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나(1부-1)
우리가 섹스를 밝히게 된건 아주 우연한 일들 때문이었고
어쩌면 아내가 성적으로 무척이나 예민한 것이 원인 이기도 했다.
우리는 중매로 만나 6개월 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아내는 명문여대의 영문과를 졸업하고 외국은행에서 지점장 비서로 일하고 있었다.
168 cm의 큰키에 29 나이임에도 단아한 얼굴이 직업여성으로의 관록이 였보였다.
처음 맞선을 보면서 순진하면서도 뭔가 남자들의 시선을 끄는 그녀의 매력은
감히 범접하기 힘든 인상을 주었으며 이런 여자도 섹스를하면
흥분하여 신음 소리를 낼까? 이 여자도 남자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 줄수있을까?
그런 생각이 멀를 맴돌았다.
나는 첫눈에 반해 그녀에게 모든 정성을 쏟았고 결국 그녀도 그것에 감동하여
결혼에 성공했다. 난 참 복도 많은 놈이었다.
그런데 호사다마랄까 우리의 결혼 생활은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경원이에게서 전화온 것이 화근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우리는집근처 단란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
" 야 신혼 재미가 어떠냐? 요새 외로워 죽겄다.마"
"그저 그렇지 뭐"
"네 와이프 죽이지? "
"뭐가?"
" 쟈식 다알면서..."
"넌 결혼 않해?.. 전에 만나는 애 있었쟎아. 미애씨."
" 응 아직 만나는데.. 그게 좀..."
" 야 임마! 너무 고르지마 더늦기 전에 가야지"
" 넌 복많은 놈이라서 그렇지. 네 마누라 보면 넌 횡재 한거야
나도 그런 여자 어디 없나?"
그날 우리는 평소 보다 술을 많이 마신 편이었다. 마침 토요일이라 다음날 출근
걱정도 없고 집 근처라서 느긋하게 술을 마다보니 이미 새벽 1시가 넘게 되었다.
... 삐리리릭 .. 삐리리릭
" 여보세요.... 아... 여기?... 집앞 ... 술마시고 있어...그래.. 알았어..."
"누구.. 제수씨냐.. 나좀 바꿔봐라"
경원이가 핸드폰을 낚아채듯 빼았았다.
" 안녕하세요... 저 경원 입니다.. 예 예... 금방 주원이 보내 드릴께요...
혼자 계시니 외로우신가봐... 오늘이 의무방어 날인가?... 하.하..하."
" ......"
아내가 뭐라고 말하는지 경원이는 연신 "예 예..." 하고 있었다.
" 그럼 잠간 나오시지요? 예?.. 그럼 처들어 갑니다. "
"예 그럽 오셔서 전화 하세요"
그러곤 전화가 끊어졌다.
" 왜 나온데?"
" 응. 네걱정 무척하더라.. 너 술약하다고.. 고만 하라고.."
곧 다시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 야 니 와이프 왔나보다. 나가서 이리 오라고 해"
" 야 뭐하러 불렀어?"
집사람을 데리고 다시 들어 오자 이미 경원이가 양주를 한병 더 시켜 놓은 상태였다
" 어서 오세요 오랬만입니다... 언제 봐도 미인 이세요.."
" 아..예.. 왠일로 오늘 두분이서,,,,"
아내가 내옆에 앉았다.
" 이근처에 왔다가 생각이 나서..."
" 자. 모처럼 내일 일요일 인데 노래나 하면서 조금만 더 놀다가지요...."
우리는 서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기도 춤도 추고 제법 흥이 나게 놀았다.
분위기가 한 것 고조 되자 경원이가
아내에게 브루스한곡 만 때리자고 졸라 댔다.
" 저춤 못춰요"
"브루스가 별겁니까 그러 마주 잡고 흔들면되지."
" 야 남의 와이프 왜 유혹하려해? 임마"
"딱 한곡만 추자. 춤춘다고 누가 잡아 먹냐???"
" 야 우리 와이프 춤 못춰 놔둬라 "
" 자식 되게 챙기네 노총각 한번 호강하게 해주라. 외로워 죽겠다."
" 어쭈... 자식 그래 한번이다..."
" 예 알아 모시겠습니다.. 저 인숙씨 그럼..."
그가 아내의 손을 잡가 당겨 결국엔 아내와 부르스를 댕기기 시작했다.
경원의 손이 아내의 어깨에 걸치고 다른 손으로 아내의 손을 잡고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내는 경원이 리드하는대로 따라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둘의 호흡이 맞는 걸 느꼈다.
놀랍게도 아내는 부르스 스텝을 아는 듯했다.
경원은 손을 그녀의 허리부근으로 내려 슬며시 힘을 주며 그녀의 몸을 자신에게로 밀차시켜 보았다.
서로 하체가 닫는 걸 느꼈다.
자신의 다리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밀어 넣고는 스텝을 밟아 나가며
살며시 그녀의 비밀 스런 곳을 마찰시켜 갔다.
" 흡.. " 인숙의 숨소리가 다소 거칠어져ㅅ다.
밀어 넣은 다리위로 그녀의 둔덕이 느껴졌다.
경원의 허벅지가 그녀의 보지 둔덕을 규칙적으로 문지르게 되자 인숙은 자신도
모르게 다리 사이를 벌리곤 자신의 보지가 더 밀착되게 도와주고 있었다.
" 헉... 으 음...."
인숙의 입에서 이젠 신음 소리가 더 해졌다.
" 야 두사람 너무 야해 지는 것같아.좀 떨어져""
" 기왕 땡기는 건데 확실히 좀 즐기자. 두번 다시 이런 기회가 올 것도 아니고...
모처럼 인숙씨도 외간 남자와 기분 좀 내게... 자식 자기는 재미 보면서.."
" 어이구 그랬어? 남의 와이프 데리고 너무 기분 내는 거 같다.. 이놈아..!!"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음악이 끝나자 이제 가자고 내가 일어 나려는데
경원이가 반주만 나오게 선곡을 하곤 딱 한곡만 더 추고 가자며 아내를
놓아 주질 않으며 너수레를 떨었다.
" 노총각 요새 너무 힘들어요 한번만 더 적선 해 줘요... 이곡만 추고 가자..."
" 야 나 졸려 이제 고만 가자..."
" 알았어.... 5분만 있다가자.. .. ..."
" 벌써 두시 반이야...... 그만 끝내자..."
" 이 제 가요... 차라리 집에가서 맥주 한잔 더하시구요..."
아내도 남편이 걱정되는지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 알았어요 한번만 화끈하게 땡기고 갑시다. 약속!!. 꺽 ."
나는 경원이가 취한 것같아 살살 달래서 빨리 끝내야 겠다 싶어
"마지막이다...그럼."
" 알았어.. 인숙씨 우리 한번 화끈하게... 당겨 봅시다. 서방님의 특별 허락도
있고.. 하니.. 히.. 히.. 히..."
경원이 다시 아내의 손을 거칠게 잡아 끌었다.
" 어..머.. 이러지 마세요.. 살살 .. .."
둘은 다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번엔 두사람이 더욱 밀착되어 있었다.
경원의 오른 손은 아내의 어깨를 휘감아 안고 다른 손은 허리에 얹어 있었다.
경원의 입술이 살짝 아내의 귓밥에 머물렀다.
거친 경원의 입김이 인숙의 귓속을 간지럽피었다.
인숙은 갑자기 몸의 기운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중심을 잃을 까봐 두손으로 경원의 목을 감았다.
경원이 오른 손의 힘을 가하자 인숙은 가슴이 눌리며 몸이 경원에게 당겨갔다.
경원이 움직임에 따라 가슴이 자연스레 경원의 가슴에 문질러 지며 유두가
쫑끗이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어느새 허리를 감은 손이 엉덩이로 내려 왔다
한쪽 궁둥이를 만지며 끌어 안자 다시 그녀의 보지 언덕이 경원의 허벅지에
닿았다. 그녀의 보지가 젖어왔다.
그녀는 등뒤에 앉아 있을 남편을 의식하여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그녀의
아랫도리를 경원에게서 떼어보려 했다.
경원의 입술이 그녀에게 다가 왔다.
입술끼리 마주 치는가 싶더니 이내 그의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밀고 들어 왔다.
" 헉... ."
한손이 그녀의 목을 받치고는 이내 그의 혀가 그녀의 입안을 헤집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의 혀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남편이 알까봐 조바심하면서도 자신도 참을 수 없었다.
경원이 자신의 혀를 잘근잘근 깨물어 주자 아랫도리가 갑자기 뜨거워지며
보지에 물이 흥건히 고이고 있었다.
"자 이제 가자 "
음악이 끝나자 내가 말했다
너무 졸렸다.
그런 중에도 인숙이 경원과 서로 안고 부루스추는 모습을 보며 이상하게 흥분을
느꼈다.
어렴풋이 보아도 경원이 마치 치한 처럼 아내의 엉덩이를 더듬어 만지는
모습이 보였다
두사람이 키스하는 것을 보며 나는 인숙이 유난히 키스를 할 때 면 달아오르는
걸 알고는 어쩜 인숙의 보지가 흥건히 젖어있을 걸 생각했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집어 넣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조금만 더 있다 보면 참지 못하고 그녀의 치마를 벗기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쓰셔 넣고 싶었다.
" 화장실에 갔다오께"
" 저두요 "
인숙이와 화장실에 가며 나는 그녀를 껴안았다.
우린 화장실에 들어 가자 마자 키스를 했다.
한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더듬자 그녀가 신음 소리를 냈다.
"" 아이 ,, 그만 해... 사람들 와... "
"그래 우리 집에 가서 하자 응..."
" 알았어요"
룸에 돌아 오자 경원이도 아쉬운 표정으로 일어서며
"남은 잔은 각자 완샷하고 나가자"
우리는 계산을 하고 단란주점을 나섰다.
단란주점을 나오면서 아내의 얼굴을 보니 아직도 흥분된 듯 붉으스레 달아 있었다.
경원의 집이 수원이었다.
"너무 늦었는데 노총각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니 우리 짐에서 자고 가라"
" 그래..."
"우리 맥주나 몇병 더사가지고 가자"
집에서 우리는........
우리가 섹스를 밝히게 된건 아주 우연한 일들 때문이었고
어쩌면 아내가 성적으로 무척이나 예민한 것이 원인 이기도 했다.
우리는 중매로 만나 6개월 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아내는 명문여대의 영문과를 졸업하고 외국은행에서 지점장 비서로 일하고 있었다.
168 cm의 큰키에 29 나이임에도 단아한 얼굴이 직업여성으로의 관록이 였보였다.
처음 맞선을 보면서 순진하면서도 뭔가 남자들의 시선을 끄는 그녀의 매력은
감히 범접하기 힘든 인상을 주었으며 이런 여자도 섹스를하면
흥분하여 신음 소리를 낼까? 이 여자도 남자의 성기를 입으로 빨아 줄수있을까?
그런 생각이 멀를 맴돌았다.
나는 첫눈에 반해 그녀에게 모든 정성을 쏟았고 결국 그녀도 그것에 감동하여
결혼에 성공했다. 난 참 복도 많은 놈이었다.
그런데 호사다마랄까 우리의 결혼 생활은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경원이에게서 전화온 것이 화근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우리는집근처 단란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
" 야 신혼 재미가 어떠냐? 요새 외로워 죽겄다.마"
"그저 그렇지 뭐"
"네 와이프 죽이지? "
"뭐가?"
" 쟈식 다알면서..."
"넌 결혼 않해?.. 전에 만나는 애 있었쟎아. 미애씨."
" 응 아직 만나는데.. 그게 좀..."
" 야 임마! 너무 고르지마 더늦기 전에 가야지"
" 넌 복많은 놈이라서 그렇지. 네 마누라 보면 넌 횡재 한거야
나도 그런 여자 어디 없나?"
그날 우리는 평소 보다 술을 많이 마신 편이었다. 마침 토요일이라 다음날 출근
걱정도 없고 집 근처라서 느긋하게 술을 마다보니 이미 새벽 1시가 넘게 되었다.
... 삐리리릭 .. 삐리리릭
" 여보세요.... 아... 여기?... 집앞 ... 술마시고 있어...그래.. 알았어..."
"누구.. 제수씨냐.. 나좀 바꿔봐라"
경원이가 핸드폰을 낚아채듯 빼았았다.
" 안녕하세요... 저 경원 입니다.. 예 예... 금방 주원이 보내 드릴께요...
혼자 계시니 외로우신가봐... 오늘이 의무방어 날인가?... 하.하..하."
" ......"
아내가 뭐라고 말하는지 경원이는 연신 "예 예..." 하고 있었다.
" 그럼 잠간 나오시지요? 예?.. 그럼 처들어 갑니다. "
"예 그럽 오셔서 전화 하세요"
그러곤 전화가 끊어졌다.
" 왜 나온데?"
" 응. 네걱정 무척하더라.. 너 술약하다고.. 고만 하라고.."
곧 다시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 야 니 와이프 왔나보다. 나가서 이리 오라고 해"
" 야 뭐하러 불렀어?"
집사람을 데리고 다시 들어 오자 이미 경원이가 양주를 한병 더 시켜 놓은 상태였다
" 어서 오세요 오랬만입니다... 언제 봐도 미인 이세요.."
" 아..예.. 왠일로 오늘 두분이서,,,,"
아내가 내옆에 앉았다.
" 이근처에 왔다가 생각이 나서..."
" 자. 모처럼 내일 일요일 인데 노래나 하면서 조금만 더 놀다가지요...."
우리는 서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기도 춤도 추고 제법 흥이 나게 놀았다.
분위기가 한 것 고조 되자 경원이가
아내에게 브루스한곡 만 때리자고 졸라 댔다.
" 저춤 못춰요"
"브루스가 별겁니까 그러 마주 잡고 흔들면되지."
" 야 남의 와이프 왜 유혹하려해? 임마"
"딱 한곡만 추자. 춤춘다고 누가 잡아 먹냐???"
" 야 우리 와이프 춤 못춰 놔둬라 "
" 자식 되게 챙기네 노총각 한번 호강하게 해주라. 외로워 죽겠다."
" 어쭈... 자식 그래 한번이다..."
" 예 알아 모시겠습니다.. 저 인숙씨 그럼..."
그가 아내의 손을 잡가 당겨 결국엔 아내와 부르스를 댕기기 시작했다.
경원의 손이 아내의 어깨에 걸치고 다른 손으로 아내의 손을 잡고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기 시작했다.
아내는 경원이 리드하는대로 따라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둘의 호흡이 맞는 걸 느꼈다.
놀랍게도 아내는 부르스 스텝을 아는 듯했다.
경원은 손을 그녀의 허리부근으로 내려 슬며시 힘을 주며 그녀의 몸을 자신에게로 밀차시켜 보았다.
서로 하체가 닫는 걸 느꼈다.
자신의 다리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밀어 넣고는 스텝을 밟아 나가며
살며시 그녀의 비밀 스런 곳을 마찰시켜 갔다.
" 흡.. " 인숙의 숨소리가 다소 거칠어져ㅅ다.
밀어 넣은 다리위로 그녀의 둔덕이 느껴졌다.
경원의 허벅지가 그녀의 보지 둔덕을 규칙적으로 문지르게 되자 인숙은 자신도
모르게 다리 사이를 벌리곤 자신의 보지가 더 밀착되게 도와주고 있었다.
" 헉... 으 음...."
인숙의 입에서 이젠 신음 소리가 더 해졌다.
" 야 두사람 너무 야해 지는 것같아.좀 떨어져""
" 기왕 땡기는 건데 확실히 좀 즐기자. 두번 다시 이런 기회가 올 것도 아니고...
모처럼 인숙씨도 외간 남자와 기분 좀 내게... 자식 자기는 재미 보면서.."
" 어이구 그랬어? 남의 와이프 데리고 너무 기분 내는 거 같다.. 이놈아..!!"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음악이 끝나자 이제 가자고 내가 일어 나려는데
경원이가 반주만 나오게 선곡을 하곤 딱 한곡만 더 추고 가자며 아내를
놓아 주질 않으며 너수레를 떨었다.
" 노총각 요새 너무 힘들어요 한번만 더 적선 해 줘요... 이곡만 추고 가자..."
" 야 나 졸려 이제 고만 가자..."
" 알았어.... 5분만 있다가자.. .. ..."
" 벌써 두시 반이야...... 그만 끝내자..."
" 이 제 가요... 차라리 집에가서 맥주 한잔 더하시구요..."
아내도 남편이 걱정되는지 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 알았어요 한번만 화끈하게 땡기고 갑시다. 약속!!. 꺽 ."
나는 경원이가 취한 것같아 살살 달래서 빨리 끝내야 겠다 싶어
"마지막이다...그럼."
" 알았어.. 인숙씨 우리 한번 화끈하게... 당겨 봅시다. 서방님의 특별 허락도
있고.. 하니.. 히.. 히.. 히..."
경원이 다시 아내의 손을 거칠게 잡아 끌었다.
" 어..머.. 이러지 마세요.. 살살 .. .."
둘은 다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번엔 두사람이 더욱 밀착되어 있었다.
경원의 오른 손은 아내의 어깨를 휘감아 안고 다른 손은 허리에 얹어 있었다.
경원의 입술이 살짝 아내의 귓밥에 머물렀다.
거친 경원의 입김이 인숙의 귓속을 간지럽피었다.
인숙은 갑자기 몸의 기운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중심을 잃을 까봐 두손으로 경원의 목을 감았다.
경원이 오른 손의 힘을 가하자 인숙은 가슴이 눌리며 몸이 경원에게 당겨갔다.
경원이 움직임에 따라 가슴이 자연스레 경원의 가슴에 문질러 지며 유두가
쫑끗이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어느새 허리를 감은 손이 엉덩이로 내려 왔다
한쪽 궁둥이를 만지며 끌어 안자 다시 그녀의 보지 언덕이 경원의 허벅지에
닿았다. 그녀의 보지가 젖어왔다.
그녀는 등뒤에 앉아 있을 남편을 의식하여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그녀의
아랫도리를 경원에게서 떼어보려 했다.
경원의 입술이 그녀에게 다가 왔다.
입술끼리 마주 치는가 싶더니 이내 그의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밀고 들어 왔다.
" 헉... ."
한손이 그녀의 목을 받치고는 이내 그의 혀가 그녀의 입안을 헤집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의 혀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남편이 알까봐 조바심하면서도 자신도 참을 수 없었다.
경원이 자신의 혀를 잘근잘근 깨물어 주자 아랫도리가 갑자기 뜨거워지며
보지에 물이 흥건히 고이고 있었다.
"자 이제 가자 "
음악이 끝나자 내가 말했다
너무 졸렸다.
그런 중에도 인숙이 경원과 서로 안고 부루스추는 모습을 보며 이상하게 흥분을
느꼈다.
어렴풋이 보아도 경원이 마치 치한 처럼 아내의 엉덩이를 더듬어 만지는
모습이 보였다
두사람이 키스하는 것을 보며 나는 인숙이 유난히 키스를 할 때 면 달아오르는
걸 알고는 어쩜 인숙의 보지가 흥건히 젖어있을 걸 생각했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보지에 자기의 좆을 집어 넣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조금만 더 있다 보면 참지 못하고 그녀의 치마를 벗기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쓰셔 넣고 싶었다.
" 화장실에 갔다오께"
" 저두요 "
인숙이와 화장실에 가며 나는 그녀를 껴안았다.
우린 화장실에 들어 가자 마자 키스를 했다.
한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더듬자 그녀가 신음 소리를 냈다.
"" 아이 ,, 그만 해... 사람들 와... "
"그래 우리 집에 가서 하자 응..."
" 알았어요"
룸에 돌아 오자 경원이도 아쉬운 표정으로 일어서며
"남은 잔은 각자 완샷하고 나가자"
우리는 계산을 하고 단란주점을 나섰다.
단란주점을 나오면서 아내의 얼굴을 보니 아직도 흥분된 듯 붉으스레 달아 있었다.
경원의 집이 수원이었다.
"너무 늦었는데 노총각 기다리는 사람도 없으니 우리 짐에서 자고 가라"
" 그래..."
"우리 맥주나 몇병 더사가지고 가자"
집에서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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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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