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들의 재회 챕터가
야xx설 답지 않아서 지루하셨죠?
죄송합니다....;;
다~~제가 부족해서죠..ㅠ.ㅠ
그래서 요번 17부는 신경을 써서 xxx씬이.....;;;;;
소라의 소설다워져야죠!!! ㅎㅎ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 해주십시오!
* 17부 시점은 혜영(혜나)입니다.
< 소녀들과의 만남 1 >
윤아네서 나와 교장이 부른 약속장소로 가는 택시안 창문에 비친 내 얼굴에 맺힌 미소에 내가 웃어본
게 언제였었나 떠올려 보았다. 비웃음과 냉소를 지었던시간들을 거슬러 올라가 보니 2년전 초등학교
5학년 이후로 내얼굴에서 즐거운 미소가 사라졌고 작년 10월 할머니의 교통사고이후로 완전히 난
완전히 미소가 사라졌다.
내가 2살때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가 서울서 부산으로 오시던중 교통사고가 나서 두분이
돌아가시고난 후, 대전에 계시던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할아버지께서는 아버지가 태어나 얼마
안되었을때, 결혼전 너무 혹사하셔서 폐렴에 걸려 손을 써보기도 전에 돌아가셨다.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 모두6.25전쟁통에 식구들을 모두 잃어 하늘아래 남아있는 핏줄은 나 하나시라며 애지중지
키우셨지만, 잠결에 들은 할머니의 탄식에 찬 푸념이 너무나 슬퍼 늘 밝게 보이려 애썼다.
너무나 사랑하는 할머니는 내가 아프거나 울면 나보다 더 슬프게 소리죽여 우셨기에 난 언제나 남들과
다른 외모에 놀림과 시기가 있어도 꿋꿋하게 싸우고 버텨, 초등학생때에는 또래중에 날보고 놀리는
애들은 없어졌다.
어머니핏줄때문인지 난 무척 발육이 빨라서 초등학교3학년에 이미 월경을 시작하고 가슴이 나오기
시작하고 키도 대나무처럼 자라 6학년정도로 보였다.
초등학교4학년되고 얼마되지 않아 2층 단독주택인 우리집에 1년 전세를 얻고 들어온 34살의 아저씨가
있었다.
건축설계사였는데 단독주택 2층에 전세를 얻어 자신만의 설계사무소를 차린 셈이라 집에 계시는 일이
많아서 나와 금새 친해졌다. 내게 있어 친구,오빠,아빠 이상이었기에 더욱 따랐다.
할머니외에 살던 사람없는집에 아저씨가 들어와 난 정말 아저씰따랐고, 아저씨도 날 무척 귀여워해줬
다. 그해 여름방학때 아저씨가 바람이나 쐬러 가는 바다에 날 데리고 간다고 하자, 할머니께서는
방학때마다 어디가지도 못하고 있는 손녀가 안타까웠는지 선뜻보내주셨다.
할머니한테는 무척 미안하지만 그때 아저씨와 2주일동안 같이 지내는동안 난 진짜 행복했었고,
여자가 되는 고통속에서도 너무나 행복해서, 할머니 생각이 머리속에서도 나지 않았었다.
일주일동안 난 조금씩 나오던 하혈과 고통을 무시하고, 끝임없이 아저씨를 원했다.
나와 관계를 가지고 괴로워하던 아저씨가 떠날까봐 난 더더욱 필사적으로 아저씨를 붙잡기위해,
난 조금씩 계속나오던 하혈과 고통도 무시한체 아저씨가 흔들릴때마다 관계를 가졌었다. 결국 일주일
더 우린 더 머물러 떠난지 2주일후에 올라왔다. 난 고통보다도 아저씨가 떠나지 않아 너무나 기뻤다.
돌아온후 2주일 후에 내가 무시했던 하혈과 고통이 결국 나를 잡아 먹었다. 할머닌 생리통인줄
아셨다. 그런 할머니를 거짓말로 속여넘기고 아저씨와 난 서울에 있는 아저씨지인이 운영하는 이름난
산부인과겸 비뇨기관병원에 결국 데리고와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아 여름방학이 끝나고 초겨울쯤 완치
될수 있었다.
대가는 참혹했다. 두 번 다시 임신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땐 그 뜻을 몰랐고, 그저 완치되었
다는 말에 기뻐했을뿐이다.
치료하는동안 아저씨는 나를 안으려 하지 않았지만 날보며 계속 후회하는 아저씨가 날 버리고
떠날까봐 약도 안먹으려하고 정기진료받으러 갈때도 가지 않겠다고 버티며 겨우 우겨 억지로 내가
손,입,항문으로 아저씨를 내안에 품었다. 그때마다 나를 안아주는 아저씨는 하고 난뒤에 무척 괴로워
했지만, 고집세고 영악한 나를 어찌하지 못하고 매번 끌려다녔다.
마지막 병원진료때 들은 내가 두번 다시 임신할 수 없다는 소릴 들은 아저씨는 그 후 나와 관계를
가지지 않았고, 전세가 끝나는 5학년이 시작되기도 전 해가 바뀌자마자 내게 미안하다고 하시며,
서울로 떠나버렸다. 떠나기전 연락처로 몇번 연락하다가 끊겨서 난 할머니 몰래 연락처인 서울로 와서
아저씨를 찾아보았지만, 미국으로 떠났다고 하는 말만 같이 일하던 언니에게 들을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정말 끊임없이 울었고, 집에 도착한 늦은저녁 할머니의 호된꾸지람을 들으며,
철들고 첨으로 할머니 앞에서 정말 서럽게 울었다. 그 후부터 난 할머니 앞에서만 웃었다. 날 버리지
않고, 떠나지않는 유일한 분이었기에.....할머니를 속인 죄책감때문에.....정말 할머니에게 아저씨가
있는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내 모든 사랑을 할머니에게 쏟아부었고....그때 내가 할 수 있는건 공부뿐
이었다.
그 덕분에 난 초등학교 6학년 2학기가 시작될 무렵에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학업진도도 중학교
3학년 과정까지 독학으로 이루어냈다.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해서 할머니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였다.
독실한 기독교신자였던 할머니께서는 다니시던 교회에 이게 다 하느님 덕분이라고 선뜻 돌아가시면
가게를 기부하겠다고 하시었다고 한다. 난 교회에만은 할머니의 바램을 무시하고 가지 않았다. 하나님
이 있다면 내게 부모님과 아저씨를 가져가 버리지 않았을거라고 그 당시 치기어린 생각을 했기에
교회만은 아저씨가 미국으로 떠난걸 안 이후로 가지도 않았다.
기부약속을 하시고 얼마후, 교회분들과 모처럼 식당을 쉬시고 가신 단풍놀이에서 돌아오시던중 졸음
운전을 하던 운전기사의 과실로 크게 다치셨고, 사고나신지 이틀후에 돌아가시고 말았다.
그 당시 할머니가 다니시던 교회분들이 합동장례식을 거행하며 나또한 할머니께서 화장한후 유골을
납골당에 모시고 오던 날, 혼절해서 일주일 후에 깨어났다.
그때부터 내 얼굴엔 미소가 사라졌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학교의 겨울방학이 시작되기도 전에, 할머니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와 장로 2명이
할머니 없는 2층집에 혼자 멍하니 있는 나를 찾아왔고, 그들은 할머니의 기부약속을 꺼내며 내게
말하였지만, 난 알지도 못하고있었고 심지어 어떻게 가게를 주어야하는지도 몰랐다.
그리고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해가 바뀌지도 않았는데 찾아와 탐욕스러운 그보다 더 음헌한 눈으로
나와 집을 바라보던 그들이 더 싫어서 이틀마다 한번씩 찾아올때마다 난 대꾸도 하지 않았다.
그때 내 몸은 통통하던 젖살이 빠져나가기 시작하여 굉장히 조숙해 보여 잘 모르는 사람은 고등학생
으로도 볼정도 였다. 할머니 돌아가신후 살이빠지기 시작해 몸무게도 40Kg,키가 이미 163cm에 가슴도
B컵75였으니깐....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할머니가 다니던 교회의 아주머니들이 낮에 찾아와 제대로 먹지도 않고, 초라
한 몰골의 나를 불쌍히 여겨 씻기고 옷을 갈아입히고, 이것저것 반찬거리를 해놓으시고 돌아간 후
자정이 안된 시각에 목사와 장로2명이 술에 취한채로 찾아왔다.
할머니 생각이 더 간절하게 더 들어오던 난 그들의 행태가 너무나 싫어서 대들었던 그 밤에 화가 난
그들에게 다음날 아침까지 돌아가며 윤간을 당했다......... 나를 때리고 욕하며 자신의 성기들을
박고 정액을 뿌리던 행위들 따위는 참을수 있었지만 할머니를 비웃을때마다 악다구니를 쓰자 그때마다
그들은 더 나를 가열차게 괴롭혔기에 다음날 아침까지 그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더이상 쏟아낼 정액이 떨어졌는지 날 괴롭히는게 시들했는지 내게 협박을 하며, 밤새 그들이 저질렀던
패악의 흔적을 깨끗이 치우고, 힘들고 지쳐서 숨쉬는것도 버거운 나 또한 씻기고 옷을 입혀 놓은채
안방 할머니침대위에 던져 놓고선 그들은 떠났다.
난 너무나 고통스럽고 괴로워 걍 이대로 죽을 생각으로 그들이 방치해 놓은 상태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혼몽한 의식가운데 그들3명과 다른 한명이 온걸 알 수 있었다. 그들 3명의 목소리는 너무나
또렷히 기억이나서 알 수 있었지만 나머지 한명은 처음 듣는 목소리였기에 4명인것을 알았을 뿐이다.
잠시후 내가 모르는 사람의 고성과 함께 시작한 싸우는 소리가 잠시 들린후에 누가 날 들어올린후
나가는걸 느끼며 난 정신을 완전히 놓았다. 내가 깨어났을땐 내가 모르는 집이었다. 병원이 아니었다.
내가 정신이 들어 눈을 뜬채로 가만히 누워 있는 사이 어떤 여자가 들어와 내가 깨어난것을 확인한
후에 핸드폰으로 누군가와 통화하는게 들렸다. 해가 질 무렵에 어떤 나이가 좀 든 40대처럼 보이는
굵은 인상을 가지고 운동선수같은 체격을 가진 아저씨가 내게 다가와 내가 정신이 완전히 든건지
확인을 하더니, 아까 있던 여자를 불러 자기도 내가 일어나 같이 다닐수 있을때까지 가지 않을거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하자, 그 여자가 남자에게
"네,아버님"
이라고 부르며 나가는걸 듣자, 난 깜짝놀라 아저씰 쳐다 보았다. 그러자 그 아저씨가 껄껄 웃으며,
이것저것 얘기를 해주었다.
아저씨 이름은 김충원이고 변호사라고 알고있으면 된다고 하고, 아까 그 여자는 며느리라고 하며
눈을 찡긋거렸다. 난 나이차이가 나는 부인같다고 대답하자, 웃으며 부인역할도 하는셈이라고 하였다.
그땐 그게 무슨뜻인지 잘 몰랐다. 그냥 며느리가 시아버지 모시고 산다는 뜻인줄 알았다.
또 그들 3명은 당분간 그리고 앞으로 얼굴 볼일 없을거라고 하시며, 잊으라고 했다. 난 기억하기도
싫었으므로 선선히 알았다고 하였다.
또한 내 몸상태를 말해주려고 하는데 말하기 난처해 하는거 같아 보이길레, 걍 말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내가 3일만에 일어났고 지금 영양실조와 탈수가 좀 있는 상태며 좀 안정을 취하면 그건 금새
나을수 있다고 한후,잠시 뜸을 들이며 내 눈치를 살피더니 한숨을 쉬며 내 성기가 파열이 되어서
흉터가 좀 질거라고 하시고, 파열은 좀 입구만 좀 찢어진거라 아무는건 금방인데 아물고 나면 흉이
질지도 모르지만 간단한 성형수술을 받으면 더 보기 좋아진다고 하시며, 눈을 찡긋거렸다.
핏 웃어주며 상관없다고 대답했더니 아저씬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자기몸을 아낄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아저씬 웃통을 벗고 자신의 근육을 보여주며 자기나이 49인데 아직도
팔팔한 20대 같지 않냐고 하면서 나를 웃기려고 해, 핏 웃어주었다.
그렇게 변호사 아저씨가 얘기를 하시며 식사를 먹여주었고, 옷을 갈아있을때나 볼일을 볼때나 나를
씻기러 며느리라는 여자가 들어왔는데, 그때마다 며느리의 복장은 좀 이상했다. 속에 아무것도
입지않은채 가운같은것만 입고 들어와 때때로 알몸이 훤히 보이는 것도 입고 들어왔고, 몸에선 향수와
함께 남자들의 정액냄새를 진하게 풍기며 나를 봐줬다. 아저씨 아들이 참 이상한 사람인가부다
생각했다........정액냄새야 내 첫사랑이었던 아저씨와의 관계, 저번 크리스마스때 밤새도록 맡아봤으니
금방 알수있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자 보지도 아물고 보지에서의 통증도 줄어들며 몸도 움직여지기 시작했다.
변호사 아저씨와 저녁을 먹고 잠을 자던중 오줌이 마려워 평소 며느리라는 여자가 나를 데리고 가던
화장실로 어기적거리며 가고 찾아가는데, 평소 며느리가 나왔다들어가는 방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가보았다.
방문이 닫혀있기에 열기에 뭐해서 귀를 대고 들으니, 며느리라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말을
하는게 아니라 신음소리,거칠게 내뱉는 격한 숨소리, 앓는소리,잘 알아들을수 없는 고함소리,욕하는
소리가 들려오다가
" 아버님~~~~~~~~ 아~~~~~~~~~~~~악 "
또렷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제서야 변호사 아저씨가 말했었던 부인역할도 한다는게 무슨뜻인줄
알았다. 그동안 가져왔던 호감이 한번에 씻은듯이 사라지며 내일이라도 집으로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화가 나 몸을 휙 돌리다 균형을 잃고 방문에 부딪히자 안에서 들리던 소리가 멈추면서 방문이
열리고 알몸의 변호사 아저씨가 30cm정도의 내팔목굵기의 성기를 하늘까지 뻗뻗히 세운채 날
바라보았다.
나는 날 겁탈했었던 자들의 눈빛을 떠올리며 변호사 아저씨를 봤지만 아저씨의 눈은......안자고
여기서 뭐하나?....하는 의아한 눈만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게 그렇게 물었지만 자신의 성기와
알몸을 가리지도 않고 떳떳히 보여주었고, 며느리 라는 여자도 알몸을 가릴 생각도 하지 않고 나와서
나의 어기적거리는 움직임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는것이었다.
난 더 화가나서..
" 당신들은 수치심이라는 것도 없엇!! "
아저씨가 진짜 모르겠다는 듯이, 며느리도 모르겠다는 듯이 서로 쳐다보더니 자기들 모습을 보고난
후에도 날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그리고 아저씨가...
" 뭐가 수치스러운데? "
" 뭐긴 시아버지와 며느리라고 하면서 그렇게 서로 섹스를 해도 된다고 생각햇?
또 그런 모습을 어떻게 남에게 보여줄 수 있엇? "
" 그런거냐? "
" 그런거야가 아니잖아!! "
" 그럼 넌 우리가 아이처럼 보이냐?"
" 아이보다! 사람보다! 못해보여!"
" 왜? 시아버지랑 며느리라서? 그냥 남자와 여자라면 넌 어떻게 보겠는데 ? "
내가 며늘아이를 강제로 덥치고 있었냐?
아니면 며늘아이가 나를 강제로 덥쳤냐? "
" 둘 다 아니죠, 아버님 "
" ............... "
" 서로 동의하고 오입질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증명했고,
난 이런게 남에게 알려져도 내가 책임을 질 수 있단다,
애기야 넌 어떠냐? "
" 저도 성인이니 제가 책임을 질 수 있죠...호호호 "
" 자 서로 동의에 의한 섹스에, 서로 여기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고,
난 이일로 욕을 먹어도 괜찮다? 애기 넌?
" 호호호... 저도 상관없어요, 말했잖아요 좀 전에 책임을 질 수있다고요...호호호 "
" 그래...내가 아들아이에게 상처를 주는걸 수도 있지,
하지만 아들아이가 이걸 모르냐? 애기야? "
" 아니요, 그 이도 알고 있잖아요?
또 저희 둘의 섹스도 상관없다는 확인도 받았으니까요 "
" 마지막으로 애기야? 넌 나랑 섹스하는게 싫으냐? "
" 아니요~~!! 좋아하죠~~!! 좋아하니까 하죠~~~!!
싫어도 하면 그건 죄지만 좋아서 서로 동의하에 책임도 지고서 하면 그건 단순한 성관계일뿐이죠."
" 봤지? 며느리랑 못할 이유가 없잖니? "
" 으.......억지얏!! "
" 뭐 넌 우리가 아닌 제3자니깐 그렇게 말 할 수 있지만...
넌 그렇게 우리에게 말하는걸 책임질 수 있니? "
" ............. "
" 거봐라! 책임질 수 없으면 하지 않음 되는거야!
관습? 예의? 도덕?
현대사회에서도 물론 중요하지 법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하지만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욕구나 욕망이 강하단다.
물론 이런걸 다 참고 살아가지만 얼마나 갑갑하겟냐?
하지만 책임을 질 수 있다면 할 수 있지 않겠니?
물론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만
관습,예의,도덕에서 일탈해도 그건 하는 사람들 선택이지 필수는 아니란다.
이런 경우는 현대사회에서는 광범위하게 인정한단다.
동성간의 연애, 일부종교에서의 근친상간, 일부다처제 등등
어디서는 용납이 되어도, 어디선 용납이 되지 않긴 하지만
책임을 질 수 잇는! 무시할수 잇는 힘!능력! 이 있으면 이땐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다.
좀 매정할 수 있는 얘기지만 현실 사회가 이러하지.
그래서 난 책임을 질 수 있는 힘!능력! 두개 다 있다.
물론 며늘아이에게는 없지만 난 며늘아이의 책임까지 떠 안을 수 있는 힘!능력!이 있지."
" 그럼 제가 변호사아저씨를 해칠 힘!능력!이 있어서 변호사 아저씰 해친다면요? "
" 해칠 수 있는 힘!능력! 은 작단다...그걸 책임질 수 잇는 힘!능력! 을 가진다면
너에게 해침을 당하는 나를 감당할 수 있다면 해도 되지 "
" 옳지 않아요!! "
" 현실 사회에선 그런 부조리가 의외로 많단다....아쉽게도 말이다..
사람들이 묵인하지.....법 또한 그렇단다
현실은 냉혹하단다...혜영아.... "
" 흑...흑...흑..으...아아아앙 !!!! "
변호사 아저씨가 해준말이 비수처럼 박혀들어 내가 겪은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자 너무나
억울했고,화가 났으며, 슬펐다,괴로웠고, 외로웠다 ... 그래서 울었다.
물론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었지만 맞는 말이기도 했다.
내가 겪은 일과 비교해보면 말이다.
난 아저씨의 말을 듣고 결심했다.
나 혼자 떳떳히 당당히 책임지고 살겟다고! 강해지겠다고! 그러나 난 아직 약했다. 그래서 아저씨에게
억지지만, 나오던 울음을 멈추고 숨을 고른후, 눈을 똑바로 뜨고 아저씨의 눈을 바라보며 확고하게
말했다.
" 충원이 아저씨! "
" 왜? 할 말이 있는거냐? "
" 네! 부탁이 있어요! "
" 나! 강해지고 싶어요! 혼자서 남들 눈치 보지 않을 만큼 당당하게 홀로 서고 싶어요!
근데 전 약해요!
아저씨가 제 부탁을 거절해도 상관없지만! 저도 이해하지만!
아저씨가 제 부탁을 들어주시면 저도 아저씨가 시키는 일은 하겠어요!
그러니 부탁해요.
제가 혼자 설수 있을만큼 강해질때까지 도와주세요! "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아저씬 큰소리로 한참을 웃었다.
나와 말하고 있는동안 축 늘어져 있는 성기가 다시 하늘을 뚫을듯이 보기에도 단단하고,힘차고,떳떳
하게, 맥동을 치며 꺼덕거리며 성기끝에서 물기가 번져 나오기 시작할때쯤..아저씨의 웃음이 멈추었다.
그리고 나에게 고개를 숙이고.......
아저씨의 눈에선 묘한 열기가 번져나왔다....거리낌없는 탐욕? 굶주림?
그 눈으로 내 힘껏 치떠진 내 눈을 바라 보았다.....
난 느꼈다!...이 사람은 날 원한다!.....내 몸!도 정신!도 마음!도 모든것!을 갖고싶어한다!고.....
" 그래?
난 지금 너하고 하고 싶다!
거래다!
나와 지금 한다면 너를 도와주겠다!
니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
자신의 자지를 위아래로 ?으며, 나를 쳐다보며 침까지 삼키면서 거침없는 당당하게 나를 범하고 나를
하나도 남김없이 먹어치우고 싶다는 노골적인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도 저 사.내!.....저 건강하고 당당한 수.컷!을 품고 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왔다...
저 남.자!는 나를 가져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서..
난생처음 14살인 지금 당당히 저 남.자.에게 내 솔직한 마음을 진심으로 말했다.
보지 않아도 안다!....
내눈도 아저씨와 같을 것임을......
" 나도 아저씨랑 지금 미치도록 하고 싶어요! "
내 말이 나올때까지
이젠 보기좋게 연한 갈색이던 온몸을 붉게 달아오른체....
거친 숨을 거리낌없이 내뱉으며....
노골적인 눈을 붉게 충혈시킨체....
가슴과 배가 거칠게 움직이며....
팔,다리의 근육이 꿈틀거리며 언제라도 달려들어 잡을수 있다는듯이.....
내 팔뚝만큼 거대하고, 울퉁불퉁한 핏줄에 둘둘 감싸여 감흉물스러워 보이는 자지끝에 맑은 액체가
흘러나와 귀두와 거칠게 자지기둥을 쓰다듬는 손에 묻어 자지기둥을 더 살아있게 보이게 하면서...
있다가....
내 말이 끝나자마자
자지기둥을 쓰다듬던 손을 거칠게 한번에 아래에서 위로 빠르게 ?어올린뒤, 입에 가져가 빨아먹으며
내게 다가왔다.
그 시간이후로 삼일동안 정신없이 충원씨.....그 순간부터 아저씨라고 부르지 않았다!
충원씨와 침대위에서 먹고 싸고 자며 한 순간도 떨어지지 않고 섹.스.와 대화를 하며 보냈다!
충원씨는 정말로 나를 통째로 먹으려고 했다......눈빛 그대로
나와 충원씨가 먹으려는, 먹는중, 먹다가 흘린 음식물 위에서...
나와 충원씨가 흘린 땀과 정액과 애액, 소변, 대변을 서로 먹고, 서로 뭍히며...
나와 충원씨는 서로의 모든 구멍으로 서로의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
나와 충원씨는 삼일을 그렇게 보냈다.
그동안 난 고통과 무통속에서 육체적인 쾌락을 맛봤고,어지간한건 즐길수 있음을 알게되었다.
난 나를 알게 되었다.
난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난 14살인 그때부터 성인이었다.
충원씨가 할머니가 남긴 모든 동산 및 부동산, 그 3남자에게서 털어낸 재산 등과 자신의 돈을 조금
더해.....숫자가 맘에 안든다는 이유였다... 7억원을 나에게 주었다.
생활비도 주지만 그건 따로 저축한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는 주택은 선물이라면서 독립할때까지 내 맘대로 쓰라고 하면서 주었다.
주거관리인도 1명 고용해 주었다..... 고용인 월급도 충원씨가 물론 낸다.
집으로 남자(소개받은 확실한 사람과 그 지인들)를 데려와 매춘(피임따윈 하지 않는다)을 하며 나의
생활비를 충당한다. 이게 꽤 짭짤하다 나 같은 경우는 한번에 백만원 아래로는 하지 못하게 한다.
생리도 없고 임신걱정도 없으니 소개된 사람들만 한달에 10번만 해도 어지간한 월급쟁이는 넘지 않는가?
게다가 7억원 또한 충원씨에게 맡겨 투자해 달라고 했으니 요번 월말에 보여 달라고 해야겠네....
요샌 몸파는 어린암컷들이 꽤 되니 그것들 찾아서 집단으로 움직이면 그것도 괜찮을듯 싶다.
수컷들은 영계는 다 좋아하지 않는가? 쓸만한것들 찾아야 되는데 학교때문에 만만치 않네....)
지금 다니는 학교 학비와 학력을 위한 시험부정행위(시험지를 미리보여주는것)등을 중학교내 장학금을
관리하는 학생주임,교무주임,교감,교장등과 원할때마다 몸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선에서 대준다.
그때문에 내 여러곳에 수강료를 내주니 그것도 만만치 않고,,,,그러니 이것들 신경건드리지 않는게
편하겠지.
충원씨와 3일을 같이 보낸후,몸조리를 하며,
4월까지 보지성형수술과 기타 짧게 회복할 수 있고, 성장에 방해되지않는 곳을 수술받았다.
그리해서 초등학교때랑 분위기가 바뀌었다. 겉과 속이 다르달까? 후훗
약한 내가 갖고 있는 유일한 무기인 내 육체와 외모를 가꾸는 방법은 며느리에게 배우고있다.
......여자에게 있어 이건 가장신경써야 하는거라고 며느리는 항상 강조한다........
....아이와 함께가던 부부 중 남편을 유혹해 아내와 아이가 백화점내 카페테리아에서 쉬는동안 남편과
남자화장실에서 섹스를 하는걸 보여주고 난 후 충원씨외엔 줏대없는 좃대만 세우는 수컷들뿐이라고
하며 내가 배우고 익혔던걸 독립하기전까지 몸에 새겨두라고 했다...........정말 그냥 학업이
만배는 더 쉽게 느껴졌다.....그래서 꾸준히 배운다....
몸과 외모 이용하는것은 충원씨가 소개해주거나 권해주거나 내가 골라서 남자들과 살을 섞으며
익혔고, 며느리외에 충원씨가 데려온 여자들에게서도 익혔다............이미 아래보지와 항문은
충원씨로부터도 인정을 받았지만 오럴과 몸놀림이 부족하다고 하여 여자들에게 기교를 배웠다.
그외 심리적인 부분을 가르쳐줬는데 ........ 색골처럼 보이는 며느리는 의외로 심리학박사였으며
심리상담사도 하는 엘리트재원이었다.......정말 내가 언니,엄마,할머니처럼 따른지만.....냉정했다.
충원씨와 성관계가 있는 여자들에게는 필요이하이상의 것은 되도록 내비치지 않는다....
학력을 위해 충원씨와 인맥관계가 있는 있는 중학교에 학기중 들어갔다.
내가 원한다면 유학도 시켜주겠다는데 갈 생각은 없다. 일단 고등학교 졸업까지 시켜주면 다행이라고
했지만.....막무가내였다. 자기자식들보다 낫다고 하면서....
나보다 어리고,약하다고 했다...각오가........
그리고 학기중 들어간 반에서 가끔 정액냄새를 풍기는 윤아와 윤아의 단짝 진아를 탐냈다.
살아있는듯이 활력있고 생생한게 너무나 갖구 싶었다.
내게 없는거여서 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기회가 와서 오늘 가질수 있음을 한명 확신했다.
일단 윤아뿐이지만..후훗..근친이라...같이 한번 해보고 싶어진다...조금만 더 하면 나와같은 동류가
될 수 있을 것이다...상처받고 소외당하면 손길을 뻗어 내 것으로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진아는 일단 보류다.....어디에 의지하려고 하면 내껄로 할 수 있다...윤아와 친하게 어울린다면....
어디선가 틈이 보일것이고.....그 와중에 내게로 올것이다...
난 그 아이들보다 강하고,현명하다....결코 시선을 늦추지 않을것이니깐....아참! 학교4인방들한테
부탁하면 내년에도 같은반이 될 수 있겠네?....
내게 생긴 탐욕은 외로움때문인지.... 또래에 곁에 있어줄....나를 받아줄.....누군가가 너무나 갖구
싶었는데......지금 당장이라도 가져갈수 있겠지만 망가져서 그 활력이 사라질까봐 조심스러워졌다.
교장이 전화가 와서 가지만 교장만 있을까?....... 일단 시간이 시간이니 교장만이겠네...
시원찮은 수컷주제에 영계들만 밝히는 약한 것이지만 이용가치가 있고, 충원씨가 망가트리지 말랬으
니깐.....걍 내 집으로 오라고 해야겠다....한 번 싸면 끝이고 그 한 번도 시원찮지만 밖에서 하면..
집에 들어가기가 귀찮지니깐...후우~~오늘 땡기는데....충원씨도 부산에 가서 없고......정신없이
해줄 수컷이 어디 없을까?.....충원씨가 까다로워서 원... 어리고 싱싱한 것들이 널렸는데 말이야....
내게 있어 섹스는
삶의도구이고,스트레스해소였으며,배움이고,욕정이다
그리고 거기에 충실하다.
약속장소로 가는중 교장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오라고 한후, 택시기사에게 집방향으로 차방향을
바꿨다.
" 후훗...진아,윤아가 알까? 내가 탐내고 있다는걸? 후훗!
머지 않았어....
조바심 내면 안되지...
기다릴줄도 알아야 되는걸 배우는 중인데 말이야...... "
기다려진다...
내 탐욕의 열매가 크고 달게 맺힐때가 말이다....후훗
< 혜나는.....
어려운 상황을 겪고 성향이 꼬인 캐릭이죠.
충원(프롤로그2부에서 잠시 나오죠?) 이때당시 방년 50세 입니다..ㅋㅋ
제가 이름준 남자 캐릭터중 가장 나이가 많은 캐릭이죠.
앞으로 진아,윤아의 앞날이 슬슬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들 둘은 너무나 낙천적이고,단순해서 어찌 될지 저도 아직 미정입니다.
단순하면 파악하기 쉽다지만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돌발성이 강하죠...ㅠ.ㅠ
이번편은 혜나를 알려준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위험한
잠재적 상시폭발주의! 딱지가 컨셉이죠.
좀 지나서
모든 공동주연급이 모였다가 헤어질때 혜나도 변합니다.
그전까진 저 위와 같습니다!
안전핀! 김충원이 언제 빠져나가느냐에 따라
위험도 수위가 극과 극을 달리는 혜나...
다음편은 원래 구상대로.......
가려다 번외편 하나 더 올립니다.
그럼 다음에 뵈어용~~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야xx설 답지 않아서 지루하셨죠?
죄송합니다....;;
다~~제가 부족해서죠..ㅠ.ㅠ
그래서 요번 17부는 신경을 써서 xxx씬이.....;;;;;
소라의 소설다워져야죠!!! ㅎㅎ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 해주십시오!
* 17부 시점은 혜영(혜나)입니다.
< 소녀들과의 만남 1 >
윤아네서 나와 교장이 부른 약속장소로 가는 택시안 창문에 비친 내 얼굴에 맺힌 미소에 내가 웃어본
게 언제였었나 떠올려 보았다. 비웃음과 냉소를 지었던시간들을 거슬러 올라가 보니 2년전 초등학교
5학년 이후로 내얼굴에서 즐거운 미소가 사라졌고 작년 10월 할머니의 교통사고이후로 완전히 난
완전히 미소가 사라졌다.
내가 2살때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가 서울서 부산으로 오시던중 교통사고가 나서 두분이
돌아가시고난 후, 대전에 계시던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할아버지께서는 아버지가 태어나 얼마
안되었을때, 결혼전 너무 혹사하셔서 폐렴에 걸려 손을 써보기도 전에 돌아가셨다.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 모두6.25전쟁통에 식구들을 모두 잃어 하늘아래 남아있는 핏줄은 나 하나시라며 애지중지
키우셨지만, 잠결에 들은 할머니의 탄식에 찬 푸념이 너무나 슬퍼 늘 밝게 보이려 애썼다.
너무나 사랑하는 할머니는 내가 아프거나 울면 나보다 더 슬프게 소리죽여 우셨기에 난 언제나 남들과
다른 외모에 놀림과 시기가 있어도 꿋꿋하게 싸우고 버텨, 초등학생때에는 또래중에 날보고 놀리는
애들은 없어졌다.
어머니핏줄때문인지 난 무척 발육이 빨라서 초등학교3학년에 이미 월경을 시작하고 가슴이 나오기
시작하고 키도 대나무처럼 자라 6학년정도로 보였다.
초등학교4학년되고 얼마되지 않아 2층 단독주택인 우리집에 1년 전세를 얻고 들어온 34살의 아저씨가
있었다.
건축설계사였는데 단독주택 2층에 전세를 얻어 자신만의 설계사무소를 차린 셈이라 집에 계시는 일이
많아서 나와 금새 친해졌다. 내게 있어 친구,오빠,아빠 이상이었기에 더욱 따랐다.
할머니외에 살던 사람없는집에 아저씨가 들어와 난 정말 아저씰따랐고, 아저씨도 날 무척 귀여워해줬
다. 그해 여름방학때 아저씨가 바람이나 쐬러 가는 바다에 날 데리고 간다고 하자, 할머니께서는
방학때마다 어디가지도 못하고 있는 손녀가 안타까웠는지 선뜻보내주셨다.
할머니한테는 무척 미안하지만 그때 아저씨와 2주일동안 같이 지내는동안 난 진짜 행복했었고,
여자가 되는 고통속에서도 너무나 행복해서, 할머니 생각이 머리속에서도 나지 않았었다.
일주일동안 난 조금씩 나오던 하혈과 고통을 무시하고, 끝임없이 아저씨를 원했다.
나와 관계를 가지고 괴로워하던 아저씨가 떠날까봐 난 더더욱 필사적으로 아저씨를 붙잡기위해,
난 조금씩 계속나오던 하혈과 고통도 무시한체 아저씨가 흔들릴때마다 관계를 가졌었다. 결국 일주일
더 우린 더 머물러 떠난지 2주일후에 올라왔다. 난 고통보다도 아저씨가 떠나지 않아 너무나 기뻤다.
돌아온후 2주일 후에 내가 무시했던 하혈과 고통이 결국 나를 잡아 먹었다. 할머닌 생리통인줄
아셨다. 그런 할머니를 거짓말로 속여넘기고 아저씨와 난 서울에 있는 아저씨지인이 운영하는 이름난
산부인과겸 비뇨기관병원에 결국 데리고와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아 여름방학이 끝나고 초겨울쯤 완치
될수 있었다.
대가는 참혹했다. 두 번 다시 임신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땐 그 뜻을 몰랐고, 그저 완치되었
다는 말에 기뻐했을뿐이다.
치료하는동안 아저씨는 나를 안으려 하지 않았지만 날보며 계속 후회하는 아저씨가 날 버리고
떠날까봐 약도 안먹으려하고 정기진료받으러 갈때도 가지 않겠다고 버티며 겨우 우겨 억지로 내가
손,입,항문으로 아저씨를 내안에 품었다. 그때마다 나를 안아주는 아저씨는 하고 난뒤에 무척 괴로워
했지만, 고집세고 영악한 나를 어찌하지 못하고 매번 끌려다녔다.
마지막 병원진료때 들은 내가 두번 다시 임신할 수 없다는 소릴 들은 아저씨는 그 후 나와 관계를
가지지 않았고, 전세가 끝나는 5학년이 시작되기도 전 해가 바뀌자마자 내게 미안하다고 하시며,
서울로 떠나버렸다. 떠나기전 연락처로 몇번 연락하다가 끊겨서 난 할머니 몰래 연락처인 서울로 와서
아저씨를 찾아보았지만, 미국으로 떠났다고 하는 말만 같이 일하던 언니에게 들을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정말 끊임없이 울었고, 집에 도착한 늦은저녁 할머니의 호된꾸지람을 들으며,
철들고 첨으로 할머니 앞에서 정말 서럽게 울었다. 그 후부터 난 할머니 앞에서만 웃었다. 날 버리지
않고, 떠나지않는 유일한 분이었기에.....할머니를 속인 죄책감때문에.....정말 할머니에게 아저씨가
있는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내 모든 사랑을 할머니에게 쏟아부었고....그때 내가 할 수 있는건 공부뿐
이었다.
그 덕분에 난 초등학교 6학년 2학기가 시작될 무렵에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고, 학업진도도 중학교
3학년 과정까지 독학으로 이루어냈다.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해서 할머니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였다.
독실한 기독교신자였던 할머니께서는 다니시던 교회에 이게 다 하느님 덕분이라고 선뜻 돌아가시면
가게를 기부하겠다고 하시었다고 한다. 난 교회에만은 할머니의 바램을 무시하고 가지 않았다. 하나님
이 있다면 내게 부모님과 아저씨를 가져가 버리지 않았을거라고 그 당시 치기어린 생각을 했기에
교회만은 아저씨가 미국으로 떠난걸 안 이후로 가지도 않았다.
기부약속을 하시고 얼마후, 교회분들과 모처럼 식당을 쉬시고 가신 단풍놀이에서 돌아오시던중 졸음
운전을 하던 운전기사의 과실로 크게 다치셨고, 사고나신지 이틀후에 돌아가시고 말았다.
그 당시 할머니가 다니시던 교회분들이 합동장례식을 거행하며 나또한 할머니께서 화장한후 유골을
납골당에 모시고 오던 날, 혼절해서 일주일 후에 깨어났다.
그때부터 내 얼굴엔 미소가 사라졌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학교의 겨울방학이 시작되기도 전에, 할머니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와 장로 2명이
할머니 없는 2층집에 혼자 멍하니 있는 나를 찾아왔고, 그들은 할머니의 기부약속을 꺼내며 내게
말하였지만, 난 알지도 못하고있었고 심지어 어떻게 가게를 주어야하는지도 몰랐다.
그리고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해가 바뀌지도 않았는데 찾아와 탐욕스러운 그보다 더 음헌한 눈으로
나와 집을 바라보던 그들이 더 싫어서 이틀마다 한번씩 찾아올때마다 난 대꾸도 하지 않았다.
그때 내 몸은 통통하던 젖살이 빠져나가기 시작하여 굉장히 조숙해 보여 잘 모르는 사람은 고등학생
으로도 볼정도 였다. 할머니 돌아가신후 살이빠지기 시작해 몸무게도 40Kg,키가 이미 163cm에 가슴도
B컵75였으니깐....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할머니가 다니던 교회의 아주머니들이 낮에 찾아와 제대로 먹지도 않고, 초라
한 몰골의 나를 불쌍히 여겨 씻기고 옷을 갈아입히고, 이것저것 반찬거리를 해놓으시고 돌아간 후
자정이 안된 시각에 목사와 장로2명이 술에 취한채로 찾아왔다.
할머니 생각이 더 간절하게 더 들어오던 난 그들의 행태가 너무나 싫어서 대들었던 그 밤에 화가 난
그들에게 다음날 아침까지 돌아가며 윤간을 당했다......... 나를 때리고 욕하며 자신의 성기들을
박고 정액을 뿌리던 행위들 따위는 참을수 있었지만 할머니를 비웃을때마다 악다구니를 쓰자 그때마다
그들은 더 나를 가열차게 괴롭혔기에 다음날 아침까지 그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더이상 쏟아낼 정액이 떨어졌는지 날 괴롭히는게 시들했는지 내게 협박을 하며, 밤새 그들이 저질렀던
패악의 흔적을 깨끗이 치우고, 힘들고 지쳐서 숨쉬는것도 버거운 나 또한 씻기고 옷을 입혀 놓은채
안방 할머니침대위에 던져 놓고선 그들은 떠났다.
난 너무나 고통스럽고 괴로워 걍 이대로 죽을 생각으로 그들이 방치해 놓은 상태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혼몽한 의식가운데 그들3명과 다른 한명이 온걸 알 수 있었다. 그들 3명의 목소리는 너무나
또렷히 기억이나서 알 수 있었지만 나머지 한명은 처음 듣는 목소리였기에 4명인것을 알았을 뿐이다.
잠시후 내가 모르는 사람의 고성과 함께 시작한 싸우는 소리가 잠시 들린후에 누가 날 들어올린후
나가는걸 느끼며 난 정신을 완전히 놓았다. 내가 깨어났을땐 내가 모르는 집이었다. 병원이 아니었다.
내가 정신이 들어 눈을 뜬채로 가만히 누워 있는 사이 어떤 여자가 들어와 내가 깨어난것을 확인한
후에 핸드폰으로 누군가와 통화하는게 들렸다. 해가 질 무렵에 어떤 나이가 좀 든 40대처럼 보이는
굵은 인상을 가지고 운동선수같은 체격을 가진 아저씨가 내게 다가와 내가 정신이 완전히 든건지
확인을 하더니, 아까 있던 여자를 불러 자기도 내가 일어나 같이 다닐수 있을때까지 가지 않을거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하자, 그 여자가 남자에게
"네,아버님"
이라고 부르며 나가는걸 듣자, 난 깜짝놀라 아저씰 쳐다 보았다. 그러자 그 아저씨가 껄껄 웃으며,
이것저것 얘기를 해주었다.
아저씨 이름은 김충원이고 변호사라고 알고있으면 된다고 하고, 아까 그 여자는 며느리라고 하며
눈을 찡긋거렸다. 난 나이차이가 나는 부인같다고 대답하자, 웃으며 부인역할도 하는셈이라고 하였다.
그땐 그게 무슨뜻인지 잘 몰랐다. 그냥 며느리가 시아버지 모시고 산다는 뜻인줄 알았다.
또 그들 3명은 당분간 그리고 앞으로 얼굴 볼일 없을거라고 하시며, 잊으라고 했다. 난 기억하기도
싫었으므로 선선히 알았다고 하였다.
또한 내 몸상태를 말해주려고 하는데 말하기 난처해 하는거 같아 보이길레, 걍 말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내가 3일만에 일어났고 지금 영양실조와 탈수가 좀 있는 상태며 좀 안정을 취하면 그건 금새
나을수 있다고 한후,잠시 뜸을 들이며 내 눈치를 살피더니 한숨을 쉬며 내 성기가 파열이 되어서
흉터가 좀 질거라고 하시고, 파열은 좀 입구만 좀 찢어진거라 아무는건 금방인데 아물고 나면 흉이
질지도 모르지만 간단한 성형수술을 받으면 더 보기 좋아진다고 하시며, 눈을 찡긋거렸다.
핏 웃어주며 상관없다고 대답했더니 아저씬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자기몸을 아낄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아저씬 웃통을 벗고 자신의 근육을 보여주며 자기나이 49인데 아직도
팔팔한 20대 같지 않냐고 하면서 나를 웃기려고 해, 핏 웃어주었다.
그렇게 변호사 아저씨가 얘기를 하시며 식사를 먹여주었고, 옷을 갈아있을때나 볼일을 볼때나 나를
씻기러 며느리라는 여자가 들어왔는데, 그때마다 며느리의 복장은 좀 이상했다. 속에 아무것도
입지않은채 가운같은것만 입고 들어와 때때로 알몸이 훤히 보이는 것도 입고 들어왔고, 몸에선 향수와
함께 남자들의 정액냄새를 진하게 풍기며 나를 봐줬다. 아저씨 아들이 참 이상한 사람인가부다
생각했다........정액냄새야 내 첫사랑이었던 아저씨와의 관계, 저번 크리스마스때 밤새도록 맡아봤으니
금방 알수있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자 보지도 아물고 보지에서의 통증도 줄어들며 몸도 움직여지기 시작했다.
변호사 아저씨와 저녁을 먹고 잠을 자던중 오줌이 마려워 평소 며느리라는 여자가 나를 데리고 가던
화장실로 어기적거리며 가고 찾아가는데, 평소 며느리가 나왔다들어가는 방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가보았다.
방문이 닫혀있기에 열기에 뭐해서 귀를 대고 들으니, 며느리라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말을
하는게 아니라 신음소리,거칠게 내뱉는 격한 숨소리, 앓는소리,잘 알아들을수 없는 고함소리,욕하는
소리가 들려오다가
" 아버님~~~~~~~~ 아~~~~~~~~~~~~악 "
또렷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제서야 변호사 아저씨가 말했었던 부인역할도 한다는게 무슨뜻인줄
알았다. 그동안 가져왔던 호감이 한번에 씻은듯이 사라지며 내일이라도 집으로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화가 나 몸을 휙 돌리다 균형을 잃고 방문에 부딪히자 안에서 들리던 소리가 멈추면서 방문이
열리고 알몸의 변호사 아저씨가 30cm정도의 내팔목굵기의 성기를 하늘까지 뻗뻗히 세운채 날
바라보았다.
나는 날 겁탈했었던 자들의 눈빛을 떠올리며 변호사 아저씨를 봤지만 아저씨의 눈은......안자고
여기서 뭐하나?....하는 의아한 눈만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게 그렇게 물었지만 자신의 성기와
알몸을 가리지도 않고 떳떳히 보여주었고, 며느리 라는 여자도 알몸을 가릴 생각도 하지 않고 나와서
나의 어기적거리는 움직임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는것이었다.
난 더 화가나서..
" 당신들은 수치심이라는 것도 없엇!! "
아저씨가 진짜 모르겠다는 듯이, 며느리도 모르겠다는 듯이 서로 쳐다보더니 자기들 모습을 보고난
후에도 날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그리고 아저씨가...
" 뭐가 수치스러운데? "
" 뭐긴 시아버지와 며느리라고 하면서 그렇게 서로 섹스를 해도 된다고 생각햇?
또 그런 모습을 어떻게 남에게 보여줄 수 있엇? "
" 그런거냐? "
" 그런거야가 아니잖아!! "
" 그럼 넌 우리가 아이처럼 보이냐?"
" 아이보다! 사람보다! 못해보여!"
" 왜? 시아버지랑 며느리라서? 그냥 남자와 여자라면 넌 어떻게 보겠는데 ? "
내가 며늘아이를 강제로 덥치고 있었냐?
아니면 며늘아이가 나를 강제로 덥쳤냐? "
" 둘 다 아니죠, 아버님 "
" ............... "
" 서로 동의하고 오입질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증명했고,
난 이런게 남에게 알려져도 내가 책임을 질 수 있단다,
애기야 넌 어떠냐? "
" 저도 성인이니 제가 책임을 질 수 있죠...호호호 "
" 자 서로 동의에 의한 섹스에, 서로 여기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고,
난 이일로 욕을 먹어도 괜찮다? 애기 넌?
" 호호호... 저도 상관없어요, 말했잖아요 좀 전에 책임을 질 수있다고요...호호호 "
" 그래...내가 아들아이에게 상처를 주는걸 수도 있지,
하지만 아들아이가 이걸 모르냐? 애기야? "
" 아니요, 그 이도 알고 있잖아요?
또 저희 둘의 섹스도 상관없다는 확인도 받았으니까요 "
" 마지막으로 애기야? 넌 나랑 섹스하는게 싫으냐? "
" 아니요~~!! 좋아하죠~~!! 좋아하니까 하죠~~~!!
싫어도 하면 그건 죄지만 좋아서 서로 동의하에 책임도 지고서 하면 그건 단순한 성관계일뿐이죠."
" 봤지? 며느리랑 못할 이유가 없잖니? "
" 으.......억지얏!! "
" 뭐 넌 우리가 아닌 제3자니깐 그렇게 말 할 수 있지만...
넌 그렇게 우리에게 말하는걸 책임질 수 있니? "
" ............. "
" 거봐라! 책임질 수 없으면 하지 않음 되는거야!
관습? 예의? 도덕?
현대사회에서도 물론 중요하지 법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하지만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욕구나 욕망이 강하단다.
물론 이런걸 다 참고 살아가지만 얼마나 갑갑하겟냐?
하지만 책임을 질 수 있다면 할 수 있지 않겠니?
물론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만
관습,예의,도덕에서 일탈해도 그건 하는 사람들 선택이지 필수는 아니란다.
이런 경우는 현대사회에서는 광범위하게 인정한단다.
동성간의 연애, 일부종교에서의 근친상간, 일부다처제 등등
어디서는 용납이 되어도, 어디선 용납이 되지 않긴 하지만
책임을 질 수 잇는! 무시할수 잇는 힘!능력! 이 있으면 이땐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다.
좀 매정할 수 있는 얘기지만 현실 사회가 이러하지.
그래서 난 책임을 질 수 있는 힘!능력! 두개 다 있다.
물론 며늘아이에게는 없지만 난 며늘아이의 책임까지 떠 안을 수 있는 힘!능력!이 있지."
" 그럼 제가 변호사아저씨를 해칠 힘!능력!이 있어서 변호사 아저씰 해친다면요? "
" 해칠 수 있는 힘!능력! 은 작단다...그걸 책임질 수 잇는 힘!능력! 을 가진다면
너에게 해침을 당하는 나를 감당할 수 있다면 해도 되지 "
" 옳지 않아요!! "
" 현실 사회에선 그런 부조리가 의외로 많단다....아쉽게도 말이다..
사람들이 묵인하지.....법 또한 그렇단다
현실은 냉혹하단다...혜영아.... "
" 흑...흑...흑..으...아아아앙 !!!! "
변호사 아저씨가 해준말이 비수처럼 박혀들어 내가 겪은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자 너무나
억울했고,화가 났으며, 슬펐다,괴로웠고, 외로웠다 ... 그래서 울었다.
물론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었지만 맞는 말이기도 했다.
내가 겪은 일과 비교해보면 말이다.
난 아저씨의 말을 듣고 결심했다.
나 혼자 떳떳히 당당히 책임지고 살겟다고! 강해지겠다고! 그러나 난 아직 약했다. 그래서 아저씨에게
억지지만, 나오던 울음을 멈추고 숨을 고른후, 눈을 똑바로 뜨고 아저씨의 눈을 바라보며 확고하게
말했다.
" 충원이 아저씨! "
" 왜? 할 말이 있는거냐? "
" 네! 부탁이 있어요! "
" 나! 강해지고 싶어요! 혼자서 남들 눈치 보지 않을 만큼 당당하게 홀로 서고 싶어요!
근데 전 약해요!
아저씨가 제 부탁을 거절해도 상관없지만! 저도 이해하지만!
아저씨가 제 부탁을 들어주시면 저도 아저씨가 시키는 일은 하겠어요!
그러니 부탁해요.
제가 혼자 설수 있을만큼 강해질때까지 도와주세요! "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아저씬 큰소리로 한참을 웃었다.
나와 말하고 있는동안 축 늘어져 있는 성기가 다시 하늘을 뚫을듯이 보기에도 단단하고,힘차고,떳떳
하게, 맥동을 치며 꺼덕거리며 성기끝에서 물기가 번져 나오기 시작할때쯤..아저씨의 웃음이 멈추었다.
그리고 나에게 고개를 숙이고.......
아저씨의 눈에선 묘한 열기가 번져나왔다....거리낌없는 탐욕? 굶주림?
그 눈으로 내 힘껏 치떠진 내 눈을 바라 보았다.....
난 느꼈다!...이 사람은 날 원한다!.....내 몸!도 정신!도 마음!도 모든것!을 갖고싶어한다!고.....
" 그래?
난 지금 너하고 하고 싶다!
거래다!
나와 지금 한다면 너를 도와주겠다!
니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
자신의 자지를 위아래로 ?으며, 나를 쳐다보며 침까지 삼키면서 거침없는 당당하게 나를 범하고 나를
하나도 남김없이 먹어치우고 싶다는 노골적인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도 저 사.내!.....저 건강하고 당당한 수.컷!을 품고 싶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왔다...
저 남.자!는 나를 가져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서..
난생처음 14살인 지금 당당히 저 남.자.에게 내 솔직한 마음을 진심으로 말했다.
보지 않아도 안다!....
내눈도 아저씨와 같을 것임을......
" 나도 아저씨랑 지금 미치도록 하고 싶어요! "
내 말이 나올때까지
이젠 보기좋게 연한 갈색이던 온몸을 붉게 달아오른체....
거친 숨을 거리낌없이 내뱉으며....
노골적인 눈을 붉게 충혈시킨체....
가슴과 배가 거칠게 움직이며....
팔,다리의 근육이 꿈틀거리며 언제라도 달려들어 잡을수 있다는듯이.....
내 팔뚝만큼 거대하고, 울퉁불퉁한 핏줄에 둘둘 감싸여 감흉물스러워 보이는 자지끝에 맑은 액체가
흘러나와 귀두와 거칠게 자지기둥을 쓰다듬는 손에 묻어 자지기둥을 더 살아있게 보이게 하면서...
있다가....
내 말이 끝나자마자
자지기둥을 쓰다듬던 손을 거칠게 한번에 아래에서 위로 빠르게 ?어올린뒤, 입에 가져가 빨아먹으며
내게 다가왔다.
그 시간이후로 삼일동안 정신없이 충원씨.....그 순간부터 아저씨라고 부르지 않았다!
충원씨와 침대위에서 먹고 싸고 자며 한 순간도 떨어지지 않고 섹.스.와 대화를 하며 보냈다!
충원씨는 정말로 나를 통째로 먹으려고 했다......눈빛 그대로
나와 충원씨가 먹으려는, 먹는중, 먹다가 흘린 음식물 위에서...
나와 충원씨가 흘린 땀과 정액과 애액, 소변, 대변을 서로 먹고, 서로 뭍히며...
나와 충원씨는 서로의 모든 구멍으로 서로의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
나와 충원씨는 삼일을 그렇게 보냈다.
그동안 난 고통과 무통속에서 육체적인 쾌락을 맛봤고,어지간한건 즐길수 있음을 알게되었다.
난 나를 알게 되었다.
난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난 14살인 그때부터 성인이었다.
충원씨가 할머니가 남긴 모든 동산 및 부동산, 그 3남자에게서 털어낸 재산 등과 자신의 돈을 조금
더해.....숫자가 맘에 안든다는 이유였다... 7억원을 나에게 주었다.
생활비도 주지만 그건 따로 저축한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는 주택은 선물이라면서 독립할때까지 내 맘대로 쓰라고 하면서 주었다.
주거관리인도 1명 고용해 주었다..... 고용인 월급도 충원씨가 물론 낸다.
집으로 남자(소개받은 확실한 사람과 그 지인들)를 데려와 매춘(피임따윈 하지 않는다)을 하며 나의
생활비를 충당한다. 이게 꽤 짭짤하다 나 같은 경우는 한번에 백만원 아래로는 하지 못하게 한다.
생리도 없고 임신걱정도 없으니 소개된 사람들만 한달에 10번만 해도 어지간한 월급쟁이는 넘지 않는가?
게다가 7억원 또한 충원씨에게 맡겨 투자해 달라고 했으니 요번 월말에 보여 달라고 해야겠네....
요샌 몸파는 어린암컷들이 꽤 되니 그것들 찾아서 집단으로 움직이면 그것도 괜찮을듯 싶다.
수컷들은 영계는 다 좋아하지 않는가? 쓸만한것들 찾아야 되는데 학교때문에 만만치 않네....)
지금 다니는 학교 학비와 학력을 위한 시험부정행위(시험지를 미리보여주는것)등을 중학교내 장학금을
관리하는 학생주임,교무주임,교감,교장등과 원할때마다 몸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선에서 대준다.
그때문에 내 여러곳에 수강료를 내주니 그것도 만만치 않고,,,,그러니 이것들 신경건드리지 않는게
편하겠지.
충원씨와 3일을 같이 보낸후,몸조리를 하며,
4월까지 보지성형수술과 기타 짧게 회복할 수 있고, 성장에 방해되지않는 곳을 수술받았다.
그리해서 초등학교때랑 분위기가 바뀌었다. 겉과 속이 다르달까? 후훗
약한 내가 갖고 있는 유일한 무기인 내 육체와 외모를 가꾸는 방법은 며느리에게 배우고있다.
......여자에게 있어 이건 가장신경써야 하는거라고 며느리는 항상 강조한다........
....아이와 함께가던 부부 중 남편을 유혹해 아내와 아이가 백화점내 카페테리아에서 쉬는동안 남편과
남자화장실에서 섹스를 하는걸 보여주고 난 후 충원씨외엔 줏대없는 좃대만 세우는 수컷들뿐이라고
하며 내가 배우고 익혔던걸 독립하기전까지 몸에 새겨두라고 했다...........정말 그냥 학업이
만배는 더 쉽게 느껴졌다.....그래서 꾸준히 배운다....
몸과 외모 이용하는것은 충원씨가 소개해주거나 권해주거나 내가 골라서 남자들과 살을 섞으며
익혔고, 며느리외에 충원씨가 데려온 여자들에게서도 익혔다............이미 아래보지와 항문은
충원씨로부터도 인정을 받았지만 오럴과 몸놀림이 부족하다고 하여 여자들에게 기교를 배웠다.
그외 심리적인 부분을 가르쳐줬는데 ........ 색골처럼 보이는 며느리는 의외로 심리학박사였으며
심리상담사도 하는 엘리트재원이었다.......정말 내가 언니,엄마,할머니처럼 따른지만.....냉정했다.
충원씨와 성관계가 있는 여자들에게는 필요이하이상의 것은 되도록 내비치지 않는다....
학력을 위해 충원씨와 인맥관계가 있는 있는 중학교에 학기중 들어갔다.
내가 원한다면 유학도 시켜주겠다는데 갈 생각은 없다. 일단 고등학교 졸업까지 시켜주면 다행이라고
했지만.....막무가내였다. 자기자식들보다 낫다고 하면서....
나보다 어리고,약하다고 했다...각오가........
그리고 학기중 들어간 반에서 가끔 정액냄새를 풍기는 윤아와 윤아의 단짝 진아를 탐냈다.
살아있는듯이 활력있고 생생한게 너무나 갖구 싶었다.
내게 없는거여서 일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기회가 와서 오늘 가질수 있음을 한명 확신했다.
일단 윤아뿐이지만..후훗..근친이라...같이 한번 해보고 싶어진다...조금만 더 하면 나와같은 동류가
될 수 있을 것이다...상처받고 소외당하면 손길을 뻗어 내 것으로 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진아는 일단 보류다.....어디에 의지하려고 하면 내껄로 할 수 있다...윤아와 친하게 어울린다면....
어디선가 틈이 보일것이고.....그 와중에 내게로 올것이다...
난 그 아이들보다 강하고,현명하다....결코 시선을 늦추지 않을것이니깐....아참! 학교4인방들한테
부탁하면 내년에도 같은반이 될 수 있겠네?....
내게 생긴 탐욕은 외로움때문인지.... 또래에 곁에 있어줄....나를 받아줄.....누군가가 너무나 갖구
싶었는데......지금 당장이라도 가져갈수 있겠지만 망가져서 그 활력이 사라질까봐 조심스러워졌다.
교장이 전화가 와서 가지만 교장만 있을까?....... 일단 시간이 시간이니 교장만이겠네...
시원찮은 수컷주제에 영계들만 밝히는 약한 것이지만 이용가치가 있고, 충원씨가 망가트리지 말랬으
니깐.....걍 내 집으로 오라고 해야겠다....한 번 싸면 끝이고 그 한 번도 시원찮지만 밖에서 하면..
집에 들어가기가 귀찮지니깐...후우~~오늘 땡기는데....충원씨도 부산에 가서 없고......정신없이
해줄 수컷이 어디 없을까?.....충원씨가 까다로워서 원... 어리고 싱싱한 것들이 널렸는데 말이야....
내게 있어 섹스는
삶의도구이고,스트레스해소였으며,배움이고,욕정이다
그리고 거기에 충실하다.
약속장소로 가는중 교장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오라고 한후, 택시기사에게 집방향으로 차방향을
바꿨다.
" 후훗...진아,윤아가 알까? 내가 탐내고 있다는걸? 후훗!
머지 않았어....
조바심 내면 안되지...
기다릴줄도 알아야 되는걸 배우는 중인데 말이야...... "
기다려진다...
내 탐욕의 열매가 크고 달게 맺힐때가 말이다....후훗
< 혜나는.....
어려운 상황을 겪고 성향이 꼬인 캐릭이죠.
충원(프롤로그2부에서 잠시 나오죠?) 이때당시 방년 50세 입니다..ㅋㅋ
제가 이름준 남자 캐릭터중 가장 나이가 많은 캐릭이죠.
앞으로 진아,윤아의 앞날이 슬슬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들 둘은 너무나 낙천적이고,단순해서 어찌 될지 저도 아직 미정입니다.
단순하면 파악하기 쉽다지만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돌발성이 강하죠...ㅠ.ㅠ
이번편은 혜나를 알려준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위험한
잠재적 상시폭발주의! 딱지가 컨셉이죠.
좀 지나서
모든 공동주연급이 모였다가 헤어질때 혜나도 변합니다.
그전까진 저 위와 같습니다!
안전핀! 김충원이 언제 빠져나가느냐에 따라
위험도 수위가 극과 극을 달리는 혜나...
다음편은 원래 구상대로.......
가려다 번외편 하나 더 올립니다.
그럼 다음에 뵈어용~~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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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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