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엄마의 이야기part.1 - [4]
미경은 항상 가게 근처에서 자신을 바라보던 여아가 셔터를 내루기 직전 가게로
들어 오는 것을 보았다.
"안녕...늦은 시간에 뭘 사러 왔을까? 이름이 연숙이 맞지?"
"아줌마! 아저씨는요?"
소녀는 미경의 질문에 대답 대신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질문을 하는 소녀의 태
도는 상당히 조심스러웠다. 마치 미경의 남편을 무서워 하는 것 같은 분위기였다.
"왜 그러는데? 아저씬 볼 일 때문에 이틀 뒤에나 오실건데? 무슨 할말이라도...?"
미경은 그때부터 연숙이 낮에 겪었던 일들을 들을 수 있었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였다.
남편에 대해서 연숙이라는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연숙의 말이 거짓이라고 하기엔 너무 구체적이었다.
게다가 남편에게 수녀인 사촌여동생이 있다는 걸 연숙이 알리는 없는 일 아니겠는가?
아이의 말을 믿을 수도, 그렇다고 믿지 않을 수도 없었던 미경은 좀더 확실한 걸
알아 보기 위해 연숙에게 남편과 남편의 사촌여동생과의 일을 본 그 집으로 안내
하라고 했다.
불이 필요하다는 연숙의 말에 수퍼에서 파는 랜턴 두 개를 챙겼다.
그리고는 뒷 산에 있는 흉가라고 알려진 그 집으로 갔다.
만약 평상시 같았으면 미경은 무서워서라도 이밤중에 흉가로 소문난 이곳에 올 수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연숙의 말은 미경의 말에 혹시 하는 의심이 들었기에 속으로 약간 흥분한 상
태에서 흉가로 온 것이었다.
연숙은 자신이 그 장면들을 보게 된 다락방을 먼저 보여주었고 확실히 연숙의 말대로
거기에선 남편과 남편의 사촌 여동생이 붙어 먹었다고 추정 되는 장소를 엿 볼 수가
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남편과 그의 사촌 여동생이 붙어 먹었다는 그 방에 직접 갔을 때, 시간이 지났다
지만 공기의 순환이 되지 않고 밀폐된 공간이어서였는지 방 문을 연 순간, 옅은 밤꽃냄
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방 침대의 얼룩들.......
하지만 그것만으로 남편과 사촌여동생이 붙어 먹었다는 게 확실 한건 아니었다.
단지 다른 남 녀가 여기에서 밀애를 나눴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분명 남편은 아침에 친구들과 2박3일로 추자도에 낚시를 간다며 낚시대를 챙겨 나갔지
않은가?
그런데...연숙의 말을 받아 들이지 않고는 안될 물증이 나타났다.
아마도 연숙이 들었다는 남편의 말중에 이 집을 남편이 사촌 여동생과의 밀애를 위해
샀다는 말 때문인지는 몰라도 침대 아래에서 전에 남편이 잊어 버렸다고 했던 남편의
가방이 있었다. 소위 말하는 007 가방이.
가방은 잠겨져 있지 않았다.
아마도 흉가라고 소문이 나서 아무도 오지 않는 다는 사실을 과신 한 듯 보였다.
그리고 그 가방안에...남편과 남편의 사촌 여동생이라는 수녀의 섹스 사진이 들어있었
다.
제 3자가 찍은 게 아니라 사진의 각도를 볼 때 남편이 직접 찍은 것과 남편의 사촌 여동
생이 직접 찍은 듯 보이는 음란하고 노골적인 사진들이 가득했다.
결국 연숙의 말은 사실이었던 것이다.
미경의 마음 속에서 남편에 대한 배신감과 증오심이 일기 시작했다.
하지만 겉으로 그것을 표출 하지는 않았다.
사진에서 남편을 확인한 순간, 미경의 마음 속에 있던 남편의 자리는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마음 먹었다.
쥐도 새도 모르게 남편을 지워 버려야 겠다고.
미경은 그 사진이 들어 있는 가방을 침대 아래로 다시 밀어 넣고는 연숙과 함께 자신의 집
으로 왔다.
연숙와 미경의 옷은 흉가에서 묻은 먼지로 인해 더러워져 있었다.
현관문을 걸어 잠그고 미경이 연숙을 보며 말했다.
"연숙아! 네가 아니었으면 아줌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당할 뻔만 했구나. 그런데..하나
만 물어 볼게. 왜 그런 사실을 아줌마에게 알려 준거지? 원래 네 또래의 아이라면 무서워
서라도 말을 못 할 거 같은데...."
연숙은 또렷한 눈망울로 미경을 보며 말했다.
"제가 아줌마를 많이 좋아하거든요....아줌마가 내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어요.
근데....아저씨랑 수녀랑 아줌마에게 안좋게 하는 걸 본거에요....그래서...아줌마한테 말
한 거에요....내가 좋아하는 아줌마에게 안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서요."
"왜 아줌마가 엄마라면 좋다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연숙이 부모님도 게신데...."
그 말에 연숙은 엄마와 아빠가 했던 말을 들려주었다.
자신들의 친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가난이라는 명목으로 애정을 가지지 않는 부모, 그리고 그
런 부모에 대한 애정이 없는 연숙.
하지만 미경을 바라보는 연숙의 두눈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눈이다.
자신을 바라보는 연숙의 눈엔 미경을 향한 애정이 가득 차 있었다.
미경 역시 연숙이 싫지 않았다.
게다가 그의 부모는 돈만 주면 친권을 기꺼이 포기 할거라고 이야기 했다지 않은가?
미경은 사람들이 아이를 보면서 사랑스럽다라고 할 때의 감정이 지금 자신이 연숙을
보면서 느끼는 이런 감정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벌써 11시가 다 되어 가는구나. 연숙이 너무 늦었는데 아줌마랑 같이 자지 않을래? 부모님
한테는 내가 전화 해 줄게."
"정말요? 어쩜 부모님은 그 말을 반길 지도 몰라요. 딸 눈치 안 보고 빠구리 할 수 있다면서요.
미경은 연숙의 입에서 빠구리란 단어가 나오자 흠칫 놀랬다.
"너...그런 말을 어떻게....."
"엄마와 아빠가 그러던 걸요?"
연숙의 대답은 아무 거리낌이 없었다.
빠구리라는 단어에 민감한 건 오히려 자신이었다.
"으음...그래....그렇구나...일단 전화부터 하는 게 우선 일 것 같구나..."
연숙의 말은 또 맞아 들었다.
연숙의 엄마가 전화를 받았는데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애정이 없는 엄마를 직접 확인한 미경의 마음에 연숙을 자신의 딸로 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숙에 네 말대로 네 엄마는 무척 반기는 것 같구나...어쨌든 오늘은 아줌마랑 자야
되니까...먼저 씻어야 되겠는 걸? 옷도 좀 빨아야 겠고....연숙아...아줌마랑 같이
목욕 할래? 아줌마가 씻겨 줄게?"
연숙의 표정은 미경의 그말을 반기고 있었다.
"네...아줌마...히힝."
미경이 이끄는 대로 연숙은 목욕탕 안으로 들어갔다.
연숙은 타일이 깔려 있고 욕조와 샤워기. 그리고 세탁기 까지 있는 목욕탕을
둘러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미경은 그런 연숙을 보면서 먼저 옷을 벗었다.
자신이 먼저 알몸이 되어야 연숙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따라서 벗을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물론 그런 마음이 든건 그녀만의 생각일지도 몰랐지만 미경은 그렇게 합리화
시켰다.
31세 유부녀의 몸매였지만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았기에 젖가슴의 처짐도 없었고
모든 부위에 탄력이 있었다.
미경이 알몸이 되자 욕탕에 정신이 빠져있던 연숙의 눈은 이제 미경의 알몸에
멎어 있었다.
미경은 연숙의 눈이 자신의 젖가슴에서 두다리 사이..자신의 보지와 보지털에
꽃혀 있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음...연숙인 엄마랑 목욕을 한 번도 안 해 본 거야? 아줌마의 몸이 신기해?"
"아뇨...엄마가 목욕탕 갈때 함께 갔어요."
"그럼 다른 여자들의 알몸도 많이 봤을 텐데..뭘 그렇게 넋 놓고 보는 거니..
아줌마가 부끄럽잖아...연숙이가 자꾸 아줌마 여길 보니까..."
미경이 손으로 자신의 보지 부분을 가리키며 말했다.
"히잉...하지만...아줌마가 너무 예쁜 걸요?"
"연숙이가 넋을 놓을 만큼 아줌마가 예쁜 거야? 연숙이가 볼때?"
"네...너무 예뻐요...계속 아줌마만 보고 싶은 걸요?"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스런 눈빛으로 보고 있는 연숙의 모습에 미경은 자신도
모르게 연숙을 꽉 끌어안아 버렸다.
"힝...아줌마!"
"아줌마...연숙이가 너무 예뻐서..꽉 깨물어 주고 싶어."
"히힝...깨물면 연숙이 아파요....깨물진 마세요..."
미경은 자신의 품에 안겨드는 연숙이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가 없었다.
이미 남편이란 존재를 자신의 마음속에서 버린 그녀이기에 버린 만큼 텅빈 공
간을 파고드는 연숙이 너무나도 좋았다.
"연숙아! 너 너무 사랑스러워. 연숙이 정말 아줌마 딸 할래? 네가 아줌마 딸
하고 싶다면 아줌마가 내일 당장이라도 널 내 딸로 삼아 버리고 싶어."
"히잉...정말요? 난 정말 아줌마를 엄마라 부르고 싶어요....연숙인 엄마의
착한 딸이 될 수 있어요....엄마 만의 착한 딸요."
더욱 더 품을 파고드는 연숙의 움직임이 미경의 젖가슴을 압박했다.
순간, 미경은 한 번도 느껴본적이 없는 짜릿함이 가슴으로부터 온 몸에 번지
는 것을 느꼈다.
[어머...이 기분은 뭐지?...세상에...내가 미쳤나봐...아무리 남편이랑 안한
지가 좀 되었다 그래도 어떻게 딸이 될 아이를 안으면서...느끼다니...]
그랬다.
미경은 좀 전에 연숙이 품으로 파고 들때 연숙에 의해 건드려진 젖가슴에서
하고 싶다는 욕망을 느꼈던 것이었다.
자신의 그런 감정에 당황한 미경은 스스로 놀라 자신의 감정을 잡기 위해
안고 있던 연숙에게 옷을 벗어 달라고 했다.
"아! 연숙아! 이럴게 아니라 어서 연숙이 네 옷도 벗어 줘. 아줌마가.....
아니야...이젠 엄마라 불러 연숙아. 아줌마가 내일 당장 너의 부모님들과
이야기 해서 널 내 딸로 할테니까? 알겠지?"
"네....엄마!...히힝...이제 부터 연숙이 엄마인거죠? 연숙이 너무 좋아요.
엄마!"
"그래...이젠 내가 연숙이 엄마인거야. 자 우선 우리 옷 부터 세탁기로 빨
아야 되니까 어서 벗어줘."
미경은 연숙이 벗어주는 옷가지를 받아서 세탁기안으로 넣었다. 그러다가
연숙이 벗어주는 팬티를 손에 들었을 때, 깜짝 놀라고 말았다.
연숙의 팬티가 축축히 젖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연숙아! 너 팬티가 왜 이렇게 젖은 거야?"
미경은 연숙의 팬티를 세탁기로 넣은 뒤 세탁기를 돌린 채 말했다.
그러자 연숙은 미경에게 있었던 일을 그대로 말했다.
다락에서 구멍으로 미경의 남편과 수녀인 그의 사촌여동생과의 빠구리를 보다
가 자위 란걸 하게 됐다고...그때 보짓물을 싸며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했
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도 엄마와 아빠의 빠구리 소리를 들으면서 부엌에서 연탄
집게 손잡이에 보지를 문질러 또 다시 보짓물을 幻遺箚?
"너무 좋았어요. 엄마! 보지에서 물이 나올 때는 어찌나 좋은 기분이 드는지
.....나 엄마에게도 그런 좋은 느낌을 느끼게 해 주고 싶어요."
분명 지금 연숙이 한 말은 절대 아이의 입에서 나와서는 되는 말이 아니었다.
게다가 아이를 입양하겠다고 마음 먹은 엄마의 앞에서 할 소리는 더더욱 아니
었다.
그런데....아이러니 한 것은 연숙이 그런 말을 했을 때, 미경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연숙이 원하는 것을 하도록 부추기고 싶은 충동이 일어 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말로 표현 할 수는 없었다.
"엄마...난 엄마에게도 내가 느꼈던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너무
좋았거든요...엄마."
"여..연숙아! 나..난..뭐라고...말을 해야 할지....그러니까...어..엄만...."
미경은 망설였지만 연숙은 망설이지 않았다.
연숙에겐 오직 자신이 느꼈던 그 좋은 것을 이젠 엄마라 부를 수 있는 미경에
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 생각 밖에 없었다.
그래서 연숙은 미경의 말을 채 듣기도 전에 서있는 미경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
을 묻었다.
"하학!...연숙아!"
미경은 놀라며 연숙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았지만 그냥 그대로 잡고만 있을 뿐
떼어 놓지는 않았다. 아니, 떼어 놓을 수가 없었다.
연숙의 코가 미경의 보지 사이에 박혔기 때문이었다.
"흐흑...연숙아...너...지금...뭘...하려고...."
"흐흡....흡....아아...엄마!...엄마 보지 냄새가 왜 이렇게 향긋하죠?...나..
엄마 보지 맛 보고 싶어요."
연숙은 미경의 보지 내음을 한껏 빨아 마시고는 그대로 코를 미경의 보지에 박
은 상태로 혀를 내밀어 미경의 보지 구멍을 핥기 시작했다.
"하학....연숙아....흐흑...이러면....하흑...엄만...흐흥...난 몰라."
미경은 어린 연숙이 자신의 보지를 혀와 코로 자극하기 시작하자 욕실 바닥에
주저 앉고야 말았다.
쾌감으로 서 있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미경이 주저 앉음으로 인해 연숙의 몸은 목욕탕 타일 바닥에 완전 오체투지한
자세가 되었지만 연숙은 아랑곳 없이 연신 미경의 보지를 할타대며 미경이 보
지구멍으로 쏟아내는 미경의 보짓물을 삼켜댔다.
"흐흥...하항...아아...연숙아...흐흥...엄마...너무 좋아...아항...흐흥."
이제 미경은 수동적인 자세에서 능동적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번지는 쾌감이 여자라면 다 가지고 있는 요부의 기질을 터트
렸기 때문이었다.
"스읍ㅡ흐흡...아아...엄마...이상해...엄마 보지를 빠는데 내 보지가 벌렁거
리며 흥분이 되요..."
"아아...연숙아...엄마가 바닥에 누울 테니 엄마의 입에 사랑하는 내 딸 연숙
이 네 보지를 대어줘....그럼 엄마도 연숙이 보지를 빨아 줄게..."
"히힝...네..엄마..."
"흐흥...대신 연숙이도 계속 엄마 보지 빨아 주는 거 알지?"
미경의 말에 연숙은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미경은 욕실 선반에서 대형 타월을 꺼내 타일 바닥에 깔았다.
그 위에 미경이 눕자 연숙은 미경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대고는 다시 미경의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미경의 보지는 연숙의 애무로 흘러 내린 보짓물로 한강을 이루고 있었는데 연숙
은 그런 미경의 보지를 보면서 손으로 미경의 보지털을 쓰다듬었다.
"하흥...연숙아!"
"히힝...엄마 보지털 너무 부드러워...감촉이 너무 좋아..."
연숙은 미경의 보지털에 자신의 얼굴을 부볐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미경의 보지는 움찔 거리며 씹물을 토해 냈다.
"하학...흐흥...연숙아...어서..흥."
"히힝...네...엄마..."
미경의 재촉 아닌 재촉에 연숙은 미경의 음핵을 혀로 할타대면서 벌려진 보지구멍
안에 자신의 손가락을 하나 밀어 넣었다.
"하흑...흐흥..아아...연숙아...하항..엄마...미쳐...연숙아!"
미경은 연숙이가 주는 쾌감에 미쳐 버릴 것만 같았다.
그래서 미경은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눈앞에 보이는 연숙의 조그만 잠지, 아직 털도
나지 않은 소녀의 보지를 양손 엄지로 벌리고 연숙의 분홍빛 속살을 조심스럽게 혀를
내밀어 할탔다.
"하학!...엄마!...흐흑...아아...엄마...너무 좋아요...엄마. 보지를 빨리는 기분이
이런 기분이었군요....흐흥...너무 좋아...흐흑."
"흐흑...연숙아...우리 딸 보지맛이...이리도 달콤할 줄은 몰랐어."
연숙은 미경이 자신의 보지를 혓바닥과 입술을 써서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지게 해주자
더욱더 미경의 기분을 좋게 해줘야 겠다고 다짐하고 미경의 보지를 자극했다.
미경 또한 연숙에 의해 점점 더 강렬한 쾌감이 보지에 전해지자 자신도 연숙의 보지를
빠는데 신경을 썼다.
자신들이 느끼는 쾌감도 쾌감이지만 연숙과 미경은 서로 상대에게 강렬한 쾌p을 선사
하고 싶었고 그런 그들의 마음은 곧 현실이 되었다.
"흐흑...아항...내딸..흐흥...엄마...엄마....아항항..나..나...나..하학!"
"하흥..히힝...엄마...흐흥...나도...나도....흐흑흑....아하항!"
미경와 연숙은 동시에 보짓물을 분출하며 강렬한 쾌감에 엉덩이를 푸들거렸다.
바닥에 깔린 미경도 미경의 몸위에 널브러진 연숙도 쾌감의 여운을 즐기는 동안은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어느정도 떨림이 잦아 들었을 때 미경과 연숙은 서로의 보지에 흐른 보짓물을 입안으로
남김없이 빨아 들였다.
"흐흥...우리딸...보짓물 너무 맛있다...앞으로 연숙이 보짓물은 엄마한테만 줄거지?"
미경이 일어나 앉으채로 연숙을 자신의 품에 안으며 말했다.
"응...나...엄마의 허락 없이는...아무한테도 내 보짓물 안줄거에요...오직 엄마한테만
보짓물 줄게요...엄마도...엄마 보짓물 연숙이 한테만 줄거죠?"
"그럼...앞으로 엄마도 연숙이 허락 없이는 엄마 보짓물 아무 한테도 안줄거야...오직
연숙이 한테만 줄거니까...연숙이도...꼭 엄마한테만 줘야 되."
"응...엄마...그리고 아무한테도 말 안할거야...엄마랑 나랑 우리 둘만의 사랑을."
"그래...연숙이 정말 착하지! 엄마가 말 안해도 알아서 다 말하고...역시 연숙인 내
딸이야."
"히잉...엄마..."
미경은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파고드는 연숙을 안고 욕조로 들어가 앉아서는 따뜻한
물을 틀었다.
미경의 품에 안긴 채로 연숙은 고개를 들어 미경을 보았다.
미경도 자신을 바라보는 연숙의 눈을 바라 보았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은 더욱더 정과 사랑이 흘러 넘쳤는데 그것은 조금 전에
둘 사이에 있었던 사랑의 행위 때문이라는 걸 미경과 연숙 둘 다 느낄 수 있었다.
서로를 사랑의 눈으로 보던 미경과 연숙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입을 포갰다.
맛부딪힌 서로의 입술이 열리면서 미경은 연숙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 넣고 연숙의 입안
곳곳을 할탔다. 연숙은 미경이 하는 걸 기억해 뒀다가 미경의 입안에 혀를 넣고 미경과
똑같이 움직였다.
미경은 욕조 속에서 긴 시간을 그렇게 연숙의 입술을 탐했다.
이윽고 둘의 입이 떨어졌을 때 연숙이 숨을 몰아쉬며 미경에게 말했다.
"하아...하아...엄마! 나 엄마만의 착하고 예쁜 딸이 될께요. 나랑 오래 오래 같이 살아요."
"그래...이쁜 우리 딸....엄마랑 둘이 오래 오래 살자꾸나."
"네. 엄마!"
"자...그럼 이제 제대로 씻고 자러 가자꾸나... 내일 아침 일찍 민지를 내딸로 만들어야 하
지 않겠니?"
그렇게 미경은 연숙을 씻기고 자신도 씻은 다음 몸의 물기를 털어 내고나서
같이 알몸으로 침대에서 서로를 끌어 안고 깊은 단잠에 빠져들었다.
잠든 미경과 연숙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획대로라면 내일 올려야 할 글이지만
먼저 올리고 낼은 쉴 작정입니다.
아마 다음 회로 엄마의이야기편은
끝이 나고 다시 아들 중심으로
전개 됩니다. 아마 엄마와 외조모가 낀
3s가 주가 될 예정이지만...양념이 첨가
될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 양념은 그때 그때 달라요~~~!
미경은 항상 가게 근처에서 자신을 바라보던 여아가 셔터를 내루기 직전 가게로
들어 오는 것을 보았다.
"안녕...늦은 시간에 뭘 사러 왔을까? 이름이 연숙이 맞지?"
"아줌마! 아저씨는요?"
소녀는 미경의 질문에 대답 대신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질문을 하는 소녀의 태
도는 상당히 조심스러웠다. 마치 미경의 남편을 무서워 하는 것 같은 분위기였다.
"왜 그러는데? 아저씬 볼 일 때문에 이틀 뒤에나 오실건데? 무슨 할말이라도...?"
미경은 그때부터 연숙이 낮에 겪었던 일들을 들을 수 있었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였다.
남편에 대해서 연숙이라는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연숙의 말이 거짓이라고 하기엔 너무 구체적이었다.
게다가 남편에게 수녀인 사촌여동생이 있다는 걸 연숙이 알리는 없는 일 아니겠는가?
아이의 말을 믿을 수도, 그렇다고 믿지 않을 수도 없었던 미경은 좀더 확실한 걸
알아 보기 위해 연숙에게 남편과 남편의 사촌여동생과의 일을 본 그 집으로 안내
하라고 했다.
불이 필요하다는 연숙의 말에 수퍼에서 파는 랜턴 두 개를 챙겼다.
그리고는 뒷 산에 있는 흉가라고 알려진 그 집으로 갔다.
만약 평상시 같았으면 미경은 무서워서라도 이밤중에 흉가로 소문난 이곳에 올 수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연숙의 말은 미경의 말에 혹시 하는 의심이 들었기에 속으로 약간 흥분한 상
태에서 흉가로 온 것이었다.
연숙은 자신이 그 장면들을 보게 된 다락방을 먼저 보여주었고 확실히 연숙의 말대로
거기에선 남편과 남편의 사촌 여동생이 붙어 먹었다고 추정 되는 장소를 엿 볼 수가
있음을 확인했다.
그리고 남편과 그의 사촌 여동생이 붙어 먹었다는 그 방에 직접 갔을 때, 시간이 지났다
지만 공기의 순환이 되지 않고 밀폐된 공간이어서였는지 방 문을 연 순간, 옅은 밤꽃냄
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방 침대의 얼룩들.......
하지만 그것만으로 남편과 사촌여동생이 붙어 먹었다는 게 확실 한건 아니었다.
단지 다른 남 녀가 여기에서 밀애를 나눴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분명 남편은 아침에 친구들과 2박3일로 추자도에 낚시를 간다며 낚시대를 챙겨 나갔지
않은가?
그런데...연숙의 말을 받아 들이지 않고는 안될 물증이 나타났다.
아마도 연숙이 들었다는 남편의 말중에 이 집을 남편이 사촌 여동생과의 밀애를 위해
샀다는 말 때문인지는 몰라도 침대 아래에서 전에 남편이 잊어 버렸다고 했던 남편의
가방이 있었다. 소위 말하는 007 가방이.
가방은 잠겨져 있지 않았다.
아마도 흉가라고 소문이 나서 아무도 오지 않는 다는 사실을 과신 한 듯 보였다.
그리고 그 가방안에...남편과 남편의 사촌 여동생이라는 수녀의 섹스 사진이 들어있었
다.
제 3자가 찍은 게 아니라 사진의 각도를 볼 때 남편이 직접 찍은 것과 남편의 사촌 여동
생이 직접 찍은 듯 보이는 음란하고 노골적인 사진들이 가득했다.
결국 연숙의 말은 사실이었던 것이다.
미경의 마음 속에서 남편에 대한 배신감과 증오심이 일기 시작했다.
하지만 겉으로 그것을 표출 하지는 않았다.
사진에서 남편을 확인한 순간, 미경의 마음 속에 있던 남편의 자리는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마음 먹었다.
쥐도 새도 모르게 남편을 지워 버려야 겠다고.
미경은 그 사진이 들어 있는 가방을 침대 아래로 다시 밀어 넣고는 연숙과 함께 자신의 집
으로 왔다.
연숙와 미경의 옷은 흉가에서 묻은 먼지로 인해 더러워져 있었다.
현관문을 걸어 잠그고 미경이 연숙을 보며 말했다.
"연숙아! 네가 아니었으면 아줌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당할 뻔만 했구나. 그런데..하나
만 물어 볼게. 왜 그런 사실을 아줌마에게 알려 준거지? 원래 네 또래의 아이라면 무서워
서라도 말을 못 할 거 같은데...."
연숙은 또렷한 눈망울로 미경을 보며 말했다.
"제가 아줌마를 많이 좋아하거든요....아줌마가 내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 했어요.
근데....아저씨랑 수녀랑 아줌마에게 안좋게 하는 걸 본거에요....그래서...아줌마한테 말
한 거에요....내가 좋아하는 아줌마에게 안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서요."
"왜 아줌마가 엄마라면 좋다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연숙이 부모님도 게신데...."
그 말에 연숙은 엄마와 아빠가 했던 말을 들려주었다.
자신들의 친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가난이라는 명목으로 애정을 가지지 않는 부모, 그리고 그
런 부모에 대한 애정이 없는 연숙.
하지만 미경을 바라보는 연숙의 두눈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는 눈이다.
자신을 바라보는 연숙의 눈엔 미경을 향한 애정이 가득 차 있었다.
미경 역시 연숙이 싫지 않았다.
게다가 그의 부모는 돈만 주면 친권을 기꺼이 포기 할거라고 이야기 했다지 않은가?
미경은 사람들이 아이를 보면서 사랑스럽다라고 할 때의 감정이 지금 자신이 연숙을
보면서 느끼는 이런 감정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벌써 11시가 다 되어 가는구나. 연숙이 너무 늦었는데 아줌마랑 같이 자지 않을래? 부모님
한테는 내가 전화 해 줄게."
"정말요? 어쩜 부모님은 그 말을 반길 지도 몰라요. 딸 눈치 안 보고 빠구리 할 수 있다면서요.
미경은 연숙의 입에서 빠구리란 단어가 나오자 흠칫 놀랬다.
"너...그런 말을 어떻게....."
"엄마와 아빠가 그러던 걸요?"
연숙의 대답은 아무 거리낌이 없었다.
빠구리라는 단어에 민감한 건 오히려 자신이었다.
"으음...그래....그렇구나...일단 전화부터 하는 게 우선 일 것 같구나..."
연숙의 말은 또 맞아 들었다.
연숙의 엄마가 전화를 받았는데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애정이 없는 엄마를 직접 확인한 미경의 마음에 연숙을 자신의 딸로 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숙에 네 말대로 네 엄마는 무척 반기는 것 같구나...어쨌든 오늘은 아줌마랑 자야
되니까...먼저 씻어야 되겠는 걸? 옷도 좀 빨아야 겠고....연숙아...아줌마랑 같이
목욕 할래? 아줌마가 씻겨 줄게?"
연숙의 표정은 미경의 그말을 반기고 있었다.
"네...아줌마...히힝."
미경이 이끄는 대로 연숙은 목욕탕 안으로 들어갔다.
연숙은 타일이 깔려 있고 욕조와 샤워기. 그리고 세탁기 까지 있는 목욕탕을
둘러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미경은 그런 연숙을 보면서 먼저 옷을 벗었다.
자신이 먼저 알몸이 되어야 연숙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따라서 벗을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물론 그런 마음이 든건 그녀만의 생각일지도 몰랐지만 미경은 그렇게 합리화
시켰다.
31세 유부녀의 몸매였지만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았기에 젖가슴의 처짐도 없었고
모든 부위에 탄력이 있었다.
미경이 알몸이 되자 욕탕에 정신이 빠져있던 연숙의 눈은 이제 미경의 알몸에
멎어 있었다.
미경은 연숙의 눈이 자신의 젖가슴에서 두다리 사이..자신의 보지와 보지털에
꽃혀 있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음...연숙인 엄마랑 목욕을 한 번도 안 해 본 거야? 아줌마의 몸이 신기해?"
"아뇨...엄마가 목욕탕 갈때 함께 갔어요."
"그럼 다른 여자들의 알몸도 많이 봤을 텐데..뭘 그렇게 넋 놓고 보는 거니..
아줌마가 부끄럽잖아...연숙이가 자꾸 아줌마 여길 보니까..."
미경이 손으로 자신의 보지 부분을 가리키며 말했다.
"히잉...하지만...아줌마가 너무 예쁜 걸요?"
"연숙이가 넋을 놓을 만큼 아줌마가 예쁜 거야? 연숙이가 볼때?"
"네...너무 예뻐요...계속 아줌마만 보고 싶은 걸요?"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스런 눈빛으로 보고 있는 연숙의 모습에 미경은 자신도
모르게 연숙을 꽉 끌어안아 버렸다.
"힝...아줌마!"
"아줌마...연숙이가 너무 예뻐서..꽉 깨물어 주고 싶어."
"히힝...깨물면 연숙이 아파요....깨물진 마세요..."
미경은 자신의 품에 안겨드는 연숙이 그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가 없었다.
이미 남편이란 존재를 자신의 마음속에서 버린 그녀이기에 버린 만큼 텅빈 공
간을 파고드는 연숙이 너무나도 좋았다.
"연숙아! 너 너무 사랑스러워. 연숙이 정말 아줌마 딸 할래? 네가 아줌마 딸
하고 싶다면 아줌마가 내일 당장이라도 널 내 딸로 삼아 버리고 싶어."
"히잉...정말요? 난 정말 아줌마를 엄마라 부르고 싶어요....연숙인 엄마의
착한 딸이 될 수 있어요....엄마 만의 착한 딸요."
더욱 더 품을 파고드는 연숙의 움직임이 미경의 젖가슴을 압박했다.
순간, 미경은 한 번도 느껴본적이 없는 짜릿함이 가슴으로부터 온 몸에 번지
는 것을 느꼈다.
[어머...이 기분은 뭐지?...세상에...내가 미쳤나봐...아무리 남편이랑 안한
지가 좀 되었다 그래도 어떻게 딸이 될 아이를 안으면서...느끼다니...]
그랬다.
미경은 좀 전에 연숙이 품으로 파고 들때 연숙에 의해 건드려진 젖가슴에서
하고 싶다는 욕망을 느꼈던 것이었다.
자신의 그런 감정에 당황한 미경은 스스로 놀라 자신의 감정을 잡기 위해
안고 있던 연숙에게 옷을 벗어 달라고 했다.
"아! 연숙아! 이럴게 아니라 어서 연숙이 네 옷도 벗어 줘. 아줌마가.....
아니야...이젠 엄마라 불러 연숙아. 아줌마가 내일 당장 너의 부모님들과
이야기 해서 널 내 딸로 할테니까? 알겠지?"
"네....엄마!...히힝...이제 부터 연숙이 엄마인거죠? 연숙이 너무 좋아요.
엄마!"
"그래...이젠 내가 연숙이 엄마인거야. 자 우선 우리 옷 부터 세탁기로 빨
아야 되니까 어서 벗어줘."
미경은 연숙이 벗어주는 옷가지를 받아서 세탁기안으로 넣었다. 그러다가
연숙이 벗어주는 팬티를 손에 들었을 때, 깜짝 놀라고 말았다.
연숙의 팬티가 축축히 젖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연숙아! 너 팬티가 왜 이렇게 젖은 거야?"
미경은 연숙의 팬티를 세탁기로 넣은 뒤 세탁기를 돌린 채 말했다.
그러자 연숙은 미경에게 있었던 일을 그대로 말했다.
다락에서 구멍으로 미경의 남편과 수녀인 그의 사촌여동생과의 빠구리를 보다
가 자위 란걸 하게 됐다고...그때 보짓물을 싸며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했
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도 엄마와 아빠의 빠구리 소리를 들으면서 부엌에서 연탄
집게 손잡이에 보지를 문질러 또 다시 보짓물을 幻遺箚?
"너무 좋았어요. 엄마! 보지에서 물이 나올 때는 어찌나 좋은 기분이 드는지
.....나 엄마에게도 그런 좋은 느낌을 느끼게 해 주고 싶어요."
분명 지금 연숙이 한 말은 절대 아이의 입에서 나와서는 되는 말이 아니었다.
게다가 아이를 입양하겠다고 마음 먹은 엄마의 앞에서 할 소리는 더더욱 아니
었다.
그런데....아이러니 한 것은 연숙이 그런 말을 했을 때, 미경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연숙이 원하는 것을 하도록 부추기고 싶은 충동이 일어 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말로 표현 할 수는 없었다.
"엄마...난 엄마에게도 내가 느꼈던 좋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너무
좋았거든요...엄마."
"여..연숙아! 나..난..뭐라고...말을 해야 할지....그러니까...어..엄만...."
미경은 망설였지만 연숙은 망설이지 않았다.
연숙에겐 오직 자신이 느꼈던 그 좋은 것을 이젠 엄마라 부를 수 있는 미경에
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 생각 밖에 없었다.
그래서 연숙은 미경의 말을 채 듣기도 전에 서있는 미경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
을 묻었다.
"하학!...연숙아!"
미경은 놀라며 연숙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았지만 그냥 그대로 잡고만 있을 뿐
떼어 놓지는 않았다. 아니, 떼어 놓을 수가 없었다.
연숙의 코가 미경의 보지 사이에 박혔기 때문이었다.
"흐흑...연숙아...너...지금...뭘...하려고...."
"흐흡....흡....아아...엄마!...엄마 보지 냄새가 왜 이렇게 향긋하죠?...나..
엄마 보지 맛 보고 싶어요."
연숙은 미경의 보지 내음을 한껏 빨아 마시고는 그대로 코를 미경의 보지에 박
은 상태로 혀를 내밀어 미경의 보지 구멍을 핥기 시작했다.
"하학....연숙아....흐흑...이러면....하흑...엄만...흐흥...난 몰라."
미경은 어린 연숙이 자신의 보지를 혀와 코로 자극하기 시작하자 욕실 바닥에
주저 앉고야 말았다.
쾌감으로 서 있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미경이 주저 앉음으로 인해 연숙의 몸은 목욕탕 타일 바닥에 완전 오체투지한
자세가 되었지만 연숙은 아랑곳 없이 연신 미경의 보지를 할타대며 미경이 보
지구멍으로 쏟아내는 미경의 보짓물을 삼켜댔다.
"흐흥...하항...아아...연숙아...흐흥...엄마...너무 좋아...아항...흐흥."
이제 미경은 수동적인 자세에서 능동적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번지는 쾌감이 여자라면 다 가지고 있는 요부의 기질을 터트
렸기 때문이었다.
"스읍ㅡ흐흡...아아...엄마...이상해...엄마 보지를 빠는데 내 보지가 벌렁거
리며 흥분이 되요..."
"아아...연숙아...엄마가 바닥에 누울 테니 엄마의 입에 사랑하는 내 딸 연숙
이 네 보지를 대어줘....그럼 엄마도 연숙이 보지를 빨아 줄게..."
"히힝...네..엄마..."
"흐흥...대신 연숙이도 계속 엄마 보지 빨아 주는 거 알지?"
미경의 말에 연숙은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 얼굴로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미경은 욕실 선반에서 대형 타월을 꺼내 타일 바닥에 깔았다.
그 위에 미경이 눕자 연숙은 미경의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대고는 다시 미경의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미경의 보지는 연숙의 애무로 흘러 내린 보짓물로 한강을 이루고 있었는데 연숙
은 그런 미경의 보지를 보면서 손으로 미경의 보지털을 쓰다듬었다.
"하흥...연숙아!"
"히힝...엄마 보지털 너무 부드러워...감촉이 너무 좋아..."
연숙은 미경의 보지털에 자신의 얼굴을 부볐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미경의 보지는 움찔 거리며 씹물을 토해 냈다.
"하학...흐흥...연숙아...어서..흥."
"히힝...네...엄마..."
미경의 재촉 아닌 재촉에 연숙은 미경의 음핵을 혀로 할타대면서 벌려진 보지구멍
안에 자신의 손가락을 하나 밀어 넣었다.
"하흑...흐흥..아아...연숙아...하항..엄마...미쳐...연숙아!"
미경은 연숙이가 주는 쾌감에 미쳐 버릴 것만 같았다.
그래서 미경은 정신을 차리기 위해서 눈앞에 보이는 연숙의 조그만 잠지, 아직 털도
나지 않은 소녀의 보지를 양손 엄지로 벌리고 연숙의 분홍빛 속살을 조심스럽게 혀를
내밀어 할탔다.
"하학!...엄마!...흐흑...아아...엄마...너무 좋아요...엄마. 보지를 빨리는 기분이
이런 기분이었군요....흐흥...너무 좋아...흐흑."
"흐흑...연숙아...우리 딸 보지맛이...이리도 달콤할 줄은 몰랐어."
연숙은 미경이 자신의 보지를 혓바닥과 입술을 써서 기분 좋은 느낌을 가지게 해주자
더욱더 미경의 기분을 좋게 해줘야 겠다고 다짐하고 미경의 보지를 자극했다.
미경 또한 연숙에 의해 점점 더 강렬한 쾌감이 보지에 전해지자 자신도 연숙의 보지를
빠는데 신경을 썼다.
자신들이 느끼는 쾌감도 쾌감이지만 연숙과 미경은 서로 상대에게 강렬한 쾌p을 선사
하고 싶었고 그런 그들의 마음은 곧 현실이 되었다.
"흐흑...아항...내딸..흐흥...엄마...엄마....아항항..나..나...나..하학!"
"하흥..히힝...엄마...흐흥...나도...나도....흐흑흑....아하항!"
미경와 연숙은 동시에 보짓물을 분출하며 강렬한 쾌감에 엉덩이를 푸들거렸다.
바닥에 깔린 미경도 미경의 몸위에 널브러진 연숙도 쾌감의 여운을 즐기는 동안은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어느정도 떨림이 잦아 들었을 때 미경과 연숙은 서로의 보지에 흐른 보짓물을 입안으로
남김없이 빨아 들였다.
"흐흥...우리딸...보짓물 너무 맛있다...앞으로 연숙이 보짓물은 엄마한테만 줄거지?"
미경이 일어나 앉으채로 연숙을 자신의 품에 안으며 말했다.
"응...나...엄마의 허락 없이는...아무한테도 내 보짓물 안줄거에요...오직 엄마한테만
보짓물 줄게요...엄마도...엄마 보짓물 연숙이 한테만 줄거죠?"
"그럼...앞으로 엄마도 연숙이 허락 없이는 엄마 보짓물 아무 한테도 안줄거야...오직
연숙이 한테만 줄거니까...연숙이도...꼭 엄마한테만 줘야 되."
"응...엄마...그리고 아무한테도 말 안할거야...엄마랑 나랑 우리 둘만의 사랑을."
"그래...연숙이 정말 착하지! 엄마가 말 안해도 알아서 다 말하고...역시 연숙인 내
딸이야."
"히잉...엄마..."
미경은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파고드는 연숙을 안고 욕조로 들어가 앉아서는 따뜻한
물을 틀었다.
미경의 품에 안긴 채로 연숙은 고개를 들어 미경을 보았다.
미경도 자신을 바라보는 연숙의 눈을 바라 보았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은 더욱더 정과 사랑이 흘러 넘쳤는데 그것은 조금 전에
둘 사이에 있었던 사랑의 행위 때문이라는 걸 미경과 연숙 둘 다 느낄 수 있었다.
서로를 사랑의 눈으로 보던 미경과 연숙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의 입을 포갰다.
맛부딪힌 서로의 입술이 열리면서 미경은 연숙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 넣고 연숙의 입안
곳곳을 할탔다. 연숙은 미경이 하는 걸 기억해 뒀다가 미경의 입안에 혀를 넣고 미경과
똑같이 움직였다.
미경은 욕조 속에서 긴 시간을 그렇게 연숙의 입술을 탐했다.
이윽고 둘의 입이 떨어졌을 때 연숙이 숨을 몰아쉬며 미경에게 말했다.
"하아...하아...엄마! 나 엄마만의 착하고 예쁜 딸이 될께요. 나랑 오래 오래 같이 살아요."
"그래...이쁜 우리 딸....엄마랑 둘이 오래 오래 살자꾸나."
"네. 엄마!"
"자...그럼 이제 제대로 씻고 자러 가자꾸나... 내일 아침 일찍 민지를 내딸로 만들어야 하
지 않겠니?"
그렇게 미경은 연숙을 씻기고 자신도 씻은 다음 몸의 물기를 털어 내고나서
같이 알몸으로 침대에서 서로를 끌어 안고 깊은 단잠에 빠져들었다.
잠든 미경과 연숙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획대로라면 내일 올려야 할 글이지만
먼저 올리고 낼은 쉴 작정입니다.
아마 다음 회로 엄마의이야기편은
끝이 나고 다시 아들 중심으로
전개 됩니다. 아마 엄마와 외조모가 낀
3s가 주가 될 예정이지만...양념이 첨가
될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 양념은 그때 그때 달라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