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히스트 하트 1
아아.안녕하십니까.뷰너맨 이라고하는 평범하기 짝이없는 귀축마인 입니다.
귀축의 도를 건설하며(도->道 길 도 자입니다. 귀신 귀와 짐승 축을 사용)
오로지 한국땅덩어리에 어둠의 마기를 뿌리박는것을 원하기에 여념이 없는
놈따위 입니다.
야설이라는것에 관해 이것저것 어릴때부터 써제끼긴 했지만 주장르는 sm.
어릴때부터 sm을 모르는 애가 써낸 sm소설 4페이지 짜리 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혼자서만 써오다가 지금. 공장에 다니는 현재에 다시 글을 잡고 인터넷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돼는군요. (예전의 야설같은건 남아있지않아서...불행히도 공개불가능.)
재밌는 야설이돼면 그걸로 좋습니다. 자아 그럼 이만 글을 쓰도록 하지요.
-------------------------------------------------- ----------------------------
8살.
어린시절이다.
대개의 어른이나 소년들의 과거시절중에 가장 어렴풋이. 기억에 남아있거나.
각별한 인상을 남기는일이 있다.
"애좀봐 흙투성이다."
"맘에 안들어 저리가 오지마."
"..........."
"가라니까! 너퓽릿歐?오지마!"
"........나도..."
"가!"
퍽.
"악!"
"퓽볕?왜자꾸 따라다녀! 가란말이야!"
퍽.
퍼억.
퍼퍽.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아이들. 그아이들중에
한 아이가 다른아이들에게 다가갔다.그러자 그아이는
소꿉놀이를 하는 장난감에 맞고부터는 그 장난감을 던진아이한테
맞기만 하고있다.
"가!...씨이..재미없어."
"........."
"쳐다보면 어쩔꺼야! 이게!"
"......"
-휘익.
달려들었다.
-탁.
-.빠악...퍽.퍽..퍼억.
맞고있던 아이는 화가치민건지 금새 달려들어 올라타서는 그아이에게
주먹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아니..너 그상처는 뭐냐?"
"아무것도 아니에요.놀다가 다쳤어요."
"......그러냐?.....그럼 씻고 밥이나 먹어라."
"네."
무뚝뚝한..걱정이 맞는지 알수없는 말을 뒤로 그아이는 자기방으로 들어간다..
-띠리리리.띠리리리.
"..........."
-부스럭.부스럭..촤악-
어두운 방안에서 잠이깬 조금은 긴앞머리와 뒷머리를 쓸어넘기며 아침의 빛을
방안에 비추는 소년의 손은 이불을 걷어버리고서는 가방과 옷가지를 챙기고는
문을 나선다.
-달칵.
"잘주무셨는지요.금액1만2천원 돼겠습니다."
신식여관인듯한 곳에서 자리를 나선 소년은 눈앞의 아가씨가 미소를 지으며
금액요금을 내라는 말을 하고있다. 숙박료를 지갑에서 꺼낸 소년은 말없이
여관문을 나선다.
-뚜벅.뚜벅.탁.찌리리리링.
"도착 위치는 일정구획을 토데로 이동합니다. 승차중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머리나 손이 날아가도 저희 적제국은 안전수칙을 어긴 시민에겐 자비를
베풀지 않사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적제국.
20세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전세계정복을 외치면서 돌연 나타난 무리에 의해
한국이라는 나라는 사실상 괴멸돼어버렸고. 적제국은 한국이었던 나라를
자신들이 개명하여 적제국. RED EMPIRE 라고 이름을 지은채 전세계와
전쟁을 개시하였다.
탱크의 포탄을 눈으로 보고 다리로 피할수있는 시력과 각력.
보통 성인남자 한명의 머리를 손으로 잡아 우그러뜨릴수있을 손아귀 힘.
한팔로 체중을 지탱하여 10여미터를 점프하고 다리로는 30미터를 뛰어넘는다.
그것만이 다가 아니며. 총과 로켓탄 칼.창 도끼 방패 샷건등. 지상의 개인
화기류를 소지하고도 그들의 움직임은 인간이 따라갈수있지않으며
눈에서는 빔이 나가며 공격을 당해도 일순간에 재생을 하는 쉽게죽지않는
불사의 군대로 이루어진 맨몸으로도 일당 백의 전투력을가진 군대만이 아닌
초유의 과학기술력으로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을 자기자신들의 영토로
정복해버리고 그뒤에 이어 남은 미국을 주축으로한 세력들은 미국이외에
에일리언들이 실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미국은 이미 에일리언들과 협력을 하였으나.인류와는 다른 형체와 존재 구조 문화를
가진 그들의 존재를 실제로 꺼내기에는 매우 어려워 그들의 존재를 드러내지않았으나
미국은 지상최대의 악의 제국이 등장하였다며 그들...적제국과 싸우기로 한것이다.
적제국은 올테면 와보라면서 그들의 황제가 나타나 그들에게 답신을 했다.
"씨끄러워.네놈들은 뭔데 세계정복을 방해 하는거냐? 그냥 얌전히 순응 했으면
적어도 척살을 당하지는 않았을터. 악의 제국? 인간의 본성중에 하나가 정복욕이란
말이다. 네놈들. 반항했으니까 가만안둔다."
라고.전세계 공중파 방송을 잠시동안 점거하여 그들의 황제가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
한국은 그야말로 봉건주의제의 시대로 돌아가버린듯한 시대착오적인 현상을 나타내는듯
했으나. 실제의 시민들의 생활은 오히려 이전보다 윤택해졌으며 강력한 카리스마의
지도자에 의해 그들의 불만은 사라졌으며. 한국이였던 나라의 전영토 일대를
그들만의 신기한 과학기술의 총 집결지대로 만들어진 적제국은 흡사 거대한 군사기지
를 보는것은 아닌지 착각에 빠질정도였다. 그리고 또한 적제국은 세계최강 종교인
기독교가 봉쇄시켜 쓰지못하게 돼버린 마법을 부활시켰으며 마법이라는 신기한
기술과 그와동시에 일어난 여러 현상에 적제국은 안팍으로 20세기의 나라중
가장큰..인류의 역사를 뒤바꾸고 두둘겨패잡아버린 제국이였다..
그리고..지금 그 적제국의 땅에서 살아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가 새디스틱..
...아니. 마조히스트 하트 이다.
-저벅.저벅.저벅.탁...
"........."
말이 별로없고 음울한 분위기를 흠칫 보이는 다크블루컬러의 정장을 입은
소년은 말없이 한 저택앞에 서서 저택의 초인종을 누른다.
-삐르르르르.
작은 소리가 울리며. 잠시후 답이 왔다.
"아.누구세요?"
"일주일전에 말씀드린걸로 아는 주피터 입니다."
"아..네.잠시만요."
나긋나긋한... 원숙한 여성의 목소리가 답을 하며 잠시후 문이열렸다.
-철컥.끼익...
"어서오세요.주피터군."
상냥한 미소로 주피터라고 불린 소년을 맞이하는 여성은. 언뜻. 20대후반이나
30대 초반쯤으로 보일 나이의 여자로 바른 몸짓으로 거실까지 주피터를 안내해준다.
"네.그러니까..일주일전에 온 연락데로군요. 학교와 아버님의 직장문제로 잘곳이
필요 한데 주피터군의 아버님의 친구분인 제남편..돼는 그이와 아는사이라 여기에서
숙식을 해결하기위해 온것이라고 했지요?"
"그렇습니다."
"흠...이렇게 은 나이의 기혼녀라는걸 믿나요?"
".......농담은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런..조금은 밝은 성격이길 바랫는데..어쩔수없지요.."
"...남편돼시는 분은 아직 귀가를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게..."
"........무슨 문제라도?"
언뜻 비치는 슬픈기색이 드러나는 그표정은 잠깐이지만..매우 슬픈 기색이였다.
"남편은 이미 3년전에 죽었습니다..인정하고 싶지않았지만. 현실이란 그런것이더군요."
"........그렇습니까....그럼 숙박은..무리겠군요."
"음..좀기다려요.남편은 돌아가고 여자 셋이서만 사는집이라고 해도 가라고
결정이 난건 아니니까 딸애들이 올때까지 좀기다려 주세요."
"합의하에 결정하는것 입니까?"
"일단은.. 먼곳까지 왔는데 그렇게 쉽게 집으로 가는것보다는 하루밤은 묶고 가도
괜찮으니 일단은 거실에서 좀기다리고 있어요.아.배고픈가요?"
".....아니요.그다지."
"그럼 오후때 저녁때까지는 방에 가 있어요. 남편이 쓰던 방이라 조금은 안맞을지도
모르지만.."
"...알겠습니다."
"자.그럼 2층으로 가죠.아.짐은 이리줘요.손님인데.."
"아니요.무거우니 제가 들고가지요."
"에...그럼 그렇게 해요.자."
-뚜벅.뚜벅.
-끽.끽.끼익.끽.
조금은 낡은 듯한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서 생기는 소리는 집안 이라면
어디에서든 들릴 소리였다.작지만.
"자 여기예요.서재로 쓰던 방이니까..주피터군 에게도 맞을겁니다."
"네."
무뚝뚝한 말에서는 그다지 감정은 실려있지않은 조금은 차가운 어투였다.
안내를 받은 2층의 작은 방은 책상과 침대가 놓여져있다. 방은 조금도 어지러져
있지않은.. 상태였다.
"자아.그럼 좀 씻고 쉬어요."
"네."
"욕실은 2층 맨끝에 있어요.그럼."
-철컥.끼익.탁.
조용히 문을 닫으며 다시 1층으로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여긴가..."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고난뒤 갈아입을 속옷을 준비하고는 적당히
샤워를 끝마치고 침대위에 드러누운지 조금 지나자. 오후6시가 돼었다.
-............
피로탓에 조금은 졸린건지 눕자마자 눈을감고있는 주피터는 웬지 뭔가
기분이 이상해서 눈을떳다.
"꺄악!"
-타닥.탁.
"?............"
눈을뜨자마자 자신을 바로코앞까지 다가가서는 바라보고있는 또래의 소녀
로 보이는 소녀가 후다닥 거리며 뒤로 물러났다.
"저..저어기.."
"..아아. 저녁식사를 하러 오라는건가."
"에.네..네에."
"벌써 시간이 그렇게 돼었나..그럼 가보도록 하지."
"네."
".............."
문득.침대에서 일어나 않아있는 주피터는 자기앞의 소녀를 본다.
무엇인가를 본듯한...그런분위기를 들게하는..
"저기......저어.."
"...아니..낯선 얼굴이라..아는 사람인건가 했었다.아마 귀여워서 그런거겠지."
"엑?...예에...에..고..고마워요..."
뺨에 홍조가 피어오르며 수줍은 몸짓으로 살짝 몸을 뒤로 내빼는 소녀는 고개를 수그린채.
주피터를 보고있다.
"가지."
"네...."
먼저 내려가는 주피터의 눈에는 거실안쪽 부엌에 있는 식탁에 간단한 저녁식사를
준비한채 기다리고있었다.
"아.일어났네요.불러도 대답을 하지않길래 자는건가 해서 큰딸을 보냈더니.."
"엄마 이사람이 그녀석이야?"
"미지야! 그런 상스러운 말투를 쓰지말랬잖니! 저녁안준다!"
"앗.취소오!. 죄송해요!엄마!"
"저어...어머니.."
"음..그러니. 일단 저녁이라도 들면서 나머지를 이야기 해요. 주피터군."
".........그러지요."
스윽 쳐다보는 그눈길.
당차기 그지없는 작은 얼굴을 한 어려보이는 또한명의 소녀가 주피터를 맘에들지
않는다는 시선으로 보고있었다.
"그럼..제 거취 문제는 어떻게 하실겁니까."
"딸애들의 의견에 따라...미희는 어떻게 생각하니?"
"에..저는..상관없어요."
"난 별로 맘에들지않아 저사람."
"그럼 숙식을 하기로 결정."
"에에!엄마! 내의견은 왜 무시하는거야!"
"버릇없는 애의 삐뚤어진 의견은 엄마는 받아들이지 않는단다."
"에에!!!그런게 어딨어!"
-탁.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목례를 하고 수저와 젖가락을 사용하며 식사를 시작하는 주피터는.
풔募?눈빛이 확연한 표정과 몸짓으로 시선을 피하는 임미지.
조금은 듬직해보이는 듯한 신뢰감을 담은 시선을 보내는 두딸들의 어머니.
남자와 이야기를 하는것이 익숙치않은 풋풋한 시선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임미희
들의 시선속에서 그날의 저녁식사는 끝이 났다.
--------------------------------------------------- ---------------------------
1편은... 뭐~언~가~어디서어~많이~본~그런거로~ 취급 돼어집니다만..
쿡쿡쿡쿡.... 참았다가 한꺼번에 터뜨립시다.으하하하
http://soback.kornet.net/~bunaman/
이저의 미천한 제국입니다. 남의 땅에 돈내면서 빌붙여가며 살고있습지요.
후후후...이 뷰너맨. 앞으로 잘부탁 드리겠사옵니다. 잘봐주시든 말든
맘데로 하십시요.큭큭큭...
존경하는 란스사마.키사쿠 사마.슈사쿠 사마.이사쿠 사마. 우루시하라 사토시 사마
에또.....에또.. 왕자지 밤바다 깊고깊은 구멍의 원작가 분들. 애정비사 원작가 분.
아하루님.그왜 생각나는데로 존경하는 인물과 캐릭터와 실존존재 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퍼뜨리겠습니다. 지금의 제가있게 해준 고마운 존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것은 마땅한 의무라...생각하니까요..
그럼 이만.
p.s
아..혹시나해서 남기는건데. 야한장면 언제나오는지 궁금해 하시는분은
좀 참고 기다리시길. 야한건. 식사로 치자면 디저트와 같은거라 주식이 맛이
없으면 별식을 먹을생각도 들지않더군요. 또한 가급적 충동적인 성적표현
같은건 별로 안할랍니다.이유요? 식상한 표현이 아닙니까?
아아.안녕하십니까.뷰너맨 이라고하는 평범하기 짝이없는 귀축마인 입니다.
귀축의 도를 건설하며(도->道 길 도 자입니다. 귀신 귀와 짐승 축을 사용)
오로지 한국땅덩어리에 어둠의 마기를 뿌리박는것을 원하기에 여념이 없는
놈따위 입니다.
야설이라는것에 관해 이것저것 어릴때부터 써제끼긴 했지만 주장르는 sm.
어릴때부터 sm을 모르는 애가 써낸 sm소설 4페이지 짜리 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혼자서만 써오다가 지금. 공장에 다니는 현재에 다시 글을 잡고 인터넷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돼는군요. (예전의 야설같은건 남아있지않아서...불행히도 공개불가능.)
재밌는 야설이돼면 그걸로 좋습니다. 자아 그럼 이만 글을 쓰도록 하지요.
-------------------------------------------------- ----------------------------
8살.
어린시절이다.
대개의 어른이나 소년들의 과거시절중에 가장 어렴풋이. 기억에 남아있거나.
각별한 인상을 남기는일이 있다.
"애좀봐 흙투성이다."
"맘에 안들어 저리가 오지마."
"..........."
"가라니까! 너퓽릿歐?오지마!"
"........나도..."
"가!"
퍽.
"악!"
"퓽볕?왜자꾸 따라다녀! 가란말이야!"
퍽.
퍼억.
퍼퍽.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아이들. 그아이들중에
한 아이가 다른아이들에게 다가갔다.그러자 그아이는
소꿉놀이를 하는 장난감에 맞고부터는 그 장난감을 던진아이한테
맞기만 하고있다.
"가!...씨이..재미없어."
"........."
"쳐다보면 어쩔꺼야! 이게!"
"......"
-휘익.
달려들었다.
-탁.
-.빠악...퍽.퍽..퍼억.
맞고있던 아이는 화가치민건지 금새 달려들어 올라타서는 그아이에게
주먹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아니..너 그상처는 뭐냐?"
"아무것도 아니에요.놀다가 다쳤어요."
"......그러냐?.....그럼 씻고 밥이나 먹어라."
"네."
무뚝뚝한..걱정이 맞는지 알수없는 말을 뒤로 그아이는 자기방으로 들어간다..
-띠리리리.띠리리리.
"..........."
-부스럭.부스럭..촤악-
어두운 방안에서 잠이깬 조금은 긴앞머리와 뒷머리를 쓸어넘기며 아침의 빛을
방안에 비추는 소년의 손은 이불을 걷어버리고서는 가방과 옷가지를 챙기고는
문을 나선다.
-달칵.
"잘주무셨는지요.금액1만2천원 돼겠습니다."
신식여관인듯한 곳에서 자리를 나선 소년은 눈앞의 아가씨가 미소를 지으며
금액요금을 내라는 말을 하고있다. 숙박료를 지갑에서 꺼낸 소년은 말없이
여관문을 나선다.
-뚜벅.뚜벅.탁.찌리리리링.
"도착 위치는 일정구획을 토데로 이동합니다. 승차중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머리나 손이 날아가도 저희 적제국은 안전수칙을 어긴 시민에겐 자비를
베풀지 않사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적제국.
20세기가 다가오는 시점에서 전세계정복을 외치면서 돌연 나타난 무리에 의해
한국이라는 나라는 사실상 괴멸돼어버렸고. 적제국은 한국이었던 나라를
자신들이 개명하여 적제국. RED EMPIRE 라고 이름을 지은채 전세계와
전쟁을 개시하였다.
탱크의 포탄을 눈으로 보고 다리로 피할수있는 시력과 각력.
보통 성인남자 한명의 머리를 손으로 잡아 우그러뜨릴수있을 손아귀 힘.
한팔로 체중을 지탱하여 10여미터를 점프하고 다리로는 30미터를 뛰어넘는다.
그것만이 다가 아니며. 총과 로켓탄 칼.창 도끼 방패 샷건등. 지상의 개인
화기류를 소지하고도 그들의 움직임은 인간이 따라갈수있지않으며
눈에서는 빔이 나가며 공격을 당해도 일순간에 재생을 하는 쉽게죽지않는
불사의 군대로 이루어진 맨몸으로도 일당 백의 전투력을가진 군대만이 아닌
초유의 과학기술력으로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을 자기자신들의 영토로
정복해버리고 그뒤에 이어 남은 미국을 주축으로한 세력들은 미국이외에
에일리언들이 실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미국은 이미 에일리언들과 협력을 하였으나.인류와는 다른 형체와 존재 구조 문화를
가진 그들의 존재를 실제로 꺼내기에는 매우 어려워 그들의 존재를 드러내지않았으나
미국은 지상최대의 악의 제국이 등장하였다며 그들...적제국과 싸우기로 한것이다.
적제국은 올테면 와보라면서 그들의 황제가 나타나 그들에게 답신을 했다.
"씨끄러워.네놈들은 뭔데 세계정복을 방해 하는거냐? 그냥 얌전히 순응 했으면
적어도 척살을 당하지는 않았을터. 악의 제국? 인간의 본성중에 하나가 정복욕이란
말이다. 네놈들. 반항했으니까 가만안둔다."
라고.전세계 공중파 방송을 잠시동안 점거하여 그들의 황제가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
한국은 그야말로 봉건주의제의 시대로 돌아가버린듯한 시대착오적인 현상을 나타내는듯
했으나. 실제의 시민들의 생활은 오히려 이전보다 윤택해졌으며 강력한 카리스마의
지도자에 의해 그들의 불만은 사라졌으며. 한국이였던 나라의 전영토 일대를
그들만의 신기한 과학기술의 총 집결지대로 만들어진 적제국은 흡사 거대한 군사기지
를 보는것은 아닌지 착각에 빠질정도였다. 그리고 또한 적제국은 세계최강 종교인
기독교가 봉쇄시켜 쓰지못하게 돼버린 마법을 부활시켰으며 마법이라는 신기한
기술과 그와동시에 일어난 여러 현상에 적제국은 안팍으로 20세기의 나라중
가장큰..인류의 역사를 뒤바꾸고 두둘겨패잡아버린 제국이였다..
그리고..지금 그 적제국의 땅에서 살아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가 새디스틱..
...아니. 마조히스트 하트 이다.
-저벅.저벅.저벅.탁...
"........."
말이 별로없고 음울한 분위기를 흠칫 보이는 다크블루컬러의 정장을 입은
소년은 말없이 한 저택앞에 서서 저택의 초인종을 누른다.
-삐르르르르.
작은 소리가 울리며. 잠시후 답이 왔다.
"아.누구세요?"
"일주일전에 말씀드린걸로 아는 주피터 입니다."
"아..네.잠시만요."
나긋나긋한... 원숙한 여성의 목소리가 답을 하며 잠시후 문이열렸다.
-철컥.끼익...
"어서오세요.주피터군."
상냥한 미소로 주피터라고 불린 소년을 맞이하는 여성은. 언뜻. 20대후반이나
30대 초반쯤으로 보일 나이의 여자로 바른 몸짓으로 거실까지 주피터를 안내해준다.
"네.그러니까..일주일전에 온 연락데로군요. 학교와 아버님의 직장문제로 잘곳이
필요 한데 주피터군의 아버님의 친구분인 제남편..돼는 그이와 아는사이라 여기에서
숙식을 해결하기위해 온것이라고 했지요?"
"그렇습니다."
"흠...이렇게 은 나이의 기혼녀라는걸 믿나요?"
".......농담은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런..조금은 밝은 성격이길 바랫는데..어쩔수없지요.."
"...남편돼시는 분은 아직 귀가를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게..."
"........무슨 문제라도?"
언뜻 비치는 슬픈기색이 드러나는 그표정은 잠깐이지만..매우 슬픈 기색이였다.
"남편은 이미 3년전에 죽었습니다..인정하고 싶지않았지만. 현실이란 그런것이더군요."
"........그렇습니까....그럼 숙박은..무리겠군요."
"음..좀기다려요.남편은 돌아가고 여자 셋이서만 사는집이라고 해도 가라고
결정이 난건 아니니까 딸애들이 올때까지 좀기다려 주세요."
"합의하에 결정하는것 입니까?"
"일단은.. 먼곳까지 왔는데 그렇게 쉽게 집으로 가는것보다는 하루밤은 묶고 가도
괜찮으니 일단은 거실에서 좀기다리고 있어요.아.배고픈가요?"
".....아니요.그다지."
"그럼 오후때 저녁때까지는 방에 가 있어요. 남편이 쓰던 방이라 조금은 안맞을지도
모르지만.."
"...알겠습니다."
"자.그럼 2층으로 가죠.아.짐은 이리줘요.손님인데.."
"아니요.무거우니 제가 들고가지요."
"에...그럼 그렇게 해요.자."
-뚜벅.뚜벅.
-끽.끽.끼익.끽.
조금은 낡은 듯한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서 생기는 소리는 집안 이라면
어디에서든 들릴 소리였다.작지만.
"자 여기예요.서재로 쓰던 방이니까..주피터군 에게도 맞을겁니다."
"네."
무뚝뚝한 말에서는 그다지 감정은 실려있지않은 조금은 차가운 어투였다.
안내를 받은 2층의 작은 방은 책상과 침대가 놓여져있다. 방은 조금도 어지러져
있지않은.. 상태였다.
"자아.그럼 좀 씻고 쉬어요."
"네."
"욕실은 2층 맨끝에 있어요.그럼."
-철컥.끼익.탁.
조용히 문을 닫으며 다시 1층으로 내려가는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여긴가..."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고난뒤 갈아입을 속옷을 준비하고는 적당히
샤워를 끝마치고 침대위에 드러누운지 조금 지나자. 오후6시가 돼었다.
-............
피로탓에 조금은 졸린건지 눕자마자 눈을감고있는 주피터는 웬지 뭔가
기분이 이상해서 눈을떳다.
"꺄악!"
-타닥.탁.
"?............"
눈을뜨자마자 자신을 바로코앞까지 다가가서는 바라보고있는 또래의 소녀
로 보이는 소녀가 후다닥 거리며 뒤로 물러났다.
"저..저어기.."
"..아아. 저녁식사를 하러 오라는건가."
"에.네..네에."
"벌써 시간이 그렇게 돼었나..그럼 가보도록 하지."
"네."
".............."
문득.침대에서 일어나 않아있는 주피터는 자기앞의 소녀를 본다.
무엇인가를 본듯한...그런분위기를 들게하는..
"저기......저어.."
"...아니..낯선 얼굴이라..아는 사람인건가 했었다.아마 귀여워서 그런거겠지."
"엑?...예에...에..고..고마워요..."
뺨에 홍조가 피어오르며 수줍은 몸짓으로 살짝 몸을 뒤로 내빼는 소녀는 고개를 수그린채.
주피터를 보고있다.
"가지."
"네...."
먼저 내려가는 주피터의 눈에는 거실안쪽 부엌에 있는 식탁에 간단한 저녁식사를
준비한채 기다리고있었다.
"아.일어났네요.불러도 대답을 하지않길래 자는건가 해서 큰딸을 보냈더니.."
"엄마 이사람이 그녀석이야?"
"미지야! 그런 상스러운 말투를 쓰지말랬잖니! 저녁안준다!"
"앗.취소오!. 죄송해요!엄마!"
"저어...어머니.."
"음..그러니. 일단 저녁이라도 들면서 나머지를 이야기 해요. 주피터군."
".........그러지요."
스윽 쳐다보는 그눈길.
당차기 그지없는 작은 얼굴을 한 어려보이는 또한명의 소녀가 주피터를 맘에들지
않는다는 시선으로 보고있었다.
"그럼..제 거취 문제는 어떻게 하실겁니까."
"딸애들의 의견에 따라...미희는 어떻게 생각하니?"
"에..저는..상관없어요."
"난 별로 맘에들지않아 저사람."
"그럼 숙식을 하기로 결정."
"에에!엄마! 내의견은 왜 무시하는거야!"
"버릇없는 애의 삐뚤어진 의견은 엄마는 받아들이지 않는단다."
"에에!!!그런게 어딨어!"
-탁.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목례를 하고 수저와 젖가락을 사용하며 식사를 시작하는 주피터는.
풔募?눈빛이 확연한 표정과 몸짓으로 시선을 피하는 임미지.
조금은 듬직해보이는 듯한 신뢰감을 담은 시선을 보내는 두딸들의 어머니.
남자와 이야기를 하는것이 익숙치않은 풋풋한 시선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임미희
들의 시선속에서 그날의 저녁식사는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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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뭐~언~가~어디서어~많이~본~그런거로~ 취급 돼어집니다만..
쿡쿡쿡쿡.... 참았다가 한꺼번에 터뜨립시다.으하하하
http://soback.kornet.net/~bunaman/
이저의 미천한 제국입니다. 남의 땅에 돈내면서 빌붙여가며 살고있습지요.
후후후...이 뷰너맨. 앞으로 잘부탁 드리겠사옵니다. 잘봐주시든 말든
맘데로 하십시요.큭큭큭...
존경하는 란스사마.키사쿠 사마.슈사쿠 사마.이사쿠 사마. 우루시하라 사토시 사마
에또.....에또.. 왕자지 밤바다 깊고깊은 구멍의 원작가 분들. 애정비사 원작가 분.
아하루님.그왜 생각나는데로 존경하는 인물과 캐릭터와 실존존재 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퍼뜨리겠습니다. 지금의 제가있게 해준 고마운 존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것은 마땅한 의무라...생각하니까요..
그럼 이만.
p.s
아..혹시나해서 남기는건데. 야한장면 언제나오는지 궁금해 하시는분은
좀 참고 기다리시길. 야한건. 식사로 치자면 디저트와 같은거라 주식이 맛이
없으면 별식을 먹을생각도 들지않더군요. 또한 가급적 충동적인 성적표현
같은건 별로 안할랍니다.이유요? 식상한 표현이 아닙니까?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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