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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8 755회 0건
* 66부에서 허리를 한번 접었으니 이제 마무리해야죠.
이미 폭주소녀들은 명훈,정숙은 까막득하게 잊어버렷죠.
폭주청소년들의 실시간 현장생중계!!
이어집니다.

* 67부의 시점은 진아입니다.


< 날개짓하는 소녀들 3 >

침대에서 엎드려 몸으로 전해져 오는 출렁거림이 규칙적으로 느껴질때 가물거리는 눈을 뜨고 고개를
틀어 세남녀를 바라보았다. 윤아는 완전히 뒤로 고개를 젖혀서 윤주오빠의 어깨어림에 걸쳐진체 입가에
침을 그대로 게워서 흘리며 팔은 자신의 아래에 있는 윤주오빠의 허리와 골반을 세차게 더듬으며
다리는 윤수오빠에게 맡긴체 완전히 벌려진체 비음섞인 신음소리를 연신 토해내고 있었다.

윤아 아래 깔려누운 윤주오빠는 윤아의 젖가슴을 주물러주며 위에 있는 윤수오빠의 움직임이 멈추면
침대의 탄력을 이용해 위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윤아의 항문에 삽입한 성기를 움직여주며 윤아의 높은
신음소리를 이끌어 내었다.

윤수오빠는 다리를 모아서 누운 윤주오빠의 하체위에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침대에 닿게 만들어
윤아의 위로 몸을 얹은채 거세게 삽입하다가 윤주오빠가 힘들어 하면 깊게 삽입한체 윤아의 몸위에서
몸을 일으켜 윤주오빠에게 자신의 체중이 실리지 않게 한체 윤주오빠가 삽입운동을 하도록 해 그동안
쉬며 윤아의 하체와 복부를 손으로 쓸어주었다.

난 침대가에 주어앉아 침대위로 상체를 엎드려 있다가 기운이 좀 차려지자 침대위에 올라가 윤아에
게 엉금엄금 기어가 윤아의 힘없이 젖혀진 머리를 받쳐 올리고 키스를 했다. 내 입에 막혀 나오던
신음소리가 사라지자 윤주오빠는 오른손을 뻗어 아까처럼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서 받쳐올려 잡고서
주물러주며 살짝 부풀어오른 유실을 손가락으로 잡아 비벼주었다.

" 흐으음~~~~!...으으음~~~~!...흐으응~~~~!...으으응~~~~! .... "
" 읍!..읍!..읍!..흐으읍!!...읍!..읍!..으읍!!!..흐으읍!!!.... "
" 크흡!..아윽!..윤아가 또 조여와..형!..흐윽!!..잠깐...으윽!!... "
- 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
" 허억!..허억!..허윽!..크흑!..크학!..아으으..여기도 그래..흐윽!!.... "
" 흐으음~~!..으하아~~!...윤아야 왜?...으응? "
" 웁!..흐으웁!!..읍!..하아윽!..숨을 ..흐윽!..못 쉬겠어..히극!...진아야..하윽!..그만..하앙! "

윤아가 팔을 들어올려 내 가슴을 밀쳐냈다. 의아해서 돌아보니 눈물을 찔끔거리며 가슴까지 명치까지
벌게진 윤아가 가쁜 신음소리를 내며 숨을 몰아쉬며 숨이 막혀서 그만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때 윤수
오빠의 움직임이 멈추고 윤주오빠가 내 가슴을 주무르던 오른손을 윤아의 젖가슴을 다시 틀어잡으며
엉덩이와 허리를 침대의 탄력을 빌어 위로 쳐올리기 시작했다.

- 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 ~~
" 히으윽!.아아앙!!..하앙!!..캬하악!!..으하앙!!... "
" 후흑!.후윽! 후흑! 후윽! 후웁! 크흑!.... "
" 하하하!..윤주 이제 익숙해졌네? 밑에서 아주 열심이구나..하하하!
니 기둥이 그러고 있으며 내꺼랑 굉장히 강하게 비벼져...ㅎㅎㅎ
봐! 윤아 아주 까무러치잖아! 아아~ 걱정마 윤아 좋아서 저러는거니까 계속해서 움직여.. 그렇지! "
" 후웁!..정말...흐윽!..너무..좋아!..후욱!..안쪽에 완전히 달라붙어서 윤아와 하나가 된거 같아! "
" 멈추지 말아!...그렇지..ㅎㅎㅎ.
귀두부터 찰싹감겨서 달아붙어와서 항문입구에서는 무척 조일꺼야.
밑에서 그렇게 움직이면 거의 삽입운동이 안되는데도 느낌은 안그럴꺼야...하하하!
윤아는 마치 피스톤 움직임같은 느낌일껄? 실제론 3~4cm 움직이는데 말이야..하하하!
난 니가 그렇게 움직이면 삽입만 하고 있어도 윤아가 알아서 쫘악!쫘악 빨아드려...하하하! "
- 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 ~~~
" 하으윽!!..크하앙!!..아아앙!!..히흐익!!..이아앙!!.. "
" 후웁!.그리고..크윽!..엄청 빨리..흐윽!..움직일수 흐윽! 있어..후욱!.힘도 별로 안들어.흐윽! "
" 전에는 내가 윤아가 처음이라 중간중간 움직였는데도 까무러쳤는데 오늘은 완전히 적응했나보네?
윤주 너가 의외로 조심하게 하느라 완전히 익숙해졌나 보다! 의외로 프로구만!! 하하하! "
" 무..무슨!..흐윽!.후욱!..우윽!..형이나..흐윽! ..그렇지!.. "
" 어우~~! 보지에 삽입만 하고 잇는데 윤아가 안쪽에서 움직이기만 하는데 쌀것 같다!
윤주야! 나 이번에 좀 격렬하게 할꺼야! 아무래도 한 번 싸야겠어! "
" 하아앙!..안되..안되...멈추지 마~~!..아윽!..어서..어서!..아앙~~!! "
" ..후욱!..흐윽!..알았어..!..하악~!..하악~!..형이..위에서 해와..난 아까 한 번 해서 아직.. "
" 이크!! 윤아 안달하네..하하하! 그럼!! "
- 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
" 끼야야얏!!..아아악!!..좋아!!..아아악!!..하아악!!..흐그극!... "
" 욱!..윽!..윽!..윽!..흑!..흑!.. "
" 흐으윽!....아우..윽!..너무...흐읍!..비벼대지맛!..크흑!.쌀거 같앗!...하윽!!.. "

윤수오빠는 움직임을 쉬면서 윤주오빠와 윤아의 애널과 보지 삽입을 동시에 하면서 느끼는것을
얘기하면서 시간을 끌었다. 아까전 사정할뻔 했는지 얘기하는 내내 얼굴을 잠깐식 찌푸리며 사정을
참는게 보였다. 사정하고 싶으면 그냥 사정을 하지 왜 참는지 몰랐다.

윤주오빠의 움직일때 보니 진짜로 거의 빠져나오는 부분이 없는데도 윤아는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지르며 윤주오빠의 몸을 세차게 더듬어 대고 있었다.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이 항문에 흘러내려
윤주오빠 성기의 움직임에 딸려 항문안으로 들락날락 거리며 가슴을 진탕시키는 끈적이는 소리와
허연 거품을 일으키고 있는게 너무 음란하게 다가왔다.

윤주오빠는 나를 보다가 말없이 내게 손짓해 불러 가까이 오게 해서는 내 손을 잡아 윤아의 보지
바로 위의 복부에 올려놓고서 내게 눈을 찡긋거린뒤 윤주오빠를 쉬게 하고서 무릎을 세워 앉은자세
그대로 허리와 엉덩이를 빠르고 강하게 밀어붙히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 아래 윤아의 하복부에서 윤수오빠의 성기 움직이 그대로 느껴졌다. 손바닥을 더 세게 완전히
하복부에 밀착시키자 위로 휘어진 윤수오빠의 귀두끝의 움직임 확실히 느껴져 굉장히 신기했다.
가까이서 윤수오빠를 올려보자 갈색으로 그을린 선명히 나누어져 잡힌 근육이 물결치며 팥죽같은
땀을 흘리며 눈을 반쯤 지그시감은체 이를 꽉 문체 무아지경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 윤아와 윤주오빠를 바라보았다. 윤주오빠는 윤수오빠의 성기와 강하게 비벼
지는지 연신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 비벼지는걸 피해보려고 했다. 오히려 그게 윤아에겐 자극이
더 크게 왔는지 윤수오빠가 다리를 잡아서 누르지 않으면 윤주오빠의 위에서 떨어져 내릴 지경이었다.

윤아는 팔을 허우적거리고 고개를 도리질치며 허리를 들썩이며 요동을 쳤지만 윤주오빠가 젖가슴을
그러잡고, 윤수오빠는 오금을 누르며 잡고 있었기에 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윤수오빠의 움직임이
시간이 갈수록 거칠어졌고 그와 더불어 윤아의 몸은 더욱 붉게 변해갔다.

마침내 윤수오빠의 반쯤 감겼던 눈을 부릅떠 윤아를 응시하면서 땀방울을 튀기며 허리가 부러질듯이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윤아의 하복부는 거칠게 요동을 쳐대었고 발끝을 오므린체 발목이 꺾여서
부러질듯이 쭉 뻗은체 발끝이 떨리고 있었다.

이젠 거의 괴성수준의 비명을 토해내었고 윤주오빠는 윤아의 가슴을 끌어안은체 미친듯 도리질치는
윤아의 머리를 한손으로 잡아 진정시키려했다. 윤아의 양손은 윤주오빠의 골반을 잡고 필사적으로
뒤로 밀어내려 하였지만 소용이 없어보였다.

- 짜악!짜악!짜악!짜악!짜악!짜아악!!!~~~~짜아악!!~~짜아악!!!
" 흐아아악!!..커흑!!..끼야아악!!..하으으윽!!..흐으윽!!...흐아악!!!!.... "
" 흑! 으윽!.크흑! 크윽! 아아아악!!!~~..크흐윽!!~~하흑!!!.....허억!허억!허억! "
" 으으으~~....윤아얏..크흐으~~....아윽!!...히윽!...아으으~~~..허윽!..혀..형!.. "

윤수오빠가 드디어 사정을 하고서 그대로 윤아의 몸위로 엎어졌다. 윤아는 좀 전부터 또다시 활처럼
몸을 휘어뜨리며 바들거리며 떨다가 자기몸위로 엎어지는 윤수오빠를 받아내고도 한동안 그런 자세를
유지하다가 축 퍼져버렸고 윤수오빠는 두 사람의 몸무게를 그대로 받아서 거북한지 연신 윤수오빠를
불러 떼어내려 했다.

윤수오빠도 간간히 몸을 떨어대며 윤아의 질내에 성기를 삽입한체 거친 숨을 쉬었다. 난 그들의
옆으로 가서 윤수오빠의 등을 쓸어내리며 윤수오빠가 얼른 진정되도록 했다. 윤수오빠가 몸을 떨때마다
엉덩이근육이 한껏 힘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오빠의 엉덩이도 쓰다듬으며 진정될때를 기다렸다.

10여분쯤 지나자 윤수오빠가 기운을 차렸는지 윤아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은체 손으로 윤아의 몸을
쓰다듬어주며 윤주오빠에게 말을 걸었다.

" 하악! 하악! 하악!..흐응~~..하악!..하악!..으응~~..하악!.하악!...~~ "
" 하아~~...하아~~...윤주야 미안..하아~...하아~..힘드냐?..하아~ ..하아~~ "
" 후욱..후욱..이제..후욱..참을만해..후욱..어서..비켜줘..후욱.후욱..후욱! "
" 알았어...하아~~..하아~~...진아야..그만 쓰다듬어도 돼...하아~..
니가 그러니까 또 일어선다..하하..하아~하아~하아~~.... "
" 네..후훗!..도와드려요? "
" 하아~~...아니...좀 비켜줘...그리로 가서...하아~`..좀 누워야겠어.. "
" 네~..ㅎㅎㅎ "

얼른 침대 왼쪽편에 내려서며 자리를 비워드리자 윤수오빠는 몸을 일으키고 윤아의 배와 가슴을
몇번 쓸어내준후 윤주오빠의 오른편으로 와서 베개를 밑으로 던지고 침대머리에 등을 기대어 앉았다.
얼른 앉은 윤수오빠에게 다가가 윤수오빠의 고개를 내쪽으로 돌리고 머리를 안으며 키스를 해드렸다.
윤수오빠도 오른손으로 내 허리를 잡고 왼손으론 내 팔을 쓰다듬으며 나와 키스를 나누었다.

" 하악!..하악!...작은오빠..하악!..내가..하악!..엎드릴까?..하악!... "
" 후후후..숨이나 골라...넌 가벼워서 괜찮아..후훗! "
" 하악!..아니야..하악!..나..하악!..지금...하악!..바로 ..하고 싶어...하악!..하악! "
" 괜찮겠어? 저번에 기절했잖아? "
" 하앙~~!..흐윽!...오늘은..하악!..괜찮아..하악!..진아두.있는데..하악!..그럴수는 없지..하악! "
" 사실...나도 지금 사정하기 직전이야..하핫!..너가 자꾸 조여대니말이야..이젠 아프다..하핫! "
" 하악!..알아..ㅎㅎ..하악!..안쪽에서..하악!..오빠께 아까전부터 요동치고 있었던거..하악!..
오빠가..하악...나 좀...하악..뒤집어줘...하악!하악!..다리에..힘이..안들어가..헤헷! "
" 알았어...읏차! "
" 히으윽!!..아으으...잠깐만...하윽!!.... "
" 괜찮아? "
" 흐윽!..으응!..하윽!!..오빠..윗몸만 일으켜봐....끄으응!...이러면 ?..하악!하윽!.. "
" 으응!...잠깐만 나도 허리좀 풀고 해줄게..너무 오래 눌려있었는지 좀 ....하하핫! "
" 하악!..하악!하악!..헤헷!..알았어...흐응~~~...하윽!...너무..좋다...하악!..너무..좋아..하악! "
" 윤아야.... "

윤아는 기절한것처럼 가쁜숨을 내쉬고 있다가 어느정도 숨이 안정이 되자마자 윤주오빠를 위해 의향을
물었다. 윤주오빠가 윤아를 걱정하자 윤아는 바로 하고 싶다고 졸랐다. 삽입한것을 풀지 않은체 그대로
윤수오빠 반대편으로 몸을 뒤집어 잠시 있다가 윤아는 다리를 오므려 엉덩이를 올리고 엎드린자세를
취했다. 윤주오빠는 몸을 뒤집은체 간간히 떠는 윤아의 등을 손으로 쓸어주며 잠시간 윤아가 진정
되기를 기다려주었다.

난 그동안 침대위로 올라와서 윤수오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사정후의 뒷처리를 해드렸다.
내 머리를 매만지며 목과 등을 쓰다듬으며 윤수오빠는 나를 위로해주었다.

" 후우~~....이거 미안하네?..계속 이런것만 하는데...괜찮아? "
" 주웁!.핥짝!핥짝!..꿀걱!...헤헷!..괜찮아요~~!..다음엔 저한테만 해준다고 했잖아요?..후훗! "
" 흐음~~...거참~~...그렇게 웃으며 남자애들 보지 말어...달려들겠다....후훗! "
" 왜요? ...웁! 흐으음~~~! 주웁!주웁!.핥짝!...어떻게 보이길레요?...쪽!.. "
" 왜긴? 멋모르는 어린것들은 이뻐서 달려들고, 알것 다아는 것들은 꼴려서 달려들거야..크큭! "
" 칫!..이익! "
" 아앗!..왜 그렇게 꽉 잡어? ..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이리로 올라와...웁! 으음~~~! "
" 흐으음~~~! 하아~~...오빠꺼 또 커졌어요...입으로 해드려요? "
" 으음!!..아니..ㅎㅎㅎ. 너 끌어안고 싶어서 말이야, 뒤로 돌아서 앉아봐......으음~~~! 좋다..ㅎㅎ "
" 하아앙!..하윽!..더...만져줘요..흐으응!..하앙~~!...
오빠의 손..크고 따뜻해서...이러고 있으면 참 좋아요...아아~~~... "
" 으음~~, 너는 가슴이 커서 한 팔로 안기 힘든데...허리는 진짜 한줌이다..윤아랑 사이즈 같니? "
" 흐응~~...네....제가 가슴, 히프가 윤아보다 커요...흐음~~... "
" 진짜 넌 벗은 몸 보면 아이처럼 안보여....후훗! 교복입고 있으면 좀 성숙해 보일뿐인데..
옷을 벗으면 남자를 미치게 만들어...널 안으면 잊지 못하게 만들고 말이야....
머리가 그나마 짧아서 아이처럼 보이지..머리가 길었으면 성인처럼 보일거야..후훗! "
" 저 머리 기를까요? "
" 아니..기르지마...다 큰 놈들까지 달려들어서 안돼! 그나마 지금이 젤 나아... "
" 후훗!..어멋! ...엉덩이사이에서 툭툭거려요! "
" 후우~~~, 지금 환상적인 가슴을 만지는데 안꼴리면 고자나 마찬가지지...후훗! "
" 가슴만? "
" 니 몸은 어느하나 위험하지 않은곳이 없어....후훗!
그나마 내가 널 알고 있어서 참을수 있는거지...
다른 놈 같았으면 너가 뭐라하든 그냥 덮치고 봤을걸? "
" 치잇!....지금..제 상태 아시면서...저도 무척 참고 있단 말이에요! ...칫! "
" 이런이런...어랏?
저것들은 이제서야 끝내려고 하는거야? "
" 몰라욧!...양쪽에서 약올리구....몰라욧! "
" 호오~!!....지금 내 허벅지하고 자지위로 떨어지는건 뭔데? 크크큭! "
" 뭐...뭐긴요? ....알면서...못獰? "
" 맞아!..크크큭!...니 씹물이지...크큭! "
" 꺄악!!...꼭!..그런말 쓰더라! "
" 왜? 씹물을 씹물이라고 부르지...그랫! 니가 앞으로 이런말 안쓰면 내가 안해줄거얏! "
" 그....그런게 어딨어욧?!! 약속했으면서!! "
" 나랑 하기 싫으면 그런말 안쓰면 돼!...대신 나랑 하고 싶으면 써야해!
윤주 없을때, 윤주있으면 내 귀에 대고 말해!
너도 다 알잖아? 알면서 내숭은 왜 떨어? 크크큭! "
" 하여간....나빠욧!... "
" 말하면 내꺼 오럴해도 좋아! "
" 저...정말요? "
" 응! 나 오늘 아직 한번 밖에 안했어...ㅎㅎㅎ.
자! 돌아 앉아서 내가 만지는곳을 내 귀에다 말해봐! 자~~~ 여기는? "

윤수오빠의 위에 걸터앉아 마주보며 오빠의 귓가에 말하려면 무릎을 세워 반쯤 일어서야 했다.
윤수오빠가 그런 나의 엉덩이를 받쳐주며 차례차례 손가락으로 간지럽히는 부분을 오빠의 귓가에
입술을 붙히고 대답해갔다.

차례차례 내 입으로 한 단어씩 뱉어낼때마다 난 사타구니를 오빠의 배에 더욱 밀어붙히고 엉덩이를
흔들어 비벼대갔고, 오빠의 머리를 끌어안아 오빠의 귓볼을 물고 빨며 오빠의 손가락이 내 몸을
건드릴때마다 보지구멍이 옴찔거리며 침을 흘리듯 길게 애액을 토해내며 늘어뜨렸다.

내 오른편에선 마침내 끝이 났다. 윤주오빠는 엎드린 윤아의 위로 엎드린체 연신 윤아의 목덜미와
어깨를 물어대며 윤아의 상체를 구석구석 매만지며 쓰다듬어 주었고 윤아는 가쁜 숨을 쉬며 미소띤
표정을 지으며 한손을 뒤로 돌려 윤주오빠의 머리를 매만지고 있었다.

이윽고 몸을 떼어낸 윤주오빠가 윤아를 우리쪽으로 돌려서 똑바로 눕히고 그 위로 몸을 포개며
끌어안고 등을 쓸어주며 윤아의 입술을 탐했다. 윤아도 윤주오빠를 안고 등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손이 닿는 모든곳을 매만지며 양다리로 윤주오빠를 감고서 키스에 열중했다.

나와 윤수오빠도 더이상 문답을 주고 받지 않고 마주 끌어안고 키스에 열중했다. 입술이 떨어질때
마다 달뜬 숨소리를 토해내며 윤수오빠의 몸을 팔다리로 감아서 어찌할줄 모르겠다는듯이 비벼댔다.
윤수오빠 또한 날 끌어안고 손이 닿는 내 몸의 구석구석 거침없이 주무르며 쓰다듬었다.

윤수오빠는 내 몸을 떼어내며 내 손에 오빠의 성기를 쥐어주었다. 난 오빠에게 키스를 짧게 해준뒤
오빠가 벌려준 다리사이에 엎드려 오빠의 성기를 정성스럽게 오럴해 갔다.
윤아도 윤주오빠를 윤수오빠의 옆에 앉힌 후 나와 마찬가지로 오럴에 들어갔다.
두 오빠들은 각자의 사타구니아래에 엎드린 우리들의 몸을 쓰다듬으며 성기에서 퍼지는 따뜸함과
격렬한 느낌을 만끽했다.

" 아아~~~, 정말 이렇게 있으니 좋긴 좋네...안그러냐, 동생아? "
" 하아~~...난...후우~~....지금 나른해....흐윽!...윤아가 걱정되기도 하구..흐윽! "
" 주우~웁! 핥짝!...난 괜찮아! 오히려 난 작은오빠가 걱정인걸? "
" 주우~웁! 우웁! 웁! 우음~~~! 주우~웁! 꿀걱!... 두분 모두 오늘 무척 피곤해보여요.. "
" 아~~, 너무 격렬하게 해서 아직 힘이 안돌아와서 그래...하하하! 난 윤주처럼 약골이 아니거든! "
" 흐윽!..거기서 내가 왜 나와? 난 오늘 두번이나 했다고! ...하윽!!....아아~~~ "
" 그래? 그러고보니 그렇군...흐음!...윤아는 더 했다간 또 기절할테고..
진아는 .... 오늘은 삽입하는 섹스도 오럴도 못해주니까 이거 진아한테 젤 미안한걸? "
" 쭈우~~웁! ...그러게..진아한테 미안하네....괜찮아? "
" 핥짝!핥짝!..쪼옥!...괜찮다고 말하면 거짓말이지...핥짝!.핥짝!..그래두 어쩌겠어? "
" 딱 삼일만 참아!...그동안 내가 원기회복해서.. "
" 씨끄럿! 바보오빠 같으니라구....진아야! 너 두오빠들거 너 혼자 오럴해 볼래? "
" 응? 그게 어떻게 되냐? 한 번에 한개 밖에 입안에 안들어가는데... "
" 후훗! 비켜봐 시범을 보여주지...오빠들은 붙어서 앉아봐!.. 다리붙혀서 앉아!....후훗! "

윤아는 나를 잠시 뒤로 물러서게 한뒤 윤수오빠와 윤주오빠를 나란히 붙어않도록 했다. 특히 맞닿은
다리를 엉덩이부터 종아리까지 붙히도록 하고선 붙힌 다리위에 올라 엎드리고는 양손에 오빠들의
성기를 나눠잡고서 위아래로 몇 번 흔든뒤 윤주오빠것부터 목깊숙히 넣어 몇번 빤후에 고개를 돌려
윤수오빠의 성기를 역시 마찬가지로 해주며 양쪽을 번갈아 가며 오럴했다.

오빠들의 다리위에 엎드린 윤아의 뒷모습을 보니 아까전 두 오빠들이 사정한 후에 닦지 않아 정액과
애액이 섞여 달라붙은체 말라가고 있었다. 걍 씻어서 닦아내기엔 아까웠다. 오럴을 해도 어차피 할수
없는 삽입섹스의 욕구만을 불러일으켜 더욱 애타게 만들뿐이어서 그리 내키지 않았다.

" 주우~~웁!웁!웁! 우음~~~! 핥짝!....주우~~웁!..핥짝!...진아야? 뭐 해? "
" 넌 하던거 계속해~~....너 엉덩이나 더 올려줘..후훗!
오럴하면 더 하고싶어 미치겠더라구...지금 너처럼 했다간 내가 덤벼들거야!...알잖아? "
" 야~~ 그래도~!!....알았어....獰? "
" 일단 후장쪽...이크!."
" 키키킥! ...큰오빠가 그러하구 했지? 훤하다 훤해...키킥! "
" 어험~~!! "
" 형은 왜 꼭 그렇게 이상한 말을 가리켜줘? "
" 괘....괜찮아욧! 그런말 하면 더 흥분시켜줘서 좋던데요..뭐!..
윤아얏! 후장부터 빨아줄게! 엉덩이 더 들어줘! ....으응! 넌 하던거 해! 후훗! "
" 아...알았어! 뭐 나야 좋지! 다음엔 너가 이렇게.하악!! 흐으응!! "
" 아움~~~~~! 핥짝!핥짝! 주우~~웁! 꿀꺽!...안에 있어서 아직 안굳었네? 주우~~웁!쭈웁!..꿀꺽! "
" 진아얏!! 거기걸 왜?.. "
" 놔둬! 진아가 하고 싶은데로 하게 둬...
진아는 우리에게 거리끼는것 하나 없는데 우리도 그래야지.
그리고 진아는 스스로 움직여야 빛나..후훗! 윤아처럼 말이지...후훗!
윤아! 넌 뭐해? "
" 흐으응!!...오빠가 한 번 당해봐..하흑!!..진짜 손가락하나 못움직이게 저게 빨아댕기는데..하앙! "
" 쭈우~~웁! 핥짝!핥짝!..주우~~웁! 꿀꺽!..나 때문에 못 하겠어? ...미안.. "
" 아..아니얏!..계속해줘 얼마나 좋은데..너무 좋아서 그런거야...이런날이 흔해? 계속해! 아웁! "
" 하핫! 흐윽!!..이것아!...물지마...아악!!..이게?!!...허윽! "
" 크크큭!..형...거봐...형이 그런 행동을..하흑!!..유..윤아얏!...하흑!!.. "
" 우웁! 웁!웁!웁!웁!웁! 주우~~웁!...하앙~~..큭!...우웁! 웁!웁!웁!..주우~웁!..하악~~! "
" 핥짝!핥짝!핥짝! 아앙~~~~~암! 주우~~웁! 주우~~웁!...윤아 너 완전히 열렸어..후훗!..앙~~~~~! "
" 히힉!!..하앙~~~!...좋아..그렇게 해줘.!..후웁!!웁!웁!.주우~웁!....우웁! 웁!웁!웁!.주우~웁! "
" 으윽!..이거...흐윽!!...손과 입의 구분이..아윽! 흐윽!..없는걸? ..하윽!! "
" 하학!..하윽!..나..지금..크흑!..너무..하윽!..예민하다굿!!..하윽!.. "
" 헤헷!..주웁! ...손으로 딸딸이 쳐준적 한번도 없었는데...주웁!...좋아? "
" 이익!...너...흐윽!..너..흐윽!..으악!..흐악! "
" 윤아얏!..흐극!..나..흐윽!..귀두가 지금 예민햇!..흐욱!..두 번이나..흐악! "
" 히힛!..좋아하네 다들?..주웁!..주웁!...우아~~!! 다들 겉물이 나오네?!! 헤헷!..주웁!..주웁! "
" 쪽!..우웅~~!!...이제 안나와!...너 보지도 빨구 싶은데..... "
" 그래? 오빠들 일어서봐!...진아야..비켜봐..히힛! "

윤아의 항문에선 더이상 윤주오빠의 정액이 안나와 윤아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쓰다듬으며 칭얼거렸다.
윤아는 나를 오빠들 다리위에서 비켜나라고 한뒤 자신도 다리위에서 일어서서 두 오빠들을 침대가에
내려가서 서 있도록 했다.

윤주오빠는 두번이나 사정을 해서 귀두가 몹시 예민해 있다고 투덜거렸고, 윤수오빠는 지금 상황이
재밌는지 웃으며 윤아가 시키는데로 군말없이 따랐다. 윤아뒤에 서서 귓가에 침대 왼쪽편에 오빠들을
세우라고 속삭였다. 나란히 서있는 두오빠들은 차이가 확연히 보였다.

보기좋게 균형잡힌 체형을 다들 가졌지만 윤주오빠는 하얀 피부때문에 몸의 굴곡이 희미하게 보여
소년처럼 여려 보였고 윤수오빠는 조금 더 크고 근육이 뚜렷하게 보이는 건강하게 그을린 탄력있는
갈색 피부를 가져 사내답고 강인해 보였다.

두 오빠들이 침대가에 바짝 붙어 서있는 곳으로 머리를 놓고 똑바로 눕자 윤아가 내 겨드랑이 사이에
무릎을 끼어 넣고 내 위치를 다시 조정했다. 윤아는 내 입위에 질구가 닿을정도로 자세를 낮추며
두 오빠의 성기를 손으로 잡아 부드럽게 흔들며 귀두를 살짝 빨아주며 흥분에 겨워한체 말했다.

" 정말 이런 날이 올줄 몰랐어..헤헷!
전에 윤수오빠 빨간책에서 이런 사진을 봤을때 오빠들하고 하는걸 상상했었는데...
우아~~!! 손으로 잡고만 있어도 가슴이 미친듯이 뛰네....후훗!
진아야? 다음엔 니가 이렇게 해봐! 정말 끝내줘!! 히힛! "
" 진짜? 헤헤헷! 오빠들~~ 이렇게 다음에 해도 되요? "
" 후우~~, 일단 첫번째 싸기전에 이렇게 하자.. "
" 뭐....난..너희들이 원하면 그대로 할게.. "
" 자~~ 그럼! 진아야! 너무 세게 빨지 말아줘...ㅎㅎㅎ
클리토리스는 빨지마..그러면 오빠꺼 물지도 모르니까...그러면 큰일난단 말이야! "
" 알았어....그냥 겉에만 빨아줄게..보진날개랑 구멍만 빨아줄게.. "
" 그 정도면 참을수있어..그럼! 시작한다~~!! 주우~~웁! 웁!웁!....주우~~웁! 웁!웁!.. "
" 핥짝! 핥짝!..핥짝! 쪼옥!..핥짝!핥짝!...주우~웁!...꿀걱!...좀만 들어줘 너무 내리누른다.. "
" 웁!웁!파하~~, 알았어...주우~~웁! 주우~웁!.....주우~웁! 웁!웁! 우음~~!.....주우~웁!웁!웁! "
" 으윽!..너무 세게 잡지마..흐윽!..그래..후욱!후욱!..오우~~ 윤주야! 어깨동무할까? 하핫! 흐윽! "
" 흐윽!..손 치워!..흐윽!..끈적여!..흐윽!...아윽!!..너무 꺾지마..흐윽!!..아아~~~ "

윤아는 내쪽은 보지도 않고 두오빠들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양손에 한개씩 잡고서 흔들며 번갈아가며
목구멍 깊숙히 넣으며 잡아 뽑을 기세로 격렬히 빨아갔다. 윤아는 입안의 침을 삼키지도 않고 그대로
입가에 흘려대며 오빠들이 엉덩이를 빼면 성기를 잡은 손을 자신의 앞으로 당겨 뒤로 빼지 못하도록
하며 오럴에 몰두했다.

윤아의 사타구니 밑에 얼굴을 묻고 구석구석 빠뜨리지 않으며 윤아의 정사흔적을 지워나갔다. 말라
붙은것은 침을 뭍혀 녹인후 빨아들였고, 깨끗한 보지날개 또한 조심스럽게 입술로 비비며 혀로 살짝
핥아주었다. 질구에 입을 대고 빨면 오빠들의 성기를 물까봐 혀로 건드리지도 않았다.

그래도 질구멍이 옴찔거리며 움직일때마다 애액이 많이 섞인 윤수오빠의 정액이 절로 울컥거리며
흘러나와 입안을 풍족하게 만들어줬다. 손으로는 윤아의 등,허리, 골반,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를
쓰다듬으며 내려와 역순으로 올라가 골반에서는 몸의 앞쪽으로 손이 닿는곳까지 쓰다듬은 다음 다시
등쪽으로 손을 돌려 내렸왔다.

오빠들의 귀두에 맺힌 겉물중 일부가 윤아가 흔들어대자 내 얼굴위로 떨어졌고, 윤아가 흘러내리는
침도 윤아의 허벅지에 튀어 내 얼굴위에 떨어져 내려 윤아의 흔들리는 젖가슴 사이로 보이는 위쪽
상황을 짐작했다.

밑에서 윤아의 목을 보니 성기를 삼킬때마다 볼록거렸고 윤아의 가슴과 배도 격렬한 움직임에 맞춰서
급하게 기복을 했다. 정말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손에서 느껴지는 윤아의 몸의
움직임을 통해서도 눈을 감아도 윤아의 상태를 알수 있을 정도였다.

" 흐윽!..아윽!..나..하흑!..쌀거 같아!!..흐윽!!..윤주얏!..넌!! 하윽!! "
" 히윽!..나도..흐윽!..바로..코앞이얏!..크흑!...흐윽!.. "
" 쭈우~웁! 웁!웁!웁!....작은오빠것은 더 강하게 해줄게!! 큰오빠는 손으로도 괜찮아?
입안에 싸줘!!... 주우~웁!웁!웁!웁!웁! 우움~~!! 주웁~~!! "
" 흐윽!..난 ..이제 더 이상..후흑!!..무리얏!!..하윽!!.. "
" 하흐윽!..나도..나도..나도..더이상은!..크흐윽! "
" 헤헤헷!..손에서 둘다 느껴져! 흔들어 줄게! 둘이 마주보고 서서 내 입에 싸줘!! "
진아얏! 넌 이제 나와!!! "
" 주우~~웁!...꿀걱!.. 아....알았어!! "
" 아흐~~~...하윽!...싼다~~~앗!!! 크하악!!! 흐윽!!! "
" 아아~~..히끅!..나..나온다~~앗!!!흐하악!!!하윽!..크흐흑!! "

내가 윤아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빠져나오자 윤아는 두 오빠들을 마주보게 서도록 한뒤 입을 크게
벌려 두 개의 성기의 귀두를 입가에 닿게한뒤 혀끝으로 귀두구멍을 번갈아 가며 빠르게 핥으며 손을
흔들어 대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윤수오빠의 정액이 먼저 윤아의 입안으로 물총쏘듯 들어갔고 이어서
윤주오빠도 윤아의 입안으로 사정을 시작해서 두 사람의 성기는 정액을 네다섯차례에 걸쳐 윤아의
입안에 토해냈다.

난 윤아의 옆에 무릎을 세우고 일어서서 사정을 먼저 마친 윤수오빠의 성기를 먼저 삼켜 성기안에
남은 정액을 재빨리 빨아내어 삼켰고, 윤주오빠의 성기도 마찬가지로 했다. 윤아는 윤주오빠가 사정을
끝내자 마자 내게 자신의 자리를 비켜주어 윤아가 취했던 자세를 내가 취해 두 오빠들의 뒷정리를
해드렸다.

양손에 잡힌 오빠들의 성기는 사정을 끝내서 힘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내 손안에 잡힌 성기들은
여전히 크고 뜨거웠다. 두 오빠들은 서로의 어깨를 잡고서는 간간히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 내 입안으로
성기를 밀어넣듯이 하며 몸을 떨었다. 또 내가 귀두구멍을 핥아쭐때는 내 어깨를 짚으며 몸을 떨었다.

정말 두 오빠들의 얼굴 표정은 그냥 덮치고 싶게 만들만큼 나의 가슴을 심하게 두드렸다. 내가 일어
서려 하자 옆에서 윤아가 내 팔을 잡아 채서 돌아보게 했다. 내가 윤아를 돌아보자 윤아는 입안에
뭔가를 고인채 내게 입술을 부딪혀 왔고 입을 벌리자 진한밤꽃 향기를 내는 약간 묽어진 두오빠들의
정액이 섞여서 내 입안으로 넘어왔다.

난 윤아와 마주보며 키스를 하며 끌어안아 서로의 젖가슴을 부비며 손에 닿인 서로의 몸을 격렬하게
더듬으며 두오빠들의 정액을 서로 주고받으며 나와 윤아의 침과 섞어갔다.
정말 신선한 정액의 진한 내음과 특유의 미끈거림과 끈적임이 윤아의 혀와 내 혀가 비벼지고 꼬여
갈수록 옅어졌지만 입안가득 채울정도로 풍성하게 만들었다.

입가로 정액과 침의 혼합액이 살짝 흘러 넘칠때 우리둘은 입술을 떼고 서로의 열기에 들뜬 시선을
응시하며 대여섯차례에 나누어 조금씩 삼켰다. 흘러넘쳐 입가와 가슴에 묻은 반짝이는 흔적을 서로
입술을 붙혀가며 깨끗하게 지워줬다.

우리둘은 다시 키스를 하며 다리를 창문쪽으로 두며 침대에 가로눕고 끌어안아 서로의 몸을 더듬었고
윤수오빠는 내뒤에, 윤주오빠는 윤아의 뒤쪽에 각자 누워 우리들을 끌어안으며 몸을 붙힌체 사정의
여운을 달래었다.

잠시후에 입술을 뗀 우리는 뒤로 돌아누워 오빠들을 끌어안으며 다시 키스를 나누었다. 감미로운
키스와 다정한 포옹은 우리들의 섹스후의 의식처럼 이제 자리잡아 서로의 몸을 정성스럽고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각자의 흥분이 가라앉을때까지 이어졌다.

꽤 긴시간동안의 키스와 포옹을 끝내고 다시 나와 윤아 마주바라보는 자세로 모로눕자 오빠들도
뒤에서 우리를 끌어안아 몸을 바짝붙히고 가슴과 배를 부드럽게 매만지며 오늘일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 하아~~~..정말 꿈만 꾸던게 현실이 되었는데..상상했던것과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좋았어..헤헷! "
" 에이~~, 난 오늘 괜히 왁싱했어..아니면 왁싱하기전에 이렇게 했음 나도 좋았을텐데... "
" 아니야..성행위에 왁싱하면 탈나...다~~ 내 경험에 의거한 거였어...쪽!
아쉬어 하지마...앞으로 질리도록 해줄게...후훗! "
" 그래..우리 어디 안가니까..ㅎㅎㅎ. 난 오늘도 무리했나바...노곤해.... "
" 인석아! 젊고 어린 팔팔한 놈이 겨우 세번 쌌다고 그 모양이냐?
그동안 먹은 사골과 꼬리곰탕, 그 많은 고기는 다 어디다 썼어? "
" 어....한창 클때잖아...더구나 형이 저녁마다 억지로 지하실로 데려가서 운동까지 시키면서.. "
" 얌마! 그 덕에 니 몸도 사내처럼 보이기 시작했잖아! 윤아야? 진아야? 윤주 몸 좋아졌지? "
" 응! 진아는 잘 모르겠지만 작은오빠몸은 많이 좋아졌어! 후훗! 조금만 더 힘내!!
난 정말 행운아야~~ 헤헤헷! 이렇게 좋은 오빠들두 있고.....진아같은 친구가 있어서..헤헷! "
" 나두~~~, 윤아랑 윤수오빠랑 윤주오빠랑 이렇게 되어서 너무 좋아....ㅎㅎㅎ
걍 이대로 잠들고 싶어....넷이 같이 사랑을 하구...같이 자구....같이 살았음 좋겠다~~..후훗! "
" 나중에.....너랑 윤아랑 다 크면 .... "
" 맞어.....그때쯤이면 우리도 그렇게 살 수 있을정도로 자립해 있을거야...형! 안그래? "
" 응! 내가 요즘 공부 좀 하잖냐? 하하하! "
" .......오빠....무리하지마! 응? 나하구 진아는 괜찮으니까..... "
" 그래도 오빠들이 우리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노력한다구 하니까....기분 좋네..ㅎㅎㅎㅎ "
" 아유~~!! 이 여우들 떠나면 어찌 살까~~~! 정말..... "
" 형!..그런말 하지마...윤아, 진아 둘 모두 우리보다 더 힘들어...기운을 북돋아 줘야지! "
" 에잇! 괜찮아! 그런 각오로 오빠들이 노력해!
나와 진아와 같이 살 수 있을만큼 잘 되야 될거 아니얏?
그래야 우리도 눈치보지 않고 맘껏 기대지! 헤헤헷! "
" 야! 넌 모델로 성공한다며? "
" 아~~~! 이미지 관리 힘들어...
수시로 오빠들한테 달려가 안기는 사진 찍히면 말짱 꽝이야..크큭! "
" 치잇!.... 맞다!! 혜나네서 만나면 되잖아? 거기라면....
우리 넷이 같이 있어도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고, 누가 훼방놓을 일도 없잖아? "
" 진아얏! 언제까지 혜나에게 신세질건데? 우리도 혜나에게 도움을 줄 정도는 되어야지~~!! "
" 아아~~! 나와 윤주가 자립하면 너희들이 우리와 살아도 뭐라 할 수 없게 해줄게...
잔머리는 내가! 꼼꼼한 계획은 윤주가 책임지면 얼마든지 이렇게 있을수 있어!
누가 뭐라 해도 난 너희들 포기못해! "
" 형도 정말..... 나도 윤아 포기못해! 내가 얼마나 윤아를...사랑하는데... "
" 작은오빠....고마워..후훗! 마음만 받을게....우리만 있는게 아니야..
그냥 날 기억해줘...그것만으로 난 좋아!
오빠들이 나때문에 상처받는거 보게되면 난 살아갈 자신 없어.... 현실을 봐야지... "
" 하아~~ 맞아요...현실을 봐야죠......그냥 우리들 힘들어할때 와서 안아주기만 해줘요..후훗! "
" 아~~~! 걱정말아! 나라고 그런 생각 안했을까? 언제든 기회가 있는 법이야.
그러니 너희들은 그저 지금 이대로 밝고 건강하게 ...우리들 잊지 말고 ...있어줘..
기다리기 힘들어도 딱! 세번만 참아줘....알았지?
너희들 데리러 가기전에 윤아 너가 걱정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을테니까. "
" 윤아야...넌 기다려!.....완전히..완전히 준비되면 내가 데리러 갈테니까!
그저 건강하게 지금처럼 올곧게 너를 지키고 있어줘...약속해줘! "
" ......알았어.....크응! 에헴! 자~~~!! 씻으러 가자!! 오늘 굉장히 오랫동안 이러고 있었어!
부모님 오시기전에 정리해야지! 그리고.......밥 줘!! "
" 호호홋! 아우~~~ 정말 좀 씻어요....ㅎㅎㅎ. 저도 은근히 땀 많이 흘려서....좀 찝찝해요! "
" 으아아아~~!! 윤아 넌 밥이 문제지? 알았다...너 먹여 살리는건 우리 형제뿐이니...하아~~!!
참 신기해.....그렇게 먹어도 저렇게 날씬하니 말이야.... "
" 아~~~! 나도 한창 클때라구! 봐! 진아처럼 가슴도 키도 컸단 말이야!
올 봄에 샀던 옷들이 벌써 작다구! "
" 그래그래....알았어..후후훗! 건강하게..밝게...지금 이대로 이쁘게 커라...쪽!
형! 윤아 침대시트도 빨아야지..가자! "
" 쪽! 오빠~~! 가요~~ 후훗! 제가 씻겨 드릴게요...ㅎㅎㅎ "
" 아우~~~! 쪽!쪽!쪽!...이뻐 죽겠어~~!! 가자~!! "
" 흥! 나한텐 안해주구..... "
" 넌 윤주가 끼구 돌잖아? 윤주야 윤아 책임져!! 크크큭! "
" 당연하지...쪽! 가자...ㅎㅎㅎ "

우리는 다 같이 일어났다. 오빠들이 윤아의 침대시트를 갈은 후에 먼저 들고 내려갔고 우리는
흐트러진 것들을 정리하고 오빠들이 벗어놓은 옷가지들과 우리 옷가지들을 정리한뒤 창문을 등지고
서서 명훈, 정숙에 대해서 얘기했다.

" 넌 오빠들하고 하는동안 다 잊고 있었지? "
" 야! 니가 내 상황이 되어봐? 너라구 안그럴거 같아? ㅎㅎㅎ
참! 너 7시 30분까지 명훈네 집앞에 도착해야해! 근데 지금 몇시야? "
" 엇? 6시 조금..이런! 나 어떻해?!!! 나 씻고 바로 가야겠다....이잉~~!! "
" 진짜 벌써 6시 20분이네... 가는데 30분 정도 걸리니까....내려가자! "
" 응! 근데 누가 아는체 한데? "
" 명훈이 아는체 할거야! 크크큭! 아마 지금쯤 그 사람들도 한창일거다...키킥! "
" 헤헷! 그럴까? 우리가 하는거 보고 놀라지 않았을까? "
" 놀라도 상관없지....오히려 놀라서 흥분해서 하고 잇으면 명훈이 꼬시기 좋을거야..키킥! "
" 그렇겠지? 아~~ 근데 만나서 뭐라고 하지? "
" 니 성향대로 행동해...ㅎㅎㅎ. 단 요번에 여자한테 엉기는거야....
명훈하고 우리하고 알고있는 사이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려면 정숙언니에게만 집중해!
정숙과 할 수 있게되면 명훈은 부록으로 ?아오니까...ㅎㅎㅎ "
" 내가 연기하라는거지? 후후훗! 뭐....만나면 내가 부추켜야 하려면...
그 언니한테 관심을 갖고 있는걸 보여주구....좀 달라붙어야 겠지? "
" 니가 알아서 해....명훈이 옆에 있으면 알아서 분위기 조절하겠지.
우리가 급한가? 명훈이 급한데....크크큭! "
" 그래...ㅎㅎㅎ. 앗! 이잉~~!! 벌써 10분이나 지낫어! 내려가자! "
" 그래..ㅎㅎㅎ "

윤아와 욕실로 들어가자 오빠들은 벌써 다 씻고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오빠들이 나와
윤아를 씻겨주었다. 급하게 내가 서둘자 윤수오빠가 무슨 일이냐고 하길레 집에 7시까지 돌아가겠다
고 했는데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했다.

오빠들과 윤아가 나부터 챙겨주어 6시 50분이 되자 윤아네 왔던 그대로의 나로 단장을 마쳤다. 윤수
오빠가 내게 준 물건들을 가방에 챙기고 나서 오빠들과 윤아에게 차례대로 입맞춤을 해주고 오늘
하루의 마지막으로 남은 일정을 위해 부지런히 걸어갔다.

과연 정숙언니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아빠와 수아언니에게 걸어가며 전화를 걸어 8시보다 조금 늦어질것 같다고 말하고 9시전까지 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언니가 꼬치꼬치 캐물었지만 그저 시내에 옷을 보러 나왔는데 지금 저녁을 먹으러
가니 저녁먹고 집에 들어가면 아무래도 8시는 넘을것 같다고 말해주었다.

언니에게 거짓말을 했다. 이게 바로 나의 가족들과 벽을 쌓아가는것임을 알았지만 떠나려고 마음을
굳혔기에 큰 죄책감을 느끼진 않았다. 양심의 가책도 없었다. 아빠와 언니의 관계를 확실히 확인을
못했지만 십중팔구 틀림없을 것이라고 느꼈다.

두사람의 행복을 위해, 숨기고 싶지 않은 내 본성의 삶을 위해 가족의 울타리에서 벗어 나오는게
최선이라고 확신을 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이해받기 힘든 우리 가족의 숨겨진 모습과 나의 본질이
이런 결심을 하게 만들었다고 여겼다.

가족들을 떠나서 내 본성대로 살아가도 누구에게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살므로써 남겨진 가족들이
나를 인정하도록 하겠다고 결심했다.
그저 지금의 떠남은 나의 당당한 삶을 위한 첫시련이라고 여겼다.

한결 편해진 마음이 나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었고 곧 있을 만남에 흥분과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당당한 삶을 타인에게 보여주는 첫번째 기회였다.

난 내 본성을 사랑한다.
난 내 자신을 사랑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못해도 말이다.


< 후우~~ 길었지요? 좀더 길었는데.....
한편으로 만드느라 좀 짤라버려서 극적상황이 떨어지네요..ㅠ.ㅠ
그래도 일단 폭주소녀들의 중계실황은 끝맸었습니다.
진아를 벤치멤버로 구성해서 서운하셨을테지만 일단 견학차원으로 구성하느라..ㅎㅎㅎ;;;
다음엔 주전멤버로 출전합니다!
다음편은
실시간으로 벌어진 폭주소녀들의 므훗한 현장모습을 관전한
명훈, 정숙을 상대로 한 폭주소녀 진아의 꼬드김이 나옵니다.
정숙이 과연 어떻게 나올지....보시면 압니다.
일단 전전편에 관심은 있는걸로 나왔는데 오늘은 더 화려한 모습을 보였으니
아마도 1리터는 넘는 침을 관전내내 삼켰을테죠..ㅋㅋㅋ
다음편에 뵈어용!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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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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