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식들의 향기 2부
-등장인물-
강석현: 45세의 홀아비
강은숙: 23세의 석현의 큰딸. 유치원 교사
강은정: 21세의 석현의 막내딸. 대학생
집에 들어와서 은숙이가 장 본것들을 부엌에 놓으며 말했다.
"아빠, 지금 뭐 드시고 싶으세요?"
"아니다. 이따 은정이가 들어오면 같이 먹자"
"그러세요. 먼저 씻으실래요?"
"그러마"
석현은 갈아입을 옷들을 들고 화장실로 갔다. 집은 방3개와 부엌에 딸린 창고로 쓰이는 방1개 그리고 화장실 1개로 되어있었다. 석현은 옷을 벗고 거울을 봤다. 술과 담배를 안하고 틈틈히 운동을 해서 나이답지 않게 몸은 배도 안나오고 근육도 있었다. 그러나 그동안 고민을 많이 한 까닭으로 얼굴은 많이 수척해져 있었다. 은숙이가 걱정을 할만 했다. 몸을 씻고 옷을 갈아입은 다음 나와서 입은 옷들을 세탁기에 넣었다. 은숙이는 사온 음식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방학은 언제하니?"
"다음주에요"
"이제 겨울이니 벌써 유치원 선생님이 된지 1년이 되가는구나"
"그러게 말이에요. 시간이 참 빨리 가요"
"방학에 뭘 할거니?"
"지난 여름처럼 아이들 영어 가르칠려고 학원을 알아보고 있어요"
"은정이는 아르바이트 한다고 했지?"
"네"
"우리 다 함께 이번 겨울에 여행 갈까?"
"예? 아빠 시간이 되세요?"
"글세. 너희들이 괜찮다면 한번 시간을 내보기로 하지"
그말을 하고 석현은 방안으로 들어갔다.
[내가 애가 걱정하게 공연한 말을 했나?]
은숙은 부엌정리를 마치고 방에 들어갔다. 자꾸 아빠가 신경이 쓰였다.
[회사에 무슨일이 있나? 명예퇴직 바람이 돈다는데 아빠도 혹시?]
은숙은 아빠가 가엽었다. 엄마가 돌아가신후로 이때까지 자신과 동생을 돌보면서 하고싶은 일은 못하신 아빠였다. 고민이 있으면 옆에서 항상 들어주고 격려를 해주었다. 엄마가 없던 은숙은 어렸을때 비오는 날에 아빠가 학교로 우산을 들고 오면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오곤 하였다. 커서 조심스럽게 재혼을 권유해보았지만 아빠는 내가 이 나이에 무슨 재혼이냐 하면서 웃기만 하였다. 이런 아빠를 두고 남자를 만나면서 시간을 보낸다는것은 있을수가 없었다. 결혼안하고 아빠를 돌보며 살겠다고 다짐한 은숙이었다. 은숙은 화장실에 가서 씻고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석현은 거실에 나와서 신문을 읽고 있었다. 신문에서 혹시 무슨 사업거리가 없나하고 신문을 뚫어지게 처다보았다. 은숙은 아빠옆에 앉았다.
"아빠, 회사가 재미있으세요?"
"무슨소리냐?"
"제친구들의 아빠들은 사업한다고 회사에서 나오신데요"
석현은 신문에서 눈을 떼고 은숙을 처다보았다.
"아빠도 하고싶은 일이 있으시면 저희들 생각하지 말고 하세요"
"걱정하지마라. 아빠는 아직 회사에 만족하고 있으니"
[애가 무슨 눈치가 빨라]
그때 현관벨이 울리며 은정이가 들어왔다.
"어휴, 왜이리 추워? 어, 아빠도 있네?"
은정이는 코트를 벗자마자 아빠의 무릎위로 올라와서 안겼다.
"아빠가 이시간에 왠일이야?"
"허허, 너희들이 보고싶어 일찍 왔다"
석현도 은정이를 안으면서 말했다.
"정말?"
은정이는 아빠의 볼을 잡아당기며 말했다.
"은정아! 아빠한테 무슨 버릇없는 짓이야?"
"허허, 괜찮다. 아빠가 좋아서 그러는데"
"거봐. 아빠는 괜찮다는데 언니는 자꾸 왜그래? 질투하는거야?"
은정은 언니한테 혀를 낼름 내밀고 아빠품안으로 더욱 안겼다. 은숙은 그런 동생을 못마땅하게 처다보다가 부엌에 가서 식사준비를 했다. 은정은 계속 아빠한테 어리광을 부렸다.
"아빠가 일찍 오니까 좋다"
"그러니? 그럼 매일 이럴까?"
"정말?"
은숙은 은정의 말에 혀를 찼다.
[저 찰딱서니하고]
석현은 은정이가 품에 안기자 몸이 불편해졌다. 은정은 항상 몸에 꼭 달라붙는 옷을 입어 안기면 은정이몸의 감촉이 그대로 전해왔다. 석현은 아내가 죽은후 자식들과 회사일로 바빠서 여자와 자본적이 없었다. 성욕이 나면 자위로 달래곤 하였다. 그러나 여자를 안아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그런지 언제부터인가 은정이가 안겨오면 여자의 몸으로 느껴졌다. 지금도 은정이때문에 자지가 발기될려고 했다.
[내가 주책스럽게 왜 이러는거야? 얘는 내딸인데]
석현은 은정이를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말했다.
"자, 어서 씻고 밥먹자. 언니도 도와주고"
"알았어, 아빠"
은정은 웃으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은정은 언니처럼 아빠가 특벌한 사람이었다. 어려서부터 자신의 어리광을 다들어주고 온갖 수다를 해도 옆에서 들어주었다. 그래서 엄마가 없는 설움을 한번도 느껴보지 않았다. 결혼할 남자를 만나도 아빠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그러면서 아빠가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은 싫었다. 아빠의 재혼 얘기가 나오면 새엄마오는게 싫다고 화를 냈었다. 아빠를 언니와 자신외에 다른 여자에게 뺏기기가 싫었기 때문이었다. 언니와는 달리 대학에 가서 남자와 몇번 성관계를 갖았던 은정은 언제부터인가 자신이 아빠가 앉아있을때 품에 안기면 아빠의 자지가 조금씩 발기가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아빠가 더이상 자신을 어린애로 안보고 여자로 본다는 생각에 흐뭇하고 재미있어서 계속 아빠한테 안겼다. 은정은 조금전 아빠품에 안겼던 생각을 하며 웃으면서 화장실에 가서 씻고 나왔다.
2부끝
-등장인물-
강석현: 45세의 홀아비
강은숙: 23세의 석현의 큰딸. 유치원 교사
강은정: 21세의 석현의 막내딸. 대학생
집에 들어와서 은숙이가 장 본것들을 부엌에 놓으며 말했다.
"아빠, 지금 뭐 드시고 싶으세요?"
"아니다. 이따 은정이가 들어오면 같이 먹자"
"그러세요. 먼저 씻으실래요?"
"그러마"
석현은 갈아입을 옷들을 들고 화장실로 갔다. 집은 방3개와 부엌에 딸린 창고로 쓰이는 방1개 그리고 화장실 1개로 되어있었다. 석현은 옷을 벗고 거울을 봤다. 술과 담배를 안하고 틈틈히 운동을 해서 나이답지 않게 몸은 배도 안나오고 근육도 있었다. 그러나 그동안 고민을 많이 한 까닭으로 얼굴은 많이 수척해져 있었다. 은숙이가 걱정을 할만 했다. 몸을 씻고 옷을 갈아입은 다음 나와서 입은 옷들을 세탁기에 넣었다. 은숙이는 사온 음식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방학은 언제하니?"
"다음주에요"
"이제 겨울이니 벌써 유치원 선생님이 된지 1년이 되가는구나"
"그러게 말이에요. 시간이 참 빨리 가요"
"방학에 뭘 할거니?"
"지난 여름처럼 아이들 영어 가르칠려고 학원을 알아보고 있어요"
"은정이는 아르바이트 한다고 했지?"
"네"
"우리 다 함께 이번 겨울에 여행 갈까?"
"예? 아빠 시간이 되세요?"
"글세. 너희들이 괜찮다면 한번 시간을 내보기로 하지"
그말을 하고 석현은 방안으로 들어갔다.
[내가 애가 걱정하게 공연한 말을 했나?]
은숙은 부엌정리를 마치고 방에 들어갔다. 자꾸 아빠가 신경이 쓰였다.
[회사에 무슨일이 있나? 명예퇴직 바람이 돈다는데 아빠도 혹시?]
은숙은 아빠가 가엽었다. 엄마가 돌아가신후로 이때까지 자신과 동생을 돌보면서 하고싶은 일은 못하신 아빠였다. 고민이 있으면 옆에서 항상 들어주고 격려를 해주었다. 엄마가 없던 은숙은 어렸을때 비오는 날에 아빠가 학교로 우산을 들고 오면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오곤 하였다. 커서 조심스럽게 재혼을 권유해보았지만 아빠는 내가 이 나이에 무슨 재혼이냐 하면서 웃기만 하였다. 이런 아빠를 두고 남자를 만나면서 시간을 보낸다는것은 있을수가 없었다. 결혼안하고 아빠를 돌보며 살겠다고 다짐한 은숙이었다. 은숙은 화장실에 가서 씻고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석현은 거실에 나와서 신문을 읽고 있었다. 신문에서 혹시 무슨 사업거리가 없나하고 신문을 뚫어지게 처다보았다. 은숙은 아빠옆에 앉았다.
"아빠, 회사가 재미있으세요?"
"무슨소리냐?"
"제친구들의 아빠들은 사업한다고 회사에서 나오신데요"
석현은 신문에서 눈을 떼고 은숙을 처다보았다.
"아빠도 하고싶은 일이 있으시면 저희들 생각하지 말고 하세요"
"걱정하지마라. 아빠는 아직 회사에 만족하고 있으니"
[애가 무슨 눈치가 빨라]
그때 현관벨이 울리며 은정이가 들어왔다.
"어휴, 왜이리 추워? 어, 아빠도 있네?"
은정이는 코트를 벗자마자 아빠의 무릎위로 올라와서 안겼다.
"아빠가 이시간에 왠일이야?"
"허허, 너희들이 보고싶어 일찍 왔다"
석현도 은정이를 안으면서 말했다.
"정말?"
은정이는 아빠의 볼을 잡아당기며 말했다.
"은정아! 아빠한테 무슨 버릇없는 짓이야?"
"허허, 괜찮다. 아빠가 좋아서 그러는데"
"거봐. 아빠는 괜찮다는데 언니는 자꾸 왜그래? 질투하는거야?"
은정은 언니한테 혀를 낼름 내밀고 아빠품안으로 더욱 안겼다. 은숙은 그런 동생을 못마땅하게 처다보다가 부엌에 가서 식사준비를 했다. 은정은 계속 아빠한테 어리광을 부렸다.
"아빠가 일찍 오니까 좋다"
"그러니? 그럼 매일 이럴까?"
"정말?"
은숙은 은정의 말에 혀를 찼다.
[저 찰딱서니하고]
석현은 은정이가 품에 안기자 몸이 불편해졌다. 은정은 항상 몸에 꼭 달라붙는 옷을 입어 안기면 은정이몸의 감촉이 그대로 전해왔다. 석현은 아내가 죽은후 자식들과 회사일로 바빠서 여자와 자본적이 없었다. 성욕이 나면 자위로 달래곤 하였다. 그러나 여자를 안아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그런지 언제부터인가 은정이가 안겨오면 여자의 몸으로 느껴졌다. 지금도 은정이때문에 자지가 발기될려고 했다.
[내가 주책스럽게 왜 이러는거야? 얘는 내딸인데]
석현은 은정이를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말했다.
"자, 어서 씻고 밥먹자. 언니도 도와주고"
"알았어, 아빠"
은정은 웃으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은정은 언니처럼 아빠가 특벌한 사람이었다. 어려서부터 자신의 어리광을 다들어주고 온갖 수다를 해도 옆에서 들어주었다. 그래서 엄마가 없는 설움을 한번도 느껴보지 않았다. 결혼할 남자를 만나도 아빠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그러면서 아빠가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은 싫었다. 아빠의 재혼 얘기가 나오면 새엄마오는게 싫다고 화를 냈었다. 아빠를 언니와 자신외에 다른 여자에게 뺏기기가 싫었기 때문이었다. 언니와는 달리 대학에 가서 남자와 몇번 성관계를 갖았던 은정은 언제부터인가 자신이 아빠가 앉아있을때 품에 안기면 아빠의 자지가 조금씩 발기가 된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아빠가 더이상 자신을 어린애로 안보고 여자로 본다는 생각에 흐뭇하고 재미있어서 계속 아빠한테 안겼다. 은정은 조금전 아빠품에 안겼던 생각을 하며 웃으면서 화장실에 가서 씻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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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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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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