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부에선
윤아네서 헤어진 후의 혜나,진아가 나왔으니
22부에선 윤아가 나와야겠죠.
제가 하루를 무지~~~~~~하게 길게 잡고 글을 씁니다.ㅎㅎㅎ
< 소녀들과의 만남 > 챕터는 번외편 전담챕터고...
< 헤어진 소녀들 > 챕터는 이게 마지막입니다.
다음은 아직 미정입니다.
일단 이거부터......;;;;
시작합니다..^^;;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 대환영입니다~~!
* 22부 시점은 윤아입니다.
< 헤어진 소녀들 3 >
대문밖에서 진아와 다음에 혜나와 같이 모여 속옷사러가자는 다짐을 받은후 배웅하고 들어와 대문을
잠궜다. 작은오빠가 왔으니....
괜히 작은오빠만 보면 두근두근거리고 그냥 마냥 좋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오빠이며 사람이다.
괜히 헤벌쭉 웃음이 나온다.
현관문을 박차고 2층 윤주오빠방까지 한달음에 달려올라와 옷을 갈아입고 가방정리를 하던 오빠를
덥쳤다.
" 윤주오빠~~~~~~~~~! "
" 켁~~! 야! 니가 몇살인데 아직까지 이래?"
" 헤~~~~~~~~, 집에 돌아왔으니 인사받아야지~~!
잘 다녀왔어? "
" 잘다녀왔어..., 그리고 무겁다.... 내려와라... "
" 무겁긴 뭐가 무거워?!!! 어제 내 몸무게 봤잖아!! 41!! "
" 쩜 구는 왜 빼? 그리고 너도 이제 많이 커서 이렇게 있음 균형잡기도 힘들어..."
" 그래? "
오빠에게 떨어져 뒤로 돌아간다음 뒤에서 덮쳤다.
" 이러면 되지~~!! 업어죠~~~!!! 이히~~!! 옛날생각난다...."
" 니 나이가 몇인데 옛날타령이야? 내려와라... "
" 시러~!! "
" 끙...... "
" 아~~, 운동한다고 생각해~!! 큰오빠봐! 맨날 자기몸무게만큼 무거운 역기 저녁에 와서 들잖아!! "
그러니 그렇게 그 나이 먹고도 아직도 밖에 나가면 애취급 당하는데..
작은오빠는 너무 활력이 없엇! 그러니 내가 활력을 줘야지.!..이히히히 "
" 또! 또! 또! 그렇게 제발 웃지마러... 너가 그렇게 웃으니 맨날 부모님이 아들만 셋이라고 하지.."
" 칫! 그러게 음식하는거 가르쳐달라니깐~~!! "
" ......... 형이 너한테 칼잡지 못하게 하라구 하더라..
너 저번에 형하고 아침준비한다고 형이 다듬은 양파썰다가 눈이 맵다고 칼잡고 얼굴 비볐다며?
형이 그거보고 얼굴이 하얗게 되서, 나한테 신신당부했어.
헹여 니가 보채도 절.대. 부엌에서 칼 근처에도 못오게 하라구 했어."
" ............. "
내가 말이 없자 작은오빠는 뒤에 탄 나를 한번더 추스려 올려편하게 한뒤, 가방정리를 마저 끝내고,
밑으로 내려갔다.
" 에이~~ 알았어..오빠들 해주는것만 먹을게! 됐지? 근데 어디가?"
" 씻으러"
" 내가 씻겨 줄게 "
" 하지마란다고 니가 안하냐? 흐유..... "
" 한숨은 왜 쉬어? 이런 활력넘치고 미인에 애교많은 동생이 씻겨주는게 불만이얏?!"
" 활력만 인정해 줄게, 동생이랑. 나머진.....아직 보류."
" 칫! 어여 벗어~!! "
오빠등에서 내려와 입고있던 원피스,팬티,브라까지 벗고 알몸이 되기까지 작은오빠는 위에 티를 머리
밖으로 이제서야 꺼내고 있었다. 얼른 무릎꿇고 앉아 오빠 발을 붙잡고 양말부터 벗긴뒤 굽힌 무릎을
펴 자세를 올리고 오빠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잡아버긴후 오빠가 벗는 옷가지들을 챙겨 욕실앞
옷가지 벗어 놓는곳에 내꺼랑 같이 올려놓은후 달려와 욕조에 물을 받았고, 샤위기 아래서서 물을
트는 오빠에게 갔다.
" 욕조에 들어갈거지? 물받는데? "
" 아니 받지마, 이따가 형 운동하고 올라오면 탕쓰니까 그때 물받고 내가 먼저 씻음되지
물값아껴야지.. "
" 알았어."
오빠뒤에 서서 오빠앞으로 팔을 뻗어 적신후 오빠가 그동안 샴푸로 머릴감는동안 목욕스펀지에
바디클랜져를 묻힌뒤 잘 거품을 내어 사타구니부터 씻겼다. 서서 다리를 벌려주어 조심히 오빠의
사타구니를 닦은뒤 물건과 알주머니도 더 조심스럽게 닦은뒤 뒤쪽에서 꼬리뼈부터 엉덩이계곡 사이로
해서 항문을 지나 알주머니까지의 부분도 조심스럽게 닦아낸뒤 오빠의 뒤쪽부터 목부터해서 발목까지
닦은뒤 다시 손을 앞으로 돌려 목부터해서 발목까지 닦고 그동안 머리를 감던 오빠가 스펀지를 내게
넘겨 받아 손,팔,발,얼굴과 목,귀까지 닦은뒤 얼굴부터 헹군뒤에.
" 너도 씻겨줄게 "
" 아니야, 진아랑 씻었어. 오빠만 씻음 돼. 물 다시 틀어 헹궈야지 "
" 헹구는건 내가 할게 너도 같이 뭍은거 닦아내자 이리와 "
" 응 "
그렇게 둘이서 물을 맞으며 오빠의 몸을 먼저 같이 헹궈낸후 내 몸을 마저 씻었다.
같이 타월로 몸에 묻은 물기를 말린후 나오며, 내가 클랜져로 씻길때 세운 오빠의 성기가 아직 서
있어서..
" 흠.... 아까 헹구고 난후 한 번 했어야했나... "
" 꿈깨셔... 어제 두 번이나 했음 되지 ... 오빠 잡아먹으려고 작정했냐? "
" 한 번이닷! 그리고 잡아먹긴 뭘 잡아먹어? "
" 내가 두 번 했잖아? 그럼 두번이지. 지 입으로 한건 생각도 안하냐?...흐유... "
" 흐...흥! 입은 입이고, 여긴 여기지! 난 여기만 센다 뭐! "
" 되었다...어여 나가자.."
" 응! "
오빠는 꼭~ 욕실에서 옷을 마저 입고 나오지만 난 그냥 나간다. 들고. 그것 때문에 또 오빠한테 잔소리
들었지만, 난 또 웃었다. 다시 웃는거 가지고 잔소리를 들은뒤 오빠가 냉장고에서 꺼내준 쥬스를 마시며
옷을 입고 머리를 말리며 오빠한테...
" 근데 오빠! 어제 진아 가슴 봤어?!"
-푸우~~웁!!
" 콜록,콜록!! "
" 아니? 왜 그래? 쥬스가 이상해? 내껀 괜찮은데? "
" 콜록!....쥬스때문이 아니야! "
" 그럼 진아 가슴? 그렇게 놀랐어? 이뻐서?
하긴......진아가슴이 탱글하면서도 폭신말랑한게 내꺼랑 좀 다르긴 하다..
지지배 가슴만 커가지군..... 그래도 이젠 크기 비슷해!! 나랑!! "
" 흐유~~~~~, 알았어. 그리고 어제 진아꺼 못봤어. 문열리면서 너부터 확인했거든. "
" 헤~~~~ㅎㅎㅎ "
" 니가 진아한테 내가 못봤다고 다시 전해줘. 사실 너 벌거벗고 있었잖아."
" 아~~~ 그건 해결했어. 걱정하지마."
" 그래? 그럼 다행이고..."
그렇게 오빠와 어제일은 끝냈다고 하고서, 잠시 수다를 떤후 오빠와 헤어져 나또한 숙제를 한다하며
설레발 치는 사이 부모님들이 오셨고 오빠가 온다음 저녁을 먹고, 가족들과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얘기
하며 부모님이 주무시러 갈때 다들 일어나 인사를 드린후 우리도 역시 자기위해 올라갔다.
새벽일찍 나가시는 부모님을 위해 우리는 부모님이 주무실동안 절대정숙이다. 나또한 조심해서 움직
이고...그렇게 있다가 널부러져 잤다... 혜나생각을 하면서..웃음이 나온다..불결하다?더럽다? 이런건
아니다....과연 학교사람말고 하는건 누굴까? 하는 궁금함만 들고,...할때는 어떻게 할까?.....어디서
어떻게 할까?......혜나는 두사람이랑 해봤을까? 나두 오빠들이랑 해보고싶은데....근데 혜나는 어디
살지?....
새벽에 큰오빠가 깨워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보니, 굉장히 들떠 있었다. 왠지....
" 진아야! 이 오라비가 널 위해 준비한게 있다!"
" 알고 싶지 않거든!"
" 에이~~, 윤아가 그러면 이 오빠가 을마나 서운한데~~~~ "
큰오빠가 슬며시 내 옆으로와 나를 포옹해주며 이마,귀,뺨 마지막에 입술에 뽀뽀,입술을 빤후..
난 이미 헤시시 풀려버렸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포옹과 키스는 내게 저항의 의지가 뭔지 모르겠다는
물음표만 던져 준다..이럴땐...
" 윤아 이 오빠가 싫어? "
" 아니....."
큰오빠 품으로 더 파고든다. 크고 따뜻한 품이 햇빛에 뽀송뽀송 갓말린 이불 같다. 내 손은 이미
큰오빠의 상의속 맨가슴을 더듬고 있다... 따뜻하다~~ 으음~~~ 부드럽네..
입술이 다시 부딪혀 오고 난 입을 벌리고 들어오려는 혀를 포옹했다. 큰오빠가 키스하면서 원피스
잠옷사이로 손을 넣어와 내 몸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내 손을 쓰다듬던 손이 가랑이 사이로
오면 벌려주어 더 쉽게 더듬을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있는 동안 큰오빠가 날 포옹한체 누우며 내귀에
속삭여 온다.
" 오빠도 윤아가 좋아서 이러는거 알지?"
" 으~응~~...... "
" 오빠가 윤아 이렇게 해서 싫어? 섹스하고 그러는거? "
" 아니... 좋아해....오빠두 좋구 윤주오빠두 좋구...오빠들이랑 하는것두 다 좋아해....왜?
내가 싫어하는거 같아서? "
" 응, 오빠는 너가 다른사람이랑 이런거 하는게 싫어서...."
" 으~응~~..."
" 오빠가 윤아 이마도,입도,귀도,턱도,목도,가슴도,배도,배꼽도,윤아의 소중한 곳도 다 처음이었지?"
" 으~응~~...다 오빠가 가르쳐줬잖아? "
" 싫었어? 아파서?"
" 아~~~니, 아플땐 싫고 미웠지...근데 오빠가 이렇게 안아주고 그러면 기분이 따뜻해져...
지금은 아프지도 않아....좋은데 뭐...오빤 내가 아플까봐 안해주는거야?....안 아파 이젠...."
" 오빤 윤아의 처음은 다 갖구 싶어.."
" 으~응....다 가졌잖아...."
큰오빠의 손이 엉덩이를 쓰다듬어왔다.....엉덩이? 것두 가지고선.....
그 손이 다시 내 꼬리뼈를 부드럽게 문질러주다 내 엉덩이사이로 들어오고...
" 으~~~응~~.."
다시 더 깊게 들어와 내 항문에 못 미쳐 머뭇거리고 있다..... 아~~여기..근데 더러운데..
" 거긴 더럽잖아....안좋은 냄새가 나구...미안해지잖아.."
다시 또 키스해준다. 내 손은 이미 큰오빠의 맨살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휘어져 단단해지는 것을
찾아 바지춤안으로 들어갔다......찾았다...
내가 큰오빠의 성기를 잡고 쓰다듬으며 키스를 받고 있자, 큰오빠가 내게서 손을 떼낸다.
" 오빠 그게 윤아의 여기를 들어가고 싶어.... "
" 그치만...드러"
다시 또 키스....아~~ 좀 더 해주지...
" 오빠가 어제 뭐라고 했지? 기억나? "
" 으~응, 내꺼 하나도 안드럽다고 했어..어제 오빠가 거기도 입으로 해줬잖아......
사실....좋았어...오빠가 해주는것도 좋았고...오빠가 나 참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했거든....
그래두 미안하잖아..냄새나는데...드럽구..그런데.... 흐..으흑~"
다시 더 끌어안아준다....그런데 자꾸 입대고 하다가 냄새때문에 날 멀리할까 무서워졌다..
좀 진정이 되서 말을 이었다.
" ...냄새나니깐...그거 때문에 나까지 싫어할까봐 그러지..."
" 윤아껀 다 내꺼야...알았어? 다른녀석이 갖는거 싫어! 내가 갖게 해줘..니껀 다 내꺼야..
다른녀석이 나보다 먼저 윤아에 손대는게 싫어, 먼저두 싫고 나중두 싫어...넌 내꺼야...
아무한테도 안 줘..."
" 윤주 오빤? ... 윤주오빠두 싫어?..."
" 윤아가 윤주 좋아하는거 이 오빤 알지...윤아가 좋아하면 오빠두 좋아..
윤아가 모르는,싫어하는 녀석들이 널 손대는거 싫어하는거지....녀석은 괜찮아..너가 좋아하니까.."
" 으~응~~....다행이네..나 오빠들 싸우는거 싫거든......"
" ㅎㅎ 윤아야...."
" 응?~"
"나 지금 너랑 하구싶어..."
난 그대로 원피스를 집어던지고 오빠위에 올라타 윗옷을 벗기고 아랫도리도 벗기려했지만...
" 내가 해줄게, 내가 해주고 싶어....다른 여자들은 몰라도 넌 아니야...내가 해주고 싶어..."
오빠가 내 몸을 아주 조심스럽고 따뜻하게 입술맞춰주고 쓰다듬어주고 만져주는사이..
" 오빠....오빠...윤아두 오빠랑 하구 싶어..빨리...."
오빠가 내 안으로 조심스럽게 들어왔다. 이럴땐 오빠가 너무너무 좋아서 난 눈물까지 난다....
" 왜 울어? 아퍼? "
" 안아퍼..너무너무 좋아서.. 근데 그러면 눈물이 나와....."
오빠가 내 흐르는 눈물이 없어질때까지 눈가를 오가며 키스해주며 빨아주었고 천천히 깊이들어와
움직여주었다. 갑자기 몸이 바들바들 떨었고, 알아차려버리기도 전에 난 벌써 나른함에 들어왔다.
큰오빠랑 이렇게 천천히 부드럽게 관계를 가지며 난 몇번인지도 모르게 떨어댔다. 그때마다 나른해
지면 키스해주고 또 천천히 오고..
이런섹스는 굉장히 조용하다.
서로간의 숨소리만 흘러나온다.
그 조용함과 숨소리에 서로 몸을 맞기는 순간부터는 오직 둘뿐이다.
아무것도..오직 같이 호흡하는 사람의 모든것만이 느껴진다.
모든 감각이 그 사람에게 쏠려 다른것은 신경쓸 여지도 없어진다.
나도 모르게 떨려오다 나른해지고 다시 떨려오다 나른해지고....
그러다 서로 멈춰지면 그제서야 모든것이 돌아온다.
한꺼번에 모든게 몰려오면 감당하기 힘들어져 거의 실신해 버린다.
그러다 정신이 맑아지면 정말 그 느낌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진다.
몸 속이 꽉 차올라와 비어있던게 가득찬 느낌같다.
그리고 가득차면서도 따뜻하며 부드러운 무엇.
이 느낌과 흡사하게 느껴질때가 부드러운포옹과 부드러운키스를 할때이다.
지난 크리스마스이브날 난 큰오빠와 같이나가서 첨들어가본 호텔에서 이렇게 오빠와 관계를 가지고
난뒤에야 비로소 여자가 되었다.
하고 난뒤에도 받는 느낌도 다르다.
이날 전에는 무력감,허탈함 이라면
이날 이후에는 충만함 가운데서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내 위에서 조용히 일어나는 큰오빠의 팔을 쓰다듬으며....
이런한 충만함이 가득차면 이런 충만함을 준 사람에게 뭘 못주겠는가....다시 가득 채워줄텐데....
" 그것도 가져가....내가 주고 싶어.."
" 오늘은 여기까지.. 오빠가 좀 심했다.그치? ㅎㅎ...미안해..쉬고있어..."
" 싫어...가져가...진짜루 주고 싶어졌어 "
난 쓰다듬던 팔을 잡고서 내 쪽으로 당겨 내 가슴, 심장위에 올렸다.
" 여기가 너무너무 꽉차서...오빠가 꽉 채워줘서... 나눠줘도 또 찰건데....그러니,가져가..ㅎㅎ"
눈을 떠 큰오빠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사실이니깐 이런 느낌을 처음으로 준것도 큰오빠고 알게 해준것도 큰오빠다.
줘도 다시 채워줄터인데 뭐가 걱정인가..
큰오빠가 나를 앉게 하더니 꼭 끌어안아주었다. 나도 물론 안았다.
아침밥을 오빠들과 같이 먹으며 큰오빠를 흘겨보며 먹었고 큰오빠는 싱글벙글하며 먹었다.
신경질 부리듯 아침을 먹자, 작은오빠가 의아해 했다. 큰오빠를 한번 보고 날보더니 말없이 고개만
절레절레 흔들었다. 새벽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자 밥맛이 뚝.....아직 반두 못먹었는데..ㅠ.ㅠ
새벽에 허락한게 약간...아니다...좀.. 화장실에서 고민하게 했지만, 그래도 일단 하기로 했으니깐
했다. 어제 늦게 들어온게 의료용품점에 다녀와서였다고 싱글벙글하며 시작된 관장이 그닥 힘들지는
않았다. 넣고 난 다음 참는거만 좀 불편했지만, 이정도야 하면서 했다.....
관장이란걸 하고나서 큰오빠가 건네준 과일과 야채가 갈아서섞인 액체를 마셨다.
맛은 별루였다.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은 애매모호한 맛
그 다음이 문제였다.
줄줄이 꺼내놓는 것들을 보니 또 고민하게 했지만....맘을 꾹 먹었다.
그러다 엄지손가락 굵기의 조그만걸 고르더니 젤이라고 하는걸 거기다 바르고, 나보고 어제같은
자세를 취해보라더니 그 젤이라는걸 내 거기에 안쪽까지 조심스럽게 바른다음 골랐던 그것을 조심스
럽게 넣었다. 의외로 쉽게 들어왔다. 그러더니 하는말...
" 하루 버텨봐~~~~ㅎㅎ "
하아~~~웃는 얼굴에 침뱉을수도 없고....하아~~~~~~~
새벽에 있었던 일을 애써지우며 다시 밥을 먹었다. 그리고 또 큰오빠를 흘겨보았다. 역시나 싱글벙글
자기만의 세상이다.
에휴~~~ 이거 이러다 빠지면.......
오늘 하루는 조신하게 보내야겠다.....
괜히 엉덩이만 한껏 조인체 또 큰오빠를 흘겨보았다..... 하아~~~
< 후후후 큰오빠가 역시 실험정신이 있군요.
그나저나 윤아 v 큰오빠 는 항상 큰오빠승!!
애널씬을 넣을까말까하다가 넣었습니다.
수아도 하는데.....
좀 가혹하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뭐 좀 지나야 실제로 하겠지만,
일단 큰오빠의 실험정신을 이용해 해야죠.
자~ 다음부는
후딱후딱 재껴버리고는 싶은데,
아이디어가 안떠올라
고민이네요..
흠.......
결정하면 다음부 앞에 쓰도록 하지요..^^
그럼 재밌게 보셨길....^^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윤아네서 헤어진 후의 혜나,진아가 나왔으니
22부에선 윤아가 나와야겠죠.
제가 하루를 무지~~~~~~하게 길게 잡고 글을 씁니다.ㅎㅎㅎ
< 소녀들과의 만남 > 챕터는 번외편 전담챕터고...
< 헤어진 소녀들 > 챕터는 이게 마지막입니다.
다음은 아직 미정입니다.
일단 이거부터......;;;;
시작합니다..^^;;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 대환영입니다~~!
* 22부 시점은 윤아입니다.
< 헤어진 소녀들 3 >
대문밖에서 진아와 다음에 혜나와 같이 모여 속옷사러가자는 다짐을 받은후 배웅하고 들어와 대문을
잠궜다. 작은오빠가 왔으니....
괜히 작은오빠만 보면 두근두근거리고 그냥 마냥 좋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오빠이며 사람이다.
괜히 헤벌쭉 웃음이 나온다.
현관문을 박차고 2층 윤주오빠방까지 한달음에 달려올라와 옷을 갈아입고 가방정리를 하던 오빠를
덥쳤다.
" 윤주오빠~~~~~~~~~! "
" 켁~~! 야! 니가 몇살인데 아직까지 이래?"
" 헤~~~~~~~~, 집에 돌아왔으니 인사받아야지~~!
잘 다녀왔어? "
" 잘다녀왔어..., 그리고 무겁다.... 내려와라... "
" 무겁긴 뭐가 무거워?!!! 어제 내 몸무게 봤잖아!! 41!! "
" 쩜 구는 왜 빼? 그리고 너도 이제 많이 커서 이렇게 있음 균형잡기도 힘들어..."
" 그래? "
오빠에게 떨어져 뒤로 돌아간다음 뒤에서 덮쳤다.
" 이러면 되지~~!! 업어죠~~~!!! 이히~~!! 옛날생각난다...."
" 니 나이가 몇인데 옛날타령이야? 내려와라... "
" 시러~!! "
" 끙...... "
" 아~~, 운동한다고 생각해~!! 큰오빠봐! 맨날 자기몸무게만큼 무거운 역기 저녁에 와서 들잖아!! "
그러니 그렇게 그 나이 먹고도 아직도 밖에 나가면 애취급 당하는데..
작은오빠는 너무 활력이 없엇! 그러니 내가 활력을 줘야지.!..이히히히 "
" 또! 또! 또! 그렇게 제발 웃지마러... 너가 그렇게 웃으니 맨날 부모님이 아들만 셋이라고 하지.."
" 칫! 그러게 음식하는거 가르쳐달라니깐~~!! "
" ......... 형이 너한테 칼잡지 못하게 하라구 하더라..
너 저번에 형하고 아침준비한다고 형이 다듬은 양파썰다가 눈이 맵다고 칼잡고 얼굴 비볐다며?
형이 그거보고 얼굴이 하얗게 되서, 나한테 신신당부했어.
헹여 니가 보채도 절.대. 부엌에서 칼 근처에도 못오게 하라구 했어."
" ............. "
내가 말이 없자 작은오빠는 뒤에 탄 나를 한번더 추스려 올려편하게 한뒤, 가방정리를 마저 끝내고,
밑으로 내려갔다.
" 에이~~ 알았어..오빠들 해주는것만 먹을게! 됐지? 근데 어디가?"
" 씻으러"
" 내가 씻겨 줄게 "
" 하지마란다고 니가 안하냐? 흐유..... "
" 한숨은 왜 쉬어? 이런 활력넘치고 미인에 애교많은 동생이 씻겨주는게 불만이얏?!"
" 활력만 인정해 줄게, 동생이랑. 나머진.....아직 보류."
" 칫! 어여 벗어~!! "
오빠등에서 내려와 입고있던 원피스,팬티,브라까지 벗고 알몸이 되기까지 작은오빠는 위에 티를 머리
밖으로 이제서야 꺼내고 있었다. 얼른 무릎꿇고 앉아 오빠 발을 붙잡고 양말부터 벗긴뒤 굽힌 무릎을
펴 자세를 올리고 오빠의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잡아버긴후 오빠가 벗는 옷가지들을 챙겨 욕실앞
옷가지 벗어 놓는곳에 내꺼랑 같이 올려놓은후 달려와 욕조에 물을 받았고, 샤위기 아래서서 물을
트는 오빠에게 갔다.
" 욕조에 들어갈거지? 물받는데? "
" 아니 받지마, 이따가 형 운동하고 올라오면 탕쓰니까 그때 물받고 내가 먼저 씻음되지
물값아껴야지.. "
" 알았어."
오빠뒤에 서서 오빠앞으로 팔을 뻗어 적신후 오빠가 그동안 샴푸로 머릴감는동안 목욕스펀지에
바디클랜져를 묻힌뒤 잘 거품을 내어 사타구니부터 씻겼다. 서서 다리를 벌려주어 조심히 오빠의
사타구니를 닦은뒤 물건과 알주머니도 더 조심스럽게 닦은뒤 뒤쪽에서 꼬리뼈부터 엉덩이계곡 사이로
해서 항문을 지나 알주머니까지의 부분도 조심스럽게 닦아낸뒤 오빠의 뒤쪽부터 목부터해서 발목까지
닦은뒤 다시 손을 앞으로 돌려 목부터해서 발목까지 닦고 그동안 머리를 감던 오빠가 스펀지를 내게
넘겨 받아 손,팔,발,얼굴과 목,귀까지 닦은뒤 얼굴부터 헹군뒤에.
" 너도 씻겨줄게 "
" 아니야, 진아랑 씻었어. 오빠만 씻음 돼. 물 다시 틀어 헹궈야지 "
" 헹구는건 내가 할게 너도 같이 뭍은거 닦아내자 이리와 "
" 응 "
그렇게 둘이서 물을 맞으며 오빠의 몸을 먼저 같이 헹궈낸후 내 몸을 마저 씻었다.
같이 타월로 몸에 묻은 물기를 말린후 나오며, 내가 클랜져로 씻길때 세운 오빠의 성기가 아직 서
있어서..
" 흠.... 아까 헹구고 난후 한 번 했어야했나... "
" 꿈깨셔... 어제 두 번이나 했음 되지 ... 오빠 잡아먹으려고 작정했냐? "
" 한 번이닷! 그리고 잡아먹긴 뭘 잡아먹어? "
" 내가 두 번 했잖아? 그럼 두번이지. 지 입으로 한건 생각도 안하냐?...흐유... "
" 흐...흥! 입은 입이고, 여긴 여기지! 난 여기만 센다 뭐! "
" 되었다...어여 나가자.."
" 응! "
오빠는 꼭~ 욕실에서 옷을 마저 입고 나오지만 난 그냥 나간다. 들고. 그것 때문에 또 오빠한테 잔소리
들었지만, 난 또 웃었다. 다시 웃는거 가지고 잔소리를 들은뒤 오빠가 냉장고에서 꺼내준 쥬스를 마시며
옷을 입고 머리를 말리며 오빠한테...
" 근데 오빠! 어제 진아 가슴 봤어?!"
-푸우~~웁!!
" 콜록,콜록!! "
" 아니? 왜 그래? 쥬스가 이상해? 내껀 괜찮은데? "
" 콜록!....쥬스때문이 아니야! "
" 그럼 진아 가슴? 그렇게 놀랐어? 이뻐서?
하긴......진아가슴이 탱글하면서도 폭신말랑한게 내꺼랑 좀 다르긴 하다..
지지배 가슴만 커가지군..... 그래도 이젠 크기 비슷해!! 나랑!! "
" 흐유~~~~~, 알았어. 그리고 어제 진아꺼 못봤어. 문열리면서 너부터 확인했거든. "
" 헤~~~~ㅎㅎㅎ "
" 니가 진아한테 내가 못봤다고 다시 전해줘. 사실 너 벌거벗고 있었잖아."
" 아~~~ 그건 해결했어. 걱정하지마."
" 그래? 그럼 다행이고..."
그렇게 오빠와 어제일은 끝냈다고 하고서, 잠시 수다를 떤후 오빠와 헤어져 나또한 숙제를 한다하며
설레발 치는 사이 부모님들이 오셨고 오빠가 온다음 저녁을 먹고, 가족들과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얘기
하며 부모님이 주무시러 갈때 다들 일어나 인사를 드린후 우리도 역시 자기위해 올라갔다.
새벽일찍 나가시는 부모님을 위해 우리는 부모님이 주무실동안 절대정숙이다. 나또한 조심해서 움직
이고...그렇게 있다가 널부러져 잤다... 혜나생각을 하면서..웃음이 나온다..불결하다?더럽다? 이런건
아니다....과연 학교사람말고 하는건 누굴까? 하는 궁금함만 들고,...할때는 어떻게 할까?.....어디서
어떻게 할까?......혜나는 두사람이랑 해봤을까? 나두 오빠들이랑 해보고싶은데....근데 혜나는 어디
살지?....
새벽에 큰오빠가 깨워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보니, 굉장히 들떠 있었다. 왠지....
" 진아야! 이 오라비가 널 위해 준비한게 있다!"
" 알고 싶지 않거든!"
" 에이~~, 윤아가 그러면 이 오빠가 을마나 서운한데~~~~ "
큰오빠가 슬며시 내 옆으로와 나를 포옹해주며 이마,귀,뺨 마지막에 입술에 뽀뽀,입술을 빤후..
난 이미 헤시시 풀려버렸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포옹과 키스는 내게 저항의 의지가 뭔지 모르겠다는
물음표만 던져 준다..이럴땐...
" 윤아 이 오빠가 싫어? "
" 아니....."
큰오빠 품으로 더 파고든다. 크고 따뜻한 품이 햇빛에 뽀송뽀송 갓말린 이불 같다. 내 손은 이미
큰오빠의 상의속 맨가슴을 더듬고 있다... 따뜻하다~~ 으음~~~ 부드럽네..
입술이 다시 부딪혀 오고 난 입을 벌리고 들어오려는 혀를 포옹했다. 큰오빠가 키스하면서 원피스
잠옷사이로 손을 넣어와 내 몸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내 손을 쓰다듬던 손이 가랑이 사이로
오면 벌려주어 더 쉽게 더듬을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있는 동안 큰오빠가 날 포옹한체 누우며 내귀에
속삭여 온다.
" 오빠도 윤아가 좋아서 이러는거 알지?"
" 으~응~~...... "
" 오빠가 윤아 이렇게 해서 싫어? 섹스하고 그러는거? "
" 아니... 좋아해....오빠두 좋구 윤주오빠두 좋구...오빠들이랑 하는것두 다 좋아해....왜?
내가 싫어하는거 같아서? "
" 응, 오빠는 너가 다른사람이랑 이런거 하는게 싫어서...."
" 으~응~~..."
" 오빠가 윤아 이마도,입도,귀도,턱도,목도,가슴도,배도,배꼽도,윤아의 소중한 곳도 다 처음이었지?"
" 으~응~~...다 오빠가 가르쳐줬잖아? "
" 싫었어? 아파서?"
" 아~~~니, 아플땐 싫고 미웠지...근데 오빠가 이렇게 안아주고 그러면 기분이 따뜻해져...
지금은 아프지도 않아....좋은데 뭐...오빤 내가 아플까봐 안해주는거야?....안 아파 이젠...."
" 오빤 윤아의 처음은 다 갖구 싶어.."
" 으~응....다 가졌잖아...."
큰오빠의 손이 엉덩이를 쓰다듬어왔다.....엉덩이? 것두 가지고선.....
그 손이 다시 내 꼬리뼈를 부드럽게 문질러주다 내 엉덩이사이로 들어오고...
" 으~~~응~~.."
다시 더 깊게 들어와 내 항문에 못 미쳐 머뭇거리고 있다..... 아~~여기..근데 더러운데..
" 거긴 더럽잖아....안좋은 냄새가 나구...미안해지잖아.."
다시 또 키스해준다. 내 손은 이미 큰오빠의 맨살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휘어져 단단해지는 것을
찾아 바지춤안으로 들어갔다......찾았다...
내가 큰오빠의 성기를 잡고 쓰다듬으며 키스를 받고 있자, 큰오빠가 내게서 손을 떼낸다.
" 오빠 그게 윤아의 여기를 들어가고 싶어.... "
" 그치만...드러"
다시 또 키스....아~~ 좀 더 해주지...
" 오빠가 어제 뭐라고 했지? 기억나? "
" 으~응, 내꺼 하나도 안드럽다고 했어..어제 오빠가 거기도 입으로 해줬잖아......
사실....좋았어...오빠가 해주는것도 좋았고...오빠가 나 참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했거든....
그래두 미안하잖아..냄새나는데...드럽구..그런데.... 흐..으흑~"
다시 더 끌어안아준다....그런데 자꾸 입대고 하다가 냄새때문에 날 멀리할까 무서워졌다..
좀 진정이 되서 말을 이었다.
" ...냄새나니깐...그거 때문에 나까지 싫어할까봐 그러지..."
" 윤아껀 다 내꺼야...알았어? 다른녀석이 갖는거 싫어! 내가 갖게 해줘..니껀 다 내꺼야..
다른녀석이 나보다 먼저 윤아에 손대는게 싫어, 먼저두 싫고 나중두 싫어...넌 내꺼야...
아무한테도 안 줘..."
" 윤주 오빤? ... 윤주오빠두 싫어?..."
" 윤아가 윤주 좋아하는거 이 오빤 알지...윤아가 좋아하면 오빠두 좋아..
윤아가 모르는,싫어하는 녀석들이 널 손대는거 싫어하는거지....녀석은 괜찮아..너가 좋아하니까.."
" 으~응~~....다행이네..나 오빠들 싸우는거 싫거든......"
" ㅎㅎ 윤아야...."
" 응?~"
"나 지금 너랑 하구싶어..."
난 그대로 원피스를 집어던지고 오빠위에 올라타 윗옷을 벗기고 아랫도리도 벗기려했지만...
" 내가 해줄게, 내가 해주고 싶어....다른 여자들은 몰라도 넌 아니야...내가 해주고 싶어..."
오빠가 내 몸을 아주 조심스럽고 따뜻하게 입술맞춰주고 쓰다듬어주고 만져주는사이..
" 오빠....오빠...윤아두 오빠랑 하구 싶어..빨리...."
오빠가 내 안으로 조심스럽게 들어왔다. 이럴땐 오빠가 너무너무 좋아서 난 눈물까지 난다....
" 왜 울어? 아퍼? "
" 안아퍼..너무너무 좋아서.. 근데 그러면 눈물이 나와....."
오빠가 내 흐르는 눈물이 없어질때까지 눈가를 오가며 키스해주며 빨아주었고 천천히 깊이들어와
움직여주었다. 갑자기 몸이 바들바들 떨었고, 알아차려버리기도 전에 난 벌써 나른함에 들어왔다.
큰오빠랑 이렇게 천천히 부드럽게 관계를 가지며 난 몇번인지도 모르게 떨어댔다. 그때마다 나른해
지면 키스해주고 또 천천히 오고..
이런섹스는 굉장히 조용하다.
서로간의 숨소리만 흘러나온다.
그 조용함과 숨소리에 서로 몸을 맞기는 순간부터는 오직 둘뿐이다.
아무것도..오직 같이 호흡하는 사람의 모든것만이 느껴진다.
모든 감각이 그 사람에게 쏠려 다른것은 신경쓸 여지도 없어진다.
나도 모르게 떨려오다 나른해지고 다시 떨려오다 나른해지고....
그러다 서로 멈춰지면 그제서야 모든것이 돌아온다.
한꺼번에 모든게 몰려오면 감당하기 힘들어져 거의 실신해 버린다.
그러다 정신이 맑아지면 정말 그 느낌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진다.
몸 속이 꽉 차올라와 비어있던게 가득찬 느낌같다.
그리고 가득차면서도 따뜻하며 부드러운 무엇.
이 느낌과 흡사하게 느껴질때가 부드러운포옹과 부드러운키스를 할때이다.
지난 크리스마스이브날 난 큰오빠와 같이나가서 첨들어가본 호텔에서 이렇게 오빠와 관계를 가지고
난뒤에야 비로소 여자가 되었다.
하고 난뒤에도 받는 느낌도 다르다.
이날 전에는 무력감,허탈함 이라면
이날 이후에는 충만함 가운데서도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내 위에서 조용히 일어나는 큰오빠의 팔을 쓰다듬으며....
이런한 충만함이 가득차면 이런 충만함을 준 사람에게 뭘 못주겠는가....다시 가득 채워줄텐데....
" 그것도 가져가....내가 주고 싶어.."
" 오늘은 여기까지.. 오빠가 좀 심했다.그치? ㅎㅎ...미안해..쉬고있어..."
" 싫어...가져가...진짜루 주고 싶어졌어 "
난 쓰다듬던 팔을 잡고서 내 쪽으로 당겨 내 가슴, 심장위에 올렸다.
" 여기가 너무너무 꽉차서...오빠가 꽉 채워줘서... 나눠줘도 또 찰건데....그러니,가져가..ㅎㅎ"
눈을 떠 큰오빠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사실이니깐 이런 느낌을 처음으로 준것도 큰오빠고 알게 해준것도 큰오빠다.
줘도 다시 채워줄터인데 뭐가 걱정인가..
큰오빠가 나를 앉게 하더니 꼭 끌어안아주었다. 나도 물론 안았다.
아침밥을 오빠들과 같이 먹으며 큰오빠를 흘겨보며 먹었고 큰오빠는 싱글벙글하며 먹었다.
신경질 부리듯 아침을 먹자, 작은오빠가 의아해 했다. 큰오빠를 한번 보고 날보더니 말없이 고개만
절레절레 흔들었다. 새벽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자 밥맛이 뚝.....아직 반두 못먹었는데..ㅠ.ㅠ
새벽에 허락한게 약간...아니다...좀.. 화장실에서 고민하게 했지만, 그래도 일단 하기로 했으니깐
했다. 어제 늦게 들어온게 의료용품점에 다녀와서였다고 싱글벙글하며 시작된 관장이 그닥 힘들지는
않았다. 넣고 난 다음 참는거만 좀 불편했지만, 이정도야 하면서 했다.....
관장이란걸 하고나서 큰오빠가 건네준 과일과 야채가 갈아서섞인 액체를 마셨다.
맛은 별루였다.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은 애매모호한 맛
그 다음이 문제였다.
줄줄이 꺼내놓는 것들을 보니 또 고민하게 했지만....맘을 꾹 먹었다.
그러다 엄지손가락 굵기의 조그만걸 고르더니 젤이라고 하는걸 거기다 바르고, 나보고 어제같은
자세를 취해보라더니 그 젤이라는걸 내 거기에 안쪽까지 조심스럽게 바른다음 골랐던 그것을 조심스
럽게 넣었다. 의외로 쉽게 들어왔다. 그러더니 하는말...
" 하루 버텨봐~~~~ㅎㅎ "
하아~~~웃는 얼굴에 침뱉을수도 없고....하아~~~~~~~
새벽에 있었던 일을 애써지우며 다시 밥을 먹었다. 그리고 또 큰오빠를 흘겨보았다. 역시나 싱글벙글
자기만의 세상이다.
에휴~~~ 이거 이러다 빠지면.......
오늘 하루는 조신하게 보내야겠다.....
괜히 엉덩이만 한껏 조인체 또 큰오빠를 흘겨보았다..... 하아~~~
< 후후후 큰오빠가 역시 실험정신이 있군요.
그나저나 윤아 v 큰오빠 는 항상 큰오빠승!!
애널씬을 넣을까말까하다가 넣었습니다.
수아도 하는데.....
좀 가혹하지만
하기로 했습니다.
뭐 좀 지나야 실제로 하겠지만,
일단 큰오빠의 실험정신을 이용해 해야죠.
자~ 다음부는
후딱후딱 재껴버리고는 싶은데,
아이디어가 안떠올라
고민이네요..
흠.......
결정하면 다음부 앞에 쓰도록 하지요..^^
그럼 재밌게 보셨길....^^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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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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