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부 숙모 2 - 숙모의 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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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게 좋겠네..제수씨 그냥 여기서 지내도록 해요
-- 속옷을 가져와야 하는데.....
-- 속옷이야 내 걸 입으면 되지....
-- 그러지말고 나와 같이 가서 필요한 것 챙겨오죠..어차피 소영이 옷가지도 있어야 할테니까
-- 아..그게 좋겠네요....당신이 수고 좀 해 주세요
-- 아주버님 고마와요..
숙모는 마음에 드는 선물을 받은 아이처럼 기쁜 표정을 숨기지않았다
빈 방을 정리하여 숙모가 거처할 방으로 정하였으나 그날 이후 숙모는 주로 안방에서 아빠와 한 침대를 쓰고
엄마는 완전히 준석이 차지가 되었다
숙모는 한풀이 하듯 어떤 날은 두 번씩 우화등선하며 보지물이 마르지않았다
토요일이 되자 현주아빠를 초대하였다. 숙모와 현주아빠는 삼촌 문상 때 이미 인사를 한 터였다
-- 형님 제수도 사돈간이니 저희들처럼 편하게 지내세요
-- 그렇게 하겠습니다....어렵기로 하자면 한없이 어려운 사이지만 지내기 나름 아닙니까
아우님 제수 되시니 저도 그냥 제수씨라고 하겠습니다
-- 그렇게 하세요....제수씨, 저희들은 형님 동생 하기로 했어요...
집사람은 아주버님이라고 불러요. 기분 좋으면 형님이라 부르기도 하고....하핫....
제수씨도 아주버님으로 부르세요
-- 녜....사돈어른으로 부르는 것 보다 훨씬 친근감 있겠어요....
아주버님 한 잔 받으세요.....호호호
-- 아이쿠, 감사합니다...제수씨...하핫...
-- 형님과 아우 사이로 지내다가 얘들 결혼은 나중에 할 거니까 아주버님으로 부르는 것이 틀린 것도 아니네요
-- 제수씨 얘기 듣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 하하핫....호호호호
-- 제수씨 술 좀 하시면 제 술 한 잔 받으세요
-- 못마시는 건 아닌데..애 때문에...한 두잔만 할께요
-- 에이..숙모..소영이는 현주랑 봐드릴테니 한 잔 하세요....노래방도 가시고 그러세요
-- 하핫..그러면 좋겠지만 아직 숙모가 노래할 만큼 세월이 지난 것은 아니니 오늘은 술이나 마시기로 하자
-- 저는 현주 덕분에 이렇게 예쁜 제수씨를 두 분이나 두게 되었군요...작은 제수씨도 대단한 미인이십니다
-- 어머, 아주버님은 놀리지마세요....
-- 호홋..아주버님..동서에 비하면 저는 명함도 못 내밀어요
-- 하하핫...아닙니다...큰 제수씨야 알아주는 미인인 걸요....
현주와 둘이 살 때는 몰랐는데 아우님 가족과 이렇게 어울리는 재미를 붙이니 언제 불러주나 하고
기다리게 되더군요....특히 토요일에는...
자주 불러 주세요...오늘도 퇴근시간이 어떻게나 기다려지던지....
-- 하핫..형님은 집사람 보고싶어 그런 것 같은 데요?
-- 뭐 그런 점이 없다고야 할 수 있겠습니까? ....하하핫
다음 주엔 저희 집으로 초대 하겠습니다. 작은 제수씨도 함께 오세요
-- 녜...
밤이 늦어서야 현주와 현주아빠가 돌아갔다. 엄마가 소영이를 재우고 있는 숙모에게 갔다
엄마는 숙모에게 현주아빠와의 결합을 넌지시 말해 보았다
-- 동서, 현주아빠 어때?
-- 뭘 말이에요?
-- 현주아빠도 혼자잖니? 동서와 합치면 어때?
-- 어머머..형님도.....사돈어른과 어떻게..말도 안되요
-- 그렇긴 하지만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다던데....
-- 아무 문제 없다고 해도 안돼요....전 그런 생각 없어요....소영이는 어쩌구요
-- 소영이는 내가 키우면 되지...
-- 어머머....형님은 저랑 사는 게 싫어서 그러세요?
-- 호홋..그런게 아니라 동서도 동서의 삶을 찾는 게 좋지않을까 해서 하는 말이지....
-- 전 아주버님이랑 형님이랑 이렇게 사는 게 좋아요...다음부터는 그런 말씀은 꺼내지도 마세요
재혼 같은 건 꿈도 꾸지 않으니까요
-- 호홋..알았어...알았어....소영이 재워놓고 안방으로 가서 자....
-- 녜..형님....고마와요...
-- 이렇게 살기로 한 건데 뭐가 고마워..준석이 아빠도 동서를 많이 좋아하니 동서에게 그 정도는 해줘야지...
그래야 준석이 아빠가 나를 미워하지 않을 거 아냐? 호호호....
(그렇게 말하였지만 엄마는 숙모 몰래 삼촌과 지낸 시간들 때문에 숙모에게 미안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
엄마는 숙모를 안방으로 보내고 준석이 방에서 두 다리를 쫙 벌리며 보지를 열었다
-- 아....준석아, 하고 싶어 미치겠어...빨아줘...
-- 손도 대지않았는데 웬 물이 이렇게 많이 나와요?
-- 나도 모르겠어....
-- 더 벌려보세요...이야..엄마보지 진짜 많이 벌어진다..쩝쩝..쪽쪽...
-- 보지 맛 어때?
-- 엄마 보지물 맛은 너무 좋아...냄새가 죽여 줘...
-- 아응....클리토리스 빨면서 손가락으로 쑤셔 줘...아음..아으..아흐흐..아아아...
(준석이가 엄마보지를 휘젓고 있는 시각, 아빠는 숙모의 보지에, 현주아빠는 현주보지에 떡방아를 찧고 있었다)
-- 아욱..아욱...아주버님..아으...아흑.....
-- 좋으니?
-- 녜....아주버님......정액 먹고싶어요
-- 그래, 알았어...입에 싸 줄께....헉헉..퍽퍽...
-- 아음..아아...아...느껴요..아아아....으
-- 탁탁탁..찔꺽..찔꺽...나오려고 해....빨리...입...
-- 꿀꺽..꿀꺽...쪽..쪽...
-- 아주버님...고마와요...
-- 은혜 너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 어떻게요?
-- 색녀가 다 된 것 같아...예전엔 순진한 느낌이 많았는데...
-- 호홋...칭찬이에요, 욕이에요?
-- 하핫...둘 다...
-- 어머...아주버님, 미워요...
-- 애 한명 낳았다고 이렇게 몸이 달라지나?
-- 제가 생각해도 많이 변한 것 같아요..보지 모양부터 변했던데요?
-- 하핫..이제 준석이에게도 잘 맞겠는데?
-- 그럴까요? 준석이는 너무 커요...
-- 하핫..그래...준석이가 하고 싶어하면 줄래?
-- 녜...
-- 준석이와 언제 하게 될지 모르니 너도 루프를 하면 좋을텐데
-- 형님은 루프했죠?
-- 응..준석이와 날마다 하려니...
-- 형님이랑 집 구하러 나가면서 병원 들러야겠어요
-- 그렇게 해...
-- 아욱....아...너무 커...아흐...
-- 좋아요?
-- 응..너무 좋아..세게 팍팍....더 세게 해줘..
-- 쑤욱..탁...슉슉..탁탁....퍽퍽...찔꺽...
-- 아아....나와....나와..아으으.....
-- 저도...으윽...윽...
-- 아~~좋아....
-- 매일 하는데도 그렇게 좋아요?
-- 응..네 자지 너무 좋다..
-- 엄마는 보지물이 많아서 저도 좋아요......엄마보지에는 너무 잘 맞아..근데 엄마
-- 응?
-- 소영이 보니까 애기 하나 갖고싶어...
-- 호홋..그래? 현주와 얘기 해보지 그래...
-- 엄마가 내 애기 가지면 안되나?
-- 어머머..말도 안돼....아빠가 뭐라고 하시겠니? 아빠께 그런 얘기 했다가는 나와 관계도 못하게 하실거다
-- 아빠 때문에 안 된다는 거예요?
-- 네 아이 낳아서 키웠으면 하는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건 안되는 일이야
내 나이도 나이지만 무엇보다 애기가 불행하게 되는 거니 안돼....합스부르크 립이라는 거 아니?
-- 그게 뭐죠?
-- 합스부르크 왕가는 근친혼으로 후손들이 모두 턱이 길쭉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그 모습을
합스부르크 립이라고 부르는데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지...하여튼 근친으로 낳은 2세는 최악의
조건을 물려받아 태어나는 거야....그러니 아이를 낳아서는 안돼
-- 하핫..알아요...엄마가 제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싶어 그냥 해 본 말이에요
-- 호홋..얘도 차암...현주가 낳아도 네 아기니까 귀엽기는 마찬가지야...
-- 아욱..아빠...왜 이렇게 급하세요...천천히 하세요..술 너무 취하셨어요
-- 현주야...현주야...
-- 녜..저 어디 안가요..아욱..아으..아아...
-- 탁탁탁...찔꺽찔꺽..퍽탁퍽탁.....
-- 아빠..아빠..잠시만요...
-- 헉..헉..응..왜?
-- 항문에 해 주세요
-- 안돼...준석이에게 해 달라고 해
-- 오빠는 너무 커서 안되요...아빠께 길을 내 달라고 하랬어요...
-- 뭐야? 준석이가?
-- 녜...아빠가 안해주시면 아버님께 해 달라고 할 거에요..
-- 뭐야? 좋은 보지 두고 왜 항문에 하고 싶어하니?
-- 오빠는 어머님이랑 항문에 자주 한단 말예요
-- 음.....그게 어쨌다는 거야?
-- 오빠가 하고 싶어하는 건 제가 다 할 줄 알아야 해요
-- 으음....많이 아플텐데...
-- 처음엔 다 그런 거잖아요..해 주세요...
-- 콘돔이 있어야 하는데...
-- 예전에 쓰던 거 어디 있어요
-- 가져와봐...골드크림도 가져 와...
-- 삽입할 테니까 항문에 힘 빼.....흠...안되겠는데...너무 빡빡해...상처라도 나면 어떡하냐...
-- 천천히 해보세요
-- 다시 해볼께..
-- 녜.....아~~아퍼....
-- 조금 들어갔어...많이 아프니?
-- 조금....아~~아퍼........아니에요...빼지마세요...
-- 음....다시 넣어볼께....
-- 녜...아으..아퍼....아으...
-- 너무 빡빡하다 이러다 자지 부러지겠다...아주 조금씩 넣어볼께...
-- 악....아퍼...
-- 들어갔어....많이 아프니?
-- 아뇨...다 들어갔어요?
-- 응...더 깊이 넣어볼께..
-- 녜...아...아......
-- 느낌이 어때?
-- 아무 느낌도 없어요..아빤 어때요?
-- 엄청 빡빡해..느낌이 아주 좋아...이러다 찢어질까 걱정 되는데...
-- 천천히 해 보세요...
-- 천천히...더 깊이 넣어볼께...아으....정말 좋네.....다 들어갔어...
-- 다 들어갔어요? 아프지않아요
-- 그래? 넣고 빼고 해볼께...
-- 녜.....아욱...천천히 빼세요...
-- 휴....빼냈어...항문에 하니 좋긴 좋다....
-- 좋아요? 다시 해보세요
-- 들어간다....
-- 아~~~
-- 됐어...어때? 아프지않니?
-- 녜.....다 들어갔어요?
-- 응...
-- 왕복해 보세요...
-- 쑤욱..탁...쑤욱..탁...어때?
-- 괜찮아요...이제 아프진 않아요...
-- 좋다는 느낌은 없지?
-- 녜....이상한 느낌이에요...
-- 자주하면 좋다는 느낌을 알게 될거야...처음이니 그럴거야..
-- 빠르게 해볼께.......힘 빼.....탁탁탁...탁탁탁...
-- 아...아퍼....아욱....아으...
-- 오늘은 그만하자 다음에 또 하자...보지에 싸고 싶어...
-- 녜....
(현주는 생전 처음 항문에 자지를 박아보았으나 좋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두 집안은 서로 오가며 식사도 하고 외식도 하며 얼마 지나지않아 숙모와 현주아빠는 크게 어렵지 않은
사이가 되었다
소영이를 현주와 준석이에게 맡겨놓고 어른들끼리 식사하고 술자리를 가지기도 하였다
겨울내내 숙모는 안방이 잠자리가 되었다.
엄마가 나서서 그동안 숙모에게 못한 섹스를 마음껏 하라며 그렇게 만들었다
엄마는 엄마대로 숙모 덕분에 아빠에 대한 마음 부담없이 마음껏 준석이와 섹스 하고
준석이 품에서 잠 잘 수 있었다
준석이는 시간이 나면 숙모 방에서 소영이와 장난치며 뒹굴었다.
소영이와 노는 재미도 재미였지만 사실은 숙모의 치마 속이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예전과 달리 숙모가 거리감을 두는 것 같아 준석이는 자주 숙모방에 들락거리며 우스갯소리도 하고
진한 농담도 하며 예전의 숙모로 마음을 돌려보려고 애를 썼다
숙모는 준석이가 가끔씩 치마 속을 힐끔거리는 것을 모른 척 하였으나 보지를 대어주던 모습은 아니었다
준석이는 숙모의 팬티를 훔쳐보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또 한해가 가고 현주는 졸업을 하였다
현주는 취직을 하고 싶어하였으나 현주아빠의 반대로 살림만 하게 되었다
직장생활 하면서 험한 꼴을 겪다보면 인간에 대한 좋지않은 감정만 배운다며 현재 그대로의 마음씨를
간직하도록 집에서 신부수업이나 하라고 하였다
현주는 예전의 계획과는 달리 준석이네 가족과 함께 살게되면 혼자 집을 지키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아빠의 의견을 따르기로 하였다
엄마와 숙모가 많은 발품을 팔아 노란 개나리가 피고 있을 무렵 마음에 드는 두 집을 구하였다
외식도 할 겸 두 집 가족이 모두 모여 집 구경을 갔다
32평의 집에서 살다가 48평의 집을 보니 엄청 넓은 것 같았다
현주아빠는 현주가 결혼한 후 혼자 살기에는 너무 큰 것 같다고 하였으나 별다른 방법도 없고하여
그대로 이사를 하기로 하였다. 무엇보다 큰 방이 세개인 것이 마음에 드는 집이었다
준석이네 집이 먼저 이사를 하였다.
결혼 후 현주가 불편하지 않도록, 욕실이 딸린 안방을 준석이가 쓰게 하자고 아빠는 주장하였으나
결혼하기 까지는 한참이나 남았으니 그럴 필요없다며 엄마와 준석이가 우겨서 관철되지는 못하였다.
엄마는 숙모나 현주가 가끔 안방에서 자게 될 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욕실 딸린 방이어야 숙모나 현주가 아빠와 관계하기에 편리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다음날은 준석이네 가족과 현주까지 동원되어 숙모가 이사를 하였다
현주네는 살고있는 집이 팔리는 대로 이사를 하겠다고 하였다
새로운 동네에서 새로운 생활이 시작 되었다. 준석이는 시험공부에 매달려 눈코 뜰 새가 없었다
현주는 준석이와 데이트를 못하는 대신 엄마, 숙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았다
아빠는 새 집으로 이사한 후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 엄마에게 냉정하게 대하던 모습은 사라졌다
숙모가 아빠의 마음을 돌려놓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엄마도 준석이도 숙모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준석이는 모처럼 시간을 내어 숙모방에서 소영이를 배 위에 올려놓고 비행기를 태우며 놀았다
-- 숙모, 소영이 손가락 좀 보세요...히힛..어떻게 이렇게 귀엽게 생길 수가 있죠?
-- 너도 어릴 땐 마찬가지였을 걸?
-- 발가락도 손가락이나 똑 같네요....일부러 이렇게 만들기는 힘들 거에요...
아휴...귀여워 죽겠네....깨물고 싶네
-- 호홋..같은 핏줄이니 더 예뻐 보일거야....애기 갖고싶니?
-- 소영이 같이 귀여운 애기라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하루종일 놀아도 지겹지 않을 것 같아요
하핫..웃는 입 좀 보세요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지?
-- 정말 그렇군요....현주도 애기 낳으면 소영이 만큼 귀여울까?
소영이는 숙모 닮아서 너무 귀여워요....요 녀석...쪽쪽....
-- 뭐야? 내가 귀엽다는 말이야? 숙모에게 못하는 말이없어....
-- 헤헷..사랑스럽다는 말이에요....
-- 넌 현주가 있는데 내 방에서 얼쩡거리는 이유를 모르겠어..
-- 하핫....현주와 숙모님이 같나요? 숙모는 머리 스타일만 바꾸면 아직 처녀 같을 텐데 좋아할 수 밖에요..
-- 호호호...네가 그렇게 봐주니 기분 나쁘지 않은데?
누워있는 준석이는 고개를 돌리면 가끔씩 보이는 숙모의 팬티를 훔쳐보고 있었다
숙모의 팬티를 보며 벌써부터 자지는 빳빳해져 있었다
마음같아서는 듬벼들어 치마를 벗겨버리고 마음껏 구경하고 싶지만 숙모가 어떻게 나올지,
숙모의 태도로는 그 마음을 알 수가 없어 팬티만 훔쳐보며 속을 태웠다
하얀 허벅지 사이로 약간씩 보이는 팬티와 사타구니는 왜 이렇게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인지....
숙모가 화장대 의자에 앉아 몸을 돌리자 조금씩 보이던 검정색 팬티가 훤히 보였다
"어휴..미치겠네....."
일년만에 보는 사타구니의 음탕한 모습에 욕정이 불같이 솟았으나 보지않는 척 딴청을 피우며 설레발을 쳤다
-- 숙모는 예쁘고 피부도 뽀얗고 탱탱하니 누구도 아줌마인 줄 모르겠어요..머리 스타일만 바꾸세요
-- 호호호..너 아부도 잘한다...필요한게 뭐야?
-- 하핫...필요한 건 많지만....
-- 말 해봐...
-- 예전처럼 해보고 싶은데 안 되겠죠?
-- 안돼....합격하면 생각해 보겠지만....
-- 헤헷..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 공부하기 힘들지?
숙모는 손바닥으로 얼굴을 톡톡 두드려 로션을 바른 후 다리에 스킨을 슥슥 바르며 준석이를 향해 앉았다
"어휴...저 허벅지 한 번 빨아 봤으면...."
-- 가끔 오늘처럼 쉬지않으면 머리가 터질 거에요...어떤 때는 공부하면서도 멍해질 때가 있어요
(준석이는 눈을 치마속에 고정한 채 건성으로 대답하였다)
-- 그럴테지...적당한 휴식은 필요할거야, 무작정 한다고 능률이 오르는 건 아니니까...
고시 공부 하는 애들 절에 들어가기도 하던데....넌 그러지도 않고 밤마다 체력 소모를 너무 많이 하는 것 아냐?
-- 그 정도로 체력이 딸리는 나이는 아니잖아요....엉뚱한 생각으로 집중을 못하게 된다면 그게 더 문제죠
며칠 엄마와 관계 하지않고 공부를 해보니 도무지 집중이 되지않던 걸요
하루종일 몸이 찌뿌등하고 커피 마시는 시간이 많아지고....
관계한 다음날은 하루종일 꼼짝도 않고 집중할 수 있게 되는데....
-- 그래? 넌 절에 들어갈 체질이 아닌 모양이네....호호호....매일 하니?
-- 녜...매일 하게되요....
-- 현주도 알고있다면서? 현주는 아무렇지도 않대?
-- 예...다른 여자도 아니고 엄마니까 문제없어요..제가 사랑하는 것은 현주 자기라는 것을 아니까..
현주도 자기 아빠랑 관계 하는 것 아세요?
-- 뭐야? 정말이야? (숙모가 놀라는 표정으로 준석이 옆에 앉았다)
-- 녜...어떤 인연인지 참 묘한 인연인 것 같아요
-- 으음...정말 놀라운 일인데?
-- 생각해 보면 놀랄 일도 아니죠 뭐...현주는 엄마가 없으니....
-- 엄마 아빠도 아셔?
-- 녜...미리 밝히고 사귀기로 한 거예요
-- 넌 그런 현주여도 좋다는 말이지?
-- 그럼요....저와 마찬가지 입장일 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 사귄 것보다 나은 일이니까요
-- 호호...어쩜, 애가 생각이 그럴 수 있니? 너도 아빠 만큼 생각이 대단하네....
-- 하핫...숙모님도 대단한 건 마찬가지죠 뭐....
-- 나? 내가 뭘?
-- 하핫...숙모님은 아빠 좋아하잖아요..그래서 저희와 같이 살기로 한 거죠?
-- 으음...그건 다르지....
-- 다르긴 뭐가 달라요? 어떤 사람이 숙모랑 같은 생각을 할 수 있겠어요? 숙모님도 대단해요..
몸무게 많이 늘었죠?
-- 응, 5킬로나 늘었어
-- 어휴...이쁜 우리 숙모가 아줌마 몸매 되어버릴까봐 겁나는데....
-- 호홋..아줌마가 아줌마 몸매로 보여야 정상이지...
-- 전 가끔 숙모님이 여자로 보여서 고민이에요
-- 그래? 그럼 여자로 보면 되지...
-- 에휴....그렇게 간단하면 얼마나 좋아....
-- 간단하지않으면...뭐가 그렇게 복잡해?
-- 숙모는 숙모대로 사랑스러우니까, 아빠처럼 사랑할 수 있었으면 하는 거죠
-- 호홋...말했잖아....합격만 해봐..원하는 건 할 수 있을테니...
-- 약속했죠?
-- 그럼......
-- 어휴....그 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나....한 번 보여주시면 안돼요?
-- 얘는.....숙모에게 그런 말이 어딨니?
-- 에이~~ 예전엔 다 했잖아요...
-- 그건 그 때 일이지...
-- 어휴....보고싶어 미치겠네....
-- 그렇게 보고싶어?
-- 녜....
-- 엄마 아빠는 뭐 하고 계셔?
-- 낮잠 주무세요....
-- 하는 건 안돼!! 보기만 한다면 보여줄 수 있지만....
-- 그럼요....
-- 보면 또 그 이상을 바라고, 매일 생각하고, 공부 안되고, 그럴 것 같은데?
-- 절대 그런 일은 없어요...제가 그 정도 강단(剛斷)이 없는 사람인 줄 아세요?
-- 불합격하면 난 내 탓이라고 생각하게 될거야....그렇게 되면 같이 살기 힘들지도 몰라
-- 어휴..그런 걱정 붙들어 매시라니까요...
-- 분명히 말하지만 공부에만 집중해야 해!! 약속할 수 있어?
-- 녜..녜....약속해요
소영이는 준석이의 배 위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숙모는 소영이를 자리에 눕힌 후 화장대 의자에 앉아 다리를 조금 벌렸다.
준석이는 누운 채 숙모의 치마 속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하얀 허벅지는 눈이 부신 듯 했다
-- 팬티만 보는 거다!!
-- 에이~ 숙모님은....팬티는 벌써부터 보고 있었는 걸요?
-- 뭐얏..요 녀석...엉큼하게 여태 보고 있었던 거야?
-- 누워 있으니 저절로 보이는 걸 어떡 해요..헤헷
-- 요 녀석이....이제가서 공부나 해...
-- 숙모오....좀 더 보여 주세요
숙모는 치마 앞 부분을 들어 올렸다. 볼록한 보지 둔덕에 눈이 갔다
막상 치마를 벗겨놓으면 별 것 아닐 텐데 치마 밑으로 보이는 여자의 팬티는 왜 이렇게도 섹시해 보이고
욕정을 불러오는 것인지....준석이는 일어나 앉았다
-- 와..숙모 정말 섹시하다...
-- 이제 됐지?
-- 조금만 더요...
그러나 숙모는 들은 척도 하지않고 치마를 내려버렸다
숙모는 두 다리를 나란히 포개어 준석이 곁에 앉았다. 준석이는 잘 보이지도 않는 치마속이 보이도록 다시 누웠다
-- 호홋..이 녀석이 정말....시작을 하지않아야하는 건데....
-- 알았어요..알았어요...이제 갈께요...다음에도 보여주시는 거죠?
-- 호홋..녀석 참...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엄마 있겠다, 현주 있겠다 내 팬티는 보아서 뭐하니?
-- 어쨌던요...
-- 알았어...
숙모 뺨에 뽀뽀를 하고 방을 나온 준석이는 자기 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엄마의 팬티를 벗겼다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잠결에도 허리를 들썩이며 클리토리스를 입에 비벼대는 엄마였다
준석이가 한 입 가득 엄마의 보지를 물고 있을 때 "딩동" 벨이 울렸다
현주가 왔나보다 생각하며 엄마의 옷을 모두 벗겼다. 엄마와 관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숙모와 인사하는 소리가 들렸다
-- 오빠는요?
-- 응, 방에 있을거다
방문을 열고 준석이가 엄마 보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본 현주는 깜짝 놀라 "어맛.."하고 소리치며
도로 방문을 닫은 후 숙모 방으로 갔다
-- 왜 왔니? 준석이 자니?
-- 아뇨...예....
-- 무슨 말이야? 잔다는 거야 아니라는 거야?
-- 그게..저...자는 건 아녜요
-- 엄마랑 같이 있는거야?
-- 녜...
-- 호홋..녀석두..그새를 못 참아서....여기 누워라...
(현주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숙모 곁에 누웠다)
-- 현주야...
-- 녜...
-- 네 아빠랑 관계한지 얼마나 됐니?
-- 오래됐어요....4년 정도.....
-- 어머..오래됐네...루프같은 걸 하고 있니? 처녀는 루프 하는게 좋지않다던데...
-- 아뇨...처음엔 콘돔을 사용했는데 불편하다며 아빠가 피임수술을 해버렸어요
-- 호홋..그래? 아빠랑 하면 어때?....좋니?
-- 녜...
-- 준석이와 속궁합이 잘 맞는다면서?
-- 녜...아빠랑 경험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 넌 준석이가 엄마랑 관계하는 걸 이해하니?
-- 녜...
-- 아무렇지도 않니?
-- 녜...저도 마찬가지이기도 하지만 하면 얼마나 오래 하겠어요?
-- 그래..그 말이 맞다...결혼하면 너를 제쳐두고 하지는 않을 거야, 준석이나 형님이 그럴 분도 아니고....
-- 녜...그렇게 생각해요
-- 호홋..어른스럽다고 형님 칭찬이 대단하더니, 정말 그런 모양이네...
-- 호홋..아녜요...엄마가 안 계시니 조금 어른스러워진 것 뿐이에요
-- 혹시라도 형님이나 준석이에게 직접 말하기 어려운 일이 있으면 말해...내가 중개 잘 해 줄테니까...
-- 녜...그럴께요...근데 숙모님은 소영이 낳고서도 전혀 아줌마 같지않아요..비결이 뭐예요?
-- 정말 그러니? 괜히 하는 말이겠지...살이 얼마나 많이 쪘는데....
-- 정말이에요........에그그...소영이 입 좀 봐요...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 있죠? 숙모님 닮아서 너무 예뻐요
-- 호호홋..아기는 모두 귀엽지....현주 너도 아기 갖고싶니?
-- 녜..소영이처럼 예쁜 딸 하나 낳았으면 좋겠다
-- 애기가 그렇게 좋으면 지금이라도 하나 낳지 그래?
-- 어머...결혼도 하기전에 어떻게...
-- 호홋...낳기만 하면 형님이 잘 키워주실텐데 어때서?
-- 오빠도 애기는 갖고 싶어 하지만 아직 안된대요....
-- 호홋...관계할 때 네가 콘돔 빼버리고 그냥 임신해버려...
-- 피임은 제가 하는 걸요..
-- 그래? 호호호..그러면 더 쉽겠네...현주도 예쁘고 준석이도 잘 생겼으니 딸이든 아들이든 예쁠거야...
-- 오빠 닮아서 머리도 좋았으면 좋겠어요...
-- 그럴거야...이 집안 가족들은 모두 머리가 좋아..너도 공부 잘 한다면서?
-- 조금 하는 편이에요...참..숙모님...저희 아빠 어떻던가요? 매력 있던가요?
-- 응...매력이 넘치는 분이더구나...지적이기도 하시고....
-- 호호..그렇게 보셨다니 다행이에요....마음씨도 고운 분이에요
-- 왜 선한 분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엄마 돌아가시고 아빠가 많이 상심하셨지?
-- 녜....오래동안 방황 많이 햇어요...그래서 제가 엄마 대신 한 거예요....
오빠 만나면서 즐거운 일만 생겨서 다행이에요
-- 어떤 좋은 일?
-- 아빠가 오빠를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도 그렇고 어머님이랑 저희 아빠가 가깝게 지내게 되어서 무엇보다 좋아요...
아빠도 엄마는 완전히 잊은 듯하고...요즘은 많이 즐거워 하세요...
-- 그래? 다행이네...
현주 넌 좋은 집안에 시집 온다고 생각해도 될 거다..나도 좋은 분들만 계시는 집안으로 시집 온 것이지만
-- 삼촌도 좋은 분이셨나봐요...
-- 그렇다고 할 수 있어...아주버님 보다는 못하지만....
-- 호홋..숙모님은 아버님 좋아하시죠?
-- 응..
--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어요?
-- 삼촌 살아생전부터...
-- 어머...그러세요? 그럼 예전부터 아버님과 깊은 관계였어요?
-- 어머머..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준석이가 얘기 했어?
-- 어머님이 얘기해 주셨어요...
-- 에그...형님은 왜 그런 얘기를 하고 그러실까?
-- 호홋..괜찮아요....저도 아버님과 관계한 걸요
-- 아..근데...현주 네가 아주버님과 관계하는 것이 네 아빠 때문이야? 그런 거라면 하지않아도 되는데...
-- 전혀 아니라고는 못하지만 저도 좋아요....저희 아빠랑 같은 걸요 뭐....
-- 그래? 그렇게 생각한다니 다행이다...아주버님 좋은 분이지?
-- 녜..저희 아빠 만큼 이나요....
-- 호호홋...준석이 보다 더 좋아하게 되는 것 아냐? 몇 번이나 했어?
-- 한 번 이에요
-- 한 번?....그것 밖에 안 되니?
-- 호홋...저희 집 이사하면 자주 하게 될지 모르겠어요
-- 호홋...자주 하고싶니?
-- 녜...오빠가 허락하면요....아버님이 너무 잘 해주세요...
-- 호홋...그렇겠지...호호호
-- 네 아빠는 형님을 어떻게 생각하신대?
-- 저 보다 좋겠죠...저는 아무래도 딸이니까...
-- 호홋....그래?
섹스가 끝난 후 준석이와 엄마는 숙모 방으로 갔다. 엄마가 쑥스러운 듯이 현주를 쳐다보았다
-- 현주 왔니? 아빠도 일어나셨다..인사 해라....
-- 하핫..현주야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준석이가 윙크를 하며 현주를 안았다)
-- 아녜요....숙모님이랑 얘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는 걸요
(현주는 아빠에게 인사를 하며 쪼르르 달려가 팔짱을 끼고 곁에 앉았다)
-- 어..현주 왔구나....깨우지 그랬어?...소영아..이리 와...
숙모가 소영이를 아빠에게 건네주었다. 아빠는 소영이 뺨에 뽀뽀를 한 후 번쩍 들어 올렸다
소영이가 생글거리는 모습을 보며 현주는 소영이가 자기 큰아빠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호호..형님, 현주 보세요...준석이 보다 아주버님이 더 좋은 가봐요...
-- 호호호...설마 그럴리가....현주야, 커피 줄까?
-- 녜...아녜요...제가 탈께요
-- 앉아있거라....내가 타 줄테니...
-- 하핫...며느리 눈치보는 시대라더니 시어머니가 며느리 커피를 대령한다?
엄마가 며느리 잘 못 길들이는 것 아녜요?
-- 호호..정식 며느리가 된 것도 아니잖니? 아직 우리집 손님이야...
-- 엄마....고마워요....아..그리구 저희 집 이사 날짜 잡았어요
-- 응? 그래? 집은 팔렸니?
-- 녜....다음 다음 주 일요일이에요
-- 잘 됐네...잘 됐어...하루라도 빠르면 좋지....
일주일이 흐르는 동안 현주가 몇 번 더 왔다가고 준석이가 기다리던 일요일이 되었다
엄마와 아빠는 친구들과 계모임이 있다며 점심시간에 맞추어 외출하고 집에는 숙모와 준석이만 남았다
준석이는 공부를 하다말고 소영이와 놀며 머리도 식히고, 숙모 팬티도 구경 할 겸 숙모 방으로 갔다
천사 같은 아기의 웃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즐거워져서 준석이에게는 아주 좋은 휴식이 되었다
거기에다 숙모의 팬티를 볼 수 있으면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기였다
숙모는 방 청소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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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부 숙모보지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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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게 좋겠네..제수씨 그냥 여기서 지내도록 해요
-- 속옷을 가져와야 하는데.....
-- 속옷이야 내 걸 입으면 되지....
-- 그러지말고 나와 같이 가서 필요한 것 챙겨오죠..어차피 소영이 옷가지도 있어야 할테니까
-- 아..그게 좋겠네요....당신이 수고 좀 해 주세요
-- 아주버님 고마와요..
숙모는 마음에 드는 선물을 받은 아이처럼 기쁜 표정을 숨기지않았다
빈 방을 정리하여 숙모가 거처할 방으로 정하였으나 그날 이후 숙모는 주로 안방에서 아빠와 한 침대를 쓰고
엄마는 완전히 준석이 차지가 되었다
숙모는 한풀이 하듯 어떤 날은 두 번씩 우화등선하며 보지물이 마르지않았다
토요일이 되자 현주아빠를 초대하였다. 숙모와 현주아빠는 삼촌 문상 때 이미 인사를 한 터였다
-- 형님 제수도 사돈간이니 저희들처럼 편하게 지내세요
-- 그렇게 하겠습니다....어렵기로 하자면 한없이 어려운 사이지만 지내기 나름 아닙니까
아우님 제수 되시니 저도 그냥 제수씨라고 하겠습니다
-- 그렇게 하세요....제수씨, 저희들은 형님 동생 하기로 했어요...
집사람은 아주버님이라고 불러요. 기분 좋으면 형님이라 부르기도 하고....하핫....
제수씨도 아주버님으로 부르세요
-- 녜....사돈어른으로 부르는 것 보다 훨씬 친근감 있겠어요....
아주버님 한 잔 받으세요.....호호호
-- 아이쿠, 감사합니다...제수씨...하핫...
-- 형님과 아우 사이로 지내다가 얘들 결혼은 나중에 할 거니까 아주버님으로 부르는 것이 틀린 것도 아니네요
-- 제수씨 얘기 듣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 하하핫....호호호호
-- 제수씨 술 좀 하시면 제 술 한 잔 받으세요
-- 못마시는 건 아닌데..애 때문에...한 두잔만 할께요
-- 에이..숙모..소영이는 현주랑 봐드릴테니 한 잔 하세요....노래방도 가시고 그러세요
-- 하핫..그러면 좋겠지만 아직 숙모가 노래할 만큼 세월이 지난 것은 아니니 오늘은 술이나 마시기로 하자
-- 저는 현주 덕분에 이렇게 예쁜 제수씨를 두 분이나 두게 되었군요...작은 제수씨도 대단한 미인이십니다
-- 어머, 아주버님은 놀리지마세요....
-- 호홋..아주버님..동서에 비하면 저는 명함도 못 내밀어요
-- 하하핫...아닙니다...큰 제수씨야 알아주는 미인인 걸요....
현주와 둘이 살 때는 몰랐는데 아우님 가족과 이렇게 어울리는 재미를 붙이니 언제 불러주나 하고
기다리게 되더군요....특히 토요일에는...
자주 불러 주세요...오늘도 퇴근시간이 어떻게나 기다려지던지....
-- 하핫..형님은 집사람 보고싶어 그런 것 같은 데요?
-- 뭐 그런 점이 없다고야 할 수 있겠습니까? ....하하핫
다음 주엔 저희 집으로 초대 하겠습니다. 작은 제수씨도 함께 오세요
-- 녜...
밤이 늦어서야 현주와 현주아빠가 돌아갔다. 엄마가 소영이를 재우고 있는 숙모에게 갔다
엄마는 숙모에게 현주아빠와의 결합을 넌지시 말해 보았다
-- 동서, 현주아빠 어때?
-- 뭘 말이에요?
-- 현주아빠도 혼자잖니? 동서와 합치면 어때?
-- 어머머..형님도.....사돈어른과 어떻게..말도 안되요
-- 그렇긴 하지만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다던데....
-- 아무 문제 없다고 해도 안돼요....전 그런 생각 없어요....소영이는 어쩌구요
-- 소영이는 내가 키우면 되지...
-- 어머머....형님은 저랑 사는 게 싫어서 그러세요?
-- 호홋..그런게 아니라 동서도 동서의 삶을 찾는 게 좋지않을까 해서 하는 말이지....
-- 전 아주버님이랑 형님이랑 이렇게 사는 게 좋아요...다음부터는 그런 말씀은 꺼내지도 마세요
재혼 같은 건 꿈도 꾸지 않으니까요
-- 호홋..알았어...알았어....소영이 재워놓고 안방으로 가서 자....
-- 녜..형님....고마와요...
-- 이렇게 살기로 한 건데 뭐가 고마워..준석이 아빠도 동서를 많이 좋아하니 동서에게 그 정도는 해줘야지...
그래야 준석이 아빠가 나를 미워하지 않을 거 아냐? 호호호....
(그렇게 말하였지만 엄마는 숙모 몰래 삼촌과 지낸 시간들 때문에 숙모에게 미안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다)
엄마는 숙모를 안방으로 보내고 준석이 방에서 두 다리를 쫙 벌리며 보지를 열었다
-- 아....준석아, 하고 싶어 미치겠어...빨아줘...
-- 손도 대지않았는데 웬 물이 이렇게 많이 나와요?
-- 나도 모르겠어....
-- 더 벌려보세요...이야..엄마보지 진짜 많이 벌어진다..쩝쩝..쪽쪽...
-- 보지 맛 어때?
-- 엄마 보지물 맛은 너무 좋아...냄새가 죽여 줘...
-- 아응....클리토리스 빨면서 손가락으로 쑤셔 줘...아음..아으..아흐흐..아아아...
(준석이가 엄마보지를 휘젓고 있는 시각, 아빠는 숙모의 보지에, 현주아빠는 현주보지에 떡방아를 찧고 있었다)
-- 아욱..아욱...아주버님..아으...아흑.....
-- 좋으니?
-- 녜....아주버님......정액 먹고싶어요
-- 그래, 알았어...입에 싸 줄께....헉헉..퍽퍽...
-- 아음..아아...아...느껴요..아아아....으
-- 탁탁탁..찔꺽..찔꺽...나오려고 해....빨리...입...
-- 꿀꺽..꿀꺽...쪽..쪽...
-- 아주버님...고마와요...
-- 은혜 너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졌다
-- 어떻게요?
-- 색녀가 다 된 것 같아...예전엔 순진한 느낌이 많았는데...
-- 호홋...칭찬이에요, 욕이에요?
-- 하핫...둘 다...
-- 어머...아주버님, 미워요...
-- 애 한명 낳았다고 이렇게 몸이 달라지나?
-- 제가 생각해도 많이 변한 것 같아요..보지 모양부터 변했던데요?
-- 하핫..이제 준석이에게도 잘 맞겠는데?
-- 그럴까요? 준석이는 너무 커요...
-- 하핫..그래...준석이가 하고 싶어하면 줄래?
-- 녜...
-- 준석이와 언제 하게 될지 모르니 너도 루프를 하면 좋을텐데
-- 형님은 루프했죠?
-- 응..준석이와 날마다 하려니...
-- 형님이랑 집 구하러 나가면서 병원 들러야겠어요
-- 그렇게 해...
-- 아욱....아...너무 커...아흐...
-- 좋아요?
-- 응..너무 좋아..세게 팍팍....더 세게 해줘..
-- 쑤욱..탁...슉슉..탁탁....퍽퍽...찔꺽...
-- 아아....나와....나와..아으으.....
-- 저도...으윽...윽...
-- 아~~좋아....
-- 매일 하는데도 그렇게 좋아요?
-- 응..네 자지 너무 좋다..
-- 엄마는 보지물이 많아서 저도 좋아요......엄마보지에는 너무 잘 맞아..근데 엄마
-- 응?
-- 소영이 보니까 애기 하나 갖고싶어...
-- 호홋..그래? 현주와 얘기 해보지 그래...
-- 엄마가 내 애기 가지면 안되나?
-- 어머머..말도 안돼....아빠가 뭐라고 하시겠니? 아빠께 그런 얘기 했다가는 나와 관계도 못하게 하실거다
-- 아빠 때문에 안 된다는 거예요?
-- 네 아이 낳아서 키웠으면 하는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건 안되는 일이야
내 나이도 나이지만 무엇보다 애기가 불행하게 되는 거니 안돼....합스부르크 립이라는 거 아니?
-- 그게 뭐죠?
-- 합스부르크 왕가는 근친혼으로 후손들이 모두 턱이 길쭉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그 모습을
합스부르크 립이라고 부르는데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지...하여튼 근친으로 낳은 2세는 최악의
조건을 물려받아 태어나는 거야....그러니 아이를 낳아서는 안돼
-- 하핫..알아요...엄마가 제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싶어 그냥 해 본 말이에요
-- 호홋..얘도 차암...현주가 낳아도 네 아기니까 귀엽기는 마찬가지야...
-- 아욱..아빠...왜 이렇게 급하세요...천천히 하세요..술 너무 취하셨어요
-- 현주야...현주야...
-- 녜..저 어디 안가요..아욱..아으..아아...
-- 탁탁탁...찔꺽찔꺽..퍽탁퍽탁.....
-- 아빠..아빠..잠시만요...
-- 헉..헉..응..왜?
-- 항문에 해 주세요
-- 안돼...준석이에게 해 달라고 해
-- 오빠는 너무 커서 안되요...아빠께 길을 내 달라고 하랬어요...
-- 뭐야? 준석이가?
-- 녜...아빠가 안해주시면 아버님께 해 달라고 할 거에요..
-- 뭐야? 좋은 보지 두고 왜 항문에 하고 싶어하니?
-- 오빠는 어머님이랑 항문에 자주 한단 말예요
-- 음.....그게 어쨌다는 거야?
-- 오빠가 하고 싶어하는 건 제가 다 할 줄 알아야 해요
-- 으음....많이 아플텐데...
-- 처음엔 다 그런 거잖아요..해 주세요...
-- 콘돔이 있어야 하는데...
-- 예전에 쓰던 거 어디 있어요
-- 가져와봐...골드크림도 가져 와...
-- 삽입할 테니까 항문에 힘 빼.....흠...안되겠는데...너무 빡빡해...상처라도 나면 어떡하냐...
-- 천천히 해보세요
-- 다시 해볼께..
-- 녜.....아~~아퍼....
-- 조금 들어갔어...많이 아프니?
-- 조금....아~~아퍼........아니에요...빼지마세요...
-- 음....다시 넣어볼께....
-- 녜...아으..아퍼....아으...
-- 너무 빡빡하다 이러다 자지 부러지겠다...아주 조금씩 넣어볼께...
-- 악....아퍼...
-- 들어갔어....많이 아프니?
-- 아뇨...다 들어갔어요?
-- 응...더 깊이 넣어볼께..
-- 녜...아...아......
-- 느낌이 어때?
-- 아무 느낌도 없어요..아빤 어때요?
-- 엄청 빡빡해..느낌이 아주 좋아...이러다 찢어질까 걱정 되는데...
-- 천천히 해 보세요...
-- 천천히...더 깊이 넣어볼께...아으....정말 좋네.....다 들어갔어...
-- 다 들어갔어요? 아프지않아요
-- 그래? 넣고 빼고 해볼께...
-- 녜.....아욱...천천히 빼세요...
-- 휴....빼냈어...항문에 하니 좋긴 좋다....
-- 좋아요? 다시 해보세요
-- 들어간다....
-- 아~~~
-- 됐어...어때? 아프지않니?
-- 녜.....다 들어갔어요?
-- 응...
-- 왕복해 보세요...
-- 쑤욱..탁...쑤욱..탁...어때?
-- 괜찮아요...이제 아프진 않아요...
-- 좋다는 느낌은 없지?
-- 녜....이상한 느낌이에요...
-- 자주하면 좋다는 느낌을 알게 될거야...처음이니 그럴거야..
-- 빠르게 해볼께.......힘 빼.....탁탁탁...탁탁탁...
-- 아...아퍼....아욱....아으...
-- 오늘은 그만하자 다음에 또 하자...보지에 싸고 싶어...
-- 녜....
(현주는 생전 처음 항문에 자지를 박아보았으나 좋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두 집안은 서로 오가며 식사도 하고 외식도 하며 얼마 지나지않아 숙모와 현주아빠는 크게 어렵지 않은
사이가 되었다
소영이를 현주와 준석이에게 맡겨놓고 어른들끼리 식사하고 술자리를 가지기도 하였다
겨울내내 숙모는 안방이 잠자리가 되었다.
엄마가 나서서 그동안 숙모에게 못한 섹스를 마음껏 하라며 그렇게 만들었다
엄마는 엄마대로 숙모 덕분에 아빠에 대한 마음 부담없이 마음껏 준석이와 섹스 하고
준석이 품에서 잠 잘 수 있었다
준석이는 시간이 나면 숙모 방에서 소영이와 장난치며 뒹굴었다.
소영이와 노는 재미도 재미였지만 사실은 숙모의 치마 속이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예전과 달리 숙모가 거리감을 두는 것 같아 준석이는 자주 숙모방에 들락거리며 우스갯소리도 하고
진한 농담도 하며 예전의 숙모로 마음을 돌려보려고 애를 썼다
숙모는 준석이가 가끔씩 치마 속을 힐끔거리는 것을 모른 척 하였으나 보지를 대어주던 모습은 아니었다
준석이는 숙모의 팬티를 훔쳐보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또 한해가 가고 현주는 졸업을 하였다
현주는 취직을 하고 싶어하였으나 현주아빠의 반대로 살림만 하게 되었다
직장생활 하면서 험한 꼴을 겪다보면 인간에 대한 좋지않은 감정만 배운다며 현재 그대로의 마음씨를
간직하도록 집에서 신부수업이나 하라고 하였다
현주는 예전의 계획과는 달리 준석이네 가족과 함께 살게되면 혼자 집을 지키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아빠의 의견을 따르기로 하였다
엄마와 숙모가 많은 발품을 팔아 노란 개나리가 피고 있을 무렵 마음에 드는 두 집을 구하였다
외식도 할 겸 두 집 가족이 모두 모여 집 구경을 갔다
32평의 집에서 살다가 48평의 집을 보니 엄청 넓은 것 같았다
현주아빠는 현주가 결혼한 후 혼자 살기에는 너무 큰 것 같다고 하였으나 별다른 방법도 없고하여
그대로 이사를 하기로 하였다. 무엇보다 큰 방이 세개인 것이 마음에 드는 집이었다
준석이네 집이 먼저 이사를 하였다.
결혼 후 현주가 불편하지 않도록, 욕실이 딸린 안방을 준석이가 쓰게 하자고 아빠는 주장하였으나
결혼하기 까지는 한참이나 남았으니 그럴 필요없다며 엄마와 준석이가 우겨서 관철되지는 못하였다.
엄마는 숙모나 현주가 가끔 안방에서 자게 될 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욕실 딸린 방이어야 숙모나 현주가 아빠와 관계하기에 편리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다음날은 준석이네 가족과 현주까지 동원되어 숙모가 이사를 하였다
현주네는 살고있는 집이 팔리는 대로 이사를 하겠다고 하였다
새로운 동네에서 새로운 생활이 시작 되었다. 준석이는 시험공부에 매달려 눈코 뜰 새가 없었다
현주는 준석이와 데이트를 못하는 대신 엄마, 숙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았다
아빠는 새 집으로 이사한 후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 엄마에게 냉정하게 대하던 모습은 사라졌다
숙모가 아빠의 마음을 돌려놓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엄마도 준석이도 숙모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준석이는 모처럼 시간을 내어 숙모방에서 소영이를 배 위에 올려놓고 비행기를 태우며 놀았다
-- 숙모, 소영이 손가락 좀 보세요...히힛..어떻게 이렇게 귀엽게 생길 수가 있죠?
-- 너도 어릴 땐 마찬가지였을 걸?
-- 발가락도 손가락이나 똑 같네요....일부러 이렇게 만들기는 힘들 거에요...
아휴...귀여워 죽겠네....깨물고 싶네
-- 호홋..같은 핏줄이니 더 예뻐 보일거야....애기 갖고싶니?
-- 소영이 같이 귀여운 애기라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하루종일 놀아도 지겹지 않을 것 같아요
하핫..웃는 입 좀 보세요
--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지?
-- 정말 그렇군요....현주도 애기 낳으면 소영이 만큼 귀여울까?
소영이는 숙모 닮아서 너무 귀여워요....요 녀석...쪽쪽....
-- 뭐야? 내가 귀엽다는 말이야? 숙모에게 못하는 말이없어....
-- 헤헷..사랑스럽다는 말이에요....
-- 넌 현주가 있는데 내 방에서 얼쩡거리는 이유를 모르겠어..
-- 하핫....현주와 숙모님이 같나요? 숙모는 머리 스타일만 바꾸면 아직 처녀 같을 텐데 좋아할 수 밖에요..
-- 호호호...네가 그렇게 봐주니 기분 나쁘지 않은데?
누워있는 준석이는 고개를 돌리면 가끔씩 보이는 숙모의 팬티를 훔쳐보고 있었다
숙모의 팬티를 보며 벌써부터 자지는 빳빳해져 있었다
마음같아서는 듬벼들어 치마를 벗겨버리고 마음껏 구경하고 싶지만 숙모가 어떻게 나올지,
숙모의 태도로는 그 마음을 알 수가 없어 팬티만 훔쳐보며 속을 태웠다
하얀 허벅지 사이로 약간씩 보이는 팬티와 사타구니는 왜 이렇게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인지....
숙모가 화장대 의자에 앉아 몸을 돌리자 조금씩 보이던 검정색 팬티가 훤히 보였다
"어휴..미치겠네....."
일년만에 보는 사타구니의 음탕한 모습에 욕정이 불같이 솟았으나 보지않는 척 딴청을 피우며 설레발을 쳤다
-- 숙모는 예쁘고 피부도 뽀얗고 탱탱하니 누구도 아줌마인 줄 모르겠어요..머리 스타일만 바꾸세요
-- 호호호..너 아부도 잘한다...필요한게 뭐야?
-- 하핫...필요한 건 많지만....
-- 말 해봐...
-- 예전처럼 해보고 싶은데 안 되겠죠?
-- 안돼....합격하면 생각해 보겠지만....
-- 헤헷..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 공부하기 힘들지?
숙모는 손바닥으로 얼굴을 톡톡 두드려 로션을 바른 후 다리에 스킨을 슥슥 바르며 준석이를 향해 앉았다
"어휴...저 허벅지 한 번 빨아 봤으면...."
-- 가끔 오늘처럼 쉬지않으면 머리가 터질 거에요...어떤 때는 공부하면서도 멍해질 때가 있어요
(준석이는 눈을 치마속에 고정한 채 건성으로 대답하였다)
-- 그럴테지...적당한 휴식은 필요할거야, 무작정 한다고 능률이 오르는 건 아니니까...
고시 공부 하는 애들 절에 들어가기도 하던데....넌 그러지도 않고 밤마다 체력 소모를 너무 많이 하는 것 아냐?
-- 그 정도로 체력이 딸리는 나이는 아니잖아요....엉뚱한 생각으로 집중을 못하게 된다면 그게 더 문제죠
며칠 엄마와 관계 하지않고 공부를 해보니 도무지 집중이 되지않던 걸요
하루종일 몸이 찌뿌등하고 커피 마시는 시간이 많아지고....
관계한 다음날은 하루종일 꼼짝도 않고 집중할 수 있게 되는데....
-- 그래? 넌 절에 들어갈 체질이 아닌 모양이네....호호호....매일 하니?
-- 녜...매일 하게되요....
-- 현주도 알고있다면서? 현주는 아무렇지도 않대?
-- 예...다른 여자도 아니고 엄마니까 문제없어요..제가 사랑하는 것은 현주 자기라는 것을 아니까..
현주도 자기 아빠랑 관계 하는 것 아세요?
-- 뭐야? 정말이야? (숙모가 놀라는 표정으로 준석이 옆에 앉았다)
-- 녜...어떤 인연인지 참 묘한 인연인 것 같아요
-- 으음...정말 놀라운 일인데?
-- 생각해 보면 놀랄 일도 아니죠 뭐...현주는 엄마가 없으니....
-- 엄마 아빠도 아셔?
-- 녜...미리 밝히고 사귀기로 한 거예요
-- 넌 그런 현주여도 좋다는 말이지?
-- 그럼요....저와 마찬가지 입장일 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 사귄 것보다 나은 일이니까요
-- 호호...어쩜, 애가 생각이 그럴 수 있니? 너도 아빠 만큼 생각이 대단하네....
-- 하핫...숙모님도 대단한 건 마찬가지죠 뭐....
-- 나? 내가 뭘?
-- 하핫...숙모님은 아빠 좋아하잖아요..그래서 저희와 같이 살기로 한 거죠?
-- 으음...그건 다르지....
-- 다르긴 뭐가 달라요? 어떤 사람이 숙모랑 같은 생각을 할 수 있겠어요? 숙모님도 대단해요..
몸무게 많이 늘었죠?
-- 응, 5킬로나 늘었어
-- 어휴...이쁜 우리 숙모가 아줌마 몸매 되어버릴까봐 겁나는데....
-- 호홋..아줌마가 아줌마 몸매로 보여야 정상이지...
-- 전 가끔 숙모님이 여자로 보여서 고민이에요
-- 그래? 그럼 여자로 보면 되지...
-- 에휴....그렇게 간단하면 얼마나 좋아....
-- 간단하지않으면...뭐가 그렇게 복잡해?
-- 숙모는 숙모대로 사랑스러우니까, 아빠처럼 사랑할 수 있었으면 하는 거죠
-- 호홋...말했잖아....합격만 해봐..원하는 건 할 수 있을테니...
-- 약속했죠?
-- 그럼......
-- 어휴....그 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나....한 번 보여주시면 안돼요?
-- 얘는.....숙모에게 그런 말이 어딨니?
-- 에이~~ 예전엔 다 했잖아요...
-- 그건 그 때 일이지...
-- 어휴....보고싶어 미치겠네....
-- 그렇게 보고싶어?
-- 녜....
-- 엄마 아빠는 뭐 하고 계셔?
-- 낮잠 주무세요....
-- 하는 건 안돼!! 보기만 한다면 보여줄 수 있지만....
-- 그럼요....
-- 보면 또 그 이상을 바라고, 매일 생각하고, 공부 안되고, 그럴 것 같은데?
-- 절대 그런 일은 없어요...제가 그 정도 강단(剛斷)이 없는 사람인 줄 아세요?
-- 불합격하면 난 내 탓이라고 생각하게 될거야....그렇게 되면 같이 살기 힘들지도 몰라
-- 어휴..그런 걱정 붙들어 매시라니까요...
-- 분명히 말하지만 공부에만 집중해야 해!! 약속할 수 있어?
-- 녜..녜....약속해요
소영이는 준석이의 배 위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숙모는 소영이를 자리에 눕힌 후 화장대 의자에 앉아 다리를 조금 벌렸다.
준석이는 누운 채 숙모의 치마 속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하얀 허벅지는 눈이 부신 듯 했다
-- 팬티만 보는 거다!!
-- 에이~ 숙모님은....팬티는 벌써부터 보고 있었는 걸요?
-- 뭐얏..요 녀석...엉큼하게 여태 보고 있었던 거야?
-- 누워 있으니 저절로 보이는 걸 어떡 해요..헤헷
-- 요 녀석이....이제가서 공부나 해...
-- 숙모오....좀 더 보여 주세요
숙모는 치마 앞 부분을 들어 올렸다. 볼록한 보지 둔덕에 눈이 갔다
막상 치마를 벗겨놓으면 별 것 아닐 텐데 치마 밑으로 보이는 여자의 팬티는 왜 이렇게도 섹시해 보이고
욕정을 불러오는 것인지....준석이는 일어나 앉았다
-- 와..숙모 정말 섹시하다...
-- 이제 됐지?
-- 조금만 더요...
그러나 숙모는 들은 척도 하지않고 치마를 내려버렸다
숙모는 두 다리를 나란히 포개어 준석이 곁에 앉았다. 준석이는 잘 보이지도 않는 치마속이 보이도록 다시 누웠다
-- 호홋..이 녀석이 정말....시작을 하지않아야하는 건데....
-- 알았어요..알았어요...이제 갈께요...다음에도 보여주시는 거죠?
-- 호홋..녀석 참...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엄마 있겠다, 현주 있겠다 내 팬티는 보아서 뭐하니?
-- 어쨌던요...
-- 알았어...
숙모 뺨에 뽀뽀를 하고 방을 나온 준석이는 자기 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엄마의 팬티를 벗겼다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잠결에도 허리를 들썩이며 클리토리스를 입에 비벼대는 엄마였다
준석이가 한 입 가득 엄마의 보지를 물고 있을 때 "딩동" 벨이 울렸다
현주가 왔나보다 생각하며 엄마의 옷을 모두 벗겼다. 엄마와 관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숙모와 인사하는 소리가 들렸다
-- 오빠는요?
-- 응, 방에 있을거다
방문을 열고 준석이가 엄마 보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본 현주는 깜짝 놀라 "어맛.."하고 소리치며
도로 방문을 닫은 후 숙모 방으로 갔다
-- 왜 왔니? 준석이 자니?
-- 아뇨...예....
-- 무슨 말이야? 잔다는 거야 아니라는 거야?
-- 그게..저...자는 건 아녜요
-- 엄마랑 같이 있는거야?
-- 녜...
-- 호홋..녀석두..그새를 못 참아서....여기 누워라...
(현주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숙모 곁에 누웠다)
-- 현주야...
-- 녜...
-- 네 아빠랑 관계한지 얼마나 됐니?
-- 오래됐어요....4년 정도.....
-- 어머..오래됐네...루프같은 걸 하고 있니? 처녀는 루프 하는게 좋지않다던데...
-- 아뇨...처음엔 콘돔을 사용했는데 불편하다며 아빠가 피임수술을 해버렸어요
-- 호홋..그래? 아빠랑 하면 어때?....좋니?
-- 녜...
-- 준석이와 속궁합이 잘 맞는다면서?
-- 녜...아빠랑 경험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 넌 준석이가 엄마랑 관계하는 걸 이해하니?
-- 녜...
-- 아무렇지도 않니?
-- 녜...저도 마찬가지이기도 하지만 하면 얼마나 오래 하겠어요?
-- 그래..그 말이 맞다...결혼하면 너를 제쳐두고 하지는 않을 거야, 준석이나 형님이 그럴 분도 아니고....
-- 녜...그렇게 생각해요
-- 호홋..어른스럽다고 형님 칭찬이 대단하더니, 정말 그런 모양이네...
-- 호홋..아녜요...엄마가 안 계시니 조금 어른스러워진 것 뿐이에요
-- 혹시라도 형님이나 준석이에게 직접 말하기 어려운 일이 있으면 말해...내가 중개 잘 해 줄테니까...
-- 녜...그럴께요...근데 숙모님은 소영이 낳고서도 전혀 아줌마 같지않아요..비결이 뭐예요?
-- 정말 그러니? 괜히 하는 말이겠지...살이 얼마나 많이 쪘는데....
-- 정말이에요........에그그...소영이 입 좀 봐요...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 있죠? 숙모님 닮아서 너무 예뻐요
-- 호호홋..아기는 모두 귀엽지....현주 너도 아기 갖고싶니?
-- 녜..소영이처럼 예쁜 딸 하나 낳았으면 좋겠다
-- 애기가 그렇게 좋으면 지금이라도 하나 낳지 그래?
-- 어머...결혼도 하기전에 어떻게...
-- 호홋...낳기만 하면 형님이 잘 키워주실텐데 어때서?
-- 오빠도 애기는 갖고 싶어 하지만 아직 안된대요....
-- 호홋...관계할 때 네가 콘돔 빼버리고 그냥 임신해버려...
-- 피임은 제가 하는 걸요..
-- 그래? 호호호..그러면 더 쉽겠네...현주도 예쁘고 준석이도 잘 생겼으니 딸이든 아들이든 예쁠거야...
-- 오빠 닮아서 머리도 좋았으면 좋겠어요...
-- 그럴거야...이 집안 가족들은 모두 머리가 좋아..너도 공부 잘 한다면서?
-- 조금 하는 편이에요...참..숙모님...저희 아빠 어떻던가요? 매력 있던가요?
-- 응...매력이 넘치는 분이더구나...지적이기도 하시고....
-- 호호..그렇게 보셨다니 다행이에요....마음씨도 고운 분이에요
-- 왜 선한 분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엄마 돌아가시고 아빠가 많이 상심하셨지?
-- 녜....오래동안 방황 많이 햇어요...그래서 제가 엄마 대신 한 거예요....
오빠 만나면서 즐거운 일만 생겨서 다행이에요
-- 어떤 좋은 일?
-- 아빠가 오빠를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도 그렇고 어머님이랑 저희 아빠가 가깝게 지내게 되어서 무엇보다 좋아요...
아빠도 엄마는 완전히 잊은 듯하고...요즘은 많이 즐거워 하세요...
-- 그래? 다행이네...
현주 넌 좋은 집안에 시집 온다고 생각해도 될 거다..나도 좋은 분들만 계시는 집안으로 시집 온 것이지만
-- 삼촌도 좋은 분이셨나봐요...
-- 그렇다고 할 수 있어...아주버님 보다는 못하지만....
-- 호홋..숙모님은 아버님 좋아하시죠?
-- 응..
-- 언제부터 좋아하게 되었어요?
-- 삼촌 살아생전부터...
-- 어머...그러세요? 그럼 예전부터 아버님과 깊은 관계였어요?
-- 어머머..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준석이가 얘기 했어?
-- 어머님이 얘기해 주셨어요...
-- 에그...형님은 왜 그런 얘기를 하고 그러실까?
-- 호홋..괜찮아요....저도 아버님과 관계한 걸요
-- 아..근데...현주 네가 아주버님과 관계하는 것이 네 아빠 때문이야? 그런 거라면 하지않아도 되는데...
-- 전혀 아니라고는 못하지만 저도 좋아요....저희 아빠랑 같은 걸요 뭐....
-- 그래? 그렇게 생각한다니 다행이다...아주버님 좋은 분이지?
-- 녜..저희 아빠 만큼 이나요....
-- 호호홋...준석이 보다 더 좋아하게 되는 것 아냐? 몇 번이나 했어?
-- 한 번 이에요
-- 한 번?....그것 밖에 안 되니?
-- 호홋...저희 집 이사하면 자주 하게 될지 모르겠어요
-- 호홋...자주 하고싶니?
-- 녜...오빠가 허락하면요....아버님이 너무 잘 해주세요...
-- 호홋...그렇겠지...호호호
-- 네 아빠는 형님을 어떻게 생각하신대?
-- 저 보다 좋겠죠...저는 아무래도 딸이니까...
-- 호홋....그래?
섹스가 끝난 후 준석이와 엄마는 숙모 방으로 갔다. 엄마가 쑥스러운 듯이 현주를 쳐다보았다
-- 현주 왔니? 아빠도 일어나셨다..인사 해라....
-- 하핫..현주야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준석이가 윙크를 하며 현주를 안았다)
-- 아녜요....숙모님이랑 얘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는 걸요
(현주는 아빠에게 인사를 하며 쪼르르 달려가 팔짱을 끼고 곁에 앉았다)
-- 어..현주 왔구나....깨우지 그랬어?...소영아..이리 와...
숙모가 소영이를 아빠에게 건네주었다. 아빠는 소영이 뺨에 뽀뽀를 한 후 번쩍 들어 올렸다
소영이가 생글거리는 모습을 보며 현주는 소영이가 자기 큰아빠와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호호..형님, 현주 보세요...준석이 보다 아주버님이 더 좋은 가봐요...
-- 호호호...설마 그럴리가....현주야, 커피 줄까?
-- 녜...아녜요...제가 탈께요
-- 앉아있거라....내가 타 줄테니...
-- 하핫...며느리 눈치보는 시대라더니 시어머니가 며느리 커피를 대령한다?
엄마가 며느리 잘 못 길들이는 것 아녜요?
-- 호호..정식 며느리가 된 것도 아니잖니? 아직 우리집 손님이야...
-- 엄마....고마워요....아..그리구 저희 집 이사 날짜 잡았어요
-- 응? 그래? 집은 팔렸니?
-- 녜....다음 다음 주 일요일이에요
-- 잘 됐네...잘 됐어...하루라도 빠르면 좋지....
일주일이 흐르는 동안 현주가 몇 번 더 왔다가고 준석이가 기다리던 일요일이 되었다
엄마와 아빠는 친구들과 계모임이 있다며 점심시간에 맞추어 외출하고 집에는 숙모와 준석이만 남았다
준석이는 공부를 하다말고 소영이와 놀며 머리도 식히고, 숙모 팬티도 구경 할 겸 숙모 방으로 갔다
천사 같은 아기의 웃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즐거워져서 준석이에게는 아주 좋은 휴식이 되었다
거기에다 숙모의 팬티를 볼 수 있으면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기였다
숙모는 방 청소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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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부 숙모보지 구경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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