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통 죄 (3)
나쁜 것은 고쳐야 하고 좋은 것은 칭찬해서 권장해 주어야 할 일이라는 건 누구나 쉽게 조언 해줄 수 있
는 말이다.
좋지 않은 것은 제거하려 수고들을 아끼지 않는다.
좋지 않은 것들을 감추려고 다시금 더 많은 좋지 않은 행위를 동원 해서라도 흔적을 지워 버리려는 어리
석은 행위로 치닫는 무리들을 많이 목격 해오는 짓거리로 물질 획득하여 먹고 사는 나의 직업이기에 제
법 알 것 만 같았다.
그러나 비록 좋지 않은 존재들 일지라도 이 것들은 이 것들 대로 존재 가치가 있다고 주장 하면서 존재 한
다는 그런 고집으로 있어지는 현재라는 공간에 그냥 존재하기를 고집하는 부류들이 유난히도 활개 치려
하는 세상이 도래한 것 같다.
정당한 것 들만이 판치며 더럽고 추한 것들을 없애버리려 할 때 마다 이것들 또한 더욱더 집요하게 살아
남기 위해 투쟁 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그래서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나쁜 것들이 좋은 것들을 지탱해 주고 있다고 말해 주는게 맞을 것 같기도
하다는 어정쩡한 위치에 서서 이들을 편들고 싶다는 생각도 들곤 한다.
그러니 나쁜 것들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 정도는 함께 끼어 있어도 I찮다는 묵인이 있어 주길 바라
는 건지도 모를 일이다.
반대 쪽을 부인하는데서 조화가 이루어질 수도 없는게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갖여 보기도 했다.
현재의 나는 이런 나쁘고 좋은 것을 분별치 못하는 혼란 속으로 안내 되어지려는 것 같은 느낌을 중년 여
인의 제안에서 받은 것 같았다.
문제는 누구에게나 쉽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인간 암수의 불륜 장면 감상 때문이었다.
간통은 무조건 나쁜 행위인데도 자꾸만 옹호하고픈 못된 생각이 뒤섞이려 했다.
개지랄이란 행위가 꼭 나쁜 행위가 아닌 것 처럼 옹호하는 발언이 중년 여인에게 전하여 진다면 일거리
를 맡을 기회를 잃을 건 뻔하데도 말이다.
그래도 누구나 갈망 한다는 말이 옳을 것이다. 라는 진실된 생각 만큼은 드러내 보고픈 꿈틀거림 까지는
말릴 수가 없었다.
물론 입을 벌리고 엉뚱한 변론을 늘어 놓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생각만으로 그려 봐가며 불륜 장면을 검토
한다는 미명하에 감상하게 되었다.
생각은 해보되 행위로 옮겨 가면서까지 중년 여인에게도 간통에 대한 문제점을 축소시켜 설명해서는 안
된다는 것 정도는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중년 여인에게 드러내 놓구서 지껄이는 대화 가운데서는 전혀 사용되어서는 안 될 말인게다.
중년 여인의 주장은 당장 남편 놈과 바람난 계집 년을 요절을 내버려서 이 세상에 존재 한다는 것 자체를
뭉게 버리잔다.
요절을 내버리는 일만이 중년 여인이 해야 할 가장 합당한 조치라는 말투를 사용 해가며 거들어 주기로
작정한 것에 대한 나의 본심은 사건 수임 쪽으로 이미 내 속 마음의 계산은 검정색으로 채색 되어져 가고
있었다.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보아야 중년 여인에게는 진실로 들려질 일이 아니었으며 내 사무실을 찾은 손
님으로 대해 주는 자세가 아니라는 삐뚤어진 사명감으로 나를 변명 하려 했었다.
요절을 낸다는 행위는 아주 간단하게 두 년놈을 통째로 밧줄에 묶어 감방에 처넣는 일이란다.
처넣는 일을 도와 주어 가면서 후속적으로 만들어질 일거리를 줄줄이 엮어 내어 꽤 많은 일거리를 만들
어서 전부를 맡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만 이미 나의 대갈통 속에선 계산되어지고 있었다는 고백이
진실일 뿐이었다.
하지만 양심적으로 간섭하려는 한쪽편 가슴에서 내미는 이성적 판단으로는 위와 같은 일방적인 아부식
판단이 전부를 깡그리 뭉게 버린 것은 아니었다.
나쁜 것은 고쳐야 하고 좋은 것은 칭찬해서 권장해 주어야 할 일이라는 건 누구나 쉽게 조언 해줄 수 있
는 말이다.
좋지 않은 것은 제거하려 수고들을 아끼지 않는다.
좋지 않은 것들을 감추려고 다시금 더 많은 좋지 않은 행위를 동원 해서라도 흔적을 지워 버리려는 어리
석은 행위로 치닫는 무리들을 많이 목격 해오는 짓거리로 물질 획득하여 먹고 사는 나의 직업이기에 제
법 알 것 만 같았다.
그러나 비록 좋지 않은 존재들 일지라도 이 것들은 이 것들 대로 존재 가치가 있다고 주장 하면서 존재 한
다는 그런 고집으로 있어지는 현재라는 공간에 그냥 존재하기를 고집하는 부류들이 유난히도 활개 치려
하는 세상이 도래한 것 같다.
정당한 것 들만이 판치며 더럽고 추한 것들을 없애버리려 할 때 마다 이것들 또한 더욱더 집요하게 살아
남기 위해 투쟁 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그래서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나쁜 것들이 좋은 것들을 지탱해 주고 있다고 말해 주는게 맞을 것 같기도
하다는 어정쩡한 위치에 서서 이들을 편들고 싶다는 생각도 들곤 한다.
그러니 나쁜 것들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 정도는 함께 끼어 있어도 I찮다는 묵인이 있어 주길 바라
는 건지도 모를 일이다.
반대 쪽을 부인하는데서 조화가 이루어질 수도 없는게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갖여 보기도 했다.
현재의 나는 이런 나쁘고 좋은 것을 분별치 못하는 혼란 속으로 안내 되어지려는 것 같은 느낌을 중년 여
인의 제안에서 받은 것 같았다.
문제는 누구에게나 쉽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인간 암수의 불륜 장면 감상 때문이었다.
간통은 무조건 나쁜 행위인데도 자꾸만 옹호하고픈 못된 생각이 뒤섞이려 했다.
개지랄이란 행위가 꼭 나쁜 행위가 아닌 것 처럼 옹호하는 발언이 중년 여인에게 전하여 진다면 일거리
를 맡을 기회를 잃을 건 뻔하데도 말이다.
그래도 누구나 갈망 한다는 말이 옳을 것이다. 라는 진실된 생각 만큼은 드러내 보고픈 꿈틀거림 까지는
말릴 수가 없었다.
물론 입을 벌리고 엉뚱한 변론을 늘어 놓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생각만으로 그려 봐가며 불륜 장면을 검토
한다는 미명하에 감상하게 되었다.
생각은 해보되 행위로 옮겨 가면서까지 중년 여인에게도 간통에 대한 문제점을 축소시켜 설명해서는 안
된다는 것 정도는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중년 여인에게 드러내 놓구서 지껄이는 대화 가운데서는 전혀 사용되어서는 안 될 말인게다.
중년 여인의 주장은 당장 남편 놈과 바람난 계집 년을 요절을 내버려서 이 세상에 존재 한다는 것 자체를
뭉게 버리잔다.
요절을 내버리는 일만이 중년 여인이 해야 할 가장 합당한 조치라는 말투를 사용 해가며 거들어 주기로
작정한 것에 대한 나의 본심은 사건 수임 쪽으로 이미 내 속 마음의 계산은 검정색으로 채색 되어져 가고
있었다.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보아야 중년 여인에게는 진실로 들려질 일이 아니었으며 내 사무실을 찾은 손
님으로 대해 주는 자세가 아니라는 삐뚤어진 사명감으로 나를 변명 하려 했었다.
요절을 낸다는 행위는 아주 간단하게 두 년놈을 통째로 밧줄에 묶어 감방에 처넣는 일이란다.
처넣는 일을 도와 주어 가면서 후속적으로 만들어질 일거리를 줄줄이 엮어 내어 꽤 많은 일거리를 만들
어서 전부를 맡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만 이미 나의 대갈통 속에선 계산되어지고 있었다는 고백이
진실일 뿐이었다.
하지만 양심적으로 간섭하려는 한쪽편 가슴에서 내미는 이성적 판단으로는 위와 같은 일방적인 아부식
판단이 전부를 깡그리 뭉게 버린 것은 아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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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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