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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34 1,512회 0건
애증의강 3
안지은은 전화기를 들었다 놓았다를 수없이 반복하면서 갈등 하기 시작 하였다.
안지은의 남편 여동생인 서지수 신랑 서우진이 방송국에서 드라마 연출을 맡게
되었는데, 자신의 절친한 후배 탤런트인 허유라가 혜진한테 그 드라마의 배역을
맡게 해달라며 부탁을 해온것이였다.
하지만, 안지은은 서우진이 왠지 모르게 싫었다.
집안 모임에 가면 항상 뭔지모를 야릇한 시선과 눈길을 자신에게 보내는 서우진이
왠지 마땅치가 않앗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허유라의 부탁을 거절할수도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애꿎은
전화기만 계속 노려 보고 있는중이였다.
마침내 결심이 섰는지 수화기를 들어 다이얼을 누른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고모부 저 서현이 엄마에요"
"아이고~~처남댁이 왠일로 저에게 전화를 다 주시고..."
"부탁 드릴일이 있어서 전화를 했는데... ..."
"뭔지 말씀 하세요. 처남댁 부탁이면 다 들어 드려야죠. 하하하"
"다름 아니라 제 후배중 허유라라고 있는데 아직 변변치않은 배역한번 맡아보지
못했다고 해서, 고모부한테 이번 드라마 배역하나만 부탁 드릴려고요"
"음... 그런일은 그리 간단치가 않은데, 그럼 허유라하고 처남댁하고 같이 오세요"
"언제쯤..."
"지금은 좀 곤란하고 점심시간이 어때요?"
"좋아요. 그럼 그때 뵐께요"
"네"
전화를 마친 안지은은 허유라에게 전화를 걸고 외출준비를 하기 시작하였다.

한편 서우진은 안지은의 전화를 받고나서는 좀처럼 들뜬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였다.
사실 안지은은 한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와 완숙한 미모를 거기에
교양까지 갖춘 아름다운 여자였다.
결혼하기전까지는 그래도 꽤 알아주던 탤런트 유망주였지만, 광고제작을 하는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CF촬영을 하던중 남편에게 몸을 빼앗겨 임신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결혼을 하면서 탤런트 생활을 접었던 것이였다.
"음 잘만하면 허유라와 처남댁을 ...흐흐흐"
"이크~~벌써 약속시간이 다 되었네"

약속장소에 먼저 나와있던 허유라와 안지은이 서우진을 보고 손을 들었다.
허유라는 이번에 탤런트로 채용된 햇병아리였지만, 육감적인 몸매와 외모도
괜찮았다.
"음...처남댁의 부탁도 있고하니, 내가 배역을 맡을수 있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서PD님 정말 고맙습니다."
"고모부 고마워요 대신 제가 점심 살께요"
"하하하 아닙니다. 제가 사겠습니다."
셋은 서울에서 약간 떨어진 교외로 빠져 음식점을 들어갔다.
방으로 되어있는 그곳은 종업원이 음식을 갔다 놓은뒤에는 손님이 호출리 있기까지는 누구도 방에 들어오지를 않는곳으로, 서우진이 여자들을 후릴때 주로 사용하던 장소였던 것이다.
서PD는 전화기를 들어 조연출에게 허유라 얘기를 하였다. 그리고는
"이거 어떡하지? 지금 조연출이 허유라씨를 보고 인적사항G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는데 어떡하지?"
"그럼 제가 지금 갈께요"
"미안해요. 같이 식사라도 해야 하는데..."
"아니에요 두분이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허유라가 서울로 간다고 나간후 왠지 모를 침묵과 어색함이 남아 있었다.
지은은 왠지모를 불안감이 엄습하는것을 떨칠수가 없었다.
마음을 진정 시키기 위해 화장실을 간다고 하였지만 화장실도 방에 붙어 있는지라
답답한 마음을 억누를수가 없었다.
지은이 화장실을 간 사이 서우진은 지은의 물잔에 자신이 밤에 수면을 위해 복용하는 수면제를 타기 시작 하였다.
화장실에서 나온 지은은 갈증이 나는지 물잔을 들어 마시기 시작 하였고, 이를 본
서우진은 야릇한 미소를 띠기 시작 하였다.
30분정도의 시간이 흐르자 혜진의 몸에서는 서서히 반응이 오기 시작 하였다.
"음.. 내가 왜 이러지! 왜이렇게 어지럽지"
"못마시는 술을 마셔서 그러나"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는 지은을 보며 서우진은 입가에 미소를 띠기 시작 하였다.
완전히 정신을 잃은 지은을 보고나서는 서우진은 지은을 데리고 자기 차로 향하였다.
한참 길을 달리다가 한적한곳에 위치하고 있는 모텔로 들어갔다.
지은을 침대에 눕힌뒤 서우진은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있는 지은의 몸을 쳐다봤다.
정말로 아름다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은의 투피스를 서서히 벗긴다음 앙증맞게 붙어있는 지은의 브라자와 팬티를 서서히 벗기기 시작 하였다.
완전히 알몸을 만든 우진은 지은의 몸을 감상하기 시작 하였다.
그리고는 지은의 입술과 탐스러운 가슴을 공략하기 시작 하였다.
사실 지은은 약을 먹었어도 그리 많은 양이 아니기에 1시간 정도면 깨어날수 있기에 우진은 마음이 급해졌다,.
가슴을 공략하던 우진은 그녀의 꽂샘을 자신의 입술로 공략하기 시작하였다.
지은은 마치 꿈을 꾸는듯 하였다.
그런데 자신의 몸에서 한창 뜨거운 뭔가가 치밀어 오르는 듯 하더니, 누군가가 자신의 꽂샘을 입술과 혀로 헤집는듯한 기분이 들어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쳐다보니, 고모부 아니 서우진이 자신의 몸을 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헉~~~고모부 이게 무슨 짓이에요?"
"처남댁~~~ 난 사실 처남댁을 전부터 좋아했어요"
"안돼요~~~고모부와 전 한가족이에요"
"지은씨! 난 혜진씨를 좋아해요"
"헉~~제발~~~~"
우진은 그녀의 꽂샘을 공략하면서도 혜진의 탐스러운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아~~~제발~~~그만~~~ "
지은의 몸에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었고, 자신의 샘에서는 애액이 흐르기 시작 하였다.
"하~~~고모부~~제발~~~ 흑흑흑"
이제는 삽입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 우진은 자신의 육봉을 서서히 지은의샘으로 갖다대기 시작 하였다.
"아악~~고모부 제빌~~이러면 안돼요~~하~~~"
그녀의 꽂샘에 자신의 육봉을 갖다댄 우진은 서서히 진입을 시도 하였다.
"악~~고모부 그만~~~"
우진은 그녀의 꽂샘에 자신의 귀두가 묻히자 완전한 진입을 위해 자신의 뿌리를 힘차게 내리 꽂았다.
"악~~~아퍼~~~"
"지은은 악몽을 꾸는듯 하였다.
어떻게 자신의 고모부와 이런 관계를 가질수 있단 말인가?
"하~~아퍼아퍼~~~제발~~ ~흑흑흑"
우진은 자신의 밑에서 흐느끼는 지은을 보자 더욱 욕정이 치솟았다.
그만큼 지은은 매력이 있는 여자였던 것이였다.
"아~~아~~제발~~~"
위에서 펌프질을 한창 해대던 우진은 그녀의 몸을 뒤로 돌아 눕히고는 뒤에서부터 다시 삽입을 하엿다.
"악~~고모부 아파요~~~이제 그만 해요"
자신의 뿌리가 혜진의 몸속으로 완전히 파묻히자 우진은 펌프질을 해대기 시작 하였다.
"하윽~~~아~~~"
"아~~~고모부~~제발...흑 흑흑"
지은은 뒤에서 펌프질을 해대는 우진의 성기가 자신의 남편보다도 더 굵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은은 남편에게서 섹스에 있어서는 만족을 하면서 지냈었는데, 자신의 남편보다 더 굵고 젊은 우진의 성기에 어쩔줄을 몰랐다.
"아~~~아~~~"
뒤에서 펌프질을 하던 우진은 그녀를 옆으로 돌려세워서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자신의 다리를 끼워놓고는 옆으로의 삽입을 하였다.
"악~~하윽~~~"
지은은 난생처음 겪여보는 체위였다.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열락과 쾌감이 온몸에 번지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아윽~~하~~악~~~"
우진은 그런 지은의 모습을 보고는 곧 사정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진은 지은을 마주 안고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 그녀의 탐스런 엉덩이를 부여잡고 방아를 찧기 시작 하였다.
"아윽~~~하~~아"
이제 지은은 오르가즘에 다다르고, 우진 역시 사정에 이르렀다.
마침내 우진은 자신의 정액을 그녀의 꽂샘으로 뿜어대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한입 가득 베어 물었다.
"악~~하윽~~"
정신을 수습한 지은은 마냥 흐느끼기만 하였다.
그런 지은을 보고 우진은 살며시 껴안아보지만, 지은은 우진의 손길을 뿌리치고 자신의 옷을 입은뒤 방을 나가 버렸다.
지은은 자신의 처지가 한스러운 생각에 흐느끼면서 앞날이 걱정 스럽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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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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