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외할머니.
"어서오너라...네가 석이로구나?"
환하게 웃으며 포옹해 주는 할머니의 모습은 언젠가 인터넷에서 보았던
미국의 영화배우로 왕비가 되었던 그레이스 켈리의 젊었을적과 같아보
였다.
게다가 몸매는 또 어떠한가?
글래머 같으면서도 보는 이로 하여금 부담은 주지않는 알맞은 글래머라
고나 할까?
그런데다가 분명히 35살인 엄마보다 24살 연상인 59살임에도 불구하고
외할머니의 겉모습은 40대 후반 그 이상은 보이지 않았다.
거기다 나를 포옹할때 내 가슴에 와 닿은 외할머니의 젖가슴의 감촉은
아직도 탱탱하구나 라는 느낌이 절로 들게했다.
"안녕하세요. 외할머니!...오늘 처음 보는데 옛날부터 알고 지낸 것 같
이 넘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그리고 너무 아름다우세요...히히..."
"호호호...석이는 너무 정직하구나...이 외할머니가 아름답다고...이렇
게 바지 속을 부풀리다니....왜 엄마가 네 욕구를 풀어 주지않디?"
외할머니의 손이 지난 3일간의 금욕으로 그 어느때보다 단단해져 있는
나의 자지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허억...외할머니..."
엄마의 엄마라는 사실 때문인지 외할머니의 손이 바지 위에서 나의 좆대
가리를 스치자 하마터면 터져버릴 번 했다.
"안되요...외할머니....외할머니가 만지니까 바로 나올거 같아요..."
나는 엉덩이를 뒤로 뺐다.
그러자 외할머니는 엄마를 향해 예쁘게 눈을 흘기며 말했다.
"연숙이 너...네가 사랑한다는 아들 욕구도 안풀어 주고 뭐했지?"
"히잉...엄만...엄마 온다구...내가 일부러 3일동안 못 싸게 했어."
엄마가 내 옆으로 와 외할머니의 입에 입을 맞춘 후 말했다.
"어머...이런 그럼 석이 꺼 지금 욕구불만이 팽배해 있겠는데?"
"맞아요. 외할머니! 엄만 심술쟁이에요. 나더러는 싸서 안된다면서 글
쎄...제 앞에서 옷 갈아 입고...또...자위까지 하는 거 있잖아요. 아들
좆은 탱탱 꼴려 터질 지경인데...엄만...그거 자극 하기나 하고...나
외할머니 기다리는 3일간이 거의 3만년 수준이었다니까요?"
"호호호...연숙이가...우리 석이를 놀렸던 모양이구나...하지만...석이너
도 싫진 않았지?"
외할머니가 엄마와 나 사이에서 나와 엄마를 한 번에 안으면서 말했다.
외할머니의 왼손은 엄마의 허리를 두른 손으로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엄마의
사타구니를 아래 위로 쓸었다.
엄마의 손은 외할머니의 블라우스를 열고 은은한 베이지색의 브라 속에서
육감적인 두 젖가슴을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흐흥...엄마 젖가슴은 여전히 예뻐요."
엄마의 입술이 열리며 빠알간 설육이 외할머니의 젖꼭지를 건드렸다.
"흐응...오랜만이구나...예쁜 내 딸!."
"아아...나 엄마 젖가슴 얼마나 그리워 했는지 몰라요...전에 엄마에게 말
했었죠...엄마가 그랬던 것 처럼 보통 사람과 결혼해서 살다가 정말 내 반
려자를 만난다면 다시 그와 함께 엄마에게 돌아 간다구요."
"그랬었지...허니!"
외할머니가 엄마의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 안으며 엄마의 입술에 외할머니의
입술을 덮었다.
단지 키스일 뿐인데..., 엄마와 외할머니의 키스는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묘한 질투심이 엄마와 외할머니를 보는 내 마음에 불을 지폈다.
엄마와 외할머니가 함께 하는 둘만의 세계에 나도 끼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
다. 그래서 키스에 빠져 있는 엄마의 왼손과 외할머니의 오른 손을 잡아서
나의 발기한 자지로 이끌었다.
"히잉...엄마랑 외할머니 너무 자극적이에요...특히나 3일 굶은 나 놔두고
...두사람만 나랑은 다른 세계에 있는 느낌이 들어서 싫어요. 나도 그 세
계로 같이 데려가요..."
"호호호...우리 석이가 외할머니한테 질투심을 느낀 모양이구나?..하지만..
허니!...그러지 않아도 돼...네 엄마가 널 내게 소개한 순간부터 넌 엄마
와 외할머니만의 세계에 너도 들어 오게 된 거니까?."
"그래...석아! 이제 우리는 같은 세게에 있는 거야...엄마랑 내가 키스하는
걸 보니 혼자 소외되는 것 처럼 느꼈었니?"
외할머니와 엄마의 손이 나의 바지 속으로 스며들더니 나의 자지를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응...나만 버려진 거 같은 느낌?...그런 느낌을 받았어...엄마!"
"호호호...우리 석이가 어떤 느낌을 받았을지...엄마도 알겠는 걸! 그런 마
음이 들게 했다면 미안해...석아!"
엄마의 손이 나의 귀두를 건드렸다.
귀두의 끝에서는 조금 전의 외할머니의 터치로 인한 겉물이 좆대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하지만 나의 겉물은 중간에서 진도를 바꿔야만 했다.
왜냐하면 외할머니의 손가락이 겉물의 방향을 막아 섰기 때문이다.
"흐응...그렇구나...어쩜 석이도...옛날에 내가 전화로 떠날 준비한다던 소리를
듣고 울던 연숙이와 같은 느낌을 가졌던 모양이로구나...하지만 석아...걱정하
지마...넌 이미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거야."
외할머니는 나의 겉물을 손으로 닦아서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흐읍...우리 석이 겉물...너무 달콤하구나...연숙아!...오늘 석이의 좆물은 내가
먼저 맛보고 싶은데...."
"흐흥...당연히...오늘은 엄마에게 양보 해드려야죠...근데..어디로 먼저 맛보실려
구요?"
"호호호...그거야...입으로 맛을 먼저 봐야지 않겠니?"
외할머니는 그 말과 동시에 나의 자지를 입을 열어 목구멍 깊숙히 받아들였다.
"허억!...아아...외할머니!"
"흐흡....스읍...하아...역시....생각대로....석이 건 너무 맛 있어."
외할머니가 나의 자지를 게걸 스럽게 빨고 핥기 시작하자 엄마는 그런 외할머니와
나의 몸을 밀어서 외할머니의 가랑이에 내 머리가 가도록 만들었다.
"흐흥...석아...너도 어서...외할머니의 보지를 빨아 드려...석이 네가 외할머니의
보지를 빨아 주면 모르긴 몰라도 씹물을 엄청 쏟아 내실 거야...그렇죠..엄마?"
"흐읍..읍...읍...하아...이미...내 보진...씹물로 한강이거든?."
정말이었다.
엄마의 말대로 외할머니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옆으로 팬티를 제낀 채로 외할머니의
보지를 열었을 때, 댐의 수문을 열었을 때 튀어나오는 물처럼 외할머니의 애액이 흘
러 내렸다.
나는 그대로 나의 입을 외할머니의 보지로 가져갔다.
"흐흥...석아..."
자신의 보지가 주는 쾌감을 음미하던 외할머니는 다시 나의 좆을 입으로 물고
머리를아래 위로 흔들어 댔다.
엄마는 외할머니와 내가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는 동안 우리의
옆에서 외할머니의 가슴과 나의 허벅지를 매만졌다.
그런 엄마에게 외할머니의 손 하나가 뻗쳐 지더니 엄마의 보지를 애무했다.
"아흥...엄마!"
엄마의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내가 같은 자세로 엄마를 애무 했을 때 보다 지금 엄마가 느끼는 쾌감의 감도가
더 강한 것 같아 보였다.
일단 기술면에서 나보다는 외할머니의 터치가 엄마에게 더한 쾌감을 준다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외할머니에게서 나보다더 강한 쾌감을 얻고 있는 엄마의 모습은 나로 하여금
외할머니에게 집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고, 순간적이지만 나의 좆물을
사정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엄마를 보내고 있는 외할머니를 보내야 겠다는
알수없는 투쟁심을 불러일으켰다.
옛 화랑도의 세속 오계중 임전무퇴라고 있지 않은가?
엄마도, 외할머니도 이젠 자기들과 내가 같은 세계에 공존하고 있댔지만 그 두사람
만의 유대를 깨어 버리고 싶었다.
두사람의 이성이 나를 인정했는지는 몰라도 지금 내 앞에 보이는 엄마와
외할머니의 본능은...날 자신들의 세계에 들어오는 걸 인정한 것이 아니었다.
적어도 내 본능은 그걸 말해주고 있었다.
나보다는 같이 한 시간이 많아서 서로에 대해 잘 알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지금 내가 받고 있는 엄마와 외할머니의 사랑은 일종의 선심이었다.
마치 기르는 개에게 먹이를 던져 준 것과도 같은....
내가 엄마 보지에 환장을 하고 엄마가 사랑하는 외할머니의 보지를 맛볼 수
있어도 지금 엄마와 외할머니의 본능이 엮어 놓은 둘만의 보호막을 깨뜨리지
않는한 어쩌면 난 두 사람의 노리개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엄마와 외할머니가 서로를 생각하는 것 보다 우위에 나라는 존재를 올려놓고
싶었다.
나는 마인드 컨트롤을 시작했다.
"절대 싸지 않는다. 저 두사람의 리듬에 동조하지 않는다. 두 사람의 리듬을 깨고
나만의 리듬으로 두 사람을 보내버린다. 그리고 그 리듬에 물들여 놓겠다."
마인드 컨트롤로 내 마음을 다진 나는 외할머니의 입에서 내 자지를 빼버렸다.
외할머니는 오른 손 손가락 두개로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면서 왼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입으로 빨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입에서 잡아 빼는 바람에
의외라는 눈빛으로 나를본다.
"석아!...갑자기 왜...?"
나는 말 없이 외할머니의 두다리를 벌리고 흘러 내린 씹물로 젖어는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굳어 있는 외할머니의 항문을 나의 좆으로 사정없이 박아 버렸다.
"아악!...서...석아!...이게 무슨...짓...아악!"
사정없이 외할머니의 항문을 박아대는 나의 좆질이 주는 고통에 외할머니는
엄마를 애무할 수가 없었다.
그런 나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기는 엄마도 마찬가지였다.
보지에서 씹물을 흘려대며 놀라서 나를 보는 엄마가 내게 뭐라고 말을 하기도
전에 나는 엄마를 내 쪽으로 잡아 끌었다. 그리고는 내게 항문을 박히고 있는
외할머니의 옆에 자빠 뜨렸다.
그리고는 엄마의 항문에 내 오른 손을 쑤셔 박았다.
처음부터 세 개의 손가락으로 쑤셔버렸다.
그래야 고통이 있을 테니까.
내 생각으로는 두 사람의 리듬을 깨뜨리는데는 고통이라는 쉼표가 제격이었다.
엄마와 외할머니가 만들어내는 리듬에 부품이었던 내가 새로운 리듬을 만들어낸
마에스트로가 되는 순간이었다.
"어서오너라...네가 석이로구나?"
환하게 웃으며 포옹해 주는 할머니의 모습은 언젠가 인터넷에서 보았던
미국의 영화배우로 왕비가 되었던 그레이스 켈리의 젊었을적과 같아보
였다.
게다가 몸매는 또 어떠한가?
글래머 같으면서도 보는 이로 하여금 부담은 주지않는 알맞은 글래머라
고나 할까?
그런데다가 분명히 35살인 엄마보다 24살 연상인 59살임에도 불구하고
외할머니의 겉모습은 40대 후반 그 이상은 보이지 않았다.
거기다 나를 포옹할때 내 가슴에 와 닿은 외할머니의 젖가슴의 감촉은
아직도 탱탱하구나 라는 느낌이 절로 들게했다.
"안녕하세요. 외할머니!...오늘 처음 보는데 옛날부터 알고 지낸 것 같
이 넘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그리고 너무 아름다우세요...히히..."
"호호호...석이는 너무 정직하구나...이 외할머니가 아름답다고...이렇
게 바지 속을 부풀리다니....왜 엄마가 네 욕구를 풀어 주지않디?"
외할머니의 손이 지난 3일간의 금욕으로 그 어느때보다 단단해져 있는
나의 자지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허억...외할머니..."
엄마의 엄마라는 사실 때문인지 외할머니의 손이 바지 위에서 나의 좆대
가리를 스치자 하마터면 터져버릴 번 했다.
"안되요...외할머니....외할머니가 만지니까 바로 나올거 같아요..."
나는 엉덩이를 뒤로 뺐다.
그러자 외할머니는 엄마를 향해 예쁘게 눈을 흘기며 말했다.
"연숙이 너...네가 사랑한다는 아들 욕구도 안풀어 주고 뭐했지?"
"히잉...엄만...엄마 온다구...내가 일부러 3일동안 못 싸게 했어."
엄마가 내 옆으로 와 외할머니의 입에 입을 맞춘 후 말했다.
"어머...이런 그럼 석이 꺼 지금 욕구불만이 팽배해 있겠는데?"
"맞아요. 외할머니! 엄만 심술쟁이에요. 나더러는 싸서 안된다면서 글
쎄...제 앞에서 옷 갈아 입고...또...자위까지 하는 거 있잖아요. 아들
좆은 탱탱 꼴려 터질 지경인데...엄만...그거 자극 하기나 하고...나
외할머니 기다리는 3일간이 거의 3만년 수준이었다니까요?"
"호호호...연숙이가...우리 석이를 놀렸던 모양이구나...하지만...석이너
도 싫진 않았지?"
외할머니가 엄마와 나 사이에서 나와 엄마를 한 번에 안으면서 말했다.
외할머니의 왼손은 엄마의 허리를 두른 손으로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엄마의
사타구니를 아래 위로 쓸었다.
엄마의 손은 외할머니의 블라우스를 열고 은은한 베이지색의 브라 속에서
육감적인 두 젖가슴을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흐흥...엄마 젖가슴은 여전히 예뻐요."
엄마의 입술이 열리며 빠알간 설육이 외할머니의 젖꼭지를 건드렸다.
"흐응...오랜만이구나...예쁜 내 딸!."
"아아...나 엄마 젖가슴 얼마나 그리워 했는지 몰라요...전에 엄마에게 말
했었죠...엄마가 그랬던 것 처럼 보통 사람과 결혼해서 살다가 정말 내 반
려자를 만난다면 다시 그와 함께 엄마에게 돌아 간다구요."
"그랬었지...허니!"
외할머니가 엄마의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 안으며 엄마의 입술에 외할머니의
입술을 덮었다.
단지 키스일 뿐인데..., 엄마와 외할머니의 키스는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그리고 묘한 질투심이 엄마와 외할머니를 보는 내 마음에 불을 지폈다.
엄마와 외할머니가 함께 하는 둘만의 세계에 나도 끼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
다. 그래서 키스에 빠져 있는 엄마의 왼손과 외할머니의 오른 손을 잡아서
나의 발기한 자지로 이끌었다.
"히잉...엄마랑 외할머니 너무 자극적이에요...특히나 3일 굶은 나 놔두고
...두사람만 나랑은 다른 세계에 있는 느낌이 들어서 싫어요. 나도 그 세
계로 같이 데려가요..."
"호호호...우리 석이가 외할머니한테 질투심을 느낀 모양이구나?..하지만..
허니!...그러지 않아도 돼...네 엄마가 널 내게 소개한 순간부터 넌 엄마
와 외할머니만의 세계에 너도 들어 오게 된 거니까?."
"그래...석아! 이제 우리는 같은 세게에 있는 거야...엄마랑 내가 키스하는
걸 보니 혼자 소외되는 것 처럼 느꼈었니?"
외할머니와 엄마의 손이 나의 바지 속으로 스며들더니 나의 자지를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응...나만 버려진 거 같은 느낌?...그런 느낌을 받았어...엄마!"
"호호호...우리 석이가 어떤 느낌을 받았을지...엄마도 알겠는 걸! 그런 마
음이 들게 했다면 미안해...석아!"
엄마의 손이 나의 귀두를 건드렸다.
귀두의 끝에서는 조금 전의 외할머니의 터치로 인한 겉물이 좆대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하지만 나의 겉물은 중간에서 진도를 바꿔야만 했다.
왜냐하면 외할머니의 손가락이 겉물의 방향을 막아 섰기 때문이다.
"흐응...그렇구나...어쩜 석이도...옛날에 내가 전화로 떠날 준비한다던 소리를
듣고 울던 연숙이와 같은 느낌을 가졌던 모양이로구나...하지만 석아...걱정하
지마...넌 이미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거야."
외할머니는 나의 겉물을 손으로 닦아서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다.
"흐읍...우리 석이 겉물...너무 달콤하구나...연숙아!...오늘 석이의 좆물은 내가
먼저 맛보고 싶은데...."
"흐흥...당연히...오늘은 엄마에게 양보 해드려야죠...근데..어디로 먼저 맛보실려
구요?"
"호호호...그거야...입으로 맛을 먼저 봐야지 않겠니?"
외할머니는 그 말과 동시에 나의 자지를 입을 열어 목구멍 깊숙히 받아들였다.
"허억!...아아...외할머니!"
"흐흡....스읍...하아...역시....생각대로....석이 건 너무 맛 있어."
외할머니가 나의 자지를 게걸 스럽게 빨고 핥기 시작하자 엄마는 그런 외할머니와
나의 몸을 밀어서 외할머니의 가랑이에 내 머리가 가도록 만들었다.
"흐흥...석아...너도 어서...외할머니의 보지를 빨아 드려...석이 네가 외할머니의
보지를 빨아 주면 모르긴 몰라도 씹물을 엄청 쏟아 내실 거야...그렇죠..엄마?"
"흐읍..읍...읍...하아...이미...내 보진...씹물로 한강이거든?."
정말이었다.
엄마의 말대로 외할머니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옆으로 팬티를 제낀 채로 외할머니의
보지를 열었을 때, 댐의 수문을 열었을 때 튀어나오는 물처럼 외할머니의 애액이 흘
러 내렸다.
나는 그대로 나의 입을 외할머니의 보지로 가져갔다.
"흐흥...석아..."
자신의 보지가 주는 쾌감을 음미하던 외할머니는 다시 나의 좆을 입으로 물고
머리를아래 위로 흔들어 댔다.
엄마는 외할머니와 내가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는 동안 우리의
옆에서 외할머니의 가슴과 나의 허벅지를 매만졌다.
그런 엄마에게 외할머니의 손 하나가 뻗쳐 지더니 엄마의 보지를 애무했다.
"아흥...엄마!"
엄마의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내가 같은 자세로 엄마를 애무 했을 때 보다 지금 엄마가 느끼는 쾌감의 감도가
더 강한 것 같아 보였다.
일단 기술면에서 나보다는 외할머니의 터치가 엄마에게 더한 쾌감을 준다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외할머니에게서 나보다더 강한 쾌감을 얻고 있는 엄마의 모습은 나로 하여금
외할머니에게 집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했고, 순간적이지만 나의 좆물을
사정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엄마를 보내고 있는 외할머니를 보내야 겠다는
알수없는 투쟁심을 불러일으켰다.
옛 화랑도의 세속 오계중 임전무퇴라고 있지 않은가?
엄마도, 외할머니도 이젠 자기들과 내가 같은 세계에 공존하고 있댔지만 그 두사람
만의 유대를 깨어 버리고 싶었다.
두사람의 이성이 나를 인정했는지는 몰라도 지금 내 앞에 보이는 엄마와
외할머니의 본능은...날 자신들의 세계에 들어오는 걸 인정한 것이 아니었다.
적어도 내 본능은 그걸 말해주고 있었다.
나보다는 같이 한 시간이 많아서 서로에 대해 잘 알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지금 내가 받고 있는 엄마와 외할머니의 사랑은 일종의 선심이었다.
마치 기르는 개에게 먹이를 던져 준 것과도 같은....
내가 엄마 보지에 환장을 하고 엄마가 사랑하는 외할머니의 보지를 맛볼 수
있어도 지금 엄마와 외할머니의 본능이 엮어 놓은 둘만의 보호막을 깨뜨리지
않는한 어쩌면 난 두 사람의 노리개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엄마와 외할머니가 서로를 생각하는 것 보다 우위에 나라는 존재를 올려놓고
싶었다.
나는 마인드 컨트롤을 시작했다.
"절대 싸지 않는다. 저 두사람의 리듬에 동조하지 않는다. 두 사람의 리듬을 깨고
나만의 리듬으로 두 사람을 보내버린다. 그리고 그 리듬에 물들여 놓겠다."
마인드 컨트롤로 내 마음을 다진 나는 외할머니의 입에서 내 자지를 빼버렸다.
외할머니는 오른 손 손가락 두개로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면서 왼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입으로 빨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입에서 잡아 빼는 바람에
의외라는 눈빛으로 나를본다.
"석아!...갑자기 왜...?"
나는 말 없이 외할머니의 두다리를 벌리고 흘러 내린 씹물로 젖어는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굳어 있는 외할머니의 항문을 나의 좆으로 사정없이 박아 버렸다.
"아악!...서...석아!...이게 무슨...짓...아악!"
사정없이 외할머니의 항문을 박아대는 나의 좆질이 주는 고통에 외할머니는
엄마를 애무할 수가 없었다.
그런 나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기는 엄마도 마찬가지였다.
보지에서 씹물을 흘려대며 놀라서 나를 보는 엄마가 내게 뭐라고 말을 하기도
전에 나는 엄마를 내 쪽으로 잡아 끌었다. 그리고는 내게 항문을 박히고 있는
외할머니의 옆에 자빠 뜨렸다.
그리고는 엄마의 항문에 내 오른 손을 쑤셔 박았다.
처음부터 세 개의 손가락으로 쑤셔버렸다.
그래야 고통이 있을 테니까.
내 생각으로는 두 사람의 리듬을 깨뜨리는데는 고통이라는 쉼표가 제격이었다.
엄마와 외할머니가 만들어내는 리듬에 부품이었던 내가 새로운 리듬을 만들어낸
마에스트로가 되는 순간이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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