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is cozy...........세상이어둠의 절정을 통과할때다. 아무리 부엉이 족이 늘고 있다지만 밤3시에 깨어있는 사람이 지배적이진 못했다..난 아파트 복도에 나와 빙 둘러 지어진 아파트 단지를 내려다 본다..정적이 휩싸인 놀이터는 바람만이 그네를 흔들고 있는지 삐걱이며 찰랑대고 있었다. 기분이 괜찮다 이 밤에 깨어있는 지성은 나뿐이라는 오만한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난 타미에게 받은 마리화나 한대를 꼬나물었다. 이런 기분을 유지할려면 이정도 사치는 부려도 좋을것 같다.
"휴~~~~~~우..."
마리화나를 내 폐 깊숙히 빨아들인 다음 아주 천천히....지리하도록 천천히 밖으로 내보낸다..정사원이 아닌 내게 있어 역시 마리화나는 아껴 쓸 기호식품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꼭 그것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다 마리화나란 정말 몸안 깊숙이 들이킬수록 그 참맛을 알수 있기 때문이다....모를일이다. 왜 우리나라에선 마리화나 흡연을 마치 중범죄라도 진것처럼 호들갑 떠는지..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마리화나란 오히려 술보다도 중독성이 없다..약간의 기분좋은 환각이 마리화나의 전부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대학에서 축제때마다 마리화나 축제를 벌인다 페스티벌을 보면서 너도나도 한대씩 꺼대 불을 붙있는 거다. 물론 이날 만큼은 교수나 경찰도 못본척하고 넘어가준다. 축제의 필수 아이템인 마리화나!!!!!! 안타깝게도........우리 나라에서 그런 환대를 받고 있지 못하다..
"빙신같은...박지만 새끼..........훗~~"
난 마리화나의 이름을 널리 알린 전 대통령 아들의 이름을 조소하며 이제 필터까지 타 들어가는 마리화나의 마지막 한 모금을 깊게 빨아들였다...
집안은 역시 따뜻하다. 이밤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다 차한잔을 끓이기로 결심한다.
"흠..그전에 음악부터 걸어놓고..."
난 이렇게 중얼거리며 오디오에 xx한장을 건다. 몇장 있지도 않은 xx에서 어렵게 고른건 "여행스케치"!! 난 이 그룹의 그 건정성이란게 참 맘에 든다 이제는 나한테 찾아보기 힘든.......또 모른다..이 그룹의 노래를 듣는 동안 재생될지도...케케케
다 끓여진 홍차에 브랜디를 탄다..다른 사람 같으면 한 스푼 정도 넣을 브랜디지만 난 오히려 홍차가 한 스푼이다. 어느정도 취하지 않는다면 이밤은 너무 길기 때문에..
"휴우~~~~~지긋지긋한 아침이군"
자명종 소리에 짜증스레 일어난 난 욕실에 들어가 대강 씻은 후 출근 준비를 한다. 그렇다고 내가 회사원은 아니다. 뭐..인턴 사원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하여간 정사원은 아니다. 휴학중에 놀기고 그렇고 해서 중소기업의 사무보조를 해주고 있다.
23세살의 황금기다. 게다가 남들보다 더 큰 어드밴티지라면 난 군대를 면제 받았다는 것이다..케케케케 ..뭐 선천적 기형성 심장이라나...케케 알바아니다..사실 나도 신체검사를 받기 전엔 몰랐던 일이다...사는데 지장도 없고 뭐 특별히 운동할때 숨이
가쁜것도 아니다. 그야말로 행운인것이다..아 또 한가지 행운이 있다..그건 바로 내가 다니는 회사의 미스 서다. 사실 난 아저씨들 처럼 직장여성들을 미스 김,미스 최...뭐 이런식으로 부르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막상 내가 회사를 다니고 보니 정말 이 호칭만큼 여사원을 부르기 좋은 호칭이 없다. 나처럼 공손한거랑은 인연이 없는 놈이 "저 김xx씨 이거 좀 부탁할게요"라고 하는 건 정말 성격이 안 맞는 것이다. 게다가 이 호칭을 쓰면 자기도 모르게 남성 우월주의에 빠지게 된다 오히려 반말이 자연스러워 지는 것이다. "미스 김 이것 좀 해줘" 이런 식으로 말이다..사실 그 회사에 있는 거의 모든 여직원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한 여자들이기때문에 나보다 나이 많은 여직원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그러니 나이로 서열 정하기 좋아하는 나같은 놈한텐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회사 분위기인 것이다. 케케케~~
"최혜천씨 밥먹으로 안가요?"
"아..좀 있다 가야지, 먼저가."
벌써 점심 시간이다. 별로 한일도 없는데 시간이 금방간다..한 무리의 여직원이 나가면서 건낸 말이다..물론 그안엔 미스 서다 포함돼 있다..난 눈으론 미스 서를 좇으면서 그 마음을 들킬가봐 대답은 건성으로 한다. 볼수록 미스 서의 몸매는 예술이다.
유니폼을 입어서 그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진 않지만 곧고 조금은 긴 목과 그 목과 가슴이 만나는 목선은 정말 매끄럽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봉긋한 가슴은 유니폼속에서도 다른 이들의 가슴보단 풍만하다는걸 쉽게 알수 있었다. 미스서의 가슴은 꼭 풍만하다는 것 만이 강점이 아니었다. 그 가슴의 형태라는게 정말 좌우로 대칭인듯 균형이 잡혔고 우뚝 솟은 봉우리는 보는 사람을 질리게 할만큼 도도하게 정면을 바라보며 서있는 것이다. 조금 아래를 ?어보면 잘록한 허리는 흡사 비비안 리를 연상시킨다. 물론 그녀의 허리가 19인치라를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풍만한 가슴과 팽팽하게 위로 솟은 그녀의 둔부사이를 아주 조화롭게 연결시켜주고 있었다.
유니폼 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스타킹을 신은 다리는 형광등 아래서 광택을 받으면 번지르한게 윤기가 흘러 보였다. 그러나 거기까지..난 그녀의 옷밖의 모습만 볼수 있을 뿐이었다. 약간의 허무.....난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로 가는 그녀의 실룩이는 엉덩이를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터질듯한 욕정을 참을수 없었다. 벌써 내 자지는 흥분할대로 흥분돼서 좁을 팬티속에서 불쌍하도록 처절하게 껄떡대고 있었다. 난 마리화나라도 피며 자위할 생각으로 옷장 깊숙히 숨겨둔 상자를 꺼냈다......
"제길........벌써 다 핀건가...."
낭패다. 전혀..1g도 없었다. 순간 욕정이 꺼졌다. 환각속에 그녀몸을 떠올리며 내 자지를 미친듯이 흔들려는 내 계획이 틀어진거다.....
"제길 타미를 찾아가야겠군."
난 이렇게 말하며 내 아파트를 나와 바로 옆집문을 세차게 두드렸다.
"타미..나야 혜천이!!! 빨리 문열어봐!!"
문을 두드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슬며시 문이 열려졌다.
"빨리 들어오세요"
타미는 자그만한 목소리로 그러나 위엄있는 명령조로 내게 말했다.
난 그 말대로 잽싸게 조금 열려져 있는 문틈 사이로 자발적으로 빨려들어갔다.
"다 떨어졌나요?"
"그래....지금 구할수 있겠지?"
"물론이죠....얼마나 드릴까요"
"우선 100g만 줘"
"그거 가지곤 오래 못 버틸텐데요......에이 인심이다 오늘은 그냥 공짜로 드리죠!!
"정..정말....?"
"네..아저씬 제가 여기 이사올때부터 거래한 고객이니 이정도 서비스야 가끔 해드려야죠"
"정말 고마워........이 빚을 어떻게 갚아야하지?"
"그냥 지금까지처럼만 하시면 돼요"
제길......그런거다 역시 세상에 공짜란 없는거다. 난 주말밤마다 압구정동에 나가 여자 하나를 꼬셔서 섹스를 하곤한다..아니 하곤한다가 아니다 이건 규칙이나 다름없다 꼭 섹스로 주말밤을 보낸다..그리곤 그 여자를 타미에게 넘기는 거다. 그 조건으로 타미는 내게 마리화나를 싼값에 파는거고 뿐만아니라 여자에 대한 대가도 내게 지불한다.....그 대가란게 대단해서 여자 하나당 500만원을 주는 것이다..하지만 난 차츰 이런 생활이 두려워져서 요즘엔 여자를 타미에게 넘기는게 탐탁치 않다. 그 여자가 타미의 집에서 다음날 아침 나오는 일을 한번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뭔지 모르지만 타미는 여자를 한번의 섹스상대로 만족하는것 같지 않았다. 뭔지 모르는 일이 그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 자신도 이렇게 타미의 거실밖에 들어와 본적이 없다 나머지 다른 공간은 항상 문이 잠겨 있었다. 섬뜩한 기운은 이 집안의 스토브 주위조차도 얼게 만든다..........
"아....이것도 선물하죠."
잠잠코 있던 내게 타미가 즐거운 듯이 말했다. 고개를 들어 보니 내복용 약 캡슐이었다.
"그게 뭔데.."
타미는 히죽 웃으며 아주 소중한 것이라도 되는 듯이 그약을 바라보며 말했다.
"글쎄요....뭐랄까..집중 력 강화제..아니면..성격개조 제..우헤헤헤헤~~"
"뭔지 모르지만 필요 없을것 같구나"
"아뇨..공짜니까 그냥 가져가세요. 뭔가 일을 벌이기 싶을때 먹으면 충분히 도움이 될거예요..아마 곧 더 달라고 하소연 할겁니다 케케케케케"
난 억지로 끼워주는 그 약을 마리화나와 함께 들고 나왔다. 타미는 집으로 돌아가는 내 뒷모습을 보며 아주 오래고 기분나쁜 웃을을 지어 보냈다.
"휴~~~~~~우..."
마리화나를 내 폐 깊숙히 빨아들인 다음 아주 천천히....지리하도록 천천히 밖으로 내보낸다..정사원이 아닌 내게 있어 역시 마리화나는 아껴 쓸 기호식품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꼭 그것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다 마리화나란 정말 몸안 깊숙이 들이킬수록 그 참맛을 알수 있기 때문이다....모를일이다. 왜 우리나라에선 마리화나 흡연을 마치 중범죄라도 진것처럼 호들갑 떠는지..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마리화나란 오히려 술보다도 중독성이 없다..약간의 기분좋은 환각이 마리화나의 전부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대학에서 축제때마다 마리화나 축제를 벌인다 페스티벌을 보면서 너도나도 한대씩 꺼대 불을 붙있는 거다. 물론 이날 만큼은 교수나 경찰도 못본척하고 넘어가준다. 축제의 필수 아이템인 마리화나!!!!!! 안타깝게도........우리 나라에서 그런 환대를 받고 있지 못하다..
"빙신같은...박지만 새끼..........훗~~"
난 마리화나의 이름을 널리 알린 전 대통령 아들의 이름을 조소하며 이제 필터까지 타 들어가는 마리화나의 마지막 한 모금을 깊게 빨아들였다...
집안은 역시 따뜻하다. 이밤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다 차한잔을 끓이기로 결심한다.
"흠..그전에 음악부터 걸어놓고..."
난 이렇게 중얼거리며 오디오에 xx한장을 건다. 몇장 있지도 않은 xx에서 어렵게 고른건 "여행스케치"!! 난 이 그룹의 그 건정성이란게 참 맘에 든다 이제는 나한테 찾아보기 힘든.......또 모른다..이 그룹의 노래를 듣는 동안 재생될지도...케케케
다 끓여진 홍차에 브랜디를 탄다..다른 사람 같으면 한 스푼 정도 넣을 브랜디지만 난 오히려 홍차가 한 스푼이다. 어느정도 취하지 않는다면 이밤은 너무 길기 때문에..
"휴우~~~~~지긋지긋한 아침이군"
자명종 소리에 짜증스레 일어난 난 욕실에 들어가 대강 씻은 후 출근 준비를 한다. 그렇다고 내가 회사원은 아니다. 뭐..인턴 사원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하여간 정사원은 아니다. 휴학중에 놀기고 그렇고 해서 중소기업의 사무보조를 해주고 있다.
23세살의 황금기다. 게다가 남들보다 더 큰 어드밴티지라면 난 군대를 면제 받았다는 것이다..케케케케 ..뭐 선천적 기형성 심장이라나...케케 알바아니다..사실 나도 신체검사를 받기 전엔 몰랐던 일이다...사는데 지장도 없고 뭐 특별히 운동할때 숨이
가쁜것도 아니다. 그야말로 행운인것이다..아 또 한가지 행운이 있다..그건 바로 내가 다니는 회사의 미스 서다. 사실 난 아저씨들 처럼 직장여성들을 미스 김,미스 최...뭐 이런식으로 부르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막상 내가 회사를 다니고 보니 정말 이 호칭만큼 여사원을 부르기 좋은 호칭이 없다. 나처럼 공손한거랑은 인연이 없는 놈이 "저 김xx씨 이거 좀 부탁할게요"라고 하는 건 정말 성격이 안 맞는 것이다. 게다가 이 호칭을 쓰면 자기도 모르게 남성 우월주의에 빠지게 된다 오히려 반말이 자연스러워 지는 것이다. "미스 김 이것 좀 해줘" 이런 식으로 말이다..사실 그 회사에 있는 거의 모든 여직원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한 여자들이기때문에 나보다 나이 많은 여직원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다. 그러니 나이로 서열 정하기 좋아하는 나같은 놈한텐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회사 분위기인 것이다. 케케케~~
"최혜천씨 밥먹으로 안가요?"
"아..좀 있다 가야지, 먼저가."
벌써 점심 시간이다. 별로 한일도 없는데 시간이 금방간다..한 무리의 여직원이 나가면서 건낸 말이다..물론 그안엔 미스 서다 포함돼 있다..난 눈으론 미스 서를 좇으면서 그 마음을 들킬가봐 대답은 건성으로 한다. 볼수록 미스 서의 몸매는 예술이다.
유니폼을 입어서 그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진 않지만 곧고 조금은 긴 목과 그 목과 가슴이 만나는 목선은 정말 매끄럽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봉긋한 가슴은 유니폼속에서도 다른 이들의 가슴보단 풍만하다는걸 쉽게 알수 있었다. 미스서의 가슴은 꼭 풍만하다는 것 만이 강점이 아니었다. 그 가슴의 형태라는게 정말 좌우로 대칭인듯 균형이 잡혔고 우뚝 솟은 봉우리는 보는 사람을 질리게 할만큼 도도하게 정면을 바라보며 서있는 것이다. 조금 아래를 ?어보면 잘록한 허리는 흡사 비비안 리를 연상시킨다. 물론 그녀의 허리가 19인치라를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풍만한 가슴과 팽팽하게 위로 솟은 그녀의 둔부사이를 아주 조화롭게 연결시켜주고 있었다.
유니폼 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스타킹을 신은 다리는 형광등 아래서 광택을 받으면 번지르한게 윤기가 흘러 보였다. 그러나 거기까지..난 그녀의 옷밖의 모습만 볼수 있을 뿐이었다. 약간의 허무.....난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로 가는 그녀의 실룩이는 엉덩이를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터질듯한 욕정을 참을수 없었다. 벌써 내 자지는 흥분할대로 흥분돼서 좁을 팬티속에서 불쌍하도록 처절하게 껄떡대고 있었다. 난 마리화나라도 피며 자위할 생각으로 옷장 깊숙히 숨겨둔 상자를 꺼냈다......
"제길........벌써 다 핀건가...."
낭패다. 전혀..1g도 없었다. 순간 욕정이 꺼졌다. 환각속에 그녀몸을 떠올리며 내 자지를 미친듯이 흔들려는 내 계획이 틀어진거다.....
"제길 타미를 찾아가야겠군."
난 이렇게 말하며 내 아파트를 나와 바로 옆집문을 세차게 두드렸다.
"타미..나야 혜천이!!! 빨리 문열어봐!!"
문을 두드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슬며시 문이 열려졌다.
"빨리 들어오세요"
타미는 자그만한 목소리로 그러나 위엄있는 명령조로 내게 말했다.
난 그 말대로 잽싸게 조금 열려져 있는 문틈 사이로 자발적으로 빨려들어갔다.
"다 떨어졌나요?"
"그래....지금 구할수 있겠지?"
"물론이죠....얼마나 드릴까요"
"우선 100g만 줘"
"그거 가지곤 오래 못 버틸텐데요......에이 인심이다 오늘은 그냥 공짜로 드리죠!!
"정..정말....?"
"네..아저씬 제가 여기 이사올때부터 거래한 고객이니 이정도 서비스야 가끔 해드려야죠"
"정말 고마워........이 빚을 어떻게 갚아야하지?"
"그냥 지금까지처럼만 하시면 돼요"
제길......그런거다 역시 세상에 공짜란 없는거다. 난 주말밤마다 압구정동에 나가 여자 하나를 꼬셔서 섹스를 하곤한다..아니 하곤한다가 아니다 이건 규칙이나 다름없다 꼭 섹스로 주말밤을 보낸다..그리곤 그 여자를 타미에게 넘기는 거다. 그 조건으로 타미는 내게 마리화나를 싼값에 파는거고 뿐만아니라 여자에 대한 대가도 내게 지불한다.....그 대가란게 대단해서 여자 하나당 500만원을 주는 것이다..하지만 난 차츰 이런 생활이 두려워져서 요즘엔 여자를 타미에게 넘기는게 탐탁치 않다. 그 여자가 타미의 집에서 다음날 아침 나오는 일을 한번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뭔지 모르지만 타미는 여자를 한번의 섹스상대로 만족하는것 같지 않았다. 뭔지 모르는 일이 그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 자신도 이렇게 타미의 거실밖에 들어와 본적이 없다 나머지 다른 공간은 항상 문이 잠겨 있었다. 섬뜩한 기운은 이 집안의 스토브 주위조차도 얼게 만든다..........
"아....이것도 선물하죠."
잠잠코 있던 내게 타미가 즐거운 듯이 말했다. 고개를 들어 보니 내복용 약 캡슐이었다.
"그게 뭔데.."
타미는 히죽 웃으며 아주 소중한 것이라도 되는 듯이 그약을 바라보며 말했다.
"글쎄요....뭐랄까..집중 력 강화제..아니면..성격개조 제..우헤헤헤헤~~"
"뭔지 모르지만 필요 없을것 같구나"
"아뇨..공짜니까 그냥 가져가세요. 뭔가 일을 벌이기 싶을때 먹으면 충분히 도움이 될거예요..아마 곧 더 달라고 하소연 할겁니다 케케케케케"
난 억지로 끼워주는 그 약을 마리화나와 함께 들고 나왔다. 타미는 집으로 돌아가는 내 뒷모습을 보며 아주 오래고 기분나쁜 웃을을 지어 보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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