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1
주요인물

김수경(32) 여자중학교 교사
김수연(28) 광고회사 대리
김수진(24) 스튜어디스
정지희(24) 스튜어디스
임정훈(35) 부기장
로버트(45) 기장
안젤라(25) 스튜어디스
윤동식(35) 김수경의 남편
강민호(32) 김수연 약혼자

수진이는 5일간의 장거리 비행을 다녀 와서인지, 집에 가서 빨리 샤워하고 쉬고 싶은 생각뿐이였다.
이번에 처음으로 국제선을 타게 되었기에, 비행내내 극도로 긴장을 해서인지 온몸이 파김치가 된듯이 완전히 녹초가 다 되었다.
수진이는 지금 큰언니인 수경의 집에서 같이 살고 있다.
부모님이 수진이 대학3학년때 교통사고로 두분이 다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아파트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누르지만, 지금 이 시간에 누가 있을리가 없었다.
큰언니인 수경이는 현재 여자중학교 교사이며, 한아이의 엄마이고 큰형부인 윤동식은 직장생활을 하다 관두고 지금은 헬스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키로 문을 열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는 옷을 벗기 시작한다.
거울에 비쳐진 자신의 알몸을 쳐다본다.
172㎝에 50㎏ 몸매. 누가봐도 정말로 늘씬한 몸이였다.
비행을 하면서도 남자승객들의 수많은 추파와 음흉한 눈빚을 한두번 경험했던 것이 아니였다.
그만큼 수진이는 완벽한 몸매에 마스크또한 아름다웠다.
수진은 욕실로 들어가서는 욕조에 물을 받아 자신의 지친몸을 그속에 담가본다.

"분명히 아침에 가지고 나왔는데..."
윤동식은 저녁에 건물주와 새로운 임대차 계약을 맺어야 하기에, 도장을 들고 나왔던것 같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도장이 안보였다.
"아~~~식탁위에다 두고왔나보네"
동식은 마침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헬스클럽에 손님이 그리 많지 않기에 직원들에게 클럽을 맡기고 자신의 집으로 향한다.
아파트 문을 열쇠로 따고 현관안으로 들어서는데, 집안에 누가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오늘 막내처제가 비행 마치고 왔지"
동식은 막내처제인 수진을 생각해본다.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안아보고 정복하고 싶을만큼 아름다운 처제였다.
동식은 식탁위로 가서 도장을 집어넣은뒤 처제의 방을 노크하였지만, 안에서는 아무런 기척이 없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방안에는 처제가 벗어놓은 옷가지만 눈에 보일뿐, 처제의 모습은 보이지가 않는다.
"어디갔지?"
동식은 처제가 벗어놓은 옷들중 브라자와 앙증맞게 레이스가 달린 팬티가 눈에 띄였다.
동식은 자신도 모르게 그것들을 주워서 냄새를 맡아본다.
아가씨들 특유의 냄새와 향수냄새가 나는것이, 동식의 욕정을 부채질하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커져가는 자신의 성기를 자기도 모르게 쥐어본다.
그러다가는 이내 쓴 웃음을 지어보이고는, 처제의 팬티와브라자를 놓고 처제방을 나와 이방 저방 문을 열어보지만 처제는 보이지가 않았다.
마지막으로 자신도 모르게 욕실문을 열어보니, 거기에는 처제가 욕조에 누워 눈을 감고 누워 있는 것이 아닌가?
동식은 처제의 몸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수진은 눈을 감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인기척을 느낀듯 하여, 슬쩍 눈을 떠보니 형부가 문을 열고 보고 있는것이 아닌가?
"어머~~형부!"
"아~~처제! 미안해. 난 처제가 안에 있는줄도 모르고..."
멋적은 웃음을 지어 보이며, 동식은 욕실문을 닫고는 나온다.
거실 쇼파에 앉아 있는 동식은 가슴이 뛰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사실 동식은 성에 관해서는 일가견이 있었다.
자신의 헬스클럽에서 아가씨들과 유부녀들하고 성관계를 가졌던적이 p번 있었다.
샤워를 마치고 수건을 두른체 나온 수진은 거실쇼파에 형부가 瞞?있는것을 보고는 당황했다.
황급히 자신의방으로 들어와서는 물기를 M고, 속옷을 입을려고 할때, 방문이 열리고 거기에는 형부가 우뚝 서있었다.
"악~~형부! 뭐하시는거에요? 빨랑 나가요"
수진은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소리쳐보지만, 형부인 동식은 그자리에서 꿈쩍도 않고 수진의 알몸을 쳐다보고 있었다.
동식은 참을수가 없었다.
알몸인체로 수건으로 자신의 몸을 가리고 있는 처제를 보고는 그만 이성을 잃어버린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처제를 와락 껴안는 동식
"헉~~~형부! 지금 뭐하는거에요?"
동식은 대답은 하지않고 자신의 옷들을 하나한 벗기 시작 하였다.
수진은 황당하고 놀라서 말을 할수가 없었다.
자신의 형부인 동식이 지금 자신의 앞에서 옷을 모두 벗은체 알몸이 되어 서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수진은 대학다닐때 사귀던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던적이 있었다.
그남자와 2년여를 성관계를 가져오며 사귀였지만, 그 남자는 군대에 갔다가 사고로 그만 죽고 말았다.
그후에는 여지껏 한번도 성관계를 가져보지 않았다.
수진은 형부의 몸을 보면서, 팽창할데로 팽창된 형부의 성기를 보고는 놀랐다.
마치 거대한 뱀대가리를 달고 있는듯이, 크고,굵고,시커먼것이 흉물스럽게 느껴졌다.
동식은 한발두발 처제앞으로 다가섰고, 수진은 형부가 다가설때마다 뒷걸음질 치지만 좁은 방안에서 더이상 피할데가 없었다.
"형부! 이러지 말아요"
동식은 애원하는 수진을 뒤로한체 수진의 몸을 와락 껴안는다.
그리고는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을 한손으로는 만지면서, 자신의 입과혀로 공략하기 시작한다.
"허~억~형부"
동식은 그녀의 젖꼭지를 빨아대면서, 한손으로는 그녀의 샘을 만져본다.
"하~아~"
수진은 이대로 형부에게 당할수 없다는 생각에 몸부림을 쳐보지만, 동식의 힘을 당해낼수가 없었다.
"형부! 제발~~~제발 이러지 말아요"
동식은 그녀의 애원은 아랑곳않고, 그녀의 온몸을 공략하는데만 열중한다.
그녀의 매말랐던 샘도 어느새 촉촉히 젖어가기 시작했고, 그녀의 몸또한 뜨거워지는 것을 동식은 느낄수가 있었다.
"제발 이러지말란 말이야. 흑흑~~~""
흐느끼는 처제를 힐끔 바라보니, 그모습이 더욱 매력적이고, 자신의 욕정을 더욱 부채질하기 시작하였다.
동식은 커질대로커진 자신의 성기를 처제의 샘으로 갖다대 본다.
하지만 삽입이 쉽지가 않앗다.
처제가 엉덩이를 비틀고 완강하게 반항을 하는탓에 쉽게 삽입할수가 없었다.
"형부!더이상은 하지 말아요. 없던일로 하고 제발~~~"
동식은 애가 달았다.
더이상 지체할수가 없었던 동식은 완강하게 반항하는 처제의 몸을 잡아 뒤로 돌아 눕힌뒤 처제의 두손을 자신의 손으로 잡고는 위로 치켜 들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두무릎으로 처제의 가날픈 두다리 사이로 집어 넣어서는 처제의 두다리를 벌리자, 처제의 몸사이로 자신의 몸을 넣을수가 있었다.
동식은 서두르지 않고 자신의 성기를 처제의 샘에 가져다 대본다.
수진은 엉덩이를 흔들어보지만, 두손이 형부의손에 잡힌체 위로 치켜들어서인지 움직임이 그리 심할수가 없었다.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처제의 모습을 보고는 동식은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동식은 마침내 자신의 성기를 처제의 샘에 맞출수가 있었다.
그리고는 이내 처제의 샘으로 진입하기 시작 하였다.
"아~~악~~~"
귀두가 처제의 샘에 묻히는 것을 본 동식은 그대로 힘차게 진입 하였다.
"악~~~아파~~~"
마침내 자신의 성기를 처제의 샘에 완전히 진입을 한 동식은 그제서야 처제의 두팔을 놓아준다.
"하~~악~~"
수진은 자신의 아랫도리에 불을지지는듯한 통증을 느꼈다.
처음도 아닌데, 그만큼 동식의 성기가 컸고, 자신의 몸이 그만큼 경직되어 있는 탓에 아픔을 느꼈던 것이다.
동식은 처제의 허리곡선을 보며, 한손으로는 처제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다른 한손으로는 처제의 유방을 만져대면서 힘차게 펌프질을 해댔다.
"하~~윽~~당신은~~내 형부이면서 어떻게~~~"
동식은 아무런말도 하지 않았다. 아니 할수가 없었다.
펌프질을 하던 동식은 처제의 허리를 잡고는 들어올렸다.
수진은 자신의 몸이 들어 오려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두손과 두무릎으로 침대바닥을 집고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 올리는 자세를 잡게 되었다.
너무도 수치스러웠다.
자신의 남자친구와 2년여를 성관계를 가져 왔지만, 항상 정상위의 체위였지, 별다른 자세는 경험해보지 못한 수진이였기에 더욱 수치스러웠는지도 모른다.
사실, 수진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가절히 원한탓에 성관계를 가졌지만, 한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보지 못하였기에 섹스를 하면서도 항상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였다.
동식은 무릎으로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는 힘차게 펌프질을 하면서도 때로는 부드럽게 엉덩이를 돌려가며 처제의 샘을 공략하고 있었다.
"하~~아~~~"
수진은 더 이상 반항도 그리고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 했다.
그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흐느낄뿐이다.
한참 펌프질을 하던 동식은 처제의 몸을 옆으로 뉘어 놓고는 빗장걸이 자세로 그녀를 공략하기 시작 하였다.
"하~악~~"
너무도 깊은 삽입탓인지 아픔도 있었지만, 흥분과 쾌락이 밀려드는것을 수진도 어쩔수가 없었다.
"아~~음~~~하~아~~"
수진은 난생처음 겪는 강간과 이상한 체위로 인해 혼란스러웠지만, 빨리 이 시간이 끝났으면 하는 마음 뿐이였다.
동식은 펌프질을 하다가 자신의 성기를 빼고는 처제를 안아 일으키고는 자신의 무릎위로 앉혔다.
수진은 형부와 마주앉아있는 자세가 곤혹스러웠다.
동식은 처제의 젖가슴을 입으로 빨면서, 그대로 자신의 성기를 처제의 샘으로 진입시켰다.
자신의 아랫도리에서는 형부의 성기가 그리고 형부의 입으로는 자신의 젖가슴과 온몸을 빨아대니, 수진은 난생처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 느낌이란것이 싫은것이 아닌 너무도 묘하고 좋은 느낌이엿다.
"아~~~음~~~"
동식은 처제를 탐하면서도 처제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자 너무나 즐겁기만 하였다.
"퍽~~퍽~~뿌~지~직"
그녀의 샘도 서서히 폭발의 움직임이 있는지, 펌프질을 할때마다 묘한 소리가 나왔다.
"하~~아~~~헉~~헉"
수진은 마침내 난생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꼈다.
자신의 샘 어디선가 폭발하는것을 느꼈던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며, 형부의 머리를 꽉 안기 시작 하였다.
"아~~아~~~음~~헉"
동식도 처제가 자신의 머리를 감싸 안으며, 매달리자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었다.
마침내 자신도 처제의 몸속에 자신의 정액을 뿜어대기 시작 하였다.
섹스가 끝난후에도 둘은 한참이나 서로를 안고는 떨어질수가 없었다.
정신을 수습한 수진은 그제서야 형부를 밀쳐내며 흐느끼기 시작 하였다.
"흐흑흑흑~~~"

같은 시간 수진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정지희는 난감한 처지에 빠졌다.
비행을 마친후 수진이 먼저 나가는 바람에 새로 부임한 기장 로버트의 호출을 받은 것이다.
로버트의 숙소까지 안내해주라는 사무실의 연락을 받고는 로버트와 같이 숙소로 향했지만, 로버트기장이 왠지 징그럽고 싫었다.
자신의 온몸을 꿰뚫어보듯이 쳐다보는 눈빚이 음흉스럽고 징그러웠던 것이다.
마침내 숙소에 도착한 지희는 로버트기장에게 이제는 돌아가겠다며 얘기하였지만, 들어가서 차한잔 하고 가라는 로버트기장의 말에 어쩔수 없이 숙소안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로버트기장은 독신으로써, 비행기 기장을 하며, 수많은 스튜어디스를 농락 하였다.
완강하게 거절하는 스튜어디스들에게는 자기팀에서 빼버리겠다는 엄포와 그것도 통하지 않을때에는 약을 타든가 아니면 강제로 추행을 하여왔던것이다.
로버트는 평소부터 동양여자들 특히 한국여자들을 안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오늘 김수진을 노렷었는데, 김수진은 벌써 없었고, 마침 정지희가 눈에 띈것이기에 오늘의 먹이로 정지희를 택한것이다.
사실 정지희도 174㎝에 53㎏ 볼륨있는 몸매에 꽤나 이쁜 얼굴이였다.
정지희는 왠지모를 불안감이 엄습했다.
약을탄 커피를 마신 정지희는 이네 잠이 들고 말았다.
로버트는 정지희의 옷을 하나하나 벗기며 웃음을 짓고 있었고, 정지희의 몸을 완전히 알몸으로 만들어버린후에는 자신의 비디오카메라로 지희의 알몸을 촬영하기 시작 하였다.
그리고는 자신의 옷도 벗은후 지희의 온몸을 입과 혀로 농락하기 시작 하였다.
약의 효과는 1시간정도밖에 안되는 경미한 수량이지만, 여자를 공략하기에는 안성맞춤의 시간이기도 했다.
집요하게 입과혀로 공략을 해대던 로버트는 지희가 깨기를 기다렸다.
죽은 고기는 맛이 없다는 생각이였던 것이다.
지희는 자신의 몸에 뱀이 기어다니는듯한 기분에 눈을 떠보니, 자신의 앞에는 온통 털로 둘러 둘러싼 건장한 체구의 로버트가 알몸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로버트의 성기는 말 그대로 흉칙하였다.
보형기구를 시술해서인지 더욱 크고 굵은것이 흉물 스러웠다.
지희는 놀라서 소리치며 일어났지만, 이내 체념해야 했다.
로버트의 힘을 당할수가 없기에...
지희는 완강히 반항을 해보지만, 그것은 로버트의 욕정을 더욱 부채질할뿐이다.
이미 자신의 아랫도리 역시 애액이 흘러 축축히 젖어 있는것을 느낀 지희는 입술을 앙 다문체 모든것을 체념해야했다.
로버트는 자신의 성기를 지희의 샘에 맞춘후 그대로 진입하였다.
"악~~~"
지희는 기절할것만 같았다.
성관계를 여러번 가졌었지만, 이러한 크기의 물건은 처음이였다.
처녀성을 잃을때보다 더한 충격이 자신의 아랫도리로부터 왔다.
"악~~아퍼"
로버트는 소리치며 인상을 쓰는 지희의 얼굴을 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학~~"
한참을 펌프질을 해대던 로버트는 그녀의 몸을 뒤로 돌려 세우고는 그대로 자신의 성기를 진입시켰다.
뒤로부터 엉거주춤 자세에서 로버트의 성기가 밀고 들어오자, 지희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아~~악~~음~~~"
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이 악몽의 시간이 지나기만 바랄뿐이다.
지희의 이런마음은 아랑곳 없이 로버트는 지희의몸을 계속해서 괴롭히기만 할뿐이다.
"하~~윽~~"
지희는 가끔씩 밀려드는 쾌감에 어쩔수없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 하였다.
지희는 거의 한시간 가량을 고통과 때로는 기쁨의 쾌락을 느끼며 로버트의 밑에서 지내야만 했다.
로버트는 다양한 자세로 지희를 괴롭혀 나갔다.
마침내 절정의 순간이 찾아왔다.
로버트는 자신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지희의 샘으로 분출을 하였다.
지희는 섹스가 끝난후에도 한동안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그저 망연자실할뿐이였다.
그런 지희를 보며 로버트는 웃음만 지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