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열라리..많이 폈네..! 1부
너무 오랫만이네여..소라의 독자님들..!
"달건이~!"를 기억 하고 계실지..~
따뜻한..봄날이..와씀다..
오늘..날씨..증말 죽이네여..
그래서 봄날 물오른 보지 따먹은 얘기를 토대로..
간만에.."야설"을 하나 써봐씀다~!
지난주에..있었던 일인데..얘기는 이렇게 시작됨다..!
달건이의 퇴근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축제로..
올림픽대로가 허벌나게..막힌당~!
"으~ 쓰블..벚꽃이 피면..핀 것이지..
길까지 마가노코..차막히게 만들고 지랄이야..!"
회사업무에..찌들어 졸라 힘들고..피곤하다보니..
하얗게..만개한..벚꽃도..아름답게..보이지 않았다..!
평소..35분에서 45분이면..집에..도착하는데..
그날은 무려 1시간20분이나..걸려서..
아파트단지 입구에 도착했다..
약간..어둑해지려는 저녁시간의 아파트 진입로에도..
떤횬?허벌나게..많이 펴서..
하늘이 안보일정도였다..
주차장에..파킹을 하구..차에서 내려..주위를 둘러봐따..
"흠..벚꽃이..머찌긴..머찌구낭~!!"
고개를 들어..벚꽃나무를 구경하고 있는데..순간..
내차 옆자리의 빈공간에..
빨강색 라노스줄리엣 한대가..스~윽~ 하고 들오더니..
내차 옆에..차를 세웠다..
몇초 후..운전석 문이 탁~ 열리는데..끼아아~악~!!
좃나..살벌하게..쫘악~ 빠진..미모의 여자가..내리는게..아닌가..!
몸에..쫘악 달라붙는 타이트한 스커트에..
빵빵하게..치켜올라간..엉덩이..
쫘악~ 늘씬하게..빠진..종아리 아래..하이힐~
갈색의 긴~ 생머리..
"으흐흑~ 이곳에..저런 섹쉬한 여자가 살구 있었딴..말인가..?"
-"삑~삑~!"
리모콘으로 차문을 잠그더니..내가 서있는 쪽으로..돌아서는데..
약간은 얇은 듯하면서도..찐한 립스틱을 바른..음탕해보이는 입술..~
눈꼬리가..약간..치켜올라간..도발적인 눈매..~
역시..눈화장도..찐하고..
그녀가 리모콘으로 잠긴 차문의 손잡이를 잡더니..차문을 여는데..
이상하게도..차문이..열리며..경보기가..요란하게..앵~앵~앵~
울어대기 시작했다..
깜짝..놀란표정과 함께..화들짝..놀라며..
차문을 쿵~ 하고..닫아버린다..!
"으하~ 놀라는 표정이..갑자기..뒤에서 자지의 공격을 받아..
보지를..움쭐~움찔~ 할때..~쓰는..표정이당..~!!
으~흐~ 저런여자랑..찐하게..씹이나..한판 땡기믄..조케땅~!!"
그러더니..그녀는 다시..리모콘스위치를 눌러..경보를 해제하고..
차문을 열었다..다시 닫더니..또..리모콘으로 차문을 잠근다..
-"삑~삑~!"
몇초 후..다시..차문을 열으니..또..그냥 열리고..
경보기가..앵~앵~앵~
다시..차문을 닫고..경보를 해제하고..~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혼자말을 궁시렁~궁시렁~ 거린다..!
나는 그녀가 서있는 곳으로..다가갔다..
-"아이~ 왜이러지..?"
-"흐~흠..저기여..! 도와드릴까여..?"
-"어머..~ 아~ 네..! 경보기가..고장났나바여..~!"
-"네..그런것~ 같군여..!..리모콘 줘보실래여..~?"
-"..!..! 아..~ 네..여기여..!"
-"음..제것이랑..같은 회사제품이네여..!..
이거..고장..잘~ 안나는데..평생A/S도 해주고..!"
-"아..! 네..음..이거 단지..몇달 안되는데..!"
-"네..일단..제가 한번..테스트 해볼께여..!"
-"네..~!"
그녀가..차문에서..한발짝~ 물러서고..내가..차문에..가까이 서며..
일단..경보기스위치를 몇차례 눌러..귀를 기울여..
도어락..스위치의..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도어락..스위치의 움직임이..없는 듯..경보기만..삑~삑~ 거리고..
차문쪽에서는 아무런 기계적인 동작음이 없었다..!
-"음..이거..경보기문제가..아니구여..
도어엑추레이터가..불량인 것..같은데여..~!!"
-"네..그게..?"
-"아..~! 차문 안쪽에..보믄..도어락스위치를 움직여주는..
담배갑만한..검정색 기계가..있는데..그게..불량이면..이래여..!"
-"아~응~!! 그럼..어떻하저..?"
-"이거..장착하신 곳에..가셔서..A/S받으세여..
오늘은 일단..경보기로..문을 잠그고..음..이렇게여..삑~삑~!..
그담에..차키로,,다시한번..문을 잠그면..되조..이렇게..! 찰카닥~!"
-"아..네..~!! 고마워여..!"
-"아이쿠~ 별말씀을..~ 근데..몇동에..사세여..?
한번도..못뵌것..같은데..!!..저는 XXX동에..살거등여..!"
-"어머..그러세요..? 저랑 같은 동에..사시네여..!
제가..얼마전에..이사 왔거든여..!"
-"음..그래꾸나~!! 한지붕아래..
이런..미인분과..같이 살다니..영광임다..!"
-"호호호~!!..아~이~참..아저씨두..!"
-"허거~걱~!!..잉..? 저..아저씨 아닌데여..!
그쪽은..아줌만가여여..?"
-"..!..!.. 호호호~~!..그렇게 보여요..?"
-"흠..그렇게는 안보이지만..결혼하셨담..
제가..열라..실망이저..! 쩝~!!"
-"호호호~~..그래여..?"
-"음..벚꽃..많이 폈쪼..? 아주~ 머찌네여..!"
-"아~ 네..~ 아름다워여..~!!..아~흥~!"
-"으~ 벚꽃이..눈처럼..날리는..곳으로..드라이브나..가씀..조케땅~!!"
-"..!..! 그래여..그러구 싶네여..~!!"
그렇게..말하는 그녀의 표정을 보니..
약간은 쓸쓸한 듯한..그늘이..보였다..!
-"참..저는 XXXX호에..사는데..몇호에..살아여..?"
-"..!..! 네..XXXX호예여..!"
-"아~!그러시구나..~!.."
-"아참..오늘~ 고마워꾸여..담에..또 뵈여..!"
-"아~네..! 경보기 잘~ 고치세여..!"
-"호호호~ 네..!"
그녀가 인사를 건넨 후..뒤돌아..걸어가는데..
증말이지..자지가..벌떠덕~ 서는 것이..
따라들가서..강간해버림..조케따는 생각이 들었다..! 낄낄낄~~
근데..그녀는..유부녀일까..? 음..감이 안잡혔다..
우리동은 평수가 작은 아파트니깐..신혼부부일 수도 있고..
쩝..~ 입맛만..다시고..침만 흘리다 말았따..!
나두..집으로 들어가려고..발걸음을 옮기려는 찰라..~!
"흠..인간..통달건..~! 여기서..멈추면..달건이가..아니쥐~!
일단..찔러나..보자..되든..말든..~!!"
그리고는..내차로 다가가..그녀의 것과..똑같은 리모콘으로..
차문을 열고..메모지와..볼펜을 꺼내..핸펀번호를 적었다..!
"0XX-XXX-1234..연락한번..주시면..감사하겠씀다..!
XXXX호 달건이~!"
혹시..남들이..보믄..안되니깐..
접어서..운전석 손잡이에..밀어 넣어놨따..!..
어차피..문을 열다보믄..손잡이를..잡을 테니깐..
출장맛사지..명함처럼..흐흐흐~~!!
담날..아침..출근을 하려고..나가보니..
그녀의 빨강라노스가 엄따..!
"음..졸라..부지런한 년이군..~!!"
그녀가..혹시나..버려버렸을찌도..모르는 쪽찌를..
찾아보기위해..주변을 샅샅이..수색(?)했다..
다행이..쪽찌는..보이지..않았다..
아마도..그녀가..가져간..모양이었다..! 흐흐흐~!!
기대에..부풀어..즐겁게..출근을 했다..
그날..회사서..점심을 먹구..연락을 기둘리는데..
아무리..기둘리도..연락이 안왔따..~
"으~흠~..연락 안하려나..?"
일도..손에..안잡히고..오후 내내..방황을 하다가..
휴게실서..담배를 피고..있는데..핸펀이..이~이~잉~!!
진동을 했따..! 폴더를 열자..첨보는 전화번호..~!
"누굴까..? 혹시..?"
-"네..달건임다..!"
-"..!..! 음..저..! XX아파트여..!"
-"아~하~!..네..! 빨강줄리엣~! 마쩌..? 안녕하세여..!"
-"네..!..!..!!"
-"음..이제보니..제가..그쪽~ 이름을 모르네여.."
-"..!..음..지원이예요..김지원~!.."
-"네..~..참..경보기 고쳤어요..?"
-"음..안직요..! 시간이..엄써서..주말에.갈라구여..~!"
-"아..~ 네..근데..직장다니시조..?"
-"네..회사예요..!"
-"음..아침에..보니..일찍~ 나가셨더군여..~!"
-"호호호~ 직장이..쫌..멀다보니..!"
-"음..그래여..? 어딘데여..?"
-"목동근처예요..!"
-"아..그렇군여..~!!"
-"..~!..~!..으~음..근데..왜..전화하라구 하셨어요..?"
-"하하하~..머..워낙~ 미인이시니깐..
어케..차라두..같이 한잔..할수 있을까 해서요..!"
-"호호호~..그랬꾼여~!!.."
-"언제..시간있으세여..?"
-"음..주말에나..시간이 있을까..!..평일에는..~!"
-"하하하..아니..같은동네..살믄서..
머~ 따루..시간잡을 꺼..이씀가..?
그양~ 오늘밤이라두..아파트공원서..
켄커피라두..한잔 하믄..되저..~!"
-"호호호~..말씀 들으니..그렇네여..!"
-"오늘..몇시쯤에..집에..오세요..?"
-"음..오늘은..9시 다~ 되야 갈꺼예요..!"
-"네..그럼..제가..그때쯤..XXX동옆 공원에..있을께요..!
벚꽃나무 아래~!!"
-"으~음~..!!..!!..글쎄여..~!!"
-"기다리게씀닷~!!"
-"으~흠..그래여..그럼..이따 뵈여..!"
일찌감치..회사를 나서..퇴근을 하는데..
어제처럼..차가..좃나 막혔지만..길가의 개나리와..진달래..
멀리보이는 벚꽃이..아름답게..보이기만..했다..!
"흐흐흐~ 역시..남잔..
졸라..섹씨한 여자를 만나야..숨통이 트이는군~!!"
집에 도착해서..밥을 먹구..여유를 부리다가..
샤워를 깨끗이 하구..간편한..복장으로..놀이터에..갔다..
"안직..시간이..쫌..남았군..~!"
두리벙 거리며..가로등 조명을 받고 있는 벚꽃구경을 하면서..
담배를 한대..피워물고..상가로..걸어 갔다..켄커피 사러..~ 흐흐흐~~!
상가에..다다를 무렵..앞에 오던..차에서..빵~빵~! 크락션이..울렸다..
그녀다..~! 창문이..스르르~륵~ 내려지고..
-"어머~ 어디가세여..?"
-"아~하~!..지원씨..! 커피사러..슈퍼에.감다..같이..마실라구여~!!"
-"호호호~~ 그래요..? 타세요..!"
-"넵..? .!..!"
-"호호~ 왜 놀래여..? 그냥..타세여..! 호호호~~!!"
-"헤헤헤~..! 넵~!!"
잽싸게..조수석쪽으로..가서..문을 열고..그녀의 차에..올라탔다..!
향긋하고..매혹적인..그녀의 향수 냄새가..차안에..퍼져 있었다..
힐끗..살펴보니..역시나..도발적인..화장과..옷차림이다..!
차를 돌려..아파트 단지를..빠져나가는데..짧은 치맛자락에..
언뜻..드러나..보이는 그녀의 허벅지살과..종아리가..황홀하게..
내 시야에 들왔다..!
"으흑~ 이~ 물오른..봄보지를 따먹으면..조으련만..~! 하흐흑~!!"
너무 오랫만이네여..소라의 독자님들..!
"달건이~!"를 기억 하고 계실지..~
따뜻한..봄날이..와씀다..
오늘..날씨..증말 죽이네여..
그래서 봄날 물오른 보지 따먹은 얘기를 토대로..
간만에.."야설"을 하나 써봐씀다~!
지난주에..있었던 일인데..얘기는 이렇게 시작됨다..!
달건이의 퇴근길..~!
여의도 윤중로의 벚꽃축제로..
올림픽대로가 허벌나게..막힌당~!
"으~ 쓰블..벚꽃이 피면..핀 것이지..
길까지 마가노코..차막히게 만들고 지랄이야..!"
회사업무에..찌들어 졸라 힘들고..피곤하다보니..
하얗게..만개한..벚꽃도..아름답게..보이지 않았다..!
평소..35분에서 45분이면..집에..도착하는데..
그날은 무려 1시간20분이나..걸려서..
아파트단지 입구에 도착했다..
약간..어둑해지려는 저녁시간의 아파트 진입로에도..
떤횬?허벌나게..많이 펴서..
하늘이 안보일정도였다..
주차장에..파킹을 하구..차에서 내려..주위를 둘러봐따..
"흠..벚꽃이..머찌긴..머찌구낭~!!"
고개를 들어..벚꽃나무를 구경하고 있는데..순간..
내차 옆자리의 빈공간에..
빨강색 라노스줄리엣 한대가..스~윽~ 하고 들오더니..
내차 옆에..차를 세웠다..
몇초 후..운전석 문이 탁~ 열리는데..끼아아~악~!!
좃나..살벌하게..쫘악~ 빠진..미모의 여자가..내리는게..아닌가..!
몸에..쫘악 달라붙는 타이트한 스커트에..
빵빵하게..치켜올라간..엉덩이..
쫘악~ 늘씬하게..빠진..종아리 아래..하이힐~
갈색의 긴~ 생머리..
"으흐흑~ 이곳에..저런 섹쉬한 여자가 살구 있었딴..말인가..?"
-"삑~삑~!"
리모콘으로 차문을 잠그더니..내가 서있는 쪽으로..돌아서는데..
약간은 얇은 듯하면서도..찐한 립스틱을 바른..음탕해보이는 입술..~
눈꼬리가..약간..치켜올라간..도발적인 눈매..~
역시..눈화장도..찐하고..
그녀가 리모콘으로 잠긴 차문의 손잡이를 잡더니..차문을 여는데..
이상하게도..차문이..열리며..경보기가..요란하게..앵~앵~앵~
울어대기 시작했다..
깜짝..놀란표정과 함께..화들짝..놀라며..
차문을 쿵~ 하고..닫아버린다..!
"으하~ 놀라는 표정이..갑자기..뒤에서 자지의 공격을 받아..
보지를..움쭐~움찔~ 할때..~쓰는..표정이당..~!!
으~흐~ 저런여자랑..찐하게..씹이나..한판 땡기믄..조케땅~!!"
그러더니..그녀는 다시..리모콘스위치를 눌러..경보를 해제하고..
차문을 열었다..다시 닫더니..또..리모콘으로 차문을 잠근다..
-"삑~삑~!"
몇초 후..다시..차문을 열으니..또..그냥 열리고..
경보기가..앵~앵~앵~
다시..차문을 닫고..경보를 해제하고..~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혼자말을 궁시렁~궁시렁~ 거린다..!
나는 그녀가 서있는 곳으로..다가갔다..
-"아이~ 왜이러지..?"
-"흐~흠..저기여..! 도와드릴까여..?"
-"어머..~ 아~ 네..! 경보기가..고장났나바여..~!"
-"네..그런것~ 같군여..!..리모콘 줘보실래여..~?"
-"..!..! 아..~ 네..여기여..!"
-"음..제것이랑..같은 회사제품이네여..!..
이거..고장..잘~ 안나는데..평생A/S도 해주고..!"
-"아..! 네..음..이거 단지..몇달 안되는데..!"
-"네..일단..제가 한번..테스트 해볼께여..!"
-"네..~!"
그녀가..차문에서..한발짝~ 물러서고..내가..차문에..가까이 서며..
일단..경보기스위치를 몇차례 눌러..귀를 기울여..
도어락..스위치의..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도어락..스위치의 움직임이..없는 듯..경보기만..삑~삑~ 거리고..
차문쪽에서는 아무런 기계적인 동작음이 없었다..!
-"음..이거..경보기문제가..아니구여..
도어엑추레이터가..불량인 것..같은데여..~!!"
-"네..그게..?"
-"아..~! 차문 안쪽에..보믄..도어락스위치를 움직여주는..
담배갑만한..검정색 기계가..있는데..그게..불량이면..이래여..!"
-"아~응~!! 그럼..어떻하저..?"
-"이거..장착하신 곳에..가셔서..A/S받으세여..
오늘은 일단..경보기로..문을 잠그고..음..이렇게여..삑~삑~!..
그담에..차키로,,다시한번..문을 잠그면..되조..이렇게..! 찰카닥~!"
-"아..네..~!! 고마워여..!"
-"아이쿠~ 별말씀을..~ 근데..몇동에..사세여..?
한번도..못뵌것..같은데..!!..저는 XXX동에..살거등여..!"
-"어머..그러세요..? 저랑 같은 동에..사시네여..!
제가..얼마전에..이사 왔거든여..!"
-"음..그래꾸나~!! 한지붕아래..
이런..미인분과..같이 살다니..영광임다..!"
-"호호호~!!..아~이~참..아저씨두..!"
-"허거~걱~!!..잉..? 저..아저씨 아닌데여..!
그쪽은..아줌만가여여..?"
-"..!..!.. 호호호~~!..그렇게 보여요..?"
-"흠..그렇게는 안보이지만..결혼하셨담..
제가..열라..실망이저..! 쩝~!!"
-"호호호~~..그래여..?"
-"음..벚꽃..많이 폈쪼..? 아주~ 머찌네여..!"
-"아~ 네..~ 아름다워여..~!!..아~흥~!"
-"으~ 벚꽃이..눈처럼..날리는..곳으로..드라이브나..가씀..조케땅~!!"
-"..!..! 그래여..그러구 싶네여..~!!"
그렇게..말하는 그녀의 표정을 보니..
약간은 쓸쓸한 듯한..그늘이..보였다..!
-"참..저는 XXXX호에..사는데..몇호에..살아여..?"
-"..!..! 네..XXXX호예여..!"
-"아~!그러시구나..~!.."
-"아참..오늘~ 고마워꾸여..담에..또 뵈여..!"
-"아~네..! 경보기 잘~ 고치세여..!"
-"호호호~ 네..!"
그녀가 인사를 건넨 후..뒤돌아..걸어가는데..
증말이지..자지가..벌떠덕~ 서는 것이..
따라들가서..강간해버림..조케따는 생각이 들었다..! 낄낄낄~~
근데..그녀는..유부녀일까..? 음..감이 안잡혔다..
우리동은 평수가 작은 아파트니깐..신혼부부일 수도 있고..
쩝..~ 입맛만..다시고..침만 흘리다 말았따..!
나두..집으로 들어가려고..발걸음을 옮기려는 찰라..~!
"흠..인간..통달건..~! 여기서..멈추면..달건이가..아니쥐~!
일단..찔러나..보자..되든..말든..~!!"
그리고는..내차로 다가가..그녀의 것과..똑같은 리모콘으로..
차문을 열고..메모지와..볼펜을 꺼내..핸펀번호를 적었다..!
"0XX-XXX-1234..연락한번..주시면..감사하겠씀다..!
XXXX호 달건이~!"
혹시..남들이..보믄..안되니깐..
접어서..운전석 손잡이에..밀어 넣어놨따..!..
어차피..문을 열다보믄..손잡이를..잡을 테니깐..
출장맛사지..명함처럼..흐흐흐~~!!
담날..아침..출근을 하려고..나가보니..
그녀의 빨강라노스가 엄따..!
"음..졸라..부지런한 년이군..~!!"
그녀가..혹시나..버려버렸을찌도..모르는 쪽찌를..
찾아보기위해..주변을 샅샅이..수색(?)했다..
다행이..쪽찌는..보이지..않았다..
아마도..그녀가..가져간..모양이었다..! 흐흐흐~!!
기대에..부풀어..즐겁게..출근을 했다..
그날..회사서..점심을 먹구..연락을 기둘리는데..
아무리..기둘리도..연락이 안왔따..~
"으~흠~..연락 안하려나..?"
일도..손에..안잡히고..오후 내내..방황을 하다가..
휴게실서..담배를 피고..있는데..핸펀이..이~이~잉~!!
진동을 했따..! 폴더를 열자..첨보는 전화번호..~!
"누굴까..? 혹시..?"
-"네..달건임다..!"
-"..!..! 음..저..! XX아파트여..!"
-"아~하~!..네..! 빨강줄리엣~! 마쩌..? 안녕하세여..!"
-"네..!..!..!!"
-"음..이제보니..제가..그쪽~ 이름을 모르네여.."
-"..!..음..지원이예요..김지원~!.."
-"네..~..참..경보기 고쳤어요..?"
-"음..안직요..! 시간이..엄써서..주말에.갈라구여..~!"
-"아..~ 네..근데..직장다니시조..?"
-"네..회사예요..!"
-"음..아침에..보니..일찍~ 나가셨더군여..~!"
-"호호호~ 직장이..쫌..멀다보니..!"
-"음..그래여..? 어딘데여..?"
-"목동근처예요..!"
-"아..그렇군여..~!!"
-"..~!..~!..으~음..근데..왜..전화하라구 하셨어요..?"
-"하하하~..머..워낙~ 미인이시니깐..
어케..차라두..같이 한잔..할수 있을까 해서요..!"
-"호호호~..그랬꾼여~!!.."
-"언제..시간있으세여..?"
-"음..주말에나..시간이 있을까..!..평일에는..~!"
-"하하하..아니..같은동네..살믄서..
머~ 따루..시간잡을 꺼..이씀가..?
그양~ 오늘밤이라두..아파트공원서..
켄커피라두..한잔 하믄..되저..~!"
-"호호호~..말씀 들으니..그렇네여..!"
-"오늘..몇시쯤에..집에..오세요..?"
-"음..오늘은..9시 다~ 되야 갈꺼예요..!"
-"네..그럼..제가..그때쯤..XXX동옆 공원에..있을께요..!
벚꽃나무 아래~!!"
-"으~음~..!!..!!..글쎄여..~!!"
-"기다리게씀닷~!!"
-"으~흠..그래여..그럼..이따 뵈여..!"
일찌감치..회사를 나서..퇴근을 하는데..
어제처럼..차가..좃나 막혔지만..길가의 개나리와..진달래..
멀리보이는 벚꽃이..아름답게..보이기만..했다..!
"흐흐흐~ 역시..남잔..
졸라..섹씨한 여자를 만나야..숨통이 트이는군~!!"
집에 도착해서..밥을 먹구..여유를 부리다가..
샤워를 깨끗이 하구..간편한..복장으로..놀이터에..갔다..
"안직..시간이..쫌..남았군..~!"
두리벙 거리며..가로등 조명을 받고 있는 벚꽃구경을 하면서..
담배를 한대..피워물고..상가로..걸어 갔다..켄커피 사러..~ 흐흐흐~~!
상가에..다다를 무렵..앞에 오던..차에서..빵~빵~! 크락션이..울렸다..
그녀다..~! 창문이..스르르~륵~ 내려지고..
-"어머~ 어디가세여..?"
-"아~하~!..지원씨..! 커피사러..슈퍼에.감다..같이..마실라구여~!!"
-"호호호~~ 그래요..? 타세요..!"
-"넵..? .!..!"
-"호호~ 왜 놀래여..? 그냥..타세여..! 호호호~~!!"
-"헤헤헤~..! 넵~!!"
잽싸게..조수석쪽으로..가서..문을 열고..그녀의 차에..올라탔다..!
향긋하고..매혹적인..그녀의 향수 냄새가..차안에..퍼져 있었다..
힐끗..살펴보니..역시나..도발적인..화장과..옷차림이다..!
차를 돌려..아파트 단지를..빠져나가는데..짧은 치맛자락에..
언뜻..드러나..보이는 그녀의 허벅지살과..종아리가..황홀하게..
내 시야에 들왔다..!
"으흑~ 이~ 물오른..봄보지를 따먹으면..조으련만..~! 하흐흑~!!"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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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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