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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2 927회 0건
* 22부로 < 헤어진 소녀들 > 챕터는 끝이고,
이제 새로운 상황으로 접어들기 전에...
진아와 만났던 조명훈...
그녀석을 한번 더 만나보십쇼.
조명훈이 히로인이 아닌관계로 번외 챕터에 넣습니다.

사실 다음 상황을 아직 생각을 못해서..ㅎㅎ
그럼 시작합니다.

* 23부 시점은 조명훈입니다.


< 소녀들과의 만남 4 >

진아와 옥상에 있던 물건들을 옮기면서 어느정도 내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또한 어느
마지막에 놀러 오고 싶다고 한걸 보면 정말 진아와 관계를 가질수 있을것 같았다. 2층 현관문을 열기
전까지 진아를 생각하느라 잔뜩발기한 물건이 어서 자기를 갑갑한 곳에서 꺼내달라고 조르고 있었다.

잘하면 진짜로 한번에 두여자를 내위에 올려놓을 기회가 온거 같았다. 정숙이 욕실안에서 기다리니
옷을벗고 욕실로 들어갔다. 구태여 지금부터 옷을 필요는 없을테니..

욕실안에 들어가니 정숙이 탕안에서 나를 놀란체 바라보았다. 벗고 들어와 놀란 모양이었지만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다시 고개를 돌리기에,

" 아이참, 땡餠?물건 옮기구 왔는데 수고했다는 말은 해줘야지..ㅎㅎ
얼굴만 붉히고 외면하면 난 뭐가 되? 그러고 있지 말고 와서 등좀 씻겨줘..어서~~"
" 으..응 "
" 에이~ 전에 볼거 다봤는데 가리고 나오면 모해? 당신 이쁜모습 보고 싶어..
당당하게 와..ㅎㅎ"
" 아...알았어."

정숙은 그녀를 가리던 손을 내리고 내게 다가와 뭘해야될지 몰라 손만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아까
애들보다 더 어려보여 순간 와락 끌어안고,

" 왜 그래? 만지기 무서워? 손 내려서 내꺼 만져봐... 어서."
" 으....응."
" 으~~음, 뛰는거 느껴지지? 그게 내 심장이야. 당신이 지금 내 심장을 잡고 있는거야..
그러니 무서워하지마.......ㅎㅎ"
" 으....응."
" 돌아서, 등 못씻었지? 내가 먼저 씻겨줄게. 그리고 당신이 나 씻겨줘...ㅎㅎ "
" 응.."

비누를 묻힌후 부드럽게 목에서부터 시작해 부드럽게 등전부를 닦아준후, 손을 앞으로 내밀어 그녀의
젖가슴을 잡고 내게 끌어당긴후, 손으로 고개를 잡고 돌려 키스를 나눴다. 그녀는 잠시 벗어나려하다
키스가 시작되면서부터 얌전해지더니 손으로 슬슬 날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또한 그녀의 젖가슴, 목, 배를 지나 계곡으로 손을 대니 피하려하기에 강하게 끌어안고 더 깊게
키스를 했다. 혀가 서로 엉기길 잠시 그녀또한 내 손을 치우려던걸 멈추고 내 손길에 몸을 맡겼다.
잠시 부드럽게 앞계곡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있자니 그녀또한 손을 뒤로 돌려 껄떡거리며 그녀의
엉덩이에 눌려있는 내 성기를 부드럽게 문질러주었다. 그러길 잠시하고 입을 떼고....

" 이제 좀 되었어? "
" 응. 이제 괜찮아 졌어. 아까 당신 이거 보고.."
" 이거라니. 제대로 불러줘. 어서~!"
" 고추..."
" 어허~~."
" 자....지"
" 붙혀서 떨어뜨리지 말고..ㅎㅎ"
" 자지 "

살짝 키스해 주었다. 여기서부터 진하게 나가야 막상 할때 거부하지 않을것이다. 상스런말을 하는
수치심하나를 없애면 다른 수치심은 금새 없어지기 마련이니까....

" 그래 이제부터 나도 그런말 쓸거야...ㅎㅎ 아까 당신 흥분하더니 노골적으로 잘 하더만..."
" 모..몰라~!! "
" 그래그래, ㅎㅎㅎ 씻고 들어가자, 자지가 기다리 힘들데...ㅎㅎ"
" 으....응 "

다시 살짝 입맞춰 준다음 서로 마주 안은후 뒤쪽을 닦았고, 한명씩 뒤로 돌아가며 닦고 헹구었다.
서로의 하체를 닦아낸뒤, 다 헹군후 타월로 꼼꼼히 닦아주었다. 그녀도 이제 알몸으로 있는게 익숙
한지 내가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닦아도 얼굴만 붉힐뿐 거부하지 않았다. 그녀또한 내 발기한 성기와
알집을 만질때만 움찔했을뿐 조심히 닦아내주었다. 다 닦은뒤 나가려는 그녀를 당겨 세면대앞 거울
앞에 그녀를 앞에두고 뒤에 내가 선체 거울을 보게 했다.

" 봐바...난 내 앞에 보이는 여자, 아름다운 여자와 사랑을 나눌거야...당신은?"
" .....나...난.."
" 자신을 가져, 사진모델도 했으면서..ㅎㅎ 당신은 아름다워, 자 거울을 봐 "
" 난.. 아름다워..."
" 그래.당신은 아름다워...아름다우니깐 내가 유혹했고.... 나 속물이야 안이쁘면 쳐다도 안봐.
당신은 아름답고, 매력적이야, 자신을 가져!
이제 딸 선희 데리고 홀로 설거면 당당해져! 당신은 그럴만해! "
" 응. 선희가 있어. 잘 키울거야."
" 그렇게 항상 당당해야 해. 지금도..ㅎㅎㅎ "
" 나랑 섹스해줘! 여자로서 아까 애들보다 못하게 살아왔어...
아까처럼 해줄거지? "
" 걱정마, 이따가 도망가지나 말어..ㅎㅎ, 들어가자"
" 응."

거울앞에서 다짐을 받았다.
정숙을 범하고 싶다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좀더 정숙을 정신도 마음도 강하게 만들고 싶었다.그 오랜세월 맘고생한것도 내가 풀고 싶었다.
이상하게 깨어있는 정숙을 보면 점점 이 여자에게 빠져 들어가는거 같다. 그러나 나쁜 기분은
안든다. 내가 정숙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뜻이니까.

침대가에 서서 그녀와 키스를 나눈후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아까보다 더 정성스럽게 달구었다. 이번에
는 그녀도 굳이 소리를 참거나 움직임을 참거나 그러지 않았다. 자신이 느끼는데로 솔직하게 표현했다.
그런 그녀의 신음소리와 떨림,움직임을 나도 같이 공유하며, 그녀의 성감을 하나하나 찾아 집요하게
괴롭혔고 그녀가 첫번째 오르가즘을 느꼈을때, 삽입할 준비가 되었다고 여겼다. 더 이상은 내가 참을
수 없었다.

내가 일어나서 콘돔을 끼려하자,

" 그냥 해줘. 그런거 싫어! 있는 그대로 느끼고 싶어.... "
" 그래.."

난 그녀의 요구대로 하고 다가서자...

" 자기야... 내가 자기꺼 직접 넣고 싶어! "
" 그래?, 누울테니 올라와...ㅎㅎ "

자세를 바꿔 그녀가 내위에 왔다. 그녀가 잔뜩 화가난 녀석을 두 손으로 잡은후 달래어 자신의 구멍
입구에 녀석의 머리를 대고서, 잠시 호흡을 고르고 멈추는 순간 주저앉았다. 거센 저항감을 느끼다
머리가 구멍을 벌리고 들어가자 그대로 쭉 빡빡한 질근육을 가르며 자궁입구까지 벌리고 박히자,

" 아흑!!으...흑!! "
" 후~~~우.... "
" 아흑!!!으.......... "
" 후~~우... 괜찮아? "
" 흑..으.....응..윽!으... "
" 잠시 그대로 있어... "
" 아..앗! 일어나지 마..그대로 있어...좀 지나면 괜찮아 질 거 같아...기다려줘..으윽! "
" 알았어.."
" 고마워..후...흡...후...읍..."

정숙은 내 가슴에 손을 대고는 숨을 조절하며, 자신의 보지안 경직을 풀려 애썼다.
안에서 내 자지를 쥐어짜듯이 잡고서 놓지 않고 있더니 그녀가 숨을 조절하며 점점 약해 왔다.
그러나 여전히 빡빡했지만 조이는걸 늦추려 할때마다 애액이 나오며 빡빡하던게 조금씩 풀려왔다.
이제 이 정도면 움직일 수 있겠다 싶어, 상체를 올려 그녀를 안으며,

" 고마워...이젠 내가 할게..눕힐게.."
" 응....흑! 아악!! "
" 윽!! "

자세를 바꿔 그대로 삽입한체 그녀를 눕히는 동안 팔과다리, 보지로 다시 세차게 조여왔다. 그녀의
등을 침대에 닿고서 좀 지나서야 그녀의 경직이 풀려왔고, 이번에는 충분히 젖어 있었다.
그녀의 옆에 팔을 집고서 그동안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점점 풀려갔고 감았던 눈을
떠 내려다 보고 있는 나를 마주보더니 얼굴을 또 붉히며 내 팔을 잡고서 고개를 끄덕였다.

몸을 숙여 그녀의 입술을 빨며 내 팔을 잡고 있던 손을 깍지끼우고 그녀의 허리옆을 짚은후 천천히
엉덩이를 빼기 시작하자, 그녀는 입술을 떼며 짧은 신음을 내었고 그와 더불어 보지도 다시 조였다.
자지가 빠져나오나 흥건히 묻어있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다.

난 귀두가 자궁입구에 박히게 한체로 깊게 천천히 다시 내리눌렀고 그녀는 다시 밭은 호흡을 쉬었다.
그녀의 보지는 움직임을 멈출때마다 애액을 내며 풀렸고, 움직이면 조여왔다. 난 이동작을 천천히,
천천히 해가며 그녀를 보았다.

처음 움직일때보이던 밭은 호흡은 10분정도 움직이자 점점 호흡소리에 비음이 섞여들기 시작했다.
이를 물고 찡그리던 표정도 펴지기 시작하여 지금은 치아가 살짝보일정도로 입을 벌리고 눈사이에
찡그리며 잡히던 주름도 펴져 꼭 감고 있던 눈도 살짝 떠져 있었다.

이에 조금 빠르게 한 번 움직이며 그녀의 얼굴을 보니 역시 괜찮아보여 기계처럼 그녀의 표정에
맞춰 내가 땀이 흐를 정도쯤 되어서야 내가 중간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여도 고통스러워 하지 않았고,
눈은 반개한체, 비음이 완연히 섞인 신음을 내게 되었다.

" 하.아~~~~,하~~~~~아, 하~~~~~~~~아,하~~~~~~~아.... "

그동안 보지의 움직임도 여유가 있게 되었는지 아까처럼 그리 조여대진 않았고, 잘근잘근 조여오고
있었다. 40여분의 내 수고로 3년동안 멈춰있던 그녀는 완연히 남자를 받아들여도 괘찮은 상태로
만들어서인지, 온몸에 땀이 솟아나 조금씩 흘러내려도 난 뿌듯해졌다. 이제 자세를 바꿔도 되겠다
싶었다.

정숙의 반응을 보고자 잔뜩 긴장해서인지 사정의 기운은 없었지만 맥이 풀리자 힘이 들어
잠시 멈추고 싶어졌기도 했다. 깊이 넣은채 동작을 멈추고 깍지낀 손을 푼체 몸을 수그려 그녀에게
키스해주며 그녀의 어깨와 팔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다. 그녀도 그때서야 눈을 제대로 뜬 뒤
미소를 지으며 팔로 내 목을 끌어당겨 안았다.

나 역시 완전히 그녀위로 누워 안아오는 그녀를 등뒤로 팔을 둘러 안으며 그녀의 뒷머리를 쓰다듬으
며 입술을 빠는 키스에서 혀를 넣는 키스로 바꾸며 잠시 서로 어루만지며 있었다. 그녀가 내 목을
두른 팔을 풀러, 내 뺨과 목을 쓰다듬으며 눈물을 흘렸다.

" 고마워...흐흑,..고마워....흐흑..정말 고마워,명훈씨..흑.."
" 고마워.당당한 정숙씨의 처음을 내게 주어서...... 고마워."
" 아흐..흐흑...흐흑.."
" 울지마..왜 울어...이거 내가 마치 덮친거 같잖아? ㅎㅎ 울지마...웃어줘..응?"
" 흑..후훗..덮친거 맞지 뭐~~ 안그래? 지금 당신 자지가 내 보지에 있다~ 뭐...후훗.."
" 에~~~~? 울다가 웃으면 어디에 뭐가 난다는데...에이! 당신은 해당이 안되잖아?
아니다, 나한테 감사해야지..하하하!"
" 후훗, 감사해요~~ 獰? 후후훗 "
" 웃으니 너무 예쁘다, 아니 귀여워보여..정말...어?.느꼇어? 나 지금 당신 미소보고 예쁘다할때?"
" 아으~~~~못獰?..후훗 "
" 진짜야 당신이 꽉~~~ 조였다니깐~~!! 예쁘다~~ 봐? 또 그러잖아? ㅎㅎㅎ"
" 자기야...고마워..너무너무 고마워..안아줘! 아플정도로 안아줘! 안그럼 나 터져버릴것 같아~~.."

고맙다고 울던 그녀의 눈가에 키스해주며 말을 나누다 그녀의 요구에 그녀를 거세게 끌어안았다.
그녀도 내 등을 자기 힘껏 안아왔지만 너무나 약했다. 다시 그녀에게 키스하며 그대로 허리를 움직여
갔다. 그녀도 키스를 하다가 점점 고조되어 오는지 입을 떼고선 밭은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쓰걱~,쓰걱~,쓰걱~,쯔걱~쯔걱~쯔걱~쯔걱~쯔걱~쯔걱~쯔걱~~~
" 하~악! ..윽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잠시 빠르게 하다 멈추며 그녀에게 키스를 하며 다시 천천히 움직였고, 밭은 숨이 멈추면 다시 빠르
게 하는걸 두세번 반복하니 나도 이제 슬슬 사정기운이 느껴져 왔다.
그동안 내 등을 안은 손을 내 얼굴과 등,허리,엉덩이등을 부드럽게 강하게 잡았다 밀치다 하며 내
움직임의 속도에 맞춰 다양하게 반응해 왔고, 격하게 날 안을때마다 허리를 연신 튕겨댔지만 낮처럼
기절은 하지 않고 내 귀에 자신의 쾌감을 표현해 주었다.

그렇게 한동안 그녀를 안은 자세로만 안아주며 나 역시 온몸이 땀에 흥건했고 배와 엉덩이근육이
당겨왔다. 그녀에게 키스하며 천천한 템포로 바꾸며 그녀의 귀에,

" 당신안에 할게..."
" 헉!헉!흐헉!! 해줘!헉!해줘!헉!흐흑!! "
" 고마워 , 갈게 .."

다시 좀 전 그녀의 호흡에 맞춰하던 움직임의 강도를 아까보다 배는 높혔다.거기에 맞춰 신음소리는
비명섞인 신음소리로 바뀌었지만 날 안고있던 팔은 자신쪽으로 날 끌어당기기 여념이 없었고, 그녀의
다리는 날 조여오며 내 빠른 움직임에 맞춰 그녀도 이젠 자신의 허리와 엉덩이를 정신없이 내 밑에서
쳐올려 왔다.

난 그녈 안은팔에 힘이 들어가며, 마지막 나의 힘을 다해 발끝에 쥐가 날정도로 힘을 주며 허리와
엉덩이를 박아댔고, 그녀또한 들이켜는 호흡과 함께 몸안에서 조여오는 힘이 점점 강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팔과 다리는 떨리며 날 안아왔고, 고개가 점점 뒤로 젖혀지며 가슴에서 나오는듯한 울부짖음
을 한동안 내뱉으며 허리와 엉덩이를 쳐올리던 움직임이 급작스럽게 빨라왔다. 나또한 거기에 맞춰
내가 낼 수 있는 모든힘으로 그녀를 거세게 들이치길 얼마 나또한 사정의 기운이 이미 끝까지 몰려
있었지만 그녀와 같이가고 싶은마음에 이를 사려물고 버티다가 도저히 참을수 없어 그녀의 자궁을
찢을 기세로 거세게 박아넣는순간, 그녀또한 허리가 활처럼휘며 울부짖었다.

"으윽~ 으~~~~아악~~!!!!악!!~~"
" 아흐아ㅡ흐 흐~아흐흑 흐~~~흐하악!!!!!!! "

첫사정때 거세게 박아넣은채로 정액이 튀어나올때마다 치골이 부딪혀 깨질듯이 거세게 부딪혀대길
3차례가 지나자 난 사정의 허탈감을 자제하지 못하고 아직도 활처럼 휘어 등이 떠있는 그녀위로 엎어
지고 말았다. 나또한 맥이 풀려 주체할수없는데 그녀는 좀 더 나를 받치다가 툭 떨어져 내렸다.

시간이 흘러 내가 먼저 힘이 좀 돌아와 상체만 살짝들고 그녀를 보니 약간 호흡만 뱉을뿐 정신을
차린후 날 쳐다보며 미소짓더니 다시 내 목을 끌어안으며 자신위로 나를 안으며 천천히 내뺨과 귀,
목등에 하는 입맞춤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속삭이는 말.

" 나..처음이야..이렇게 좋은느낌...하기전에도, 하는중에도 그리고 지금은 너무 행복해..
고마워...사랑해.."
" 나도 사랑해.."

그녀의 사랑한다는 말에 아직 허탈감이 가시지 않았는데도 뿌듯함이 들어찼다. 나또한 그녀를
부드럽게 안은뒤 세차게 힘을 주면서 키스를 나눴다.

이렇게 단순한 섹스에서 이만큼 큰 쾌감을 느낄줄은 몰랐다. 그저 정숙의 몸을 달래주려고한 관계가
마음까지 영향을 준 탓인지 나또한 이전 다른여자와 한 섹스에서는 느끼지 못한 만족감이 들었다.
내가 그녀를 배려하며 한 섹스는 너무나 좋았다. 이런 만족감이라니......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이런 만족감과 그와 함께드는 가슴이 차오르는 따뜻함에 난 미소지으며
정숙을 안아주었다.

우린 그렇게 키스를 나누다가 삽입을 한체 옆으로 마주보고 누워 있다가 내가 성기를 빼려하자
온몸으로 날 꽉 끌어안고 안놔주어 그대로 그녀를 안고 있어주었다. 노곤한 가운데 가물거리는
눈으로 그녀를 보니 그녀는 벌써 날 안놓겠다는듯한 몸짓처럼 날 그러안은체 새근새근 고른 숨소리를
내며 자고 있었고, 나도 또한 한 번 사정에 이처럼 오래 쉬지않고 움직여 본적이 없어서 온몸이
피곤하던 차에 피식 웃으며 그녀를 더 끌어안아 품에 넣은채 눈을 감았다.

깨어나니 그녀는 벌써 깨었는지 내 품 안에서 내 목과 가슴에 입을 연신 맞춰주고 있었다. 내가
일어난 기색을 내비치자 그녀는 날 보며 웃으며 더 안으로 파고 들어왔다.
잠시 그렇게 있다가 그녀와 한차례 뜨거운 키스를 하고 일어나 뒷정리를 하는데 폭! 소리와 함께
빠져나간 내 성기를 보고 그녀가 깔깔거리며 웃었다.

그리고 다시 내게 오더니 키스를 해주곤 입으로 자신의 애액과 정액이 버무려진 내 성기를
닦아주었고, 나또한 그녀를 눕혀 그녀의 애액과 내 정액이 말라붙은 곳을 입으로 깨끗히 해주었다.
특히 내가 안에다 사정을 해서 안에서 계속나와 입으로 쭉쭉 빨아내자 그녀가 다시 내게 오더니
내 입안에 있는것을 나눠받으며 키스를 했고, 난 그녀를 안아올리고 욕실로 갔다.

아까처럼 빼고 그런게 없었다. 말도 없었다. 그저 서로를 꼼꼼히 씻겨주고 입안까지 같이 헹군후
나왔다. 시간이 벌써 9시가 넘어있었다. 내가 자고 가라고 하자 웃으며 딸이 기다릴거라고 해서
어깨를 으쓱인후 그럼 딸아이도 줄겸 우리도 먹을겸 피자나 한판먹고 가자고 하여 차를 몰고 그녀의
집 근처에 있던 피자헛에서 딸아이가 좋아하는 피자를 하나 포장시키고 우리는 간단히 샐러드와
리조또 하나씩 먹은뒤 그녀를 집앞까지 데려다 주었다.

헤어지기전 키스해주며 내게 미안하다고, 하지만 엄마이기도 하기에, 딸아이 자신없이 밤을 보내게
할 수 없다고 하였다. 나또한 만약 자고 갔다면 더 쉽게 여겼을거라고 하며 그럼 내가 다음에 일루
오겠다고 했다. 그녀는 이혼이 완전히 마무리되면 언제든 오라고하며 다시 키스해주었다.

나 보고싶으면 연락하라고 하며 딸아이에게 엄마 남자친구가 사줬다고 하라고 신신당부를 한 후,
집으로 왔다.
순간 나도 아이나 하나 가져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혼자 있는 집이 오늘따라 쓸쓸한 건 왜인지.....

주머니에 손을 넣자 낮에 진아가 준 앙증맞은 봉투가 있길레 뜯어보니 전에 주었던 보조키와 쪽지가
있었다.
그걸보고 한동안 바닥을 구르며 웃었다.
처음 집에 남기고 간 쪽지에서 딱 세글자만 바뀌어 적혀 있었다.
그렇게 쓸말이 없었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여전히 웃긴건 웃긴거였다.
진아....
이렇게 사람 재밌게 하는 재주가 있는줄은....하하하하
다음에 보면 놀려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잠도 안와 낮에 썼던 카메라와 렌즈들을 정리를 했다.



< 엔조이상대를 저렇게 한 번 잤다고 정이 통했다 여기는 사람이 어찌 진아만 보면 헤까닥!하는지..
다~~~ 진아가 이쁜탓입니다.

이번편에 나온 정숙씨와 명훈은
진아와 연관이 있어서 지겨워도 종종 나올겁니다.
나이차이가 정숙씨가 5살이 연상인데도 저~~ 후리는 솜씨!!
저러니 진아가... 흠흠 제가 써놓고도 흥분을 ... ;;
정숙과의 관계나, 진아 관계도
구성을 해놓은게 있어 울며겨자 먹기로 씁니다.
남자꺼는 쓰기 싫은데... ㅋㅋㅋ

다음편엔 세여자 한꺼번에 다 내보냅니다.
뭐 별 내용 없어요.
그냥 보시면 압니다..ㅎㅎ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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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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