을 쥐고 자신의 젖가슴 이곳저곳을 탐험시켜주었다. 하지만 엄마는 여자의 가슴을 만지는게
너무 서툴렀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는 듯이 그냥 나영이 이끄는 대로 손만 가져갔다.
"나영씨 아무래도 나영씨가 우선 시범을 보여줘야 될것 같은데요~~" 대물이 말했다.
그 말이 나영은 엄마의 몸을 돌려 뒤에서 끌어 안더니 뒤에서 엄마의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자 경숙씨 가슴은요 이렇게 만지는 거에요..."
뒤에서 엄마의 겨드랑이 아래로 팔을 넣은채 가운위를 주무르던 나영이 아예 가운을 옆으로 벗겨내어 버렸다.
그와 동시에 엄마의 딴딴해진 젖꼭지가 옆으로 카메라에 잡혔고 정면으로는 대물의 시야에 버러진 엄마의 다리와
알몸이 여과없이 눈에 들어왔다.
나영은 엄마의 어깨위에 자신의 얼굴을 괴이고는 목에다가 키스를 하며 연신 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특히나 유두를 손가락으로 집중적으로 어루만졌다. 엄지와 짚게 손가락으로 유두를 연신 비비더니 마치
우유라도 짜낼꺼마냥 아?로 쭈욱 잡아당겼다. 그런 손놀림에 맞춰 젖꼭지 역시 앞으로 당겨졌다 들어왔다 하는
것을 반복했다. 여신 거듭되는 나영의 목에대한 키스와 젖꼭지 공격에 엄마의 꼭지는 색깔도 빨갛게 변하는 듯
했고 무엇보다 정말 터질듯이 팽장되어 있었다.
"나영씨...이제.....그...만.....좀 ....아파..요..."
그말을 들은 나영이는 젖꼭지를 잡고 있던 손을 살며시 놓더니 겨드랑이 사이로 자신의 얼굴을 집어넣고
젖가슴을 한입 베어물었다.
나영의 혀가 복숭아같은 젖가슴을 연신 핥아 들어갔다. 아까 터질듯 했던 엄마의 젖꼭지는 나영의 부드러운 혀에
다시금 안정을 취한듯이 침과 함께 범벅이 되어 부드러워 진 것이 보였다.
그 누구한테서도 받아보지 못한 애무였을 것이다. 나영의 혀는 마치 옛날 선규의 그것처럼 많은 침을 동반하고
있었다. 나영의 혀가 지나간 젖가슴은 그 어디든지 침으로 푹 젖어있었다.
얼마나 빨았을까...나영의 얼굴이 밑으로 내려갔다.
아까 촬영을 끝내고 가운만 입은 엄마의 그곳은 이미 노팬티였다.
나영은 벌어진 엄마의 그곳에 얼굴을 한껏 박아넣고 연신 혀를 굴렸다.
아까의 젖꼭지를 한없이 부드럽게 만들었던 나영의 혀가 그곳에 닿자 엄마는 뭔가 이상한 기분을 느끼는 듯
눈을 감고 입술이 타는듯 연신 혀로 입술을 축였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자 대물은 아까의 일이 생각난다는 듯 엷은 미소를 입가에 띠며 일어서더니 엄마의
얼굴쪽으로 자신의 하체를 가져다 대곤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그리곤 자신의 커다란 고구마를 엄마의 입솔으로 집어넣었다.
엄마는 마치 아까 1부의 연장인듯 무의식적으로 녀석의 그것을 받아들였다.
"아...잘 빠시네...아까 보다 훨 잘하네요...." 약간의 비아냥 섞인 대물의 말투를 느끼는지 모르는지
녀석의 성기는 엄마의 입 속에서 연신 왔다갔다 했다.
슬슬 녀석의 성기가 발기되자 대물은 엄마의 한쪽 손을 잡더니 자신의 성기 쪽으로 가져다 대고 자위를 했다.
이러니 정말 완벽한 포르노 장면 이었다.
엄마는 대물의 귀두를 입속에 넣고 한손으로 녀석의 성기를 잡고 위 아래로 흔들어 주었다.
"이거....정말...너무 심한거 아냐...아 진짜....." 이런 생각이 살며시 들자 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김PD에게로
다가갔다.
"김PD님 이거 조금 심한거 같은데요...적당히 하고 여기서 끝내죠..."
"아니 현우씨 한창 분위기 좋은데 왜그래..."
"아니 그게 여배우가 좀 싫어하는것 같아서요.."
"싫어하긴 지금 호응도 잘해주고 있는거 눈에 안보이나...지금 그만두면 ..알자나 우리 유저들 성격~~"
""아니 그래도 여배우가 걱정되서 그러죠...괜히 하기 싫은일 억지로 하는것 같으니깐..."
"이거 현우씨 답지않게 왜이래...경숙씨가 자네 이모라도 되나?"
"네?? 이모요?? 아니요 아니요...무슨....이모는요...엄.....마...아니....그냥 아는 아줌마에요"
"근대 무슨 걱정이 그렇게 많아...조금만 기다려 거의다 끝났자나 우리 나중에 성과금으로 술이나 한잔 하자구"
"네....." 그렇게 난 제자리로 돌아와야 했다.
그 와중에도 그렇게 말하는 와중에 배우들의 자세가 바뀌어 있었다.
나영이 알몸으로 쇼파에 누워있고 엄마 역시 가운을 모두 벗은채 나영의 몸 위에 엎드려 있었다.
둘은 입맞춤을 하더니 나영이 엄마의 얼굴을 잡고 자신의 젖가슴 쪽으로 슬슬 밀어내었다.
엄마의 얼굴이 나영의 젖가슴에 멈춰섰을때 엄마는 나영의 얼굴을 한번 보더니 카메라를 다시한번 응시했다.
그리곤 다시 나영의 젖가슴으로 시선을 돌리곤 천천히 한쪽 가슴을 자신의 입술을 감쌌다.
"아........." 나영의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하지만 확실히 엄마의 입놀림은 나영의 그것에 비해
부족했다. 그렇지만 그 전문 에로배우가 아닌 아마추어만의 독특한 매력 때문인지 일반 유저들을 더욱더 흥분
시키는 것 같았다. 아까 나영의 혀놀림이 우리가 포르노에서 흔히 볼수 있는 그런 현란한 혀놀림이라면 엄마의
혀는 아끼는 그 무엇인가를 연신 보듬을때의 그런 부드러운 혀놀림이었다.
하지만 그런 혀놀림에도 불구하고 나영의 젖꼭지는 슬슬 딱딱해져가는 것이 눈에 보였다.
엄마는 아까 나영이 자신에게 했던 것을 따라하기라도 하듯이 어설프게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연신 쥐고
비비며 빨아댔다.
한동안 자신의 젖가슴을 실습의 장으로 내어준 나영이 다시 엄마의 얼굴을 밑으로 더 밀어내었다.
나영의 손길을 따라 얼굴을 천천히 내려가던 엄마는 이윽고 나영의 은밀한 곳에 얼굴이 다다랐다.
이번에도 엄마는 나영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았다. 나영은 엄마를 쳐다보더니 스스로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손을 가져가 자신의 그곳을 벌려주었다. 엄마의 눈에 생전 처음보는 타인의 보지 속이 눈 앞에 드러났다.
아마 엄마 자신의 것도 평생 제대로 보지 못했을 것인데 난처하지만 신기한듯 몇초동안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자신의 그곳을 벌리고 있던 나영의 손이 마치 재촉이라도 하듯이 엄마의 얼굴을 잡고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지그시 눌렀다.
그리곤 엄마의 입술이 나영의 그곳에 닿자 나영은 아까보다 더 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아......더........아....좀..더...부드럽게....하......"
엄마는 그 소릴 듣는지 모르는지 연신 혀를 낼름거리며 나영의 그곳을 핥았다.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나영...역시 알몸으로 나영의 가랭이 사이에 얼굴을 넣고 있는 엄마...
그리고 그 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대물이 천천히 엄마에게로 다가왔다.
대물은 나영의 그곳을 핥고 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무릎을 세우곤 후배위 자세를 취했다.
그러자 엄마가 하체에 가지고 있는 구멍 두개가 모두 적나라에게 보이기 시작했다. 대물은 연신 엄마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그곳 사이를 벌려 항문을 그대로 노출 시켰다.
그리고 다시 손가락을 밑으로 내려 엄마의 그곳을 갈랐다. 엄마를 젖게 했던 녀석의 손가락이 다시 엄마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확실히 녀석의 손가락은 몇번 움직이지도 않고 엄마의 보지를 젖게 했다. 대물이 손가락이 들어온 것 자체만으로
엄마는 아까 절정의 기억이 생각나는지 본능적으로 자신도 모른체 물을 내뱉고 있었다.
별로 애무하지도 않았는지 물이 나오자 녀석은 기분이 좋은듯 웃음을 보이고는 엄마의 엉덩이를 내려놓았다.
엄마는 처음과 마찬가지로 다리를 쭉 펴고 쇼파위에 일자로 누운채 여전히 나영의 그곳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그때 대물이 자신의 몸을 엄마의 몸 위로 포갰다.
그리곤 팬티가 감싸고 있는 자신의 하체를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가져다 대고는 허리를 뒤두르기 시작했다.
마치 실제 성관계를 맺듯이 뒤에서 연신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허리를 움직였다.
그리곤 자신의 다리로 곧게 펴서 모아져있는 엄마의 다리를 벌렸다. 마치 엄마는 개구리처럼 엎드린채 다리가
양 옆으로 벌려졌다. 그와 함께 엄마의 보지도 옆으로 벌러졌다.
한창 허리를 움직이던 대물이 자신의 팬티를 잡더니 허벅지 까지 내렸다. 녀석의 성기가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밀착되었고 녀석은 그것을 매우 즐기는 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대물도 옛날 선규가 그랬듯이 엄마의 엉덩이로
느끼고 사정을 할 듯했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 대물은 그렇게 허리를 움직이다가 갑자기 멈춰서곤 자신의 성기와 엄마의 보지가
맞닿아있는 곳으로 손을 내리더니 뭔가 주섬주섬 만지는 시늉을 했다.
그리곤 엄마의 허리를 잡더니 자신의 체중을 실어 엄마의 몸쪽으로 무언가를 밀어넣었다.
그때였다. "아......................" 하는 단발 비명과 함께 나영의 그곳을 핥고 있던 엄마가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
보았다. 그리곤 연신 아프단 듯이 비명을 질러댔다."아....아파요....아.......진짜 아파요...."
대물은 정말 엄마의 보지에 삽입을 한 것이다. 예전에 선규와 촬영할때 엄마의 그곳을 잠깐 봤지만..
엄마는 나이에 비해서 정말 작은 구멍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았다. 그런 구멍에 대물의 성기와 같은 커다란 것이
들어오면 처녀가 첫경험을 한 것처럼 아파하는 것이 당연 할 수 밖에 없었다.
"조금만 참아요...괜찮아 질꺼에요...아....참아...좀만...." 대물은 그렇게 말하며 연신 거칠게 앞뒤로
허리를 흔들었다. 엄마는 계속 아프다며 고개를 뒤로 돌리려고했지만..나영이가 그런 엄마의 얼굴을 부여잡고
연신 키스를 해대며 못하게 막았다.
"아...진짜...이건......" 난 엄마에게 너무 미안했다. 애당초 실제 성관계까지는 가지 않을거라 생각한 내 잘못이
너무 컸기에...
이제와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저것을 중단하기에는 유저들의 접속숫자가 너무 많았다. 정말 여기서 내가 항의를
한다면 오히려 그에 따른 수많은 손해를 감수해야 될것 같았고, 무엇보다 아들인 내가 지켜보지 않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엄마에게 내가 등장한다면 커다란 충격을 줄것만 같았다.
"제길.....정말 어쩔 수 없이 난 지켜봐야만 했다...."
대물은 연신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고, 이제 아예 엄마의 허리를 부여잡고 돌려가며 삽입을 했다.
그리고 대물이 강하게 허리를 흔들수록 유저들의 글올리는 숫자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아..대물님 좀더 세게 박아줘요.." "아 진짜 맛있겠다." "나도 먹고 싶다...ㅜ.ㅜ" 등 등 가히 폭발적이었다.
엄마의 보지 속에 다녀간 대물의 성기는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아무리 몇년동안 에로배우로 활동을 해 정사씬을 아무리 찍어도 발기조차 되지 않았던 대물이었지만..
엄마의 그곳이 작아서 빡빡해서 그런지 사정을 하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점점 대물의 허리 놀림이 빨라지고, 엄마의 엉덩이를 쥐어짜는 대물의 손놀림이 격해지며
이윽고....절정의 시간이 다다랐다.
"경숙씨 나 쌀거 같아...아........안에다가 쌀께....아......"
그 말에 엄마는 더욱더 놀란듯 이 말했다.
"예??아...저..기....잠깐.....잠깐만요......저기....진짜....잠깐만요...아...."
"쫌만....쫌만 더 쫌만 더 하면 쌀....거.....아.......악......."
이렇게 녀석은 엄마의 보지 안에다가 사정을 했다. 콘돔도 끼지 않은채.....
30초 남짓한 절정의 시간에 녀석의 허리 움직임은 못해도 100번은 움직인거 같았다.
최후의 한방울지 짜내려는 듯 녀석의 마지막 몸부림 역시 오래갔다.
그리고 절정후...녀석은 잠시 엄마의 몸위에 납짝 엎드려 여운을 만끽하는 것 같았다.
엄마는 아무말도 못하고 가뿐 숨을 내쉬며 카메라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렸다.
몇초간이 흘렀을까...김PD가 종료 시간이 다 됐다며 신호를 보냈다.
이윽고 숨을 고르던 대물이 몸을 일으키곤 클로징 멘트를 했다.
그렇게 사정을 하고도 여전히 단단히 발기되있는 녀석의 성기를 엄마의 보지에서 빼지 않은채...
"아...오늘 방송...어떠셨는지요....전 정말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한 이후 최고의 방송 이었습니다. 안그래요 나영씨"
그렇게 말하면서 다시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네..정말 오늘 방송 최고였습니다..어찌나 여운이 남는지 우리 대물씨 여전히 허리를 움직이고 있네요..하하"
"아...정말 오늘 너무 좋았습니다....우리 경숙씨를 위해서 유저분들 힘내라고 박수한번 쳐주시면서..오늘 이만
인사 드릴까 합니다.."
"여러분..다음에 다시 만나요...안녕~~~~~~~~"
그렇게 방송은 종료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대물은 엄마의 몸 위에 누워 성기를 빼지 않은채 감독에게 약간은 볼멘소리로..말했다.
"벌써 끝났어요?? 오늘 같은 날은 좀 연장방송 해도 되는거 아니에요?"
"다음 순서가 뻔히 있는데 어찌 그렇게 하냐...됐어..오늘 수고했어"
그말을 듣자 그제서야 대물은 아쉬운듯 다른 사람이 눈치 못채게 엄마의 몸 위에서 허리를 몇번 더 흔들고
일어났다. 엄마는 그냥 아무말 없이 고개를 쇼파에 박고 누워만 계셨다. 그런 엄마를 달래줄 사람은 역시 나영이
였다. 김PD의 지시로 가운을 걸치게한 엄마를 나영이 오늘 수고했다며 어디론가 이끌고 갔다.
"현우씨...오늘 정말 방송 완벽했어...아까 사장님한테 직접 전화왔는데...성과금 액수가 좀 큰거 같아...자네 계좌로
직접 붙여주시겠데...자네 가치가 더욱 높아졌어...하하..."
"아...네....수고하셨어요.."
"내가 뭘...오히려 경숙씨가 수고했지...오늘 우리 다 같이 회식이나 할까?"
"아니에요...경숙씨도 좀 피곤해 하는 것 같은데...오늘은 일찍 들어갈께요...경숙씨는 제가 모셔다 드릴테니깐
스탭들이랑 회식 재미있게 하세요"
"아..그래?? 그거 아쉽네...어쨋든 오늘 너무 수고했고, 난 사장님이 불러서 이만 가봐야겠어..경숙씨한테도
고맙다고 전해주고~~?
"예...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곤 조금 있다 엄마가 옷을 모두 갈아입은채 나영이와 나왔다.
난 지금 왔다는 듯이...엄마에게 물었다.
"경숙씨 오늘 방송 잘하셨어요?? 나 어디좀 다녀오느라 지금와서 하나도 못봤는네.."
"으...응....그냥..뭐...." 얼버무리려는 엄마를 옆에두고 옆에서 나영이가 또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조잘댔다.
"오늘 경숙씨 최고였어요. 역대 순간 접속자수 1위에 방송 나가는 동안 신규가입자도 엄청 늘었데요"
"아...그렇구나..다행이네...자 그럼 이제 가시죠 피곤하신데..쉬셔야죠.."
"현우씨랑 경숙씨는 회식 안가요??"
"아..오늘 배우가 좀 피곤해서 그냥 갈께요..안그래요 경숙씨?"
"아...예...제가 좀 피곤해서..."
"네..그럼 담에 뵈요..경숙언니 오늘 너무 수고하셨어요 꼭 담에 술 한잔 하기에요~~"
그렇게 말하며 나영은 총총히 사라지고 난 엄마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가는 동안 우리들은 방송에 관한 예기는 하지 않았다.
집안에 가서도 엄마는 아까 나영과 샤워를 한 것 같았지만..또 다시 욕실로 들어가 거의 1시간 동안이나
씻는것 같았다.
그렇게 엄마의 토크쇼 출연은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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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김PD의 계속적인 출연 요구를 뒤로한채 한동안 엄마와 나는 휴식을 했다. 사장님이 주신 성과금이
의외로 액수가 커서 잠시 엄마와 쇼핑도 하고 운동, 여행을 같이 하며 새로운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몇달이 흐른후...어느 날 모르는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띠리리리리~~♪띠리리리~~♪"
"여보세요!"
"아..예 거기 김현우씨 핸드폰 맞으시죠?"
"예..누구세요?"
"충성...형 잘지내셨어요? 저 선규에요~~"
"어? 선규?? 이야 너 잘 지냈어?? 이 시간에 어쩐일이야 휴가라도 나왔냐?"
"에이 형 군대 안갔다 오셨어요? 오늘 저 100일 휴가 나오는날 이자나요~~"
"아 벌써 군대 간데 3개월이 넘었구나...그래 어디야?"
"우선 집에 들리고 할아버지 댁에 인사하고 갈려구요...내일 저녁에 시간 있으세요?"
"그래 시간 있지..내일 저녁에 술이나 한잔 하자~~"
"네...참...어머님도 잘 계시지요?"
"잘 있지~~~"
"저...그...그...럼 어머님도 같이 나오세요...오랫만에 한번 뵙고 싶네요.."
"그래?? 그래 그러지 뭐 그럼 내일 보자.."
엄마랑 같이 나오라니...역시 군바리라서 그런지....혹시 옛날 그생각이 나서 부른건가 싶어서 조금 기분이
이상했지만...순수하게 보고 싶어서 부른걸지도 몰라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는 역시 매우 반가워하시며 좋다고 하셨다.
다음날 저녁 선규와 근처 고깃집에서 만나기 위해 준비를 하고 나갔다.
그곳엔 이미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군바리 특유의 검게 그을린 피부의 선규가 와있었다.
"충썽~~~~~~~~~~~~잘지내셨습니까?"
"아 임마 쪽팔리게...아우 군바리 냄세..."
"헤헤...안녕하세요 어머님..."
"그래 반갑다...선규 군대가더니 더 멋있어졌네~~"
"하하..어머님도...추운데 어서 들어가시죠~~"
고깃집에 들어가 우리는 소주를 반주삼아 맛있게 먹으며 이런저런 예기를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아니 이게 누구야~~김현우씨 여기 어쩐일이야~~" 김PD였다.
"아~~김PD님...아...안녕하세요.."
"야...내가 아무리 불러도 그렇게 안나오더니 여기서 보네...옆에 경숙씨도 계시네?"
"아...예...저.....그냥...오랫만에 만나서....고기나 먹을려구요..." 정말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다.
"아 그래?? 옆에 계신 군인 같이 생기신 분은......누구...."
그때 눈치없는 선규가 느닷없이 말했다.
"아...혹시 현우형 방송국에 김PD님이세요? 현우형에게 예기 많이 들었습니다."
"아니 현우씨가 내 예기를?? 이거 욕만 한거 아닌가..하하"
"아니요..칭찬만 하시던 걸요...제가 접때 그 대박쳤다던 리얼다큐에서 군인 역을 맡았던 박선규라고 합니다."
"아...그래?? 자네가 그 사람이구먼..그럼 그때 그 주역들이 여기 다 모인건가?"
김PD는 연신 좋아 뻥긋거리더니 자신이 오늘 다 쏘겠다며 합석 제의를 했다.
난 당연히 거절하고 싶었지만, 낮짝 두꺼운 김PD는 기어코 합석을 해서 우리와 술을 함께했다.
고깃집에서 나오고 2차를 가고 또 3차 그렇게 우리는 필름이 끊겼다.
그리고 다음날에 김PD로부터 전화가 왔다.
"현우씨 오늘 글로벌 모텔로 7시까지 나올 수 있지?"
"예?? 갑자기 무슨..."
"무슨이라니..오늘 촬영하기로 했자나~~"
"예??? 무슨 촬영이요?"
"기억안나?? 어제 3차 술집에서 선규랑 경숙씨랑 방송 촬영 잡아놨자나..아 이거 술에 취해서 기억 안나는가 보네"
"정말이요??"
"그럼...경숙씨와 선규한테 물어봐~ 어쨋든 오늘 7시까지 꼭 와야하네...그럼 그때 보지"
정말 난처했지만..엄마와 선규한테 물어보니 어제 내가 기분 좋은듯이 승낙했다고 했다.
그놈의 술이 문제였다.
어쩔수 없이 엄마와 난 선규와 함께 글로벌 모텔로 7시에 향했다.
그곳엔 이미 김PD가 방을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김PD님 다른 스탭들은요?"
"응 제작2팀이랑 강원도에 촬영하러 갔어~ 이제 곧 도착할때가 榮쨉?.."
그때 울린 한통의 전화~~
"여보세요?? 어 그래 어디야?? 뭐?? 폭설때문에 길이 막혀버렸다고?? 야 임마 그럼 진작에 일찍일찍 전화라도
해야될꺼 아냐!!!!"
그럼...오늘 촬영은 접는건가...
"뭐?? 야 이 새끼들아 그럼 주연배우 없이 어떻게 해 벌써 콘티다 짜고 예고까지 했는데...헬기를 타고오든
굴을 파고오든 당장 달려와!!" 라고 말을 하며 김PD는 거칠게 전화를 끊었지만 사실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저 김PD님 오늘 그럼 촬영 접죠..."
"말도안돼...그렇게 예고를 다 해놨는데 어떻게 접어...이번에 유저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대 "
얼마간 시간이 흘렀을까...
"이봐 그냥 촬영시작하지.."
"예? 장비도 없고 배우도 없다면서요~"
"어쩔수 없자나 자네 그 핸드카메라로 우선 찍어야지..."
"그럼 배우는요?"
"배우는 우선 경숙씨와 선규...그리고 원래 오늘은 3섬을 찍으려고 했어 유부녀와 선규 그리고 선규의 고참~~"
"그럼 어떻게 해요?"
"어떻게 하긴 현우씨가 배우로 들어가야지~"
"예??? 아니 제가 무슨 배우를 해요.."
"그럼 이 나이에 내가 해? 난 주임원사뭔 모를까 이등병 고참할 나이는 벌써 30년이나 지났다구"
"그래도....전 경험도 없고...정말 못해요..."
몇번이고 거절했지만...역시나 어쩔수가 없었다.
솔직히 나보단 엄마가 더 걱정이었다. "경숙씨한테도 물어봐야되는거 아니에요?"
"니가 배우하는거랑 경숙씨랑 무슨 상관이야~ 참나...경숙씨 그냥 이녀석으로 배우하도록 하죠"
난 엄마가 당연히 거절하기를 속으로 바랬다.
하지만 엄마는 재밌다는 듯 살짝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심한장면만 안하신다면 허락할께요~"
이런...심한 장면이라......하긴 리얼다큐 처음 찍을때도 심한 장면으로 시작하진 않았으니깐 그때를 생각하고
말씀하신 것 같았다.
어쨋든 그렇게 해서 나와 선규 그리고 엄마는 리얼다큐 시즌2를 위한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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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
소수이지만 제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특히 주인공이 와이프가 아님을 마음아파하신
더크로우님을 비롯한 고정분들ㅎㅎ )때문에 글을 써요~~^^
그럼 즐감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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