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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의 첫경험 3 >
오빠가 그렇게 맞추고 나서 날 바라보며 한 팔을 뻗어 내 손을 마주 잡아 깍지를 끼었다.
말없이 윤주오빠의 눈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자 내 구멍입구가 눌려지는 느낌과 함께 벌려지는것이
느껴져왔다. 조금씩 벌려지며 들어오는 오빠의 성기의 움직임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지는 순간..
" 흑!!!! "
약간 따끔거리며 종전에 벌려지던 것보다 더 벌려진듯 오빠의 성기끝이 거의 들어온듯 싶었지만...
" 흐흡~!!! "
뜨끔거리는 느낌과 함께 오빠의 성기머리가 들어온게 느껴졌다. 오빠도 움직임을 멈추고 날 보며
괜찮냐는 눈짓을 해오길레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윤아와 혜나가 겁을 많이 줬다고 속으로
투덜거리고 내심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한 번 더 고개를 끄덕이며....
" 흐...오빠..생각보다 안아파요... "
" 그..그래? 걱정많이 했는데..그럼 더 들어가볼게 "
" 네.."
오빠가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밀고 들어오자
" 흐으윽~~~~~~~~!! "
피부에 앉은 딱쟁이를 억지로 뜯는듯했다. 가랭이가 쪼개지는 통증이 났지만 오빠가 그만둘까봐
이를 사려물고 오빠가 깍지낀 손에 힘을 줘서 잡았다.
고개에 힘을 주고 세워 오빠를 보는데 뭔가 오빠가 진입을 멈추고 날 보고 있었다.
" 으음..지금..진아의 막이 닿았어..후회않지? "
" 으윽.. 후회안해요. 저 이제 힘들어서 뒤로 누울게요..ㅎㅎ
저 걱정하시지 마시고 ......음.. "
" 사랑해 진아야... "
" 저두요... "
오빠가 다리를 잡고 있던 남은 손마저 내가 시트를 잡고있던손과 포개어쥐고서 양손을 벌려 엉덩이
옆 바닥으로 눌렀다. 잠시간 오빠가 가만히 있으니 따끔거리는 아픔만 전해와 맘을 가다 잡았다.
오빠는 내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그렇게 잠시내가 숨이 안정이 될때까지 기다려준후, 다시
내 안으로 들어왔다...
" 흐읍~! "
" 아아악!!!~~~~~~~~~~ "
오빠의 끊는 호흡이 들리자마자 안쪽의 뭔가가 튿어지는듯한 감각이 잠깐..정말 몸이 쪼개지는듯
했다. 아물고 있던 살이 오빠의 성기가 중간에 밀고 들어오는듯했다. 그렇게 한번에 뭔가에 막힐때
까지 오빠가 들어오가 멈췄다.
" 흐윽!!...아퍼...흑! 아악!!...아퍼...아퍼...아흑!! "
" 미안..그럼 마지막이야..으음..윽"
" 흐윽?!! 네?!..으윽!!...아으~~윽!... "
" 후우~~~ 끝까지 하고 싶어..으윽... "
" 흐흑..흐흑... "
" 사랑햇!! 윽!!"
오빠의 끝까지란 말이 무슨뜻인가 하는데....
" 아아아아아악~~~~~~~~~!! 아흐윽!!!~~~으~~`~`~~~~아팟!..아악!!!..으흐윽!!~~~~"
안쪽이 불덩이로 지져지는듯한 느낌과 함께 뭔가 쑥하며 더 들어왔다. 더 들어온 것이 잠시가 더
파고 들어왔다. 고개를 좌우로 도리질치며 뒤로 박고 몸부림을 쳤지만 손은 오빠에게 잡혀 요지부동
이었고 다리는 아픔을 이기려 몸에 들어온 이물질을 거부하듯 안으로 조였지만 오빠의 몸만 조여질
뿐이었다.
" 으윽~!....후우~~~~...흡~!..후우~~~.."
" 흐흐윽!~..하아악!!..하아!하아!하아!하아!..흐으윽!!~~~..하흐~~흐히익!!~~..흐하~~~...흐윽! "
오빠는 그렇게 들어온후 무언가 참는듯 심호흡을 하며 가만히 있어주었고 난 불덩이로 지져지는듯한
통증이 가라앉아가며 밭은호흡과 함께 안쪽에서 그득찬 오빠의 성기 주변 살들이 중간중간에 핏줄이
터져나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시원해져 오다 간지러워지는 이상한 감각에 이상한 신음과 호흡을 이어
갔다.
안쪽에서 마치 내살의 일부가 된양 붙어있는 오빠의 성기가 맥박의 움직임을 토해내는 이상한 감각과
그때마다 내 안쪽살들이 그것에 맞춰 움찔거리며 미지근한 것이 나와 성기사이로 스며드는게 느껴지자....
비로소 난 마음속이 뿌듯해져 왔다.
마침내 여자가 된것이다.
통증도 이제 그렇게 무섭지 않았다.
오빠는 계속 내 얼굴을 주시하며 아무 말없이 걱정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호흡도 이제 얕게 쉬며 움직이지 않으려 애쓰는게 너무나 안쓰럽게 보였다.
오빠의 아랫배와 내 사타구니가 맞닿은게 느껴지자 오빠의 모든것이 내안에 가득 들어찬게 실감났다
" 흐윽~~...오빠...흑!...이제 많이 괜찮아졌어요..ㅎㅎ 놀랬죠? ㅎㅎ "
" 후우,후우, 미안..너무 내 욕심 부린거 같아서...미안해 진아야... "
" 후읍...아니요..고마워요...이제..흑!..오빠가 움직여줘요..ㅎㅎ
나...이제 사랑받고 싶어요...사랑해요...후우.후우.. "
" 사랑해 진아야... "
오빠가 깍지낀 두 손을 내 머리까지 올리며 엎드려 키스해주었다. 물론 안쪽이 움직이자 통증이 치밀어
왔지만 그깟것 처음 들어올때보다 아프지도 않다. 참을수 있다. 여자인 난 이제 사랑을 받아 행복해
지고 싶었다. 오빠의 사랑한다는 말이 마취제처럼 내 통증을 가라앉혔고, 오빠는 다시 몸을 세워
내게 미소지어 주고는 천천히 성기를 뒤로 빼내었다.
" 으음......후우~~~~ "
" 흐읍!!!!~~~~~. 하아,하아,하아,하아..흐읍~! 하아,하아,하아,하아......."
찡그린 얼굴을 피고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다시 들어오는 천천히 들어오는 오빠...
" 후웁!....... "
" 하흐윽!!!!~~~~ "
역시다. 첨보다 통증도 가라앉았고 뭔가 미끈한것이 성기가 들어올때 빡빡한 안쪽을 점점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있어 그곳을 지날땐 통증도 사그러 들고 따끔한 간지러움이 느껴져 더욱더 안쪽이 움찔
거려졌다.
" 아흐윽!!!~~ ....하아.하아,하아..."
아까 마지막에 오빠가 밀고 들어왔던 곳에서 다시 밀고 들어오자 숨이 더 한번 막혔지만 아까가
불덩이라면 지금은 오빠성기의 끝이라는게 확실히 느껴졌다. 더욱 더 자신이 생겼다. 아랫배가 닿자
움직임이 멈추고 오빠도 멈춘채 숨을 골랐다. 뭔가 참는것처럼 잠시 이를 사려물고 있더니 숨을 쉬며
고르기 시작했다.
" 흐윽!! 으~~~~!..으~~~~~!,..후우~~~~후우~~~~~~후우~~~~ "
" 오빠....첨보다 확실히 덜 아퍼요..헤헤..이봐요 웃음도 나오잖아요...ㅎㅎ "
" 후우~~~ 그러네? 하하..읍!.....후우~~~~ 미안..내가 좀 참느라...ㅎㅎ "
" 아아~~!! 후훗..흑!.. 둘 다 참 힘드네요..후훗...흐윽!!.."
" 잠시만 이대로 있을게 다시 움직이면 내가 실수할거 같아..ㅎㅎ 후우~~~후우~~~ "
" 네...후우...흡!..."
오빠가 사정하려는걸 참았나보다.
난 상관없었지만 내게 고통만 주고 끝내기 싫어하는 오빠의 모습을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았다.
안쪽에서 느껴지는 포만감과는 별도로 가슴이 그득해지는것 같았다.
잠시 그렇게 가만히 있은후 오빠가 진정이 榮쩝?슬쩍 몸을 움직이자 또 한번 내 몸의 일부처럼
붙어있던 성기가 움직이자 아픔이 왔지만 안에서 침을 흘리듯 나오는 액체에 가라앉아 이젠 간지러움이
통증을 이겨내기 시작했다. 저릿저릿해져 오는 간지러움에 몸에 전기가 순간순간 흐르는것 같았다.
" 하악! ...하악!! ..흐윽!....하아~~~~~~~..흡!! "
" 후우우~~~~흡!~~~ "
" 하흑~~~!!......하아,하아,흐으윽!!!!!.....하아,하아,하아... "
다시 들어오기 시작한 오빠....
이번엔 정말 빡빡하다는 느낌이 안쪽 막힌곳에서만 느껴졌다. 확실히 덜 아팠다. 자신감이 생겼다.
통증대신 번지기 시작한 간지러움이 따끔할 뿐 오히려 이상했다. 간지러움이 생길때마다 이걸 가라
앉혀주는것을 간절히 바랬다.
이럴때 다시 오빠의 성기가 빠져나가며 따끔거림이 생기며 간지러움을 가라앉히지만 그때뿐이다.
다시 들어오는 성기....다시 간질거림을 멈추게 하며 날 부르르 떨게했다.
" 하악!~~아으~~하아,하아,하악!..아흐~~~~하아,하아~~ "
" 으윽!~~으.....아~~~....으읍!!..아~~ 하아.하아..."
그럴때마다 내 보짓살이 오빠의 성기를 침을 흘리며 오물거리며 물었고, 그때마다 오빠의 호흡이
다급해졌다. 몇번 이렇게 오빠의 성기가 내 안을 들락거리자 자연스럽게 보지안쪽살이 오빠의것을
오물거렸고, 안쪽 막힌곳에 성기가 들어올때마다 쭉 안쪽으로 보짓살이 말려들어가듯 할뿐이었다.
" 하윽~~ 하윽~~ 하으응~~~ 아~아~..흐윽!~~ 아으~~~~ "
" ?!....허억.허억~~ 허억~~ ?!..허억,허억~~ "
난 더이상 아픔의 신음이 아니라 뭔가 애가 탔다. 오빠의 움직임 횟수가 늘어갈수록 안에서 번지기
시작한 간지러움이 몸전체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배..가슴..목..머리...팔...다리...손가락끝..
발가락끝까지 말이다.
오빠도 내 깍지낀 손을 풀렀다.
난 뭔가 애가 타오니 손을 휘둘러 시트를 누르는 오빠의 팔을 잡았고, 다리는 저절로 오빠의 하체를
감아갔다.
-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
-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
" 허억,허억,허억,흐윽!,허억,허억,흐흐윽... "
" 하윽!,흐윽!,하악!,흐윽!,하앙!~~,하흑!,하앙!~~.... "
오빠의 움직임이 깊어진 숨소리만큼 빨라졌고, 나역시 그 움직임에 맞춰 호흡과 비음이 세어나오며
오빠와 나의 부딪히는 살소리 사이로 뭔가 나를 자극하는 소리가 섞여 들렸다.
내안에서 퍼지기 시작한 간지러움은 열기로 변해 내가 뱉는 비음과 호흡에 맞춰 몸안을 태워나가자
내 팔은 오빠의 팔을 쓰다듬고, 오빠의 하체를 감은 다리는 오빠가 내안에 들어올때마다 더 들어오게
바짝 조여졌다.
다리가 조여질때마다 내몸을 태우는 열기는 바람을 맞은듯 일렁이며 몸안에서 작은 폭죽이 하나씩
몸 안 곳곳에서 터져나갔다. 생전처음 겪어보는 낯선 느낌이었지만 폭죽이 터질때마다 머릿속에서도
불꽃놀이가 벌어진듯 터져오르기 시작했고 그때마다 가슴이 울렁거렸다.
-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
-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
" 흐윽~! 흐헉!~ 흐흡~! 흐윽!~ 하흑!~~ .... "
" 아앙~ 아흑! 이..흑! 나... 흑!!.하아앙~~~!! 으흥~~ .... "
오빠의 움직임이 빨라져 내 감정을 토로할 말도 끊어져 그저 머릿속 폭죽이 하나씩 터질때마다 그저
이젠 내 몸위로 엎드려 날 부여안고서 움직이는 오빠를 그러안고 허리가 저절로 폭발에 맞춰 들썩일
뿐이었다. 가슴의 울렁거림은 이제 뭔가 터질듯이 심하게 요동쳐갔다.
그러다 오빠의 숨이 다급해지더니 갑자기 움직임이 거세고 힘차게 변하며 강하게 내 몸안으로 들어
오기 시작했고, 거기에 맞춰 내 머릿속 폭죽은 화려하게 터져나가며 온 몸의 근육이 점점 안으로 말려
들어왔다. 이런 느낌은 오빠의 거센 돌입이 한동안 이어지는 동안 점점 심해져가다...
-.....?,?,?,?,?,?,?!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헉! 헉! 헉! 헉! 헉! ~~ "
" 하으응~~ 흐엉~ 흐힉~~... 아흐흐으~앙!!!!!!~~~~~~~~~~~~~~~ "
-..................?,?,?,?,쫘악!!!~,쫘악!!~,쫘악!!!
" .................헉!,헉!,헉!흐으학!! 흐후웁!!, 하으윽!!!!! "
머릿속전체에서 한꺼번에 터진 폭죽으로 허옇게 탈색되어지며, 강렬한 번개가 온몸의 끝에서 들어와
정수리로 터져나가는듯했다. 동시에 터질듯한 가슴이 확~하고 재껴지는것 같았다.
오빠는 내가 비명을 지르는 중 내 몸을 세차례나 뚫어버릴듯이 성기를 박아오며 정액을 토해냈고,
차가우면서도 뜨거운 뭔가가 내 안쪽에 거세게 부딪히며 퍼지자....
시트속으로 쳐박히듯이 고개가 꺾여졌고 내 몸위에 오빠가 있는데도 활처럼 몸이 휘어져 올랐고,
오빠의 등을 쥐어잡고 잡아찢을듯히 당겼다. 다리는 오빠의 하체를 끌어안고 있다가 무릎이 쭉 펴지며
종아리가 댕겨져서 끊어질듯 발끝을 세운채, 시트바닥으로 쑤셔박듯이 내리꽃혔다.
잠시간 벌려진 입으로 막힌 숨을 쉬려 부들부들떨며 그렇게 있다가, 이내 실이 끊긴 꼭두각시인형처럼
침대시트위로 떨어져 내려서야 막힌 숨이 토해졌다.
" 커허헉!!~~ 컬록!,컬록!,컬록!,..하아흑~ 하흐윽~하흐윽~ 컬록!..하아악~~하아악~~하아악~~ "
그동안 상체를 끌어안고 있던 오빠는 내가 숨을 트자 왼손으로 겨드랑이를 거쳐 내 목뒤를 받쳐 고개를
올려주어 편하게 숨을 쉬게 해줬고 오른손은 연신 내 등을 쓸어주며 진정시켜주었다.
오빠의 온 몸이 땀에 흠뻑젖어 얼굴에도 땀방울이 맺혀 있었지만 나를 진정시키느라 닦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오빠가 토닥여주며 안고 있기를 잠시간 해준후에야 난 제대로 숨을 고를수있었다.
여전히 오빠가 내 위에 있었지만 너무나 당연한듯 느껴져 숨도 편안히 쉴 수 있었다.
내 몸안에 여전히 오빠의 성기가 아직도 옴찔거리는 보짓살에 물려 있었지만 수그려들지는 않은체였다.
난 아직도 몸안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잠깐씩 몸을 떨면서도 이제 맘대로 움직일수 있게된 팔다리로
내위에 있는 오빠를 끌어안고서야 비로소 나른함이 몰려왔다.
오빠도 내가 진정이 되어 오빠를 안자, 그제서야 오빠도 나를 부드럽게 안아주며 귓가에 속삭이기
시작했다...
" 이제 좀 괜찮아? 잘못되는줄 알았어... "
" 괜찮아요..그리고 좀 피곤해요..헤헤.. "
" 그럼 좀 자..내가 베개랑 이불 챙겨줄게..."
" 아니요...이대로 안아줘요...피곤한데..뭐라해야되나?
그냥 힘이 빠져 노곤한거에요...헤헤 "
" 그래? 그럼 이대로 있어줄게...ㅎㅎ
많이 힘들었지? 아프고? 미안해.. "
" 처음 몇 번? 그때만 오빠가 들어오고 나갈때 좀 그랬고,
그 담부터는 아픈거 몰랐어요..ㅎㅎ
힘들기야 오빠가 힘들죠...난 받기만 했는데... "
" 너야 처음이니 힘들지..
원래 이럴때 힘쓰는건 남자들이 하는거야 난 괜찮아..ㅎㅎ "
" 헤에~~~ 음~~~ 그래서 이렇게 근육이 단단하구나.....
부드럽구...따뜻하구...너무 좋다....
저 지금 엄~~~청 기분 좋아요~~ 헤헷 "
" 이런이런, 아까 있던 아가씨는 어디로 가구 아이가 있네? 후후훗
정말 좋아? "
" 네~~~, 몸은 나른~~한데~!
마음은 포근하고,아늑하고, 뭔가 가슴이 가득 차 있는거 같아요..ㅎㅎ "
" 나도 가슴이 뿌듯한데..널 보니까 이뻐서 그런가부다 했지..
정말 너 지금 예뻐..아까도 예뻤지만..지금은 더 아름다워보여.. "
" 정말요? 아이~~참~~! "
" 정말이야~!....진아야~~ "
" 네? "
" 사랑해~~ "
" 저두요~~사랑해요~~ "
오빠가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해준 딥키스에 다시 아늑함과 포근함으로 잔잔하던 가슴이 두근거려지며
행복해져 왔다.
정말 너무 행복했다. 이대로 그냥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했다.
키스가 끝나고 내 뺨을 매만져주고, 머리도 뒤로 넘겨주며 이마에 다시 키스해준 오빠가 내 몸위에서
일어나 삽입되어 있던 성기를 빼냈었다. 빼낼때 쪼끔 따끔거렸지만 안에 가득차있던게 빠져나가 서운해
지는 느낌이 더 컸다.
빠질때 뽁! 소리가 나서 부끄러웠지만 오빠가 괜찮은거라고 하면서 다독여주어 그나마 덜 무안했다.
오빠가 가만히 누워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자 침대가에 있던 탁자에 있던 타월로 내 사타구니를
부드럽게 닦아준뒤 앉아보라고 했다.
앉을때 꽤 심하게 아래가 당겨왔지만 얼굴한번 찌푸리는것으로 무마하고서 걱정스런표정을 짓는 오빠
에게 미소지어보였다. 오빠의 부축을 받아 침대에서 일어날때 다리에 힘이 아직 없는지 비틀거리자
오빠가 날 안아들어줬다.
내려달라고 하자 괜찮다고 하며 혜나방 욕실이 어디냐고 묻길레 저번에 와서 봤던 대로 욕실문을 열고
들어가자 전에 안보이던 푹신한 매트가 깔린 목욕대가 있기에 오빠가 날 그 위에 내려놓았다. 목욕대
위에 있던 쪽지를 오빠가 읽어보더니 목욕대 옆에서 샤워기를 찾아내 내 아랫도리를 정성스럽게 씻어
주고 온 몸을 마저 닦아주었다.
내가 오빠를 씻겨주려고 하자 괜찮다며 샤워부스안에서 오빠도 씻고 나와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은뒤
나를 부축해 같이 들어갔다. 욕조가 넓어 두사람이 들어가도 자리가 남았지만 난 오빠위에 올라앉아
오빠가 내 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만져주며 내 몸을 풀어주었다.
내 사타구니로 손을 넣어 닦아줄때는 온 몸에 다시 저릿해져 오며 나른함이 물들어가 오히려 몸이
축 늘어져내려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오빠가 얼른 내 가슴을 안아주어 옆으로 미끄러지지 않을수
있었다. 같이 목욕하는동안 이것저것 얘기도 하면서 있었기에 물이 다 식어서야 우리는 나올수 있었다.
난 그때쯤에서야 다리에 힘도 돌아왔고 하복부가 욱씬거리는것도 많이 가라앉아 제대로 걸음을 걸을
수 있게 되어 오빠에게 우겨 내가 오빠몸을 닦아주었다. 오빠의 성기는 내가 닦아주자 다시 힘차게
솟아올라 귀엽게 끄덕거리며 내게 인사해서 내가 웃자 오빠는 무안한지 손으로 가리려 했다.
난 괜찮다며 오빠의 성기에 입을 맞춰준후 일어서서 오빠에게 나 다시 할 수 있다고 하니 오늘은 처음
이고 아까 처녀막이 찢어지고 안쪽에 상처가 났을지 모르니 안된다고 하면서 나를 만류했다. 그럼 내가
예전 야한소설에서본 입으로 해주는걸 하겠다고 하자 웃으며 괜찮다고 하고선 얼른 내 몸을 닦아주었다.
윤아에게 묻거나 혜나에게 물어서 입으로 해주는걸 배워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얘들이 어제 했던 항문
으로 하는것도 오빠랑 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저 오빠에게 난 다 주고 싶었다. 이렇게 행복
하게 만들어주는데 무얼 못줄까 싶었다.
내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동안 오빠는 날 닦아준후 세면대선반 안에서 미색의 보드랍게 처리된
두꺼운 천으로 된 가운을 꺼내 내게 입으라고 하고 오빠도 하나꺼내 입었다.
보니깐 선반안에 또 쪽지가 붙어있는걸 보았다. 혜나가 꼼꼼하게 준비했는지 무슨 가운을 각자입고
거실로 와 자신을 부르라고 적혀있었다.
< 일단 여기까지 급한불 껐습니다.
드뎌~~!!! 진아가 첫경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ㅎㅎㅎ
이제 윤주군과 러브러브 시즌을 이어갑니다.
뭐 조명훈이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것은 모르죠.
아직 호감도 갖고있으니 흐흐흐~~
다음부엔 거실에서 만날 혜나와 진이 그동안 뭘 했을까와
윤주떠난 집구석에 남은 윤아,윤수 남매가 뭘 했을까와
진아떠난 집구석에 남은 수아,아빠 부녀가 뭘 했을까~~ 입니다..하하하!
저 위에 첫경험씬은
말했다시피 저도 들은것들중 좋았다고 했던것들 가운데 2개를 골라 혼합해서 각색해 쓴겁입니다.
전 연령불문하고 다~~ 경험자분들과 동정떼기부터 지금까지 관계를 해와서
여성분들의 첫경험하곤 전~~~혀 해당사항없습니다!!!
아쉽냐고 물으신다면 전 오히려 다행이라고 여깁니다.
이것도 다~~ 복이죠.하하하
동정뗄때부터 능숙해질때까지 제가 몰라도 다들 잘 가르쳐 줍디다..ㅎㅎㅎ
뭐 가끔 무안주는 여성분들도 계셨지만 나이빨로 다 커버해와서 말입니다...ㅎㅎㅎ;;;
전 동정을 중3 여름에 뗐습니다.
여름방학전에 떼서 여름방학동안 코피터지도록 배웠습니다. ^^;;;
흠흠..일단 여기까지 잡설끝입니다.
후련한 기분에 잡설이 길었군요..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 소녀의 첫경험 3 >
오빠가 그렇게 맞추고 나서 날 바라보며 한 팔을 뻗어 내 손을 마주 잡아 깍지를 끼었다.
말없이 윤주오빠의 눈을 보며 고개를 끄덕이자 내 구멍입구가 눌려지는 느낌과 함께 벌려지는것이
느껴져왔다. 조금씩 벌려지며 들어오는 오빠의 성기의 움직임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지는 순간..
" 흑!!!! "
약간 따끔거리며 종전에 벌려지던 것보다 더 벌려진듯 오빠의 성기끝이 거의 들어온듯 싶었지만...
" 흐흡~!!! "
뜨끔거리는 느낌과 함께 오빠의 성기머리가 들어온게 느껴졌다. 오빠도 움직임을 멈추고 날 보며
괜찮냐는 눈짓을 해오길레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윤아와 혜나가 겁을 많이 줬다고 속으로
투덜거리고 내심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한 번 더 고개를 끄덕이며....
" 흐...오빠..생각보다 안아파요... "
" 그..그래? 걱정많이 했는데..그럼 더 들어가볼게 "
" 네.."
오빠가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밀고 들어오자
" 흐으윽~~~~~~~~!! "
피부에 앉은 딱쟁이를 억지로 뜯는듯했다. 가랭이가 쪼개지는 통증이 났지만 오빠가 그만둘까봐
이를 사려물고 오빠가 깍지낀 손에 힘을 줘서 잡았다.
고개에 힘을 주고 세워 오빠를 보는데 뭔가 오빠가 진입을 멈추고 날 보고 있었다.
" 으음..지금..진아의 막이 닿았어..후회않지? "
" 으윽.. 후회안해요. 저 이제 힘들어서 뒤로 누울게요..ㅎㅎ
저 걱정하시지 마시고 ......음.. "
" 사랑해 진아야... "
" 저두요... "
오빠가 다리를 잡고 있던 남은 손마저 내가 시트를 잡고있던손과 포개어쥐고서 양손을 벌려 엉덩이
옆 바닥으로 눌렀다. 잠시간 오빠가 가만히 있으니 따끔거리는 아픔만 전해와 맘을 가다 잡았다.
오빠는 내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그렇게 잠시내가 숨이 안정이 될때까지 기다려준후, 다시
내 안으로 들어왔다...
" 흐읍~! "
" 아아악!!!~~~~~~~~~~ "
오빠의 끊는 호흡이 들리자마자 안쪽의 뭔가가 튿어지는듯한 감각이 잠깐..정말 몸이 쪼개지는듯
했다. 아물고 있던 살이 오빠의 성기가 중간에 밀고 들어오는듯했다. 그렇게 한번에 뭔가에 막힐때
까지 오빠가 들어오가 멈췄다.
" 흐윽!!...아퍼...흑! 아악!!...아퍼...아퍼...아흑!! "
" 미안..그럼 마지막이야..으음..윽"
" 흐윽?!! 네?!..으윽!!...아으~~윽!... "
" 후우~~~ 끝까지 하고 싶어..으윽... "
" 흐흑..흐흑... "
" 사랑햇!! 윽!!"
오빠의 끝까지란 말이 무슨뜻인가 하는데....
" 아아아아아악~~~~~~~~~!! 아흐윽!!!~~~으~~`~`~~~~아팟!..아악!!!..으흐윽!!~~~~"
안쪽이 불덩이로 지져지는듯한 느낌과 함께 뭔가 쑥하며 더 들어왔다. 더 들어온 것이 잠시가 더
파고 들어왔다. 고개를 좌우로 도리질치며 뒤로 박고 몸부림을 쳤지만 손은 오빠에게 잡혀 요지부동
이었고 다리는 아픔을 이기려 몸에 들어온 이물질을 거부하듯 안으로 조였지만 오빠의 몸만 조여질
뿐이었다.
" 으윽~!....후우~~~~...흡~!..후우~~~.."
" 흐흐윽!~..하아악!!..하아!하아!하아!하아!..흐으윽!!~~~..하흐~~흐히익!!~~..흐하~~~...흐윽! "
오빠는 그렇게 들어온후 무언가 참는듯 심호흡을 하며 가만히 있어주었고 난 불덩이로 지져지는듯한
통증이 가라앉아가며 밭은호흡과 함께 안쪽에서 그득찬 오빠의 성기 주변 살들이 중간중간에 핏줄이
터져나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시원해져 오다 간지러워지는 이상한 감각에 이상한 신음과 호흡을 이어
갔다.
안쪽에서 마치 내살의 일부가 된양 붙어있는 오빠의 성기가 맥박의 움직임을 토해내는 이상한 감각과
그때마다 내 안쪽살들이 그것에 맞춰 움찔거리며 미지근한 것이 나와 성기사이로 스며드는게 느껴지자....
비로소 난 마음속이 뿌듯해져 왔다.
마침내 여자가 된것이다.
통증도 이제 그렇게 무섭지 않았다.
오빠는 계속 내 얼굴을 주시하며 아무 말없이 걱정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호흡도 이제 얕게 쉬며 움직이지 않으려 애쓰는게 너무나 안쓰럽게 보였다.
오빠의 아랫배와 내 사타구니가 맞닿은게 느껴지자 오빠의 모든것이 내안에 가득 들어찬게 실감났다
" 흐윽~~...오빠...흑!...이제 많이 괜찮아졌어요..ㅎㅎ 놀랬죠? ㅎㅎ "
" 후우,후우, 미안..너무 내 욕심 부린거 같아서...미안해 진아야... "
" 후읍...아니요..고마워요...이제..흑!..오빠가 움직여줘요..ㅎㅎ
나...이제 사랑받고 싶어요...사랑해요...후우.후우.. "
" 사랑해 진아야... "
오빠가 깍지낀 두 손을 내 머리까지 올리며 엎드려 키스해주었다. 물론 안쪽이 움직이자 통증이 치밀어
왔지만 그깟것 처음 들어올때보다 아프지도 않다. 참을수 있다. 여자인 난 이제 사랑을 받아 행복해
지고 싶었다. 오빠의 사랑한다는 말이 마취제처럼 내 통증을 가라앉혔고, 오빠는 다시 몸을 세워
내게 미소지어 주고는 천천히 성기를 뒤로 빼내었다.
" 으음......후우~~~~ "
" 흐읍!!!!~~~~~. 하아,하아,하아,하아..흐읍~! 하아,하아,하아,하아......."
찡그린 얼굴을 피고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다시 들어오는 천천히 들어오는 오빠...
" 후웁!....... "
" 하흐윽!!!!~~~~ "
역시다. 첨보다 통증도 가라앉았고 뭔가 미끈한것이 성기가 들어올때 빡빡한 안쪽을 점점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있어 그곳을 지날땐 통증도 사그러 들고 따끔한 간지러움이 느껴져 더욱더 안쪽이 움찔
거려졌다.
" 아흐윽!!!~~ ....하아.하아,하아..."
아까 마지막에 오빠가 밀고 들어왔던 곳에서 다시 밀고 들어오자 숨이 더 한번 막혔지만 아까가
불덩이라면 지금은 오빠성기의 끝이라는게 확실히 느껴졌다. 더욱 더 자신이 생겼다. 아랫배가 닿자
움직임이 멈추고 오빠도 멈춘채 숨을 골랐다. 뭔가 참는것처럼 잠시 이를 사려물고 있더니 숨을 쉬며
고르기 시작했다.
" 흐윽!! 으~~~~!..으~~~~~!,..후우~~~~후우~~~~~~후우~~~~ "
" 오빠....첨보다 확실히 덜 아퍼요..헤헤..이봐요 웃음도 나오잖아요...ㅎㅎ "
" 후우~~~ 그러네? 하하..읍!.....후우~~~~ 미안..내가 좀 참느라...ㅎㅎ "
" 아아~~!! 후훗..흑!.. 둘 다 참 힘드네요..후훗...흐윽!!.."
" 잠시만 이대로 있을게 다시 움직이면 내가 실수할거 같아..ㅎㅎ 후우~~~후우~~~ "
" 네...후우...흡!..."
오빠가 사정하려는걸 참았나보다.
난 상관없었지만 내게 고통만 주고 끝내기 싫어하는 오빠의 모습을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았다.
안쪽에서 느껴지는 포만감과는 별도로 가슴이 그득해지는것 같았다.
잠시 그렇게 가만히 있은후 오빠가 진정이 榮쩝?슬쩍 몸을 움직이자 또 한번 내 몸의 일부처럼
붙어있던 성기가 움직이자 아픔이 왔지만 안에서 침을 흘리듯 나오는 액체에 가라앉아 이젠 간지러움이
통증을 이겨내기 시작했다. 저릿저릿해져 오는 간지러움에 몸에 전기가 순간순간 흐르는것 같았다.
" 하악! ...하악!! ..흐윽!....하아~~~~~~~..흡!! "
" 후우우~~~~흡!~~~ "
" 하흑~~~!!......하아,하아,흐으윽!!!!!.....하아,하아,하아... "
다시 들어오기 시작한 오빠....
이번엔 정말 빡빡하다는 느낌이 안쪽 막힌곳에서만 느껴졌다. 확실히 덜 아팠다. 자신감이 생겼다.
통증대신 번지기 시작한 간지러움이 따끔할 뿐 오히려 이상했다. 간지러움이 생길때마다 이걸 가라
앉혀주는것을 간절히 바랬다.
이럴때 다시 오빠의 성기가 빠져나가며 따끔거림이 생기며 간지러움을 가라앉히지만 그때뿐이다.
다시 들어오는 성기....다시 간질거림을 멈추게 하며 날 부르르 떨게했다.
" 하악!~~아으~~하아,하아,하악!..아흐~~~~하아,하아~~ "
" 으윽!~~으.....아~~~....으읍!!..아~~ 하아.하아..."
그럴때마다 내 보짓살이 오빠의 성기를 침을 흘리며 오물거리며 물었고, 그때마다 오빠의 호흡이
다급해졌다. 몇번 이렇게 오빠의 성기가 내 안을 들락거리자 자연스럽게 보지안쪽살이 오빠의것을
오물거렸고, 안쪽 막힌곳에 성기가 들어올때마다 쭉 안쪽으로 보짓살이 말려들어가듯 할뿐이었다.
" 하윽~~ 하윽~~ 하으응~~~ 아~아~..흐윽!~~ 아으~~~~ "
" ?!....허억.허억~~ 허억~~ ?!..허억,허억~~ "
난 더이상 아픔의 신음이 아니라 뭔가 애가 탔다. 오빠의 움직임 횟수가 늘어갈수록 안에서 번지기
시작한 간지러움이 몸전체로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배..가슴..목..머리...팔...다리...손가락끝..
발가락끝까지 말이다.
오빠도 내 깍지낀 손을 풀렀다.
난 뭔가 애가 타오니 손을 휘둘러 시트를 누르는 오빠의 팔을 잡았고, 다리는 저절로 오빠의 하체를
감아갔다.
-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
-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
" 허억,허억,허억,흐윽!,허억,허억,흐흐윽... "
" 하윽!,흐윽!,하악!,흐윽!,하앙!~~,하흑!,하앙!~~.... "
오빠의 움직임이 깊어진 숨소리만큼 빨라졌고, 나역시 그 움직임에 맞춰 호흡과 비음이 세어나오며
오빠와 나의 부딪히는 살소리 사이로 뭔가 나를 자극하는 소리가 섞여 들렸다.
내안에서 퍼지기 시작한 간지러움은 열기로 변해 내가 뱉는 비음과 호흡에 맞춰 몸안을 태워나가자
내 팔은 오빠의 팔을 쓰다듬고, 오빠의 하체를 감은 다리는 오빠가 내안에 들어올때마다 더 들어오게
바짝 조여졌다.
다리가 조여질때마다 내몸을 태우는 열기는 바람을 맞은듯 일렁이며 몸안에서 작은 폭죽이 하나씩
몸 안 곳곳에서 터져나갔다. 생전처음 겪어보는 낯선 느낌이었지만 폭죽이 터질때마다 머릿속에서도
불꽃놀이가 벌어진듯 터져오르기 시작했고 그때마다 가슴이 울렁거렸다.
-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
-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
" 흐윽~! 흐헉!~ 흐흡~! 흐윽!~ 하흑!~~ .... "
" 아앙~ 아흑! 이..흑! 나... 흑!!.하아앙~~~!! 으흥~~ .... "
오빠의 움직임이 빨라져 내 감정을 토로할 말도 끊어져 그저 머릿속 폭죽이 하나씩 터질때마다 그저
이젠 내 몸위로 엎드려 날 부여안고서 움직이는 오빠를 그러안고 허리가 저절로 폭발에 맞춰 들썩일
뿐이었다. 가슴의 울렁거림은 이제 뭔가 터질듯이 심하게 요동쳐갔다.
그러다 오빠의 숨이 다급해지더니 갑자기 움직임이 거세고 힘차게 변하며 강하게 내 몸안으로 들어
오기 시작했고, 거기에 맞춰 내 머릿속 폭죽은 화려하게 터져나가며 온 몸의 근육이 점점 안으로 말려
들어왔다. 이런 느낌은 오빠의 거센 돌입이 한동안 이어지는 동안 점점 심해져가다...
-.....?,?,?,?,?,?,?!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헉! 헉! 헉! 헉! 헉! ~~ "
" 하으응~~ 흐엉~ 흐힉~~... 아흐흐으~앙!!!!!!~~~~~~~~~~~~~~~ "
-..................?,?,?,?,쫘악!!!~,쫘악!!~,쫘악!!!
" .................헉!,헉!,헉!흐으학!! 흐후웁!!, 하으윽!!!!! "
머릿속전체에서 한꺼번에 터진 폭죽으로 허옇게 탈색되어지며, 강렬한 번개가 온몸의 끝에서 들어와
정수리로 터져나가는듯했다. 동시에 터질듯한 가슴이 확~하고 재껴지는것 같았다.
오빠는 내가 비명을 지르는 중 내 몸을 세차례나 뚫어버릴듯이 성기를 박아오며 정액을 토해냈고,
차가우면서도 뜨거운 뭔가가 내 안쪽에 거세게 부딪히며 퍼지자....
시트속으로 쳐박히듯이 고개가 꺾여졌고 내 몸위에 오빠가 있는데도 활처럼 몸이 휘어져 올랐고,
오빠의 등을 쥐어잡고 잡아찢을듯히 당겼다. 다리는 오빠의 하체를 끌어안고 있다가 무릎이 쭉 펴지며
종아리가 댕겨져서 끊어질듯 발끝을 세운채, 시트바닥으로 쑤셔박듯이 내리꽃혔다.
잠시간 벌려진 입으로 막힌 숨을 쉬려 부들부들떨며 그렇게 있다가, 이내 실이 끊긴 꼭두각시인형처럼
침대시트위로 떨어져 내려서야 막힌 숨이 토해졌다.
" 커허헉!!~~ 컬록!,컬록!,컬록!,..하아흑~ 하흐윽~하흐윽~ 컬록!..하아악~~하아악~~하아악~~ "
그동안 상체를 끌어안고 있던 오빠는 내가 숨을 트자 왼손으로 겨드랑이를 거쳐 내 목뒤를 받쳐 고개를
올려주어 편하게 숨을 쉬게 해줬고 오른손은 연신 내 등을 쓸어주며 진정시켜주었다.
오빠의 온 몸이 땀에 흠뻑젖어 얼굴에도 땀방울이 맺혀 있었지만 나를 진정시키느라 닦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오빠가 토닥여주며 안고 있기를 잠시간 해준후에야 난 제대로 숨을 고를수있었다.
여전히 오빠가 내 위에 있었지만 너무나 당연한듯 느껴져 숨도 편안히 쉴 수 있었다.
내 몸안에 여전히 오빠의 성기가 아직도 옴찔거리는 보짓살에 물려 있었지만 수그려들지는 않은체였다.
난 아직도 몸안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 잠깐씩 몸을 떨면서도 이제 맘대로 움직일수 있게된 팔다리로
내위에 있는 오빠를 끌어안고서야 비로소 나른함이 몰려왔다.
오빠도 내가 진정이 되어 오빠를 안자, 그제서야 오빠도 나를 부드럽게 안아주며 귓가에 속삭이기
시작했다...
" 이제 좀 괜찮아? 잘못되는줄 알았어... "
" 괜찮아요..그리고 좀 피곤해요..헤헤.. "
" 그럼 좀 자..내가 베개랑 이불 챙겨줄게..."
" 아니요...이대로 안아줘요...피곤한데..뭐라해야되나?
그냥 힘이 빠져 노곤한거에요...헤헤 "
" 그래? 그럼 이대로 있어줄게...ㅎㅎ
많이 힘들었지? 아프고? 미안해.. "
" 처음 몇 번? 그때만 오빠가 들어오고 나갈때 좀 그랬고,
그 담부터는 아픈거 몰랐어요..ㅎㅎ
힘들기야 오빠가 힘들죠...난 받기만 했는데... "
" 너야 처음이니 힘들지..
원래 이럴때 힘쓰는건 남자들이 하는거야 난 괜찮아..ㅎㅎ "
" 헤에~~~ 음~~~ 그래서 이렇게 근육이 단단하구나.....
부드럽구...따뜻하구...너무 좋다....
저 지금 엄~~~청 기분 좋아요~~ 헤헷 "
" 이런이런, 아까 있던 아가씨는 어디로 가구 아이가 있네? 후후훗
정말 좋아? "
" 네~~~, 몸은 나른~~한데~!
마음은 포근하고,아늑하고, 뭔가 가슴이 가득 차 있는거 같아요..ㅎㅎ "
" 나도 가슴이 뿌듯한데..널 보니까 이뻐서 그런가부다 했지..
정말 너 지금 예뻐..아까도 예뻤지만..지금은 더 아름다워보여.. "
" 정말요? 아이~~참~~! "
" 정말이야~!....진아야~~ "
" 네? "
" 사랑해~~ "
" 저두요~~사랑해요~~ "
오빠가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해준 딥키스에 다시 아늑함과 포근함으로 잔잔하던 가슴이 두근거려지며
행복해져 왔다.
정말 너무 행복했다. 이대로 그냥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했다.
키스가 끝나고 내 뺨을 매만져주고, 머리도 뒤로 넘겨주며 이마에 다시 키스해준 오빠가 내 몸위에서
일어나 삽입되어 있던 성기를 빼냈었다. 빼낼때 쪼끔 따끔거렸지만 안에 가득차있던게 빠져나가 서운해
지는 느낌이 더 컸다.
빠질때 뽁! 소리가 나서 부끄러웠지만 오빠가 괜찮은거라고 하면서 다독여주어 그나마 덜 무안했다.
오빠가 가만히 누워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자 침대가에 있던 탁자에 있던 타월로 내 사타구니를
부드럽게 닦아준뒤 앉아보라고 했다.
앉을때 꽤 심하게 아래가 당겨왔지만 얼굴한번 찌푸리는것으로 무마하고서 걱정스런표정을 짓는 오빠
에게 미소지어보였다. 오빠의 부축을 받아 침대에서 일어날때 다리에 힘이 아직 없는지 비틀거리자
오빠가 날 안아들어줬다.
내려달라고 하자 괜찮다고 하며 혜나방 욕실이 어디냐고 묻길레 저번에 와서 봤던 대로 욕실문을 열고
들어가자 전에 안보이던 푹신한 매트가 깔린 목욕대가 있기에 오빠가 날 그 위에 내려놓았다. 목욕대
위에 있던 쪽지를 오빠가 읽어보더니 목욕대 옆에서 샤워기를 찾아내 내 아랫도리를 정성스럽게 씻어
주고 온 몸을 마저 닦아주었다.
내가 오빠를 씻겨주려고 하자 괜찮다며 샤워부스안에서 오빠도 씻고 나와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은뒤
나를 부축해 같이 들어갔다. 욕조가 넓어 두사람이 들어가도 자리가 남았지만 난 오빠위에 올라앉아
오빠가 내 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만져주며 내 몸을 풀어주었다.
내 사타구니로 손을 넣어 닦아줄때는 온 몸에 다시 저릿해져 오며 나른함이 물들어가 오히려 몸이
축 늘어져내려 당혹스럽기도 했지만 오빠가 얼른 내 가슴을 안아주어 옆으로 미끄러지지 않을수
있었다. 같이 목욕하는동안 이것저것 얘기도 하면서 있었기에 물이 다 식어서야 우리는 나올수 있었다.
난 그때쯤에서야 다리에 힘도 돌아왔고 하복부가 욱씬거리는것도 많이 가라앉아 제대로 걸음을 걸을
수 있게 되어 오빠에게 우겨 내가 오빠몸을 닦아주었다. 오빠의 성기는 내가 닦아주자 다시 힘차게
솟아올라 귀엽게 끄덕거리며 내게 인사해서 내가 웃자 오빠는 무안한지 손으로 가리려 했다.
난 괜찮다며 오빠의 성기에 입을 맞춰준후 일어서서 오빠에게 나 다시 할 수 있다고 하니 오늘은 처음
이고 아까 처녀막이 찢어지고 안쪽에 상처가 났을지 모르니 안된다고 하면서 나를 만류했다. 그럼 내가
예전 야한소설에서본 입으로 해주는걸 하겠다고 하자 웃으며 괜찮다고 하고선 얼른 내 몸을 닦아주었다.
윤아에게 묻거나 혜나에게 물어서 입으로 해주는걸 배워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얘들이 어제 했던 항문
으로 하는것도 오빠랑 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저 오빠에게 난 다 주고 싶었다. 이렇게 행복
하게 만들어주는데 무얼 못줄까 싶었다.
내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동안 오빠는 날 닦아준후 세면대선반 안에서 미색의 보드랍게 처리된
두꺼운 천으로 된 가운을 꺼내 내게 입으라고 하고 오빠도 하나꺼내 입었다.
보니깐 선반안에 또 쪽지가 붙어있는걸 보았다. 혜나가 꼼꼼하게 준비했는지 무슨 가운을 각자입고
거실로 와 자신을 부르라고 적혀있었다.
< 일단 여기까지 급한불 껐습니다.
드뎌~~!!! 진아가 첫경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ㅎㅎㅎ
이제 윤주군과 러브러브 시즌을 이어갑니다.
뭐 조명훈이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는것은 모르죠.
아직 호감도 갖고있으니 흐흐흐~~
다음부엔 거실에서 만날 혜나와 진이 그동안 뭘 했을까와
윤주떠난 집구석에 남은 윤아,윤수 남매가 뭘 했을까와
진아떠난 집구석에 남은 수아,아빠 부녀가 뭘 했을까~~ 입니다..하하하!
저 위에 첫경험씬은
말했다시피 저도 들은것들중 좋았다고 했던것들 가운데 2개를 골라 혼합해서 각색해 쓴겁입니다.
전 연령불문하고 다~~ 경험자분들과 동정떼기부터 지금까지 관계를 해와서
여성분들의 첫경험하곤 전~~~혀 해당사항없습니다!!!
아쉽냐고 물으신다면 전 오히려 다행이라고 여깁니다.
이것도 다~~ 복이죠.하하하
동정뗄때부터 능숙해질때까지 제가 몰라도 다들 잘 가르쳐 줍디다..ㅎㅎㅎ
뭐 가끔 무안주는 여성분들도 계셨지만 나이빨로 다 커버해와서 말입니다...ㅎㅎㅎ;;;
전 동정을 중3 여름에 뗐습니다.
여름방학전에 떼서 여름방학동안 코피터지도록 배웠습니다. ^^;;;
흠흠..일단 여기까지 잡설끝입니다.
후련한 기분에 잡설이 길었군요..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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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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