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에 생긴일2


나는 40대 중반의 직장인이며
저녁에 잠이오질 않아 밤에 산을 가게 되었다고 했다.

동네을 한바퀴 돌고 자전거로 산을 갔다오면 잠이 잘올것 같아서 나왔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녀는 긴장의 끈을 푸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말문을 열었다.

간단하게 나에 대해서 확인을 한 후
그러는 아가씨는 왜 이렇게 늦게 귀가하느냐고 물었다.

집은 시골이고 아파트 작은 방 전세를 살며서 직장을 다닌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은 피곤하고 일도 잘안되고 기분도 우울하고해서 힘없이 걸었던것 같다고 했다.
오늘이 토요일이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일이 일요일이니까
산에 가자고 제의를 했다.
산은 가까이 있었다.
아픈데 갈수 있겠느냐고 오히려 물어왔다.
나는 갈수 있다고 했다.
그녀를 태우고 달리기 시작했다.
위험하니까 내 허리를 잡으라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
무게중심이 뒤로가서인지 자전거가 휘청거렸다.
아가씨 위험합니다.
내 허리를 잡으세요
그제서야 나의 허리를 살며시 감싸지 않는가
나는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얇은 티셔츠를 입은 그녀의 앞가슴 감촉이 따뜻하게 나의 등에 전달 되었다.
브레이크을 잡았다.
그녀의 몸이 나의 등에로 쏠렸다.
부드러운 그녀 가슴의 감촉을 다시 한번 느꼈다.
다시한번 나의 은밀한 부분이 요동을 치고 있었다.
저녁 공기는 시원했고 둘은 하나됨을 느꼈다.
드디어 산에 도착했다.
산 가까이 도착하자 우리는 걸어서 가게 되었다.
산은 도로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산 정상 가까이 가게되었다.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 정도였다.
자전거를 나무 옆에 세우고 우리는 길을 벗어나서 산으로 들어갔다.
부담없이 따라오는 그녀가 아니가?
아
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거리는지
참으로 오랬만에 느끼는 기분이었다.
여름이었지만 산공기는 시원했다.

우리는 조용히 다리를 펴고 숲에 않았다.
바닥은 나뭇잎과 풀로 덮혀 있어서 앉기에 불편이 없었다.
고요의 적막이 흘렀다.
그녀는 무섭다고 했다.
그리 높지않은 산이었고 자주 오는 산이었기에 나는 무섭지는안았다
그녀를 안심시키기 위해 어깨에 손을 언졌다.
그리고 밀착시켰다.
나의어께에 얼굴을 기대는 것이었다.
"아저씨는 어디 다니세요"
어디 어디 다닙니다.
"와 좋은데 다니시네요"
등등을 묻고 이제는 정말로 경계심을 푸는 눈치였다.
나는 꼴깍 숨넘어가는 것을 참고 한참을 망설이다가
그녀의 어깨에 어깨동무를 했다.그런 후
다시한번 그녀의 가슴에 나의 오른손을 살짝 만졌다.
그리고 반응을 기다렸다.
그런데 반항하지 않고 오히려 나의손위에 그녀손을 포게는것이 아닌가
손 앞뒤로 따뜻한 체온이 느껴졌다.
아 !
이제는 서서히 그녀의 가슴을 (옷위로)만지작 만지작 했다.
왼손으로 그녀 어께를 감싸고 오른손으로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만지다가 이제는 왼쪽 가슴도 만지기 시작했다.

용기를 내서 손을 티 안으로 넣어서 직접 그녀의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약간 움출거리면서 손을 빼려고 했지만 진심은 아니었다.
이내 수그러지고 반항하지 않았다.
몸에 쪼이는 티셔츠라서 손을 넣어서 만지기에는 불편했다.
그래서 스커트에서 티셔츠를 꺼낸 다음 손을 넣었다.
그녀은 나의 행동을 도와 주었다.
물컹이는 그의 가슴. 탄력있는 그의 유방. 탱탱한 그의 앞가슴 환상적이었다.
약간 땀냄새가 났지만 그 또한 향기였다.
브래이지어가 성가셨다.
등을 돌리고 후크를 클러려고 하자
그녀가 도와 주는것이 아닌가.
이제는 티 셔츠만 남았다.
티 셔츠를 벗기려고 하자 챙피하다고 했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도 챙피하다고 하면서 못벗겠다고 하기에
그러면 티셔츠를 목까지 올렸다.
하얀 상체가 나체로 나의 눈앞에 나타났다.
정말 처녀의 몸매였다.
그러자 손으로 가슴을 가리면서 움츠리는것이 아닌가
이 또한 예쁜 모습이 아닌가

7월의 밝은 달빛과 멀리 전등빛에 비치는 그녀의 유방은 마치 종지 그릇을 엎어놓은 아주 예쁜 가슴이었다.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깨물어주고 싶은 유방이었다.
두 손을 크게 펼쳐서 최대한 그녀으 가슴을 꽉 지었다.
아프다고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뿌리치지는않는다.
다리를 오무렸다 폈다하면서 아랬도리에 신호가 전달되는것을 감지했다.
그녀의 유방을 입으로 살살 깨물자 그녀의 입에서 서서히 작은 신음소리를 토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