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번 19부 재미없었죠? ㅎㅎㅎㅎ
나중에 이야기를 위해 집어넣은 캐릭입니다.
나름 참 좋은 사람 나쁘게 만들어 참 그지없군요.
이제 다시 진아,윤아,혜나로 돌아옵니다.
이제 소라 스러워져야겠죠?
그래서 그렇게 만들어갈겁니다..ㅎㅎ
19부가 < 소녀들과의 만남 > 마지막이 아닙니다..ㅎㅎ
< 소녀들과의 만남 > 챕터는 번외편들의 챕터입니다.
중간에 번외편 들어가면 저 챕터로 들어갑니다..ㅎㅎ
이제 소녀들이 알아버린 성 이란 세계에
바람이 불어야겠죠.
자 시작합니다.
* 20부의 시점은 ????
< 헤어진 소녀들 1 >
윤아네서 헤어져 집으로와 교장의 늙은몸을 받아주고 난뒤 보내고, 욕실에서 진에게 목욕을 시켜
달라고해 받으며 진에게 물었다.
" 진.. 오늘 온다는 사람있어? "
" 없습니다."
" 음....진, 나 안마좀 해줘.
살만 쪄가지고 무거운데, 왜그리 비벼대는지..
피부에 흠났나 안마 해주면서 봐주고.."
" 네 "
윤아와 진아를 생각해 보았다. 윤아는 이미 내 생활은 어느정도 알려주었는데도, 호기심을 드러낼뿐
나쁜 생각은 하지 않는거 같아서 일단 안심이다. 윤아의 비밀역시 내가 알고 있으니....
그 아이는 내가 남자를 안다고 하는 것을 알고도 동질감 표시로 자기 비밀을 말해주었는걸 보니,
어지간히 내가 맘에 들었나보다 하고 생각하니 기뻤다.
아직 작은오빠나 큰오빠라는 사람을 못봐서 속단 할 수 없지만, 작은오빠라고 불리는 사람이 윤아에게
죄책감이나 아님 애정을 갖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그렇다면 큰오빠라는 사람을 건드려 보는게 좋을것
같았다. 3s 얘기를 하며 큰오빠라는 사람은 거론되지 않았다는 걸로 봐서, 그 사람은 윤아와 즐기는
듯하고, 동생들을 배려해 준다는 느낌이 왔다.
윤아 성격상 그 두사람에게 상처주면 꽝이 될거 같았지만, 윤아가 내 일에 보이는 호기심을 보이는
것을 보면 아직 왕성한 성에 대한 호기심이 줄지 않은거 같다. 특히나 그 열기띤 눈동자를 보니 말이
다. 그럼 윤아를 다른 남자와 엮어보면 어떨까?
내가 중간에 끼면 안된다. 만에 하나 내가 다리를 놨다는 것을 알면 신뢰가 떨어질꺼다 윤아는 한
일에 대해 후회는 안하는 애다. 그러나 기억하고 경계한다. 어디까지나 자연스럽게...자연스럽게..
연결되어져야 하는데, 내 생활상 그런 남자가 없는것이 문제다. 더구나 윤아가 스스로 관심을 보여야
하는데 그러자면 역시 윤아가 따르는 오빠들을 알아야 한다. 역시나 급해서 될 일이 아니다.
느긋하게....올해가 안되면 내년이 있으니깐.
맘을 느긋하게 하자 진이 내 몸에 해주는 안마가 이제서야 느껴진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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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원씨가 여기서 살라며 이 집에 올때 데리고 온 사람이다. 명칭은 주택관리인 이라는 거하게 불리
지만 실상하는일은 이 집도 관리하고 내 생활도 관리해 주는 사람이다.
올해 41살인 이사람은 5년전까진 젊은나이에 교외에 음식점을 차리고 성공해서 건물도 시내에 두채가
있어 재산도 넉넉했고, 아내와 딸하나가 있는 평범한 성공한 사람이었다. 근데 도박에 미쳐 재산과
가족도 다 잃어버리고 사채까지 썼다가 잡혀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충원씨가 하는
사채업이어서 이사람이 도박에 손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3년을 일해주면 아내와 딸이 어디있는지 알아
봐 주겠다는데에 동의해 충원씨가 시킨 일을 3년동안 해주었다. 또한 완전히 도박도 끊고 예전처럼
새사람이 되어 기간이 끝났어도 충원씨가 걍 데리고 있었고 진도 그대로 충원씨 밑에서 일을 해갔다.
그런데 아내는 이미 재혼해 있었고, 딸또한 지금 아내와 사는 남자를 친아빠로 알고 있다고 충원씨가
알려 주었는데 믿지 않고 직접 확인하러 갔었다. 그러나 아내는 이미 자신을 죽은 사람 취급을 하며
자기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아내는 원망과 분노만 확인했다. 딸이라도 찾아오려했지만 그마저도 안되어
백방으로 발품을 팔던중 재혼한 아내부부와 딸이 교통사고를 당해 일가족이 모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반미쳐 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충원씨가 자기사람이라고 충원씨 며느리에게 말해 정성껏 치료해놔서 일상생활은 하지만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않았고, 가만히 있으면 멍한건 여전했고, 의욕이 없어졌지만 충원씨가 그래도 자기
사람이었던 것을 생각해서 나를 돌보는 일을 하라고 붙여주었다.
대화할수 없고,멍한것 빼곤 곧잘 일해서 불편하진 않았지만 실제적으로 내 사람이어서 난 내가
편해지고자 진을 좀 더 신경을 썼다. 며느리가 해주는 말마따나 시간 날때마다 대화도 해보고 해도
별 무소용이었다가 요번 여름방학이 중간에 접어들었을때 밖에서 세차를 하던 진이 차 앞에 주저앉아
아내와 딸이름을 부르며 대성통곡을 하길레, 일단 진정을 시키러 나갔다가.....
" 진! 진! 괜찮아! 괜찮아~~!! 진정해..진정해... "
" 으허~~~~~~~어엉~~~~~ 여보~~미선아~~흐으~~흑~~!! "
" 그만해~~ 이럼 그들이 살아 돌아와~!! "
" 아니야~~~!! ㅇ으~~~~허엉~~~~ 미안해~~ "
" 자 그럼 밖에 있지 말고 안에 들어가~!! "
" 으~~~~허엉~~!! "
난 그때 폭발해 버렸다.
" 야~~! 니가 그런다고 살아돌아와? 죽.은. 미.선.이랑 아.내 가 ?!!
니가 이렇게 살아있으면 안와!! 이렇게 살거면 죽어버렷!! "
" 크흐...흐흑, 크흐..흐흑 "
" 날 봐!!"
" 크흐...흐허걱!"
" 날보라구 이 새끼얏!! 멀 잘했다고 쳐 울구 지랄이얏~!! "
" 흐~~흑!!"
-퍽! 퍽! 퍽!!
한동안 미친듯이 발로차고 할퀴고 꼬집고 하는데도 진은 내가 쓰러뜨린체로 바닥에 웅크려 맞기만
했다. 그게 더 보기 싫었다.
" 이렇게 쳐 맞는데도 살고 싶어? 엇?!! 그렇게 살고 싶으면 덤벼 이 미친새끼얏!!
그렇게 웅크리지 말란 말이얏!! 으~~~~~~~~~~아악!!!!!!!"
-퍽!퍽!퍽!!퍽!!
" 쿨럭...쿨럭....컥..컥!!"
" 어...어엇? "
-털썩!
" ..........."
그렇게 내가 더 미친듯이 광분하다가 햇빛아래서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깨어나보니 내 침대위에
누어있었고 침대가에 진이 내 손을 연신 쓰다듬으며 미안하다고 말하며 주저 앉아서 울고있엇다.
그 꼴 보기 싫어서 손을 밀치며....
" 누구한테 미안해 하는거얏?!! 앙! 난 니 아내도 아니고 니딸 미선이도 아니얏!!
저리 꺼져 버렷!! "
" ...헤...영,,아 미..안...해...흐윽 "
" 누구한테 말하는거얏?!! 앙?!! "
" 혜영이....."
이때 말문이 트여 치료를 하고 검사도 받으며 일주일이 지나서 이제 의욕도 있고,정상인과
다름없지만, 대화만 나하고만 한다는 점 뿐이었다. 그 후로 같이 다녔고 자는것도 같이 자면서 말을
계속 걸어서 인지 어눌하게 말하지 않았고, 간단한 네,아니오 대답으로 다른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어졌다. 그것만 빼면 다른건 다 정상인과 같았다. 심지어 성욕조차도......
그렇게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 마지막검사를 받아 다른사람과의 의사소통장애만 있다는 말을 듣고
와 평소처럼 내 목욕까지 도와주고 안마까지 해주고 난뒤 평소처럼 마지막 마사지를 하면서 진의
사타구니가 내 엉덩이에 닿았는데 평소하고는 달랐다. 바지주머니에 뭐를 넣고있나 싶어 마사지를
받으면서 방금 닿은게 뭔지 확인하려고 손으로 진의 바지를 더듬으니 급히 빼는거였다.
난 마사지를 그만하라고 한뒤, 자리에 걸터앉아 보니 진은 얼굴을 찡그리며 자신의 사타구니가 불편
한듯 해 보여서, 내게 오라고 하고선 바지를 밑으로 내리니 팬티가 텐트를 치고 있었다. 진을 쳐다보니
얼굴이 벌게져서 가만히 있었다. 그 전까지 계속 내 목욕시중도 하고, 알몸으로 항상 안마를 받아왔고,
알몸으로 마사지를 받아오는 동안, 치료받아오며 같이자는 동안 이런일이 없었기에 나도 당연시
했는데......
서 있는것을 보고 팬티를 밑으로 내리려하니 내 손을 잡으며, 진이 고개를 흔들었다.
" 왜? 안불편해? "
" 아니오, 불편합니다."
" 이게 왜 그런지 알아? "
" ........네......압..니..다."
" 언제부터 이랬어? 어제까지 같이 잘때는 안이랬잖아? "
잘때도 브라만 한체 벗고 잔다. 성형수술받을때 아직 자란다고 하여 모양이쁘게 잡아주는거라고 하며
충원씨 며느리가 자기가 가서 맞춰입는곳에 나를 데리고 내 가슴에 맞게 맞춰온거다, 다 자라기 전까지
항상 차고 생활하라고 해서 그러는 중이었다. 두 달에 한번씩 가서 새로 맞춘다.
" 저도 방금전부터 이랬습니다."
" 그래? "
생각해보니 진은 내 것이나 다름없었다. 충원씨도 자기사람이라고는 하지만 버리지 못해 내게 맡긴
것이니..... 내꺼 내 맘대로 하니 누가 뭐랄것도 없고, 진도 계속 이러면 내가 불편해진다고 생각했다.
안마,마사지 할 사람을 따로 구해야 한다는 뜻이니까...낭비다.
또 다른 여자들이 진의 것을 받아낸다는게, 내꺼에 손대는거 같아서 싫었다.
그래서 내가 진에게....
" 음.. 진은 내꺼지? "
" 네."
" 그럼 되었네... 이리와 내가 해줄게. 진도 이제 많이 좋아졌다는거니깐 이건 좋은거야."
" ....... "
" 왜? 내가 여러남자랑 이런거 해서 해주는게 싫어? "
" 아닙니다. "
" 그럼 내가 아내가 아니라서? "
" 아닙니다."
" 그럼 왜 안되는데? "
" .....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럼 내가 시키는거니깐, 앞으로 이렇게 되면 나한테 말해!
혼자서 해결하지도 말고! 다른 여자한테 가지 말고 꼭! 나한테 와!"
" ..........."
" 왜 대답이 없어? "
" ......네."
" 다시 이러면 꼭 내게 와야돼?알았지?"
" 네 "
" 됐어 이리와..... 어서! "
" ....네.."
완전히 꺼내 놓은 진의 물건은 나름 나이에 비해 작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크지도 않았다.
대략 18cm정도의 크기였다. 난 진의 발기한 성기를 손으로 잡아 내쪽으로 바짝 붙어서게 했다.
진이 안오려 했지만 내가 오라고 말하자, 쭈삣거리며 왔다.
엄마한테 잘못한 애가 오는거 같아 우스웠지만 웃지는 않았다.
내 앞으로 가까이 온 진의 성기를 조심스럽게 손으로 매만지며, 얼굴을 보니 참는게 보였다.
마사지 중이었으므로 정액이 몸에 튀면 다시 씻어야 하니 귀찮아서 귀두를 입에 머금어 조금씩 혀를
움직여 귀두둘레를 핥아준뒤 구멍을 혀끝으로 벌려주었다. 그때 엉덩이를 빼려해서 진의 불알을 꼭
붙잡은체 좀 가라앉은뒤에 입을 떼고서.
" 왜 도망가? "
" ......... "
" 그때, 뭐가 나오는지 알지? 뭐야? 말해봐!"
" ............. "
" 어서! "
" .....정액..입니다."
" 그래. 그거야 난 괜찮으니깐 내가 입에 물고 있을때 나올꺼 같으면 그대로 쏟아내!,참지 말고!
알았지? "
"........네.."
" 또 뒤로 빼지마! "
" .....네.."
난 다시 불알을 잡고 있던 손을 떼고 다시 귀두를 입에 머금고 좀 전보다 작아진 진의 성기부터
세웠다. 금새 커지기 시작했다 불알을 쓰다듬으니 테니스공보다 반배는 더 큰 주머니였다. 그리고
내가 진에게 오럴을 한지 2분 정도가 지났을때, 입안에 느껴지는 진의 귀두는 순식간 팽창하더니
거의 두배가까이 커지며 울컥거리며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최소한 2년은 지났으니깐 어느정도
많아야 50cc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6번째 토해내는것이었다.
2번째 사정했을때 벌써 내 입안에 삼분지 2정도 고였을때 조금씩 삼키기 시작했다.
그래도 입안에 사정하는 양이 많아 넘칠것 같아 목젖에 사정을 못하도록 귀두 방향을 뺨쪽으로
바꾼뒤 아예 물을 삼키듯 4번째 삼켰을때 9번째 사정을 마치고 멈추었다.
5번째 사정부터 양이 절반씩 줄어서 그나마 입안에 넘치지 않을수 있었다...
입안에 있던 정액을 다 삼킨후에 다시 진의 성기를 훑으며 빨아내 남아있는것까지 다 마신후 보니..
사정하는동안 내 머리를 꼭 붙잡고서 진은 필사적으로 안움직이려고 하고 있었다.
대견했다. 그래서 진에게 고맙다고 하고, 오랜만이라 이렇게 나왔을 거라고 말하면 안심시킨후,
진에게 성기를 닦고 옷을 추스러 입은후 다시 마사지를 하라고 한뒤, 잠시뒤에 돌아온 진이 마사지를
다시 시작해 그렇게 그날 욕실에서의 헤프닝은 끝났다.
그래도 같이 자는것은 계속했다.
혼자 자다가 어찌할바 모르고 아침까지 나 깰때까지 기다리게 하기 싫어서 자는동안이라도 아까처럼
되면 나를 깨우라고 하고선 같이 잤다.
다음날 새벽에 뭐가 허벅지를 찔러 깨어났을때 난 놀라고 말았다.
깨어나 시계를 보니 4:21이었다.
자고 있는 진의 파자마 바지가 부풀어 있어서 억지로 밑으로 내려서 봤더니...
어제까지 18cm였던게 지금은 새끼손가락만큼 더 커져있었고, 귀두는 어제 사정할때 크기였다.
그리고 알주머니...
분명히 엊저녁에 그렇게 사정했는데 밤사이 탱탱하게 가득차있었다...
그때 묘한 호기심이 생겼다.
여태 저런것은 받아본적이 없어서 궁금했던것이다.
길이는 충원씨보다 조금 짧았고 귀두 크기는 충원씨보다 조금 컸다.
충원씨와 비교하면서 난 이미 내 보지는 움찔거리고 애액이 조금씩 나오고 있엇다.
충원씨와 한지 한달이 지나,
한달전 마지막으로 가졌던 그 격렬한 아픔을 동반한 쾌락이 미치게 그리워오자..
내 보지는 이제 완전히 충원씨도 받아들일수 있을만큼 젖어 있엇다.
난 자고 있는 진을 깨운후에 똑바로 누워있으라고 하고 날 좀 잘 받치라고 한 다음, 진의 성기를 손으로
잡고 내 보지입구에 귀두를 맞춘후에 내리눌렀는데 들어가지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맞춘후에 이번엔 양손으로 진의 성기를 움직이지 않도록 한 다음 맞추고...
힘껏 내리눌렀다.....
" ................!!! "
" 흐허억!! "
말그대로 숨이 턱 막히며 비명도 안나왔다. 대신 진이 소릴 내주었다.
그러나 기쁘기 그지 없었다. 충원씨가 들어온것 마냥 기쁘기 그지 없었다.
난 고개를 내려 보니 진의 성기의 절반 정도가 들어와 있었다.
내가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본 진이 갑자기 내 허리를 잡아왔다. 나와 진은 눈을 마주보았다.
나도 원하고, 진도 원하고
심호흡을 한 번 한뒤,내가 다시 힘을 줘......
" 흐으~~~~~~~흡! "
" 아~~~~~~~아아!!"
자궁입구까지 귀두를 밀어넣자, 진 또한 남자의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진이 반쯤 상체를 세워 내 허리를 잡고서 날 보았다.
나도 본 후, 다시 심호흡을 마치고 내리 누르려는데, 나를 잡아당기며 진 또한 마주올렸다.
" 아~~~~~악!!!!!!!"
" 아~~~~~~~흑!!! "
난 비명을, 진은 끊는 호흡을.....
내 입가엔 침이 흘러 내린체 부들부들 떨며 진의 어깨를 잡고서 쥐어뜯듯이 잡았고,
진또한 내 히프옆을 거세게 조이며 자신의 자지쪽으로 내리 눌렀다.
진이 마침내 자신이 어떻해야 하는지 기억해 내었다!!
난 그때부터 진이 하자는대로 자세를 취해주었다.
진이 원하면 벽을 집고도 서서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주었고,
진이 원하면 벽을 등진체 서서 일자로 다릴뻗어 진의 어깨에 걸쳤고,
진이 원하면 개처럼 엎드렸으며,
진이 목이 마르면 난 진의 목과 허리를 팔과 다리로 두른체 매달렸고,
진이 원하면 식탁위에 걸쳐지고, 엎드렸고,
진이 원하면 싱크대에 걸쳐지고,
진이 원하면 쇼파에 걸치고 ,엎드리고,
진이 목이 마르면 난 진의 목과 허리를 팔과 다리로 두른체 매달렸고,
진이 원하면 거실 탁자위에 올려졌고, 개처럼 엎드렸고,
진이 원하면 베란다 창문에 기대어졌고,
진은 사정을 하려할때마다 멈추고 나를 끼운체 사방을 몽유병 환자처럼 돌아다니며, 나를 범했다.
그리고 침대위에서 내 위에 올라타 마지막으로 아까만큼 쏟아내었다.
난 사그러드는 진의 귀두를 느끼며.......,
진은 몽유의 노곤함과 사정의 허탈함을 느끼며........
새벽에 일찍 깬 우린 잠에 빠져들었다.
우리가 동시에 일어났을때 여전히 진의 성기는 내 보지에 끼어져있었고 다시 꽉~차 있었다.
진이 나를 보았고, 난 고개를 끄덕였다.
이내 내위에서 천천히 하며 하다가 점점 속도를 높혀 마지막에 또 어제못지 않게 사정한후
우린 다시 잠에 들었고,
다시 깨어났을때에는 진의 성기는 수그러 들어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성기는 내 안에 들어와 있었다.
우리가 서로 몸을 맞추고 있는동안 해가 한 번뜨고, 지며, 떠오른지 얼마 안되어있었다.
우리가 늘 일어나던 시간이었다.
6:35
우리는 서로 떨어지기전에 키스를 했다.
우리가 처음으로 나누는 키스였다.
우리가 몸을 뗀 곳은 욕실 목욕대였다.
나와 진이 안마,마사지를 하던곳.
진이 성기를 빼내자 진짜 폭! 하는 소릴 들었다. 우린 서로 보고 웃었고, 그 순간
내보지에선 한마디로 이게 한사람이 사정한게 맞는건지 의심스러운양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진이 얼굴을 붉히며, 뒷머리를 긁적였고,
난 그런 진을 끌어댕겨 다시 키스를 하며, 진의 손을 내 보지로 인도해서 정액을 빼내게 했다.
어느정도 정액이 빠진후 욕실벽을 눌러 질세척기를 꺼내어 진이 세척해주었다.
난 그걸 받은후 목욕대위에 누워서 잠을 잤고, 진은 자는 나를 씻겨주었다.
잠에서 깨어난후 난 진이 차려준 식사를 했고,
우리는 오후 5시쯤에 충원씨 며느리가 이상이 있으면 가보라고 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약간 충혈이 되어 있다고, 한동안 성관계를 갖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진료를 마친후 집에 돌아온 후 저녁을 같이 먹고,
욕실 목욕대 위에서 진이 다시 내 몸에 들어오길 원해서 했다.
관계후 난 뒷물도 하지 않은체 진에게 안겨 침대로 들어와 같이 잤다.
우리는 다음날 같이 일어났고,
진......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른사람과 말할때 어눌해지지도 않았고, 더이상 예전 가족도 말하지도, 그리워하지도 않았다.
내가 정상인이 된 진에게 이름을 묻자, 웃으며 진이라고 했다.
내가 웃으며 아직 멍한가 보네 하니, 웃으며 그렇다고 했다.
내가 웃음을 보여주는 2번째 사람이었다.
충원씨. 진
진은 여전히 우.리.들.집의 주택관리인 이다.
그리고 하녀 겸 요리사 겸 집사 겸 운전수 겸 등등 나와 관련되어 있는 모든일을 해주었다.
전과 확연히 달라진 일처리에 한층 더 편해졌고, 난 그만큼 여유가 생겼다.
내가 진은 내 꺼라고 하면 그럼 누구껀줄 알았냐고 되묻는다.
그리고 웃는다.
진이 웃음을 보여준 첫번째가 나이다.
두번째는.....아직 없다.
여전히 진은 내 것이다.
진도 자신이 내 소유임을 당연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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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를 해주고 있던 진에게 말을 걸었다
" 진.... "
" 네 "
" 진....바보같았을때 기억나? "
" 네 "
" 왜 그랬어.....? "
" 바보가 뭘 알겠습니까"
" 아....... "
" .........."
" 진.... "
" 네 "
" 그냥 불러봤어..."
" 네 "
" ........... "
" 뒤는 다 되었습니다 , 앞으로 돌아누우십시오 "
" 응..... "
" 저녁은 뭘 드시겠습니까? "
" 밥...... "
" 네, 알겠습니다."
내일 학교에서 만날 윤아,진아가 기다려진다.
보기만 해도 재밌다.
" 진......."
" 네 "
" .....그냥 불러봤어.."
" 네 "
< 혜나.....
집의 실상입니다.ㅎㅎㅎ
혜나가 가족하나 없으면 안될꺼 같아 혜나 구상할때 만들어진 캐릭이 진입니다.
마치 충견이죠.
혜나도 여립니다.그래서 사람을 욕심내죠.
죽어서 떠나거나 자신을 버리고 떠난 경험을 어릴때 한 혜나는
외로움이 많습니다.
그게 좀 자신이 당했던 안좋았던 과거와 더불어 섞여져 저런
위험인물이 된거죠.
원래부터 저랬던건 아니니
나중에 바뀔수도 있읍니다.
물론 ... 제 맘입니다..ㅎㅎㅎ
혜나는 집에서 진과 단둘이 있으면 비.교.적.안전!입니다.
집밖으로 나가서 진과 충원과 떨어지면 상시폭발주의! 이죠.
헤나가 충원과 같이 있으면 폭발주의! 이죠.
혜나에게 진은
아들이고 친구이고 보호자이고 남편과 같은 존재입니다.
혜나에게 충원은
사내이고 스승이고 후견인이고 정부와 같은 존재이죠.
혜나에게 자기것은 굉장히 소중한 것입니다.
혜나의 첫번째 소유가 진 이죠.
진은 거의 대사 없습니다.
그저 혜나곁에 있죠.
혜나도 진도 그걸 당연하게 여깁니다.
다음화를 꾸려야 되는데....
정신이 없네요...ㅎㅎㅎ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나중에 이야기를 위해 집어넣은 캐릭입니다.
나름 참 좋은 사람 나쁘게 만들어 참 그지없군요.
이제 다시 진아,윤아,혜나로 돌아옵니다.
이제 소라 스러워져야겠죠?
그래서 그렇게 만들어갈겁니다..ㅎㅎ
19부가 < 소녀들과의 만남 > 마지막이 아닙니다..ㅎㅎ
< 소녀들과의 만남 > 챕터는 번외편들의 챕터입니다.
중간에 번외편 들어가면 저 챕터로 들어갑니다..ㅎㅎ
이제 소녀들이 알아버린 성 이란 세계에
바람이 불어야겠죠.
자 시작합니다.
* 20부의 시점은 ????
< 헤어진 소녀들 1 >
윤아네서 헤어져 집으로와 교장의 늙은몸을 받아주고 난뒤 보내고, 욕실에서 진에게 목욕을 시켜
달라고해 받으며 진에게 물었다.
" 진.. 오늘 온다는 사람있어? "
" 없습니다."
" 음....진, 나 안마좀 해줘.
살만 쪄가지고 무거운데, 왜그리 비벼대는지..
피부에 흠났나 안마 해주면서 봐주고.."
" 네 "
윤아와 진아를 생각해 보았다. 윤아는 이미 내 생활은 어느정도 알려주었는데도, 호기심을 드러낼뿐
나쁜 생각은 하지 않는거 같아서 일단 안심이다. 윤아의 비밀역시 내가 알고 있으니....
그 아이는 내가 남자를 안다고 하는 것을 알고도 동질감 표시로 자기 비밀을 말해주었는걸 보니,
어지간히 내가 맘에 들었나보다 하고 생각하니 기뻤다.
아직 작은오빠나 큰오빠라는 사람을 못봐서 속단 할 수 없지만, 작은오빠라고 불리는 사람이 윤아에게
죄책감이나 아님 애정을 갖고 있는것처럼 보였다. 그렇다면 큰오빠라는 사람을 건드려 보는게 좋을것
같았다. 3s 얘기를 하며 큰오빠라는 사람은 거론되지 않았다는 걸로 봐서, 그 사람은 윤아와 즐기는
듯하고, 동생들을 배려해 준다는 느낌이 왔다.
윤아 성격상 그 두사람에게 상처주면 꽝이 될거 같았지만, 윤아가 내 일에 보이는 호기심을 보이는
것을 보면 아직 왕성한 성에 대한 호기심이 줄지 않은거 같다. 특히나 그 열기띤 눈동자를 보니 말이
다. 그럼 윤아를 다른 남자와 엮어보면 어떨까?
내가 중간에 끼면 안된다. 만에 하나 내가 다리를 놨다는 것을 알면 신뢰가 떨어질꺼다 윤아는 한
일에 대해 후회는 안하는 애다. 그러나 기억하고 경계한다. 어디까지나 자연스럽게...자연스럽게..
연결되어져야 하는데, 내 생활상 그런 남자가 없는것이 문제다. 더구나 윤아가 스스로 관심을 보여야
하는데 그러자면 역시 윤아가 따르는 오빠들을 알아야 한다. 역시나 급해서 될 일이 아니다.
느긋하게....올해가 안되면 내년이 있으니깐.
맘을 느긋하게 하자 진이 내 몸에 해주는 안마가 이제서야 느껴진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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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원씨가 여기서 살라며 이 집에 올때 데리고 온 사람이다. 명칭은 주택관리인 이라는 거하게 불리
지만 실상하는일은 이 집도 관리하고 내 생활도 관리해 주는 사람이다.
올해 41살인 이사람은 5년전까진 젊은나이에 교외에 음식점을 차리고 성공해서 건물도 시내에 두채가
있어 재산도 넉넉했고, 아내와 딸하나가 있는 평범한 성공한 사람이었다. 근데 도박에 미쳐 재산과
가족도 다 잃어버리고 사채까지 썼다가 잡혀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충원씨가 하는
사채업이어서 이사람이 도박에 손대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3년을 일해주면 아내와 딸이 어디있는지 알아
봐 주겠다는데에 동의해 충원씨가 시킨 일을 3년동안 해주었다. 또한 완전히 도박도 끊고 예전처럼
새사람이 되어 기간이 끝났어도 충원씨가 걍 데리고 있었고 진도 그대로 충원씨 밑에서 일을 해갔다.
그런데 아내는 이미 재혼해 있었고, 딸또한 지금 아내와 사는 남자를 친아빠로 알고 있다고 충원씨가
알려 주었는데 믿지 않고 직접 확인하러 갔었다. 그러나 아내는 이미 자신을 죽은 사람 취급을 하며
자기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아내는 원망과 분노만 확인했다. 딸이라도 찾아오려했지만 그마저도 안되어
백방으로 발품을 팔던중 재혼한 아내부부와 딸이 교통사고를 당해 일가족이 모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반미쳐 버리고 말았다고 한다.
충원씨가 자기사람이라고 충원씨 며느리에게 말해 정성껏 치료해놔서 일상생활은 하지만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않았고, 가만히 있으면 멍한건 여전했고, 의욕이 없어졌지만 충원씨가 그래도 자기
사람이었던 것을 생각해서 나를 돌보는 일을 하라고 붙여주었다.
대화할수 없고,멍한것 빼곤 곧잘 일해서 불편하진 않았지만 실제적으로 내 사람이어서 난 내가
편해지고자 진을 좀 더 신경을 썼다. 며느리가 해주는 말마따나 시간 날때마다 대화도 해보고 해도
별 무소용이었다가 요번 여름방학이 중간에 접어들었을때 밖에서 세차를 하던 진이 차 앞에 주저앉아
아내와 딸이름을 부르며 대성통곡을 하길레, 일단 진정을 시키러 나갔다가.....
" 진! 진! 괜찮아! 괜찮아~~!! 진정해..진정해... "
" 으허~~~~~~~어엉~~~~~ 여보~~미선아~~흐으~~흑~~!! "
" 그만해~~ 이럼 그들이 살아 돌아와~!! "
" 아니야~~~!! ㅇ으~~~~허엉~~~~ 미안해~~ "
" 자 그럼 밖에 있지 말고 안에 들어가~!! "
" 으~~~~허엉~~!! "
난 그때 폭발해 버렸다.
" 야~~! 니가 그런다고 살아돌아와? 죽.은. 미.선.이랑 아.내 가 ?!!
니가 이렇게 살아있으면 안와!! 이렇게 살거면 죽어버렷!! "
" 크흐...흐흑, 크흐..흐흑 "
" 날 봐!!"
" 크흐...흐허걱!"
" 날보라구 이 새끼얏!! 멀 잘했다고 쳐 울구 지랄이얏~!! "
" 흐~~흑!!"
-퍽! 퍽! 퍽!!
한동안 미친듯이 발로차고 할퀴고 꼬집고 하는데도 진은 내가 쓰러뜨린체로 바닥에 웅크려 맞기만
했다. 그게 더 보기 싫었다.
" 이렇게 쳐 맞는데도 살고 싶어? 엇?!! 그렇게 살고 싶으면 덤벼 이 미친새끼얏!!
그렇게 웅크리지 말란 말이얏!! 으~~~~~~~~~~아악!!!!!!!"
-퍽!퍽!퍽!!퍽!!
" 쿨럭...쿨럭....컥..컥!!"
" 어...어엇? "
-털썩!
" ..........."
그렇게 내가 더 미친듯이 광분하다가 햇빛아래서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깨어나보니 내 침대위에
누어있었고 침대가에 진이 내 손을 연신 쓰다듬으며 미안하다고 말하며 주저 앉아서 울고있엇다.
그 꼴 보기 싫어서 손을 밀치며....
" 누구한테 미안해 하는거얏?!! 앙! 난 니 아내도 아니고 니딸 미선이도 아니얏!!
저리 꺼져 버렷!! "
" ...헤...영,,아 미..안...해...흐윽 "
" 누구한테 말하는거얏?!! 앙?!! "
" 혜영이....."
이때 말문이 트여 치료를 하고 검사도 받으며 일주일이 지나서 이제 의욕도 있고,정상인과
다름없지만, 대화만 나하고만 한다는 점 뿐이었다. 그 후로 같이 다녔고 자는것도 같이 자면서 말을
계속 걸어서 인지 어눌하게 말하지 않았고, 간단한 네,아니오 대답으로 다른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어졌다. 그것만 빼면 다른건 다 정상인과 같았다. 심지어 성욕조차도......
그렇게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 마지막검사를 받아 다른사람과의 의사소통장애만 있다는 말을 듣고
와 평소처럼 내 목욕까지 도와주고 안마까지 해주고 난뒤 평소처럼 마지막 마사지를 하면서 진의
사타구니가 내 엉덩이에 닿았는데 평소하고는 달랐다. 바지주머니에 뭐를 넣고있나 싶어 마사지를
받으면서 방금 닿은게 뭔지 확인하려고 손으로 진의 바지를 더듬으니 급히 빼는거였다.
난 마사지를 그만하라고 한뒤, 자리에 걸터앉아 보니 진은 얼굴을 찡그리며 자신의 사타구니가 불편
한듯 해 보여서, 내게 오라고 하고선 바지를 밑으로 내리니 팬티가 텐트를 치고 있었다. 진을 쳐다보니
얼굴이 벌게져서 가만히 있었다. 그 전까지 계속 내 목욕시중도 하고, 알몸으로 항상 안마를 받아왔고,
알몸으로 마사지를 받아오는 동안, 치료받아오며 같이자는 동안 이런일이 없었기에 나도 당연시
했는데......
서 있는것을 보고 팬티를 밑으로 내리려하니 내 손을 잡으며, 진이 고개를 흔들었다.
" 왜? 안불편해? "
" 아니오, 불편합니다."
" 이게 왜 그런지 알아? "
" ........네......압..니..다."
" 언제부터 이랬어? 어제까지 같이 잘때는 안이랬잖아? "
잘때도 브라만 한체 벗고 잔다. 성형수술받을때 아직 자란다고 하여 모양이쁘게 잡아주는거라고 하며
충원씨 며느리가 자기가 가서 맞춰입는곳에 나를 데리고 내 가슴에 맞게 맞춰온거다, 다 자라기 전까지
항상 차고 생활하라고 해서 그러는 중이었다. 두 달에 한번씩 가서 새로 맞춘다.
" 저도 방금전부터 이랬습니다."
" 그래? "
생각해보니 진은 내 것이나 다름없었다. 충원씨도 자기사람이라고는 하지만 버리지 못해 내게 맡긴
것이니..... 내꺼 내 맘대로 하니 누가 뭐랄것도 없고, 진도 계속 이러면 내가 불편해진다고 생각했다.
안마,마사지 할 사람을 따로 구해야 한다는 뜻이니까...낭비다.
또 다른 여자들이 진의 것을 받아낸다는게, 내꺼에 손대는거 같아서 싫었다.
그래서 내가 진에게....
" 음.. 진은 내꺼지? "
" 네."
" 그럼 되었네... 이리와 내가 해줄게. 진도 이제 많이 좋아졌다는거니깐 이건 좋은거야."
" ....... "
" 왜? 내가 여러남자랑 이런거 해서 해주는게 싫어? "
" 아닙니다. "
" 그럼 내가 아내가 아니라서? "
" 아닙니다."
" 그럼 왜 안되는데? "
" .....저도 모르겠습니다."
" 그럼 내가 시키는거니깐, 앞으로 이렇게 되면 나한테 말해!
혼자서 해결하지도 말고! 다른 여자한테 가지 말고 꼭! 나한테 와!"
" ..........."
" 왜 대답이 없어? "
" ......네."
" 다시 이러면 꼭 내게 와야돼?알았지?"
" 네 "
" 됐어 이리와..... 어서! "
" ....네.."
완전히 꺼내 놓은 진의 물건은 나름 나이에 비해 작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크지도 않았다.
대략 18cm정도의 크기였다. 난 진의 발기한 성기를 손으로 잡아 내쪽으로 바짝 붙어서게 했다.
진이 안오려 했지만 내가 오라고 말하자, 쭈삣거리며 왔다.
엄마한테 잘못한 애가 오는거 같아 우스웠지만 웃지는 않았다.
내 앞으로 가까이 온 진의 성기를 조심스럽게 손으로 매만지며, 얼굴을 보니 참는게 보였다.
마사지 중이었으므로 정액이 몸에 튀면 다시 씻어야 하니 귀찮아서 귀두를 입에 머금어 조금씩 혀를
움직여 귀두둘레를 핥아준뒤 구멍을 혀끝으로 벌려주었다. 그때 엉덩이를 빼려해서 진의 불알을 꼭
붙잡은체 좀 가라앉은뒤에 입을 떼고서.
" 왜 도망가? "
" ......... "
" 그때, 뭐가 나오는지 알지? 뭐야? 말해봐!"
" ............. "
" 어서! "
" .....정액..입니다."
" 그래. 그거야 난 괜찮으니깐 내가 입에 물고 있을때 나올꺼 같으면 그대로 쏟아내!,참지 말고!
알았지? "
"........네.."
" 또 뒤로 빼지마! "
" .....네.."
난 다시 불알을 잡고 있던 손을 떼고 다시 귀두를 입에 머금고 좀 전보다 작아진 진의 성기부터
세웠다. 금새 커지기 시작했다 불알을 쓰다듬으니 테니스공보다 반배는 더 큰 주머니였다. 그리고
내가 진에게 오럴을 한지 2분 정도가 지났을때, 입안에 느껴지는 진의 귀두는 순식간 팽창하더니
거의 두배가까이 커지며 울컥거리며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최소한 2년은 지났으니깐 어느정도
많아야 50cc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6번째 토해내는것이었다.
2번째 사정했을때 벌써 내 입안에 삼분지 2정도 고였을때 조금씩 삼키기 시작했다.
그래도 입안에 사정하는 양이 많아 넘칠것 같아 목젖에 사정을 못하도록 귀두 방향을 뺨쪽으로
바꾼뒤 아예 물을 삼키듯 4번째 삼켰을때 9번째 사정을 마치고 멈추었다.
5번째 사정부터 양이 절반씩 줄어서 그나마 입안에 넘치지 않을수 있었다...
입안에 있던 정액을 다 삼킨후에 다시 진의 성기를 훑으며 빨아내 남아있는것까지 다 마신후 보니..
사정하는동안 내 머리를 꼭 붙잡고서 진은 필사적으로 안움직이려고 하고 있었다.
대견했다. 그래서 진에게 고맙다고 하고, 오랜만이라 이렇게 나왔을 거라고 말하면 안심시킨후,
진에게 성기를 닦고 옷을 추스러 입은후 다시 마사지를 하라고 한뒤, 잠시뒤에 돌아온 진이 마사지를
다시 시작해 그렇게 그날 욕실에서의 헤프닝은 끝났다.
그래도 같이 자는것은 계속했다.
혼자 자다가 어찌할바 모르고 아침까지 나 깰때까지 기다리게 하기 싫어서 자는동안이라도 아까처럼
되면 나를 깨우라고 하고선 같이 잤다.
다음날 새벽에 뭐가 허벅지를 찔러 깨어났을때 난 놀라고 말았다.
깨어나 시계를 보니 4:21이었다.
자고 있는 진의 파자마 바지가 부풀어 있어서 억지로 밑으로 내려서 봤더니...
어제까지 18cm였던게 지금은 새끼손가락만큼 더 커져있었고, 귀두는 어제 사정할때 크기였다.
그리고 알주머니...
분명히 엊저녁에 그렇게 사정했는데 밤사이 탱탱하게 가득차있었다...
그때 묘한 호기심이 생겼다.
여태 저런것은 받아본적이 없어서 궁금했던것이다.
길이는 충원씨보다 조금 짧았고 귀두 크기는 충원씨보다 조금 컸다.
충원씨와 비교하면서 난 이미 내 보지는 움찔거리고 애액이 조금씩 나오고 있엇다.
충원씨와 한지 한달이 지나,
한달전 마지막으로 가졌던 그 격렬한 아픔을 동반한 쾌락이 미치게 그리워오자..
내 보지는 이제 완전히 충원씨도 받아들일수 있을만큼 젖어 있엇다.
난 자고 있는 진을 깨운후에 똑바로 누워있으라고 하고 날 좀 잘 받치라고 한 다음, 진의 성기를 손으로
잡고 내 보지입구에 귀두를 맞춘후에 내리눌렀는데 들어가지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맞춘후에 이번엔 양손으로 진의 성기를 움직이지 않도록 한 다음 맞추고...
힘껏 내리눌렀다.....
" ................!!! "
" 흐허억!! "
말그대로 숨이 턱 막히며 비명도 안나왔다. 대신 진이 소릴 내주었다.
그러나 기쁘기 그지 없었다. 충원씨가 들어온것 마냥 기쁘기 그지 없었다.
난 고개를 내려 보니 진의 성기의 절반 정도가 들어와 있었다.
내가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본 진이 갑자기 내 허리를 잡아왔다. 나와 진은 눈을 마주보았다.
나도 원하고, 진도 원하고
심호흡을 한 번 한뒤,내가 다시 힘을 줘......
" 흐으~~~~~~~흡! "
" 아~~~~~~~아아!!"
자궁입구까지 귀두를 밀어넣자, 진 또한 남자의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진이 반쯤 상체를 세워 내 허리를 잡고서 날 보았다.
나도 본 후, 다시 심호흡을 마치고 내리 누르려는데, 나를 잡아당기며 진 또한 마주올렸다.
" 아~~~~~악!!!!!!!"
" 아~~~~~~~흑!!! "
난 비명을, 진은 끊는 호흡을.....
내 입가엔 침이 흘러 내린체 부들부들 떨며 진의 어깨를 잡고서 쥐어뜯듯이 잡았고,
진또한 내 히프옆을 거세게 조이며 자신의 자지쪽으로 내리 눌렀다.
진이 마침내 자신이 어떻해야 하는지 기억해 내었다!!
난 그때부터 진이 하자는대로 자세를 취해주었다.
진이 원하면 벽을 집고도 서서 엉덩이를 뒤로 내밀어 주었고,
진이 원하면 벽을 등진체 서서 일자로 다릴뻗어 진의 어깨에 걸쳤고,
진이 원하면 개처럼 엎드렸으며,
진이 목이 마르면 난 진의 목과 허리를 팔과 다리로 두른체 매달렸고,
진이 원하면 식탁위에 걸쳐지고, 엎드렸고,
진이 원하면 싱크대에 걸쳐지고,
진이 원하면 쇼파에 걸치고 ,엎드리고,
진이 목이 마르면 난 진의 목과 허리를 팔과 다리로 두른체 매달렸고,
진이 원하면 거실 탁자위에 올려졌고, 개처럼 엎드렸고,
진이 원하면 베란다 창문에 기대어졌고,
진은 사정을 하려할때마다 멈추고 나를 끼운체 사방을 몽유병 환자처럼 돌아다니며, 나를 범했다.
그리고 침대위에서 내 위에 올라타 마지막으로 아까만큼 쏟아내었다.
난 사그러드는 진의 귀두를 느끼며.......,
진은 몽유의 노곤함과 사정의 허탈함을 느끼며........
새벽에 일찍 깬 우린 잠에 빠져들었다.
우리가 동시에 일어났을때 여전히 진의 성기는 내 보지에 끼어져있었고 다시 꽉~차 있었다.
진이 나를 보았고, 난 고개를 끄덕였다.
이내 내위에서 천천히 하며 하다가 점점 속도를 높혀 마지막에 또 어제못지 않게 사정한후
우린 다시 잠에 들었고,
다시 깨어났을때에는 진의 성기는 수그러 들어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성기는 내 안에 들어와 있었다.
우리가 서로 몸을 맞추고 있는동안 해가 한 번뜨고, 지며, 떠오른지 얼마 안되어있었다.
우리가 늘 일어나던 시간이었다.
6:35
우리는 서로 떨어지기전에 키스를 했다.
우리가 처음으로 나누는 키스였다.
우리가 몸을 뗀 곳은 욕실 목욕대였다.
나와 진이 안마,마사지를 하던곳.
진이 성기를 빼내자 진짜 폭! 하는 소릴 들었다. 우린 서로 보고 웃었고, 그 순간
내보지에선 한마디로 이게 한사람이 사정한게 맞는건지 의심스러운양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진이 얼굴을 붉히며, 뒷머리를 긁적였고,
난 그런 진을 끌어댕겨 다시 키스를 하며, 진의 손을 내 보지로 인도해서 정액을 빼내게 했다.
어느정도 정액이 빠진후 욕실벽을 눌러 질세척기를 꺼내어 진이 세척해주었다.
난 그걸 받은후 목욕대위에 누워서 잠을 잤고, 진은 자는 나를 씻겨주었다.
잠에서 깨어난후 난 진이 차려준 식사를 했고,
우리는 오후 5시쯤에 충원씨 며느리가 이상이 있으면 가보라고 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약간 충혈이 되어 있다고, 한동안 성관계를 갖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진료를 마친후 집에 돌아온 후 저녁을 같이 먹고,
욕실 목욕대 위에서 진이 다시 내 몸에 들어오길 원해서 했다.
관계후 난 뒷물도 하지 않은체 진에게 안겨 침대로 들어와 같이 잤다.
우리는 다음날 같이 일어났고,
진......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른사람과 말할때 어눌해지지도 않았고, 더이상 예전 가족도 말하지도, 그리워하지도 않았다.
내가 정상인이 된 진에게 이름을 묻자, 웃으며 진이라고 했다.
내가 웃으며 아직 멍한가 보네 하니, 웃으며 그렇다고 했다.
내가 웃음을 보여주는 2번째 사람이었다.
충원씨. 진
진은 여전히 우.리.들.집의 주택관리인 이다.
그리고 하녀 겸 요리사 겸 집사 겸 운전수 겸 등등 나와 관련되어 있는 모든일을 해주었다.
전과 확연히 달라진 일처리에 한층 더 편해졌고, 난 그만큼 여유가 생겼다.
내가 진은 내 꺼라고 하면 그럼 누구껀줄 알았냐고 되묻는다.
그리고 웃는다.
진이 웃음을 보여준 첫번째가 나이다.
두번째는.....아직 없다.
여전히 진은 내 것이다.
진도 자신이 내 소유임을 당연하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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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를 해주고 있던 진에게 말을 걸었다
" 진.... "
" 네 "
" 진....바보같았을때 기억나? "
" 네 "
" 왜 그랬어.....? "
" 바보가 뭘 알겠습니까"
" 아....... "
" .........."
" 진.... "
" 네 "
" 그냥 불러봤어..."
" 네 "
" ........... "
" 뒤는 다 되었습니다 , 앞으로 돌아누우십시오 "
" 응..... "
" 저녁은 뭘 드시겠습니까? "
" 밥...... "
" 네, 알겠습니다."
내일 학교에서 만날 윤아,진아가 기다려진다.
보기만 해도 재밌다.
" 진......."
" 네 "
" .....그냥 불러봤어.."
" 네 "
< 혜나.....
집의 실상입니다.ㅎㅎㅎ
혜나가 가족하나 없으면 안될꺼 같아 혜나 구상할때 만들어진 캐릭이 진입니다.
마치 충견이죠.
혜나도 여립니다.그래서 사람을 욕심내죠.
죽어서 떠나거나 자신을 버리고 떠난 경험을 어릴때 한 혜나는
외로움이 많습니다.
그게 좀 자신이 당했던 안좋았던 과거와 더불어 섞여져 저런
위험인물이 된거죠.
원래부터 저랬던건 아니니
나중에 바뀔수도 있읍니다.
물론 ... 제 맘입니다..ㅎㅎㅎ
혜나는 집에서 진과 단둘이 있으면 비.교.적.안전!입니다.
집밖으로 나가서 진과 충원과 떨어지면 상시폭발주의! 이죠.
헤나가 충원과 같이 있으면 폭발주의! 이죠.
혜나에게 진은
아들이고 친구이고 보호자이고 남편과 같은 존재입니다.
혜나에게 충원은
사내이고 스승이고 후견인이고 정부와 같은 존재이죠.
혜나에게 자기것은 굉장히 소중한 것입니다.
혜나의 첫번째 소유가 진 이죠.
진은 거의 대사 없습니다.
그저 혜나곁에 있죠.
혜나도 진도 그걸 당연하게 여깁니다.
다음화를 꾸려야 되는데....
정신이 없네요...ㅎㅎㅎ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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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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