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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식들의 향기 - 1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3:31 1,270회 0건
여식들의 향기 18부

석현은 방심하다가 은정이가 달려들어 혀를 자신의 입속으로 집어너서 키스를 퍼붓자 은정이를 떼어놓으려고 발버둥을 쳤다. 그러나 은정이가 자신을 꽉 잡고있고 차안도 좁아서 쉬운일은 아니었다.
"읍!....읍!......"
"음....음....."
힘을 주어 간신히 은정이의 입을 떼어놓았다.
"이렇지마! 난 하고싶지 않아!"
"하고싶은가 아닌가는 여기의 반응을 보고 말해"
그러더니 은정이는 손을 내려 아빠의 바지위로 자지를 슬슬 쓰다듬기 시작했다.
[헉! 안돼!]
석현은 은정이의 손을 뿌리치려고 했지만 은정이가 너무 꼭 안겨있어 은정이의 손을 만질수가 없었다. 자신의 국부에 여자의 부드러운 손길이 닿자 유혹을 이겨낼수가 없았다. 석현은 은정이의 애무로 커져가는 자지를 절망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은정이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거봐. 얘는 좋대잖아. 아빠는 가만히 있어. 내가 다알아서 해줄게"
은정이는 몸을 숙여 운전석에 달려있는 손잡이를 잡아당겼다. 그러자 운전석의 등받이가 뒤로 내려가서 석현은 눕게 되었다. 능숙한걸 보니 은정이는 이짓을 많이 해본 모양이었다. 은정이는 아빠의 자지를 계속 문지르다가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석현은 허리를 일으켜 은정이를 떼어놓을려고 안간힘을 썼다.
"안돼! 은정아! 그러면 안돼!"
발버둥을 치다가 어느새 자신도 보르게 은정이의 풍만한 두유방을 잡게 되었다. 은정이는 얼른 두손으로 아빠의 손을 잡고 자신의 젖가슴을 문질렀다.
"그래! 이렇게 나를 만져줘. 난 아빠거야. 만지고 싶으면 아무데나 만저"
석현은 은정이가 자신의 손을 붙들고 젖무덤을 문지르자 두팔의 힘이 빠졌다.
[아! 이일을 어째? 이러면 은숙이를 배신하게 되는건데]
은정이는 아빠의 손을 잡은 두팔에 힘을 주면서 조그만 신음소리까지 내는것이었다.
"아...좋아....이렇게 나를 만져줘, 아빠......"

한참을 그러다가 갑자기 은정이가 아빠의 무릎위에서 일어나 자신의 자리로 갔다. 석현은 순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그것도 한순간이었다. 은정이는 머리를 숙이더니 바지속에서 자지를 꺼내 귀두를 빨면서 손으로 기둥을 흔드는 겄이었다. 석현은 온몸의 힘이 빠지면서 무너졌다.
"으..은정아, 그..그러면......"
은숙이와는 달리 은정이의 자지빠는 실력은 보통이 아니었다. 혀를 뱀처럼 움직이면서 손으로 자지기둥을 부드럽게 흔들어대니 석현은 제정신을 잃고 있었다. 은정이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아빠의 귀두를 핥다가 입안으로 자지를 깊숙히 집어넣어서 머리를 상하로 흔들며 아빠의 부랄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러자 석현은 머리를 뒤로 재치고 크게 신음했다.
"으....아......"
어느새 자신의 손은 은정이의 머리를 잡고 밑으로 밀어대고 있었다. 이런식으로 자지가 빨아지는것은 처음이었다. 은숙이에 대한 죄책감도 없어지고 흥분을 주체못할 정도였다.
"헉...아....은정아... ."
은정이도 신음을 내며 속도를 더욱 내어 아빠의 자지를 집어삼키듯 정열적으로 빨았다.
"음..음..."
석현은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자지를 빠는 은정이의 입속으로 같이 움직이며 박았다. 사정이 곧 올거 같았다.
"아..은정아..."
"음..음.."
은정이도 아빠가 사정을 곧 할것이라는걸 알자 자지를 물고있는 입언저리에 더욱 힘을 주어가며 빠른속도로 머리를 움직였다. 석현은 은정이의 머리를 붙들고 소리쳤다.
"으..은정아! 나..나올려고 그래!"
그러나 은정이는 아빠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더 힘을 주어 자지를 빨았다. 이윽고 석현은 뜨거운 정액을 은정이의 입안으로 분출했다.
"억!...억!....아...... "
아빠가 사정하면서 자지를 입에서 떼어놓을려고 하자 은정은 아빠의 허리를 꽉 잡으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정액을 삼켰다. 왠지모르게 자신도 흥분이 되어서 몸이 떨렸다. 아빠는 사정을 마치고 누운체로 헐떡거렸다.
"아...헉헉...."
은정이는 자지에 묻은 정액을 혀로 핥아가며 딱고 자신의 입언저리에 묻은 아빠의 정액도 혀로 문지르면서 맛있게 빨아먹으면서 만족의 한숨을 크게 내뱉었다.
"아....좋아......"

은정이는 아직도 누워서 가쁜숨을 쉬는 아빠의 가슴위로 기대어서 급하게 뛰는 아빠의 심장박동소리를 들었다.
"아빠, 좋았어?"
"....."
석현은 그저 할말이 없었다.
"아빠자지 참 맛있더라. 그리고 멋지게 생겼어"
그러면서 손을 내려 작아지고 있는 아빠의 자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이제 이것이 자신의 소유물이 되었다는 생각과 아빠가 자신에게 마침내 무너졌다는 기분에 마냥 행복하고 흐뭇했다. 두부녀는 한동안 그러고 있었다. 이윽고 석현이 은정이의 등을 어루만지며 입을 열었다.
"은정아, 미안해"
"뭐가?"
"그래도 어른인 내가 너를 말렸어야 했는데...."
은정이는 피식 웃었다.
"난또. 아빠는 만족했어?"
"으..응. 하지만...."
"그럼 됐어. 아무말 하지마"
"......"
석현은 속으로 자신을 질책하며 괴로웠다.
[하루사이에 큰딸과 섹스를 하고 막내딸의 입안으로 사정을 하고. 난 왜 이렇게 짐승같은 놈이 되었을까?]
은숙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가슴이 아팠다.
[은숙아, 너는 나에게 고귀한 순정을 줬는데 나는 이런식으로 너를 배신하고.... 내가 죽일놈이다]
은정이는 그러한 아빠의 심정을 모르면서 행복한 표정으로 아빠에게 입을 맞추었다.
[이제 아빠가 내안으로 들어오기만 하면 돼]
아빠의 얼굴을 보니 고민으로 가득찼다. 아마 지금한 행위에 대한 충격으로 그러는것 같았다. 여기까지 했으니 여기서는 더이상 아빠를 밀어부치지 않기로 했다. 어차피 기회는 언제든지 있었다. 아빠에게 가볍게 뽀뽀를 한다음 자기자리로 돌아갔다. 석현은 등받이를 올린다음 바지지퍼를 올리고 흩으러진 옷을 추스렸다.
"이제 갈까?"
"그래. 아빠가 원하면"
석현은 차를 몰아 서울로 행했다. 은정이를 보니 행복감에 젖어있었다. 은정이와 한 행위를 생각해보니 은정이는 경험이 많으것 같았다.
[내가 그동안에 은정이한테 신경을 많이 쓸걸. 이런줄은 정말 몰랐어]
은정이는 가만히 손을 뻗어 아빠의 자지를 어루만졌다. 그러나 석현은 이제와서 뭐라고 할말도 없어서 은정이가 하는데로 내버려 두었다. 내일 둘다 정신을 차리고 은정이를 타일러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빠가 되어서 두딸과 섹스를 할수는 없지 않은가]
집에서 은숙이를 어떻게 대해야하나하고 걱정하면서 석현은 집으로 계속 차를 몰았다.

18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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