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부 바로 뒤에서 이어집니다.
전부에서는 혜나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윤수,윤아 둘과 더불어 같이 관계를 가졌다는 설정입니다.
혜나역시 스스로 둘을 동시에 원해서 한 것이죠.
두 남매역시 섹스에 대해 개방적이란 설정이죠.
근친관계인데 좀 색다른 방법 이해못하지 않을거란 말이죠..ㅎㅎ
자~ 그럼...이어서 시작합니다.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 대환영입니다~~!!
* 31부 시점은 혜나입니다.
< 소녀와 소년 5 >
정신을 차리자 큰 타월을 이불삼아 내실 매트리스위에 누워 있고 좌우에 윤아,윤수오빠가 날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얼마나 이러고 있었냐고 했더니 대략 1시간 정도라고 했다. 미안하다고하며 얼른 정리
하고 나가자고 했다.
부끄러웠다.
명색이 몸팔아서 먹고사는 나인데 두사람앞에서 추태를 보인것 같았지만 기분은 굉장히 좋았다. 가슴
안에 포근함과 안락함이 가득퍼져 괜히 베시시 웃음이 세어나오는걸 멈출수가 없었고 멈추고 싶지도
않았다. 노곤한 가운데 힘이 솟는 이상한 느낌이었다.
뒷정리를 하며 내 항문에 있던 오빠의 정액을 내가 취하려하자 오빠가 펄쩍뛰며 말리기에 할 수없이
뒷물을 하고 윤아와 오빠가 내 항문을 살폈지만 혈흔이나 상처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며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는 오빠가 너무 사랑스러워 안으며 살짝 키스해 주었고, 윤아역시 웃으며 고맙다고
하며 안고 입맞춰 주었다. 이들이 마치 잃어버렸던 가족처럼 느껴져 당혹스러웠지만 기뻤다.
나란히 서로 씻겨주고 난뒤 탕안에서 잡담을 나누며 다시 한 번 목욕을 하고 나와 내실을 열어 두사람
에게 나란히 목욕후 보습크림을 구석구석 발라주었다. 오빠의 몸에 바르며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벌써 3번이나 사정한 다음이라 참았다. 윤아의 몸에 바를때 다시한번 감탄했다. 군살이 전혀
없어 이렇게 날씬해 보이면서도 활력이 남아도는것을 알 수가 있었다.
욕실 입구에 진이 가져다 놓은 가운을 입고 올라와 시계를 보니 9시40분이 되어 가고 있었다. 6시조금
못되어 내려갔으니 4시간 가까이 있었던 셈이었다. 집에 늦게 들어간다고 했지만 걱정하는 기색이 보여
서둘러 간단히 간식을 먹인후 깨끗히 손질된 속옷과 교복들을 입혀 진으로 하여금 바래다 주도록했다.
떠나보내며 말없이 둘 각자에게 포옹하며 키스를 해주었다. 저들이 떠나고 나자 허전함이 물밀듯 몰려
왔지만 가슴에 남은 온기에 조용히 가슴을 안고 잠시 서있다가 내 방 티테이블에서 진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행이 얘기가 잘 되어 요번 일요일 10시에 만나 나와 진의 집에 오기로 했다. 내가 그럼
진아를 먼저 일찍 데리고 윤주오빠를 태워 오기로 했다.
진아가 상당히 들뜬 가운데도 차분하게 보여 윤주오빠와 서로 마음이 통한것처럼 보여 걱정이 嗤?br /> 난 이미 이들을 소유하겠다는 생각이 없었다. 그냥 내곁에 가까이 있어주었으면 하는 바램뿐이었기에
웃으며 잘해보라고 하였다. 차라리 잘된것일지도 몰랐다. 윤아를 이해하는 진아이니깐 잠시간 시간이
지나면 셋이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했다.
통화를 끝내니 진이 와서 나역시 간단히 목욕하고 안마,마사지 받으며 다시 한 번 몸을 체크했지만
이상은 없었다. 난 똑바로 누워 진역시 옷을 벗은후 내위에 올라오라고 했다. 진은 잠시 망설였지만
내 말대로 해주었다. 알몸의 진과 몸을 포갠후..
" 진.... 서운해? 내가 저들한테 맘을 줘서? "
" 아닙니다. 오히려 기쁩니다.ㅎㅎ "
" 진....내게 당신은 남편이자 아들이고, 보호자야...
그래서 당신한테 지금 무척 미안해. 음~~ 마친 바람핀 기분이야~ 후훗 "
" ㅎㅎ 아닙니다. 제게도 당신은 아내이자 딸이자 연인이고 제 주인이십니다.
질투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역시 또래분들과 맘을 나누는것을 보니 안심입니다..ㅎㅎ "
" 진.... 내가 당신한테 안아달라고 한 적 없지? "
" 네..... "
" 나....오늘 안아주겠어요? 나 오늘 정말 당신하고 하나가 되고 싶어요...
내 남편....내 아들....내 보호자....
나 사랑해요? "
" 사랑합니다...우웁! "
" 하아~~... 나 역시 진, 당신을 사랑합니다.ㅎㅎ 나 안기고 싶어요...
나 오늘 사랑받고 사랑한다는게 좋다고 알게 되었어요...
내 옆에 있는 당신이 날 사랑한다면 날 안아줘요... 그리고 내 곁에 있어줘요..그래줄수 있나요? "
" ........... "
진은 말없이 정말 여태껏 가졌던 관계중 해줬던 키스보다 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깊은 키스를 해주었다.
난 맘편히 진의 품에 안겨 내방 침대로 왔다. 난 진에게 떨어져 진을 눕히고 정성스럽게 온몸으로 진을
애무했고 마지막 진의 성기를 마치 깨지기 쉬운 것처럼 조심조심 오럴해주었고 완전히 커진 그의 것을
확인한후 자리에 누워 진이 나를 애무해주었다.
윤수오빠와는 다른 정성스러운과 함께 조심스러움이 느껴져와 난 연신 날 애무하는 진을 어루만져
주었다. 오늘 나의 감정때문인지 호흡이 가빠져 오는데도 너무나 편안했다. 난 다시한번 일어나 진의
것을 오럴해준후 진의 목을 감고 키스해주며 누우며 진을 내 위로 올라오게 했다. 진역시 내 키스에
화답해 주듯이 나를 그러안은후 어루만지며 나를 눕혔다.
난 두손으로 겉물을 흘리는 진의 거대한 성기를 나의 입구에 맞추어 고정시킨후...
" 진..사랑해..사랑해...사랑해.."
" 사랑합니다....윽! "
" 하윽!!~ 사랑해줘...사랑해..내 사랑.... 아~~~ 아~~~하윽~! 아~~~ ......"
진은 내 손을 잡아 자신의 뺨에 부비며 손등에 입맞춤을 한 후, 내게 연신 키스를 하며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마치 잔잔한 호수위의 나룻배를 젖듯이 나를 저어갔고, 나 역시 그런 배가 되어 물결이
수면에 퍼져가듯 행복한 기분을 주는 열락의 흐름에 몸을 맞겼다.
" ...하악!~~, 하아악!~~ 하으흑!~~~~ 으응~~~으~~~응~~~~ 하아학!~~~~ 아~~~~ 진~~~~~! 진~~~~~! "
" ...하아~~~~ 하아~~~~~ 하아~~~~ 혜나.... 하아~~~ 하아~~~~ 헤나.... 하아~~~~~혜나..... 흐윽!!!! "
" ...하흑!!!!!!~~~~ 진!!!!!!!~~~~~ "
" ...흐윽!!!~~ 흐윽~~!!!! 허윽!!! ......하악"
" ...하아아~~ 하아아~~~ 진....하아아~~ 사랑해, 진....~~ 하아~~ "
" ...하악,하악~,하악~, 사랑해... 혜나.....하아~ 하아~~
그렇게 서로의 이름만을 부르며 얼마나 저었을지도 모를때 진의 성기에서 나온 정액이 내 안을 가득
채워주었고 난 그의 것이 내 몸을 채우는 것을 느끼며 격렬하진 않지만 맘까지 차오르는 벅참에 진을
소리쳐 불렀다.
사정의 여운에 몸을 떠는 진의 밭은 호흡이 내 귓가를 간지를때 진의 귀에 사랑한다는 말을 속삭이며
연신 그의 머리와 등을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진 역시 내 귓가에 내 이름을 부르며 사랑한다는 말을
속삭이며 날 꼭 안아주었다.
진의 사랑한다는 말이 들리자 맘이 붕뜨며 설레여왔고, 훈풍이 부는듯 전신에 솜털까지 일어나 그
따스한 바람에 솜털들이 흔들리듯 내 몸도 떨려왔다. 그런 내몸을 꼭 안은체 쓰다듬는 진의 손길이
너무나 아늑해서 난 눈을 감고 그 따스함에 취해 가만히... 가만히.. 잠이 들었다.
평소보다 일찍깨어난 우리는 서로 미소지으며 키스를 나누고 아직 몸이 결합된채로 있기에 한 번더
사랑을 나누고 사랑한다고 속삭여 준뒤 잠시 여운을 즐긴후 나를 안고 욕실에서 같이 씻은후 진이
평소처럼 준비해서 아침을 마무리한후 차를 타고 학교에 왔다. 평소에 뒷자석에 앉아 왔지만 오늘은
앞좌석에 나란히 앉아 내리기전에 진과 키스를 하며 이따 방과후 시간에 맞춰 와달라고 했다.
나와 진의 얼굴엔 냉막한 표정과 무표정이 사라지고 미소를 띠고 있었다. 진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행복해 보여서 말이다. 나또한 오늘따라 왜 이리 들뜨는지 모를일이었다.
평소보다 약간 늦게 와서인지 진아,윤아가 먼저 와 있었고 내 얼굴을 보더니 멍하게 있었다. 뭐가
묻었나 생각했지만 이내 멍한것에서 벗어나 너무너무 행복해하는 듯해 보여 아름다워 보였다는 말에
나 역시 웃으며 너희도 그렇다고 응대해 주었다. 토요일 4교시동안 괜히 들뜬채 헤죽헤죽 웃으며
보내고 아이들을 데리고 진이 마중온 차에 타 내가 속옷을 사는곳으로 데려갔다.
시내에 있는 전문 란제리가게인데 안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업실이 나온다. 기존의 메이커도
팔지만 여자들의 가슴에 맞춰 기존의 디자인을 따라 만들어주기도 하기에 직장여성들과 부유한 여자들이
찾는곳이다. 시간이 이른지 매장에 손님이 없었지만 안에 들어가니 다른 고객이 물건을 받고 있었다.
이곳 디자이너는 남자인데 좀 별스런 사람이라 맞춤속옷을 하고자 한다면 가슴을 보여주고 만지게
해줘야 한다. 첨오는 여자들은 망측하다고 나가지만 일부 여자들은 그 손길에 녹아나는 모양을 보이기도
한다. 안쪽의 디자인룸에서 셋이 디자이너에게 나부터 가슴을 보여주고 그가 만지며 하는 질문에 대답해
준뒤 아이들보고 벗고 보여주라고 했다.
다들 내가 그러고 있는동안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있엇지만 역시 윤아가 선뜻 가슴을 보이자 디자이너
역시 탄성을 지르며 윤아의 가슴을 만지고 치수를 재고 여러 질문을 하며 이대로! 이대로만 자라난다면
백만불짜리 가슴이라고 흥분하였고, 진아가 용기를 내 벗자 말을 잊은채 바라보았다. 디자이너는 잠시
후에 정신을 차리고 진아에게 정중히 감사를 표하며 정성을 다해 만들어 드리겠다고 하며 실례한다고
한뒤 조심스럽게 치수를 재고 질문도 정중히 했다. 성스럽게 보인다고 이리 호들갑을 떤거다.
다음에 팬티를 맞추기 위해 치마를 벗고 팬티를 입은채로 보이자, 아이들도 역시 팬티 정도야 하는
느낌으로 디자이너에게 보여주었고 디자이너는 윤아의 하체를 보고 또 넋이 나가서 침까지 튀어가며
모델할 생각없냐고 하며 꼬시기 여념이 없는걸 내가 냉랭하게 말해 진정시킨뒤 진아것까지 잰 후
연신 한 숨을 쉬며 모델...모델...모델.... 을 외우며 멍한 걸음으로 우리에게 디자인들을 골라보라고
했다.
난 평소처럼 화려하지만 천박하게 보이지 않는것을, 윤아는 역시 심플하면서 몸에 달라붙는 디자인을
진아는 고르지 못하고 우물쭈물하자 디자이너가 이때라는듯이 끼어들어 골라주었다. 내가 보기에도
아래위로 무난했다. 화려하진 않지만 우아함이 보인달까? 진아에게 난 머리를 길러보라고 했다. 무척
잘 어울리고 꾸미는거에 따라 천양지차의 모습을 보일것 같아서 였다. 윤아가 자기는 어떻냐고 하자
디자이너는 지금 이대로 그대로!! 자라 달라고 사정했다. 윤아가 토라져 그래! 난 만년 아이얏! 하며
삐지긴 했지만 말이다.
각자 10셋트씩 고른 디자인에 맞춰 각각 주문한뒤 아이들에게 내가 선물이라고 하며 두달뒤에도
치수를 확인하러 같이 오자고 했다. 아이들이 부담스러워 했지만 이 정도가 내가 너희들에게 해줄수
있는 것일뿐 내가 받는것에 비해 아주 작은거라고 미소지으며 안심시켰다.
디자이너도 내가 웃는 모습을 보고는 얼음마녀가 공주가 되었다고 놀렸다. 다시 한 번 냉랭하게
쏘아보자 헛바람을 들이키며 들어갔다. 저 남자는 감정이 너무 풍부하고 소란스러워 안좋아하지만
일은 아주 잘한다. 뭐 외국에서도 맞춤속옷을 전문으로 하는곳에서도 최고의 실력이었다니깐 그러려니
한다. 고객들 평판도 좋고 말이다.
속옷가게를 나와 진과 함께 넷이서 점심을 간단히 한 후, 진아의 내일을 위한 옷을 골라 사주었다.
유럽식 복고 디자인의 목이 길고 상체에 타이트하게 붙으며 밑으로 부드럽게 흘러내린 미니원피스였다.
색상은 진주빛. 그리고 거기에 맞게 구두 및 간단한 악세사리 두어개, 미용실에 들러 머리도 해주었다.
진아가 거절하려 했지만 너가 그렇게 하고 가야 윤주오빠도 너를 확실히 여자로 여길거라 말해 진아의
거부를 눌렀다. 윤아도 역시 발랄하게 보이는 교복풍의 하체가 돋보이도록 하는 주름진 미니스커트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쟈켓, 그 안에 받쳐입을 상의 파스텔톤으로 원색에 맞춰 사주었다.
윤아는 옷을 갈아입고 나왔고, 진아에게는 산 악세사리와 옷을 한 번 입고 나와보라고 하여 보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 다시 두어개 더 물건을 구매했다. 매장점원이 연신 잘 어울린다고 이것저것 권했
지만 내 눈에 차지 않아 거절하고 내가 골라주었다. 화장도 내일 만나서 내가 간단히 해주고 옷매무새
와 머리도 내가 손봐주기로 해서 내가 8시에 데려가기로 했다.
진을 보내 윤주오빠만 마중해 오기로 다시 약속을 잡아 연락을 하고나서 이들과 같이 커피숍에서 차를
한잔씩 마신후 우리집에 데려와 진아에게 유의할점과 알아두어야 할것, 알고 있는것등을 차근히 노트하며
확인한후 가르쳐주어 제대로 알게 했다. 난 생리도 없지만 나와 같은 다른 에스코트걸들이 겪은걸
보았기에 한층 세밀히 성관계와 맞춰 주입시켰다. 머리가 좋으니 내일까진 기억할 것이다.
우리집에 왔을때 내가 진과 포옹하며 키스하는 모습을 본 윤아가 어째 좀 달라진것 같다고 하여 나도
이제 가족이 생겼다고 웃으며 말했다. 윤아가 게슴츠레 보고 진아는 축하한다고 기뻐해줬다. 윤아가
진에게 관심이 있었나 보다. 하긴 보기좋은 체형에 메너있고 점잖고 말쑥해 보이며 얼굴도 못나지 않았
으니 관심이 갈 밖에. 다른 에스코트걸들도 진을 보면 아쉬워한다. 나를 부러워하며 말이다.
내일을 위해 진아에게 진에게 안마와 마사지를 받으라고 했다. 진도 이젠 제법 여자들의 미용에 대한
것을 곧잘 한다. 내가 학교에 있는동안 날 바래다주고 학원에서 배우니 이젠 자격증만 따면 될 정도
이다. 진아가 수줍어하길레 웃으며 어제 윤아,윤수오빠,나도 알몸으로 있었다고 말해준뒤 윤아와 같이
웃으며 어제 있엇던 일을 말해주었다. 진아는 놀라하면서도 꽤 집중해서 들었다...귀여운것.후훗!
나 역시 어제 진과 있었던 일을 말해주었다. 윤아는 그럴줄 알았다는듯이 선선히 인정했고 진아는
아직 놀람이 가시지 않아서 나와 진은 여러번 관계를 가진 사이라고 말해주었다. 전엔 욕정으로 관계를
가졌고 내 소유라고 여겼지만 지금은 가족이라고 웃으며 말해주었다.
가족이라는 말에 볼에 홍조를 띠우며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진아가 말했고 나역시 홍조를 띠우며
고맙다고 답했다. 이렇게 수다를 떨며 집구경을 한 번 시켜준뒤 내일 진아가 하고 싶은 곳을 고르라고
하자 내 방이라고 말해서 그럼 내일 준비해주겠다고 하며 안심시켰다.
어느덧 저녁먹을때가 되어 각자 집에 연락해 저녁을 먹고 들어간다고 한뒤 같이 넷이서 정겹고 화기
애애하게 서로 어울려 식사를 하고 진과 같이 아이들을 각자 집으로 바래다 주었다.
집으로 돌아와 진과 같이 목욕하며 번갈아 가며 씻겨준뒤 진의 안마와 마사지를 받고 내 방 말고
진의 방에서 간단하게 술을 한 잔씩 마신뒤 서로 알몸으로 껴안고 누워 도란도란 마치 부부처럼 오늘
있었던 일들을 서로 얘기하며 웃고 하다가 다시 키스를 하며 감미로운 사랑을 나누었다.
사랑을 나눈후 진의 품에 안겨 진과 얘기한것들과 서로 털어놓은것을 생각해 보았다.
이제 우리둘의 관계도 제대로 자리가 잡힌것 같아 편안했다.
여전히 진은 할일을 했고 나또한 창부일은 계속하지만 서로에게 그런것은 더이상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저 우리둘이 같이 있는것에 너무나 행복했다. 나중이야 어찌될지 모르지만 지금 이대로 서로가
너무나 좋을뿐이다. 진또한 자기가 꿈을 꾸고 있는듯하다고 너스레 떨며 나와 같이 누워있을때만
나를 평대하겠다고 해왔다. 난 웃으며 당신 맘대로 라고 답하고 키스해 주었고 말이다. 이렇게 서로
체온과 감정을 나누는것이 너무나 편안했다.
난 너무나 행복해 진의 품을 꼭 그러안고 웃음을 지은채 잠을 청했다.
이젠 외롭지 않았다.....
< 혜나가 이젠 감정이 통하는 사람을 찾아 안정을 취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상시폭발주의! 가 없어진것은 아닙니다.
혜나가 감정이 통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에 한에서만 안정을 보이죠.
나머진 여전히 혜나에겐 무의미한 대상이죠.
안전장치가 여러개 생겼다고 보는게 옳죠...ㅎㅎㅎ
그래도 보기 좋잖습니까?
행복한 여성은 아름다워 보이죠....흠흠
다음부는 드뎌 진아의 첫경험!입니다.
써봐야 알겠지만...
한 번에 쓰여질지,
허리를 후릴지,
아직 모릅니다....ㅎㅎㅎ;;;;;
걍 나오면 보십시오..
제가 앞에서 말했듯
연령불문하고 경험있는 여성분들과만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첫경험씬은 들었던것을 토대로 상황에 맞게 각색해서 올립니다.
제게 얘기를 해주셨던 분들중 좋았다고 말했던 몇분의 얘기를 각색한겁니다.
그러니...ㅎㅎㅎㅎ;;
나오면 걍! 보십시오....ㅎㅎㅎㅎ;;;;
그럼 이만!!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전부에서는 혜나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윤수,윤아 둘과 더불어 같이 관계를 가졌다는 설정입니다.
혜나역시 스스로 둘을 동시에 원해서 한 것이죠.
두 남매역시 섹스에 대해 개방적이란 설정이죠.
근친관계인데 좀 색다른 방법 이해못하지 않을거란 말이죠..ㅎㅎ
자~ 그럼...이어서 시작합니다.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 대환영입니다~~!!
* 31부 시점은 혜나입니다.
< 소녀와 소년 5 >
정신을 차리자 큰 타월을 이불삼아 내실 매트리스위에 누워 있고 좌우에 윤아,윤수오빠가 날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얼마나 이러고 있었냐고 했더니 대략 1시간 정도라고 했다. 미안하다고하며 얼른 정리
하고 나가자고 했다.
부끄러웠다.
명색이 몸팔아서 먹고사는 나인데 두사람앞에서 추태를 보인것 같았지만 기분은 굉장히 좋았다. 가슴
안에 포근함과 안락함이 가득퍼져 괜히 베시시 웃음이 세어나오는걸 멈출수가 없었고 멈추고 싶지도
않았다. 노곤한 가운데 힘이 솟는 이상한 느낌이었다.
뒷정리를 하며 내 항문에 있던 오빠의 정액을 내가 취하려하자 오빠가 펄쩍뛰며 말리기에 할 수없이
뒷물을 하고 윤아와 오빠가 내 항문을 살폈지만 혈흔이나 상처는 보이지 않는다고 하며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는 오빠가 너무 사랑스러워 안으며 살짝 키스해 주었고, 윤아역시 웃으며 고맙다고
하며 안고 입맞춰 주었다. 이들이 마치 잃어버렸던 가족처럼 느껴져 당혹스러웠지만 기뻤다.
나란히 서로 씻겨주고 난뒤 탕안에서 잡담을 나누며 다시 한 번 목욕을 하고 나와 내실을 열어 두사람
에게 나란히 목욕후 보습크림을 구석구석 발라주었다. 오빠의 몸에 바르며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벌써 3번이나 사정한 다음이라 참았다. 윤아의 몸에 바를때 다시한번 감탄했다. 군살이 전혀
없어 이렇게 날씬해 보이면서도 활력이 남아도는것을 알 수가 있었다.
욕실 입구에 진이 가져다 놓은 가운을 입고 올라와 시계를 보니 9시40분이 되어 가고 있었다. 6시조금
못되어 내려갔으니 4시간 가까이 있었던 셈이었다. 집에 늦게 들어간다고 했지만 걱정하는 기색이 보여
서둘러 간단히 간식을 먹인후 깨끗히 손질된 속옷과 교복들을 입혀 진으로 하여금 바래다 주도록했다.
떠나보내며 말없이 둘 각자에게 포옹하며 키스를 해주었다. 저들이 떠나고 나자 허전함이 물밀듯 몰려
왔지만 가슴에 남은 온기에 조용히 가슴을 안고 잠시 서있다가 내 방 티테이블에서 진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행이 얘기가 잘 되어 요번 일요일 10시에 만나 나와 진의 집에 오기로 했다. 내가 그럼
진아를 먼저 일찍 데리고 윤주오빠를 태워 오기로 했다.
진아가 상당히 들뜬 가운데도 차분하게 보여 윤주오빠와 서로 마음이 통한것처럼 보여 걱정이 嗤?br /> 난 이미 이들을 소유하겠다는 생각이 없었다. 그냥 내곁에 가까이 있어주었으면 하는 바램뿐이었기에
웃으며 잘해보라고 하였다. 차라리 잘된것일지도 몰랐다. 윤아를 이해하는 진아이니깐 잠시간 시간이
지나면 셋이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했다.
통화를 끝내니 진이 와서 나역시 간단히 목욕하고 안마,마사지 받으며 다시 한 번 몸을 체크했지만
이상은 없었다. 난 똑바로 누워 진역시 옷을 벗은후 내위에 올라오라고 했다. 진은 잠시 망설였지만
내 말대로 해주었다. 알몸의 진과 몸을 포갠후..
" 진.... 서운해? 내가 저들한테 맘을 줘서? "
" 아닙니다. 오히려 기쁩니다.ㅎㅎ "
" 진....내게 당신은 남편이자 아들이고, 보호자야...
그래서 당신한테 지금 무척 미안해. 음~~ 마친 바람핀 기분이야~ 후훗 "
" ㅎㅎ 아닙니다. 제게도 당신은 아내이자 딸이자 연인이고 제 주인이십니다.
질투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역시 또래분들과 맘을 나누는것을 보니 안심입니다..ㅎㅎ "
" 진.... 내가 당신한테 안아달라고 한 적 없지? "
" 네..... "
" 나....오늘 안아주겠어요? 나 오늘 정말 당신하고 하나가 되고 싶어요...
내 남편....내 아들....내 보호자....
나 사랑해요? "
" 사랑합니다...우웁! "
" 하아~~... 나 역시 진, 당신을 사랑합니다.ㅎㅎ 나 안기고 싶어요...
나 오늘 사랑받고 사랑한다는게 좋다고 알게 되었어요...
내 옆에 있는 당신이 날 사랑한다면 날 안아줘요... 그리고 내 곁에 있어줘요..그래줄수 있나요? "
" ........... "
진은 말없이 정말 여태껏 가졌던 관계중 해줬던 키스보다 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깊은 키스를 해주었다.
난 맘편히 진의 품에 안겨 내방 침대로 왔다. 난 진에게 떨어져 진을 눕히고 정성스럽게 온몸으로 진을
애무했고 마지막 진의 성기를 마치 깨지기 쉬운 것처럼 조심조심 오럴해주었고 완전히 커진 그의 것을
확인한후 자리에 누워 진이 나를 애무해주었다.
윤수오빠와는 다른 정성스러운과 함께 조심스러움이 느껴져와 난 연신 날 애무하는 진을 어루만져
주었다. 오늘 나의 감정때문인지 호흡이 가빠져 오는데도 너무나 편안했다. 난 다시한번 일어나 진의
것을 오럴해준후 진의 목을 감고 키스해주며 누우며 진을 내 위로 올라오게 했다. 진역시 내 키스에
화답해 주듯이 나를 그러안은후 어루만지며 나를 눕혔다.
난 두손으로 겉물을 흘리는 진의 거대한 성기를 나의 입구에 맞추어 고정시킨후...
" 진..사랑해..사랑해...사랑해.."
" 사랑합니다....윽! "
" 하윽!!~ 사랑해줘...사랑해..내 사랑.... 아~~~ 아~~~하윽~! 아~~~ ......"
진은 내 손을 잡아 자신의 뺨에 부비며 손등에 입맞춤을 한 후, 내게 연신 키스를 하며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마치 잔잔한 호수위의 나룻배를 젖듯이 나를 저어갔고, 나 역시 그런 배가 되어 물결이
수면에 퍼져가듯 행복한 기분을 주는 열락의 흐름에 몸을 맞겼다.
" ...하악!~~, 하아악!~~ 하으흑!~~~~ 으응~~~으~~~응~~~~ 하아학!~~~~ 아~~~~ 진~~~~~! 진~~~~~! "
" ...하아~~~~ 하아~~~~~ 하아~~~~ 혜나.... 하아~~~ 하아~~~~ 헤나.... 하아~~~~~혜나..... 흐윽!!!! "
" ...하흑!!!!!!~~~~ 진!!!!!!!~~~~~ "
" ...흐윽!!!~~ 흐윽~~!!!! 허윽!!! ......하악"
" ...하아아~~ 하아아~~~ 진....하아아~~ 사랑해, 진....~~ 하아~~ "
" ...하악,하악~,하악~, 사랑해... 혜나.....하아~ 하아~~
그렇게 서로의 이름만을 부르며 얼마나 저었을지도 모를때 진의 성기에서 나온 정액이 내 안을 가득
채워주었고 난 그의 것이 내 몸을 채우는 것을 느끼며 격렬하진 않지만 맘까지 차오르는 벅참에 진을
소리쳐 불렀다.
사정의 여운에 몸을 떠는 진의 밭은 호흡이 내 귓가를 간지를때 진의 귀에 사랑한다는 말을 속삭이며
연신 그의 머리와 등을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진 역시 내 귓가에 내 이름을 부르며 사랑한다는 말을
속삭이며 날 꼭 안아주었다.
진의 사랑한다는 말이 들리자 맘이 붕뜨며 설레여왔고, 훈풍이 부는듯 전신에 솜털까지 일어나 그
따스한 바람에 솜털들이 흔들리듯 내 몸도 떨려왔다. 그런 내몸을 꼭 안은체 쓰다듬는 진의 손길이
너무나 아늑해서 난 눈을 감고 그 따스함에 취해 가만히... 가만히.. 잠이 들었다.
평소보다 일찍깨어난 우리는 서로 미소지으며 키스를 나누고 아직 몸이 결합된채로 있기에 한 번더
사랑을 나누고 사랑한다고 속삭여 준뒤 잠시 여운을 즐긴후 나를 안고 욕실에서 같이 씻은후 진이
평소처럼 준비해서 아침을 마무리한후 차를 타고 학교에 왔다. 평소에 뒷자석에 앉아 왔지만 오늘은
앞좌석에 나란히 앉아 내리기전에 진과 키스를 하며 이따 방과후 시간에 맞춰 와달라고 했다.
나와 진의 얼굴엔 냉막한 표정과 무표정이 사라지고 미소를 띠고 있었다. 진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행복해 보여서 말이다. 나또한 오늘따라 왜 이리 들뜨는지 모를일이었다.
평소보다 약간 늦게 와서인지 진아,윤아가 먼저 와 있었고 내 얼굴을 보더니 멍하게 있었다. 뭐가
묻었나 생각했지만 이내 멍한것에서 벗어나 너무너무 행복해하는 듯해 보여 아름다워 보였다는 말에
나 역시 웃으며 너희도 그렇다고 응대해 주었다. 토요일 4교시동안 괜히 들뜬채 헤죽헤죽 웃으며
보내고 아이들을 데리고 진이 마중온 차에 타 내가 속옷을 사는곳으로 데려갔다.
시내에 있는 전문 란제리가게인데 안쪽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업실이 나온다. 기존의 메이커도
팔지만 여자들의 가슴에 맞춰 기존의 디자인을 따라 만들어주기도 하기에 직장여성들과 부유한 여자들이
찾는곳이다. 시간이 이른지 매장에 손님이 없었지만 안에 들어가니 다른 고객이 물건을 받고 있었다.
이곳 디자이너는 남자인데 좀 별스런 사람이라 맞춤속옷을 하고자 한다면 가슴을 보여주고 만지게
해줘야 한다. 첨오는 여자들은 망측하다고 나가지만 일부 여자들은 그 손길에 녹아나는 모양을 보이기도
한다. 안쪽의 디자인룸에서 셋이 디자이너에게 나부터 가슴을 보여주고 그가 만지며 하는 질문에 대답해
준뒤 아이들보고 벗고 보여주라고 했다.
다들 내가 그러고 있는동안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있엇지만 역시 윤아가 선뜻 가슴을 보이자 디자이너
역시 탄성을 지르며 윤아의 가슴을 만지고 치수를 재고 여러 질문을 하며 이대로! 이대로만 자라난다면
백만불짜리 가슴이라고 흥분하였고, 진아가 용기를 내 벗자 말을 잊은채 바라보았다. 디자이너는 잠시
후에 정신을 차리고 진아에게 정중히 감사를 표하며 정성을 다해 만들어 드리겠다고 하며 실례한다고
한뒤 조심스럽게 치수를 재고 질문도 정중히 했다. 성스럽게 보인다고 이리 호들갑을 떤거다.
다음에 팬티를 맞추기 위해 치마를 벗고 팬티를 입은채로 보이자, 아이들도 역시 팬티 정도야 하는
느낌으로 디자이너에게 보여주었고 디자이너는 윤아의 하체를 보고 또 넋이 나가서 침까지 튀어가며
모델할 생각없냐고 하며 꼬시기 여념이 없는걸 내가 냉랭하게 말해 진정시킨뒤 진아것까지 잰 후
연신 한 숨을 쉬며 모델...모델...모델.... 을 외우며 멍한 걸음으로 우리에게 디자인들을 골라보라고
했다.
난 평소처럼 화려하지만 천박하게 보이지 않는것을, 윤아는 역시 심플하면서 몸에 달라붙는 디자인을
진아는 고르지 못하고 우물쭈물하자 디자이너가 이때라는듯이 끼어들어 골라주었다. 내가 보기에도
아래위로 무난했다. 화려하진 않지만 우아함이 보인달까? 진아에게 난 머리를 길러보라고 했다. 무척
잘 어울리고 꾸미는거에 따라 천양지차의 모습을 보일것 같아서 였다. 윤아가 자기는 어떻냐고 하자
디자이너는 지금 이대로 그대로!! 자라 달라고 사정했다. 윤아가 토라져 그래! 난 만년 아이얏! 하며
삐지긴 했지만 말이다.
각자 10셋트씩 고른 디자인에 맞춰 각각 주문한뒤 아이들에게 내가 선물이라고 하며 두달뒤에도
치수를 확인하러 같이 오자고 했다. 아이들이 부담스러워 했지만 이 정도가 내가 너희들에게 해줄수
있는 것일뿐 내가 받는것에 비해 아주 작은거라고 미소지으며 안심시켰다.
디자이너도 내가 웃는 모습을 보고는 얼음마녀가 공주가 되었다고 놀렸다. 다시 한 번 냉랭하게
쏘아보자 헛바람을 들이키며 들어갔다. 저 남자는 감정이 너무 풍부하고 소란스러워 안좋아하지만
일은 아주 잘한다. 뭐 외국에서도 맞춤속옷을 전문으로 하는곳에서도 최고의 실력이었다니깐 그러려니
한다. 고객들 평판도 좋고 말이다.
속옷가게를 나와 진과 함께 넷이서 점심을 간단히 한 후, 진아의 내일을 위한 옷을 골라 사주었다.
유럽식 복고 디자인의 목이 길고 상체에 타이트하게 붙으며 밑으로 부드럽게 흘러내린 미니원피스였다.
색상은 진주빛. 그리고 거기에 맞게 구두 및 간단한 악세사리 두어개, 미용실에 들러 머리도 해주었다.
진아가 거절하려 했지만 너가 그렇게 하고 가야 윤주오빠도 너를 확실히 여자로 여길거라 말해 진아의
거부를 눌렀다. 윤아도 역시 발랄하게 보이는 교복풍의 하체가 돋보이도록 하는 주름진 미니스커트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쟈켓, 그 안에 받쳐입을 상의 파스텔톤으로 원색에 맞춰 사주었다.
윤아는 옷을 갈아입고 나왔고, 진아에게는 산 악세사리와 옷을 한 번 입고 나와보라고 하여 보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 다시 두어개 더 물건을 구매했다. 매장점원이 연신 잘 어울린다고 이것저것 권했
지만 내 눈에 차지 않아 거절하고 내가 골라주었다. 화장도 내일 만나서 내가 간단히 해주고 옷매무새
와 머리도 내가 손봐주기로 해서 내가 8시에 데려가기로 했다.
진을 보내 윤주오빠만 마중해 오기로 다시 약속을 잡아 연락을 하고나서 이들과 같이 커피숍에서 차를
한잔씩 마신후 우리집에 데려와 진아에게 유의할점과 알아두어야 할것, 알고 있는것등을 차근히 노트하며
확인한후 가르쳐주어 제대로 알게 했다. 난 생리도 없지만 나와 같은 다른 에스코트걸들이 겪은걸
보았기에 한층 세밀히 성관계와 맞춰 주입시켰다. 머리가 좋으니 내일까진 기억할 것이다.
우리집에 왔을때 내가 진과 포옹하며 키스하는 모습을 본 윤아가 어째 좀 달라진것 같다고 하여 나도
이제 가족이 생겼다고 웃으며 말했다. 윤아가 게슴츠레 보고 진아는 축하한다고 기뻐해줬다. 윤아가
진에게 관심이 있었나 보다. 하긴 보기좋은 체형에 메너있고 점잖고 말쑥해 보이며 얼굴도 못나지 않았
으니 관심이 갈 밖에. 다른 에스코트걸들도 진을 보면 아쉬워한다. 나를 부러워하며 말이다.
내일을 위해 진아에게 진에게 안마와 마사지를 받으라고 했다. 진도 이젠 제법 여자들의 미용에 대한
것을 곧잘 한다. 내가 학교에 있는동안 날 바래다주고 학원에서 배우니 이젠 자격증만 따면 될 정도
이다. 진아가 수줍어하길레 웃으며 어제 윤아,윤수오빠,나도 알몸으로 있었다고 말해준뒤 윤아와 같이
웃으며 어제 있엇던 일을 말해주었다. 진아는 놀라하면서도 꽤 집중해서 들었다...귀여운것.후훗!
나 역시 어제 진과 있었던 일을 말해주었다. 윤아는 그럴줄 알았다는듯이 선선히 인정했고 진아는
아직 놀람이 가시지 않아서 나와 진은 여러번 관계를 가진 사이라고 말해주었다. 전엔 욕정으로 관계를
가졌고 내 소유라고 여겼지만 지금은 가족이라고 웃으며 말해주었다.
가족이라는 말에 볼에 홍조를 띠우며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진아가 말했고 나역시 홍조를 띠우며
고맙다고 답했다. 이렇게 수다를 떨며 집구경을 한 번 시켜준뒤 내일 진아가 하고 싶은 곳을 고르라고
하자 내 방이라고 말해서 그럼 내일 준비해주겠다고 하며 안심시켰다.
어느덧 저녁먹을때가 되어 각자 집에 연락해 저녁을 먹고 들어간다고 한뒤 같이 넷이서 정겹고 화기
애애하게 서로 어울려 식사를 하고 진과 같이 아이들을 각자 집으로 바래다 주었다.
집으로 돌아와 진과 같이 목욕하며 번갈아 가며 씻겨준뒤 진의 안마와 마사지를 받고 내 방 말고
진의 방에서 간단하게 술을 한 잔씩 마신뒤 서로 알몸으로 껴안고 누워 도란도란 마치 부부처럼 오늘
있었던 일들을 서로 얘기하며 웃고 하다가 다시 키스를 하며 감미로운 사랑을 나누었다.
사랑을 나눈후 진의 품에 안겨 진과 얘기한것들과 서로 털어놓은것을 생각해 보았다.
이제 우리둘의 관계도 제대로 자리가 잡힌것 같아 편안했다.
여전히 진은 할일을 했고 나또한 창부일은 계속하지만 서로에게 그런것은 더이상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저 우리둘이 같이 있는것에 너무나 행복했다. 나중이야 어찌될지 모르지만 지금 이대로 서로가
너무나 좋을뿐이다. 진또한 자기가 꿈을 꾸고 있는듯하다고 너스레 떨며 나와 같이 누워있을때만
나를 평대하겠다고 해왔다. 난 웃으며 당신 맘대로 라고 답하고 키스해 주었고 말이다. 이렇게 서로
체온과 감정을 나누는것이 너무나 편안했다.
난 너무나 행복해 진의 품을 꼭 그러안고 웃음을 지은채 잠을 청했다.
이젠 외롭지 않았다.....
< 혜나가 이젠 감정이 통하는 사람을 찾아 안정을 취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상시폭발주의! 가 없어진것은 아닙니다.
혜나가 감정이 통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에 한에서만 안정을 보이죠.
나머진 여전히 혜나에겐 무의미한 대상이죠.
안전장치가 여러개 생겼다고 보는게 옳죠...ㅎㅎㅎ
그래도 보기 좋잖습니까?
행복한 여성은 아름다워 보이죠....흠흠
다음부는 드뎌 진아의 첫경험!입니다.
써봐야 알겠지만...
한 번에 쓰여질지,
허리를 후릴지,
아직 모릅니다....ㅎㅎㅎ;;;;;
걍 나오면 보십시오..
제가 앞에서 말했듯
연령불문하고 경험있는 여성분들과만 관계를 가져왔습니다.
첫경험씬은 들었던것을 토대로 상황에 맞게 각색해서 올립니다.
제게 얘기를 해주셨던 분들중 좋았다고 말했던 몇분의 얘기를 각색한겁니다.
그러니...ㅎㅎㅎㅎ;;
나오면 걍! 보십시오....ㅎㅎㅎㅎ;;;;
그럼 이만!!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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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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