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부는 진아가 첫경험할동안
혜나와 진의 이야기였습니다.
이제 나머지 근친커플들을 살펴보아야겠죠.
일단 윤아,윤수 남매부터 볼까요? ㅎㅎㅎ
* 36부의 시점은 윤아입니다.
< 소녀의 첫경험 5 >
금요일! 큰오빠인 윤수오빠, 나, 혜나 이렇게 셋이서 혜나네에서 정말 맘 편하게 있다가 온 날이었다.
역시 혜나는 이해의 폭도 내가 상상할 수 없을정도였고 경험또한 마찬가지였다. 생애 처음으로 셋이서
해본날이었고 여자가 해주는 것으로 오르가즘을 느껴본 것도 처음이었다.
정말로 너무나 기대보다 더 셋이 한꺼번에 연결되었다는 느낌이 들어 황홀할 정도였다. 나도 늘 오빠둘과
같이 해보고 싶었지만, 윤주오빠는 여동생하고 하는것도 그런데 두오빠들이 나 하나와 동시에 하는것은
절대로 싫다고했다.
아직까지 작은오빠가 내게 부담을 갖고 있다고 안뒤부터 아이처럼 어리광을 부려 그런 작은오빠의
마음의 부담을 덜게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힘들어하는것을 난 안다. 서로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해도 절대
이루어질수는 없다는 것과 시한폭탄과도 같은 우리의 관계가 많은 압박을 주기에 윤주오빠에게 진아를
연결해 주고 싶었다. 정상적인 연애와 사랑을 갖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진아는 생각도 깊고 착하고 밝고 이해심도 많다. 작은오빠와 참 잘 어울리는데 진아는 남자이며
내 친오빠라는 생각에 그저 대하기 힘든 오빠라고 여겼고, 작은오빠는 나와의 관계때문인지 진아를
동생의 친구로만 보려고만 했다. 아침 등교할때마다 작은오빠가 우리에게 인사하는 진아를 볼때마다
환한 표정을 짓는것을 보며 이 무뚝뚝한 작은오빠가 진아를 꽤 좋아한다는것을 안지 오래되었다.
진아역시 직선적인 나의 질문에 대답을 하긴 했지만 요것도 그 사진작가인지 하는 사람에게 관심이
가기 전까지 꽤 윤주오빠를 곁눈질하는것도 봐왔다. 이제 둘이 잘되어 간다면 내가 더이상 윤주오빠와
관계를 갖기 껄끄러워져 마침내 이런 관계를 그만둔다면 이상적일테지만 내가 과연 참을수 있을까?
난 이미 근친보다는 남자와의 섹스가 주는 그 고양감에 너무나 중독이 되어 있다. 그래서 난 일부러
애들과 남자얘기에 관심이 없는것처럼 보이게 한다. 만약 다른남자와 관계를 가지게 되면 오빠들에게도
미안하지만 내가 주체할 수 없게 되버릴거라는걸 난 느낀다. 혜나의 얘기를 듣고 난 안타까움보다는
부러움을 먼저 느꼈다. 이런 내가 그 선을 넘어버린다면....... 오빠들에게 상처를 주고 말것이다.
윤주오빠가 모처럼 다 모인 가족들과 아침식사를 드는둥 마는둥 먹는것을 보고 들떠 있다는것을 알고
작은오빠의 방에 가서 웃으며 내 생각하지 말고 진아만 생각해 달라고 했다. 오빠도 내 말에 진정이
조금 되었는지 웃으며 그러마 하고 답해주는것을 보고 늦게와도 된다고 말해주었다. 진아, 윤주오빠
둘 모두에게 좋은시간 가지라며 말하고 나왔다. 그리고 잠시뒤에 오빠는 떠났다.
좀 서운했지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큰오빠는 날 사랑하면서도 현실적이고 감정적이다.
그래서 다른여자들과 지금도 관계를 맺는것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나와의 관계도 어찌보면
큰오빠에겐 스릴넘치는 모험과도 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스릴을 맛보게 해주는것도 나의 의무! 아래 일층에 부모님들이 모처럼 한가하게 휴일의
안락함을 거실에서 TV를 보시며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고 계신다. 윤수오빠는 몸이 찌뿌둥하다며 지하에
마련한 운동실에 있고 말이다. 부모님이 계실때 여태껏 관계를 가진적이 없지만 오늘같은 날이라면..
난 조심스럽게 부모님에게 밖에 잠시 나갔다 오겠다며 알몸에 무릎까지 오는 원피스하나만 걸치고 현관물을
열고 나왔다. 대문을 열었다 닫고 가려진 거실창문을 확인하며 큰오빠가 운동하는 반지하 세탁실로
들어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벽에 일자로 세운 판대기위에 발걸이가 있는 윗몸일으키기 하는곳에서
웃통을 벗어재낀채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 윤수오빠~~~! "
" 어? 뭐해? 윤주는 나갔어? "
" 응~!! 잘~~~!! 으흐흐!! "
" 왜....왜..그래? "
" 힘주고 있어~~!! 나 지금 굉장히 흥분한 상태야..흐흐흐 "
" 야! 위에...!! "
" 알아! 그래서 더욱 그래..아슬아슬하잖아? 안그래? "
오빠는 벽에 거꾸로 메다려 있었고 난 그런 오빠를 그대로 있게하였고, 오빠는 목소리도 줄인체
말하였지만 내 치마안을 밑에서 올려다 보고선 당황했다. 난 이미 나의 욕정을 나의 애교와 장난에
녹여 연기하는것에 익숙해져 있다. 바닥에 거의 닿을듯한 곳에 위치한 오빠의 얼굴앞에 내 보지가
닿도록 무릎을 꿇은체 다리를 벌리고 앉으니 오빠의 성기가 있는곳이 내 바로 눈 앞이다.
" 오빠~~!! 흥분되지 않아? 작은오빠랑 진아랑 한다니까? 히힛!"
" 야!..야! 그만...!! "
" 뭐~~~얼? "
난 큰오빠의 운동복 바지와 팬티를 무릎있는데까지 올렸다. 익숙한 오빠의 체취가 오늘따라 더욱
진하다. 오빠도 당황하면서도 흥분했는지 벌써 반정도 커져 아래로 덜렁거리고 주머니가 안전모마냥
밑으로 늘어져 있어 우스워보였다. 난 주머니부터 입안에 머금고 손으로 오빠의 성기를 부드럽게
쥐고 흔들어갔다.
" 핥짝~~ 쭈우~~~웁! 아~~~~ 핥짝~~핥짝~~쭈우~~~~웁~ "
" 흐윽!! 아...., 윤아야....안되...위에.. 흐힉!! "
" 꿀꺽~! 위에 부모님 계시니 빨리해야지~~?
뭐해? 벌써 오빠꺼 이렇게 다 준비되었는데! "
" 이익!! "
난 성내려는 오빠의 완전히 발기한 바나나처럼 약간 휜 성기를 귀두부터 주머니까지 핥아 땀에 절어
진한 맛을 음미하며 원피스를 벗어 던졌다. 금요일에 둘다 햇볕에 많이 그을려 갈색으로 멋있게
그을리고 오빠의 땀으로 오일바른것처럼 번들거리는 오빠의 복근과 가슴근육의 굴곡진 선을 손가락으로
긁으며 귀두를 핥자 힘차게 경직되어져 왔다.
" 흐힉!! 아으... "
땀으로 도배된 오빠의 팔이 내 엉덩이를 틀어잡으며 털 한오래기 없이 매끈한 내 계곡에 오빠의 까칠한
수염이 자란 턱이 닿자 난 몸을 부대끼며 신음을 흘리며 오빠의 성기를 목구멍 안으로 천천히 삼켰다.
" 하앙~~, 아~~읍~~~~윽! "
" 으.....읍!아.....으윽!! "
큰오빠도 고개를 움직여 내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오빠는 유혹을 거절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 첫남자이며 나의 모든것을 맨 처음 차지한 이 남자에게는 관계할때 나의 깨어난 본능을 드러낸다.
오빠가 오럴해주기 편하게 하기위해 알맞은 높이로 맞춰주고 땀에 젖은 오빠의 복부에 내 젖가슴을
비비며 고개만 앞뒤좌우로 움직여가며 귀두만 목구멍에 걸릴정도로만 유지한체 목안쪽으로 오빠의
성기를 움직여갔다. 양손으로 오빠의 경직된 엉덩이와 허벅지를 매만지면서 말이다.
" 흐응~~~웁!......흐응~~~~웁!......흐응~~~~웁!.. "
" 추루룹!허억!.허억~허억~흐윽!..하아~추~웁!흑!... "
내 자신이 너무나 흥분해 큰오빠가 내 보지계곡의 클리토리스를 빨아들일때마다 이빨로 살짝 오빠의
성기를 물어주며 한창 오럴에 몰두하는 가운데 내 침이 비벼대는 오빠의 배와 내 젖가슴사이로 떨어져
내려 끈끈하면서 미끄러운 느낌을 한층 더해주어 더욱 기분이 고조되었다.
잠시 그렇게 즐기는데 큰오빠가...
" 흐윽!! 윤아야! 잠깐...비켜봐!! 힘들어, 잠깐! "
" 추~~웁! 추~~웁 꿀꺽! 아이~~참! 많이 힘들어? "
" 그래~~! 비켜봐! 어서! "
" 응~! "
큰오빠가 거꾸로 메달려 오래있었는지 얼굴에 피가 몰려 시뻘개져 있었고 내가 급작스럽게 부모님이
위에 계신데도 달려들어 당혹스럽고 화가 났는지 날 밀치고 내려서더니 빨래더미위에 있는 내 팬티를
가져와 내 입에 넣고선 날 오빠가 좀 전까지 메달려 있던 곳으로 밀어 붙였다.
내 입에 물린 팬티로 소리가 안나게 하려는건 알았지만 더욱 기분이 야릇해지며 난 오빠의 운동대의
발목을 거는곳을 팔에 끼고선 다리를 양쪽으로 굽혀 올리며 내 보지를 보였다 말았다 하자 큰오빠의
숨은 거칠어졌고 눈은 한층 번들거려졌다.
팬티를 입에 물고 운동대에 메달려 가랭이를 벌리고 오므리는 나의 모습을 보는 동안 큰오빠의 성기는
연신 크게 끄덕거리며 겉물까지 흘리고 있었다.
못참겠던지 아님 빠르게 끝을 내려는지 거세게 달려들어 메달린체 들어올린 다리사이로 손을 넣어
내 엉덩이를 부여잡고 올리고선 거칠게 내 보지속으로 오빠의 성기를 쑤셔박았다.
" 으응~~~~~!, 흐으읍!!~~~ "
" 흐으~흐윽~, 으얍!!~~ , 감히 이 큰오라버니를 놀려?! "
" 으으으~~! "
" 시끄럿! 너....! 으잇!! "
- 쫘악!
" 흐읍!!~ 으으으~~!! "
" 아쭈? 물까지 튀겨가며 쭉쭉 잡아빨면서... 뭐가 싫다고 도리질이얏? "
- 쫘악!쫘악!쫘악!쫘악!쫘악!쫙쫙쫙~
- 지걱!지걱!지걱!지걱!찌걱!찌꺽찌꺽찌꺽~
" 흐읍!으흡!으흡!으흡!흐익!으이이~~~ ... "
" 흐윽!흐윽!흐윽!흐흡!흐흡!으으읍!!!!~~~~... "
큰오빠를 콧소리를 내며 도리질치는 모습을 보이자 더 흥분해서인지 거친 말을 하며 달려드는 오빠가
너무 달라보여 약간 무서워지는 가운데서도 내 보지에선 애액이 멈추지 않고 내 항문까지 흘러간뒤
밑으로 메달려 떨어졌고 그런 모습을 본 오빠도 더욱 말을 거칠게 하며 평소 오빠가 거칠게 해오던것
보다 더 거칠게 나를 범해갔다.
내 보지는 안쪽으로 보짓살이 밀려들어가는 고통속에서도 연신 물을 토해내 오빠와 내가 부딪힐때마다
끈적한 소릴 내게 만들었고 난 지금처럼 거친 상황과 끈적한 소리, 오빠의 거친 숨결과 숨소리에 아주
빠르게 쾌감이 올라가며 오빠가 마지막 피치를 올리기 시작할때 온 몸이 터져나가는듯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하지만 아직 사정을 못한 큰오빠의 거세고 빠른 마지막 박음질이 오르가즘의 여운조차 느끼지 못하게
하며 터지는듯한 느낌을 유지시켜 나가니 난 그저 오빠를 팔과 다리로 세차게 끌어안고 떨어대기만
했다. 마침내..
- 쫘쫘쫘쫘악! 쫘악! 쫘악! 쫘악!!
- 찌꺽찌꺽찌꺽!! 찌걱! 찌걱! 찌걱!
" 이이이얏!!! 윽! 으윽!! 흐윽!!~~허억!..허억~허억~허억~ ... "
" 읍~~읍~~으~~읍!!!! 흐흡!! 흐읍! 흐읍!~~,흐으,흐으,흐으,흐으,으.... "
네 번에 걸친 사정을 마친 큰오빠는 여전히 나의 엉덩이를 꽉 틀어쥔채 나에게 바짝 몸을 붙히고
거친숨을 내 목과 어깨에 토해내며 나를 들고 서 있었다. 나또한 오빠를 끌어안은체 그제서야 쾌감의
여운을 느끼며 흐느낌과 숨소리가 섞인 콧소리를 내면서도 입에 문 팬티가 내 침에 젖어가도 몰랐고
말이다.
잠시간 오빠의 사정의 여운이 끝났는지 오빠가 입으로 입에 물린 팬티를 내 입에서 빼내더니 딥키스를
해오며 날 더욱 벽으로 밀어붙히며 내 엉덩이와 다리를 팔로 꽉 조여왔다. 나또한 항문이 찢겨져
나가는것 같은 오빠의 거센악력에서도 조차 희열을 느끼며 오빠를 더욱 더 세게 끌어안고 오빠가 해주는
키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한참을 서로 혀와 타액을 나누며 한 입맞춤이 끝나고 오빠가 날 여전히
끌어안은채...
" 많이 놀랐어? 니가 하두 짖굿게 굴길레...미안하다.. "
" 하아~...하아~~ 조금 놀랐어..근데 좋았어..헤헤.
미안해...
작은오빠 나가니까 운동하러 간다고 내려가는거 보니깐
큰오빠가 좀 심란한거처럼 보여서 말이야.. 내 딴에는 달래주려고 왔지~~ ...헤헤! "
" 어이구~~~! 쪽! 심란하지 않아... 다행이지..
윤주 그녀석 잘되면 너도 좋고 윤주녀석한테도 다행이지..
그러니 너 윤주랑 진아도 응원해줘.... 그리고 보내줘..미련갖지 말구...
윤주 맘고생 나보다 더 심하다..가뜩이나 생각많은 놈인데.... 알았지? "
" 으응... 나도 알아... 헤헷!
근데~~! 큰오빠 멋있더라~~!! 아까 메달려서 하는거 보니깐 말이야..히힛!
진짜 무슨 영화의 한 장면 같았어...그래서 내가 쪼~~~끔 흥분해서 장난친거야~~ 알지? 히히 "
" 이그... 말을 말자... 근데 이거 어쩌지? 안에 냄새 날텐데... "
" 뭘~~! 빨래해버려....헤헤헤! "
" 흐유~~~~~, 그래야겠지? 환기도 좀 시키고? 쪽! 자~~ 내려줄게... "
" 우~~~웅~!!, 나 키스 한 번 더해줘~~~응?~~응? "
" 흐음~~, 쪼오오옥! "
" 쪼오오옥!! 꿀꺽! 깊게 해주지....입술만 빨아~!! "
" 여기까지! 그렇게 하면 내가 지금 못참아...ㅎㅎ
곧 점심준비 하시는거 도와드려야 윤아가 점심을 맛있게 먹을거 아니야? 자~~ 웃차~~!!
내가 닦아줄게 벌리고 서봐... "
" 응~~! "
난 쭈끄려 앉아 내 보지와 허벅지에 묻고 흘러내린 애액과 정액을 닦아주는 큰오빠의 어깨를 잡고
한쪽 다리를 올려 잘 보이게 한다음 큰오빠의 손길을 즐긴후 선반에서 다른 수건을 꺼내 큰오빠의
성기와 하복부, 다리까지 튀긴 섹스의 흔적을 잘 닦아주었다. 다 닦고 난뒤 아직도 발기해 끄덕거리는
오빠의 성기에 뽀뽀를 해주었다. 귀여워 보였고 한 번 더 하고 싶은 맘이 들었지만 자제했다.
오빠가 바지를 끌어올려 입은후 내가 벗어던진 원피스를 가져와 내게 입혀주고 살짝 키스해준뒤 문을
열어 밖에서 땀과 냄새를 좀 지우고 들어가라고 했다. 그동안 오빠는 우리몸을 닦은 수건들을 들고
나와 마당 수돗가에서 한 번 손빨래를 한뒤 세탁실로 들어가 세탁을 시작했다.
저런 모습을 보니 아까 모습이 영 맞지가 않는다. 그래도 사랑스러운 오빠인건 틀림없다.
땀이 어느정도 말라 세탁실 안으로 들어가 여전히 웃통을 벗은 큰오빠를 뒤에서 살포시 안고 등에다
입을 맞춘뒤 먼저 올라가겠다고 한 후 집안으로 들어가 욕실로 갔다. 부모님은 주방에서 연신 뭐라고
말하시며 웃고 계셧다.
욕실에서 목욕을 하며 부모님을 생각하니 맘 한켠이 쓰려왔지만 아시기전에 관두리라 다짐하였다.
큰오빠는 가끔 나를 원하겠지만 윤주오빠가 진아와 잘된다면 그 사이에 끼어들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왠지 버림받는듯한 느낌에 우울해졌다. 그러나 이건 내 감상과 본능일뿐 놔줄때 놔줘야 한다.
뭐 작은오빠에게 어리광피우듯 유혹해서 오빠가 받아준다면 하고 핑계를 대본다. 그러나 자제해야
한다. 부담감에 힘든 작은오빠를 나와 진아 사이에서 힘들게 하면 무너져 버린다. 그럼 셋이나 상처
받고 서로 미워하게 된다. 둘다 잃어버리고 가족, 친구 모두에게 외면 당할것이라 생각하니 이젠
어리광만 피우기로 했다. 정상적인 남매로 말이다.
큰오빠야 별 걱정안한다. 좀 상처받아도 나와의 일이 전화위복이 되었는지 많이 강해졌으니깐.
내가 다른남자랑 관계를 해 자제를 못하더라도 서운해할뿐 미워하지 않을것이다. 작은오빠가 날 많이
원망하겠지만 그때까지 진아와 깊은 관계가 된다면 진아가 위로해주고 이해시킬것이다. 진아에게는
그때 먼저 사실대로 나를 있는그대로 말하면 이해해줄것이다. 진아는 그런 친구니까.
잘 씻어 냄새가 나나 확인한후 옷을 입고 내 방으로 올라가니 큰오빠가 마당에 수건을 한가득 널고
있는게 보여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어주니 주먹을 쥐고 때리는 시늉을 하길레 혀를 내밀고 약올렸다.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언제까지나 지금과 같다면 좋으련만.....
내 손은 벌써 가랭이 사이로 들어가 더 하지 못한게 아쉽다는 듯이 울리는 그곳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있다.
< 흐흐흐 야생마 윤아! 의 내심편!!
괜히 혜나와 필을 주고 받은게 아니죠.
소라소설인데 주인공들이 필이 살아있어야겠죠..ㅎㅎㅎ;;
뭐 사고가 날 때가 머지 않았습니다.
진아가 회복되면 팍!하고 터질지도..ㅎㅎㅎ
다음부는 수아,아빠 부녀들의 시간이겠죠.
이 커플도 참 난감합니다...;;
출연빈도가 너무 적어서 말입니다.
또 수아가 아빠의 태도로 인해 생성된 좀 색다른 것에 빠져있어서 말입니다.
전 재갈, 묶기 이런거에 한 번 디어서 딱 한번만 경험했을뿐..
애널이야 고등학생때 멋모르고 했고, 대학부터는 꼭~!! 콘돔을 사용해서 말입니다.
남자분들이라면 한때 헬스장에서 사셨거나 지금도 사시는분들이 계시겠지만,
저도 아파트 살기 시작할때 거실 베란다 남는벽에 저 위에 것보다는 좀 고급인것을 달았죠.
가끔 여성분들이 집에 올때면 폼좀 잡겠다고 웃통벗고 설채댔죠...하하하하;;;;;
참~~~ 미련한 짓이었는데 어떤 여성분들은 또 그게 회가 동했는지 덮치기도 하셧죠.ㅎㅎ
그때 경험을 각색해서 쓴겁니다.
거꾸로 메달리면 머리에 피도 쏠립니다만
제가 입으로 해줄때 머리에 쏠린 피만큼 호흡도 불편하고
코로 흘러들어오는 여성분의 타액이 가끔 취루탄효과를 일으켰기에....;;;;
몇 번 그렇게 당한후부터는 저 위에처럼 했지요...ㅎㅎㅎㅎ;;;
흠흠!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혜나와 진의 이야기였습니다.
이제 나머지 근친커플들을 살펴보아야겠죠.
일단 윤아,윤수 남매부터 볼까요? ㅎㅎㅎ
* 36부의 시점은 윤아입니다.
< 소녀의 첫경험 5 >
금요일! 큰오빠인 윤수오빠, 나, 혜나 이렇게 셋이서 혜나네에서 정말 맘 편하게 있다가 온 날이었다.
역시 혜나는 이해의 폭도 내가 상상할 수 없을정도였고 경험또한 마찬가지였다. 생애 처음으로 셋이서
해본날이었고 여자가 해주는 것으로 오르가즘을 느껴본 것도 처음이었다.
정말로 너무나 기대보다 더 셋이 한꺼번에 연결되었다는 느낌이 들어 황홀할 정도였다. 나도 늘 오빠둘과
같이 해보고 싶었지만, 윤주오빠는 여동생하고 하는것도 그런데 두오빠들이 나 하나와 동시에 하는것은
절대로 싫다고했다.
아직까지 작은오빠가 내게 부담을 갖고 있다고 안뒤부터 아이처럼 어리광을 부려 그런 작은오빠의
마음의 부담을 덜게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힘들어하는것을 난 안다. 서로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해도 절대
이루어질수는 없다는 것과 시한폭탄과도 같은 우리의 관계가 많은 압박을 주기에 윤주오빠에게 진아를
연결해 주고 싶었다. 정상적인 연애와 사랑을 갖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진아는 생각도 깊고 착하고 밝고 이해심도 많다. 작은오빠와 참 잘 어울리는데 진아는 남자이며
내 친오빠라는 생각에 그저 대하기 힘든 오빠라고 여겼고, 작은오빠는 나와의 관계때문인지 진아를
동생의 친구로만 보려고만 했다. 아침 등교할때마다 작은오빠가 우리에게 인사하는 진아를 볼때마다
환한 표정을 짓는것을 보며 이 무뚝뚝한 작은오빠가 진아를 꽤 좋아한다는것을 안지 오래되었다.
진아역시 직선적인 나의 질문에 대답을 하긴 했지만 요것도 그 사진작가인지 하는 사람에게 관심이
가기 전까지 꽤 윤주오빠를 곁눈질하는것도 봐왔다. 이제 둘이 잘되어 간다면 내가 더이상 윤주오빠와
관계를 갖기 껄끄러워져 마침내 이런 관계를 그만둔다면 이상적일테지만 내가 과연 참을수 있을까?
난 이미 근친보다는 남자와의 섹스가 주는 그 고양감에 너무나 중독이 되어 있다. 그래서 난 일부러
애들과 남자얘기에 관심이 없는것처럼 보이게 한다. 만약 다른남자와 관계를 가지게 되면 오빠들에게도
미안하지만 내가 주체할 수 없게 되버릴거라는걸 난 느낀다. 혜나의 얘기를 듣고 난 안타까움보다는
부러움을 먼저 느꼈다. 이런 내가 그 선을 넘어버린다면....... 오빠들에게 상처를 주고 말것이다.
윤주오빠가 모처럼 다 모인 가족들과 아침식사를 드는둥 마는둥 먹는것을 보고 들떠 있다는것을 알고
작은오빠의 방에 가서 웃으며 내 생각하지 말고 진아만 생각해 달라고 했다. 오빠도 내 말에 진정이
조금 되었는지 웃으며 그러마 하고 답해주는것을 보고 늦게와도 된다고 말해주었다. 진아, 윤주오빠
둘 모두에게 좋은시간 가지라며 말하고 나왔다. 그리고 잠시뒤에 오빠는 떠났다.
좀 서운했지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큰오빠는 날 사랑하면서도 현실적이고 감정적이다.
그래서 다른여자들과 지금도 관계를 맺는것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나와의 관계도 어찌보면
큰오빠에겐 스릴넘치는 모험과도 같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스릴을 맛보게 해주는것도 나의 의무! 아래 일층에 부모님들이 모처럼 한가하게 휴일의
안락함을 거실에서 TV를 보시며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고 계신다. 윤수오빠는 몸이 찌뿌둥하다며 지하에
마련한 운동실에 있고 말이다. 부모님이 계실때 여태껏 관계를 가진적이 없지만 오늘같은 날이라면..
난 조심스럽게 부모님에게 밖에 잠시 나갔다 오겠다며 알몸에 무릎까지 오는 원피스하나만 걸치고 현관물을
열고 나왔다. 대문을 열었다 닫고 가려진 거실창문을 확인하며 큰오빠가 운동하는 반지하 세탁실로
들어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벽에 일자로 세운 판대기위에 발걸이가 있는 윗몸일으키기 하는곳에서
웃통을 벗어재낀채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 윤수오빠~~~! "
" 어? 뭐해? 윤주는 나갔어? "
" 응~!! 잘~~~!! 으흐흐!! "
" 왜....왜..그래? "
" 힘주고 있어~~!! 나 지금 굉장히 흥분한 상태야..흐흐흐 "
" 야! 위에...!! "
" 알아! 그래서 더욱 그래..아슬아슬하잖아? 안그래? "
오빠는 벽에 거꾸로 메다려 있었고 난 그런 오빠를 그대로 있게하였고, 오빠는 목소리도 줄인체
말하였지만 내 치마안을 밑에서 올려다 보고선 당황했다. 난 이미 나의 욕정을 나의 애교와 장난에
녹여 연기하는것에 익숙해져 있다. 바닥에 거의 닿을듯한 곳에 위치한 오빠의 얼굴앞에 내 보지가
닿도록 무릎을 꿇은체 다리를 벌리고 앉으니 오빠의 성기가 있는곳이 내 바로 눈 앞이다.
" 오빠~~!! 흥분되지 않아? 작은오빠랑 진아랑 한다니까? 히힛!"
" 야!..야! 그만...!! "
" 뭐~~~얼? "
난 큰오빠의 운동복 바지와 팬티를 무릎있는데까지 올렸다. 익숙한 오빠의 체취가 오늘따라 더욱
진하다. 오빠도 당황하면서도 흥분했는지 벌써 반정도 커져 아래로 덜렁거리고 주머니가 안전모마냥
밑으로 늘어져 있어 우스워보였다. 난 주머니부터 입안에 머금고 손으로 오빠의 성기를 부드럽게
쥐고 흔들어갔다.
" 핥짝~~ 쭈우~~~웁! 아~~~~ 핥짝~~핥짝~~쭈우~~~~웁~ "
" 흐윽!! 아...., 윤아야....안되...위에.. 흐힉!! "
" 꿀꺽~! 위에 부모님 계시니 빨리해야지~~?
뭐해? 벌써 오빠꺼 이렇게 다 준비되었는데! "
" 이익!! "
난 성내려는 오빠의 완전히 발기한 바나나처럼 약간 휜 성기를 귀두부터 주머니까지 핥아 땀에 절어
진한 맛을 음미하며 원피스를 벗어 던졌다. 금요일에 둘다 햇볕에 많이 그을려 갈색으로 멋있게
그을리고 오빠의 땀으로 오일바른것처럼 번들거리는 오빠의 복근과 가슴근육의 굴곡진 선을 손가락으로
긁으며 귀두를 핥자 힘차게 경직되어져 왔다.
" 흐힉!! 아으... "
땀으로 도배된 오빠의 팔이 내 엉덩이를 틀어잡으며 털 한오래기 없이 매끈한 내 계곡에 오빠의 까칠한
수염이 자란 턱이 닿자 난 몸을 부대끼며 신음을 흘리며 오빠의 성기를 목구멍 안으로 천천히 삼켰다.
" 하앙~~, 아~~읍~~~~윽! "
" 으.....읍!아.....으윽!! "
큰오빠도 고개를 움직여 내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오빠는 유혹을 거절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 첫남자이며 나의 모든것을 맨 처음 차지한 이 남자에게는 관계할때 나의 깨어난 본능을 드러낸다.
오빠가 오럴해주기 편하게 하기위해 알맞은 높이로 맞춰주고 땀에 젖은 오빠의 복부에 내 젖가슴을
비비며 고개만 앞뒤좌우로 움직여가며 귀두만 목구멍에 걸릴정도로만 유지한체 목안쪽으로 오빠의
성기를 움직여갔다. 양손으로 오빠의 경직된 엉덩이와 허벅지를 매만지면서 말이다.
" 흐응~~~웁!......흐응~~~~웁!......흐응~~~~웁!.. "
" 추루룹!허억!.허억~허억~흐윽!..하아~추~웁!흑!... "
내 자신이 너무나 흥분해 큰오빠가 내 보지계곡의 클리토리스를 빨아들일때마다 이빨로 살짝 오빠의
성기를 물어주며 한창 오럴에 몰두하는 가운데 내 침이 비벼대는 오빠의 배와 내 젖가슴사이로 떨어져
내려 끈끈하면서 미끄러운 느낌을 한층 더해주어 더욱 기분이 고조되었다.
잠시 그렇게 즐기는데 큰오빠가...
" 흐윽!! 윤아야! 잠깐...비켜봐!! 힘들어, 잠깐! "
" 추~~웁! 추~~웁 꿀꺽! 아이~~참! 많이 힘들어? "
" 그래~~! 비켜봐! 어서! "
" 응~! "
큰오빠가 거꾸로 메달려 오래있었는지 얼굴에 피가 몰려 시뻘개져 있었고 내가 급작스럽게 부모님이
위에 계신데도 달려들어 당혹스럽고 화가 났는지 날 밀치고 내려서더니 빨래더미위에 있는 내 팬티를
가져와 내 입에 넣고선 날 오빠가 좀 전까지 메달려 있던 곳으로 밀어 붙였다.
내 입에 물린 팬티로 소리가 안나게 하려는건 알았지만 더욱 기분이 야릇해지며 난 오빠의 운동대의
발목을 거는곳을 팔에 끼고선 다리를 양쪽으로 굽혀 올리며 내 보지를 보였다 말았다 하자 큰오빠의
숨은 거칠어졌고 눈은 한층 번들거려졌다.
팬티를 입에 물고 운동대에 메달려 가랭이를 벌리고 오므리는 나의 모습을 보는 동안 큰오빠의 성기는
연신 크게 끄덕거리며 겉물까지 흘리고 있었다.
못참겠던지 아님 빠르게 끝을 내려는지 거세게 달려들어 메달린체 들어올린 다리사이로 손을 넣어
내 엉덩이를 부여잡고 올리고선 거칠게 내 보지속으로 오빠의 성기를 쑤셔박았다.
" 으응~~~~~!, 흐으읍!!~~~ "
" 흐으~흐윽~, 으얍!!~~ , 감히 이 큰오라버니를 놀려?! "
" 으으으~~! "
" 시끄럿! 너....! 으잇!! "
- 쫘악!
" 흐읍!!~ 으으으~~!! "
" 아쭈? 물까지 튀겨가며 쭉쭉 잡아빨면서... 뭐가 싫다고 도리질이얏? "
- 쫘악!쫘악!쫘악!쫘악!쫘악!쫙쫙쫙~
- 지걱!지걱!지걱!지걱!찌걱!찌꺽찌꺽찌꺽~
" 흐읍!으흡!으흡!으흡!흐익!으이이~~~ ... "
" 흐윽!흐윽!흐윽!흐흡!흐흡!으으읍!!!!~~~~... "
큰오빠를 콧소리를 내며 도리질치는 모습을 보이자 더 흥분해서인지 거친 말을 하며 달려드는 오빠가
너무 달라보여 약간 무서워지는 가운데서도 내 보지에선 애액이 멈추지 않고 내 항문까지 흘러간뒤
밑으로 메달려 떨어졌고 그런 모습을 본 오빠도 더욱 말을 거칠게 하며 평소 오빠가 거칠게 해오던것
보다 더 거칠게 나를 범해갔다.
내 보지는 안쪽으로 보짓살이 밀려들어가는 고통속에서도 연신 물을 토해내 오빠와 내가 부딪힐때마다
끈적한 소릴 내게 만들었고 난 지금처럼 거친 상황과 끈적한 소리, 오빠의 거친 숨결과 숨소리에 아주
빠르게 쾌감이 올라가며 오빠가 마지막 피치를 올리기 시작할때 온 몸이 터져나가는듯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하지만 아직 사정을 못한 큰오빠의 거세고 빠른 마지막 박음질이 오르가즘의 여운조차 느끼지 못하게
하며 터지는듯한 느낌을 유지시켜 나가니 난 그저 오빠를 팔과 다리로 세차게 끌어안고 떨어대기만
했다. 마침내..
- 쫘쫘쫘쫘악! 쫘악! 쫘악! 쫘악!!
- 찌꺽찌꺽찌꺽!! 찌걱! 찌걱! 찌걱!
" 이이이얏!!! 윽! 으윽!! 흐윽!!~~허억!..허억~허억~허억~ ... "
" 읍~~읍~~으~~읍!!!! 흐흡!! 흐읍! 흐읍!~~,흐으,흐으,흐으,흐으,으.... "
네 번에 걸친 사정을 마친 큰오빠는 여전히 나의 엉덩이를 꽉 틀어쥔채 나에게 바짝 몸을 붙히고
거친숨을 내 목과 어깨에 토해내며 나를 들고 서 있었다. 나또한 오빠를 끌어안은체 그제서야 쾌감의
여운을 느끼며 흐느낌과 숨소리가 섞인 콧소리를 내면서도 입에 문 팬티가 내 침에 젖어가도 몰랐고
말이다.
잠시간 오빠의 사정의 여운이 끝났는지 오빠가 입으로 입에 물린 팬티를 내 입에서 빼내더니 딥키스를
해오며 날 더욱 벽으로 밀어붙히며 내 엉덩이와 다리를 팔로 꽉 조여왔다. 나또한 항문이 찢겨져
나가는것 같은 오빠의 거센악력에서도 조차 희열을 느끼며 오빠를 더욱 더 세게 끌어안고 오빠가 해주는
키스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한참을 서로 혀와 타액을 나누며 한 입맞춤이 끝나고 오빠가 날 여전히
끌어안은채...
" 많이 놀랐어? 니가 하두 짖굿게 굴길레...미안하다.. "
" 하아~...하아~~ 조금 놀랐어..근데 좋았어..헤헤.
미안해...
작은오빠 나가니까 운동하러 간다고 내려가는거 보니깐
큰오빠가 좀 심란한거처럼 보여서 말이야.. 내 딴에는 달래주려고 왔지~~ ...헤헤! "
" 어이구~~~! 쪽! 심란하지 않아... 다행이지..
윤주 그녀석 잘되면 너도 좋고 윤주녀석한테도 다행이지..
그러니 너 윤주랑 진아도 응원해줘.... 그리고 보내줘..미련갖지 말구...
윤주 맘고생 나보다 더 심하다..가뜩이나 생각많은 놈인데.... 알았지? "
" 으응... 나도 알아... 헤헷!
근데~~! 큰오빠 멋있더라~~!! 아까 메달려서 하는거 보니깐 말이야..히힛!
진짜 무슨 영화의 한 장면 같았어...그래서 내가 쪼~~~끔 흥분해서 장난친거야~~ 알지? 히히 "
" 이그... 말을 말자... 근데 이거 어쩌지? 안에 냄새 날텐데... "
" 뭘~~! 빨래해버려....헤헤헤! "
" 흐유~~~~~, 그래야겠지? 환기도 좀 시키고? 쪽! 자~~ 내려줄게... "
" 우~~~웅~!!, 나 키스 한 번 더해줘~~~응?~~응? "
" 흐음~~, 쪼오오옥! "
" 쪼오오옥!! 꿀꺽! 깊게 해주지....입술만 빨아~!! "
" 여기까지! 그렇게 하면 내가 지금 못참아...ㅎㅎ
곧 점심준비 하시는거 도와드려야 윤아가 점심을 맛있게 먹을거 아니야? 자~~ 웃차~~!!
내가 닦아줄게 벌리고 서봐... "
" 응~~! "
난 쭈끄려 앉아 내 보지와 허벅지에 묻고 흘러내린 애액과 정액을 닦아주는 큰오빠의 어깨를 잡고
한쪽 다리를 올려 잘 보이게 한다음 큰오빠의 손길을 즐긴후 선반에서 다른 수건을 꺼내 큰오빠의
성기와 하복부, 다리까지 튀긴 섹스의 흔적을 잘 닦아주었다. 다 닦고 난뒤 아직도 발기해 끄덕거리는
오빠의 성기에 뽀뽀를 해주었다. 귀여워 보였고 한 번 더 하고 싶은 맘이 들었지만 자제했다.
오빠가 바지를 끌어올려 입은후 내가 벗어던진 원피스를 가져와 내게 입혀주고 살짝 키스해준뒤 문을
열어 밖에서 땀과 냄새를 좀 지우고 들어가라고 했다. 그동안 오빠는 우리몸을 닦은 수건들을 들고
나와 마당 수돗가에서 한 번 손빨래를 한뒤 세탁실로 들어가 세탁을 시작했다.
저런 모습을 보니 아까 모습이 영 맞지가 않는다. 그래도 사랑스러운 오빠인건 틀림없다.
땀이 어느정도 말라 세탁실 안으로 들어가 여전히 웃통을 벗은 큰오빠를 뒤에서 살포시 안고 등에다
입을 맞춘뒤 먼저 올라가겠다고 한 후 집안으로 들어가 욕실로 갔다. 부모님은 주방에서 연신 뭐라고
말하시며 웃고 계셧다.
욕실에서 목욕을 하며 부모님을 생각하니 맘 한켠이 쓰려왔지만 아시기전에 관두리라 다짐하였다.
큰오빠는 가끔 나를 원하겠지만 윤주오빠가 진아와 잘된다면 그 사이에 끼어들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왠지 버림받는듯한 느낌에 우울해졌다. 그러나 이건 내 감상과 본능일뿐 놔줄때 놔줘야 한다.
뭐 작은오빠에게 어리광피우듯 유혹해서 오빠가 받아준다면 하고 핑계를 대본다. 그러나 자제해야
한다. 부담감에 힘든 작은오빠를 나와 진아 사이에서 힘들게 하면 무너져 버린다. 그럼 셋이나 상처
받고 서로 미워하게 된다. 둘다 잃어버리고 가족, 친구 모두에게 외면 당할것이라 생각하니 이젠
어리광만 피우기로 했다. 정상적인 남매로 말이다.
큰오빠야 별 걱정안한다. 좀 상처받아도 나와의 일이 전화위복이 되었는지 많이 강해졌으니깐.
내가 다른남자랑 관계를 해 자제를 못하더라도 서운해할뿐 미워하지 않을것이다. 작은오빠가 날 많이
원망하겠지만 그때까지 진아와 깊은 관계가 된다면 진아가 위로해주고 이해시킬것이다. 진아에게는
그때 먼저 사실대로 나를 있는그대로 말하면 이해해줄것이다. 진아는 그런 친구니까.
잘 씻어 냄새가 나나 확인한후 옷을 입고 내 방으로 올라가니 큰오빠가 마당에 수건을 한가득 널고
있는게 보여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어주니 주먹을 쥐고 때리는 시늉을 하길레 혀를 내밀고 약올렸다.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언제까지나 지금과 같다면 좋으련만.....
내 손은 벌써 가랭이 사이로 들어가 더 하지 못한게 아쉽다는 듯이 울리는 그곳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있다.
< 흐흐흐 야생마 윤아! 의 내심편!!
괜히 혜나와 필을 주고 받은게 아니죠.
소라소설인데 주인공들이 필이 살아있어야겠죠..ㅎㅎㅎ;;
뭐 사고가 날 때가 머지 않았습니다.
진아가 회복되면 팍!하고 터질지도..ㅎㅎㅎ
다음부는 수아,아빠 부녀들의 시간이겠죠.
이 커플도 참 난감합니다...;;
출연빈도가 너무 적어서 말입니다.
또 수아가 아빠의 태도로 인해 생성된 좀 색다른 것에 빠져있어서 말입니다.
전 재갈, 묶기 이런거에 한 번 디어서 딱 한번만 경험했을뿐..
애널이야 고등학생때 멋모르고 했고, 대학부터는 꼭~!! 콘돔을 사용해서 말입니다.
남자분들이라면 한때 헬스장에서 사셨거나 지금도 사시는분들이 계시겠지만,
저도 아파트 살기 시작할때 거실 베란다 남는벽에 저 위에 것보다는 좀 고급인것을 달았죠.
가끔 여성분들이 집에 올때면 폼좀 잡겠다고 웃통벗고 설채댔죠...하하하하;;;;;
참~~~ 미련한 짓이었는데 어떤 여성분들은 또 그게 회가 동했는지 덮치기도 하셧죠.ㅎㅎ
그때 경험을 각색해서 쓴겁니다.
거꾸로 메달리면 머리에 피도 쏠립니다만
제가 입으로 해줄때 머리에 쏠린 피만큼 호흡도 불편하고
코로 흘러들어오는 여성분의 타액이 가끔 취루탄효과를 일으켰기에....;;;;
몇 번 그렇게 당한후부터는 저 위에처럼 했지요...ㅎㅎㅎㅎ;;;
흠흠!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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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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