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부 소라소설다웠나요? ㅎㅎㅎ
자~~ < 소녀들의 수다 > 에서 합의한대로
윤아,윤수,혜나 이렇게 셋은 사이좋게 되었습니다.
인제 남은건 진아,윤주 이 둘의 상견례이겠지요.
그럼 시작합니다.
* 28부 시점은 진아입니다.
< 소녀와 소년 2 >
어제 윤아, 혜나와 통화한뒤 전화를 끊고 윤주오빠를 생각해보았다. 말이 좀 없어 그렇지 착하고,세심
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라 윤아와 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부녀지간처럼 보일만큼 성숙하게 느껴지는
오빠이다. 어제 들었던 윤아와 오빠들의 관계, 낮에 들었던 윤아와 윤주오빠의 첫번째섹스, 윤아의
첫경험등등을 생각하니 혜나가 부러워할만 했다.
윤주오빠를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윤아가 연관되어진다. 과연 내가 그 두사람사이에 들어가서 이렇게
해도 좋은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윤주오빠라면 처음할때의 힘든것도 잘 이겨
내게 만들어줄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나도 좋아한다. 오빠로서....
윤아, 혜나 말처럼 아직 14살.. 그러나 몸은 벌써 어지간한 고등학생만 하다. 내 가슴을 봐도 학교안
같은 1학년중 나와 비교되는 애는 윤아,혜나 정도뿐이다. 한손으로 지그시 잡아보았다. 한손을 넘치게
만드는 크기, 지금하고 있는 브라도 벌써 작다. 여름방학전에 산것인데도.....
자신이 생겼다. 내 첫 성관계의 상대도 좋았고, 내 몸도 이미 어지간한 고등학생만 하고, 게다가 그
오르가즘이라는것도 느껴봤다. 난 이미 준비되어 있었고, 친구들이 가장 이상적인 상대도 찾아주었다.
윤주오빠의 생각을 몰라서 그렇지 난 이미 할 맘을 굳혔다. 혜나가 아직 알려주지 않은게 있으니 당장
관계를 갖지는 말랬지만 난 내일 윤주오빠가 원하면 할것이다. 내일이 되어도 이 다짐이 남아있길..
학교에서 만난 혜나는 내게 신신당부를 했다. 걱정말라고 해줬다. 혜나도 오늘 윤수오빠와 만나다고
아침부터 잔뜩 흥분해서는 나보고 너무 흥분해있다고 했는데 서로 피차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4교시에 둘이 떠나고 혼자남아 윤아가 주고간 집열쇠를 만지작 거렸다. 담임선생님이 들어와 종례를
할때까지 난 열쇠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고, 윤아네에 도착해 대문앞에서도 열쇠를 만지작 거렸다.
정신을 차리고 윤주오빠를 만나 내 확답을 들려주고 윤주오빠의 확답을 듣고 싶다. 아니 한다면 하고
싶었다. 더이상 주저하고 싶지 않았다. 첫고통만 이겨내면 나도 당당한 여자가 될 것 같았다.
윤아와 혜나를 생각하자 그들의 자신감넘치는 활력, 오만하게 보일만큼의 당당함등이 떠올려졌다.
그리고 윤아의 평소의 행복한 모습, 어제 윤수오빠가 윤아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도 좋은감정을 나눠
줄것이라며 행복해 하던 혜나의 모습이 내게도 윤주오빠가 행복을 안겨다 줄것이다.
오후 3시쯤 윤주오빠가 집에 돌아왔다. 거실에서 기다리던 나는 고개만 숙여 인사한 후 윤주오빠를
바라보았다. 평소처럼 웃어주며 인사를 했다. 그리고 짓던 미소를 거두고 날 잠시 바라보았다. 그리고
한숨을 쉬며....
" 너희 윤아,진아는 너무 빨리 커버린거 같아...
어제 말듣고 윤아를 봐도 더이상 아이처럼 안보였어.
그런데 널 다시 보니까 너도 더이상 아이가 아니구나..
고등학생 누나들처럼 보여...ㅎㅎㅎ 화내지마 늙어보인다는 말은 아니야..ㅎㅎ "
윤주오빠의 말에 흔들리던 내 각오가 다시 다져졌다. 나도 더이상 아이이고 싶지 않았다.
" 전 제가 아이라는 것도 몰랐어요.
근데 윤아와 제가 그저께.... 그 일로 제가 모르던걸 알았어요.
그리고 그 날 밤, 제가 거울에 비친 제 모습과 모르고 있다가 알게된것과 합쳐졌죠.
그날 제가 더이상 아이가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제가 원하는게 뭔지 알게되었어요... 고마워요 윤주오빠..쉽지 않은 부탁인데 들어주어서요."
" 음... 일단 올라가자.
서서 마주보고 싸울것도 아닌데 내가 음료수 가져갈게 "
" 저랑 같이 올라가요..ㅎㅎ "
" ㅎㅎ 그래. 이야~~ 이거 떨리는데?
동급생 여자애들 봐도 무덤덤했는데 말이야..ㅎㅎ"
" 헤헤~~ "
" 그렇게 웃지마~~! 여하간 윤아가 너를 선머슴으로 만드는것 같아서 원..
오빠로서 면목이 없다..휴우~~~ "
" 윤아가 그 만큼 오빠에겐 어리광부리는거에요.ㅎㅎ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요.
윤아를 여자라고 오빠가 여기게 되면 떨어질까봐 필사적이에요.
윤아가 가장 두려워하는게 오빠들과 떨어지는거에요.
그래서 걘 항상 해맑고 건강하고 행복하죠. 바로 오빠들이 있어서에요."
" 음...알아. 나도 알아.
그래서 윤아가 내게 니가 아는것과 마찬가지의 관계를 원해도 내가 거절할수 없는거야.
작년 윤아의 그 모습을 떠올리면 정말 잘못될것 같아서 말이야.
난 윤아와의 관계를 부정할 생각은 없어. 내 마음도 윤아의 마음도
물론 진아, 너도 말이야....ㅎㅎ 사실 너보고 마음이 안움직이면 남자아이도 아니지...하하하 "
" 고....고.고맙습니다~~ ㅎㅎ "
" 후아~~~ 얼굴에 홍조띠고 남자애들한테 미소보이지 말어~~ 애들 사고치겠다.ㅎㅎㅎ"
" 오....오빠~~! "
" 엇~~~ "
--챙그랑~~~!!
" 움직이지맛!! 그대루 있어...ㅎㅎ 역시 윤아가 참한 아가씨 선머슴만들었네..ㅎㅎ
잠깐만 기다려, 움직이지 말구. 금방치울게..ㅎㅎ "
" 제..제가! "
" 아~~ 괜찮아..ㅎㅎ
에이~ 이쁜 여자한테 잘 보이려구 안쓰던 유리잔에 따랐더니만 안 도와준다? 그치? ㅎㅎㅎ "
" ............. "
부엌에와 얘기하면서 윤주오빠가 유리컵에 음료수를 따라 간식거리와 같이 쟁반위에 올리고 부엌을
나오다가 윤주오빠의 기분 살짝 들뜨게하는 말에 그만 윤주오빠를 살짝민다는것이 팔을 밀어서
쟁반위에 있던 유리컵이 떨어져 깨져버렸다. 아까 아이가 아니라고 말한것이 채 5분이 지나기도 전에
벌어진 일이라 무안해서 얼굴만 붉어질 뿐이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도 기분 상하지 않게 해주는
윤주오빠의 말에 가슴이 약간 두근거렸다.
오빠가 움직이지 말라고하며 내 밑에서 내가 다칠까봐 조심조심 유리컵의 잔해와 음료수를 깨끗히
치우고 일어나자 앞섶에 묻은 음료수흔적이 보였다. 교복에 묻어 미안한 마음에 내가 손수건으로
윤주오빠의 앞섭을 닦아내기 잠시 윤주오빠가 내 손을 잡았다. 웃으며..
" 괜찮아..ㅎㅎ 내가 할게...ㅎㅎ
너 다리에 음료수가 묻었는데 내가 닦지는 못했어 미안해..ㅎㅎ "
" 오빠...."
내 손을 잡은 윤주오빠의 손을 잡고서 오빠의 품에 기댔다. 이런 착한오빠한테 내가 과연 잘하는 짓
인가 고민하는데, 윤주오빠가 턱으로 살짝 내머리에 꿀밤을 때렸다. 아이처럼 여기는듯해 나도 살짝
토라져 한마디 쏘아주려 고개를 들다가 윤주오빠와 살짝 입이 마주쳤다.
입술에 아주 부드럽고 촉촉한 가슴설레게 하는 무언가가 닿았다고 느낀순간 얼굴이 확 붉어질 찰나
윤주오빠가 내가 잡고있던 손을 빼어내 나를 안아왔다. 나또한 정신이 하나도 없고 머리가 어찔해져
뭔가 잡으려고 하다 윤주오빠의 앞섭을 잡고 입술이 더 강하게 닿는 순간 오빠의 입술이 내 아랫입술을
살짝 잡아당겨갔다.
나 또한 입술을 뺏기지 않으려고 윗입술로 문다는 것이 윤주오빠의 윗입술을 문 셈이었다. 눈이 저절로
감겨왔고 윤주오빠의 젖은 앞섭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른체 난 그 따뜻한 숨결과 부드럽고 촉촉하며
장난스러운 입술빼앗아물기에 몰두했다. 머릿속엔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조금만더 이 말만 메아리쳤다.
난 좀 더 잘물기 위해 손을 더 올려 윤주오빠의 뺨을 잡아 나에게 당겼고 발뒤꿈치를 들어 높이를
맞추었다. 어지러워 흔들리는 몸을 윤주오빠의 팔이 내 허리를 감아와 부드럽게 안자 안움직이게 되어
더 입술을 잘 물수가 있었다. 난 거기에 만족해 콧소리가 저절로 흘러 나왔다.
" 흐~~~~~~~으음~~~ "
얼마나 그렇게 있었는지도 모를정도로 난 윤주오빠가 입술을 도로 가져가버리기 전까지 그렇게 몰두
했고, 그러길 잠시 후에 눈이 뜨여지며 몽롱한 상태로 앞을 보니 윤주오빠가 얼굴이 상기된체 나를
바라보고 있다가 다시 나를 안으며 똑같은 키스를 해주었다. 나도 그제서야 어찔한 머리가 좀 진정이
되어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지만 멈추고 싶지 않았다.
" 으~~~으음"
" 흐~~~~으응~~~ "
다시 입술이 떼어질때 윤주오빠가 혀로 살짝 내 입술을 핥았다. 순간 입술에서 전기가 찌릿하며 퍼졌
고 난 몸까지 움찔 떨었다. 몸을 살짝 떠는 나를 한 번 토닥여준뒤 나를 안고 있던 팔로 내 팔을 잡으
며 나와 떨어진 윤주오빠가 멋적은 웃음을 띠우며....
" 어...미안하다, 그게...나도 모르게 말이야..기분나쁘지 않아? 괜찮아?
" 쭈~~웁!"
" 쭈~~~웁!"
난 대답하지 않고 내가 이번엔 윤주오빠의 아랫입술을 물고 빨았다. 윤주오빠도 내 윗술을 빨았다.
입술물기가 입술빨기로 바뀌고 시간도 또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윤주오빠가 입술을 빨때마다 내 정신도 빨려나갔고, 내가 오빠의 입술을 빨때마다 정신이 되돌아왔다.
윤주오빠는 내 등을 부드럽게 쓸어주며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 나를 달래주었다.
난 진정이 되자 입술을 떼어내고 윤주오빠의 품에 안겼다. 오빠도 날 더 안았고 말이다.
" 오빠...기분 나쁘지 않으셨죠? 전 좋았는데..... "
" 아니 나쁘긴 좋기만 하던데..하하
미인이 해주는 키스인데 좋기만 했지.. 너무 좋았어."
" 전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가슴도 터질듯이 두근거리구요..
몸도 막 떨리고....
힘도 하나도 없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참..... "
" 나도 두근거려..ㅎㅎ
난 기분이 좋은데~ , 떨리고 설레고 날아갈것 같은데...넌? "
" 저두 그래요... 거기다 몽롱하고 짜릿짜릿해요..."
" 진아야..내가 널 안고 싶다. 진짜루.
진심이야..내가 널 갖구 싶어... "
" 저두 오빠를 갖구 싶어요... "
우린 잠시 또 키스를 짧게 했다. 그리고 마주보고 웃은후 잠시동안 안고 서 있었다.
윤주오빠의 상,하의 앞섭이 완전히 젖어있었다. 그걸보고 멋쩍어 하길레....
" 오빠..우리 씻어요.."
" 우리? "
" 네....저.. 오빠 몸 보고 싶어요..
저도 제 몸 보이고 싶구요....
제가 아이가 아니라는걸 보이고 싶어요...
오빠가 안아도 충분하다는걸 보이고 싶어요...
제가 오빠에게 안겨도 충분하다는걸 보이고 싶어요..."
난 말을 마치고 오빠의 상의의 단추를 풀었고, 혁대를 풀고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동안 윤주오빠는 가만히 내 팔을 쓰다듬었고, 난 오빠의 손을 잡아 내 상의단추에 가져다 놓았다.
윤주오빠는 내 상의 단추를 풀고 치마의 후크도 벗기고 지퍼도 내렸다.
난 드러낸 팬티가 하나도 부끄럽지 않았다.
난 오빠의 상의를 벗겨내었고 내 상의를 벗었다. 오빠는 바지를 내렸고.
난 오빠의 윗속옥을 벗겼고 오빠는 내 브라를 풀었다.
오빠가 팬티를 벗었고, 나도 팬티를 벗었다.
우리가 벗은 옷들이 차곡차곡 섞여서 쌓인 위에서 우린 서로 포옹을 하고 키스를 나누었다.
맨살이 닿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뜨겁고 따뜻하며 두근거리는 고동이 느껴져 안락했다.
오빠의 성기가 맥박이 뛰고, 뜨거워지고, 단단해지고, 커져서 내 배부분을 눌러왔지만 생각보다
아주 부드러워서 내가 오히려 비벼댔다.
그러길 잠시 우린 욕실로 같이 들어가 뜨거운 물로 서로 몸을 헹군후 목욕스펀지에 바디클랜져를
묻힌후 거품을 내어 서로 등을 닦아주고, 한사람씩 뒤에서 껴안아 앞을 닦은뒤 서로 몸을 헹구어 주었
다. 그동안 오빠의 성기가 여전히 내 몸에 바짝붙어 있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난 조심히
닦아내고 헹구었다. 오빠의 손이 내 사타구니를 잘 씻을수 있게 다리도 벌려드렸다.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우린 서로 타월로 닦아준뒤 뜨거운 샤워로 덮여진 서로의 몸이 식을까봐 포옹을 하고 잠시
서 있었다. 내가 말했다.
" 저 지금 여기서 해도 상관없어요... "
" 아니.. 지금은 싫어.
너에게 상처주고 내 욕심만 차릴거 같아서..
또 부모님들 머지 않아 들어오실때야..
천천히 그리고 구석구석 널 갖구 싶어..
지금, 여기서, 난 널 안구 싶지 않아... "
" 그럼?.... "
" 일요일. 장소는 진아 너가 정해. 난 아무데도 상관없어. 너만 있으면돼 "
난 더 꼭 오빠를 끌어안고 가슴에 목과 가슴에 살짝 입맞추고...
오빠도 날 더 끌어안고 부드럽게 내 몸을 어루만져 주었다.
" 그러면... 혜나집에서 해요.
거기라면 아무도 저희 방해못할거에요...그리고....
고마워요..저 생각해 주어서요.. 오빠... "
" 아니야...내 욕심이야..ㅎㅎ
알았어...몇시에 만날까? "
" 후훗!, 음 오전10시, 장소는 제가 다시 말할게요..그리고... "
" 뭐 빠진거 있어? "
" 네...저..다음주 수요일까지 저 안전해요...그러니...
그냥 오빠랑 하고, 오빠꺼 받고 싶어요... 그래 줄래요? "
" 알았어..잘못되어도, 잘안되어도 책임질테니까.. "
" 알아요..후훗 "
" 그래..ㅎㅎ "
그렇게 잠시 있다가 밖으로 나와 오늘도 윤아 속옷을 입고, 윤아의 품이 넓은 원피스를 뺏어 걸치고,
윤주오빠의 푸른색 가디건을 팔을 걷고 입고서, 서로 핸드폰 번호를 저장한후 또 한번 키스를 하고
윤아네서 나왔다.
마음이 편안하고 두근거리며 가득찬듯한 느낌에 참으로 행복했다.
윤주오빠의 품에 안겨 키스를 나누고, 맨살이 닿고, 서로의 성기를 만졌다는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부드럽고 따뜻했다.
안심이 되었다.
날 생각해 주고, 성급하지 않으며, 또한 날 여자로 대해 주어 난 기쁘기 그지 없었다.
나도 윤주오빠를 내 첫경험을 도와주는 남자가 아니라.
내 처음을 가지는 남자로 만들고 싶었다.
윤아, 혜나가 말한 가슴벅찬 희열, 편안함, 포만감, 행복함은 굳이 섹스가 없었어도 얻었지만.
오히려 섹스가 하고 싶어병?
고통도 두렵지 않았다.
고통이 사라질때까지 안아줄것이기에....
고통이 없어진후에도 안아줄것이기에....
난 참 행복한 여자다..
집으로 돌아오니 마침 언니가 아직 안와서 입고온 옷을 갈아입어 속옷은 빨아서 널었고, 겉옷은
잘 개어 쇼핑백에 넣어두었다. 그리고 난 언니가 올때까지 내 입술을 매만지며 눈을 감고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편안하고 들뜬채로 침대위에 누워있었다.
<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 같은 진아는!!
다음에 나오면 드디어....흐흑!!
남지시끼들은 죄 도둑넘들인디..흐흑!!
................
흐흐흐흐 하하하하~~!!
진아는 윤주와 필이 통하고
장.방.시 다 정해서 찢어졌습니다.
다음에 윤주랑 둘이 나오면
그 날이 바로!!
크크크크
음.. 전 모든 여성분들이 연령불문하고 경험자셨기 때문에.......
모릅니다!! 아쉽게도...
그저 들은거 쓸뿐입니다...ㅎㅎㅎ;;;
다음부는 전부에서 혜나,윤수의 야외씬을 마감하고
혜나,윤아,윤수 세명의 애널탐험기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길어지면 자릅니다
허리를!!
그럼....이만.....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쓰는데 급급해서 .....;;;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자~~ < 소녀들의 수다 > 에서 합의한대로
윤아,윤수,혜나 이렇게 셋은 사이좋게 되었습니다.
인제 남은건 진아,윤주 이 둘의 상견례이겠지요.
그럼 시작합니다.
* 28부 시점은 진아입니다.
< 소녀와 소년 2 >
어제 윤아, 혜나와 통화한뒤 전화를 끊고 윤주오빠를 생각해보았다. 말이 좀 없어 그렇지 착하고,세심
하고, 부드러운 성격이라 윤아와 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부녀지간처럼 보일만큼 성숙하게 느껴지는
오빠이다. 어제 들었던 윤아와 오빠들의 관계, 낮에 들었던 윤아와 윤주오빠의 첫번째섹스, 윤아의
첫경험등등을 생각하니 혜나가 부러워할만 했다.
윤주오빠를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윤아가 연관되어진다. 과연 내가 그 두사람사이에 들어가서 이렇게
해도 좋은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윤주오빠라면 처음할때의 힘든것도 잘 이겨
내게 만들어줄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나도 좋아한다. 오빠로서....
윤아, 혜나 말처럼 아직 14살.. 그러나 몸은 벌써 어지간한 고등학생만 하다. 내 가슴을 봐도 학교안
같은 1학년중 나와 비교되는 애는 윤아,혜나 정도뿐이다. 한손으로 지그시 잡아보았다. 한손을 넘치게
만드는 크기, 지금하고 있는 브라도 벌써 작다. 여름방학전에 산것인데도.....
자신이 생겼다. 내 첫 성관계의 상대도 좋았고, 내 몸도 이미 어지간한 고등학생만 하고, 게다가 그
오르가즘이라는것도 느껴봤다. 난 이미 준비되어 있었고, 친구들이 가장 이상적인 상대도 찾아주었다.
윤주오빠의 생각을 몰라서 그렇지 난 이미 할 맘을 굳혔다. 혜나가 아직 알려주지 않은게 있으니 당장
관계를 갖지는 말랬지만 난 내일 윤주오빠가 원하면 할것이다. 내일이 되어도 이 다짐이 남아있길..
학교에서 만난 혜나는 내게 신신당부를 했다. 걱정말라고 해줬다. 혜나도 오늘 윤수오빠와 만나다고
아침부터 잔뜩 흥분해서는 나보고 너무 흥분해있다고 했는데 서로 피차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4교시에 둘이 떠나고 혼자남아 윤아가 주고간 집열쇠를 만지작 거렸다. 담임선생님이 들어와 종례를
할때까지 난 열쇠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고, 윤아네에 도착해 대문앞에서도 열쇠를 만지작 거렸다.
정신을 차리고 윤주오빠를 만나 내 확답을 들려주고 윤주오빠의 확답을 듣고 싶다. 아니 한다면 하고
싶었다. 더이상 주저하고 싶지 않았다. 첫고통만 이겨내면 나도 당당한 여자가 될 것 같았다.
윤아와 혜나를 생각하자 그들의 자신감넘치는 활력, 오만하게 보일만큼의 당당함등이 떠올려졌다.
그리고 윤아의 평소의 행복한 모습, 어제 윤수오빠가 윤아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도 좋은감정을 나눠
줄것이라며 행복해 하던 혜나의 모습이 내게도 윤주오빠가 행복을 안겨다 줄것이다.
오후 3시쯤 윤주오빠가 집에 돌아왔다. 거실에서 기다리던 나는 고개만 숙여 인사한 후 윤주오빠를
바라보았다. 평소처럼 웃어주며 인사를 했다. 그리고 짓던 미소를 거두고 날 잠시 바라보았다. 그리고
한숨을 쉬며....
" 너희 윤아,진아는 너무 빨리 커버린거 같아...
어제 말듣고 윤아를 봐도 더이상 아이처럼 안보였어.
그런데 널 다시 보니까 너도 더이상 아이가 아니구나..
고등학생 누나들처럼 보여...ㅎㅎㅎ 화내지마 늙어보인다는 말은 아니야..ㅎㅎ "
윤주오빠의 말에 흔들리던 내 각오가 다시 다져졌다. 나도 더이상 아이이고 싶지 않았다.
" 전 제가 아이라는 것도 몰랐어요.
근데 윤아와 제가 그저께.... 그 일로 제가 모르던걸 알았어요.
그리고 그 날 밤, 제가 거울에 비친 제 모습과 모르고 있다가 알게된것과 합쳐졌죠.
그날 제가 더이상 아이가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제가 원하는게 뭔지 알게되었어요... 고마워요 윤주오빠..쉽지 않은 부탁인데 들어주어서요."
" 음... 일단 올라가자.
서서 마주보고 싸울것도 아닌데 내가 음료수 가져갈게 "
" 저랑 같이 올라가요..ㅎㅎ "
" ㅎㅎ 그래. 이야~~ 이거 떨리는데?
동급생 여자애들 봐도 무덤덤했는데 말이야..ㅎㅎ"
" 헤헤~~ "
" 그렇게 웃지마~~! 여하간 윤아가 너를 선머슴으로 만드는것 같아서 원..
오빠로서 면목이 없다..휴우~~~ "
" 윤아가 그 만큼 오빠에겐 어리광부리는거에요.ㅎㅎ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요.
윤아를 여자라고 오빠가 여기게 되면 떨어질까봐 필사적이에요.
윤아가 가장 두려워하는게 오빠들과 떨어지는거에요.
그래서 걘 항상 해맑고 건강하고 행복하죠. 바로 오빠들이 있어서에요."
" 음...알아. 나도 알아.
그래서 윤아가 내게 니가 아는것과 마찬가지의 관계를 원해도 내가 거절할수 없는거야.
작년 윤아의 그 모습을 떠올리면 정말 잘못될것 같아서 말이야.
난 윤아와의 관계를 부정할 생각은 없어. 내 마음도 윤아의 마음도
물론 진아, 너도 말이야....ㅎㅎ 사실 너보고 마음이 안움직이면 남자아이도 아니지...하하하 "
" 고....고.고맙습니다~~ ㅎㅎ "
" 후아~~~ 얼굴에 홍조띠고 남자애들한테 미소보이지 말어~~ 애들 사고치겠다.ㅎㅎㅎ"
" 오....오빠~~! "
" 엇~~~ "
--챙그랑~~~!!
" 움직이지맛!! 그대루 있어...ㅎㅎ 역시 윤아가 참한 아가씨 선머슴만들었네..ㅎㅎ
잠깐만 기다려, 움직이지 말구. 금방치울게..ㅎㅎ "
" 제..제가! "
" 아~~ 괜찮아..ㅎㅎ
에이~ 이쁜 여자한테 잘 보이려구 안쓰던 유리잔에 따랐더니만 안 도와준다? 그치? ㅎㅎㅎ "
" ............. "
부엌에와 얘기하면서 윤주오빠가 유리컵에 음료수를 따라 간식거리와 같이 쟁반위에 올리고 부엌을
나오다가 윤주오빠의 기분 살짝 들뜨게하는 말에 그만 윤주오빠를 살짝민다는것이 팔을 밀어서
쟁반위에 있던 유리컵이 떨어져 깨져버렸다. 아까 아이가 아니라고 말한것이 채 5분이 지나기도 전에
벌어진 일이라 무안해서 얼굴만 붉어질 뿐이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도 기분 상하지 않게 해주는
윤주오빠의 말에 가슴이 약간 두근거렸다.
오빠가 움직이지 말라고하며 내 밑에서 내가 다칠까봐 조심조심 유리컵의 잔해와 음료수를 깨끗히
치우고 일어나자 앞섶에 묻은 음료수흔적이 보였다. 교복에 묻어 미안한 마음에 내가 손수건으로
윤주오빠의 앞섭을 닦아내기 잠시 윤주오빠가 내 손을 잡았다. 웃으며..
" 괜찮아..ㅎㅎ 내가 할게...ㅎㅎ
너 다리에 음료수가 묻었는데 내가 닦지는 못했어 미안해..ㅎㅎ "
" 오빠...."
내 손을 잡은 윤주오빠의 손을 잡고서 오빠의 품에 기댔다. 이런 착한오빠한테 내가 과연 잘하는 짓
인가 고민하는데, 윤주오빠가 턱으로 살짝 내머리에 꿀밤을 때렸다. 아이처럼 여기는듯해 나도 살짝
토라져 한마디 쏘아주려 고개를 들다가 윤주오빠와 살짝 입이 마주쳤다.
입술에 아주 부드럽고 촉촉한 가슴설레게 하는 무언가가 닿았다고 느낀순간 얼굴이 확 붉어질 찰나
윤주오빠가 내가 잡고있던 손을 빼어내 나를 안아왔다. 나또한 정신이 하나도 없고 머리가 어찔해져
뭔가 잡으려고 하다 윤주오빠의 앞섭을 잡고 입술이 더 강하게 닿는 순간 오빠의 입술이 내 아랫입술을
살짝 잡아당겨갔다.
나 또한 입술을 뺏기지 않으려고 윗입술로 문다는 것이 윤주오빠의 윗입술을 문 셈이었다. 눈이 저절로
감겨왔고 윤주오빠의 젖은 앞섭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른체 난 그 따뜻한 숨결과 부드럽고 촉촉하며
장난스러운 입술빼앗아물기에 몰두했다. 머릿속엔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조금만더 이 말만 메아리쳤다.
난 좀 더 잘물기 위해 손을 더 올려 윤주오빠의 뺨을 잡아 나에게 당겼고 발뒤꿈치를 들어 높이를
맞추었다. 어지러워 흔들리는 몸을 윤주오빠의 팔이 내 허리를 감아와 부드럽게 안자 안움직이게 되어
더 입술을 잘 물수가 있었다. 난 거기에 만족해 콧소리가 저절로 흘러 나왔다.
" 흐~~~~~~~으음~~~ "
얼마나 그렇게 있었는지도 모를정도로 난 윤주오빠가 입술을 도로 가져가버리기 전까지 그렇게 몰두
했고, 그러길 잠시 후에 눈이 뜨여지며 몽롱한 상태로 앞을 보니 윤주오빠가 얼굴이 상기된체 나를
바라보고 있다가 다시 나를 안으며 똑같은 키스를 해주었다. 나도 그제서야 어찔한 머리가 좀 진정이
되어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지만 멈추고 싶지 않았다.
" 으~~~으음"
" 흐~~~~으응~~~ "
다시 입술이 떼어질때 윤주오빠가 혀로 살짝 내 입술을 핥았다. 순간 입술에서 전기가 찌릿하며 퍼졌
고 난 몸까지 움찔 떨었다. 몸을 살짝 떠는 나를 한 번 토닥여준뒤 나를 안고 있던 팔로 내 팔을 잡으
며 나와 떨어진 윤주오빠가 멋적은 웃음을 띠우며....
" 어...미안하다, 그게...나도 모르게 말이야..기분나쁘지 않아? 괜찮아?
" 쭈~~웁!"
" 쭈~~~웁!"
난 대답하지 않고 내가 이번엔 윤주오빠의 아랫입술을 물고 빨았다. 윤주오빠도 내 윗술을 빨았다.
입술물기가 입술빨기로 바뀌고 시간도 또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윤주오빠가 입술을 빨때마다 내 정신도 빨려나갔고, 내가 오빠의 입술을 빨때마다 정신이 되돌아왔다.
윤주오빠는 내 등을 부드럽게 쓸어주며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 나를 달래주었다.
난 진정이 되자 입술을 떼어내고 윤주오빠의 품에 안겼다. 오빠도 날 더 안았고 말이다.
" 오빠...기분 나쁘지 않으셨죠? 전 좋았는데..... "
" 아니 나쁘긴 좋기만 하던데..하하
미인이 해주는 키스인데 좋기만 했지.. 너무 좋았어."
" 전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가슴도 터질듯이 두근거리구요..
몸도 막 떨리고....
힘도 하나도 없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참..... "
" 나도 두근거려..ㅎㅎ
난 기분이 좋은데~ , 떨리고 설레고 날아갈것 같은데...넌? "
" 저두 그래요... 거기다 몽롱하고 짜릿짜릿해요..."
" 진아야..내가 널 안고 싶다. 진짜루.
진심이야..내가 널 갖구 싶어... "
" 저두 오빠를 갖구 싶어요... "
우린 잠시 또 키스를 짧게 했다. 그리고 마주보고 웃은후 잠시동안 안고 서 있었다.
윤주오빠의 상,하의 앞섭이 완전히 젖어있었다. 그걸보고 멋쩍어 하길레....
" 오빠..우리 씻어요.."
" 우리? "
" 네....저.. 오빠 몸 보고 싶어요..
저도 제 몸 보이고 싶구요....
제가 아이가 아니라는걸 보이고 싶어요...
오빠가 안아도 충분하다는걸 보이고 싶어요...
제가 오빠에게 안겨도 충분하다는걸 보이고 싶어요..."
난 말을 마치고 오빠의 상의의 단추를 풀었고, 혁대를 풀고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동안 윤주오빠는 가만히 내 팔을 쓰다듬었고, 난 오빠의 손을 잡아 내 상의단추에 가져다 놓았다.
윤주오빠는 내 상의 단추를 풀고 치마의 후크도 벗기고 지퍼도 내렸다.
난 드러낸 팬티가 하나도 부끄럽지 않았다.
난 오빠의 상의를 벗겨내었고 내 상의를 벗었다. 오빠는 바지를 내렸고.
난 오빠의 윗속옥을 벗겼고 오빠는 내 브라를 풀었다.
오빠가 팬티를 벗었고, 나도 팬티를 벗었다.
우리가 벗은 옷들이 차곡차곡 섞여서 쌓인 위에서 우린 서로 포옹을 하고 키스를 나누었다.
맨살이 닿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뜨겁고 따뜻하며 두근거리는 고동이 느껴져 안락했다.
오빠의 성기가 맥박이 뛰고, 뜨거워지고, 단단해지고, 커져서 내 배부분을 눌러왔지만 생각보다
아주 부드러워서 내가 오히려 비벼댔다.
그러길 잠시 우린 욕실로 같이 들어가 뜨거운 물로 서로 몸을 헹군후 목욕스펀지에 바디클랜져를
묻힌후 거품을 내어 서로 등을 닦아주고, 한사람씩 뒤에서 껴안아 앞을 닦은뒤 서로 몸을 헹구어 주었
다. 그동안 오빠의 성기가 여전히 내 몸에 바짝붙어 있었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난 조심히
닦아내고 헹구었다. 오빠의 손이 내 사타구니를 잘 씻을수 있게 다리도 벌려드렸다.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우린 서로 타월로 닦아준뒤 뜨거운 샤워로 덮여진 서로의 몸이 식을까봐 포옹을 하고 잠시
서 있었다. 내가 말했다.
" 저 지금 여기서 해도 상관없어요... "
" 아니.. 지금은 싫어.
너에게 상처주고 내 욕심만 차릴거 같아서..
또 부모님들 머지 않아 들어오실때야..
천천히 그리고 구석구석 널 갖구 싶어..
지금, 여기서, 난 널 안구 싶지 않아... "
" 그럼?.... "
" 일요일. 장소는 진아 너가 정해. 난 아무데도 상관없어. 너만 있으면돼 "
난 더 꼭 오빠를 끌어안고 가슴에 목과 가슴에 살짝 입맞추고...
오빠도 날 더 끌어안고 부드럽게 내 몸을 어루만져 주었다.
" 그러면... 혜나집에서 해요.
거기라면 아무도 저희 방해못할거에요...그리고....
고마워요..저 생각해 주어서요.. 오빠... "
" 아니야...내 욕심이야..ㅎㅎ
알았어...몇시에 만날까? "
" 후훗!, 음 오전10시, 장소는 제가 다시 말할게요..그리고... "
" 뭐 빠진거 있어? "
" 네...저..다음주 수요일까지 저 안전해요...그러니...
그냥 오빠랑 하고, 오빠꺼 받고 싶어요... 그래 줄래요? "
" 알았어..잘못되어도, 잘안되어도 책임질테니까.. "
" 알아요..후훗 "
" 그래..ㅎㅎ "
그렇게 잠시 있다가 밖으로 나와 오늘도 윤아 속옷을 입고, 윤아의 품이 넓은 원피스를 뺏어 걸치고,
윤주오빠의 푸른색 가디건을 팔을 걷고 입고서, 서로 핸드폰 번호를 저장한후 또 한번 키스를 하고
윤아네서 나왔다.
마음이 편안하고 두근거리며 가득찬듯한 느낌에 참으로 행복했다.
윤주오빠의 품에 안겨 키스를 나누고, 맨살이 닿고, 서로의 성기를 만졌다는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부드럽고 따뜻했다.
안심이 되었다.
날 생각해 주고, 성급하지 않으며, 또한 날 여자로 대해 주어 난 기쁘기 그지 없었다.
나도 윤주오빠를 내 첫경험을 도와주는 남자가 아니라.
내 처음을 가지는 남자로 만들고 싶었다.
윤아, 혜나가 말한 가슴벅찬 희열, 편안함, 포만감, 행복함은 굳이 섹스가 없었어도 얻었지만.
오히려 섹스가 하고 싶어병?
고통도 두렵지 않았다.
고통이 사라질때까지 안아줄것이기에....
고통이 없어진후에도 안아줄것이기에....
난 참 행복한 여자다..
집으로 돌아오니 마침 언니가 아직 안와서 입고온 옷을 갈아입어 속옷은 빨아서 널었고, 겉옷은
잘 개어 쇼핑백에 넣어두었다. 그리고 난 언니가 올때까지 내 입술을 매만지며 눈을 감고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편안하고 들뜬채로 침대위에 누워있었다.
<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 같은 진아는!!
다음에 나오면 드디어....흐흑!!
남지시끼들은 죄 도둑넘들인디..흐흑!!
................
흐흐흐흐 하하하하~~!!
진아는 윤주와 필이 통하고
장.방.시 다 정해서 찢어졌습니다.
다음에 윤주랑 둘이 나오면
그 날이 바로!!
크크크크
음.. 전 모든 여성분들이 연령불문하고 경험자셨기 때문에.......
모릅니다!! 아쉽게도...
그저 들은거 쓸뿐입니다...ㅎㅎㅎ;;;
다음부는 전부에서 혜나,윤수의 야외씬을 마감하고
혜나,윤아,윤수 세명의 애널탐험기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길어지면 자릅니다
허리를!!
그럼....이만.....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쓰는데 급급해서 .....;;;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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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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