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부에서 진아는 학교에서 윤아의 오빠들과 진아 둘 사이의 관계를 재정립을 확인받았습니다.
그리고 정숙, 명훈 커플들과 윤아네, 진아 6명의 일탈의 만남을 확인했죠.
진아는 선규와 밤을 지새기로 하고 방과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선규집으로 왔습니다.
아침부터 진아, 선규는 서로 몸이 달은 상태가 되었죠...ㅎㅎ
방과후 진아, 선규는 선규의 집 현관문에서부터 뜨거웠죠...ㅎㅎㅎ
현관문에서 신발벗기까지 30분이상이 걸렸죠..ㅎㅎ
헐벗은 선규집 주방상태에 분노해서 부부처럼 장을 본 진아,선규!
그리고 한낮의 주차장에서 벌인 카섹스씬이 있었죠..ㅎㅎㅎ.
두번째 외박에서 다시 한번 해방감과 자유를 만끽하는 진아!!!
남자와 단둘이 보내는 생애 첫번째 경험!!
선규의 집에서 벌이는 진아, 선규 둘만의 시간!
시작합니다.
* 79부의 시점은 진아입니다.
< 하룻밤의 꿈 2 >
주차장에서의 정사를 정리하고 서로 설레이는 분위기를 서둘러 선규집으로 돌아왔다.
트렁크를 열고 둘이 같이 물건을 바리바리들고 올라와 짐을 주방에 내려놓은뒤 우리둘은 곧장 옷을
또다시 벗고 같이 샤워를 했다. 선규는 내몸을 정성을 들여 닦아주었다. 특히나 사타구니를 닦을때는
너무나 조심스러워 간지럽기까지 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와 보습제를 바르고 오일과 로션을 바른후 집에서 가져온 미니원피스같은 롱티를
입고서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빠에게 혜나네서 오늘 하루 더있겠다고 한뒤 언니가 오늘 심각해
보여 자리를 피하는거라고 말했다. 아빠가 상당히 당황해 하며 내 외박에 대해 더이상 언급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다시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에게 언니가 뭔가 말할거라고 말했다고 한뒤 오늘 확실히 아빠가
더이상 나보다 언니를 더 생각하게 만들라고 하고 오늘 외박을 한다고 하였다. 언니가 펄쩍 뛰었지만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뭐 이렇게까지 했는데 뭔가 변화가 안생긴다면 내가 두사람관계를 안다고 말할수밖에 없다고 여겼다.
뭐가 어떻게 되든 제발 얼른 변화가 생겨 집에서 서로 속이느라 느끼는 답답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싶었다. 저쪽이 두사람이니 일단 저쪽에게 솔직해질 기회를 주는거라고 여겼다.
저쪽에 부담감을 지우니 좀 후련해졌다. 일단 어른들이니 그동안 날 속인걸 골탕을 먹이는 기분이
들어 유쾌하기까지 했다. 난 일단 혼자고 저쪽은 두명이나 되니 난 모두 털어놓았는데 저쪽은 아직
한명이 더 있으니 어려운건 저쪽이 해결해야 공평하다고 여겼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돌아보자 산더미
처럼 늘어놓은 물건 보따리가 보여 심호흡을 하고 정리에 들어갔다.
가져온 짐을 정리한후 용기는 한번 다 씻어서 싱크대에 늘어놓았다. 조미료와 양념등 부재료도 같이
사온 조그만 양념통과 조미료통에 넣어두었다. 그외 간장, 식초, 기름 등도 가지런히 정리하고
된장, 고추장등도 냉장고에 넣었다. 저녁먹고 후식으로 먹을 참외, 복숭아, 포도도 씻어서 사온
광주리에 담아 물을 빼두었다.
산더미처럼 사온 짐은 끼니거리만 남은채였다. 사온 저녁거리를 풀어 얼른 저녁을 준비했다. 사온
야채로 두끼분량 정도의 나물 세가지를 얼른 만들었다. 남는 야채와 양파를 썰어 양념장을 만들어
돼지목살과 같이 재어 간이 배도록 기다릴동안 쌀도 씻어서 전기밥솥에 올리고 찌개는 쇠고기 버섯
두부전골로 자박하게 끓이기 시작했다. 물기가 빠진 과일들도 냉장고 야채박스에 넣어두었다.
그동안 언니옆에서 식사준비할때마다 조금씩 도와주고 배워서 간단한 나물이나 볶음, 조림등 여러
가지를 할줄 알았다. 윤아는 요리와는 전혀 맞지 않았지만 난 의외로 언니처럼 손맛이 좋았다.
윤아가 예전에 우리집에서 우리식구들과 식사할때 왜 자기는 안되는지 지혼자 성질을 부렸던적도 있다.
전골 간을 보고 난후 계란말이를 만들어 접시에 담아놓은 후 재어 놓았던것을 가지고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제육볶음이 다되었을때쯤 밥이 다 되었다. 저녁준비하는동안 나온 음식물 쓰레기를 정리하고
사온 밑반찬을 용기에 담고 해놓은 나물도 담을때 뒤에서 선규가 날 끌어안았다.
저녁준비를 하는동안 선규는 식탁의자에 앉은채 가만히 있었다. 선규의 눈은 홀린 사람처럼 내게서
떠나지 않음을 알고 있었지만 나역시 가만히 일을 하였는데 내가 다하고 정리할때 날 안아온것이었다.
선규는 날 품에 안고서 한동안 서 있었다. 나도 가만히 있었다. 가스렌지에서 전골이 끓는 소리만이
들려오길 잠시.....
" ....근 5년만이야... "
" ..뭐가? "
" ....내가 사는것처럼 느껴지는게....정말...정말...오랜만이야. 사람답게 사는거 말이야... "
" ....학교일때문에?... "
" 으응....덫에 걸리고 도망치듯 집에서 나왔어...독립한다고 하고서 나왔지...
사실 가족들 얼굴보기 힘들었고, 친구들 얼굴 보기도 힘들었어...그래서 거의 연락도 안해.. "
" .....많이 외로웠겠네?... "
" 진석이 아니였으면 자살했을거야....그때 진석이 녀석이랑 대판 싸우고 정신 차렸지...ㅎㅎㅎ
그전까지는 이렇지 않았거든....후후훗! "
" .....욱하는 성격에 맨날 당신한테 구박받으며 지내왔을것 같았는데? "
" 아니야..후후훗! 정신차리기 전에는 반대였어...하하하! "
" 헤에? 상상이 안간다~~....ㅎㅎㅎ.
이제 잊어!....새출발하는데 자꾸 옛날과 비교하지마....
비록 죄는 없어지지 않고 또 언제인가 드러나서 처벌받을지 몰라도 이제부터 바르게 살면 되잖아?
양심에 걸리지 않게 말이야....ㅎㅎㅎ. "
" .....그래도 지금처럼 편안하지 않을거야....고마워....용서해줘서.... "
" 난 해준거 없어..ㅎㅎㅎ. 다~~ 네사람이 결심해서 시작하는거야! 그러니 과거에 자꾸 빠지지마! "
" 아니! 너 아니였으면 우린 시작도 못했어!
난 알아....그때 널 만나지 못했으면 나는 계속해서 불안에 떨며 또다른 죄를 저질렀을거야...
그러니 넌 내게 은인이야......그런데.....이제 내게 다른 감정까지 갖게 만들어.... "
" 오늘 일은 내 변덕으로 하는거야! 하룻밤일뿐이야....내일이 되면 사라질거야...ㅎㅎㅎ. "
" 후우~~~....알아...내 욕심이라는거.....대신 하루만이라도 좋아!
아...아까처럼...말이야... "
" 아까처럼? "
" 으....응...염치없는줄 알지만.....오늘 하루만..... 내 아내가 되어줘! 오늘 하루만! "
" 흐음~~? 오늘 하루만? "
" 응! 오늘 하루만이라도 내 아내가 되어줘! 날 사랑하는 아내가 되어줘!
그럼...앞으로 내 결심이 변하지 않을것 같아! 다시 죄를 저지르지 않을것 같아! "
" ....여리구나......여린 사람이 이렇게 절박하게 원하는데....ㅎㅎㅎ
좋아! 대신...여기서 같이 밤을 보낼때만 그렇게 해줄게...후후훗! "
" 고마워!...고마워!....흐흑!.. "
선규가 내게 얼마나 용기를 내서 힘들게 말하는지 날 안고있는 몸전체로 전해주었다. 목소리는
떨렸고, 몸까지 가늘게 떨며 내 양 어깨를 감싼채 내 머리에 자신의 머리를 붙히며 숨소리도 내지
않은체 나의 대답을 기다렸다.
난 내 어깨를 둘러안고 있는 선규의 두팔을 쓰다듬으며 오늘만이 아닌 이 집에 머물때는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지만 그저 내가 승낙했다는것에 감정이 북받쳤는지 울먹이며 내 말뜻을 이해못했지만
상관없었다. 집에 혼자있는게 두려워 잠만 자고 ?기듯이 밖에서 헤메였다는걸 깨닳았기 때문이다.
그대로 놔두면 전골이 졸아서 타버릴때까지 이대로 서서 훌쩍일것 같아서 날 안고 있던 선규의 팔을
풀고 뒤로 돌아 선규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의 뺨을 양손으로 감싸고 하룻밤의 내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 왜 울어요? 네? 제가 안아줄게요..ㅎㅎㅎ. 울지말아요..네? "
" ....흐흑!..큼!..큼!...안울어!...이렇게 기분 좋은데 왜 울어?..하하하! "
" 으음~~!...ㅎㅎㅎ. 저녁 다獰楮? 조금만 기다려요! 얼른 차려줄게요..ㅎㅎ "
" 흐으~~~음! 진짜 맛있겠는데? 그럼 내가 수저를... "
" 놔두고 손이나 씻고 와요...후후훗! "
눈물을 멈춘 선규는 얼굴 한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고 얼른 욕실로 뛰어들어갔다. 난 피식 웃으며
제육볶음을 접시에 담았다. 나물도 각각 작은 접시에 먹을만큼 덜었고 밑반찬도 덜어서 담았다.
언니에게 배운게 먹을만큼만 만들고 접시에 덜어서 담아놓으라는 것이었다. 윤아네는 정반대였다.
만들수 있는 만큼 만들고 통채로 내어놓는 식이었다. 윤수오빠의 방식을 따르다 보니 그리되었다고했다.
식탁에 전골냄비를 놓고 덜어먹을 국자와 사리그릇까지 해놓고 밥을 떠서 식탁에 올리니 거실의자에
앉아 일거수일투족 나를 바라보던 선규는 득달같이 달려와 얼른 의자에 앉았다. 눈이 휘둥그레 떠진
선규가 나를 놀란눈으로 바라보았다. 마주보던 의자를 빼내 선규의 옆에 놓고 앉아서....
" 드세요...ㅎㅎㅎ. 입에 맞을까 모르겠네요..호홋 "
" 이...이게 다 당신이 한거 맞아? "
" 음~~ 저기 밑반찬 3개는 빼구요! ㅎㅎㅎㅎ. 맛없다구 흉보지나 말아요...호홋! "
" 우아~~~?!! 진짜 상다리 휘어지게 했네?
이런 저녁.....진짜 너무 오랜만이야....먹기가 아깝네.... "
" 뭐해요? 제사지내요? 식기전에 어서 드세요~~!! "
난 전골을 사리그릇에 담아 선규의 옆에 놓아주며 구경 그만하라고 채근해서 약간 늦은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시계를 보니 그럭저럭 1시간30분은 걸린것 같았다. 아무것도 없던 주방이 그득해 보여
내 마음도 안심이 되었다.
선규가 허겁지겁 먹길레 천천히 먹으라고 하며 반찬을 골고루 젖가락으로 집어서 그에게 먹여주었다.
아기새처럼 주는데로 받아먹는게 재미있어서 결국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였지만 선규는 전골까지
깨끗하게 먹어치워버렸다.
결코 작은 양이 아니었는데 밥도 두공기나 먹으며 정말 걸신이 들린것처럼 먹어대고도 뭐가 부족한지
숟가락을 입에 넣고 빨아댔다. 어떻게 저렇게 먹어대는데 배가 안나온게 용해보였다. 같이 치우겠다고
칭얼거리는걸 거실에나 가있으라고 좋게 말하는데 안들어 꼬집어 버려서야 주방에서 물러났다.
설겆이까지 마친후 과일을 꺼내 먹기좋게 다듬어서 적당한 접시에 담아서 거실로 가져갔다. 일인용
쇼파만 두개라서 다른 쇼파에 앉으려니 선규가 자기위에 앉으라고 해서 살짝 눈을 흘겨준뒤 과일
접시을 들고 선규의 다리위에 가로질러 앉아서 TV를 보면서 선규에게 먹여주려고 했더니 아이처럼
내 허리를 안고서 투정을 부렸다. 정말 나름 귀여운표정을 지으며 칭얼거리니 안해줄수가 없었다.
" 자기야~~! 입으로~ 응? 입으로~ 응? 응? "
" 정말~~!! 휴우~~~! 알았어요....ㅎㅎㅎ. 뭐부터 드시고 싶어요? "
" 포도! 껍질까서! 입으로 까줘야돼!! "
" ㅎㅎㅎ. 알았어요....ㅎㅎㅎ. 아움!..오물..자요~! "
" 아암! 음~~~...ㅎㅎㅎ. 씨없는 포도야? "
" 네...ㅎㅎㅎ. 먹기쉽고 먹고나서 치우기 쉬워서 샀어요....일반포도보다 달아요..후훗! "
" 으음~~~! 자기입이 더 단거 같은데? ㅎㅎㅎ "
" 어머~~!! 응큼하긴! "
" 흐음~~~? 응큼하긴 당신이 더 응큼하면서....흐흐흐! "
선규다리위에 앉느라 롱티가 사타구니까지 딸려올라가 모아진 허벅다리에 가려진 사타구니속으로
손가락으로 넣어 한번 훑어올려버렸고 난 몸을 움찔거리느라 접시에 담긴 과일일부가 다리와 사타구니
모아서 생긴 웅덩이에 떨어져 버리고 말았다. 내가 주워 올리려 하자...
" 그냥 놔둬...ㅎㅎㅎ. "
" 어쩌려구요? "
" 후후후! 가만히 그대로 있어야돼! 읏차! "
" 꺄악~~!! 뭐...뭐하는거에요? 바닥에 떨어져요~~!! "
" 다리에 힘모아서 오므리고 있으면 안떨어져! ㅎㅎㅎ. 자~~!! 힘주고 오므리고 있어요~! "
" .....네에.... "
난 수줍은 새색시 흉내를 내며 선규가 들어올려 쇼파위에 나를 앉히고 선규는 쇼파아래로 내려가더니
내 허벅다리를 모으며 생긴 사타구니와의 삼각주에 떨어진 과일을 입으로 집에서 과육을 그대로 내
몸위로 흘리며 먹었다.
" 다리 꼬옥~! 오므려줘! 쇼파에 흘리지 않게...알았지? ㅎㅎㅎ "
" ....네에...흐윽!!..간지러워요~~ "
" 참아~~......쩝!쩝!..우걱!우걱!..꿀꺽!...과일보다 당신몸이 더 달아....핥짝!핥짝! "
" 흐이익!! ...하으윽!!...여...여보~~!...하윽!!..여보~~....하앙~~! "
" 손에 뭘 들고 있어? 여기 접시가 있는데 말이야...후후후! "
" 아앗!..여보옷?! "
" 자~~~ 위에 입은것도 벗어버리자~~!...당신 모습 보고 싶어...ㅎㅎㅎ "
" ....부끄러워요..... "
" 어허~! 손으로 가리자마!...그렇지...ㅎㅎㅎ. 쪼옥!...아름다워..여보..쪼옥! "
" 흐으응~~~!....짖궂긴....하웁!! "
" 후후후! 이제 내가 먹여줄게....ㅎㅎㅎ. 꼭꼭 씹어서 먹어~~!! ㅎㅎㅎ "
선규는 내 손에 들린 접시에 놓인 과일까지 부어버리고 입고 있던 롱티까지 벗겨내 날 알몸으로
만들어버렸다. 다리와 사타구니가 모여 이뤄진 삼각주에서 참외조각을 입으로 물어올려 내 입에
넣어주어 난 그것을 받아먹었다.
" 흐으윽!!...여보..다리자꾸 쓰다듬으면... "
" 힘풀지마~~!...후후후...정말 너무 아름다워....우유빛이야..비단보다 부드러워...쪼옥! "
" 흐으윽!!..하으윽!!..여보...여보~...흐응!!... "
- 으직! 으직!
" 쪼옥!..우물~..우움!..주우~~웁!..우물우물..움~...주우~웁! 꿀꺽! "
" 하웁!..우물~..주우웁!..흐음~~...꿀걱!..주우~웁!..으음~~!..꿀꺽! "
" 어때? 맛있지? 당신 입에서 다시 나한테 올때 배는 달아져서 와!....
입안에 꿀이라도 감췄어? "
" 쪼옥!..우물~..우움!..주우~~웁!..우물우물..움~...주우~웁! 꿀꺽! "
" 하웁!..우물~..주우웁!..흐음~~...꿀걱!..주우~웁!..으음~~!..꿀꺽! "
선규는 내 양무릎 위에서 양허벅다리 옆, 둔부, 골반에까지 걸쳐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과육이 제법
많은 복숭아, 포도를 입으로 으깨 내 젖가슴위에 과즙을 떨어뜨리고 으깬 과일을 내 입에 넣어주었다가
키스를하며 나와 주고받으며 같이 먹어갔다. 과일을 넘겨줄땐 내 양어깨와 팔을 쓰다듬어주었다.
난 이미 선규가 키스를 해올때부터 다급하게 그의 몸을 부위를 가리지않고 더듬어댔다.
난 이미 선규를 무의식적으로 여보라고 연신 부르며 선규가 시키는데로 해나갔다. 그의 입술, 손길
목소리등 모든게 날 따뜻하게 감싸고 있는것 같아서 선규가 시키는데로 하지 않으면 헐벗고 추위에
떨것 같아 더욱 메달렸다. 내 몸은 선규의 몸이 닿을때마다 가늘게 떨어댔고, 보지속에선 애액이
안쪽까지 차올랐지만 다리를 너무 꽉 오므리고 있어 보지밖으로 못빠져 나오는것 같았다.
" ....몰라요~~!!....흐윽!!...여보~~!!...왜 젖가슴은.?..하앙~~!! "
" 주우~~웁! 핥짝!할짝!...왜긴? 과즙이 떨어져 있잖아? 후후후!
어떻게 당신 젖가슴에도 꿀을 발랐어? 과즙보다 더 달아!...
요기 유실은 꼭 아주 작은 포도알같네? 쭈우~~웁! "
" 흐아아앙~~~!!!...여보옷~~!!...그건 포도알이 아니에요~~!!..물지 말아요~~옷!!!...아아아앙~~!! "
" 주우~~웁! 핥짝!...포도보다 더 맛있어....주우~~웁!..핥짝!...
근데 속이 꽉 찼나봐? 빨때마다 단단해져...아직 덜 익었나봐..후후후!
그럼 포도알이 얼른 익도록 해야겠지? 응? "
" 흐윽!!....네에....당신이..제 가슴에 달린 포도알을....하아앙~~!!! "
" 주우~~웁! 주우~~웁! 오물오물!! "
" 하으응~~!!..흐응~~!! 흐이이익~~!!!....흐아아앙~~!!...몸이 이상해요~~..하흐응~~!! "
" 주우~~웁! 핥짝!....주우~~웁! 핥짝!....
으음? 이상하다? 왜 안익지? ....핥짝!..가슴도 더 커지구...단단해졌어..할짝!... "
아까 젖가슴위에 떨어뜨린 과즙을 이제서야 봤다는듯이 선규는 핥아서 빨아먹었다. 선규가 젖가슴과
젖꼭지를 구석구석 골고루 핥고 빨며 입술로 오물거리며 물어갈수록 내 가슴은 이젠 아플정도로 아려와
견디기 힘들었다. 난 선규의 머리를 다급하게 끌어당겨 내 가슴에 파고들도록 내리 눌렀다.
젖꼭지에서 퍼지는 아릿함은 이제 등줄기까지 쩌릿하게 만들며 젖꼭지끝에서 스파크가 튀기는듯
했다. 하지만 선규는 계속 입술로 오물거리기만 해서 날 다급하게 만들어 애원하게 만들었다.
아프게 쥐어잡고 주물러야 단단하게 뭉쳐져 생긴 아릿함이 풀어질것 같았다.
" 흐아아앙~~!!..여보...세게 주물러주세요...흐흐윽!!...아려요.... "
" 어딜? 다리? "
" 아...아니요! "
" 어디? 말해줘~~!! 그래야 해주지! "
" 저....젖가슴이요....그리고....가슴에 달린 포도알요..... "
" 다 익었구나? 으음...가슴을 주물러줘야 거기달린 포도알이 익나보구나? 후후훗! 알았어.. "
" 흐아아앙~~~!!...하앙~~..더..흐윽!!..세게요~~!!...하아아앙~~!!...좋아~~흐윽!...좋아욧~~!! "
" 으음~~!! 포도알이 달린 가슴이라서 그런가?...주우~~웁! 오물오물~~ "
" 흐이이익!!..아아앙~~~!!..더 세게!!..하앙~~!!...씹어줘욧!!...흐아아앙~~!!! "
" 오물오물오물~~ 주우~웁!.핥짝!...아직 덜 익었어~~!..한참 주물러야 할거 같아!.. "
" 흐흑!!..여보...다리에..크흑!..힘이 자꾸 풀려요..흐흑!!..온몸이 쩌리해욧!!...흐윽!.. "
" 그래? 그럼 안되지...내가 도와줄게! ㅎㅎㅎ .....응? 물이 고였네? 후후후! "
" 하아앙~~~!!...여보~~..흐흑!!...나~~...나~~..어떻해~~~!!...하아앙~~!!! "
" 와아~~~!! 마치 샘같아~~?!! 계속 솟아나와!! 아차?!! 후루~~룹!후루~~룹! 꿀꺽!꿀꺽! ~ "
" 아아앙~~!!..여보~~...흐윽!!..나 어떻해~~!.흐앙~~!!..온몸에 전기가 흘러요~~!!..흐아앙~~!! "
" 후루~~룹!후루~~룹!.꿀꺽!..꿀꺽!..주우~~웁! 꿀꺽!...
와아~!! 정말 이제서야 멈췄네? 후훗!
후루룹!후루룹! 주우~~웁!주우~웁! 꿀꺽!꿀꺽!꿀꺽!...핥짝!핥짝!..주우~~웁! 핥짝! 꿀꺽! ~~ "
애원을 해서야 겨우 선규는 내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주물러주자 단단한게 풀려지며 온몸이 간질거리
듯하며 오줌구멍을 통해서 애액을 찔끔거리며 사정했다. 내 고개는 이미 쇼파등받이 뒤로 넘어가버려
힘없이 흔들렸다.
거기다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거리며 씹은후 입술로 강하게 물고 비벼주자 온몸이 덜거덕 거리는 충격이
전신을 강타한후 저릿함이 온몸의 신경을 치달리며 아까보다 더 많은양의 애액이 더 거세게 오줌구멍을
통해 사정했지만 오므려진 허벅지때문에 샘이 솟듯 삼각주에 고여갔다.
애액을 사정하며 다리에 힘이 풀려 벌어지려했다. 선규에게 다급하게 말하자 내 양허벅지를 손으로
잡고 안쪽으로 붙히며 입을 대고 내가 사정한 애액을 정신없이 들이켰다. 그 모습을 보고 연달아
두세번 더 사정을 하며 온몸을 부들거리며 떨어댔다. 여태껏 내가 사정하는 모습을 보기만 했지
저렇게 한방울이라도 흘릴까 들이키는 사람은 못보았다.
" 이야~~!! 꿀물에 절인 참외가 있네~~!! 우적우적우적! 꿀꺽! 히야야~~~ 달다~~!!
이렇게 맛있는 꿀참외는 먹어본적이 없어!! "
" 여...여보옷~~~~!!! 흐으으으악!!!! ...히끅!히끅!히끅!...커헉!!.......하악!하악!하악! "
사정을 마치자 온몸이 간질걸린듯이 덜덜 떨렸고, 온몸의 근육이 조여지다 풀리는듯해 몸에 축 늘어져
버리고 말았다. 내 삼각주엔 이젠 참외만 서너조각 달라붙어 있을뿐이었다. 내 애액에 절여진듯
촉촉히 젖어있는 그것을 선규는 맛잇게 먹었다.
그가 참외씹어 먹은후 감탄사를 토하는 소리가 들리자 갑작스럽게 어마어마한 쾌감이 내몸을 강타
했고 시야가 갑자기 휘양찬란하게 물들며 다시 한번 몸속의 이완된 근육이 급박하게 경직되며 온몸이
접혀지는듯했다. 정말 숨까지 막혀와 사력을 다해 숨을 다시 쉬려 노력해 간신히 숨이 트여 거칠게
숨을 쉴수 있었다. 숨쉬려 애쓰지 않았다면 기절을 했을정도로 엄청난 오르가즘이었다.
선규가 쇼파옆의 레버를 당기자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며 난 지친몸을 뒤로 기대어 편히 쉬며 안정을
찾을수 있도록 해주었다. 내몸을 쓰다듬으며 연신 내 얼굴 곳곳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는동안 숨도
안정이 되었고, 눈도 제대로 뜨여져 사물을 분간할수 있었다. 온몸이 노곤해 눈이 저절로 감겼지만
선규가 걱정스럽게 말을 건네자 난 억지로 눈을 떴다.
" 이제 정신이 들었어? ...몸은 괜찮아? "
" ....온몸이 힘이 풀렸나봐요.....노곤해요...아픈데는 없어요.....ㅎㅎㅎ. "
" 후우~~...다행이네...아까 당신 간질걸린 사람처럼 발작을 했었어....ㅎㅎㅎ. "
" .....너무 느낌이 강해서...몸이 못버텼나 봐요....ㅎㅎㅎ
좀 더 있어야 힘이 돌아올거 같아요.... "
" 으음~~~!! 아직 못해준게 있는데....당신이 너무 격렬하게 느껴버려서 기절한줄 알았어....ㅎㅎㅎ"
" ....네에?..오히려 제가 당신한테 못해줬죠.....당신아직 사정두 못했는데..... "
" 하하하! 아니야...ㅎㅎㅎ. 아까 당신 꿀물마시다가 참외보고 생각난게 있어...후후훗! "
" ....네에?...뭔데요?... "
" 후후훗! 당신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 주는거....ㅎㅎㅎ. "
" ...모르겠어요...아까도 좋았는걸요? "
" 으음~~~! 해보면 알꺼야! 당신만 괜찮다면....당신에게 해주고 싶어! 후후훗! "
" ㅎㅎㅎ...해주세요!....당신이 해주는건 다 받아보고 싶어요...제게 다 주세요....ㅎㅎㅎ. "
" 쪼옥!...고마워!...사랑해.... "
" ....여보.... "
선규가 내게 뭔가 더 해보고 싶어한다는걸 알았다. 늘어져 있는 가운데도 호기심이 새록새록 피어
올랐고 또다시 두근거리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그의 말과 애무에서 나는 아까전 극심한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사실 뭔가 비어서 아쉬웠다. 사타구니 안쪽에서 느껴지는 욱씬거림이 자긴 아직 멀었다고
외치는것 같았다.
선규는 내게 달콤하게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키스를 해준후 다시 입술과 손으로 상체를 더듬어 아래로
내려갔다. 나른한 몸안의 숨어있던 저릿함을 다시 일깨우듯 그의 애무는 아직 예민한 나의 몸을 자극
하여 또다시 쾌감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나갔다.
선규는 하복부아래 음모가 자라던 곳까지 입술을 내려오더니 내 양다리를 들어올려 쇼파의 넓고
푹신한 양쪽팔걸이에 각각 올려놓아 내 사타구니가 훤히 벌려지게 하고서 잠시 내 사타구니를 환한
불빛아래서 바라보았다. 그러길 잠시 나의 은밀한 계곡에 그의 숨결이 닿았다.
" ....하아~~...너무 아름다워...마치 보석같아..마치 꿀을 발라놓은듯 반짝거려...쪼오~옥! 핥짝! "
" 흐으응~~!!...부끄러워요...너무 그렇게 보지 말아요.... "
" 핥짝!..하지만 눈을 뗄수가 없어...쪼옥!...그리고 입도 말이야...후후훗!..할짝!할짝! "
" 흐응!..하앙~~~...아직 예민해요...여보...흐응~~!!...살살...아앙~~ "
선규는 들어올려 벌려진 사타구니와 허벅지 아래와 안쪽에 얼굴을 부비며 뜨거운 숨결을 뿌리며
양허벅지를 번갈아가며 입으로 길게 핥고 키스해주며 천천히 사타구니쪽으로 다가왔다. 그의 혀가
길게 내밀어져 허벅지 안쪽을 핥아올리는 곳은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는것 같았고, 그가 짧게
입술로 키스해 주는 곳은 몸안을 휘젖던 전기의 일부가 방전되는것 같이 아찔했다.
" ...으음~~~...아까 당신이 사정했던 애액과 땀이 섞였어...핥짝!..쪼옥!..
할짝!할짝!핥짝!...하루종일 맛봐도 질릴것 같지 않아...할짝!...보지도 반짝이는듯해..할짝! "
" 아아아아~~~....여보~~...그런말 하지 말아요....흐윽!!..여보~~..나..이상해요...하으흑!!! "
" 쪼옥!..핥짝!...곧 좋아질거야...쪼옥!.. "
이윽고 나의 음부까지 내려온 그의 입은 가운데 보지둔덕 옆 양쪽 사타구니를 길게 훑듯 서너번 번갈아
핥아올렸다. 그러자 보지 안쪽에 쥐가 난듯 아려왔다. 핥는 감각과 아릿한 통증이 느껴지는곳이 다르자
난 혼란스러웠다. 그의 입술과 혀가 마치 보지안에 들어와 비비고 핥는듯한데 보지입구는 들어온게
없으니 강하게 입구를 오므리는 느낌이 들어 애간장이 탔다.
" 쪼옥~~!!..으음?..당신 보지구멍이 연신 오믈거려..뭔가 말하려고 하는것 같아... "
" 하아악~~..하아악~~...어떻게 해줘요~~!!...제발~~!!...흐흑!...안쪽이 오그라드는것 같아요~! "
" 핥짝! 후루~룹! 할짝!...아직안되...좀만 기다려줘...쪼옥!... "
" 흐흐흑!!..여보...흐윽!!..나..이러다..죽을것 같아요..흐흑!..제발 좀..어떻게 해주세요..네? "
" 이런이런...우리 색시가 어서 보지에 뭔가를 넣고 싶은거야? 후후훗! ....
그래도 아직안되..쪼옥!...참아줘.."
" 하흐윽!!..여보..제발요...흐으흑!..어서 안으로 들어와줘요~~..흐흑!.. "
" 자~~!!..우리 색시 착하지?...조금만 참아...후후훗! ....주우~~웁! 핥짝!.핥짝! 주우~웁! ~~ "
선규는 나의 애원에 양쪽 부푼 보지둔덕에 입술을 대며 비비며 혀로 길게 핥아올렸지만 보지구멍과
클리토리스가 숨어있는 계곡은 건드리지도 않았다. 그의 입은 보지계곡이 갈라지기 시작하는곳까지
올라가더니 계곡의 시발점위를 돌아 반대쪽을 따라 보지둔덕까지 입술과 혀로 길게 비비며 핥고
한번씩 강하게 빨아주며 아치를 왕복해서 그리듯 움직였다.
" 하으윽!!...당시 미m!!...나빳!..흐이익!!....나쁜놈!!..싫어~!!..하윽!!...제발~~!!
" 이런이런....남편한테 그런말을 하다니..좀 더 괴롭혀줘야 겠네?!
더구나 가만히 있지도 못하구....이렇게 음란하게 허리와 엉덩이를 돌리기까지 하니 말이야..후훗! "
" 하아앙~~!!..싫엇!싫엇!..하앙~~!!..제발요~~!!..제발 제 보지좀 어떻게 해줘욧!! 흐흐흑!! "
" 안되!! 당신은 벌을 좀 받아야 ?...쭈우~~웁!!..하웁!! "
" 끼야아아악~~~~!!...아파~~~~앗!!....흐아아앙~~~~!!..흐갸아아악~~~!!...흐아앙~~~!!..흐으윽!! "
선규가 보지계곡 주변만 희롱하자 너무나 분해 난 쇼파팔걸이를 손으로 짚고 내 스스로 허리와 엉더이를
누운체 휘돌리며 보지둔덕에 달라붙어 있는 입과 혀를 내 보지계곡쪽으로 이끌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어떻게 알았는지 얄밉게 비껴갔다. 사람 애간장이 타서 죽겠는데 이렇게 약올리듯 애무하니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이었다.
선규는 욕을 하며 몸부림치던 나를 나무라며 다리를 더욱 강하게 눌러 둔부의 움직임을 멈추게한후
내 양쪽 보지둔덕을 입을 크게 벌리고 이빨로 한가득 베어물고 잘근거리며 씹은후 입술을 붙히고
떼어낼듯 빨았다. 이빨로 살집이 씹히는 격통과 보지둔덕이 안쪽에서 터져나가는듯한 흡입이 번갈아
가며 반복되자 고통이 희열로 바뀌었다.
" 흐아앙~~! 흐아악!! 흐이이익!!...오줌~~!!...나와버려~~~~~엇~~~~~!!!! "
- 쏴아아아악~~~~!!!
" 으앗?!!.....하하하하!!!..우리 색시 그렇게 좋았어? 오줌을 쌀 정도로? 하하하하~!! "
" 하악!하악!하악!하악!..미안해요..하악!..너무나..갑작스러워서..하악!하악!..참을수 없었어요.. "
" 쪼옥~!!..주우~~웁!!...크하아~~~!!...당신 오줌까지 나를 취하게 만드네?..후후훗!...사랑해~~~ "
" 하아앙~~~!!...여보~~!!..여보~!..하흐윽!!...흐이익!!!...흐아아아앙~~~~!!!!
그의 그런 애무는 보지안쪽이 오그러드는 힘을 반감시켜주며 하복부안쪽이 오그라들었던 살들이 펴지며
오히려 시원하게 만들어주었다. 대여섯번에 걸쳐 보지둔덕을 짖씹던 그의 애무가 멈추자 보지안쪽이
시원해짐과 동시에 참을수 없는 강한 요의가 생겼고 미쳐 참을 겨를도 없이 선규의 몸에 그대로
싸버리고 말았다.
선규는 내가 오줌을 싸고나서 늘어진체 엉덩이를 간간히 떨어대며 몸을 떨자 내 둔부를 부드럽게
매만져주며 얼얼한 보지둔덕을 부드럽게 입술을 대며 혀로 핥아주며 나를 진정시키며 나를 진정시켰다.
보지계곡주변을 울리는 아릿하고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에 몸이 저절로 부르르 떨려왔고, 동시에
사랑한다는 말이 들리자 보지계곡주변을 맴돌던 아릿함과 따스함이 섞인 느낌이 전신을 휩싸며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듯한 착각이 들며 또다시 오르가즘에 오르고 말았다.
이번 오르가즘은 몸이 받는 오르가즘이 아닌 마음으로 느낌 오르가즘이 몸에 영향을 준것이라 그
여운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내 눈에선 눈물이 흘러내렸고 마음속 희열이 몸을 떨어울리며 잔경련을
일으켰고, 솜털까지 곤두서는 짜릿함이 전신을 수시로 물들였다.
그렇게 오르가즘의 여운에 잠겨있을때 선규의 숨결이 계곡에 가까워졌고 다시 그의 혀가 비로소
보지계곡에 넓게 덮는것을 느꼈졌다.
" 추루루룹!....이제 당신이 바라는데로 해줄게.... 할짝!..추루루룹!..할짝! 추루루룹! ~~~ "
" 흐으으앙!! 흐으윽!!..여보~!!..사랑햇!!..하아악!!...여봇!..사랑해욧!!..흐아앙~~!!..여보옷!~ "
" 쪼옥~..쪼옥~..쪼옥~..쪼옥~~..하아~~...나도 사랑해~..쪼옥~~..핥짝!할짝!.... "
" 흐아아앙~~!!..흐흐흑!!..여보~~오~~!!...하아앙~~!!..나..또~~옷~~!!..흐아아아앙~~!!! "
선규는 나의 보지계곡을 길게 대여섯차례 천천히 깊고 부드럽게 혀로 핥아올려준후 내 보지구멍을
혀로 톡톡두들기고 혀를 길게 내밀어 열려진 구멍안쪽으로 밀어넣다 빼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자신의
침과 내 애액으로 흥건해지면 보지구멍을 입술로 막고 강하게 빨아드리고 혀로 부드럽게 안마하듯이
핥아주었다.
선규의 혀가 처음 닿았을땐 손을 뻗어 그의 머리를 매만졌지만 보지구멍에 그의 애무가 시작되고
부터는 미친년처럼 내몸을 쥐어뜯었다. 허리가 휘며 손이 그의 몸에서 떨어지자 뭔가 잡을게 없어
내 젖가슴을 쥐어잡으며 흔들며 내 스스로 젖꼭지를 비틀며 미친듯이 고개를 흔들었다.
내 입에선 사랑한다는 말이 크게 터져나올때마다 몸과 마음모두 다시 오르가즘상태에 올라 머리속이
멍해지고 몸에서 무게가 느껴지지 않고 허공으로 떠오르는듯 했다. 선규가 해주는 애무가 마치 내
몸속전체를 핥고 빠는듯한 느낌에 마치 내가 선규의 입속에서 돌아다니는듯 했다.
" 주우~~웁!~~...주우~~웁!~~...하압!쪼오~옥!쪼오~~옥!..핥짝!할짝!...하암!쪼오~옥!쪼오~옥! ~~ "
" 흐아아앙~~!!..흐이이익!!..으아아앙~~~!!!..여보~~!!..흐이익!!..나..몰라~앗!!..흐아앙~~! "
" 핥짝!핥짝!핥짝!..쭈웁!쭈웁!쭈웁!..핥짝!할짝!핥짝!...주우~웁! 핥짝!핥짝! ~~~ "
" 으아앙~~!!..나 몰랏!!...흐윽!!..어떻햇~~!!..흐익!..흐아앙~~..제발~~!!...흐아아앙~~!!! "
선규의 애무는 보지구멍에서 시작해 양쪽 보짓날개를 입술로 비비며 흡입하고 혀로 간질러 나의
발작이 지쳐떨어지면 다시 클리토리스쪽을 벌리고 핥고 입술로 비비며 다시 흡입하고 혀로 굴리고
빠르게 건드리는등 둥둥떠다니던 나를 폭풍속에 몰아넣었다.
잠시 가라않으면 보지계곡 민감한 클리토리스, 오줌구멍, 보지구멍등등 보지계곡속의 모든것을
무작위로 집요하게 애무해서 다시 들뜨게 했다가 가라않으면 다시 다른곳을 오럴해주는것을 반복했다.
기절할것 같았지만 그럴때마다 완급을 조절해 난 끊임없는 오르가즘을 맛보며 미친듯 발광해댔다.
이젠 내가 오르가즘의 상태에 있는지, 기절한건지 구분히 모호해졌을때 보지구멍쪽으로 혀도, 손가락도
자지도 아닌 이질적인게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딱딱하고 미끈거렸고, 촉촉하며 불규칙적으로 크게
우둘두둘한게 느껴지는 것이었지만 아프진 않았다. 내 보지는 이미 훤히 열려져 있어 힘없이 그걸
받아들여 천천히 오물거리기만 했다. 이제 어느정도 정신이 들어 궁금증을 못이겨....
" 으으응~~...여보~~?..흐으응~...뭐에요~?...으음~~ "
" 응?..하하!..이제 좀 괜찮아?..으음~~..뭐냐고?...후후훗!..아까 당신이 가져다준 참외!.후후훗! "
" 흐응~~...네에?...참외요?..으으응~~... "
" 응! 아퍼? 불편해? "
" 흐으응~~...아니요...전혀요.ㅎㅎㅎ..으응~~...이상해요..흐응~~...근데..으응~~..나쁘지 않아요.. "
" ㅎㅎㅎ..그럴거야~.후후훗!...내가 좀..베어먹어서..하하하!
좀 우둘두둘하지? 내가 베어먹어서 그래...ㅎㅎㅎ..으음~~..손가락굵기만하게 만드느라..후훗! "
" 으응~~~....여보..흐응~~...좀더..깊게요...하앙~~...좋아요~~...당신 입이 들어온거 같아~~ .. "
" 그래? 후후훗!...자~~~!!..이만큼? "
" 흐으음~~...더요...넣을수 있을 만큼요....하아앙~~!!..좋아요~!!..너무 좋아~~앗~~!! ~~ "
" 후후후! 더 빨리, 더 깊게 해줘? "
" 하아앙~~!!..네!...흐윽!..더 깊고!..하윽!..더 빨리잇!!...하아아아앙~~!!.. "
" 정말....당신은 멋진 여자야...ㅎㅎㅎ. 이런 멋진 여자가 내 아내라니...기뻐!...사랑해!.. "
" 하아악!!..사랑해욧!..흐으윽!.하악!흐으응~~!...당신을 사랑해요~~~옷!...하아아앙~~! "
" 쪽!..후후훗!..그럼...이걸로 한번 더 보내줄게..ㅎㅎㅎ "
" 히이이익!..흐아앙~~!!..여보옷!!..하아앙~~!!..흐이익!!...여보옷~~~!!..하아앙~~!!! "
선규는 내가 후식으로 잘라온 참외조각을 입으로 베어먹어 손가락굵기로 만든후 내 보지에 넣은후
삽입섹스를 하듯 깊게 얕게 빠르게 천천히 돌리고 긁는 행위를 다채롭게 구사하며 마치 진짜로
삽입섹스를 하는것같은 기분을 만들어주며 내 클리토리스를 다른 한손으로 비벼주며 날 육체의 오르
가즘으로 급격히 이끌었고 내가 다시 늘어지도록 만들었다.
먹는 과일이 내 보지속을 드나든다는 생각보다 선규가 입을 대어 그의 이빨자국이 남은 것이 들어
오자 마치 선규의 입이 통채로 보지속을 드나들며 보지속을 핥고 물고 빠는듯한 느낌이 날 미치게
만들어갔다.
보지벽을 빠르고 깊게 긁으며 움직일때마다 보지가 몸밖으로 들락날락거리는듯한 기분이 들어 내
입에선 저절로 여보라는 말이 토해지게 만들었고 그 말이 내 귀에 들리면 몸전체가 울리게 만들었다.
몸과 가슴이 동시에 떨어울리게 하는 자극에 내가 진짜 선규의 아내가 되버려 남편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미칠것 같은 오르가즘이 나를 또다시 덮쳐 따뜻하고 포근한 구름속을 헤엄치게
만들었다.
< 진아는 아빠와 수아언니에게 태도를 확실히 하라고 최후의 통첩을 보냅니다.
집에서 느껴지는 가식된 생활이
솔직하고 당당하게 타인을 대하기 시작한 진아를 답답하게 만들어
이런 직격탄을 아빠와 수아에게 한발 날려버렸죠.
그런 통쾌함을 만끽하며 선규와의 저녁을 준비할때
선규는 진아에게 일일아내를 부탁하고 진아는 이집에 올때마다 선규의 여자가 되주기로 결심합니다.
외롭고 쓸쓸한 선규가 왠지 남일 같지 않았겠죠..ㅎㅎㅎ.
그리고 하룻밤 부부관계가 시작되는데.....
진아는 몸과 마음이 다 부부라는 상황에 빠져 열락에 휩싸여버리고 말았습니다.
폭주소녀가 그디어 황홀한 섹스를 경험하였죠..ㅎㅎㅎ.
선규는 애정에서 시작된 관계에서 약간 새디스틱한 변모를 보입니다.
뭐 좋은경험을 시켜주고 싶은 진심에서 하는 행위지만 여태껏 지내온 생활이 약간 몸에 베었죠.ㅎㅎ
열락에 들뜬 진아를 보며 선규는 장난기까지 선보입니다.ㅎㅎㅎ.
이제 부부놀이를 하며 장난을 치듯 시작한 거실에서의 진아, 선규는 여기서 끊죠!
다음은 동침!!! 똥침이 아닙니다! 동침!
잠자리에서 마무리하고 같이 자야 내일해를 보게되죠..ㅎㅎㅎ.
이번편은 혜나가 사라진지 2주째의 화요일입니다.
다음편은 화요일을 마치고 수요일 아침 동반 등교까지 이어지게 하지요.
수요일엔 빨간 장미가 아닌! 윤수와의 애널 첫경험이 기다리고 있지요!
또 금주간 명훈과의 만남이 예정되어있고요!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아직 없습니다!...후후훗!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그리고 정숙, 명훈 커플들과 윤아네, 진아 6명의 일탈의 만남을 확인했죠.
진아는 선규와 밤을 지새기로 하고 방과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선규집으로 왔습니다.
아침부터 진아, 선규는 서로 몸이 달은 상태가 되었죠...ㅎㅎ
방과후 진아, 선규는 선규의 집 현관문에서부터 뜨거웠죠...ㅎㅎㅎ
현관문에서 신발벗기까지 30분이상이 걸렸죠..ㅎㅎ
헐벗은 선규집 주방상태에 분노해서 부부처럼 장을 본 진아,선규!
그리고 한낮의 주차장에서 벌인 카섹스씬이 있었죠..ㅎㅎㅎ.
두번째 외박에서 다시 한번 해방감과 자유를 만끽하는 진아!!!
남자와 단둘이 보내는 생애 첫번째 경험!!
선규의 집에서 벌이는 진아, 선규 둘만의 시간!
시작합니다.
* 79부의 시점은 진아입니다.
< 하룻밤의 꿈 2 >
주차장에서의 정사를 정리하고 서로 설레이는 분위기를 서둘러 선규집으로 돌아왔다.
트렁크를 열고 둘이 같이 물건을 바리바리들고 올라와 짐을 주방에 내려놓은뒤 우리둘은 곧장 옷을
또다시 벗고 같이 샤워를 했다. 선규는 내몸을 정성을 들여 닦아주었다. 특히나 사타구니를 닦을때는
너무나 조심스러워 간지럽기까지 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와 보습제를 바르고 오일과 로션을 바른후 집에서 가져온 미니원피스같은 롱티를
입고서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빠에게 혜나네서 오늘 하루 더있겠다고 한뒤 언니가 오늘 심각해
보여 자리를 피하는거라고 말했다. 아빠가 상당히 당황해 하며 내 외박에 대해 더이상 언급하지 않고
전화를 끊었다.
다시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에게 언니가 뭔가 말할거라고 말했다고 한뒤 오늘 확실히 아빠가
더이상 나보다 언니를 더 생각하게 만들라고 하고 오늘 외박을 한다고 하였다. 언니가 펄쩍 뛰었지만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뭐 이렇게까지 했는데 뭔가 변화가 안생긴다면 내가 두사람관계를 안다고 말할수밖에 없다고 여겼다.
뭐가 어떻게 되든 제발 얼른 변화가 생겨 집에서 서로 속이느라 느끼는 답답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싶었다. 저쪽이 두사람이니 일단 저쪽에게 솔직해질 기회를 주는거라고 여겼다.
저쪽에 부담감을 지우니 좀 후련해졌다. 일단 어른들이니 그동안 날 속인걸 골탕을 먹이는 기분이
들어 유쾌하기까지 했다. 난 일단 혼자고 저쪽은 두명이나 되니 난 모두 털어놓았는데 저쪽은 아직
한명이 더 있으니 어려운건 저쪽이 해결해야 공평하다고 여겼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돌아보자 산더미
처럼 늘어놓은 물건 보따리가 보여 심호흡을 하고 정리에 들어갔다.
가져온 짐을 정리한후 용기는 한번 다 씻어서 싱크대에 늘어놓았다. 조미료와 양념등 부재료도 같이
사온 조그만 양념통과 조미료통에 넣어두었다. 그외 간장, 식초, 기름 등도 가지런히 정리하고
된장, 고추장등도 냉장고에 넣었다. 저녁먹고 후식으로 먹을 참외, 복숭아, 포도도 씻어서 사온
광주리에 담아 물을 빼두었다.
산더미처럼 사온 짐은 끼니거리만 남은채였다. 사온 저녁거리를 풀어 얼른 저녁을 준비했다. 사온
야채로 두끼분량 정도의 나물 세가지를 얼른 만들었다. 남는 야채와 양파를 썰어 양념장을 만들어
돼지목살과 같이 재어 간이 배도록 기다릴동안 쌀도 씻어서 전기밥솥에 올리고 찌개는 쇠고기 버섯
두부전골로 자박하게 끓이기 시작했다. 물기가 빠진 과일들도 냉장고 야채박스에 넣어두었다.
그동안 언니옆에서 식사준비할때마다 조금씩 도와주고 배워서 간단한 나물이나 볶음, 조림등 여러
가지를 할줄 알았다. 윤아는 요리와는 전혀 맞지 않았지만 난 의외로 언니처럼 손맛이 좋았다.
윤아가 예전에 우리집에서 우리식구들과 식사할때 왜 자기는 안되는지 지혼자 성질을 부렸던적도 있다.
전골 간을 보고 난후 계란말이를 만들어 접시에 담아놓은 후 재어 놓았던것을 가지고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제육볶음이 다되었을때쯤 밥이 다 되었다. 저녁준비하는동안 나온 음식물 쓰레기를 정리하고
사온 밑반찬을 용기에 담고 해놓은 나물도 담을때 뒤에서 선규가 날 끌어안았다.
저녁준비를 하는동안 선규는 식탁의자에 앉은채 가만히 있었다. 선규의 눈은 홀린 사람처럼 내게서
떠나지 않음을 알고 있었지만 나역시 가만히 일을 하였는데 내가 다하고 정리할때 날 안아온것이었다.
선규는 날 품에 안고서 한동안 서 있었다. 나도 가만히 있었다. 가스렌지에서 전골이 끓는 소리만이
들려오길 잠시.....
" ....근 5년만이야... "
" ..뭐가? "
" ....내가 사는것처럼 느껴지는게....정말...정말...오랜만이야. 사람답게 사는거 말이야... "
" ....학교일때문에?... "
" 으응....덫에 걸리고 도망치듯 집에서 나왔어...독립한다고 하고서 나왔지...
사실 가족들 얼굴보기 힘들었고, 친구들 얼굴 보기도 힘들었어...그래서 거의 연락도 안해.. "
" .....많이 외로웠겠네?... "
" 진석이 아니였으면 자살했을거야....그때 진석이 녀석이랑 대판 싸우고 정신 차렸지...ㅎㅎㅎ
그전까지는 이렇지 않았거든....후후훗! "
" .....욱하는 성격에 맨날 당신한테 구박받으며 지내왔을것 같았는데? "
" 아니야..후후훗! 정신차리기 전에는 반대였어...하하하! "
" 헤에? 상상이 안간다~~....ㅎㅎㅎ.
이제 잊어!....새출발하는데 자꾸 옛날과 비교하지마....
비록 죄는 없어지지 않고 또 언제인가 드러나서 처벌받을지 몰라도 이제부터 바르게 살면 되잖아?
양심에 걸리지 않게 말이야....ㅎㅎㅎ. "
" .....그래도 지금처럼 편안하지 않을거야....고마워....용서해줘서.... "
" 난 해준거 없어..ㅎㅎㅎ. 다~~ 네사람이 결심해서 시작하는거야! 그러니 과거에 자꾸 빠지지마! "
" 아니! 너 아니였으면 우린 시작도 못했어!
난 알아....그때 널 만나지 못했으면 나는 계속해서 불안에 떨며 또다른 죄를 저질렀을거야...
그러니 넌 내게 은인이야......그런데.....이제 내게 다른 감정까지 갖게 만들어.... "
" 오늘 일은 내 변덕으로 하는거야! 하룻밤일뿐이야....내일이 되면 사라질거야...ㅎㅎㅎ. "
" 후우~~~....알아...내 욕심이라는거.....대신 하루만이라도 좋아!
아...아까처럼...말이야... "
" 아까처럼? "
" 으....응...염치없는줄 알지만.....오늘 하루만..... 내 아내가 되어줘! 오늘 하루만! "
" 흐음~~? 오늘 하루만? "
" 응! 오늘 하루만이라도 내 아내가 되어줘! 날 사랑하는 아내가 되어줘!
그럼...앞으로 내 결심이 변하지 않을것 같아! 다시 죄를 저지르지 않을것 같아! "
" ....여리구나......여린 사람이 이렇게 절박하게 원하는데....ㅎㅎㅎ
좋아! 대신...여기서 같이 밤을 보낼때만 그렇게 해줄게...후후훗! "
" 고마워!...고마워!....흐흑!.. "
선규가 내게 얼마나 용기를 내서 힘들게 말하는지 날 안고있는 몸전체로 전해주었다. 목소리는
떨렸고, 몸까지 가늘게 떨며 내 양 어깨를 감싼채 내 머리에 자신의 머리를 붙히며 숨소리도 내지
않은체 나의 대답을 기다렸다.
난 내 어깨를 둘러안고 있는 선규의 두팔을 쓰다듬으며 오늘만이 아닌 이 집에 머물때는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지만 그저 내가 승낙했다는것에 감정이 북받쳤는지 울먹이며 내 말뜻을 이해못했지만
상관없었다. 집에 혼자있는게 두려워 잠만 자고 ?기듯이 밖에서 헤메였다는걸 깨닳았기 때문이다.
그대로 놔두면 전골이 졸아서 타버릴때까지 이대로 서서 훌쩍일것 같아서 날 안고 있던 선규의 팔을
풀고 뒤로 돌아 선규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의 뺨을 양손으로 감싸고 하룻밤의 내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 왜 울어요? 네? 제가 안아줄게요..ㅎㅎㅎ. 울지말아요..네? "
" ....흐흑!..큼!..큼!...안울어!...이렇게 기분 좋은데 왜 울어?..하하하! "
" 으음~~!...ㅎㅎㅎ. 저녁 다獰楮? 조금만 기다려요! 얼른 차려줄게요..ㅎㅎ "
" 흐으~~~음! 진짜 맛있겠는데? 그럼 내가 수저를... "
" 놔두고 손이나 씻고 와요...후후훗! "
눈물을 멈춘 선규는 얼굴 한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고 얼른 욕실로 뛰어들어갔다. 난 피식 웃으며
제육볶음을 접시에 담았다. 나물도 각각 작은 접시에 먹을만큼 덜었고 밑반찬도 덜어서 담았다.
언니에게 배운게 먹을만큼만 만들고 접시에 덜어서 담아놓으라는 것이었다. 윤아네는 정반대였다.
만들수 있는 만큼 만들고 통채로 내어놓는 식이었다. 윤수오빠의 방식을 따르다 보니 그리되었다고했다.
식탁에 전골냄비를 놓고 덜어먹을 국자와 사리그릇까지 해놓고 밥을 떠서 식탁에 올리니 거실의자에
앉아 일거수일투족 나를 바라보던 선규는 득달같이 달려와 얼른 의자에 앉았다. 눈이 휘둥그레 떠진
선규가 나를 놀란눈으로 바라보았다. 마주보던 의자를 빼내 선규의 옆에 놓고 앉아서....
" 드세요...ㅎㅎㅎ. 입에 맞을까 모르겠네요..호홋 "
" 이...이게 다 당신이 한거 맞아? "
" 음~~ 저기 밑반찬 3개는 빼구요! ㅎㅎㅎㅎ. 맛없다구 흉보지나 말아요...호홋! "
" 우아~~~?!! 진짜 상다리 휘어지게 했네?
이런 저녁.....진짜 너무 오랜만이야....먹기가 아깝네.... "
" 뭐해요? 제사지내요? 식기전에 어서 드세요~~!! "
난 전골을 사리그릇에 담아 선규의 옆에 놓아주며 구경 그만하라고 채근해서 약간 늦은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시계를 보니 그럭저럭 1시간30분은 걸린것 같았다. 아무것도 없던 주방이 그득해 보여
내 마음도 안심이 되었다.
선규가 허겁지겁 먹길레 천천히 먹으라고 하며 반찬을 골고루 젖가락으로 집어서 그에게 먹여주었다.
아기새처럼 주는데로 받아먹는게 재미있어서 결국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였지만 선규는 전골까지
깨끗하게 먹어치워버렸다.
결코 작은 양이 아니었는데 밥도 두공기나 먹으며 정말 걸신이 들린것처럼 먹어대고도 뭐가 부족한지
숟가락을 입에 넣고 빨아댔다. 어떻게 저렇게 먹어대는데 배가 안나온게 용해보였다. 같이 치우겠다고
칭얼거리는걸 거실에나 가있으라고 좋게 말하는데 안들어 꼬집어 버려서야 주방에서 물러났다.
설겆이까지 마친후 과일을 꺼내 먹기좋게 다듬어서 적당한 접시에 담아서 거실로 가져갔다. 일인용
쇼파만 두개라서 다른 쇼파에 앉으려니 선규가 자기위에 앉으라고 해서 살짝 눈을 흘겨준뒤 과일
접시을 들고 선규의 다리위에 가로질러 앉아서 TV를 보면서 선규에게 먹여주려고 했더니 아이처럼
내 허리를 안고서 투정을 부렸다. 정말 나름 귀여운표정을 지으며 칭얼거리니 안해줄수가 없었다.
" 자기야~~! 입으로~ 응? 입으로~ 응? 응? "
" 정말~~!! 휴우~~~! 알았어요....ㅎㅎㅎ. 뭐부터 드시고 싶어요? "
" 포도! 껍질까서! 입으로 까줘야돼!! "
" ㅎㅎㅎ. 알았어요....ㅎㅎㅎ. 아움!..오물..자요~! "
" 아암! 음~~~...ㅎㅎㅎ. 씨없는 포도야? "
" 네...ㅎㅎㅎ. 먹기쉽고 먹고나서 치우기 쉬워서 샀어요....일반포도보다 달아요..후훗! "
" 으음~~~! 자기입이 더 단거 같은데? ㅎㅎㅎ "
" 어머~~!! 응큼하긴! "
" 흐음~~~? 응큼하긴 당신이 더 응큼하면서....흐흐흐! "
선규다리위에 앉느라 롱티가 사타구니까지 딸려올라가 모아진 허벅다리에 가려진 사타구니속으로
손가락으로 넣어 한번 훑어올려버렸고 난 몸을 움찔거리느라 접시에 담긴 과일일부가 다리와 사타구니
모아서 생긴 웅덩이에 떨어져 버리고 말았다. 내가 주워 올리려 하자...
" 그냥 놔둬...ㅎㅎㅎ. "
" 어쩌려구요? "
" 후후후! 가만히 그대로 있어야돼! 읏차! "
" 꺄악~~!! 뭐...뭐하는거에요? 바닥에 떨어져요~~!! "
" 다리에 힘모아서 오므리고 있으면 안떨어져! ㅎㅎㅎ. 자~~!! 힘주고 오므리고 있어요~! "
" .....네에.... "
난 수줍은 새색시 흉내를 내며 선규가 들어올려 쇼파위에 나를 앉히고 선규는 쇼파아래로 내려가더니
내 허벅다리를 모으며 생긴 사타구니와의 삼각주에 떨어진 과일을 입으로 집에서 과육을 그대로 내
몸위로 흘리며 먹었다.
" 다리 꼬옥~! 오므려줘! 쇼파에 흘리지 않게...알았지? ㅎㅎㅎ "
" ....네에...흐윽!!..간지러워요~~ "
" 참아~~......쩝!쩝!..우걱!우걱!..꿀꺽!...과일보다 당신몸이 더 달아....핥짝!핥짝! "
" 흐이익!! ...하으윽!!...여...여보~~!...하윽!!..여보~~....하앙~~! "
" 손에 뭘 들고 있어? 여기 접시가 있는데 말이야...후후후! "
" 아앗!..여보옷?! "
" 자~~~ 위에 입은것도 벗어버리자~~!...당신 모습 보고 싶어...ㅎㅎㅎ "
" ....부끄러워요..... "
" 어허~! 손으로 가리자마!...그렇지...ㅎㅎㅎ. 쪼옥!...아름다워..여보..쪼옥! "
" 흐으응~~~!....짖궂긴....하웁!! "
" 후후후! 이제 내가 먹여줄게....ㅎㅎㅎ. 꼭꼭 씹어서 먹어~~!! ㅎㅎㅎ "
선규는 내 손에 들린 접시에 놓인 과일까지 부어버리고 입고 있던 롱티까지 벗겨내 날 알몸으로
만들어버렸다. 다리와 사타구니가 모여 이뤄진 삼각주에서 참외조각을 입으로 물어올려 내 입에
넣어주어 난 그것을 받아먹었다.
" 흐으윽!!...여보..다리자꾸 쓰다듬으면... "
" 힘풀지마~~!...후후후...정말 너무 아름다워....우유빛이야..비단보다 부드러워...쪼옥! "
" 흐으윽!!..하으윽!!..여보...여보~...흐응!!... "
- 으직! 으직!
" 쪼옥!..우물~..우움!..주우~~웁!..우물우물..움~...주우~웁! 꿀꺽! "
" 하웁!..우물~..주우웁!..흐음~~...꿀걱!..주우~웁!..으음~~!..꿀꺽! "
" 어때? 맛있지? 당신 입에서 다시 나한테 올때 배는 달아져서 와!....
입안에 꿀이라도 감췄어? "
" 쪼옥!..우물~..우움!..주우~~웁!..우물우물..움~...주우~웁! 꿀꺽! "
" 하웁!..우물~..주우웁!..흐음~~...꿀걱!..주우~웁!..으음~~!..꿀꺽! "
선규는 내 양무릎 위에서 양허벅다리 옆, 둔부, 골반에까지 걸쳐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과육이 제법
많은 복숭아, 포도를 입으로 으깨 내 젖가슴위에 과즙을 떨어뜨리고 으깬 과일을 내 입에 넣어주었다가
키스를하며 나와 주고받으며 같이 먹어갔다. 과일을 넘겨줄땐 내 양어깨와 팔을 쓰다듬어주었다.
난 이미 선규가 키스를 해올때부터 다급하게 그의 몸을 부위를 가리지않고 더듬어댔다.
난 이미 선규를 무의식적으로 여보라고 연신 부르며 선규가 시키는데로 해나갔다. 그의 입술, 손길
목소리등 모든게 날 따뜻하게 감싸고 있는것 같아서 선규가 시키는데로 하지 않으면 헐벗고 추위에
떨것 같아 더욱 메달렸다. 내 몸은 선규의 몸이 닿을때마다 가늘게 떨어댔고, 보지속에선 애액이
안쪽까지 차올랐지만 다리를 너무 꽉 오므리고 있어 보지밖으로 못빠져 나오는것 같았다.
" ....몰라요~~!!....흐윽!!...여보~~!!...왜 젖가슴은.?..하앙~~!! "
" 주우~~웁! 핥짝!할짝!...왜긴? 과즙이 떨어져 있잖아? 후후후!
어떻게 당신 젖가슴에도 꿀을 발랐어? 과즙보다 더 달아!...
요기 유실은 꼭 아주 작은 포도알같네? 쭈우~~웁! "
" 흐아아앙~~~!!!...여보옷~~!!...그건 포도알이 아니에요~~!!..물지 말아요~~옷!!!...아아아앙~~!! "
" 주우~~웁! 핥짝!...포도보다 더 맛있어....주우~~웁!..핥짝!...
근데 속이 꽉 찼나봐? 빨때마다 단단해져...아직 덜 익었나봐..후후후!
그럼 포도알이 얼른 익도록 해야겠지? 응? "
" 흐윽!!....네에....당신이..제 가슴에 달린 포도알을....하아앙~~!!! "
" 주우~~웁! 주우~~웁! 오물오물!! "
" 하으응~~!!..흐응~~!! 흐이이익~~!!!....흐아아앙~~!!...몸이 이상해요~~..하흐응~~!! "
" 주우~~웁! 핥짝!....주우~~웁! 핥짝!....
으음? 이상하다? 왜 안익지? ....핥짝!..가슴도 더 커지구...단단해졌어..할짝!... "
아까 젖가슴위에 떨어뜨린 과즙을 이제서야 봤다는듯이 선규는 핥아서 빨아먹었다. 선규가 젖가슴과
젖꼭지를 구석구석 골고루 핥고 빨며 입술로 오물거리며 물어갈수록 내 가슴은 이젠 아플정도로 아려와
견디기 힘들었다. 난 선규의 머리를 다급하게 끌어당겨 내 가슴에 파고들도록 내리 눌렀다.
젖꼭지에서 퍼지는 아릿함은 이제 등줄기까지 쩌릿하게 만들며 젖꼭지끝에서 스파크가 튀기는듯
했다. 하지만 선규는 계속 입술로 오물거리기만 해서 날 다급하게 만들어 애원하게 만들었다.
아프게 쥐어잡고 주물러야 단단하게 뭉쳐져 생긴 아릿함이 풀어질것 같았다.
" 흐아아앙~~!!..여보...세게 주물러주세요...흐흐윽!!...아려요.... "
" 어딜? 다리? "
" 아...아니요! "
" 어디? 말해줘~~!! 그래야 해주지! "
" 저....젖가슴이요....그리고....가슴에 달린 포도알요..... "
" 다 익었구나? 으음...가슴을 주물러줘야 거기달린 포도알이 익나보구나? 후후훗! 알았어.. "
" 흐아아앙~~~!!...하앙~~..더..흐윽!!..세게요~~!!...하아아앙~~!!...좋아~~흐윽!...좋아욧~~!! "
" 으음~~!! 포도알이 달린 가슴이라서 그런가?...주우~~웁! 오물오물~~ "
" 흐이이익!!..아아앙~~~!!..더 세게!!..하앙~~!!...씹어줘욧!!...흐아아앙~~!!! "
" 오물오물오물~~ 주우~웁!.핥짝!...아직 덜 익었어~~!..한참 주물러야 할거 같아!.. "
" 흐흑!!..여보...다리에..크흑!..힘이 자꾸 풀려요..흐흑!!..온몸이 쩌리해욧!!...흐윽!.. "
" 그래? 그럼 안되지...내가 도와줄게! ㅎㅎㅎ .....응? 물이 고였네? 후후후! "
" 하아앙~~~!!...여보~~..흐흑!!...나~~...나~~..어떻해~~~!!...하아앙~~!!! "
" 와아~~~!! 마치 샘같아~~?!! 계속 솟아나와!! 아차?!! 후루~~룹!후루~~룹! 꿀꺽!꿀꺽! ~ "
" 아아앙~~!!..여보~~...흐윽!!..나 어떻해~~!.흐앙~~!!..온몸에 전기가 흘러요~~!!..흐아앙~~!! "
" 후루~~룹!후루~~룹!.꿀꺽!..꿀꺽!..주우~~웁! 꿀꺽!...
와아~!! 정말 이제서야 멈췄네? 후훗!
후루룹!후루룹! 주우~~웁!주우~웁! 꿀꺽!꿀꺽!꿀꺽!...핥짝!핥짝!..주우~~웁! 핥짝! 꿀꺽! ~~ "
애원을 해서야 겨우 선규는 내 젖가슴을 우악스럽게 주물러주자 단단한게 풀려지며 온몸이 간질거리
듯하며 오줌구멍을 통해서 애액을 찔끔거리며 사정했다. 내 고개는 이미 쇼파등받이 뒤로 넘어가버려
힘없이 흔들렸다.
거기다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거리며 씹은후 입술로 강하게 물고 비벼주자 온몸이 덜거덕 거리는 충격이
전신을 강타한후 저릿함이 온몸의 신경을 치달리며 아까보다 더 많은양의 애액이 더 거세게 오줌구멍을
통해 사정했지만 오므려진 허벅지때문에 샘이 솟듯 삼각주에 고여갔다.
애액을 사정하며 다리에 힘이 풀려 벌어지려했다. 선규에게 다급하게 말하자 내 양허벅지를 손으로
잡고 안쪽으로 붙히며 입을 대고 내가 사정한 애액을 정신없이 들이켰다. 그 모습을 보고 연달아
두세번 더 사정을 하며 온몸을 부들거리며 떨어댔다. 여태껏 내가 사정하는 모습을 보기만 했지
저렇게 한방울이라도 흘릴까 들이키는 사람은 못보았다.
" 이야~~!! 꿀물에 절인 참외가 있네~~!! 우적우적우적! 꿀꺽! 히야야~~~ 달다~~!!
이렇게 맛있는 꿀참외는 먹어본적이 없어!! "
" 여...여보옷~~~~!!! 흐으으으악!!!! ...히끅!히끅!히끅!...커헉!!.......하악!하악!하악! "
사정을 마치자 온몸이 간질걸린듯이 덜덜 떨렸고, 온몸의 근육이 조여지다 풀리는듯해 몸에 축 늘어져
버리고 말았다. 내 삼각주엔 이젠 참외만 서너조각 달라붙어 있을뿐이었다. 내 애액에 절여진듯
촉촉히 젖어있는 그것을 선규는 맛잇게 먹었다.
그가 참외씹어 먹은후 감탄사를 토하는 소리가 들리자 갑작스럽게 어마어마한 쾌감이 내몸을 강타
했고 시야가 갑자기 휘양찬란하게 물들며 다시 한번 몸속의 이완된 근육이 급박하게 경직되며 온몸이
접혀지는듯했다. 정말 숨까지 막혀와 사력을 다해 숨을 다시 쉬려 노력해 간신히 숨이 트여 거칠게
숨을 쉴수 있었다. 숨쉬려 애쓰지 않았다면 기절을 했을정도로 엄청난 오르가즘이었다.
선규가 쇼파옆의 레버를 당기자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며 난 지친몸을 뒤로 기대어 편히 쉬며 안정을
찾을수 있도록 해주었다. 내몸을 쓰다듬으며 연신 내 얼굴 곳곳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는동안 숨도
안정이 되었고, 눈도 제대로 뜨여져 사물을 분간할수 있었다. 온몸이 노곤해 눈이 저절로 감겼지만
선규가 걱정스럽게 말을 건네자 난 억지로 눈을 떴다.
" 이제 정신이 들었어? ...몸은 괜찮아? "
" ....온몸이 힘이 풀렸나봐요.....노곤해요...아픈데는 없어요.....ㅎㅎㅎ. "
" 후우~~...다행이네...아까 당신 간질걸린 사람처럼 발작을 했었어....ㅎㅎㅎ. "
" .....너무 느낌이 강해서...몸이 못버텼나 봐요....ㅎㅎㅎ
좀 더 있어야 힘이 돌아올거 같아요.... "
" 으음~~~!! 아직 못해준게 있는데....당신이 너무 격렬하게 느껴버려서 기절한줄 알았어....ㅎㅎㅎ"
" ....네에?..오히려 제가 당신한테 못해줬죠.....당신아직 사정두 못했는데..... "
" 하하하! 아니야...ㅎㅎㅎ. 아까 당신 꿀물마시다가 참외보고 생각난게 있어...후후훗! "
" ....네에?...뭔데요?... "
" 후후훗! 당신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 주는거....ㅎㅎㅎ. "
" ...모르겠어요...아까도 좋았는걸요? "
" 으음~~~! 해보면 알꺼야! 당신만 괜찮다면....당신에게 해주고 싶어! 후후훗! "
" ㅎㅎㅎ...해주세요!....당신이 해주는건 다 받아보고 싶어요...제게 다 주세요....ㅎㅎㅎ. "
" 쪼옥!...고마워!...사랑해.... "
" ....여보.... "
선규가 내게 뭔가 더 해보고 싶어한다는걸 알았다. 늘어져 있는 가운데도 호기심이 새록새록 피어
올랐고 또다시 두근거리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그의 말과 애무에서 나는 아까전 극심한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사실 뭔가 비어서 아쉬웠다. 사타구니 안쪽에서 느껴지는 욱씬거림이 자긴 아직 멀었다고
외치는것 같았다.
선규는 내게 달콤하게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키스를 해준후 다시 입술과 손으로 상체를 더듬어 아래로
내려갔다. 나른한 몸안의 숨어있던 저릿함을 다시 일깨우듯 그의 애무는 아직 예민한 나의 몸을 자극
하여 또다시 쾌감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나갔다.
선규는 하복부아래 음모가 자라던 곳까지 입술을 내려오더니 내 양다리를 들어올려 쇼파의 넓고
푹신한 양쪽팔걸이에 각각 올려놓아 내 사타구니가 훤히 벌려지게 하고서 잠시 내 사타구니를 환한
불빛아래서 바라보았다. 그러길 잠시 나의 은밀한 계곡에 그의 숨결이 닿았다.
" ....하아~~...너무 아름다워...마치 보석같아..마치 꿀을 발라놓은듯 반짝거려...쪼오~옥! 핥짝! "
" 흐으응~~!!...부끄러워요...너무 그렇게 보지 말아요.... "
" 핥짝!..하지만 눈을 뗄수가 없어...쪼옥!...그리고 입도 말이야...후후훗!..할짝!할짝! "
" 흐응!..하앙~~~...아직 예민해요...여보...흐응~~!!...살살...아앙~~ "
선규는 들어올려 벌려진 사타구니와 허벅지 아래와 안쪽에 얼굴을 부비며 뜨거운 숨결을 뿌리며
양허벅지를 번갈아가며 입으로 길게 핥고 키스해주며 천천히 사타구니쪽으로 다가왔다. 그의 혀가
길게 내밀어져 허벅지 안쪽을 핥아올리는 곳은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리는것 같았고, 그가 짧게
입술로 키스해 주는 곳은 몸안을 휘젖던 전기의 일부가 방전되는것 같이 아찔했다.
" ...으음~~~...아까 당신이 사정했던 애액과 땀이 섞였어...핥짝!..쪼옥!..
할짝!할짝!핥짝!...하루종일 맛봐도 질릴것 같지 않아...할짝!...보지도 반짝이는듯해..할짝! "
" 아아아아~~~....여보~~...그런말 하지 말아요....흐윽!!..여보~~..나..이상해요...하으흑!!! "
" 쪼옥!..핥짝!...곧 좋아질거야...쪼옥!.. "
이윽고 나의 음부까지 내려온 그의 입은 가운데 보지둔덕 옆 양쪽 사타구니를 길게 훑듯 서너번 번갈아
핥아올렸다. 그러자 보지 안쪽에 쥐가 난듯 아려왔다. 핥는 감각과 아릿한 통증이 느껴지는곳이 다르자
난 혼란스러웠다. 그의 입술과 혀가 마치 보지안에 들어와 비비고 핥는듯한데 보지입구는 들어온게
없으니 강하게 입구를 오므리는 느낌이 들어 애간장이 탔다.
" 쪼옥~~!!..으음?..당신 보지구멍이 연신 오믈거려..뭔가 말하려고 하는것 같아... "
" 하아악~~..하아악~~...어떻게 해줘요~~!!...제발~~!!...흐흑!...안쪽이 오그라드는것 같아요~! "
" 핥짝! 후루~룹! 할짝!...아직안되...좀만 기다려줘...쪼옥!... "
" 흐흐흑!!..여보...흐윽!!..나..이러다..죽을것 같아요..흐흑!..제발 좀..어떻게 해주세요..네? "
" 이런이런...우리 색시가 어서 보지에 뭔가를 넣고 싶은거야? 후후훗! ....
그래도 아직안되..쪼옥!...참아줘.."
" 하흐윽!!..여보..제발요...흐으흑!..어서 안으로 들어와줘요~~..흐흑!.. "
" 자~~!!..우리 색시 착하지?...조금만 참아...후후훗! ....주우~~웁! 핥짝!.핥짝! 주우~웁! ~~ "
선규는 나의 애원에 양쪽 부푼 보지둔덕에 입술을 대며 비비며 혀로 길게 핥아올렸지만 보지구멍과
클리토리스가 숨어있는 계곡은 건드리지도 않았다. 그의 입은 보지계곡이 갈라지기 시작하는곳까지
올라가더니 계곡의 시발점위를 돌아 반대쪽을 따라 보지둔덕까지 입술과 혀로 길게 비비며 핥고
한번씩 강하게 빨아주며 아치를 왕복해서 그리듯 움직였다.
" 하으윽!!...당시 미m!!...나빳!..흐이익!!....나쁜놈!!..싫어~!!..하윽!!...제발~~!!
" 이런이런....남편한테 그런말을 하다니..좀 더 괴롭혀줘야 겠네?!
더구나 가만히 있지도 못하구....이렇게 음란하게 허리와 엉덩이를 돌리기까지 하니 말이야..후훗! "
" 하아앙~~!!..싫엇!싫엇!..하앙~~!!..제발요~~!!..제발 제 보지좀 어떻게 해줘욧!! 흐흐흑!! "
" 안되!! 당신은 벌을 좀 받아야 ?...쭈우~~웁!!..하웁!! "
" 끼야아아악~~~~!!...아파~~~~앗!!....흐아아앙~~~~!!..흐갸아아악~~~!!...흐아앙~~~!!..흐으윽!! "
선규가 보지계곡 주변만 희롱하자 너무나 분해 난 쇼파팔걸이를 손으로 짚고 내 스스로 허리와 엉더이를
누운체 휘돌리며 보지둔덕에 달라붙어 있는 입과 혀를 내 보지계곡쪽으로 이끌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어떻게 알았는지 얄밉게 비껴갔다. 사람 애간장이 타서 죽겠는데 이렇게 약올리듯 애무하니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이었다.
선규는 욕을 하며 몸부림치던 나를 나무라며 다리를 더욱 강하게 눌러 둔부의 움직임을 멈추게한후
내 양쪽 보지둔덕을 입을 크게 벌리고 이빨로 한가득 베어물고 잘근거리며 씹은후 입술을 붙히고
떼어낼듯 빨았다. 이빨로 살집이 씹히는 격통과 보지둔덕이 안쪽에서 터져나가는듯한 흡입이 번갈아
가며 반복되자 고통이 희열로 바뀌었다.
" 흐아앙~~! 흐아악!! 흐이이익!!...오줌~~!!...나와버려~~~~~엇~~~~~!!!! "
- 쏴아아아악~~~~!!!
" 으앗?!!.....하하하하!!!..우리 색시 그렇게 좋았어? 오줌을 쌀 정도로? 하하하하~!! "
" 하악!하악!하악!하악!..미안해요..하악!..너무나..갑작스러워서..하악!하악!..참을수 없었어요.. "
" 쪼옥~!!..주우~~웁!!...크하아~~~!!...당신 오줌까지 나를 취하게 만드네?..후후훗!...사랑해~~~ "
" 하아앙~~~!!...여보~~!!..여보~!..하흐윽!!...흐이익!!!...흐아아아앙~~~~!!!!
그의 그런 애무는 보지안쪽이 오그러드는 힘을 반감시켜주며 하복부안쪽이 오그라들었던 살들이 펴지며
오히려 시원하게 만들어주었다. 대여섯번에 걸쳐 보지둔덕을 짖씹던 그의 애무가 멈추자 보지안쪽이
시원해짐과 동시에 참을수 없는 강한 요의가 생겼고 미쳐 참을 겨를도 없이 선규의 몸에 그대로
싸버리고 말았다.
선규는 내가 오줌을 싸고나서 늘어진체 엉덩이를 간간히 떨어대며 몸을 떨자 내 둔부를 부드럽게
매만져주며 얼얼한 보지둔덕을 부드럽게 입술을 대며 혀로 핥아주며 나를 진정시키며 나를 진정시켰다.
보지계곡주변을 울리는 아릿하고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에 몸이 저절로 부르르 떨려왔고, 동시에
사랑한다는 말이 들리자 보지계곡주변을 맴돌던 아릿함과 따스함이 섞인 느낌이 전신을 휩싸며 온몸의
털이 곤두서는듯한 착각이 들며 또다시 오르가즘에 오르고 말았다.
이번 오르가즘은 몸이 받는 오르가즘이 아닌 마음으로 느낌 오르가즘이 몸에 영향을 준것이라 그
여운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내 눈에선 눈물이 흘러내렸고 마음속 희열이 몸을 떨어울리며 잔경련을
일으켰고, 솜털까지 곤두서는 짜릿함이 전신을 수시로 물들였다.
그렇게 오르가즘의 여운에 잠겨있을때 선규의 숨결이 계곡에 가까워졌고 다시 그의 혀가 비로소
보지계곡에 넓게 덮는것을 느꼈졌다.
" 추루루룹!....이제 당신이 바라는데로 해줄게.... 할짝!..추루루룹!..할짝! 추루루룹! ~~~ "
" 흐으으앙!! 흐으윽!!..여보~!!..사랑햇!!..하아악!!...여봇!..사랑해욧!!..흐아앙~~!!..여보옷!~ "
" 쪼옥~..쪼옥~..쪼옥~..쪼옥~~..하아~~...나도 사랑해~..쪼옥~~..핥짝!할짝!.... "
" 흐아아앙~~!!..흐흐흑!!..여보~~오~~!!...하아앙~~!!..나..또~~옷~~!!..흐아아아앙~~!!! "
선규는 나의 보지계곡을 길게 대여섯차례 천천히 깊고 부드럽게 혀로 핥아올려준후 내 보지구멍을
혀로 톡톡두들기고 혀를 길게 내밀어 열려진 구멍안쪽으로 밀어넣다 빼기를 반복했다. 그리고 자신의
침과 내 애액으로 흥건해지면 보지구멍을 입술로 막고 강하게 빨아드리고 혀로 부드럽게 안마하듯이
핥아주었다.
선규의 혀가 처음 닿았을땐 손을 뻗어 그의 머리를 매만졌지만 보지구멍에 그의 애무가 시작되고
부터는 미친년처럼 내몸을 쥐어뜯었다. 허리가 휘며 손이 그의 몸에서 떨어지자 뭔가 잡을게 없어
내 젖가슴을 쥐어잡으며 흔들며 내 스스로 젖꼭지를 비틀며 미친듯이 고개를 흔들었다.
내 입에선 사랑한다는 말이 크게 터져나올때마다 몸과 마음모두 다시 오르가즘상태에 올라 머리속이
멍해지고 몸에서 무게가 느껴지지 않고 허공으로 떠오르는듯 했다. 선규가 해주는 애무가 마치 내
몸속전체를 핥고 빠는듯한 느낌에 마치 내가 선규의 입속에서 돌아다니는듯 했다.
" 주우~~웁!~~...주우~~웁!~~...하압!쪼오~옥!쪼오~~옥!..핥짝!할짝!...하암!쪼오~옥!쪼오~옥! ~~ "
" 흐아아앙~~!!..흐이이익!!..으아아앙~~~!!!..여보~~!!..흐이익!!..나..몰라~앗!!..흐아앙~~! "
" 핥짝!핥짝!핥짝!..쭈웁!쭈웁!쭈웁!..핥짝!할짝!핥짝!...주우~웁! 핥짝!핥짝! ~~~ "
" 으아앙~~!!..나 몰랏!!...흐윽!!..어떻햇~~!!..흐익!..흐아앙~~..제발~~!!...흐아아앙~~!!! "
선규의 애무는 보지구멍에서 시작해 양쪽 보짓날개를 입술로 비비며 흡입하고 혀로 간질러 나의
발작이 지쳐떨어지면 다시 클리토리스쪽을 벌리고 핥고 입술로 비비며 다시 흡입하고 혀로 굴리고
빠르게 건드리는등 둥둥떠다니던 나를 폭풍속에 몰아넣었다.
잠시 가라않으면 보지계곡 민감한 클리토리스, 오줌구멍, 보지구멍등등 보지계곡속의 모든것을
무작위로 집요하게 애무해서 다시 들뜨게 했다가 가라않으면 다시 다른곳을 오럴해주는것을 반복했다.
기절할것 같았지만 그럴때마다 완급을 조절해 난 끊임없는 오르가즘을 맛보며 미친듯 발광해댔다.
이젠 내가 오르가즘의 상태에 있는지, 기절한건지 구분히 모호해졌을때 보지구멍쪽으로 혀도, 손가락도
자지도 아닌 이질적인게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딱딱하고 미끈거렸고, 촉촉하며 불규칙적으로 크게
우둘두둘한게 느껴지는 것이었지만 아프진 않았다. 내 보지는 이미 훤히 열려져 있어 힘없이 그걸
받아들여 천천히 오물거리기만 했다. 이제 어느정도 정신이 들어 궁금증을 못이겨....
" 으으응~~...여보~~?..흐으응~...뭐에요~?...으음~~ "
" 응?..하하!..이제 좀 괜찮아?..으음~~..뭐냐고?...후후훗!..아까 당신이 가져다준 참외!.후후훗! "
" 흐응~~...네에?...참외요?..으으응~~... "
" 응! 아퍼? 불편해? "
" 흐으응~~...아니요...전혀요.ㅎㅎㅎ..으응~~...이상해요..흐응~~...근데..으응~~..나쁘지 않아요.. "
" ㅎㅎㅎ..그럴거야~.후후훗!...내가 좀..베어먹어서..하하하!
좀 우둘두둘하지? 내가 베어먹어서 그래...ㅎㅎㅎ..으음~~..손가락굵기만하게 만드느라..후훗! "
" 으응~~~....여보..흐응~~...좀더..깊게요...하앙~~...좋아요~~...당신 입이 들어온거 같아~~ .. "
" 그래? 후후훗!...자~~~!!..이만큼? "
" 흐으음~~...더요...넣을수 있을 만큼요....하아앙~~!!..좋아요~!!..너무 좋아~~앗~~!! ~~ "
" 후후후! 더 빨리, 더 깊게 해줘? "
" 하아앙~~!!..네!...흐윽!..더 깊고!..하윽!..더 빨리잇!!...하아아아앙~~!!.. "
" 정말....당신은 멋진 여자야...ㅎㅎㅎ. 이런 멋진 여자가 내 아내라니...기뻐!...사랑해!.. "
" 하아악!!..사랑해욧!..흐으윽!.하악!흐으응~~!...당신을 사랑해요~~~옷!...하아아앙~~! "
" 쪽!..후후훗!..그럼...이걸로 한번 더 보내줄게..ㅎㅎㅎ "
" 히이이익!..흐아앙~~!!..여보옷!!..하아앙~~!!..흐이익!!...여보옷~~~!!..하아앙~~!!! "
선규는 내가 후식으로 잘라온 참외조각을 입으로 베어먹어 손가락굵기로 만든후 내 보지에 넣은후
삽입섹스를 하듯 깊게 얕게 빠르게 천천히 돌리고 긁는 행위를 다채롭게 구사하며 마치 진짜로
삽입섹스를 하는것같은 기분을 만들어주며 내 클리토리스를 다른 한손으로 비벼주며 날 육체의 오르
가즘으로 급격히 이끌었고 내가 다시 늘어지도록 만들었다.
먹는 과일이 내 보지속을 드나든다는 생각보다 선규가 입을 대어 그의 이빨자국이 남은 것이 들어
오자 마치 선규의 입이 통채로 보지속을 드나들며 보지속을 핥고 물고 빠는듯한 느낌이 날 미치게
만들어갔다.
보지벽을 빠르고 깊게 긁으며 움직일때마다 보지가 몸밖으로 들락날락거리는듯한 기분이 들어 내
입에선 저절로 여보라는 말이 토해지게 만들었고 그 말이 내 귀에 들리면 몸전체가 울리게 만들었다.
몸과 가슴이 동시에 떨어울리게 하는 자극에 내가 진짜 선규의 아내가 되버려 남편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미칠것 같은 오르가즘이 나를 또다시 덮쳐 따뜻하고 포근한 구름속을 헤엄치게
만들었다.
< 진아는 아빠와 수아언니에게 태도를 확실히 하라고 최후의 통첩을 보냅니다.
집에서 느껴지는 가식된 생활이
솔직하고 당당하게 타인을 대하기 시작한 진아를 답답하게 만들어
이런 직격탄을 아빠와 수아에게 한발 날려버렸죠.
그런 통쾌함을 만끽하며 선규와의 저녁을 준비할때
선규는 진아에게 일일아내를 부탁하고 진아는 이집에 올때마다 선규의 여자가 되주기로 결심합니다.
외롭고 쓸쓸한 선규가 왠지 남일 같지 않았겠죠..ㅎㅎㅎ.
그리고 하룻밤 부부관계가 시작되는데.....
진아는 몸과 마음이 다 부부라는 상황에 빠져 열락에 휩싸여버리고 말았습니다.
폭주소녀가 그디어 황홀한 섹스를 경험하였죠..ㅎㅎㅎ.
선규는 애정에서 시작된 관계에서 약간 새디스틱한 변모를 보입니다.
뭐 좋은경험을 시켜주고 싶은 진심에서 하는 행위지만 여태껏 지내온 생활이 약간 몸에 베었죠.ㅎㅎ
열락에 들뜬 진아를 보며 선규는 장난기까지 선보입니다.ㅎㅎㅎ.
이제 부부놀이를 하며 장난을 치듯 시작한 거실에서의 진아, 선규는 여기서 끊죠!
다음은 동침!!! 똥침이 아닙니다! 동침!
잠자리에서 마무리하고 같이 자야 내일해를 보게되죠..ㅎㅎㅎ.
이번편은 혜나가 사라진지 2주째의 화요일입니다.
다음편은 화요일을 마치고 수요일 아침 동반 등교까지 이어지게 하지요.
수요일엔 빨간 장미가 아닌! 윤수와의 애널 첫경험이 기다리고 있지요!
또 금주간 명훈과의 만남이 예정되어있고요!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아직 없습니다!...후후훗!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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