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부까지 진아의 첫경험이었습니다.
인제야 첫경험..할말이 없네요..;;;;;
걍 저 욕하십시요..ㅠ.ㅠ
35부는 진아,윤주커플이 첫경험의식을 할동안
남은 혜나와진, 얘기입니다.
뭐 이번에 35부에서 마무리지을겁니다.
그래야 방에서 기어나온 첫경험커플 뒤치닥거리 해주죠..ㅎㅎ
그럼 시작합니다.
* 35부 시점은 혜나입니다.
< 소녀의 첫경험 4 >
진아가 윤주오빠와 내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는 소리가 들려왔다. 주방에서 진과 같이 시원한 물을
마시며 진을 보고 웃었다. 풋풋한 어린소녀가 이제 여자가 되려고 하는것을 생각하자 마치 딸래미
신방 들여보내는 기분이었다.
뭐 내가 궤변을 늘어놓아서 한다고는 해도 진아 눈치를 보니 그닥 싫어하지 않아서 양심이 덜 찔리긴
했지만 말이다. 진을 보니 아침부터 돌아다녀서 더웠던지 시원한 물에 얼음까지 띄어놓고 마시는게
보였다. 넥타이도 느슨하게 풀어놓고 셔츠 윗단추도 풀러놓은채 말이다.
" 진? 더워? "
" 네 ㅎㅎ. 오늘 밖은 좀 덥더군요.
게다가 바쁘게 신랑신부 데려오지 않았습니까? 하하 "
내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나서부터는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보기 참 좋았다.
나때문에 행복해하는 남자가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 그럼..우리 같이 수영할래? "
" 수영이요? "
" 응! 어제 윤아,윤수오빠랑 같이 놀았잖아? 후훗!
게다가....어제 잔디밭에 차려놓은거 치우지 못했지? "
" 그렇긴 하지만.. "
" 괜찮아~! 후훗. 지금 둘 서로 정신없을테니..
게다가 하고나서 씻고 나올꺼 아니야? "
" 그렇겠지요. "
" 또...나 지금 진이랑 같이 있고 싶어....알지? 무슨말인지? "
" ㅎㅎ 어이구~~, 벌써 이틀동안 세번이나 했지 않습니까?
저도 이제 나이가..... "
" 아잉~~~~, 진~~~~~ "
" 흐음~~~~!, 나가시죠! 수영복 가지고 올까요? "
" 무슨~!! 그냥 나가! 음~~ 아니다 그래도 타월이랑 가운은 갖구 나가자..헤헤 "
" 그럼 준비해서 나가겠습니다. 먼저.."
" 아니야~!! 같이 준비해서 가~~!! "
" 네 ㅎㅎ "
그렇구나 진두 이제 41살이라는걸.. 진 독자라고 들었는데... 아이라도 하나 안겨주고 싶지만 난
임신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양자를 들이라고 할 수도 없는일이라 난감했다. 다른여자가 진의 아이를
낳는다는것도 싫었다. 그런 생각을 하니 답답해서 한숨이 나왔지만 진을 ?아다니며 그런 내색은
비치지 않았다. 그저 지금이 가장 소중했다.
이것저것 챙겨서 나가니 짐이 꽤 많았다. 내가 가벼운 타월과 가운, 바닥에 깔 모포등을 들었고,
진은 마실것과 파라솔까지 챙겨들고 나왔다. 수영장으로 나와 내방을 바라보니 코팅때문에 안을 볼수
없었지만 대강 상상은 갔다. 진이 파라솔은 어제 놔두었던 테이블에 꽂아놓고 손을 볼때 진의 뒤로
갔다.
" 진~~, 내가 벗겨 줄게~~! "
" 아..아닙니다. "
" 나 지금 편하게 불러줘..알았지? 나 지금 당신 연인이야..
나 지금 당신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그래..부탁해요."
" ......알았어.하하..이거이거 정말 애인 잡아먹으려고 작심했군! 안그래? "
" 네~~, 호호백발 되기전에 많이 사랑받을라구요~~ 호홋! "
" ...웃으니까 정말 아름다워.. 정말.. "
" 당신도 웃는모습 참 보기 좋아요~! 후훗! "
" 사랑해, 혜나~ "
" 사랑해요~ 진~! "
우린 서로 포옹을 하고 키스를 하며 서로의 옷을 벗기어갔다. 앞으로 진에게 편한옷을 입으라고 해야
겠다고 생각하며 서로 옷을 벗기고 나니 양말을 신고 구두를 신은 진이 참 웃겨보여 얼른 웃음을 가리
고 진의 양말과 구두까지 벗겨냈다. 나야 딱 4개만 벗으면 바로 끝이었다. 진과 다시한번 포옹을 하고
나서 같이 수영장으로 들어갔다.
나도 어제 살이 조금 타서 하얗던 피부가 조금 생기있게 보였다. 진은 드러난 피부만 햇볕에 타서
보기 흉하다고 놀리자 삐졌는지 나무그늘이 드리워진 쪽으로 헤엄쳐갔다. 난 잠수를 해 진의 밑으로
가서 그의 다리를 잡고 밑으로 끌어당겼다. 나와 진은 물속에서 서로 쳐다보며 키스를 또 한차례하며
서로 공기를 교환하고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
난 다시 진을 온몸으로 끌어안고 키스를 했고 진은 그런 나를 안아주며 다리를 저으며 떠 있다가
숨이 찼는지 입술을 떼어냈다. 그늘이 진 수영장 끝에까지 헤어쳐온후 뒤따라 온 진을 물속에 다시
집어넣으며 웃어댔고 진은 아래서 내 다리를 붙잡아 밑으로 끌어당겼다.
이번엔 진이 나를 온몸으로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 수영장바닥까지 내려왔다. 진의 성기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나의 배를 누르고 있었다. 나또한 진을 안고 숨이 차오를때까지 있다가 다시 올라와
수영장가에 서로 팔을 올려놓고 웃어댔다. 난 웃는 진의 뺨에 뽀뽀해준뒤 윙크를 해준후 다시 물속으
로 들어가 진의 성기를 입에 넣고 귀두를 핥아주며 기둥을 잡고 흔들어주었다.
숨이 차서 다시 고개를 위로 내밀어 숨을 크게 쉬고 내려가 30초정도 오럴을 해주는걸 3번째할 찰나에
진이 나를 잡아 수영장가에 올려놓고 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나를 오럴해 주었다. 따뜻한 바람이
벌린 가랑이 사이와 물에 젖은 내 몸을 ?으며 지나가자 시원해지며 땀이 식는것이 느껴졌다.
진의 오럴은 참 정성스럽다. 뭐하나 놓치지않고 소음순 안쪽을 골고루 빨아줄때 참 좋다. 나역시 진의
큰 귀두를 목안에 삼키려고 해봤지만 역시 아직은 버거웠다. 그래도 몇번 더 하면 넣을수있을것 같아
어제부터 해서 간신히 귀두만 삼킬뿐이지만.... 난 오럴중인 진의 머리를 잡아 올라오게 했다.
수영장주변에 깔린 붉은색 타일위에 누운 진은 하얀피부로 더 부각되어 보여 나이답지 않게 잘 발달된
근육들의 선이 선명하게 보였다. 난 그 근육의 선을 혀로 핥아주며 진의 전신을 부드럽게 손으로 매만
지며 느꼈다. 한손은 여전히 진의 성기를 잡고서 말이다. 진은 편안하게 누워 눈을 감고 신음소리를
내며 내 애무를 즐겼다. 내 남자 다m다. 조급하지 않고 느긋하게 즐겨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 흐음~~~~......으음~~~~~~.......흐음~~~~~ "
진의 몸에 있던 물기도 내가 먹기도 했지만 따뜻한 바람에 말려져 뽀송해지자 내가 그동안 계속
어루만져 아직까지 뻣뻣하게 되어있는 성기를 세우고 그 위에 구멍을 맞추고 자리를 잡았다. 진이
두 손으로 내 나이답지 않은, 혈통탓인지 종처럼 튀어나온 내 유방을 손가락사이로 삐져나올듯이 잡아
주자 나 역시 신음이 나왔다.
" 하아응~~~~ 진~~ 흐응~~~ 내 가슴 늘어질것같지 않아? "
" 아니..이쁘기만 한데? 뭐..안늘어져! 봐봐?! 보기좋을정도로 크잖아?!
서양인들은 발육이 빠르잖아? 당신도 그래서 그래..걱정하지마..."
" 흐응~~~ 응~!..진~~!! 나 이제 넣을게~~ ....아흑! "
" 으읍!~~ 넣으면서 말하지 않기~!!! "
" 미안~~흐윽~~!!! "
진의 성기는 이제 내 안으로 잘 들어온다. 전부터 몇번갖던 관계에서 익숙해졌지만 요 이틀동안 진과
사랑을 나누며 받아들이자 여전히 빠듯하게 들어왔지만 전처럼 힘들게 들어오진 않게되었다.
진의 성기를 삽입하고 서서히 몸을 일으키며 앞으로 엉덩이를 밀면서 일어났다가 앉을때 뒤로 엉덩이를
밀며 앉을때 진이 가장 쾌감을 느끼는 상위 체위이다. 그때마다 진이 내 상체를 받쳐주듯 내 양쪽 유방을
쥐어잡아올때 나또한 내 가슴을 잡은 진의 팔을 쓰다듬어 준다. 빨리 움직일 수 있지만 진이 그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천천히 앉고 일어설땐 좀 빨리! 이것을 제일 좋아한다.
" 하악~~~~! 으응~~~~..진...좋아~~? 하윽!~~~~~ 으응!~~~~...응? 하악!~~~~ 으응~~~~ ..."
" 으음~~~~, 으윽!~~~...응?...좋아~~!으음~~~~~ 으윽!~~~~~..좋아!~~~으음~~흐윽!~~~.... "
" 진....흐윽!~~~~으음~~~~ ..사랑해..하윽!~~~~ 으음!~~~~.... "
" 응?....으음!~~~~흐윽!~~... 사랑해..으음~~~~ 흐윽!~ 사랑해... "
나의 노력에 진은 이제 한껏 좋아졌는지 상체를 세워 나를 안고 입안깊숙히 혀를 넣어주며 키스를
해준다.
" 흐읍~~~!!!! "
" 으읍~~~!!!! "
나 역시 가만이 삽입한체 한껏 조이며 진의 혀를 빨아들인다. 진이 내 엉덩이를 잡고 일어서려
하길레 나 역시 다리로 진의 허리를 감아 일어서는것을 도와줬다. 나를 성기로 꽂은채 연신 키스
세례를 날리며 차양이 있는곳에 들어갔지만 잔디만 있을뿐..
진이 똑바로 날 누이자 난 양무릎과 팔로 잔디밭을 짚은체 엎드린 자세를 취했다. 나도 좋아하고
진도 좋아하는 자세이다. 내 둔부를 내리 누르고 거세게 박는것과 내 위에 엎드려 가슴을 쥐어짜며
허리로 튕기듯 피스톤질 하는것을 진이 좋아한다.
진은 이번에 내위로 엎드려 밑으로 쏠린 내 가슴을 그러쥐고 쥐어짜며 허리로 튕기듯 운동하자..
이번엔 내가 오르가즘에 금방 올라갔다. 진이 내 유방을 쥐어짜며 들어올때가 난 제일 흥분된다.
그의 온몸이 내게 비벼지며 내 등을 입으로 잘근잘근 물어오며 내 유방을 쥐어짜고 그의 귀두가 자궁
입구만 빠르게 들락날락 거리면 정말 미쳐버리고 만다.
-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
" 아앙! 아앙! 아앙! 흐윽! 흐윽! 하흐흐윽!!!!!~~~~ "
" 아암.....흐음.....아음....아음....아음...... "
내가 오르가즘에 올랐다는것을 알아도 진은 사정없이 밀어붙혀온다. 내가 이것을 좋아하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또한 이때부터 살짝살짝 엉덩이를 그가 밀고 들어올때마다 엉덩이를 뒤로 밀어주며 진의
흥을 돋았다.
-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
-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
" 하악! 하악! 흑! 흑! 하흥! 흑! 흑! 흑~! 흐으으윽!!~~~ "
" 흐으!..흐으!..흐윽!..흐윽!..흐으!..흐으!..흐으!~~~` "
순간적으로 빠르게 그리고 천천히 빠르게 천천히 순간 빠르게 천천히 빠르게 천천히 이런 템포로
리듬을 살려 가끔 변칙적으로 들어올때도 있다. 순전히 진의 맘이지만 난 진의 호흡에 집중해서
진의 움직임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보지를 조였다. 빠르게 들어올땐 내 가슴을 터트릴듯 잡아오지만
천천히 들어올때는 부드럽게 쥐어온다. 내 기분또한 오름가즘으로 인해 높혀진 상태라 폭발직전상태
에서 날 애간장 태우듯 이렇게 몰아붙혀온다.
벌써 엎드린 내 고개에서 침이 흘러 바닥에 떨어지고 벌려진 가랭이에서 진이 보지안에서 성기를
뺄때마다 안에서 묻어나온 끈끈한 애액이 다시 삽입할때 보지구멍에 걸려 다시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바닥으로 길게 늘어져 흔들렸다.
-촤악! 촤아악!!!
-쑤걱! 쑤걱!
" 하흐으으윽!!! 진!!~~~~~~~~ "
" 흐읍!!.흐으읍!!!!~~ "
한동안 이렇게 몰아붙혀오다 다시 한 번 오르가즘에 올려놓고 내가 그대로 앞으로 엎어지자 내 위로
포개어 진도 엎어졌다. 이 상태에서 아까와 똑같이 내 양 유방을 들어올때 쥐어짜고 뺄때 주무르며
천천히 움직여온다.
-찌걱!~~찌걱!~~찌적!~~~찌걱!~~~
" 흐아아윽!! 아흐흑!! 진!! 아악!! 진!!! 아악!!~~ "
" 하아~~....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
진이 들어올때마다 내 클리토리스가 잔디에 쓸려 도리질치며 비명을 질렀다. 난 손으로 내 유방을
쥐고 있는 진의 팔을 잡고 비명을 지를때마다 잡고비틀었지만 진의 단단한 팔뚝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젠 어찌되어도 좋았다.
그렇게 한동안 움직이다가 성기가 빠져나가고 나를 다시 돌려눕히자 들어오기쉽게 다리를 벌리고
올렸다. 난 크리토리스가 아려와 손을 내려 잠깐 애액을 묻혀 비벼서 아려오는것을 달래자 진이 입으로
내 크리토리스를 애무해 주었다.
" 아흐흐윽!!!! 아앙~~~ 흐으응~!!! 진!! 나 죽어!!..흐어윽!!! "
진의 빨며 핥아주는동안 아렸던 기운이 없어지고 다시 촉촉하지만 강렬한 자극에 다시금 애액을
몇 번 밖으로 짧게 오줌이 나가듯 사정하자 진이 그제서야 멈추고 턱과 목 가슴에 튄 내 애액을 훔쳐
마시고 남는것으로 내 보지에 묻힌후 성기를 삽입해 들어와 내 위에 포개고 누어 내게 키스를 해주며
끌어안았다.
" 흐읍!~~.....흐응!~~~~~~ "
" 하압!~~....으응!~~~~~~~ "
이런 자세로 한다음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여 내가 벌린 다리사이로 치골이 닿게 삽입을 한다. 그리고
닿은 치골이 내게서 떨어지지 않도록하며 엉덩이를 노를 젖듯 원을 그리며 돌린다.
왼쪽으로....오른쪽으로...팔자도 그려보고...좌우로 흔들어보고....왼쪽으로...위아래로 흔들고..
- 쓰윽!~스윽!~스윽!~스윽~지거걱!!지거걱!~스윽!~스윽!~찌거걱!~스윽!...
" 하아~~하아~~흐응~~으응~하흐흑!!흐으윽!..하악!~하악!.흐히익!.하흐..."
" 하아~~하아~~하아~~하아~으으읍!!흐으읍!~하악!~하아!~흐으윽!~하악!... "
치골이 닿도록 하기 위해 다리를 벌린체로 손으로 잡아 고정하고 진의 엉덩이 움직임을 따라 내 안에
있는 진의 성기는 잔뜩 힘을 준채 보지안을 휘저어온다. 진의 입은 쉬지 않고 내 목과 얼굴 어깨 귀에
짧게 입맞추거나 물고 빨아온다.
이럴때는 진의 성기의 뿌리힘과 성기의 단단함이 얼마나 대단한지 진짜 보지안에 작대기가 꼽힌듯
휘저어온다. 성기가 박힌 보지가 그의 움직임에 조이려들면 방향을 바꿔 또 움직이고 조이려들면
방향을 바꾸고 이런식이니 그의 성기가 맞닿은 보짓살들이 받는 마찰감이 이루 말할수 없어진다.
그러면 내 안의 모든것이 그 움직임에 빨려들어가 뒤섞여지는 느낌에 아찔해져가며 머릿속도 뒤죽박죽
뭉그러져 버려 그저 신음만 뱉어낼뿐이다.
이렇게 진이 성기 전체로 휘저어대다가 나를 안고 있던걸 풀고 상체를 세워 그의 상체를 그러쥐고 있는
내손을 맞잡아 깍지끼운후 바닥을 짚은 다음 사정을 위한 막바지 거센 그의 움직임이 시작된다.
-촤악촤악촤악촤자자자자자작!!쫘악!쫘악!쫘악!쫘악!!쫘악!!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아악!흐학!흐윽!아흑!흐헉!!! "
" 으~~~~~~~~~~~~~으으으으윽!!흐윽!하학!흐?!흐흡!흐합!!!! "
나또한 그의 마지막 피치에 뒤죽박죽인 머리가 뭔가가 터지듯하며 하얗게 탈색되고 몸에 있는 모든
구멍들이 터져나가는듯한 쾌감에 부들부들 떨며 몸이 한껏 경직되며 쭈그러들듯한 전신이 아득해진다.
진의 사정은 정말 뭐가 발사되듯 내 자궁안을 때리고 그 양도 정말 많다. 그래도 난 그런 진의 엄청난
정액의 홍수를 좋아한다. 내 안을 가득 들어와 채워주니 진의 사랑이 나의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것
같기 때문이다.
이런 몸과 마음 모두를 채워주는듯한 진과의 섹스 때문에 난 자제하지도 못하고 끊임없이 진에게
관계를 요구하는 거라는걸 안다.
진도 나도 힘이 다해서 잠시간 이렇게 서로 포개어진체 있지만 각자의 입과 손과 다리는 힘이 없더라도
서로에게 입맞춰주고 쓰다듬길 멈추지 않는다. 이윽고 쾌감의 여운을 즐기다가 힘이 돌아오자 또 한번
격렬한 딥키스를 나누는 우리다.
" 흐으읍!~~ 흐으응...... "
" 으으흡!~~ 으으음....... "
이건 우리의 사랑의 의식이다.
진과 난 관계후 반드시 딥키스로 마무리하는걸 너무나 좋아해 이게 우리의 의식이 되었다.
어느정도 키스를 진하게 나눈후 서로의 타액이 입가에 길게 이어지도록 입술을 뗀후 서로의 입가에
묻은 타액을 빨아먹은뒤 우리 미소를 나누고 포옹을 잠시간 나눈후 자리에서 일어섰다.
내 자궁안에도 아직 많은 진의 정액이 남았지만 그래도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양도 많다. 보통남자들의
사정액의 10배정도를 사정하기에 진이 내 보지에서 성기를 빼낼때 난 손으로 받아서 남김없이 먹는다.
진의 정액을 닦아서 버리는것을 이틀전부터 난 한번도 생각해 본적없다.
진이 처음엔 펄쩍뛰며 놀랐지만 지금은 나의 말을 듣고 난 후 나를 도와준다.
나의 집착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은걸 어찌하란는건지.....
내가 진에게 보여줄수 있는 진심 가운데 하나이기에 전혀 부끄럽지도 불결하게도 느끼지 않는다.
우리는 수영가 테이블위에 놓은 타월로 서로의 몸에 뭍은 땀과 타액과 풀들을 닦아낸뒤 벗어놓은
옷가지를 가지런히 챙긴후 테이블에 앉아 잠시 덮혀진 몸을 파라솔 그늘아래에서 식혔다.
준비한 음료수를 마시고 또 한번 키스를 한후 가져와 쓰지도 않은 모포와 가운들, 그리고 벗어놓은
옷가지와 음료수잔을 들고 안으로 들어갔다.
진의방에 있는 욕실에서 간단히 씻은후 가운을 입고 주방에서 다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밀어를
나누고 키스를 하는데 내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거실쪽에서
" 혜나야~~~! 진 아저씨~~~~! "
" 응~~~! 나갈게~~~ "
-저벅.저벅....
" 꺄악~~~~~~~! 뭐....뭐얏!!! "
" 컬록!!! 크흡!.....저기... "
" 응? 왜 그랫? "
" 아가씨? "
진아와 윤주오빠가 놀라는 모습에 황급히 우리둘은 서로의 차림새를 보았다.
아뿔사! 난 집에서 입던 미니스커트 형식의 가운인데 이미 앞섭이 풀어헤쳐져 내 전면이 그대로 저들
에게 보였고 진또한 평소입던 가운인데 앞섭이 훤히 열려져 있어 진의 성기가 움직일때마다 앞섭이
열려 저들에게 보였던 것이다.
" 어멋!! 미안~~!! 헤헷! 너희둘이 안으로 들어가길레... 진하구 나하구...후훗! 미안~~! "
" 죄송합니다! 진아아가씨! 윤수군!! "
" 괘...괜찮앗!! 어서 가렷!! 오빤 뭘봐욧!! 어서 고개 돌려욧!! "
" 그..그래. 나! 안 봤어~~~~~!! "
아까 주방에서 밀어를 나누며 키스를 나눌때 서로의 몸을 더듬으며 옷의 매듭이 풀려져 있었던
것이엇다. 잠깐 이렇게 당황스런 대면이 있은후 진은 옷을 챙겨 입으러 들어갔고 거실엔 나와 진아,
윤수오빠만이 남아 잠시 조용하다가...... 내가 진아를 불렀다.
" 진아야? 아직도 놀랐어? 미안~~ 우리도 너희가 부러워서 그랬지~~후훗
진과 나 사이 알잖아?...응? 미안! 후훗! "
" 알아... 그저 놀라서 그랬을 뿐이야..근데...진짜 우리가 부러워서 했어? "
" 그럼~~!, 나도 고통스러웠지만 행복하기도 했던 첫경험이 떠오르고...
마침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옆에 있는데......
나도 여자야! ..후훗! 그래서 우리도 분위기낸거지..후훗!
근데~~, 진아두 좋았었나 보네? 얼굴이 환한거 보니까?
후후훗! 윤주오빠? 오빠가 큰 일 하셧어요!...감사드려요!... "
" 아니야 나도 진아 좋아했어..ㅎㅎ
뭐 여동생으로 좋아했는데 진아와 오늘일 결심하고 진아와 얘기를 나눈날 알았지.
나도 진아 여자로서 좋아해...
이렇게 아름답고 착한 진아 안좋아하면 그건 이상한거지..안그래?ㅎㅎ"
" 모...몰라욧!! 아이~~~참~~! "
" 후훗! 그럼 저 부끄럼쟁이 잠시 데리고 갈게요~~! 진아야 잠시만 들어가자~ "
" 왜? "
" 왜긴? 흠흠! 너의 첫경험 보호자로서 너의 건강체크하려는거야~~! 잔말말고 따라와! 후훗 "
" 치~~ 기집애.... 그렇게 보고 싶어? "
" 확인하고 처리해야지..안그럼 아무는데 시간 오래 걸려...후훗
그럼 윤주오빠하고 다시 만날때까지 시간이 더 오래 걸릴껄? "
" 알았어....간닷! 가!!
오빠...저 잠시만 다녀올게요.. "
" 알았어..ㅎㅎ "
" 잠시후에 진이 나오면 챙겨드리고 안쪽 치울테니까 필요한거 있으시면 진에게 말해주세요~ 그럼! "
난 진아를 데리고 내방 욕실로 데리고 가며, 하얀 시트 위에 남은 진아의 혈흔과 윤주오빠의 정액이
마른 흔적을 보았다. 진아에게 미소를 띠우고..
" 축하해~ 진아야..행복했어? "
" 고마워~ 응! 아주아주~~ 헤헤! "
" 다행이네...보람있었네~~후훗! "
욕실안에 아직도 펴져있는 내 안마대 위에 진아를 눕히고 양다리를 구부려 벌리게 한뒤 진아의 질내
를 욕실벽 타일 중 하나를 열어 의료장비가 들어있는곳에서 질내를 볼 수 있는 기구를 꺼내 불을
켜고 살펴보았다. 다행이 질내에 자잘한 파열자국이 몇곳만 있었고 크게 상한 곳은 없었다.
처녀막이 있던곳은 이제 흔적만 남아서 깨끗했다.
어지간히 격렬하게 한 모양이었지만 좋았다고 한 걸 보면 진아도 꽤 섹스를 즐길것 같았다.
저렇게 밝고 행복해 하는걸 보니 마지막엔 통증도 없었고, 끝난후에도 분위기도 좋았던 모양이었다.
기구를 알콜로 소독해 깨끗히 닦으면서..
" 이제 일어나도 돼.. 다행이 크게 상처난 곳은 없지만 자잘한 상처가 몇개 있어.
아~~ 큰 걱정안해도 돼.
자~~ 여기 이거이거 식후 30분 1알씩, 1주일 먹고 다시 한 번 보자. "
" 우아~~? 너 약도 볼줄 알아? "
" 후훗! 아니~~! 전에 여기왔던 언니들중 한 명이 처녀였는데 그때 처방한게 그거야.
상처난곳에 염증나지 않게 해주는 약이야. 덧나지 않고 빨리 아물게 하는거지..후훗! "
" 헤에.... 혜나 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너 없었으면 정말 큰 일 치뤘을거야..고마워..ㅎㅎ "
" 뭘~~! 참?! 그나저나 밖에 있는 시트 말려서 보관해 둘게.
너의 첫경험 흔적인데 지워버릴수는 없잖아?
음..집에 당장 가져갈수는 없으니 내가 보관하고 있을게. 나중에 너가 가져가..후훗 "
" 정말? 그래도 돼? 혜나야~~ 고마워~~~!! "
" 후훗! 너가 좋게 경험해줘서 자리마련하고 등떠민 내가 더 고맙지...후훗
이제 나가자..참! 다음주에 한 번와서 너도 거기 털 제모하자! "
" 여기?! 근데....진 아저씨가 해줄거 아니야? "
" 왜? 너도 오늘 볼거 다 봤잖아? 후후훗!
아~~ 농담이야! 소리지르지 마러..여기 울려..후훗.
진은 거의 전문가야.... 니꺼 본다고 소문도 안내고 또 공짜잖아? ㅎㅎ "
" 그래도... "
" 진에게 맡기면 니 몸에 난 잔털까지 다 해줄거야. 그리고 피부관리도 받고..그럼 되지 "
" 그런것도 할 줄 아셔? "
" 그럼 14살 먹은 나 같은 고급콜걸이 밖에서 그런거 받을수 있을거 같아? 후훗!
진이 다 해줬어....걱정마! 나두 홀딱 벗구 같이 있어줄게..ㅎㅎ"
" 그래...., 윤아가 해준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전문가이신분이 해주는게 낫겠지...그럼! 윤아도 해달라고 하자! 어때?! "
" 음~ 일단 물어보고..후훗 그럼 나갈까? "
" 응! 윤주오빠 기다리겠다.. 아참! 옷은?! "
" 진이 다 정리해서 둘거야, 그때 갈아입어.
참 너 오늘 입었던것은 내가 정리해서 줄게 갈때가져가! 종종 입어! 입으라고 사준거니까..후훗! "
" 어...어떻게 그런거 입고 댕겨? 내가 무슨 연예인이야? "
" 후훗! 알았어...나가자! "
내 방으로 가자 진이 벗어놓은 옷가지를 정리하길레 정리해서 윤주오빠것은 주고 윤아것은 따로
정리해서 내 옷방에 가져다 달라고 했다. 침대보 역시 마찬가지로 부탁하고서 다 치우면 다같이
점심을 먹을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진이 잠시 따지더니 그럼 1시간 반후에 점심을 먹자고 했다.
시간이 되면 주방내 식당으로 오라고 했다.
거실로 가니 윤주오빠가 1층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구경하고 있기에 시원하고 음료수를 한잔씩 따라
주고 수영장으로 나가 파라솔 그늘 아래의 테이블아래에 자리해 잠시 얘기를 나눴다. 둘에게 수영을
하라고 하니까 알몸으론 못하겠다고 둘이 빼길레 윤아,윤수오빠는 나랑같이 했다고 하고 어서하라고
했다. 나와 진의 집이니까 할 수 있지 다른데서 어떻게 둘이 할 수 있겠냐고 설득해 그들 둘은 서로
벗고 풀장에 들어가 아직 다 자라지 않았지만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들을 뽐내며 수영을 즐겼다.
난 안으로 들어가 타월을 찾아들고 거실에서 그둘을 구경하다가 진이 준비하는 점심을 보러들어갔다.
다들 행복해하는 일요일 오후라고 생각하며 주방에서 점심을 준비하는 진을 껴안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었다.
난 지금 너무 행복하다.
가족..친구.. 다들 있으니까..
< 이제 진아의 첫경험은 마무리되었고,
그 시간동안의 혜나와 진의 사건도 마무리되었고,
이제 남은것은 두 팀!
윤아,윤수 남매 !!
수아,아빠 부녀 !!
한편에 둘을 몰수있으면 하겠지만
못하면 ....;;
이번 혜나와 진의 알몸 수영씬은
대학1학년때 서울 미아동에 있는
xxxxx수영센터에서 알바하는 친구녀석커플과 저의커플이
여름날 자정넘어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객기!!에
자기가 어린이,청소년반 강사 임을 강조하며 흔드는 스포츠센터열쇠꾸러미에 혹!해서
들어가 저질렀던 수영장 각자 떨어진 저~~~~ 반대쪽에서 저질렀던 만행을 각색해서 쓴겁니다.
젊을때 저지른 객기들 다 한가지씩 가지고 있으시겠지요. ㅎㅎㅎㅎ;;
역시 음주수영은 해롭더군요...심폐기능이 떨어진달까?
결국 샤워실에서 마지막을 장식했죠.. 물속은 너무 힘들어서 말이죠.
어린이풀에서 할 수도 있었지만 (친구녀석이 하려고 했지만 보드로 후려쳐서 정신을 일깨워 저지!)
어른들이 쓰는 거대한 풀에서 했지만 남자건 여자건 다들 알콜로 인한 체력저하로 실패!!
샤워실에서 두 커플이 마무리했죠.
스포츠센터 문 열리기전에 후딱 나가서 새벽에 여는 해장국집에서 식사하고 헤어졌죠.
그 후에 있었던 저희 두 커플의 일은 더 있지만 여기서 마무리하죠.
변태로 볼지 모르니까요...ㅎㅎㅎㅎ
그럼 이만!!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인제야 첫경험..할말이 없네요..;;;;;
걍 저 욕하십시요..ㅠ.ㅠ
35부는 진아,윤주커플이 첫경험의식을 할동안
남은 혜나와진, 얘기입니다.
뭐 이번에 35부에서 마무리지을겁니다.
그래야 방에서 기어나온 첫경험커플 뒤치닥거리 해주죠..ㅎㅎ
그럼 시작합니다.
* 35부 시점은 혜나입니다.
< 소녀의 첫경험 4 >
진아가 윤주오빠와 내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는 소리가 들려왔다. 주방에서 진과 같이 시원한 물을
마시며 진을 보고 웃었다. 풋풋한 어린소녀가 이제 여자가 되려고 하는것을 생각하자 마치 딸래미
신방 들여보내는 기분이었다.
뭐 내가 궤변을 늘어놓아서 한다고는 해도 진아 눈치를 보니 그닥 싫어하지 않아서 양심이 덜 찔리긴
했지만 말이다. 진을 보니 아침부터 돌아다녀서 더웠던지 시원한 물에 얼음까지 띄어놓고 마시는게
보였다. 넥타이도 느슨하게 풀어놓고 셔츠 윗단추도 풀러놓은채 말이다.
" 진? 더워? "
" 네 ㅎㅎ. 오늘 밖은 좀 덥더군요.
게다가 바쁘게 신랑신부 데려오지 않았습니까? 하하 "
내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나서부터는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보기 참 좋았다.
나때문에 행복해하는 남자가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 그럼..우리 같이 수영할래? "
" 수영이요? "
" 응! 어제 윤아,윤수오빠랑 같이 놀았잖아? 후훗!
게다가....어제 잔디밭에 차려놓은거 치우지 못했지? "
" 그렇긴 하지만.. "
" 괜찮아~! 후훗. 지금 둘 서로 정신없을테니..
게다가 하고나서 씻고 나올꺼 아니야? "
" 그렇겠지요. "
" 또...나 지금 진이랑 같이 있고 싶어....알지? 무슨말인지? "
" ㅎㅎ 어이구~~, 벌써 이틀동안 세번이나 했지 않습니까?
저도 이제 나이가..... "
" 아잉~~~~, 진~~~~~ "
" 흐음~~~~!, 나가시죠! 수영복 가지고 올까요? "
" 무슨~!! 그냥 나가! 음~~ 아니다 그래도 타월이랑 가운은 갖구 나가자..헤헤 "
" 그럼 준비해서 나가겠습니다. 먼저.."
" 아니야~!! 같이 준비해서 가~~!! "
" 네 ㅎㅎ "
그렇구나 진두 이제 41살이라는걸.. 진 독자라고 들었는데... 아이라도 하나 안겨주고 싶지만 난
임신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양자를 들이라고 할 수도 없는일이라 난감했다. 다른여자가 진의 아이를
낳는다는것도 싫었다. 그런 생각을 하니 답답해서 한숨이 나왔지만 진을 ?아다니며 그런 내색은
비치지 않았다. 그저 지금이 가장 소중했다.
이것저것 챙겨서 나가니 짐이 꽤 많았다. 내가 가벼운 타월과 가운, 바닥에 깔 모포등을 들었고,
진은 마실것과 파라솔까지 챙겨들고 나왔다. 수영장으로 나와 내방을 바라보니 코팅때문에 안을 볼수
없었지만 대강 상상은 갔다. 진이 파라솔은 어제 놔두었던 테이블에 꽂아놓고 손을 볼때 진의 뒤로
갔다.
" 진~~, 내가 벗겨 줄게~~! "
" 아..아닙니다. "
" 나 지금 편하게 불러줘..알았지? 나 지금 당신 연인이야..
나 지금 당신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그래..부탁해요."
" ......알았어.하하..이거이거 정말 애인 잡아먹으려고 작심했군! 안그래? "
" 네~~, 호호백발 되기전에 많이 사랑받을라구요~~ 호홋! "
" ...웃으니까 정말 아름다워.. 정말.. "
" 당신도 웃는모습 참 보기 좋아요~! 후훗! "
" 사랑해, 혜나~ "
" 사랑해요~ 진~! "
우린 서로 포옹을 하고 키스를 하며 서로의 옷을 벗기어갔다. 앞으로 진에게 편한옷을 입으라고 해야
겠다고 생각하며 서로 옷을 벗기고 나니 양말을 신고 구두를 신은 진이 참 웃겨보여 얼른 웃음을 가리
고 진의 양말과 구두까지 벗겨냈다. 나야 딱 4개만 벗으면 바로 끝이었다. 진과 다시한번 포옹을 하고
나서 같이 수영장으로 들어갔다.
나도 어제 살이 조금 타서 하얗던 피부가 조금 생기있게 보였다. 진은 드러난 피부만 햇볕에 타서
보기 흉하다고 놀리자 삐졌는지 나무그늘이 드리워진 쪽으로 헤엄쳐갔다. 난 잠수를 해 진의 밑으로
가서 그의 다리를 잡고 밑으로 끌어당겼다. 나와 진은 물속에서 서로 쳐다보며 키스를 또 한차례하며
서로 공기를 교환하고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
난 다시 진을 온몸으로 끌어안고 키스를 했고 진은 그런 나를 안아주며 다리를 저으며 떠 있다가
숨이 찼는지 입술을 떼어냈다. 그늘이 진 수영장 끝에까지 헤어쳐온후 뒤따라 온 진을 물속에 다시
집어넣으며 웃어댔고 진은 아래서 내 다리를 붙잡아 밑으로 끌어당겼다.
이번엔 진이 나를 온몸으로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 수영장바닥까지 내려왔다. 진의 성기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나의 배를 누르고 있었다. 나또한 진을 안고 숨이 차오를때까지 있다가 다시 올라와
수영장가에 서로 팔을 올려놓고 웃어댔다. 난 웃는 진의 뺨에 뽀뽀해준뒤 윙크를 해준후 다시 물속으
로 들어가 진의 성기를 입에 넣고 귀두를 핥아주며 기둥을 잡고 흔들어주었다.
숨이 차서 다시 고개를 위로 내밀어 숨을 크게 쉬고 내려가 30초정도 오럴을 해주는걸 3번째할 찰나에
진이 나를 잡아 수영장가에 올려놓고 내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나를 오럴해 주었다. 따뜻한 바람이
벌린 가랑이 사이와 물에 젖은 내 몸을 ?으며 지나가자 시원해지며 땀이 식는것이 느껴졌다.
진의 오럴은 참 정성스럽다. 뭐하나 놓치지않고 소음순 안쪽을 골고루 빨아줄때 참 좋다. 나역시 진의
큰 귀두를 목안에 삼키려고 해봤지만 역시 아직은 버거웠다. 그래도 몇번 더 하면 넣을수있을것 같아
어제부터 해서 간신히 귀두만 삼킬뿐이지만.... 난 오럴중인 진의 머리를 잡아 올라오게 했다.
수영장주변에 깔린 붉은색 타일위에 누운 진은 하얀피부로 더 부각되어 보여 나이답지 않게 잘 발달된
근육들의 선이 선명하게 보였다. 난 그 근육의 선을 혀로 핥아주며 진의 전신을 부드럽게 손으로 매만
지며 느꼈다. 한손은 여전히 진의 성기를 잡고서 말이다. 진은 편안하게 누워 눈을 감고 신음소리를
내며 내 애무를 즐겼다. 내 남자 다m다. 조급하지 않고 느긋하게 즐겨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 흐음~~~~......으음~~~~~~.......흐음~~~~~ "
진의 몸에 있던 물기도 내가 먹기도 했지만 따뜻한 바람에 말려져 뽀송해지자 내가 그동안 계속
어루만져 아직까지 뻣뻣하게 되어있는 성기를 세우고 그 위에 구멍을 맞추고 자리를 잡았다. 진이
두 손으로 내 나이답지 않은, 혈통탓인지 종처럼 튀어나온 내 유방을 손가락사이로 삐져나올듯이 잡아
주자 나 역시 신음이 나왔다.
" 하아응~~~~ 진~~ 흐응~~~ 내 가슴 늘어질것같지 않아? "
" 아니..이쁘기만 한데? 뭐..안늘어져! 봐봐?! 보기좋을정도로 크잖아?!
서양인들은 발육이 빠르잖아? 당신도 그래서 그래..걱정하지마..."
" 흐응~~~ 응~!..진~~!! 나 이제 넣을게~~ ....아흑! "
" 으읍!~~ 넣으면서 말하지 않기~!!! "
" 미안~~흐윽~~!!! "
진의 성기는 이제 내 안으로 잘 들어온다. 전부터 몇번갖던 관계에서 익숙해졌지만 요 이틀동안 진과
사랑을 나누며 받아들이자 여전히 빠듯하게 들어왔지만 전처럼 힘들게 들어오진 않게되었다.
진의 성기를 삽입하고 서서히 몸을 일으키며 앞으로 엉덩이를 밀면서 일어났다가 앉을때 뒤로 엉덩이를
밀며 앉을때 진이 가장 쾌감을 느끼는 상위 체위이다. 그때마다 진이 내 상체를 받쳐주듯 내 양쪽 유방을
쥐어잡아올때 나또한 내 가슴을 잡은 진의 팔을 쓰다듬어 준다. 빨리 움직일 수 있지만 진이 그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천천히 앉고 일어설땐 좀 빨리! 이것을 제일 좋아한다.
" 하악~~~~! 으응~~~~..진...좋아~~? 하윽!~~~~~ 으응!~~~~...응? 하악!~~~~ 으응~~~~ ..."
" 으음~~~~, 으윽!~~~...응?...좋아~~!으음~~~~~ 으윽!~~~~~..좋아!~~~으음~~흐윽!~~~.... "
" 진....흐윽!~~~~으음~~~~ ..사랑해..하윽!~~~~ 으음!~~~~.... "
" 응?....으음!~~~~흐윽!~~... 사랑해..으음~~~~ 흐윽!~ 사랑해... "
나의 노력에 진은 이제 한껏 좋아졌는지 상체를 세워 나를 안고 입안깊숙히 혀를 넣어주며 키스를
해준다.
" 흐읍~~~!!!! "
" 으읍~~~!!!! "
나 역시 가만이 삽입한체 한껏 조이며 진의 혀를 빨아들인다. 진이 내 엉덩이를 잡고 일어서려
하길레 나 역시 다리로 진의 허리를 감아 일어서는것을 도와줬다. 나를 성기로 꽂은채 연신 키스
세례를 날리며 차양이 있는곳에 들어갔지만 잔디만 있을뿐..
진이 똑바로 날 누이자 난 양무릎과 팔로 잔디밭을 짚은체 엎드린 자세를 취했다. 나도 좋아하고
진도 좋아하는 자세이다. 내 둔부를 내리 누르고 거세게 박는것과 내 위에 엎드려 가슴을 쥐어짜며
허리로 튕기듯 피스톤질 하는것을 진이 좋아한다.
진은 이번에 내위로 엎드려 밑으로 쏠린 내 가슴을 그러쥐고 쥐어짜며 허리로 튕기듯 운동하자..
이번엔 내가 오르가즘에 금방 올라갔다. 진이 내 유방을 쥐어짜며 들어올때가 난 제일 흥분된다.
그의 온몸이 내게 비벼지며 내 등을 입으로 잘근잘근 물어오며 내 유방을 쥐어짜고 그의 귀두가 자궁
입구만 빠르게 들락날락 거리면 정말 미쳐버리고 만다.
-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
" 아앙! 아앙! 아앙! 흐윽! 흐윽! 하흐흐윽!!!!!~~~~ "
" 아암.....흐음.....아음....아음....아음...... "
내가 오르가즘에 올랐다는것을 알아도 진은 사정없이 밀어붙혀온다. 내가 이것을 좋아하는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또한 이때부터 살짝살짝 엉덩이를 그가 밀고 들어올때마다 엉덩이를 뒤로 밀어주며 진의
흥을 돋았다.
-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
-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
" 하악! 하악! 흑! 흑! 하흥! 흑! 흑! 흑~! 흐으으윽!!~~~ "
" 흐으!..흐으!..흐윽!..흐윽!..흐으!..흐으!..흐으!~~~` "
순간적으로 빠르게 그리고 천천히 빠르게 천천히 순간 빠르게 천천히 빠르게 천천히 이런 템포로
리듬을 살려 가끔 변칙적으로 들어올때도 있다. 순전히 진의 맘이지만 난 진의 호흡에 집중해서
진의 움직임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보지를 조였다. 빠르게 들어올땐 내 가슴을 터트릴듯 잡아오지만
천천히 들어올때는 부드럽게 쥐어온다. 내 기분또한 오름가즘으로 인해 높혀진 상태라 폭발직전상태
에서 날 애간장 태우듯 이렇게 몰아붙혀온다.
벌써 엎드린 내 고개에서 침이 흘러 바닥에 떨어지고 벌려진 가랭이에서 진이 보지안에서 성기를
뺄때마다 안에서 묻어나온 끈끈한 애액이 다시 삽입할때 보지구멍에 걸려 다시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바닥으로 길게 늘어져 흔들렸다.
-촤악! 촤아악!!!
-쑤걱! 쑤걱!
" 하흐으으윽!!! 진!!~~~~~~~~ "
" 흐읍!!.흐으읍!!!!~~ "
한동안 이렇게 몰아붙혀오다 다시 한 번 오르가즘에 올려놓고 내가 그대로 앞으로 엎어지자 내 위로
포개어 진도 엎어졌다. 이 상태에서 아까와 똑같이 내 양 유방을 들어올때 쥐어짜고 뺄때 주무르며
천천히 움직여온다.
-찌걱!~~찌걱!~~찌적!~~~찌걱!~~~
" 흐아아윽!! 아흐흑!! 진!! 아악!! 진!!! 아악!!~~ "
" 하아~~.... 하아~~~하아~~.하아~~.하아~~하아~~~ "
진이 들어올때마다 내 클리토리스가 잔디에 쓸려 도리질치며 비명을 질렀다. 난 손으로 내 유방을
쥐고 있는 진의 팔을 잡고 비명을 지를때마다 잡고비틀었지만 진의 단단한 팔뚝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젠 어찌되어도 좋았다.
그렇게 한동안 움직이다가 성기가 빠져나가고 나를 다시 돌려눕히자 들어오기쉽게 다리를 벌리고
올렸다. 난 크리토리스가 아려와 손을 내려 잠깐 애액을 묻혀 비벼서 아려오는것을 달래자 진이 입으로
내 크리토리스를 애무해 주었다.
" 아흐흐윽!!!! 아앙~~~ 흐으응~!!! 진!! 나 죽어!!..흐어윽!!! "
진의 빨며 핥아주는동안 아렸던 기운이 없어지고 다시 촉촉하지만 강렬한 자극에 다시금 애액을
몇 번 밖으로 짧게 오줌이 나가듯 사정하자 진이 그제서야 멈추고 턱과 목 가슴에 튄 내 애액을 훔쳐
마시고 남는것으로 내 보지에 묻힌후 성기를 삽입해 들어와 내 위에 포개고 누어 내게 키스를 해주며
끌어안았다.
" 흐읍!~~.....흐응!~~~~~~ "
" 하압!~~....으응!~~~~~~~ "
이런 자세로 한다음 허리와 엉덩이를 움직여 내가 벌린 다리사이로 치골이 닿게 삽입을 한다. 그리고
닿은 치골이 내게서 떨어지지 않도록하며 엉덩이를 노를 젖듯 원을 그리며 돌린다.
왼쪽으로....오른쪽으로...팔자도 그려보고...좌우로 흔들어보고....왼쪽으로...위아래로 흔들고..
- 쓰윽!~스윽!~스윽!~스윽~지거걱!!지거걱!~스윽!~스윽!~찌거걱!~스윽!...
" 하아~~하아~~흐응~~으응~하흐흑!!흐으윽!..하악!~하악!.흐히익!.하흐..."
" 하아~~하아~~하아~~하아~으으읍!!흐으읍!~하악!~하아!~흐으윽!~하악!... "
치골이 닿도록 하기 위해 다리를 벌린체로 손으로 잡아 고정하고 진의 엉덩이 움직임을 따라 내 안에
있는 진의 성기는 잔뜩 힘을 준채 보지안을 휘저어온다. 진의 입은 쉬지 않고 내 목과 얼굴 어깨 귀에
짧게 입맞추거나 물고 빨아온다.
이럴때는 진의 성기의 뿌리힘과 성기의 단단함이 얼마나 대단한지 진짜 보지안에 작대기가 꼽힌듯
휘저어온다. 성기가 박힌 보지가 그의 움직임에 조이려들면 방향을 바꿔 또 움직이고 조이려들면
방향을 바꾸고 이런식이니 그의 성기가 맞닿은 보짓살들이 받는 마찰감이 이루 말할수 없어진다.
그러면 내 안의 모든것이 그 움직임에 빨려들어가 뒤섞여지는 느낌에 아찔해져가며 머릿속도 뒤죽박죽
뭉그러져 버려 그저 신음만 뱉어낼뿐이다.
이렇게 진이 성기 전체로 휘저어대다가 나를 안고 있던걸 풀고 상체를 세워 그의 상체를 그러쥐고 있는
내손을 맞잡아 깍지끼운후 바닥을 짚은 다음 사정을 위한 막바지 거센 그의 움직임이 시작된다.
-촤악촤악촤악촤자자자자자작!!쫘악!쫘악!쫘악!쫘악!!쫘악!!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아악!흐학!흐윽!아흑!흐헉!!! "
" 으~~~~~~~~~~~~~으으으으윽!!흐윽!하학!흐?!흐흡!흐합!!!! "
나또한 그의 마지막 피치에 뒤죽박죽인 머리가 뭔가가 터지듯하며 하얗게 탈색되고 몸에 있는 모든
구멍들이 터져나가는듯한 쾌감에 부들부들 떨며 몸이 한껏 경직되며 쭈그러들듯한 전신이 아득해진다.
진의 사정은 정말 뭐가 발사되듯 내 자궁안을 때리고 그 양도 정말 많다. 그래도 난 그런 진의 엄청난
정액의 홍수를 좋아한다. 내 안을 가득 들어와 채워주니 진의 사랑이 나의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것
같기 때문이다.
이런 몸과 마음 모두를 채워주는듯한 진과의 섹스 때문에 난 자제하지도 못하고 끊임없이 진에게
관계를 요구하는 거라는걸 안다.
진도 나도 힘이 다해서 잠시간 이렇게 서로 포개어진체 있지만 각자의 입과 손과 다리는 힘이 없더라도
서로에게 입맞춰주고 쓰다듬길 멈추지 않는다. 이윽고 쾌감의 여운을 즐기다가 힘이 돌아오자 또 한번
격렬한 딥키스를 나누는 우리다.
" 흐으읍!~~ 흐으응...... "
" 으으흡!~~ 으으음....... "
이건 우리의 사랑의 의식이다.
진과 난 관계후 반드시 딥키스로 마무리하는걸 너무나 좋아해 이게 우리의 의식이 되었다.
어느정도 키스를 진하게 나눈후 서로의 타액이 입가에 길게 이어지도록 입술을 뗀후 서로의 입가에
묻은 타액을 빨아먹은뒤 우리 미소를 나누고 포옹을 잠시간 나눈후 자리에서 일어섰다.
내 자궁안에도 아직 많은 진의 정액이 남았지만 그래도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양도 많다. 보통남자들의
사정액의 10배정도를 사정하기에 진이 내 보지에서 성기를 빼낼때 난 손으로 받아서 남김없이 먹는다.
진의 정액을 닦아서 버리는것을 이틀전부터 난 한번도 생각해 본적없다.
진이 처음엔 펄쩍뛰며 놀랐지만 지금은 나의 말을 듣고 난 후 나를 도와준다.
나의 집착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은걸 어찌하란는건지.....
내가 진에게 보여줄수 있는 진심 가운데 하나이기에 전혀 부끄럽지도 불결하게도 느끼지 않는다.
우리는 수영가 테이블위에 놓은 타월로 서로의 몸에 뭍은 땀과 타액과 풀들을 닦아낸뒤 벗어놓은
옷가지를 가지런히 챙긴후 테이블에 앉아 잠시 덮혀진 몸을 파라솔 그늘아래에서 식혔다.
준비한 음료수를 마시고 또 한번 키스를 한후 가져와 쓰지도 않은 모포와 가운들, 그리고 벗어놓은
옷가지와 음료수잔을 들고 안으로 들어갔다.
진의방에 있는 욕실에서 간단히 씻은후 가운을 입고 주방에서 다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밀어를
나누고 키스를 하는데 내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거실쪽에서
" 혜나야~~~! 진 아저씨~~~~! "
" 응~~~! 나갈게~~~ "
-저벅.저벅....
" 꺄악~~~~~~~! 뭐....뭐얏!!! "
" 컬록!!! 크흡!.....저기... "
" 응? 왜 그랫? "
" 아가씨? "
진아와 윤주오빠가 놀라는 모습에 황급히 우리둘은 서로의 차림새를 보았다.
아뿔사! 난 집에서 입던 미니스커트 형식의 가운인데 이미 앞섭이 풀어헤쳐져 내 전면이 그대로 저들
에게 보였고 진또한 평소입던 가운인데 앞섭이 훤히 열려져 있어 진의 성기가 움직일때마다 앞섭이
열려 저들에게 보였던 것이다.
" 어멋!! 미안~~!! 헤헷! 너희둘이 안으로 들어가길레... 진하구 나하구...후훗! 미안~~! "
" 죄송합니다! 진아아가씨! 윤수군!! "
" 괘...괜찮앗!! 어서 가렷!! 오빤 뭘봐욧!! 어서 고개 돌려욧!! "
" 그..그래. 나! 안 봤어~~~~~!! "
아까 주방에서 밀어를 나누며 키스를 나눌때 서로의 몸을 더듬으며 옷의 매듭이 풀려져 있었던
것이엇다. 잠깐 이렇게 당황스런 대면이 있은후 진은 옷을 챙겨 입으러 들어갔고 거실엔 나와 진아,
윤수오빠만이 남아 잠시 조용하다가...... 내가 진아를 불렀다.
" 진아야? 아직도 놀랐어? 미안~~ 우리도 너희가 부러워서 그랬지~~후훗
진과 나 사이 알잖아?...응? 미안! 후훗! "
" 알아... 그저 놀라서 그랬을 뿐이야..근데...진짜 우리가 부러워서 했어? "
" 그럼~~!, 나도 고통스러웠지만 행복하기도 했던 첫경험이 떠오르고...
마침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옆에 있는데......
나도 여자야! ..후훗! 그래서 우리도 분위기낸거지..후훗!
근데~~, 진아두 좋았었나 보네? 얼굴이 환한거 보니까?
후후훗! 윤주오빠? 오빠가 큰 일 하셧어요!...감사드려요!... "
" 아니야 나도 진아 좋아했어..ㅎㅎ
뭐 여동생으로 좋아했는데 진아와 오늘일 결심하고 진아와 얘기를 나눈날 알았지.
나도 진아 여자로서 좋아해...
이렇게 아름답고 착한 진아 안좋아하면 그건 이상한거지..안그래?ㅎㅎ"
" 모...몰라욧!! 아이~~~참~~! "
" 후훗! 그럼 저 부끄럼쟁이 잠시 데리고 갈게요~~! 진아야 잠시만 들어가자~ "
" 왜? "
" 왜긴? 흠흠! 너의 첫경험 보호자로서 너의 건강체크하려는거야~~! 잔말말고 따라와! 후훗 "
" 치~~ 기집애.... 그렇게 보고 싶어? "
" 확인하고 처리해야지..안그럼 아무는데 시간 오래 걸려...후훗
그럼 윤주오빠하고 다시 만날때까지 시간이 더 오래 걸릴껄? "
" 알았어....간닷! 가!!
오빠...저 잠시만 다녀올게요.. "
" 알았어..ㅎㅎ "
" 잠시후에 진이 나오면 챙겨드리고 안쪽 치울테니까 필요한거 있으시면 진에게 말해주세요~ 그럼! "
난 진아를 데리고 내방 욕실로 데리고 가며, 하얀 시트 위에 남은 진아의 혈흔과 윤주오빠의 정액이
마른 흔적을 보았다. 진아에게 미소를 띠우고..
" 축하해~ 진아야..행복했어? "
" 고마워~ 응! 아주아주~~ 헤헤! "
" 다행이네...보람있었네~~후훗! "
욕실안에 아직도 펴져있는 내 안마대 위에 진아를 눕히고 양다리를 구부려 벌리게 한뒤 진아의 질내
를 욕실벽 타일 중 하나를 열어 의료장비가 들어있는곳에서 질내를 볼 수 있는 기구를 꺼내 불을
켜고 살펴보았다. 다행이 질내에 자잘한 파열자국이 몇곳만 있었고 크게 상한 곳은 없었다.
처녀막이 있던곳은 이제 흔적만 남아서 깨끗했다.
어지간히 격렬하게 한 모양이었지만 좋았다고 한 걸 보면 진아도 꽤 섹스를 즐길것 같았다.
저렇게 밝고 행복해 하는걸 보니 마지막엔 통증도 없었고, 끝난후에도 분위기도 좋았던 모양이었다.
기구를 알콜로 소독해 깨끗히 닦으면서..
" 이제 일어나도 돼.. 다행이 크게 상처난 곳은 없지만 자잘한 상처가 몇개 있어.
아~~ 큰 걱정안해도 돼.
자~~ 여기 이거이거 식후 30분 1알씩, 1주일 먹고 다시 한 번 보자. "
" 우아~~? 너 약도 볼줄 알아? "
" 후훗! 아니~~! 전에 여기왔던 언니들중 한 명이 처녀였는데 그때 처방한게 그거야.
상처난곳에 염증나지 않게 해주는 약이야. 덧나지 않고 빨리 아물게 하는거지..후훗! "
" 헤에.... 혜나 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너 없었으면 정말 큰 일 치뤘을거야..고마워..ㅎㅎ "
" 뭘~~! 참?! 그나저나 밖에 있는 시트 말려서 보관해 둘게.
너의 첫경험 흔적인데 지워버릴수는 없잖아?
음..집에 당장 가져갈수는 없으니 내가 보관하고 있을게. 나중에 너가 가져가..후훗 "
" 정말? 그래도 돼? 혜나야~~ 고마워~~~!! "
" 후훗! 너가 좋게 경험해줘서 자리마련하고 등떠민 내가 더 고맙지...후훗
이제 나가자..참! 다음주에 한 번와서 너도 거기 털 제모하자! "
" 여기?! 근데....진 아저씨가 해줄거 아니야? "
" 왜? 너도 오늘 볼거 다 봤잖아? 후후훗!
아~~ 농담이야! 소리지르지 마러..여기 울려..후훗.
진은 거의 전문가야.... 니꺼 본다고 소문도 안내고 또 공짜잖아? ㅎㅎ "
" 그래도... "
" 진에게 맡기면 니 몸에 난 잔털까지 다 해줄거야. 그리고 피부관리도 받고..그럼 되지 "
" 그런것도 할 줄 아셔? "
" 그럼 14살 먹은 나 같은 고급콜걸이 밖에서 그런거 받을수 있을거 같아? 후훗!
진이 다 해줬어....걱정마! 나두 홀딱 벗구 같이 있어줄게..ㅎㅎ"
" 그래...., 윤아가 해준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전문가이신분이 해주는게 낫겠지...그럼! 윤아도 해달라고 하자! 어때?! "
" 음~ 일단 물어보고..후훗 그럼 나갈까? "
" 응! 윤주오빠 기다리겠다.. 아참! 옷은?! "
" 진이 다 정리해서 둘거야, 그때 갈아입어.
참 너 오늘 입었던것은 내가 정리해서 줄게 갈때가져가! 종종 입어! 입으라고 사준거니까..후훗! "
" 어...어떻게 그런거 입고 댕겨? 내가 무슨 연예인이야? "
" 후훗! 알았어...나가자! "
내 방으로 가자 진이 벗어놓은 옷가지를 정리하길레 정리해서 윤주오빠것은 주고 윤아것은 따로
정리해서 내 옷방에 가져다 달라고 했다. 침대보 역시 마찬가지로 부탁하고서 다 치우면 다같이
점심을 먹을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다. 진이 잠시 따지더니 그럼 1시간 반후에 점심을 먹자고 했다.
시간이 되면 주방내 식당으로 오라고 했다.
거실로 가니 윤주오빠가 1층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구경하고 있기에 시원하고 음료수를 한잔씩 따라
주고 수영장으로 나가 파라솔 그늘 아래의 테이블아래에 자리해 잠시 얘기를 나눴다. 둘에게 수영을
하라고 하니까 알몸으론 못하겠다고 둘이 빼길레 윤아,윤수오빠는 나랑같이 했다고 하고 어서하라고
했다. 나와 진의 집이니까 할 수 있지 다른데서 어떻게 둘이 할 수 있겠냐고 설득해 그들 둘은 서로
벗고 풀장에 들어가 아직 다 자라지 않았지만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들을 뽐내며 수영을 즐겼다.
난 안으로 들어가 타월을 찾아들고 거실에서 그둘을 구경하다가 진이 준비하는 점심을 보러들어갔다.
다들 행복해하는 일요일 오후라고 생각하며 주방에서 점심을 준비하는 진을 껴안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었다.
난 지금 너무 행복하다.
가족..친구.. 다들 있으니까..
< 이제 진아의 첫경험은 마무리되었고,
그 시간동안의 혜나와 진의 사건도 마무리되었고,
이제 남은것은 두 팀!
윤아,윤수 남매 !!
수아,아빠 부녀 !!
한편에 둘을 몰수있으면 하겠지만
못하면 ....;;
이번 혜나와 진의 알몸 수영씬은
대학1학년때 서울 미아동에 있는
xxxxx수영센터에서 알바하는 친구녀석커플과 저의커플이
여름날 자정넘어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객기!!에
자기가 어린이,청소년반 강사 임을 강조하며 흔드는 스포츠센터열쇠꾸러미에 혹!해서
들어가 저질렀던 수영장 각자 떨어진 저~~~~ 반대쪽에서 저질렀던 만행을 각색해서 쓴겁니다.
젊을때 저지른 객기들 다 한가지씩 가지고 있으시겠지요. ㅎㅎㅎㅎ;;
역시 음주수영은 해롭더군요...심폐기능이 떨어진달까?
결국 샤워실에서 마지막을 장식했죠.. 물속은 너무 힘들어서 말이죠.
어린이풀에서 할 수도 있었지만 (친구녀석이 하려고 했지만 보드로 후려쳐서 정신을 일깨워 저지!)
어른들이 쓰는 거대한 풀에서 했지만 남자건 여자건 다들 알콜로 인한 체력저하로 실패!!
샤워실에서 두 커플이 마무리했죠.
스포츠센터 문 열리기전에 후딱 나가서 새벽에 여는 해장국집에서 식사하고 헤어졌죠.
그 후에 있었던 저희 두 커플의 일은 더 있지만 여기서 마무리하죠.
변태로 볼지 모르니까요...ㅎㅎㅎㅎ
그럼 이만!!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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