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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0 783회 0건
* 58부에선 네명이 드뎌 일을 냈습니다.
제 1 라운드가 끝났죠...ㅎㅎㅎ
이제 두번째를 시작하겠습니다.
진아도 완전히 발동걸렸으니 쭉쭉 달려나가야죠..ㅎㅎ
자 시작합니다.

* 59부의 시점의 진아입니다.


< 소녀들의 탈피 3 >

윤수오빠의 품속에서 한껏 달아 올랐지만 눈을 뜨고 걍 달려들기엔 아직 윤주오빠의 눈치가 보이는
가운데 윤수오빠가 윤아방에 들어서 침대에 날 조심히 내려놓았다. 내 왼편에 윤아와 윤주오빠가
서로 끌어안은체 침대스프링을 거칠게 울리며 눕는게 느껴졌다.

" 꺄아악!~~, 오빠...오늘부터 우리는 이렇게 하는거야? 알았지?
진아를 위해서....오빠를 위해서야.... 그러니 맘편히 가져...ㅎㅎ "
" 하아~ 하아~ ...알아..ㅎㅎㅎ.
진아는 원래 우리셋의 관계를 모두 알고 있었잖아. 진아도 우리를 이해해줬어.
오히려 진아가 이렇게 우리들과 함께 하면 부담감이 줄꺼라는것도 알아.
ㅎㅎㅎㅎ...또 진아의 상태도 진정시킬수 있고....
우리도 거리낌없이 진아를 솔직히 받아들일수있게 되잖아?
오히려 잘된 일이야....후훗! "
" 오빠...작은오빠....윤주오빠...우웁!~~~으응~~~~~ "
" 으음~~~~ 하아!~~, 그리고 너도 놓치기 싫어...
떠나기전까지...한시도 너의 곁에서 떨어지기 싫어...진아도 마찬가지야...그러니...우웁!~~ "
" 으응~~~~~! 하악!하아~~... 나도...나도....하지만...하아!! 아아~~ ...오빠~~~! 흐응~~~ "
" 으음~~~ 하아~~하아~~~....으음~~~.....윤아야...있어줘....떠나지마...하읍!~흐음~~~ "
" 흐응~~~~~! 하악~하악~....안돼....알잖아?...후훗!...ㅎㅎ.
그저...그저...지금 이 순간만 잊지말아줘.....알았지?....하아~~ 아앙~~~!! "
" 으음~~~...주웁!~~~ 하아~~하아~~....너를 어떻게 잊어?...넌 내 여자야...하읍!~~으음~~! "

왼편에서 들려오는 윤아와 윤주오빠의 대화에서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지 전해졌다. 남매사이만
아니라면 정말 주변인 모두에게 아름답게 보일텐데....
그래서 저들은 매번 마지막으로 하듯 절실히 모든것을 잊고서 서로를 탐닉하였구나...

나도 그런 모습이 부러웠지만 이제는 아니었다. 나도 이들에게 저만큼은 아니더라도 소중한 사람으로
여기지며 대해줄테니 집에서처럼 소외감과 외로움을 갖지 않게 해줄테니 말이다. 뭔가 숨기며 들키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과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윤수오빠는 정성스럽게 누워있는 나를 쓰다듬으며 내 몸을 손과 입으로 새겨가고 있었다. 윤주오빠의
눈치를 보며 긴장했던것도 풀어져가며 이젠 윤수오빠의 숨결과 손의 온기, 몸에서 느껴지는 열기에
완전히 집중해갔다.

윤수오빠의 입은 급하지 않게 여유있게 나를 음미해갔다. 입술 맞추고, 조심스럽게 물고, 약하게
빨고, 혀로 강약을 줘가며 핥아오며 내 몸의 구석구석 옮겨다녔다. 오빠의 손도 때론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조심스럽게 잡거나 움켜잡거나 주무르며 내 몸의 감촉을 느껴가며
민감한 곳에 닿을때마다 일으키는 내 반응을 확인해갔다.
오빠의 입과 손길에 참을수 없어 억누르고 있던 신음을 토해내자...

" 하아앙~~~~!! 아으으....... "
" ...깼어?....이젠 참지 않아도 돼.... "
" 하윽!...네.....하아~~~~~~ 흐응~~~~~... "
" ...내가 부담스러우면 언제든 말해줘......난 너를 원하지만 니가 싫으면..... "
" 하아~~~하아~~~..아니에요!.....저도 원해요....그러니....계속해주세요...흐윽!
저 이런걸 바래왔어요.....제가 숨김없이 있을수 있는거 말이에요...
그런 저를 받아주는 사람들이 저를 상대해 주는데.....제가 싫어할리가 없죠...ㅎㅎㅎ
오빠.....이런 제가 싫지않아요?... "
" 싫기는....ㅎㅎㅎ. 나야 좋지, 우리모두 널 좋아해.....난 속물이라 더더욱 좋아하지..후후훗! "
" 오빤...속물 아니에요....난 알아요...ㅎㅎㅎㅎ "
" 알기는...후후훗! 난 예쁜 여자, 맘껏 섹스할수 있는 여자를 좋아해...그러니 속물 맞아.."
" ㅎㅎㅎ 그럼 걱정말고 절 안아주세요.....전 오빠....좋아하니까..그러니 맘껏 안아주세요...
저 이제 못참겠어요.....어서요... "
" 진아야....우읍!~~~으음~~~~~! "
" 흐응~~~~~~! 으응~~~~~~! "

윤수오빠도 역시 자상한 사람이다. 내 자신을 부끄럽고 부정하게 느끼지 않도록 해주려고 저렇게
자신을 나쁘게 말하면서도 손과 입술은 이리도 조심스럽게 움직이니 고마웠다. 그런 배려에 난 보답
하기위해 더는 솟구치는 열기를 참을수 없었기에 난 오빠의 몸을 노골적이고 거칠게 더듬었다.

" 하아~하아~...오빠...오빠....나...아응~~~..하악~~하악~~..하앙!~~~ "
" 흐윽~!!....서두르지마..ㅎㅎㅎ. 시간많으니까....아앗?!!...으윽!! 아아~~~~ "

난 너무나 갈증이 치밀어 올랐다. 오빠를 밀치고 재빨리 오빠의 아래쪽으로 내려가 윤수오빠의 잔뜩
성난 성기를 입안에 밀어넣고 두어번빤다음 목구멍 깊숙히 넣어서야 좀 진정이 되었다. 명훈오빠와
할때 완전히 익숙해지고 하는거라 처음 밀어넣을때 약간 울렁거렸지만 일단 넘어가고 나니 금새 그런
울렁임은 사라지고 오빠의 터럭하나 없는 매끈한 성기뿌리가 있는 복부를 입술로 문대며 아주 깊숙히
입안으로 삼킨채 강하게 빨아대었다.

" 아음!~~주웁!주웁!.. 으음~~~~~~~~으읍!! 읍!!....흐음!!~~~~주웁!주웁!..꿀꺽!... "
" 하아~~ 하아~~ 진아야.... 아아~~~ 웁! 으응~~~~~ 쭈웁!....꿀꺽!! ... "
" 하흐윽!! 오..오빠?...거기...아직 윤주오빠꺼..하흑!!아앙~~~!!...정액이..흐윽!! "
" 쭈우~~~웁!!...뭐가?..괜찮아..ㅎㅎㅎㅎ. 새삼스러울것도 없는걸...하하하!
윤아와 할때도 자주 이랬어..그러니 부담갖지마....알았지? ..아암!~~~ "

윤수오빠는 내 둔부를 끌어당겨 입을 가져다 대고는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직 안에 윤주오빠가
사정한 정액이 많이 남았는데 내 애액과 같이 그냥 빨아 삼키자 난 기겁을 했다. 내가 오빠들 정액을
먹는건 좋았어도 윤수오빠가 윤주오빠의 정액도 같이 먹자 너무 당황스러워 밀어내려 하자 윤수오빠는
웃으며 이런적이 종종 있어서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날 안심시키고 다시 내 질구에 입을 대고 빨며
오럴해주자 맘속에 남아잇던 아주 작은 거리낌까지 완전히 사라지고 강렬한 쾌감이 엄습했다.

" 하흐윽!! ..그..그래도....하앙!! 아앙~~!!...살살요...하으흑!!..하으읍!! 으읍! 으음..... "
" 쭈우~~웁!...크흐~~~~ 아윽!!...너무 강하게 하지마...나..그러면...사정해버렷!! 아악!! "
" 주웁!주웁! 꿀꺽!...싸버려요...오빠꺼 맛보고 싶어요..참지 말아요....아읍!! 으읍!!으읍!! "
" 크흑!! 진아얏!!...이익!! 아아악!! 너무..쎄!! 흐으윽!! 아아악!! 흐으윽!!..히극!! "
" 으응~~~!!....쭈우~~~웁!! 꿀꺽!..으음~~~ 쭈우~~웁! 쭈우~~웁!! 꿀꺽!..으음.....쭈우~~웁! "

윤수오빠는 날 애무하면서 많이 흥분했는지 목구멍으로 성기를 넣고 빤지 얼마되지 않아 내 머리를
손으로 밀어내며 엉덩이를 뒤로 빼내려하며 날 띄어놓으려 했지만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았는지 난
악착같이 오빠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그러잡고선 더욱 깊숙히 밀어넣고 입술로 성기뿌리를 꼭 물고서
더욱 거세게 대여섯번 빨자 이내 정액을 거세게 토했냈다.

사정을 시작하자 오빠가 오히려 내 안으로 더 거세게 밀어넣어주어 난 매우 기뻤다. 정성스럽게
오빠의 성기에 남은 정액을 빨아내며 삼키고 혀와 입술로 정성스럽게 오빠의 성기를 애무하자 오빠는
손을 내려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숨을 진정시켰다.

형제라서 그런지 윤주오빠의 정액과 맛은 같았다. 대신 더 진하고 강한 밤꽃향기를 풍기는걸 음미하며
머릿속에 기억했다. 마치 강아지가 주인의 냄새를 기억하듯이 말이다. 두오빠의 정액은 약간 양파의
단맛이 나는게 신기했다.

오빠의 성기를 깨끗히 하는동안 정액을 삼켜서야 좀 진정이 되어서 성기에서 입술을 떼고 급하고
격한 사정때문에 뒤로 누운 윤수오빠의 위로 몸을 포개며 오빠의 두툼한 가슴 근육을 손으로 매만지며
몸을 밀착시킨체 오빠의 빠른 심장박동을 들으며 뿌듯함과 편안함을 느낄때 윤수오빠가 날 끌어안아왔다.

" 하아~~..하아~~~...너 진짜 인정사정 안보는구나? 하하하! 아아~~~근데 너무 좋았어...
몸안에 있는게 송두리채 빠져나가는것 같았어....이거 앞으로 빨아달라고 하기 겁나는걸? 하하하! "
" 하아~~하아~~~....후훗!..정말 좋았어요?...미안해요...저...참을수가 없어서.... "
" 미안하긴?!! 참지 못한 내가 미안하지...그치만 너무 강렬해서 말이야...
조금만 더 참았다간 뿌리까지 뽑혀나갈거 같아서 걍 쌌는데...괜찮아? 그냥 먹었는데? "
" 헤헤헤~..좋기만 한걸요?. 그러니 담에도 참지 말고 걍 안에다 해줘요...너무 좋았어요...헤헤! "
" 이런....윤아랑 똑같네...하하하! 좀 얌전하고 뺄줄 알았는데.... "
" ...이런 제가 싫으세요?.."
" 싫긴?!! 앞으로 너랑 윤아 상대할꺼 생각하니 좀 아찔해져서 그럴뿐이야...크크큭!! "
" 네? 왜요? "
" 너희 둘은 남자들을 못참게 만들어...일단 하게 되면 자기가 어떻게 되든 끝을 보고싶게 만들지.
너 복상사라는말 알아? "
" 아니요...나쁜말이에요? "
" 음...어찌보면 행복할수도 있는건데.... 남자가 여자와 섹스하다가 죽는걸 말하는거야.
너무나 강렬한 쾌감과 사정에 급성심장마비처럼 급사하는거지...하하하!
이거이거..... 몸보신 확실히 해야되겠네? ...걱정마..여자인 너희들 칭찬하는말과 같아..하하하! "
" ......그럼...오빠들하고...자제해야겠네요....우웅~~.. "
" 구태여 참을 필요없어..ㅎㅎㅎ. 대.신. 할때 꼭 한번만 하도록 해주면 되...ㅎㅎㅎ
하루 한번이면.....우리들 나이에 큰 부담은 없을거야....아마도.... "
" ......노력해 볼게요...근데 막상 하게되면 못참아서...."
" 니가 한말 들으면 굉장히 남자로서 뿌듯하게 만들어..하하하!
다른남자한테 함부로 말하지마..너 모르면 진짜 죽을지도 모르고 달려들거야..크크큭!! "
" 네....어머?..오빠두 참.......으음!!..아아~~~~ 아아.... "
" 오늘만이야!! 후우~~~ 이번엔 니가 쟤들처럼 위에서 해주면 안될까?
아까랑 좀전이랑 내가 너무 힘을 쓴거같아서 맥아리가 없어서.....면목없다...쩝!! "
" 하앙~~...아니에요....오빠..고마워요..이런 저..아껴줘서 고마워요....하악!~~하악!~~ "
" 하아아~~..으...무슨 말이야?..진아 너는 이런거 다 떠나서 우리가 원래 좋아했어..
그러니 그런말 하지마...ㅎㅎㅎ. 너같은 착한 미인을 싫어할 남자 없어..자신을 가져...흐윽!! "
" 아아~~...오빠...하악!하악!...오빠...좋아해요..너무...좋아...아앙!!... "

윤수오빠의 몸위에서 오빠와 대화를 나누는동안 다시 발기한 오빠의 성기가 허벅지안쪽을 때리자
난 밀착된 몸을 띄어 내 보지계곡사이에 발기된 성기를 끼우고 아래위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비비자
클리토리스와 성기가 문질러지며 강렬한 번개가 다시 몸안을 휘저어대자 아찔해졌다.

윤수오빠의 성기를 빠는동안 오빠몸에 가려서 못봤던 윤아, 윤주오빠의 정사는 윤수오빠위에 누워
얘기하는동안 볼수있었다. 침대 끄트머리에 가로로 자리잡고 무아지경에 빠져 둘다 팥죽같은 땀을
흘리며 정신없이 서로를 탐하는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보일수 없었다. 동시에 애절함도 전해져와
안타깝게 느껴졌다.

이 둘의 섹스는 벌써 한 번 사정하고 두번째 하는건지 윤아의 사타구니와 둔부와 복부는 허연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지만 이들은 개의치않고 섹스에 열중이었다. 윤아가 정열적으로 윤주오빠위에
올라타고서 연신 윤주오빠를 부르며 한껏 붉게 달아오른 몸을 주체못하며 성기를 삽입한체 유연하고
격렬하게 허리와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모습이 마치 리드미컬한 춤을 추는 무희처럼 보였다.

윤수오빠의 성기를 여전히 보지계곡에 낀체 비비며 윤아의 움직임을 따라해갔다. 이미 내 보지안에서
흥건하게 흘러내린 애액범벅이 된 윤수오빠의 성기가 마찰때문에 한껏 뜨거워지고 잔뜩 성이 나 있었
지만 윤아에게서 시선을 뗄수 없어 윤수오빠의 가슴의 젖꼭지를 빨며 한동안 윤아의 움직임을 머릿속에
담았다.

난 오빠의 가슴을 짚으며 상체를 세우고 윤아의 움직임을 흉내내어 아랫계곡에 여전히 윤수오빠의
성기를 비벼대며 움직이자 윤수오빠는 거친 신음을 토해내며 내 젖가슴을 양손으로 거칠게 쥐어왔다.
윤수오빠의 양손은 내 클리토리스와 오빠의 귀두가 비벼질때마다 강하게 쥐어짜오며 윤아에게 머물던
시선을 윤수오빠의 얼굴로 돌리게 만들었다.

열에 들떠 물기에 젖은 윤수오빠의 눈을 바라보자 너무나 사랑스러워보여 움직임을 멈추고 오빠의
입술을 덥쳐 정신없이 혀뿌리가 뽑혀나가버리도록 서로 강하게 빨아대며 키스를 했다. 윤수오빠의
양손은 내 엉덩이를 한쪽씩 그러잡고 아프도록 문질러대며 쥐어짜왔지만 오히려 쾌감만 배가 시켜주어
다시 둔부와 허리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키스를 나누며 다리에 힘을 주어 둔부를 띄우고 그 사이로 손을 내려 윤수오빠의 성기를 잡자 오빠도
내 엉덩이를 잡고 있는 손을 내 허리로 옮기고 엄지손가락으로 내 복부를 문지르자 질안쪽에서 울컥
거리며 애액을 거칠게 토해내도록 했다.

입술을 떼지 않은체 귀두를 내 질구에 맞추고 허리를 피며 엉덩이를 뒤로 밀어 삽입시켰다. 순간
몸안을 휘젖고 다니던 번개가 머리를 강하게 후려치는 느낌이 들어 순간 정신이 아찔해지며 힘이
쭉 빠지려 했지만 간신히 참아냈다. 이제 시작인데 내가 뻗어버릴수는 없었다.

여전히 키스를 나누며 허리만 굽혔다피며 짧게 움직이자 오빠의 양손은 내 등과 엉덩이를 거칠게
더듬으며 안달을 냈다. 너무나 사랑스러워 더 강하게 혀를 빨며 오빠를 달랜뒤 입술을 떼고 다시
오빠의 가슴을 집으며 몸을 살짝 띄운체 오빠를 바라보았다.

" 하악~하악~...오빠..사랑해요...그리고...너무 고마워요...하악~하악!~~ "
" 아아~~~!...진아야....진아야...흐윽!!..진아야...아윽!! "
" 아아앙~~~~....하흑!!....흐응~~~....아앙!....으윽!...하아~~~.. "

내 사타구니로 오빠의 하복부를 내리누르고 비비며 아래로 밀어 완전히 성기를 밀어넣고 엉덩이를
들어 허리를 굽히며 무릎을 살짝 들어올려 오빠의 하복부위로 올라와 다시 밀어내리며 천천히 움직여
가자 오빠는 내 팔을 쓰다듬으며 미소지어주었다. 나도 오빠를 바라보며 미소지으며 다시 움직임에
집중해 갔다.

- 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쑤걱!
" 아아앙!~~~하흑!~아으으!~~~으윽!하아앙~~!..흐흑!!..아으윽!~~~... "
" 으음!~~~~ 으윽!! 으으으!...큭! 크흐!~~~...하흑!!..크흐으!~~~...

둔부를 밀어내릴때 오빠의 귀두가 질위쪽에 귀두를 긁어주며 소변이 나올것처럼 아찔하게 만들었고
둔부를 올릴때 질안쪽이 바짝 조여져 오빠의 성기가 내 질을 바깥으로 빼내는것같은 아찔함을 주자
정신이 혼몽해질 정도로 아득하게 좋았져가며 힘이 풀리려 했지만 이를 악물고 움직임을 점점 빨리해
갔다. 움직임이 빨라지자 온몸이 뒤집어지는듯한 느낌에 숨이 턱턱막혀왔다.

빨리 움직이자 땀이 물줄기처럼 등줄기를 따라 고여가며 엉덩이 사이로 흘러내려가며 항문을 간지럽
혔다. 허리가 시끈거리며 복부, 엉덩이, 다리도 당겨오며 통증을 줬지만 내가 받는 쾌감은 그런것들을
무시하게 만들정도로 어마어마했다.

윤수오빠의 손은 연신 내 팔과 젖가슴 복부를 쓰다듬다가 내 움직임이 조금이라도 약해질라치면
내 허리와 둔부를 양쪽으로 잡으며 내 움직임을 도와주었다. 그렇게 힘을 다시 되찮으면 오빠의 손을
잡아 내 입가로 가져와 손가락을 빨아주며 오빠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럴때 오빠는 남은 한손으로 우리가 결합된 곳으로 내려 손가락사이로 성기를 끼운체 손바닥을 위로
해서 내 보지둔덕을 문질러주며 격려해 주었다. 그때마다 자지러지며 머릿속에 천둥이 울리며 아찔했지만
간신히 버텨냈다. 이미 대여섯번의 오르가즘을 이때마다 느껴 정말 몸이 끊어져 나가는듯했지만
오빠의 보여주는 미소를 보며 이를 악물고 풀려버리려는 몸을 다잡았다.

" 아아앙!!! 아앙~~~! 흐학!~~흐학!~~흐학!~~..오빠 미안해...무릎에 힘이 안들어가...하흑!!... "
" 허억!~~....허억!~~~....괜찮아...ㅎㅎㅎ..좀 쉬자...하하하..나도 조금만 더 했음 쌌을거야..하하하! "
" 하학!~~~하학!~~~...조금만 쉬면 되요..헤헷!..하학!~하학!~~........자..다시해요..후훗!!..쪽! "

남녀의 섹스는 주고받아가며 해야 더한 기쁨과 쾌감을 준다는걸 깨달았다. 서로 자신만의 욕정을 탐하며
해가는 명훈과의 섹스에서 느끼지 못했던 기쁨을 느끼며 난 더욱 힘차게 움직이다 결국 오빠의 위에
주저않고 말았다. 무릎에 힘이 빠져버려 더이상 둔부를 들어올릴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까전 윤아가 움직이던 모습을 떠올리자 이상태에서 둔부만 움직일수 있을것 같았다.
윤수오빠의 성기는 여전히 뿌리까지 박힌체 안에서 요동을 치며 어서 해달라고 보채는데 윤수오빠는
물맞은것처럼 머리카락까지 땀으로 흠뻑젖은채 있는 내가 안쓰러워 쉬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난
그러고 싶지 않았다.

- 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
" 하으윽!!..히끅!..끄으응!~~~..하흑!..아앙~!~~...흐윽!... "
" 하흑!!..진아얏!..흐극! 크으...좀 만...있다가..하윽!!... "

윤수오빠의 입술에 살짝 입맞춰주고난후 다시 허리를 세우고 질안쪽에 힘을 줘 의식적으로 꽉 잡으려
하며 둔부를 앞뒤로 천천히 흔들어갔다. 오빠의 성기도 안쪽을 꽉 잡힌체 내 움직임에 저항해 움직일
때마다 내 질벽을 건드리며 복부와 엉덩이가 순간적으로 바짝 당겨져 오며 쩌릿함과 아릿함을 함께
전해왔다.

클리토리스가 앞쪽으로 움직일때마다 오빠의 음모가 있던 부분에 쓸리며 더한 쾌감을 전해주자 다시
순간순간 정신이 아찔해졌지만 윤수오빠가 사정하기전까진 내가 움직이고 싶어서 이를 악물고 버텨냈다.
내 자신이 대견스러웠다. 전 같으면 그냥 허물어져 내리며 자극에 정신을 놓은체 허덕거렸을텐데...

- 지걱!지걱!지걱!찌꺽!찌꺽!찌꺽!.....
" 아아아아~~~!! ...미쳐버릴것 같앗!!!...아아아앙~~!!! 하흐윽!! 아앙~~~!... "
" 우으으윽!!..진아얏!..하흑!!..천천히!!...크흑!!..좀 살살..아아악!!.크흐윽!.."

점점 빠르고 강하게 부벼대다가 마침내 난 정신이 나간체 무아지경으로 둔부를 휘돌리며 비벼대자
보지가 오빠의 성기와 같이 녹아내려 섞이는듯한 강렬한 오르가즘과 함께 뒤로 넘어가 버리자 윤수오빠는
잔뜩 힘이 들어가 뻣뻣한 성기가 억지로 아래로 꺽이는 통증을 못이겨 벌떡 상체를 세우고 뒤로 넘어
가버린 나를 부둥켜 안아 눕히며 내 위로 올라와 거친 숨을 토해냈다.

몸을 부들부들 떨어대며 위에 올라탄 오빠가 키스를 해오자 정신없이 입을 벌려 오빠의 혀를 뽑아낼
기세로 빨며 윤수오빠의 등을 손으로 긁어대자 윤주오빠는 낮은 신음소리와 함께 격렬하게 내 안으로
다시 몸을 움직여갔다. 뜨겁디 뜨거운 질안으로 오빠의 성기가 격하게 드나들때마다 바깥의 찬공기가
드나들자 또다시 안쪽이 녹아내리는듯한 쾌감에 울부짖어댔다.

- 쫘악!쫘악!쫘악!쫘악!쫘악!쫘아악!!!~~쫘악!!!~~쫘아악!!!~~짜악!!
" 흐아아아아앙!! 으아아아악!! 흐허어엉!! 흐끅! 끼야아악!!!!~~~~~~~ 커흑!.... "
" 후흑!! 진아얏!! 크흐윽!! 진아얏!!!~~아악!!~~ 크흐흑!!!~~하윽!!~~...허억!허억!허억!... "

윤수오빠의 마지막 격렬한 움직임에 뜨거워질대로 달아오른 질내벽에 차가운 정액이 거세게 부딪히자
마치 안쪽에서 폭발하는듯한 느낌이 들며 등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고개가 침대시트속으로 뒤로
파뭍힐듯 젖혀졌고 종아리가 찢어질듯한 통증과 발등이 터져나가는듯한 느낌에 숨이 막혀오며 정신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뺨과 귓가에 느껴지는 따뜻한 숨결과 목에서 느껴지는 아늑함 가슴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손길,
하체에 묵직하게 느껴지는 무게감들과 함께 기분좋은 나른함을 음미하며 정신이 들었다.
윤수오빠가 팔베게를 해준체 뒤에서 날 끌어안은체 모로 누워있는 체였다.

내 젖가슴을 부드럽게 만지는 오빠의 손을 잡으며 고개를 뒤로 돌리자 윤수오빠와 눈이 마주쳤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고양이가 기분좋을때 갸릉거리듯 목을 울리는 소리를 내며
기분좋은 느낌을 만끽하며 잠시간 있다가 입술을 떼고 몸을 돌려 윤수오빠를 안으며 품안으로 파고
들었다.

정말 편안하고 포근했다. 그대로 잠이 들었으면 싶었지만 그럴수 없다는 사실에 한숨을 쉬자 윤수오빠는
내 머리를 매만지며 꼭 그러안아주며 내 이마에 짧게 입맞춰 주었다. 오빠의 품안에 더 파고들며
오빠의 몸을 팔다리로 꼭 감으며 안아갔다.

" 저...얼마나 이러고 있었어요?....그리고 윤주오빠랑 윤아는요? "
" .....한 20분쯤? 걔네들은 좀전에 씻으러 내려갔어... "
" .......나 흉보지 않았어요?..... "
" 왜? 다들 너 걱정하길레 내가 있을테니 내려가서 먼저 씻으라고 했어....몸은 어때?
아픈데 있어? 아까...너 밑에 살피니까 좀 걱정이 되서 말이야? "
" 아픈데 없는데.....오히려 따뜻하고 개운한 느낌만 나는데요? "
" 그래? 그럼 다행이고....아까전에 너무 꽉 물고 있어서..억지로 뺐거든...하하하 "
" 네에? ........ 몰랐어요...... "
" 괜찮아...ㅎㅎㅎ...그나저나....너랑 나랑 이렇게 되서 불편하지 않아? "
" 아니요...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 응......윤주 신경안써도 돼...차라리 너나 윤아말대로 다행이야...
윤주녀석 쪼잔하게 뭐라 그러면 확 걷어차버려....니가 잘못하는거 아니니까. 알았지? "
" 후후훗! 네에..... 고마워요... "
" 고맙긴.....좀만 이대로 있자...나도 이렇게 편한 기분 오랜만이야.....
항상 신경쓰였거든...윤아도 그렇고...윤주도 그렇고...니 얘기 들었을때도 그렇고.....
참 기구하고 답답했는데.....이렇게 되고 보니 차라리 편안해.. "
" .....저두요...고마워요. 이런 절 이해해 주셔서요..... "
" 이해할게 있나? 너는 그냥 너야.....
적어도 우리한테는 너는 항상 우리가 알던 진아라는것만 알아둬..우리끼리 안알아주면 어떻해? "
그깟게 무슨 대수라구...윤주가 너 괴롭히면 나한테 와! 알았지? 하하하 "
" 윤주오빠 안그럴거에요....윤주오빠 떠날 생각하는 제가 나쁘죠... "
" 안그래...너가 그만큼 윤주 걱정해 주는거라는걸 아니까..... 사실 그 녀석이 대가 약해...하하하
힘든 결정한 니가 오히려 걱정이다. 버틸수 있겠어? "
" ....제 걱정은 마세요...ㅎㅎㅎ. 저도 윤아처럼 오빠들 같은 남자 찾을거에요...헤헤헤!
그전까지는 그냥 이런 관계 이어가고 싶어요.....
저도 오빠들이랑 윤아랑 있으면 안정이 되거든요....솔직해질수 있고..외롭지 않게 느껴져서요.. "
" 그래....너 편한데로 우리한테 기대...우리까지 신경쓰지 않아도 돼..ㅎㅎ "
" 후후훗! 알아요...그래서 윤수오빠가 이렇게 좋고 편한가봐요.....우웁!..흐응~~~ "
" 흐음~~~하아~~~, 아무생각하지마....그냥 니 원하는데로 우리대하면 돼. "
" ....네...ㅎㅎㅎㅎ "

윤수오빠와 마주안은체 얘기를 나누니 정말 나의 도피처를 오빠들곁으로 하고 싶은 유혹이 또다시
강하게 들었지만 이내 머릿속에서 지웠다. 윤아외에 나까지 끼어들면 서로 너무나 힘들게 뻔했다.
세상 어딘가에 나만 바라봐줄 남자가 있을거라고 굳게 믿었다.
그래서 그전까지는 이 남자들에게 잠시 기대는것뿐이라고 생각했다.

잠시 그렇게 안은체 서로 어루만지며 있다가 타월로 대충 우리두사람의 정사의 흔적을 닦아내었다.
우리 네사람이 흘린 땀과 타액으로 윤아의 침대시트가 젖어있는게 확연히 보이자 그걸 가지고 또
윤수오빠가 야한 농담을 하며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주어 무안하지는 않았다.

침대에서 일어나 서려고 하자 몸이 잠시 휘청이며 보지에서 둔통이 생겼지만 허리를 펴고 잠시 가만히
서있자 금새 괜찮아졌다. 둔통은 오히려 개운하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우리둘은 서로 알몸으로 팔짱을
낀채 다정하게 욕실로 내려갔다.

이런 상황이 너무나 익숙하고 편안하게 느껴져 신기했다.
윤아가 이제껏 느껴왔던 기분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것 같았다.
이런 감정을 주는 곳에서 떠나려는 윤아의 심정이 비로소 이해가 갔다.
나도 언젠가는 지금 느끼는 감정과 기분을 만끽하며 살아갈수 있을거라고 위안을 했다.
언젠가는 말이다.


< 진아가 드뎌 윤수와 했지요.
네사람이 같이 한거지만 뭐 태그매치는 아니였습니다.
처음부터 태그매치에 들어가면 쓸게 없어서..ㅎㅎㅎㅎ;;;
이제 진아는 물이 엎질러졌죠.
윤주, 윤수도 이러한 진아를 멀리하지 않죠.
윤아와 더불어 떠나려는것까지 알게되었으니 만날때마다 불이 붙을겁니다.
다음편은
이들 네사람의 첫번째 그룹섹스 정리편이 되겠습니다.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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