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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2 700회 0건
* 18부에선 진아아빠와 진아언니의 관계를 알려드렸습니다.
앞에 진아에게 들키게 될때를 대비해
미리 두사람의 관계의 약~간의 변x스런행위에 대한 당위성을 좀 밝혀보려고 쓰기도 기획했던 겁니다
소설속에서 나왔죠? ㅎㅎㅎ
뒤에 들키게 될 장면에 걍 변x스러운 장면을 넣으면,
왠지 수아,진수의 관계를 올바르게 안보실거 같아서이죠.

다들 좀 오래 관계를 가졌던 사이면 한번씩 해보셨을지도 모르죠...
그 외 맨날 한식먹다 양식한번 외식으로 먹듯이 말입니다..ㅎㅎㅎ
제 경험을 쪼~~~끔 섞어서 각색해 올린겁니다.
남녀 역할만 바꿔서 말이죠...ㅎㅎ
역시 그땐 다들 자유스러운 솔로들이었고 혈기왕성했을때라 제가 했던건 좀더 하드했었죠....;;;
일명 여왕님 컨셉이었죠.....ㅎㅎㅎㅎㅎㅎ;;
아름다우신 여성분께서 좀 의기소침해 있던 시기라 기분 좀 업!시켜줄려고 했지요..^^
하기전에 상처,흉터 생기지않게 해달라고 애교섞어 부탁했지만 흉터만 빼고는..후에 보름정도 고생했죠.....ㅠ.ㅠ
그 재갈과 안대,결박이라는게 제 실책이었습니다...ㅠ.ㅠ
걸스카우트 출신이셨더군요...하기전에 복습하고 오셨다고 하더이다......ㅜ.ㅜ
뭐 덕택에 한동안 고개 빳빳히 세우고 다녔죠..하하하하;;;;

잡설이 길었네요..ㅎㅎ
시작합니다

* 19부의 시점은 조연캐릭인 조명훈의 시점입니다.

< 소녀들과의 만남 3 >

늦여름이라서 그런지 더위가 기승도 부리고 얼마전에 친구녀석에게 부탁받았던 것도 거의 마무리되어
한가하게 집에서 쉬기로 했다. 스튜디오도 누가 하루임대를 해서 관리인 겸 감독자로 제법 똘똘한
학교후배 녀석을 조수로 고용해서 맡기고 이사오면서 새로 고친 욕실에서 가정식 온천을 즐기고 있었다.
이열치열이랄까.....

지어진지 나보다 좀 더 오래된 년식을 가진 이 빌라이긴 한데, 사진쟁이인 내게 높은지대에 위치해
주변의 도시풍경이 여러군데 훤히 보여서 3층짜리의 낮은 층임에도시원한 시각이 맘에 들었고, 평수가
30평짜리로 적지만 한 층 두가구의 빌라구조를 내가 옆에 집도 구입하여 중간의 벽에 문만 하나 더
만들어 하난 주거용, 하나는 암실용으로 개조해 쓰고 쓰고 있다. 건물의 상태,위치,개조의 편의성등
부동산중개인이 젊은 내게 혹하라고 들려준 중학생,대학생 자매가 위층에 살며 언니인 대학생이 굉장한
미인이라고 넌지시 말해 걍 웃기도 했다. 내가 있는 빌라는 1층은 아무도 없고, 2층 전체는 내가, 3층은
아까 말한 미인자매가 사는 한가구만 살아서 조용하다. 아침마다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중학생 소녀의
발울림 정도야..... 중학생 1학년, 홍진아...어제 남겨놓은 쪽지를 통해 알게된 이름...

욕조에 뜨거운물에 잠겨 있자니 어제 오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자 또다시,
뜨거운 물속인데도 거세게 완전히 발기가 되어버렸다......

3층에 살고있는 아이였는데, 본건 어제가 처음이었다. 이사온지 2달이 지났는데 말이다.
근데 첫만남이 나와 부딪힌후 계단에서 벌어진 진아의 방뇨, 더구나 열쇠가 없어 3층 자기집에 못들어간
떨고있는 가엾은 애를 내 집으로 데리고 오며 생겼던 생겼던 야릇한 두근거림,그리고 내가 있는 욕조에
있는 동안 난 밖에서 이 아이가 벗어 놓은 팬티를 보고 너무나 흥분해 팬티에다 내 정액를 잔뜩 쌌었던
일, 더 있다간 무슨일을 저지를것 같아 쪽지와 열쇠를 남겨놓고 나간뒤 돌아온 집안에서 발견한 진아의
쪽지와 진아가 입었던 가운에서 나는 체향......

어제 잠시 진아를 안으며 27세인 혈기왕성하고 여자경험도 있고, 명색이 사진작가라 인물사진,누드사진,
광고사진 등 여러사진을 찍으며 생겨난 경험이 없었도 알 수 있던 도저히 아이라 부를수 없는 성숙한
진아의 몸, 브라를 안 입어 티로 튀어나와있던 맨젖가슴의 유실....

유산정리를 시작으로 스튜디오도 차리고, 집도 사서 고치고 하느라 근 반념넘게 안쓰던 내 혈기왕성한
분신이 사고치기도 좋았고, 또한 지금도 뜨거운 물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걸 보다가 잊고 있던
또 다른 여자인 정숙을 떠올리자 한층 더 꿈뜰거렸다... 아무리 어제일이 충격적이었어도 유정숙을 잊고
있었다는게, 진아의 첫인상이 너무 강해서 였는지도 모르겠다.

스튜디오를 차리고 얼마안되 친구녀석이 자기가 지금 섹스파트너겸 친구로 만나는 여자의 이모의 일로
나를 찾아와 부탁한 외도증거사진... 전에 녀석에게 신세졌던걸 이걸로 갚으라고 하며 보상도 후하다며
웃으며 부탁하는데, 승낙하고 외도사진을 찍으며 알게된 이모 유정숙과 조카인 여자..

남편을 ?아다니며 다녀 유정숙과 그녀의 딸,이모를 만나는 조카 그리고 이모외에 이모부를 만나 몸을
섞던 일. 그일로 조카라는 여자를 며칠 ?아다녔는데 아무래도 그런쪽 전문여성같았다. 말로만 듣던
콜걸,에스코트걸... 같이 자주만나던 세련되면서도 차가운 마스크와 그와 대별된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여자와 녹색눈동자를 가진 차가운 인상을 가진 여자도 찍었다. 둘다 미인은 미인이었다.

?아다니고 있다는걸 알고 있다는듯이 내게와서 들려준 그녀의 일, 유정숙의 결혼현실. 그리고 이어진
이모인 정숙의 상황. 남편과 몸을 안섞은지 3년이 넘었고 1년이 넘은 별거인데 오로지 딸아이 양육권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있는 정숙을 위해 조카인 자신이 이모부와 성관계를 맺고 이모부가 빼돌리는
이모의 물려받은 재산도 돌려받기위해 벌이는 조사도 이제 다 마무리 되어 정당한 양육권이양을 위해
지금 외도증거사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여자로서 한창 뜨거운 33세의 나이를 가진 유정숙을 아직 총각인 내가 좀 달래주라고 노골적으로 부탁
했던 일. 성적으로 너무나 개방된 사고를 가진 조카는 만약 정숙과 관계를 가진후에라도 내게 정숙이
부담갖게 하는 일은 자신이 나서서 없애겠다고 하며, 부담없이 관계를 가져달라고 했다.
이혼사유로도 걍 바람피는것과 근친상간은 비교가 안되지 않냐며 웃으며 말하는 그녈보고 나중에라도
만나고 싶다고 하자, 정숙과 헤어지면 연락하라고 웃었다.

사진은 이모에게 직접건네라며 윙크하고 떠나며 다시 한 번 정숙을 부탁했고, 한달전 직접 만난 유정숙
은 실물로 보니 정말 얼굴에 낀 어두움이 거쳐 분위기가 밝아지면 대단할할것 같았다. 균형잡힌 아담한
체구에 애엄마로 절대보이지 않는 몸. 게다가 틀어올려진 머릴통해 보이는 동양적인 미를 풍기는 마스크,
난 유정숙에게 사진을 건네주며 사례금을 거부하고 누드사진을 찍어보고 싶다고 했다. 마침 작품전시회를
하려는데 마땅한 모델이 없어 고민중이었는데 내가 부탁해야할 처지라고 말하며, 설득과 사정을 섞어서
허락을 받고,

그 후 만나는 2주동안 누드모델에 대한 설명과 찍을사진에 대한 상의를 하며, 호칭도 바뀌어 정숙씨에서
누님으로 바뀌었고, 누드사진을 찍는날! 사진촬영동안 내게 갖고있던 망설임과 당혹감, 아직 유부녀이며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책임감으로 갈등하던 누님에게 나 또한 그동안 품어왔던 감정들과 조카에게 들은
누님의 상황과 부탁받았던 일을 사실대로 말하며, 서로 대화도 섹스도 나누는 서로 부담갖지 않는 사이로
하자는 나의 제의에 당황하던 그녀에게 키스하며, 승낙을 받아내 서로 관계를 하려던중 그녀 딸에게 걸려온
전화로 파장이 되어버렸던 일이 있었다. 또 며칠동안 요번 스튜디오 임대때문에 후배녀석도 구하고
스튜디오도 정리하느라 여태껏 못 만났다.

어제, 현상한 사진들을 가지고 정숙을 만나려 했지만, 진아와의 일로 만나지 못하고 말았다.
갑자기 정숙을 생각하자 보고 싶어, 욕실에서 나와 정리를 하고 정숙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집에서 만나자고
했다. 찍었던 사진도 같이 고르고 그날 못했던 일을 마저 해야하지 않겠냐며 농담섞어 말했지만, 오히려
더 반색하기에 그럼 지금오라고 했다. 주소를 알려주다가 좋은 생각이 났다.

" 오늘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하니까, 우리 옥상에서 데이트 먼저 할까? "
" 데이트~~?!! 음~햇빛 뜨거운데..."
" 내가 야외식 간이테이블하고 파라솔 준비할테니 걱정말고 와~ 피크닉이라고 생각해~~.
아이스박스도 챙겨서 올라갈테니 빨리와... 정말 보고 싶어..알지? "
" 피~~~, 훗! 근데 나 좀 준비해야 하니깐... 가까이 있으니 세시간후에 만나 "
" 그냥 와~~, 어차피 다 지워질거!ㅎㅎㅎ , 두시간후에 여기야~~!
1분이라도 넘으면 바로 거기로 갈거야~! 농담아니야~~! "
" 아..알았어..갈게 가면 되잖아!!"
" ㅎㅎㅎㅎ 그럼 끊을게~"

통화를 끝내고 간단한 야외에서 먹을 샌드위치 만들고, 음료수도 챙겨 아이스박스에 넣어 옥상에
가져다 놓고, 접혔다 펴지는 3~4인용 테이블,파라솔,의자등을 챙겨 옥상에 갔다 놓고 나니 시간이
남았다. 찍었던 사진을 테이블에 놓고보니 한시간 조금 넘게 시간이 남아 주변사진도 좀 찍고,
내가 누드사진만 찍는건 아니라는걸 보이려면 사진도 같이 찍고 현상도 하고 할 맘으로 카메라2대와
원거리렌즈,삼각대도 두개 챙겨 정숙이 오면 같이 볼 준비를 했다.

그래서 밑에서 갖고 올라와 셋팅하고 시간을 보니 한 25분쯤 남아 느긋하게 시원한 맥주로 갈증도
풀고, 카레라로 주변을 보며 괜찮다 싶은거 네장째를 찍은후 다시 다른 풍경을 보려고 렌즈를 돌렸다.
3층집 창문이 열려있고 그 밖으로 노란 커튼이 나부끼는게 보여 단순한 호기심으로 창문안을 보려고
렌즈의 초점을 맞추자 보이는건 두 여자들이 침대위에 앉아 키스하는 장면이 클로즈업되서 보여 놀라
눈을 떼고선...

" 뭐...뭐야? 저게?

난생 실제로 처음보는 여자들사이의 진한 스킨쉽에 놀랐고, 또한 입은 옷을 기억해보니 교복이어서
더욱 놀라워 다시 자세히 바라보곤 더 놀라고 말았다...앵글속에 비친 소녀의 얼굴은...

" 진아잖아?!! "

그때 핸드폰이 울려서보니 정숙이였다. 다시 렌즈를 통해 통화를 하며..

" 어디야? "
" 바로 밑이야~ 어유 급하게 오느라 혼났어~~!!! "
" 빨리 올라와 재밌는거 보여줄테니! "
" 뭔데 올라와 보면 놀랄껄? 나도 놀랐으니깐..ㅎㅎ 빨리와 "
" 알았어! "

잠시뒤에 올라온 진숙은 하얀 주름달린 원피스를 입고 가디건을 걸친채,물기가 살짝 남은 풀어헤친
긴머리로 왔다. 얼른 카메라로 데려와 보게 했더니... 그 사이 그들은 서로 상의단추를 풀고 있었다.
키스하는채로 말이다.

" 어머멋!! 망측해라! "

말을 하며 눈을 떼길레 다시 보면서 얘기를 그.대.로 해달라고 하며 남아있는 카메라의 렌즈를 바꿔
달고 진숙이 터트리는 감탄사 연신 섞인 노골적인 설명을 들으며 테이블과 파라솔,의자들을 가져와
진숙의 위로 그늘을 만들어주고, 뒤에 편하게 앉아서 볼 수있도록 테이블과 의자등을 이용해 꾸민다음

" 편하게 앉아서 봐~ "
" 어머멋! 짙은애가 하얀애 보지를 빨아 지금~~!!!! 어머멋 애들이 저게 뭐야?!!
어멋!!! 하얀애 진짜 물많네!! 흘러내리네 흘러내려...
어머멋!! 짙은애가 입맛까지 다셔가며 그 물을 마시네? 저게 애들이얏?!!"

그 소리에 얼른 다른 카메라로 그 방안으로 잠시후에 촛점을 맞춰보니 짙은애가 진아 다리를 올린체
짙은애가 열심히 빨아대며 진아를 쳐다보고 있었다. 진아는 어쩔줄 몰라하다 잠시후에 고개를 뒤로
꺾으며 허릴 위로 튕기며 오르가즘에 오르는것을 보았다. 잘하면 진아하고도 할 수 있을거 같았다.
이미 충분히 성숙한 몸을 가졌고 저렇게 절정에 오르는것을 보니 경험도 있을거라 생각하자 아랫도리가
완전히 서 버렸다. 그러는중에 옆에서 풀린 목소리로..부럽다는 듯한 느낌의 목소리로 말하는 정숙..

" 저게 오르가즘이구나..... 헉!! 짙은애가 안멈춰 하얀애를 아주 죽으려고 하는데?!!!
" 여자들은 오르가즘을 연달아 느낄수 있잖아.
남자들은 한 번 사정하면 금새 안 서.... 저런게 여자들의 오르가즘이야~
연이어 느낄수 있다는거 그러다 더 자극받아서 몸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때 기절도 해. "
" 허억!! 저봐 하얀애가 부들부들 떨다 축 늘어졌어!!!
짙은애가 굉장히 잘 빠...빨아 줬나봐?!! "

나도 저걸 보고 흥분이 되어서....

" 내가 지금 빨아줘? 난 지금 빨고 싶은데... 저거 보니깐 목말라!
당신꺼 저렇게 먹고 싶은데..해주고 싶어! "

놀라서 나를 토끼눈뜨고 쳐다 보았다...그러다 주변을 둘러보는것이었다..얼굴이 토마토가 되어있었다.

" 저..저.기 여기서? 여기 밖인데? "
" 봐서 알잖아? 주변에 여기보다 높은데가 없어! 아무도 못봐 기다려봐 내가 문잠그고 올게."

난 옥상으로 통하는문을 남는 의자의 등받이로 안열리게 해놓고 만일을 위해 그 위에 내가 마신 캔맥주
빈캔과 옥상위에 있던 여러 물건중 떨어지면 큰소리가 나는것들을 올려놓았다. 다시 돌아와 그녀가
테이블위에 걸터 앉아 있는 앞에 서서 그녀를 보았다. 억지로 할 수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원하는 그녀에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난 그러길 바라는 느낌으로 말해 그녀의 허락을 받았다.

" 그..그럼 해..줘.. 여기서.."
" 좋아 그럼 일단...안에거 부터 벗어야겠지? "

그녀의 무릎위를 살짝 덮고 있는 원피스자락 안으로 양손으로 다리바깥쪽을 애무해 주며, 올라가 골반에
살짝 걸려있는 팬티끈에서 손을 멈추고 그녀의 골반옆과 엉덩이를 부드럽게 매만져 주며... 내 손길이
닿을때마다 움찔거리는 그녈 달래주어야 했다...그녀의 눈을 보녀 말했다.

3년이다. 3년만에 자신의 속살을 이제부터 끝까지 외간남자인 내게 열어준다고 하는데 얼마나 떨리겠는
가? 저번에도 그저 안고서 키스하는중에서 끝나버렸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은가? 난 천천히 가기로 했다.
이 여자가 나랑 관계를 가지며 다시 한 번 오르가즘을 갖도록 만들어주기 위해 드는 일이 뭐가 힘들겠
는가? 느긋하게 하기로 맘을 먹고 그녈 다시 바라보았다.

" 기분 어때? 말해줘 내가 당신 몸에 닿을때마다,
그때그때 감각과 느낌을 당신이 말해줘!
말하면 긴장이 좀 풀어질꺼야..ㅎㅎ "

3년이다. 3년만에 자신의 속살을 이제부터 끝까지 외간남자인 내게 열어준다고 하는데 얼마나 떨리겠는
가? 저번에도 그저 안고서 키스하는중에서 끝나버렸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은가? 난 천천히 가기로 했다.
이 여자가 나랑 관계를 가지며 다시 한 번 오르가즘을 갖도록 만들어주기 위해 드는 일이 뭐가 힘들겠
는가? 느긋하게 하기로 맘을 먹고 그녈 다시 바라보았다.

" 알..았..어.."
" 지금 어때? "
" 당신 손이 닿을때마다 정전기 나듯이 찌릿해져.... "
" 잘했어..그렇게 말해줘..ㅎㅎ
이거이거 이렇게 당신 보니깐 오늘 보내주기 힘들꺼 같은걸?
지금 당장이라도 덮치고 싶어질만큼...너무 아름다워서 말이야..ㅎㅎㅎㅎ"

내 말에 얼굴을 더 붉히고 만다....가슴의 기복도 더 심해졌다..숨도 좀 거칠어지고..

" 그만 놀려~~! 아줌마라고 얕보는거야?
자꾸 놀리면 갈거야~~흥.. "

눈을 곱게 흘기니 왜 이렇게 귀여운가? 이러다 진짜 심각해지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너무 흥분되려는
날 진정시키며 진지하게.....말했다. 다시 그녀의 엉덩이와 골반을 부드럽게 쓸며 말이다....

" 놀리는거 아니야...사실이 그런걸? 지금 너무 곱게 보여서 그래...ㅎㅎㅎ
아까 보던 애들보다 당신이 지금 더 귀여운거 알아?
나 지금 무지하게 참고 있는거야...
당신이 먼저 오르가즘 느끼게 하고 싶어서 나 지금 이렇게 하는거야..
나두 쑥쓰러워....진심이야... "
" ....... "

난 그대로 일어나 그녀의 입술을 살짝 빨아주는 가벼운 키스를 서너차례 반복해주면서도, 골반에서
손을 떼지 않아 아래품이 넓은 원피스자락이 내 팔을 따라 올라와 있었다....바람이 들어갔는지 살짝
떨기에....

" 안으로 가자...암만해도 당신 불안해 하는거 같아서 안되겠어,
내려가서 우리둘만 있도록 하자.. "
" 아니....나 여기서 느끼고 싶어...
아까 그애들처럼 입으로 먼저 해줘.....솔직히 부러웠어...난 그래본적 없거든....
그래서 화도 났었어..그래서 아까 용기를 내서 당신보고 해달랐던거야..
지금도 떨려....그런데 참을래...
이제 당신이 그냥 해줘...나 말 안할래....
그냥 당신이 해주는거 그대로 받아서 아까 그애처럼 느껴보고 싶어....부탁할게.... "

난 승낙의 의미로 그녀에게 아까보다 혀를 써서 부드럽게 잠시 키스해주고나서, 말없이 그녀 눈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곤 다시 내려가 그녀가 신은 구두를 벗긴후 오른쪽 발등부터 천천히 입술과 혀로
살짝 입맞춰 주는 동시에 애무해 주며 위로 올라가 허벅지까지 천천히 올라간후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두어번 가볍게 쓸어준후,
다시 왼발등부터 오른쪽처럼 해주는 동안 그녀 또한 느끼기 시작했는지 입을 다려물고 숨을 거칠게
쉬며 양손을 테이블로 뒤를 집고서 몸을 뒤로 약간 젖히고 고개를 내가 해주는 애무에 맞춰 흔들거나
뒤로 젖혔다하며 안간힘을 내며 참는게 보여..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번갈아가며 키스해 주며 말했다.

" 말하진 말고, 신음소리 나오면 그대로 내....참지마..
그리고 여기서 당신이 소리쳐도 올 사람,볼 사람 없어...ㅎㅎ
나.., 내가 잘해가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당신 신음소리 들어야돼.
그럼 안 멈추고 계속 할 수 있거든....
그래 줄거지? "
" 하~~아학..하~~~아학,..하~~아학! 응.. 알았어..하악! "
" 고마워 그렇게 소리내줘 숨소리건 뭐건 참지마...
그럼 다시 할게... "

다시 시작해 다리를 애무해 주면서 살짝 팬티위를 스치듯이 손으로 건드리며 애무해가자 그녀의 다리에
힘이 점점 빠져나가기 시작해 이젠 완전히 긴장이 풀린걸 알았다. 그동안 억지로 참아가며 비어져 나온
소리도 이젠 자연스럽게 흘러나와 팬티위로 입을 가져가 키스해주자마자.....
허리가 위로 번개처럼 튀어올라갔다가 힘없이 떨어져 내렸다.... 일단 한번!

다시 다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진정시킨후에 다시 팬티에 키스했지만 움찔거리기만 하기에 입술로
팬티위를 물며 보직계곡위쪽을 살짝물어주며 손으로 엉덩이와 골반을 쓰다듬어 주어 움찔거림이 없어
질때까지 아랫배와 팬티위를 오가며 핥고 입술로 물어주었다.

저번 누드사진을 찍으며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한사코 가리려 하기에, 뭐 때문이냐고 했더니, 자긴
아래에 털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며 부끄럽게 대답하길레..,

"좋은건데 뭐 그렇게 부끄러워 해요?
남들은 돈을 들여가며 거기 정리하고 다 밀어버리고 하는데~~!
패션모델 애들은 그거 안하면 모델일도 못해요~
연예인 애들도 돈 뿌려가며 하는데... 자랑하면 했지 부끄러워할 일은 아니라고요 "

하며 추켜세워주고 달래줘서 겨우 자연스런 포즈로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그때엔 만져보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이렇게 입으로 해줄수 있다는거에 흥분되어서 그대로 다릴 들어올려 아까 애들같은 자세로 만든
후에 팬티위 보지가 갈라지는 곳을 내가 혀에 입을 줘 항문바로 위에 있는 계곡의 끝부분쯤에서 핥아
올리기 시작할때 부터 또 들썩거려 오길레,

혀로 보지구멍쯤에 위치한 곳까지 핥은 후 팬티아래로 보지날개가 느껴져 입술로 한쪽을 무는순간
또 허리가 튕기어 올라갔다. 튕긴 그때부터 멈추지 않고 계속 양쪽 보지날개를 입술로 물고 빨고, 혀로
빠르게 튕기듯 핥아주고 빨아주길 잠시 ......

다리를 들어올릴때부터 누운체 테이블 양쪽끝을 손으로 잡고, 힘을 잔뜩 줘가며 연신 다양한 거친
호흡소리와 짧게 들이켜는 헛바람소리들이,
내가 보지계곡 아래쪽 끝부분에서 혀를 들이밀때부터 앓는소리와 격하게 숨을 삼키며 내는 소릴내며
허리를 떨어울리다가, 보지날개를 애무할때부터 앓는 소리가 비명소리처럼 변하며 고개를 심하게 좌우로
흔들다가 멈추지 않고 물고,빨고 하다가 다시 보지날개한쪽을 혀로 때리듯이 튕긴후에 이번엔 입술
안쪽에 이빨을 세우고 강하게 문후 빨자마자, 등허리와 목이 뒤쪽으로 부러지듯이 튕기며 휘어져....

" 아~~~~~~~~~~~~~~~~~~~~악~~!!!........... "

정말 난생처음 들어보는, 진짜 오르가즘에 올라 못참아 지르는 비명이 길게 이어지다, 뚝 그치며
그녀의 모든 움직임에서 힘이 한순간 빠지며 늘어져 버렸다.

그렇게 늘어진 보지날개를 잠시 빠는데, 보지구멍 부분부터 젖어오는 팬티가 그녀의 항문쪽과
배쪽으로 빠르게 젖어가길레 팬티옆을 젖히니 보지구멍이 숨을 쉬듯 움직이며 그때마다 맑간 액체가
품어져 나오는게 보였다.

다시 그녀를 돌려보니, 힘이 없어 늘어진게 아니라 진짜 기절해 버린것이었다......
난 기절한 그녀의 팬티를 벗기어낸후 엉덩이뒤쪽의 원피스자락을 허리까지 말아서 올린후 그녀의
다리와 어깨를 들쳐 안고 일어나 파라솔 그늘이 있는 맨바닥에 그녀를 잘 추슬러 안은후 주저 앉았다.

그녀의 몸을 내 품에 끌어안고서, 연신 이마에 입술을 부비며 오른팔로 그녀의 어깨뒤를 돌려안고
왼팔로 그녀의 엉덩이를 내쪽으로 바짝 끌어안은뒤 이제 새근새근 숨을 쉬는 그녀의 입가에 묻은 침을
키스하듯이 쭙~ 빨아서 깨끗이 닦아낸후, 이마에 다시 입술을 대고 애기를 어르듯 부드럽게 몸을
앞뒤로 흔들어 가며 그녀가 깨어날때까지 기다렸다.

내 여태껏 10명정도의 여자와 관계를 가졌지만, 이렇게 기절까지 하는 여자는 솔직히 없었다.
기교나 테크닉도 보통이라고 생각했고, 어떨때는 관계하는 여자가 연기하는거라는게 보일정도도 있었
을 때도 있었고, 정말 희열에 떨며 아까처럼 허릴 튕겨대던 여자도 있었지만, 이렇게 기절해 있다가
안정되어지니 자는 여자는 없었다.

정숙을 어르는동안 뿌듯함에 빠져 기쁨에 빠져있다가, 좀전에 정숙이 허리를 활처럼휘며 발작하듯
하는 모습과 진아가 오르가즘을 느끼다 기절하는 모습이 겹쳐지자. 묘한 흥분감이 생겨났다.
잘하면....
잘하면.....이다.
잘하면 진아와 관계를 갖고.....
또 잘되어지면 진아와 정숙이 같이 관계를 가질수도 있을듯 했다.

내 몸은 가볍게 흥얼거리며 내 품에 안겨 자고 있는 정숙을 품고 있었고.
내 머리는 내 아래서 신음하는 진아를 떠올리며,
진아를 안을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진아와 잘되면 진한피부색의 아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 눈과 내 입에 지금 맺힌 웃음을 보면 어떨표정일까도 들었다.
진아와 그애를 탐하려는 내가 당연하게 느껴졌다.
내 손은 이런 생각을 하는데도 정숙이 엉덩이를 부드럽게 잡고 있다.

이러한 상념에 젖어 있길 한참 후 정숙이 깨어났다.
깨어나서 굉장히 당혹스러워하며 자신의 팬티가 벗겨지고 자신의 맨엉덩이에 닿은 명훈의 손길에
부끄러워하면서도 더 내 품에 안겨들어왔다. 진아와 그녀의 친구를 생각하며 한껏 회가 동한 난 내려
가서 천천히 다시 하자고 하며 그녀와 같이 자리에 일어나서 물건들은 그대로 둔체 그녀의 팬티만
챙겨 정숙과 나란히 팔짱을 끼고 내려와 욕실에서 먼저 씻고 욕조에 물을 받아서 들어가 있으라고 했다.

날 도와주려 했지만 웃으며 살짝 키스해주며 괜찮다고, 손님에게 일을 어찌 시키냐고 하며 달래어
주고 욕실로 먼저 들어가는 그녀에게 환히 웃어준후 현관문을 나서는데.......,
계단 아래서 올라오는 진아가 보였다......

난 입술을 나도 모르게 핥았다....
마치......
맛있는 음식이 앞에 놓여져 군침을 삼키듯이 말이다..

그리고...진아가 날 보며 얼굴에 홍조를 띠며 인사해왔다.....
나또한 얼굴에 미소를 띠며, 진아에 대한 탐욕을 숨긴채 그녀를 대했다...
웃으며 얘기를 나누는 동안에도 내 안의 탐욕도 같이 미소짓고 있다.....





< 망칙한 넘이죠?
어딜 자라나는 새싹과 수확한지 좀 된 야채를 같이 먹으려 하다니!!!
먹는거에 대한 예의가 없지 않나요?
후후후..

평범했던 사람이 욕정에 집어삼켜져 변해버린 사람이지요.
진아가 이쁜게 죄입니다..;;
앞으로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습니까 ?
담편은 다시
진아,윤아로 돌아왔다가 혜나로 넘어갈겁니다.

진아, 윤아와 있을땐
착한 아이지만 밝히는 아이로
다른 기타등등에게는 무시무시한 냉랭함을
여하간 많이 성격이 꼬인
상시폭발주의! 특급위험물!
안전핀 뽑히면 그 날로 막장소녀! 언터쳐블!!이 되버릴
혜나가 등장할겁니다.

그리고 진아와 윤아3남매와의 새로운 관계!
그리고 진아와 윤아를 탐하는 마녀!!
진아와 윤아에 대한 욕정으로 물든 젠틀맨!!
젠틀맨의 본성을 모르는 민보지유부녀!!
진아 모르게 몰래부부관계인 진아아빠와 진아언니!!

이들의 꼬인 관계가 어떤나락으로 떨어지는지
지켜봐 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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