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에 올린 25부내용은 제가 잘못 올려서
삭제를 하고 위에 다시 글을 등록했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ㅠ.ㅠ
지금 아래있는 것은 26부 내용입니다...
< 소녀들의 수다 3 >
윤아가 이야기를 하며 울먹거렸다.
그당시 집안에서 큰오빠를 일찍 장가보내겠다고 부모님이 말하고, 큰오빠가 대답한걸 곧이곧대로 믿은
윤아가 큰오빠가 그언니랑 결혼하기위해 같이 잔다고, 그래서 떠나려 한다고 철썩같이 믿어서 윤아가
큰오빠에게 땡깡을 부리고 부모님에게 이르겠다는등 협박을 해서 그 날 관계를 맺었다고 했다.
윤아가 너무 오빠들을 믿고 있었기에 일어난 촌극이었지만 윤아가 첫경험에서 다친 상처가 아물어
갈 동안 오빠들은 싸워 작은오빠는 살기등등한 상태고 큰오빠는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했다. 또한
남매들 사이에서 성관계를 맺는건 큰 잘못이라는것도 알았다고 했다.
10일후에 다쳤던게 다 아물고 있을때 오빠들이 윤아 몰래 말하던중 들린 큰오빠가 집을 나간다는
말에 또 애원과 협박으로 두번째로 관계를 가졌고 그날 처음 큰오빠품에서 잤다고했다. 두번째
관계때도 아팠지만 집을 나가지 못하게 하려 소리도 참고 가졌고 다행히 상처는 작았다고 했다.
7번째 관계까지를 그런식으로 가진 뒤 큰오빠를 못떠나게 하려는 윤아의 집요한 메달림에 오빠들도
두손발 다 들고 말았다고 했다. 그래도 불안했던 윤아는 그렇게 크리스마스전까지 큰오빠와 10번이
넘는 관계를 가질때 쯤에야 첫번째 오르가즘을 맞았다고 했다. 그리고 그날 큰오빠도 윤아를 진심으로
안아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품에서 자고..
크리스마스이브에 부모님 이름으로 빌린 호텔방에서 큰오빠와 진심이 가득섞인 애정으로 가득찬 섹스
에서 윤아는 큰오빠의 진심어린 애정과 확답에 기쁨과 행복감,가슴가득찬 희열을 맛보는 오르가즘을
처음으로 느끼고 난 후에야 비로소 자신이 여자가 되었다고 했다고 했다. 그래서 큰오빠가 하는 말과
부탁엔 약하다고 했다.
작은오빠와는 크리스마스날 이후 신정이 지나서 윤아 자신이 그때까지 큰오빠와 말도 않고 있던 작은
오빠도 큰오빠와 같이 관계를 갖고나면 화해를 할 것 같았고 자신이 여자가 되었다는것도 그 기쁨도
알고 있다는것도 알리기 위해, 역시 작은오빠앞에서 자신과 관계를 갖지 않으면 자기가 집을 나가버리
겠다, 큰오빠와의 일을 부모님에게 말하겠다 하며 역시 애원과 협박으로 가졌다고 했다.
그때 작은오빠가 자신이 억지를 부려 가지는 관계에도 끊임없이 자기를 신경써주었다고 하며, 결국
그것때문에 아침부터 맺던관계가 점심때를 넘어서까지 했다고 했다. 윤아안에 사정을 안하려는 작은
오빠를 안놔주었고, 작은오빠 역시 사정하려면 참는등 하면서도 그 둘은 서로를 위해 했던 것이다.
윤아의 작은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이런게 사랑인거 같다는 말에 작은오빠가 사정을 해주었다고 했다.
얘기가 끝나며 결국 윤아는 훌쩍이던걸 혼자 코한번 풀고, 목 한번 가다듬더니 정리를 했다. 정말
볼 수록 탐나는 여자다 윤아는..
윤아가 진아에게 하는 말이 날 너무 기쁘게 했다, 마치 내 속을 들여다본듯이 하는게 아닌가?
" 우리처럼 아직 어리면 그렇게 아퍼. 회복하는데도 적지 않은 시간이 들어.
그걸 감수하고도 또 남들 눈 의식하지 않고서 하려면 진아 너가 거기에 적응하는 수 밖에 없어.
참고 삼아 말하지만, 그 아래층 아저씨 진아 너랑 첫경험하고 나면 괴로워할거야,
진아 너두 첫경험때문에 상처가 심하다던가, 임신을 한다던가 해봐? 누가 먼저 떠날거 같아?
그 아저씨야.. 진아 너가 맘에 들어하는 그 아저씨가 부담감때문에 먼저 무너져.
그래도 그 아저씨랑 하고 싶어? "
" .....그래도 명훈이오빠도 내게 호감이 있더라구...맨 처음 나 봤을때 고등학생인줄 알고 있었단
말이야... 그리고! 나도 너희들처럼 경험을 갖고 싶어. 좋아하는 사람하고 하고 싶기도하고 말이야."
" 그럼! 진아 너가 서로 부담주지 않고 상처 주고받기 싫으면 아까 혜나가 말한 방법뿐이야.
남자가 들어오는거에 익숙해지고 오르가즘 느낄때면,
너도 섹스할때 알아야 하는것은 다 알게 될거야."
" 그러다 명훈오빠랑 해서 내가 너무 익숙하면? 그래서 싫어하지 않을까? "
" 내가 장담하는데 만약 나와 혜나가 권한데로 하면, 너 그날 집에 못들어가...크크크"
" 왜? 아퍼서? 아님 너무 좋아서? "
" 내가 어제 너 오럴해주면서 느낀건데...
너가 섹스에 익숙해질때면 넌 아마 명기가 되어 있을꺼야...하하하하"
" 명기? 그거 니가 큰오빠한테 배웠다는거? "
" 넌 할 필요도 없어..넌 이미 명기야..하하하"
" 어떻게 알아? "
" 딱 감이와! 아마 아저씨가 너랑 하고 나면 도저히 못참을걸?
자기가 지쳐떨어질때까지나 니가 지쳐떨어질때까지나 안떨어질걸? 크크크 "
" 에이~~ 설마~~~ "
" 혜나 한테 물어봐~! 그치 혜나야~~ 응? "
" 글쎄~~~, 아직 진아꺼 못봐서 모르겟는걸?
큼큼~!! 전문직여성으로서 진아한테 부탁할게! 보지 좀 보여주지 않겠어? "
" 캬~~~~~~~~~악!! 이것들이 약 올려?!! 엉!!
남은 심각해 죽겠는뎃?!!! "
" 진정해 진아야, ㅎㅎ 다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잖아..안그래 혜나야? 헤헤 "
" 맞아, 윤아 말에 동감이야! 나와 윤아의 말 흘려듣지 말아줘..
진아 너가 좋아한다는 사람과 첫경험 하고 싶겠지,
그런데 그것때문에 친구가 상처받는다면 못견뎌.., 너도 여자로서 참담해질꺼야.
내가 알아, 난 경험해 봤으니까..그래서 너가 하겠다고 하면 잡아서 묶어둘지도 몰라.
난 못견뎌...내 친구가 그런일 겪는거..."
" 으...응, 알았어, 울려고 하지마~~!!
너희들 말 들을테니깐!! "
이 참에 매듭을 지어야 했다. 마침 윤아도 나와 의견이 일치하니 잘 되었다. 마땅한 사람도 있고
다음이라는 기회는 없어 보였다. 그래서....
" 그럼! 이 참에 진아 첫경험 도우미를 정하자!
딱!! 나왔네! 윤아 둘째오빠! 어때? "
" 에???!! 윤주오빠??? "
" 혜나야~!! 멋진데? 윤주오빠가 딱이네!! 마침 진아가슴도 봤었으니깐....헤헤 "
" 그래? 진아는 어때? 윤주오빠 싫어해?
윤아와의 경험도 많고, 또 윤아가 이렇게 찬성하잖아?
더구나 아까 얘기들어보니깐... 윤아야! 너랑 윤주오빠랑 관계 처음가질때 윤주오빠 처음이었지?"
" 응..그래서 윤주오빠가 힘들어했어, 나때문에 그렇게 고생한거야 작은오빠는....헤헤 "
" 진아야~~, 나랑 윤아는 윤주오빠가 너 도와주는게 좋다고 생각해...넌 어떠니? 응? "
" ............나..나두 ..윤주 오빠 싫어하진 않는데....
쑥쓰럽고 미안하잖아.. 윤아한테도 그렇고 윤주오빠한테도 그렇고...."
" 윤아 너는 진아가 윤주오빠랑 하는거 싫어? "
" 아니~! 난 대찬성 윤주오빠도 그저께 진아걱정 많이 했어. 나랑 자기때문에 놀랐을까봐..ㅎㅎ
또 진아 너 안좋게 보지 않아.....헤헤
윤주오빠도 나 말고 다른사람이랑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난 큰오빠랑도 하는데 작은오빠는 나하고밖에 해본적 없어..그래서 항상 미안했거든.
근데 진아가 작은오빠랑 그렇게 한다면 난 대찬성이지. 진아 너가 괜찮다면 말이야. "
" ....조.....좋아!! 알았어!! ....근데 무지 쑥쓰럽다..윤주오빠하구... "
" 저거봐?! 저거봐?! 얼굴에 불났어...크크 "
" .............. "
되었다. 역시 윤아다. 오빠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감내할 아이다. 정말 오빠들을 진심으로 여긴다.
오빠들 역시 이런 윤아를 싫어할리 없다. 이미 관계도 가진 상태이니 말이다. 진심은 진심으로
통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나중이 문제라도 지금은 다른사람에게 들키지만 않는다면 가장 이상적인
사랑을 하고 있는거다 윤아는... 역시 부럽다... 그럼 나의 욕구도 해결해야겠군. 아쉽네.. 뭐 꿩대신
닭이겠지..후훗
" 그럼 윤아야~~! 난? 언제 큰오빠와 하면 돼? 우리셋이 시간이 맞아야 하지 않겠어? "
" 뿌드득!! 하아~~~, 그렇지 그 인간이 남았네? 흠....
근데 애널섹스라는거 말이야... 금방 배워? "
" 윤아 너가 익숙해져야 하니깐, 그 전까진 절대로 남자꺼 그곳으로 받아들이면 안돼! "
" 그렇구나.. 우리들은 주로 새벽에 관계를 가져, 윤수오빠가 고등학생이라고 늦게 들어오거든. "
" 흠...그럼, 우리집에서 어때? 여기면 괜찮잖아? 남들 눈치 볼것도 없고..후후
그리고 난 윤아랑 같이 하고 싶어!
윤아는 괜찮겠어? "
" 셋이 어떻게 해? 그렇게 할 수있어? "
" 후후후, 그날은 내가 선생님이고, 너와 너의 오빤는 내 학생이고! 말 잘들어야 해!! 크? "
" 네~네~! 선생님..헤헤
근데 언제? 말했다시피 새벽에 밖에 시간없어.. "
" 너의 큰오빠만 맘먹으면 일찍부터 할 수 있어, 윤아 넌 나와 있으니깐..호홋
큰오빠한테 내일 땡땡이 치라고 해..하하하하
너의 큰오빠는 우리차를 이용해서 우리 둘이 같이 오면 되고! 어때 ? "
" 그럼 오늘가서 말해보고 승낙하면 너한테 전화해 줄게, 참 전화번호 알려줘!! "
" 01x-8x5-4xx6 저장했어? 난 너가 전화오면 저장해 놓을게...호홋
내일이 기다려지는걸, 윤아와 같이 사랑을 나누는 사람하고 한다는게..두근거려. "
" 나도 쫌 기다려지는걸? 우리 큰오빠 좀 혼내줘..아주 고집불통이야..헤헤 "
" 혜나! 너 진짜 윤수오빠랑 하려고? "
" 호호홋! 말했잖아? 난 섹스를 좋아해 그리고 즐겨...후훗
더구나 상대가 윤아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더구나 나 싫어할것 같진 않아서..혹시 알아? 후후 "
" 혹시는 무슨, 달라붙음 걷어 차버려!! 호색한 이라구..칫! "
" 호호호호호! 질투는 내일하세요~~윤아씨~~! 후훗 "
" 혜나, 너나 조심해 그 인간 색골이야!...뭐 맘 약한 색골이지..잡아먹지만 말아줘..ㅎㅎ"
" 우아~~ 너희들 정말 못말리겠구나...
근데 나두 섹스를 제대로 알게되면 즐길줄 알게 될까? "
" 으음~! 윤주오빠가 얼마나 잘하는가에 따라서지...후훗 참!!
윤아야~! 윤주오빠한테는 너가 말해봐, 진아를 위해서 라고 해줘...알았지? 후훗 "
" 걱정마, 오늘 밤새 괴롭혀라도 승낙받아낼게... "
" 진아 시집보내는 기분같지 않아? 사돈? 크크크 "
" 우리아들이 영~~ 심약해서 말이에요...크크크 "
" 으~~~~~~~~~아악!! 물려!! 물리라구~~~~!! 안해!! 처녀로 살꺼야~!!! "
" 킁!! 천년만년 자위나 하구 살아랏!! "
" 너...너!! 거기섯!! "
" 아악~~!! 혜나야 말려줘~~!! 아악!!! "
" 문열어!! 어서!! 못열어?!! "
" 혜나야~~~~~~~~~~~~!! "
" 후후후후아하하하하하하 ~~ "
이렇게 소란을 떠는 아이들을 진정시킨다음 간단하게 식사를 해서 진의 차편으로 보냈다. 가기전
진아와 윤주오빠의 상견례는 윤아가 오늘 윤주오빠에게 물어보고 승낙을 하면 진아와 나에게 연락을
주기로 했다. 진아는 윤주오빠 얘기가 나오자 굉장히 수줍어 하면서도 흥분이 되는지 연신 꼼지락
거리며 가만히 있질 못했다.
만약 윤주오빠가 승낙을 하면 진아가 윤아와 윤수오빠(윤아의 큰오빠이름이다)가 없는 집에서 만나서
서로 합의를 하도록 했다. 피임을 하고 할것인지, 할 장소(우리집,윤아집,진아집)를 정하고, 할시간을
정하도록 했다.
난 진아에게 일요일 우리집에서 하기를 권했다. 각자의 집에서 하면 신경쓰이는게 많을테니 우리집이
낫지 않겠냐고 했다. 만나서 합의가 되면 나에게 연락해 달라고 했다. 첫경험할때 주의할게 있으니까
얘기를 해주겠다고 말이다. 나에겐 진아가 좀 몸에 상처가 나도 보호자없이 데려갈 병원도 알고 있고,
여러가지 경험이 있으니 조언해 줄 수 있다고 했다. 내게 연락이 오면 난 무조건 우리집에서 하라고
할것이다. 그 좋은 구경 놓칠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내일이 금요일이니 다음인 토요일날 셋이 같이 속옷을 사러가기로 했다. 내가 아는집이 있으니
그리로 가자고 했다. 물론 내가 얘들에게 선물하고 싶었고 뭔가 나와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당분간 성장기이니 내꺼를 맞추러 갈때 같이 데려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나도 맞출때가 되었다.
진이 돌아와서 진아의 집을 확인했다고 했다.
진아가 윤주오빠와 하기전에 조명훈이라는 사람이 손댄다면 나도 응분의 댓가를 지불할 셈이다.
내것을 손댄다면 손을 자를것이다.
진에게 조명훈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하며 지금 만나는 여자가 있는지 누구를 만나고 있는지 확인
하라고 했다. 물론 눈치 못채게 말이다. 보험은 들어놔야 안심이 될 것 같았다.
진에게 또한 내일 윤아와 윤수오빠 두사람이 와서 일을 치르기로 했으니 요번 일요일까지 있는 일은
다른 여자들에게 넘기라고 했다. 연기하던지 말이다. 아마도 충원씨 비서가 ....? 생각났다 조명훈,
충원씨 비서가 고용했던 사진작가.. 이렇게 엮일 줄이야. 그나마 다행이다. 충원씨 비서가 놈을 알고
있으니 만약을 위한 보험은 하나 더 있어도 안심이니까.
진에게 저녁을 준비하라고 하며 내일 내 방에서 할거라고 말하고 애널섹스할때 필요한것을 욕실에
준비해 놓으라고 했다. 난 진이 해주지만 내일은 윤수오빠에게 해달라고 해야하니까. 관장이라..
오랜만이다. 애널섹스도 해본지 두달이 넘었다. 진에게 저녁먹고 함 봐달라고 해야겠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디어 윤아와 진아가 내가 있는곳에 왔다. 그리고 그리 거부하지 않는다. 뭐
내가 사내들 정액을 받아내는걸 못봐서 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날 거부하지 않고 받아주었다.
윤주오빠가 진아를 여자로 잘 이끌어줘야 조명훈인가 하는 놈의 차례가 될테니 오히려 잘 되었다고
여겼다. 진아가 내게 먼저 올 것 같다. 남자들에게 상처받으면 내게 올것이다. 이런 화려한 보호막이
어디 있겠나? 내게 온다면 남자에게 상처받지 않게 할 것이다. 남자들이 별것인가? 발정한 수컷들이
대부분이고 조금만 띄어주면 좋아서 헤벌레 하는것들인데 말이다. 걔중 괜찮은 것들이 있지만 지들
잘난 맛에 사니 멀리 띄어두는게 상책이다. 정 필요하면 목에 줄이라도 매어두면 되니까.
윤아가 오빠들에게 떨어져나갈 상황을 만드는게 힘들다.....너무나 서로들 강하게 이어져있기에...
그들과의 관계는 결코 오래지속되지 않는다. 느긋하게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내가 요번에 중간에 끼는것은 나만의 유희와 호의로 여기니 그건 그대로 두기로 했다.
오늘의 수확을 음미하니 기분이 좋다. 이크!! 깨진 발톱이 이제서야 떠올려져서 보니 살에 파고들어
있었기에 진에게 저녁먹은후 소독을 시키면 될듯하다. 어지간히 흥분했나 보다.
진아가 내게 온다...
생각만해도 온몸이 아찔해진다. 멀지 않았다.
윤아.... 자신에게만 상처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야 비로소 내게 올 아이..
까다로운 아이...일단 오기만 하면 따로 무엇을 해줄 필요도 없는 준비된 아이
얼마나 자신이 빛나는지 알까?
저녁식사를 한 후 진에게 상처소독을 받은후 덧나지 않게 조심하게 씻고 애널을 확인한후....
진이 욕실정리를 하며 무언가 내게 갖구왔다.
..................
갖다 버리라구 했다.
저걸보니 알만했다.
윤아가 누굴닮아 그런지 말이다. ....후훗
내일은 아주 재밌을것 같아... 후훗
< 후아~~ 이제야 수다 챕터가 끝입니다.
흐흐흐 다음은 바로 혜나가 고대하던 것!
껴들기~~ㅎㅎㅎㅎ
그렇습니다.
소라소설 씁니다! 다음은!!
그 담은 진아,윤주 상견례! 장,방,시 정합니다.
그리고 쇼핑씬이 잇는데 난감하군요.
여성분들의 쇼핑은 무시무시한데...
말만 하고 넘어갈 공산이 크네요..;;
그럼 담을 기대하시길~~ 꾸벅!!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삭제를 하고 위에 다시 글을 등록했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ㅠ.ㅠ
지금 아래있는 것은 26부 내용입니다...
< 소녀들의 수다 3 >
윤아가 이야기를 하며 울먹거렸다.
그당시 집안에서 큰오빠를 일찍 장가보내겠다고 부모님이 말하고, 큰오빠가 대답한걸 곧이곧대로 믿은
윤아가 큰오빠가 그언니랑 결혼하기위해 같이 잔다고, 그래서 떠나려 한다고 철썩같이 믿어서 윤아가
큰오빠에게 땡깡을 부리고 부모님에게 이르겠다는등 협박을 해서 그 날 관계를 맺었다고 했다.
윤아가 너무 오빠들을 믿고 있었기에 일어난 촌극이었지만 윤아가 첫경험에서 다친 상처가 아물어
갈 동안 오빠들은 싸워 작은오빠는 살기등등한 상태고 큰오빠는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했다. 또한
남매들 사이에서 성관계를 맺는건 큰 잘못이라는것도 알았다고 했다.
10일후에 다쳤던게 다 아물고 있을때 오빠들이 윤아 몰래 말하던중 들린 큰오빠가 집을 나간다는
말에 또 애원과 협박으로 두번째로 관계를 가졌고 그날 처음 큰오빠품에서 잤다고했다. 두번째
관계때도 아팠지만 집을 나가지 못하게 하려 소리도 참고 가졌고 다행히 상처는 작았다고 했다.
7번째 관계까지를 그런식으로 가진 뒤 큰오빠를 못떠나게 하려는 윤아의 집요한 메달림에 오빠들도
두손발 다 들고 말았다고 했다. 그래도 불안했던 윤아는 그렇게 크리스마스전까지 큰오빠와 10번이
넘는 관계를 가질때 쯤에야 첫번째 오르가즘을 맞았다고 했다. 그리고 그날 큰오빠도 윤아를 진심으로
안아주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품에서 자고..
크리스마스이브에 부모님 이름으로 빌린 호텔방에서 큰오빠와 진심이 가득섞인 애정으로 가득찬 섹스
에서 윤아는 큰오빠의 진심어린 애정과 확답에 기쁨과 행복감,가슴가득찬 희열을 맛보는 오르가즘을
처음으로 느끼고 난 후에야 비로소 자신이 여자가 되었다고 했다고 했다. 그래서 큰오빠가 하는 말과
부탁엔 약하다고 했다.
작은오빠와는 크리스마스날 이후 신정이 지나서 윤아 자신이 그때까지 큰오빠와 말도 않고 있던 작은
오빠도 큰오빠와 같이 관계를 갖고나면 화해를 할 것 같았고 자신이 여자가 되었다는것도 그 기쁨도
알고 있다는것도 알리기 위해, 역시 작은오빠앞에서 자신과 관계를 갖지 않으면 자기가 집을 나가버리
겠다, 큰오빠와의 일을 부모님에게 말하겠다 하며 역시 애원과 협박으로 가졌다고 했다.
그때 작은오빠가 자신이 억지를 부려 가지는 관계에도 끊임없이 자기를 신경써주었다고 하며, 결국
그것때문에 아침부터 맺던관계가 점심때를 넘어서까지 했다고 했다. 윤아안에 사정을 안하려는 작은
오빠를 안놔주었고, 작은오빠 역시 사정하려면 참는등 하면서도 그 둘은 서로를 위해 했던 것이다.
윤아의 작은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이런게 사랑인거 같다는 말에 작은오빠가 사정을 해주었다고 했다.
얘기가 끝나며 결국 윤아는 훌쩍이던걸 혼자 코한번 풀고, 목 한번 가다듬더니 정리를 했다. 정말
볼 수록 탐나는 여자다 윤아는..
윤아가 진아에게 하는 말이 날 너무 기쁘게 했다, 마치 내 속을 들여다본듯이 하는게 아닌가?
" 우리처럼 아직 어리면 그렇게 아퍼. 회복하는데도 적지 않은 시간이 들어.
그걸 감수하고도 또 남들 눈 의식하지 않고서 하려면 진아 너가 거기에 적응하는 수 밖에 없어.
참고 삼아 말하지만, 그 아래층 아저씨 진아 너랑 첫경험하고 나면 괴로워할거야,
진아 너두 첫경험때문에 상처가 심하다던가, 임신을 한다던가 해봐? 누가 먼저 떠날거 같아?
그 아저씨야.. 진아 너가 맘에 들어하는 그 아저씨가 부담감때문에 먼저 무너져.
그래도 그 아저씨랑 하고 싶어? "
" .....그래도 명훈이오빠도 내게 호감이 있더라구...맨 처음 나 봤을때 고등학생인줄 알고 있었단
말이야... 그리고! 나도 너희들처럼 경험을 갖고 싶어. 좋아하는 사람하고 하고 싶기도하고 말이야."
" 그럼! 진아 너가 서로 부담주지 않고 상처 주고받기 싫으면 아까 혜나가 말한 방법뿐이야.
남자가 들어오는거에 익숙해지고 오르가즘 느낄때면,
너도 섹스할때 알아야 하는것은 다 알게 될거야."
" 그러다 명훈오빠랑 해서 내가 너무 익숙하면? 그래서 싫어하지 않을까? "
" 내가 장담하는데 만약 나와 혜나가 권한데로 하면, 너 그날 집에 못들어가...크크크"
" 왜? 아퍼서? 아님 너무 좋아서? "
" 내가 어제 너 오럴해주면서 느낀건데...
너가 섹스에 익숙해질때면 넌 아마 명기가 되어 있을꺼야...하하하하"
" 명기? 그거 니가 큰오빠한테 배웠다는거? "
" 넌 할 필요도 없어..넌 이미 명기야..하하하"
" 어떻게 알아? "
" 딱 감이와! 아마 아저씨가 너랑 하고 나면 도저히 못참을걸?
자기가 지쳐떨어질때까지나 니가 지쳐떨어질때까지나 안떨어질걸? 크크크 "
" 에이~~ 설마~~~ "
" 혜나 한테 물어봐~! 그치 혜나야~~ 응? "
" 글쎄~~~, 아직 진아꺼 못봐서 모르겟는걸?
큼큼~!! 전문직여성으로서 진아한테 부탁할게! 보지 좀 보여주지 않겠어? "
" 캬~~~~~~~~~악!! 이것들이 약 올려?!! 엉!!
남은 심각해 죽겠는뎃?!!! "
" 진정해 진아야, ㅎㅎ 다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잖아..안그래 혜나야? 헤헤 "
" 맞아, 윤아 말에 동감이야! 나와 윤아의 말 흘려듣지 말아줘..
진아 너가 좋아한다는 사람과 첫경험 하고 싶겠지,
그런데 그것때문에 친구가 상처받는다면 못견뎌.., 너도 여자로서 참담해질꺼야.
내가 알아, 난 경험해 봤으니까..그래서 너가 하겠다고 하면 잡아서 묶어둘지도 몰라.
난 못견뎌...내 친구가 그런일 겪는거..."
" 으...응, 알았어, 울려고 하지마~~!!
너희들 말 들을테니깐!! "
이 참에 매듭을 지어야 했다. 마침 윤아도 나와 의견이 일치하니 잘 되었다. 마땅한 사람도 있고
다음이라는 기회는 없어 보였다. 그래서....
" 그럼! 이 참에 진아 첫경험 도우미를 정하자!
딱!! 나왔네! 윤아 둘째오빠! 어때? "
" 에???!! 윤주오빠??? "
" 혜나야~!! 멋진데? 윤주오빠가 딱이네!! 마침 진아가슴도 봤었으니깐....헤헤 "
" 그래? 진아는 어때? 윤주오빠 싫어해?
윤아와의 경험도 많고, 또 윤아가 이렇게 찬성하잖아?
더구나 아까 얘기들어보니깐... 윤아야! 너랑 윤주오빠랑 관계 처음가질때 윤주오빠 처음이었지?"
" 응..그래서 윤주오빠가 힘들어했어, 나때문에 그렇게 고생한거야 작은오빠는....헤헤 "
" 진아야~~, 나랑 윤아는 윤주오빠가 너 도와주는게 좋다고 생각해...넌 어떠니? 응? "
" ............나..나두 ..윤주 오빠 싫어하진 않는데....
쑥쓰럽고 미안하잖아.. 윤아한테도 그렇고 윤주오빠한테도 그렇고...."
" 윤아 너는 진아가 윤주오빠랑 하는거 싫어? "
" 아니~! 난 대찬성 윤주오빠도 그저께 진아걱정 많이 했어. 나랑 자기때문에 놀랐을까봐..ㅎㅎ
또 진아 너 안좋게 보지 않아.....헤헤
윤주오빠도 나 말고 다른사람이랑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난 큰오빠랑도 하는데 작은오빠는 나하고밖에 해본적 없어..그래서 항상 미안했거든.
근데 진아가 작은오빠랑 그렇게 한다면 난 대찬성이지. 진아 너가 괜찮다면 말이야. "
" ....조.....좋아!! 알았어!! ....근데 무지 쑥쓰럽다..윤주오빠하구... "
" 저거봐?! 저거봐?! 얼굴에 불났어...크크 "
" .............. "
되었다. 역시 윤아다. 오빠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감내할 아이다. 정말 오빠들을 진심으로 여긴다.
오빠들 역시 이런 윤아를 싫어할리 없다. 이미 관계도 가진 상태이니 말이다. 진심은 진심으로
통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나중이 문제라도 지금은 다른사람에게 들키지만 않는다면 가장 이상적인
사랑을 하고 있는거다 윤아는... 역시 부럽다... 그럼 나의 욕구도 해결해야겠군. 아쉽네.. 뭐 꿩대신
닭이겠지..후훗
" 그럼 윤아야~~! 난? 언제 큰오빠와 하면 돼? 우리셋이 시간이 맞아야 하지 않겠어? "
" 뿌드득!! 하아~~~, 그렇지 그 인간이 남았네? 흠....
근데 애널섹스라는거 말이야... 금방 배워? "
" 윤아 너가 익숙해져야 하니깐, 그 전까진 절대로 남자꺼 그곳으로 받아들이면 안돼! "
" 그렇구나.. 우리들은 주로 새벽에 관계를 가져, 윤수오빠가 고등학생이라고 늦게 들어오거든. "
" 흠...그럼, 우리집에서 어때? 여기면 괜찮잖아? 남들 눈치 볼것도 없고..후후
그리고 난 윤아랑 같이 하고 싶어!
윤아는 괜찮겠어? "
" 셋이 어떻게 해? 그렇게 할 수있어? "
" 후후후, 그날은 내가 선생님이고, 너와 너의 오빤는 내 학생이고! 말 잘들어야 해!! 크? "
" 네~네~! 선생님..헤헤
근데 언제? 말했다시피 새벽에 밖에 시간없어.. "
" 너의 큰오빠만 맘먹으면 일찍부터 할 수 있어, 윤아 넌 나와 있으니깐..호홋
큰오빠한테 내일 땡땡이 치라고 해..하하하하
너의 큰오빠는 우리차를 이용해서 우리 둘이 같이 오면 되고! 어때 ? "
" 그럼 오늘가서 말해보고 승낙하면 너한테 전화해 줄게, 참 전화번호 알려줘!! "
" 01x-8x5-4xx6 저장했어? 난 너가 전화오면 저장해 놓을게...호홋
내일이 기다려지는걸, 윤아와 같이 사랑을 나누는 사람하고 한다는게..두근거려. "
" 나도 쫌 기다려지는걸? 우리 큰오빠 좀 혼내줘..아주 고집불통이야..헤헤 "
" 혜나! 너 진짜 윤수오빠랑 하려고? "
" 호호홋! 말했잖아? 난 섹스를 좋아해 그리고 즐겨...후훗
더구나 상대가 윤아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더구나 나 싫어할것 같진 않아서..혹시 알아? 후후 "
" 혹시는 무슨, 달라붙음 걷어 차버려!! 호색한 이라구..칫! "
" 호호호호호! 질투는 내일하세요~~윤아씨~~! 후훗 "
" 혜나, 너나 조심해 그 인간 색골이야!...뭐 맘 약한 색골이지..잡아먹지만 말아줘..ㅎㅎ"
" 우아~~ 너희들 정말 못말리겠구나...
근데 나두 섹스를 제대로 알게되면 즐길줄 알게 될까? "
" 으음~! 윤주오빠가 얼마나 잘하는가에 따라서지...후훗 참!!
윤아야~! 윤주오빠한테는 너가 말해봐, 진아를 위해서 라고 해줘...알았지? 후훗 "
" 걱정마, 오늘 밤새 괴롭혀라도 승낙받아낼게... "
" 진아 시집보내는 기분같지 않아? 사돈? 크크크 "
" 우리아들이 영~~ 심약해서 말이에요...크크크 "
" 으~~~~~~~~~아악!! 물려!! 물리라구~~~~!! 안해!! 처녀로 살꺼야~!!! "
" 킁!! 천년만년 자위나 하구 살아랏!! "
" 너...너!! 거기섯!! "
" 아악~~!! 혜나야 말려줘~~!! 아악!!! "
" 문열어!! 어서!! 못열어?!! "
" 혜나야~~~~~~~~~~~~!! "
" 후후후후아하하하하하하 ~~ "
이렇게 소란을 떠는 아이들을 진정시킨다음 간단하게 식사를 해서 진의 차편으로 보냈다. 가기전
진아와 윤주오빠의 상견례는 윤아가 오늘 윤주오빠에게 물어보고 승낙을 하면 진아와 나에게 연락을
주기로 했다. 진아는 윤주오빠 얘기가 나오자 굉장히 수줍어 하면서도 흥분이 되는지 연신 꼼지락
거리며 가만히 있질 못했다.
만약 윤주오빠가 승낙을 하면 진아가 윤아와 윤수오빠(윤아의 큰오빠이름이다)가 없는 집에서 만나서
서로 합의를 하도록 했다. 피임을 하고 할것인지, 할 장소(우리집,윤아집,진아집)를 정하고, 할시간을
정하도록 했다.
난 진아에게 일요일 우리집에서 하기를 권했다. 각자의 집에서 하면 신경쓰이는게 많을테니 우리집이
낫지 않겠냐고 했다. 만나서 합의가 되면 나에게 연락해 달라고 했다. 첫경험할때 주의할게 있으니까
얘기를 해주겠다고 말이다. 나에겐 진아가 좀 몸에 상처가 나도 보호자없이 데려갈 병원도 알고 있고,
여러가지 경험이 있으니 조언해 줄 수 있다고 했다. 내게 연락이 오면 난 무조건 우리집에서 하라고
할것이다. 그 좋은 구경 놓칠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내일이 금요일이니 다음인 토요일날 셋이 같이 속옷을 사러가기로 했다. 내가 아는집이 있으니
그리로 가자고 했다. 물론 내가 얘들에게 선물하고 싶었고 뭔가 나와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당분간 성장기이니 내꺼를 맞추러 갈때 같이 데려가면 된다고 생각했다. 나도 맞출때가 되었다.
진이 돌아와서 진아의 집을 확인했다고 했다.
진아가 윤주오빠와 하기전에 조명훈이라는 사람이 손댄다면 나도 응분의 댓가를 지불할 셈이다.
내것을 손댄다면 손을 자를것이다.
진에게 조명훈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하며 지금 만나는 여자가 있는지 누구를 만나고 있는지 확인
하라고 했다. 물론 눈치 못채게 말이다. 보험은 들어놔야 안심이 될 것 같았다.
진에게 또한 내일 윤아와 윤수오빠 두사람이 와서 일을 치르기로 했으니 요번 일요일까지 있는 일은
다른 여자들에게 넘기라고 했다. 연기하던지 말이다. 아마도 충원씨 비서가 ....? 생각났다 조명훈,
충원씨 비서가 고용했던 사진작가.. 이렇게 엮일 줄이야. 그나마 다행이다. 충원씨 비서가 놈을 알고
있으니 만약을 위한 보험은 하나 더 있어도 안심이니까.
진에게 저녁을 준비하라고 하며 내일 내 방에서 할거라고 말하고 애널섹스할때 필요한것을 욕실에
준비해 놓으라고 했다. 난 진이 해주지만 내일은 윤수오빠에게 해달라고 해야하니까. 관장이라..
오랜만이다. 애널섹스도 해본지 두달이 넘었다. 진에게 저녁먹고 함 봐달라고 해야겠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디어 윤아와 진아가 내가 있는곳에 왔다. 그리고 그리 거부하지 않는다. 뭐
내가 사내들 정액을 받아내는걸 못봐서 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날 거부하지 않고 받아주었다.
윤주오빠가 진아를 여자로 잘 이끌어줘야 조명훈인가 하는 놈의 차례가 될테니 오히려 잘 되었다고
여겼다. 진아가 내게 먼저 올 것 같다. 남자들에게 상처받으면 내게 올것이다. 이런 화려한 보호막이
어디 있겠나? 내게 온다면 남자에게 상처받지 않게 할 것이다. 남자들이 별것인가? 발정한 수컷들이
대부분이고 조금만 띄어주면 좋아서 헤벌레 하는것들인데 말이다. 걔중 괜찮은 것들이 있지만 지들
잘난 맛에 사니 멀리 띄어두는게 상책이다. 정 필요하면 목에 줄이라도 매어두면 되니까.
윤아가 오빠들에게 떨어져나갈 상황을 만드는게 힘들다.....너무나 서로들 강하게 이어져있기에...
그들과의 관계는 결코 오래지속되지 않는다. 느긋하게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내가 요번에 중간에 끼는것은 나만의 유희와 호의로 여기니 그건 그대로 두기로 했다.
오늘의 수확을 음미하니 기분이 좋다. 이크!! 깨진 발톱이 이제서야 떠올려져서 보니 살에 파고들어
있었기에 진에게 저녁먹은후 소독을 시키면 될듯하다. 어지간히 흥분했나 보다.
진아가 내게 온다...
생각만해도 온몸이 아찔해진다. 멀지 않았다.
윤아.... 자신에게만 상처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야 비로소 내게 올 아이..
까다로운 아이...일단 오기만 하면 따로 무엇을 해줄 필요도 없는 준비된 아이
얼마나 자신이 빛나는지 알까?
저녁식사를 한 후 진에게 상처소독을 받은후 덧나지 않게 조심하게 씻고 애널을 확인한후....
진이 욕실정리를 하며 무언가 내게 갖구왔다.
..................
갖다 버리라구 했다.
저걸보니 알만했다.
윤아가 누굴닮아 그런지 말이다. ....후훗
내일은 아주 재밌을것 같아... 후훗
< 후아~~ 이제야 수다 챕터가 끝입니다.
흐흐흐 다음은 바로 혜나가 고대하던 것!
껴들기~~ㅎㅎㅎㅎ
그렇습니다.
소라소설 씁니다! 다음은!!
그 담은 진아,윤주 상견례! 장,방,시 정합니다.
그리고 쇼핑씬이 잇는데 난감하군요.
여성분들의 쇼핑은 무시무시한데...
말만 하고 넘어갈 공산이 크네요..;;
그럼 담을 기대하시길~~ 꾸벅!!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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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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