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엄마와의사랑 6

친구엄마와의 사랑 6부....


역시... 나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서 시장길을 천천히 훑으며 지나왔지만
그렇게 애타도록 마음속으로 그리던 기섭이엄마의 모습을 볼수는없었다...
지금 이순간 기섭이엄마가 너무나도 보고싶은 마음이었지만...
나는 아쉬운마음을 뒤로하며 이내 발걸음을 옮겨 잠시후 버스정류장앞까지 도착하게되었다...

아직 초저녁... 아니 늦은 오후라고해야할까?
정류장앞의 큰대로에는 많은 차량들이 질주하고있었고 차량들은 차츰 하나둘씩 전조등을 켜는모습이었다..
왕복8차선의 크나큰대로인데도 불구하고 슬슬 퇴근정체가 시작되는듯했다...
버스정류장에는 의외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았다...
서너명정도의 낮익은 교복차림의 우리학교남학생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역시 근처의 여학교에 다니는 여학생들. 그리고 아저씨들의모습. 나이많으신 할머니의모습.
직장인으로 보이는 아가씨들. 여자아이의 손을잡고 갓난어린애까지 들쳐업은 아이엄마의모습.
그리고 몇몇무리의 시장가방을 들고서있는 아줌마들의모습....등 여러부류의 인파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서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중에서도 다소곳하게 장바구니를 들고서있는 아줌마 두분이 서계시는곳으로 나도 모르게 발길이 옮겨지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그두아줌마뒤에 서게되었다...
하고많은 사람들중에 하필 나이든아줌마들뒤에... 예쁘장하게 생긴 또래의
여학생들이나 아니면 섹시해보이거나 이쁘게 생긴 아가씨들을 제쳐두고 하필
장바구니를 들고 서있는 아줌마들 뒤에 서게된 나는 아마도 기섭이엄마를 생각하며
무의식중에 그렇게된것이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후에 다른노선의 버스한대가 도착하자 정류장의 간이의자에 앉아계시던 할머니한분이 거동이 불편한모습으로 이내 버스에 올랐고
나는곧 할머니가 앉아계시던 간이의자에 앉게되었다...
마침 내바로 앞쪽에는 조금전의 아줌마두분이 여전히 서서 버스를기다리며 담소를 나누고있었다...
정류장에 이미 수많은사람들이 모여있었지만 나는 어쩔수없이 바로 내앞에 서있는 이두아줌마의 모습에 자연스레 시선이 고정되게 되었다...
물론 중년의 정숙한 가정주부차림인 이두아줌마의 모습에 내시선이 쏠리는것에 대해선 나자신도 어쩔수없었지만 마음한구석에서 짜릿하게 올라오는 묘한감정을 나는 그냥 그대로 느낄수밖에는 없었다...

이렇게 나도 내마음을 제대로 모르겠지만 내시선은 일단 지금은 오직 이두아줌마의 뒷모습뿐이었다...
장바구니를 한손에 들고서있는 왼쪽의 아줌마는 파마기가 전혀없는 자연스런 생머리를 간결하게 뒤에서 틀어올린 모습이 무척이나 수수해보였다...
보통키(158~160)정도의 약간통통한몸매에 카키색면바지를 입고있었고 위에는 간단한 반소매니트차림이였다...
오른쪽아줌마도 역시 수수한 가정주부의 모습이었지만 왼쪽아줌마보다는 약간자그마한키에 역시통통한모습을 하고있었고...
무릎부근까지 바지단이 내려오는 검정색반바지에 고동색반팔면티를 입고있었다...
뒷모습으로 본다면 두아줌마 모두 대충40세전후는 되어보이는것같았다...
그러니까 돌아가신 우리엄마보다 두세살적거나 혹은 또래정도일것이 분명해보였다...
두아줌마는 서로 마주보며 이야기하다가 가끔씩 왼쪽의아줌마가 버스를 확인하기위해 고개를 돌릴때마다 간간이 왼쪽아줌마의 얼굴모습을 조금씩이나마볼수있었다...
특이하게 왼쪽아줌마의 옆모습은 이쁘다고할수는 없지만 역시나 중년의 가정주부특유의 원숙함과 소박함이 교차하고있었다..
어찌보면 화장않한듯한 옆모습이 기섭이엄마의 모습과 흡사해보이기도하였고...
역시 나이를 말해주는듯 대화중에 아줌마의 웃는모습에서 눈가의 잔주름이 여실히 돋아나보였다...

나는 갑자기 더욱더 기섭이엄마가 보고싶었고...
내아랫도리에서도 서서히 그러한 반응이 오고있었다...
간이의자에 몸을 맡긴 나는 앉아있는 상황이었기에 서있는 아줌마들의 허리와 엉덩이부분을비교적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세히볼수있었다...
거리도 불과1.5미터정도밖에 않되기때문에 나는 비교적 또렷하게 두아줌마의 몸매를 감상할수가있었다...
몸매뿐만이 아니라 몸매구석구석의 굴곡까지 더욱더 또렷하게 구분되고있었다...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어보이지도않는 어쩌면 딱알맞는 크기로 카키색면바지위로 여실히 드러나는 풍성한엉덩이, 거기에 흐릿하지만 나름대로 선명하게 드러나보이는 팬티자욱...
역시 이아줌마는 정숙한 가정주부답게 엉덩이전체를 크게 감싸안은듯한 비교적 큰팬티를 착용하고있었다...

때때로 아줌마가 대화중에 오른쪽방향으로 몸을 돌릴때면 아줌마들 특유의 불룩하게 튀어나온 아랫배의모습이 역시 넉넉한 중년주부의 몸매를 여실히 증명해주고있었고... 커다란 엉덩이와 비교하자면 다소 빈약해보이지만 아줌마의 나이답지않게 니트위로 앙증맞게 볼록하게 튀어나온 아줌마의젖가슴의 형태도 어렴풋이 볼수있었다...
그야말로 전형적인 소시민적인 일반가정주부의 모습이었다...
한편 오른쪽의아줌마도 왼쪽아줌마못지않은 원숙하고 풍만한 중년여성의몸매였다...
물론 중년의 나이살때문인지 비교적 통통하게 보이지만 왼쪽아줌마보다는 약간은 마른듯한체형이였고 반바지무릎밑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보이는 종아리살들이 오히려 여느 젊은아가씨들보다 훨씬 탱탱해 보이게까지 했다...
어쩌면 가정밖에는 모를것같이 소박해보이는 왼쪽아줌마보다는... 오른쪽아줌마가 집에서 늘상 아무렇게나 입고있었을듯한 헐렁한 반바지차림이었지만 이아줌마가 한편으로는 한층더 세련된듯한모습인것같았다...
머리스타일도 요즘 젊은주부들사이에서 유행하는 컷파마머리에 가볍게 화장한 얼굴덕분인지 옆모습은 더욱더 화사한모습으로 비춰지고있었고...
옆얼굴만봐서는 대체적으로 미인일것같은 모습이었다...
헐렁한반바지모습때문에 엉덩이의크기나 모습을 제대로가늠하기는 힘들지만 통통한몸매를 무리없이 받쳐주듯이... 역시 무르익을대로 익어버린 풍성하고 넉넉한 그런엉덩이의모습이었다...

역시 대화중에 서로마주볼때면 이아줌마도 원숙한 주부답게 아랫배부분이 불룩튀어나와있었고 젖가슴도 풍성해보였다...
때때로 왼손으로 컷파마머리를 쓸어올릴때면 아줌마의 통통한몸매와는 달리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마디와 함께 약간의 펄섞인 살색계통의 매니큐어의손톱이 언뜻언뜻보이는것이 나의 오감을 고조시키기에도 충분한것같았다...

사실 나의 아랫도리는 이미 아까전부터 한껏 부풀어있었다...
어찌보면 나는 나보다 연배가 훨씬많은 이두아줌마를 보면서 이아줌마들을 진정한
여자로 느끼고있는것일지도 모른것이다...
아니 분명 나는 이두아줌마를 여자로 느끼는것이 분명했다...
그것은 지금 가방에 덮여진채 단단하게 고개를 쳐들고있는 바지속의 내아랫도리가 분명히 증명하고 있는셈이다...
내몸속 깊숙한곳어딘가에서는 짜릿짜릿한 파장이 빠르게 올라오는것 같았다...
지금 내아랫도리는 주체못할흥분으로 금방이라도 바지중앙의 쟈크를 튿어내고서 바지앞섶을 뚫고 지금이라도 허공으로 불끈튀어오를것같은 느낌이었다...

여전히 내앞에 서있는 이두아줌마는 나의 다급한 상황과는 상관없이 여전히 원숙하고 풍성한 중년주부의 무르익은 몸뚱아리를 나의 코앞에서 뽐내고있었다...
지금이순간 난 더이상 그무엇도 기다릴수도 없었고 그무엇을 참기에는 더더욱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주 천천히...
마치 폭발할것만같이 잔뜩 성을내고있는 내아랫도리를 나는 조심스럽게...
자연스레 내아랫도리위에 덮여있는 가방으로... 조심스럽게 문지르고있었다...
행여나 누가볼까 나는 정말 지금 조심스럽게 내아랫도리를 문질러대고있었다...
이것은 분명 자위행위인것이다...
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버스정류장에서 그것도 많은 사람들한가운데서 낯선 어느원숙한중년의 두여인의 풍성한 몸매를 감상하며 자위행위를 하고있는것이다...
나는 그렇게 절정의 순간으로 치닫고있었다...

그렇게 난 나만의 은밀한 절정을 향해 조금씩 강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여전히 두아줌마의 푸짐한엉덩이며.. 허리아래의 불룩한 아랫배...거기에 토실한 젖가슴까지 나는 한시도 내시선에서 그런모습들을 떼지않고 번갈아가며 그렇게 이아줌마둘의 육체를 내방식대로 정복해나가고있었다...

그런데 어느순간... 얼굴을 돌리며 순간적으로 나와눈이 마주친 오른쪽의아줌마...
나는 그순간 너무나도 당황하였고... 마치 도둑질하다가 잡힌아이처럼 심장이 벌렁벌렁 띠며 얼굴에 ?기가 가시는듯한 느낌이 밀려왔다...
나는 그순간 잽싸게 아랫도리를 조심스럽게 압박하고있던 나의행동을 중단하고 말았다...
아주 짧은순간이었지만 그아줌마와 나는 그렇게 서로의 눈이마주쳤고 한동안 그렇게 서로 쳐다보고있었다...
불과 2~3초의 아주 짧은순간이었지만 그순간은 결코 그렇게 짧지않은시간처럼 느껴지고있었다...
물론 아줌마의 얼굴은 조금전 옆모습에서 보여지던것처럼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지만... 푸근하고 넉넉한 인상이 마치 내주변의 아주 친한친구의엄마이거나 혹은 마음씨좋은 이웃아줌마를 닮은듯했다...
나는 아줌마와의 마주한 눈길을 결코 피하지는 않았다...
물론 자위행위를 하던 나의 은밀한 행동을 이아줌마에게 들킨것은 아니었다...
물론 아줌마도 나와의 눈길을 피하지는 않았지만 이내 아줌마는 곧 내시선을 거두고는 다시금 왼쪽아줌마와 다시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하지만 잠시후 이아줌마와 나는 다시 서로의 눈길을 주고받게되었다...
잠깐씩 고개를 돌리면서 잠깐잠깐 나와의 눈길이 계속해서 서로 마주치고 있는것이었다...

나의 아랫도리는 아직도 여전히 빳빳한 그상태를 유지하고있었고 서서히 다시금 가방으로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이아줌마와 처음 눈이마주쳤을때 난 왠지 몰래 자위행위하다가 틀킨기분이랄까?
순간적으로 약간은 허탈한기분이었지만...
난 다시금 내몸 어디에선가에서 짜릿한 느낌을 받으며 터질듯이 발기한 내아랫도리를 계속해서 짓누르기시작했다...
이아줌마는 여전히 대화중에도 계속해서 슬금슬금 나를 쳐다보았고 나도 역시 이두아줌마의 신체의 모든부분에서 한시도 시선을떼지않은 상태로 몸구석구석을 음미하면서 비밀스러운 나의 자위행위의 강도를 높혀가기 시작했다...
차츰 나의 아랫도리는 서서히 자위의 절정의순간으로 치닫기시작했다...

물론 버스정류장에서 많은인파에 둘러쌓인채였기에 아랫도리의 사정만큼은 피해야했지만... 그래도 무르익은 이두아줌마의 육체와함께 나는 지금 이순간의 절정을 흠뻑 맞이하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