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만남...
어느정도 회사생활에 익숙해질때에 어느덧 여름이 찾아왔죠.!
방학을맞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우리회사로 들어왔죠.
저희부서는 여자들이 와서 일을 하기엔 역부족인데도 하려고 온 사람이있으니,
남자들과 아줌마 그리고 아가씨 둘이 왔더군요.
그 여자들 중에 한명은 남자처럼 털털하게 생겼고요.
또, 한명은 괜장히 왜소해보였죠.
처음에는 말도 안하고 열심히 일만했죠.
시간이 흐르자 그들과 이야기를 하기시작했죠.
애기를 나누어보았자 사무적인 일뿐이고 다른 말은 없었죠.
보기에는 남자인데 말하는것은 확실한 여자죠.
그녀는 정말이지 가슴은 글래머죠."뻥안까고.. .백오는되었죠.
그녀와 섬씽이있었냐고요.
"천만에요 그여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죠.
어느날의 점심시간의 일이었죠.
우리들은 점심을 먹으러 가기위해서 천천히 걸어가고있었죠.
친구중에 깡패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어이 뺀질이 오늘말이지 검곤과에 여자하나가 새로들어왔거든
"혹시 상판데기라도 봤냐!?
"아니! 못봤다. 이깡패야!?
"언제 한번 봐봐! 이쁘지는 않지만 머리가 생머리인데 엉덩이까지 내려오더라!
"그...래! 그럼 이번에는 그여자 한번꼬셔보지그러냐!
"왜! 나한테이야기를 하는건데...이깡패야!
"이게 이런 정보를 알려주면은 고맙다고해야지 이뺀질아!
"어쭈 이게까불어...너이리와 봐....
깡패가 뺀질이를 한대 쥐어박으려고하자 뺀질이는 안맞으려고 빨리 뛰어갔다.
깡패는 끝까지 뺀질이뒤를 쫓아갔다.
나는 그들의 말을 들으면서 걸어가고있었다.
우리들은 밥을 먹고나서 밴치로 가서 담배한대를 피우려고 않아있었다.
그때..깡패가" 야! 저기있잖아! 저애 말하는거야!?
우리들 모두가 머리를 돌려 깡패가 손짓하는곳으로 시선을 맞추었다.
그곳에는 깡패가 말한 아가씨가 있는것이다.
내가 봐도 머리는 정말길었다.
나에게 그녀는 너무도 먼 그녀 였기에 별신경을 쓰지는않았다.
그런와중에 정식직원으로 한명이 새로 들어왔다.
그는 항상 덜렁덜렁거린다.
지각을 하는것은 매일같이 하는친구였죠.
우리들이 조회를 하고있을때면은 그는 어김없이 들어왔죠.
항상혼이 나지만은 매일같이 늦는다.
그와 일을 할때면은 언제나 뭐가불만인지 알수없는 말들로 씨부렁거린다.
하지만 그는인기가 좋았다.
이유는하나 키가 장난이 아닌게 백팔십오정도는 된다.
그래서 검곤과에서 일을 하는 아가씨들이 항상 물어온다.
그사람 오늘도 늦어나요. 아니면은 아예 출근안했나요. 지금어디있어요.
다들 그사람만 찾는다.
그러던중에 그사람과 썸싱이있어서 사느니 못사느니 하는 아이가있었다.
그녀는 부산 갈매기였다.
나는 이해가 안간다. 그런사람이 뭐가 좋은지!?
누가 뭐! 지몸뚱이 마음대로 주어서 나중에 후회를 하래 누가 시켜서 한것도 아닌데?
자기가 결정을 한것이면은 그 사람을 욕이나 하지나 말지!
그 친구가 언제어떻게 그녀와 썸씽이있었는지 나는 잘은 모른 데이..
그 여자가 나에게 말좀 해달라고 해서 알게 된 것 이다.
그들의 사랑을 나는 모르는 일이다.
그.......그 친구가 그만 두게되던날에 호프집에 자기가 외상한 것이있으니!
나에게 그돈을 대신전해달라며 부탁을 하게 된 것 이다.
나는 그부탁으로 인해서 그호프집으로 가게되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그새로들어온 아가씨와 내가 연결이 될줄이야!
생각도 못한 일이 나에게 일어난 것 이다.
일이 끝나기전에 다른친구와 술한잔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다.
일이끝나고 그호프집부터 들렸다.
호프집의 문을 열자
그남자같은 아가씨가 와있는 것 이다.
문을 열고는 나는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어! 집에안가고 벌써부터 술먹어요!
"아니!...오늘 친구를 사귀게되어서 술한잔하는거예요!
그녀와는 아직 반말을 하지는않았다.
나는 그녀가 혼자 있는줄 알았지만 그옆으로 아가씨가 같이 있는 것 이아닌가?
옆의 아가씨들은 검곤과에서 일을 하는 아가씨들 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그래 열심히 마셔요. 나는 바빠서 이만
그녀는 나에게 술한잔을 같이 하자고 권하는 것 이다.
"저는 있다가 친구들과 술 한잔하기로 했어요.
"만약에 집에갔다가 그때까지 여기 있으면 같이 술한잔하기로해요...!
"그럼 있다가봐요!
그말을 하고는 그집 아저씨에게 그친구의 외상값을 주기위해 아저씨에게 인사를 하고는
그친구의 외상값을 건네주고는 다시 나오면서" 많이마셔요 하고는 나오려고하자.
"그냥가지말고 한잔해요..!
"조금있다가 왔을때에 있으면은 한잔하죠! 하고는 집으로 돌아와
빨래를 대충하고는 일곱시가 다되어서는 다시 호프집으로 향했다.
호프집의 문을 열자 그녀는 아직까지있는것이아닌가 ?
다른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그아가씨들만 있는 것 이다.
그녀는 내가 오기를 기다렸다는듯이" 왜! 이제 오냐고 하는 것 이다 .
나는 그녀와 마주치지 않으려고했는데....
친구는 아직오지않은것이다.
"친구는 아직오지않았네...?
"그러게 아직안왔네요...!
"그러지말고 우리와함께 술한잔하자고요 올때까지 같이 있자고요...?
"그럼 그럴까요?
나는 그의호의를 지나칠수는 없어서 그들과술을 한잔 하기로했다.
그녀는 테이블에서 일어나면서 안쪽으로 들어가라고 하는 것 이다.
나는 잠깐이면은 되니 밖같쪽에 않겠다고하니 그러지말고 안쪽에 않으라며
일어나는 것 이다.
하지만 그녀옆에는 또한명의 아가씨가있는 것 이다.
그녀는 일어나지않고 나보고 지나가라고하는 것 이다.
그녀모두는 바지를 입고있었지만은 윗도리는 회사에서 입는 작업복을 입고있었다.
얇은 옷이어서 그녀들의 볼 곳은 항상 볼수가있었다.
그녀의 다리를 헤집고 들어갔다.
그녀의 허벅다리의 감촉을 느낄수가있었다.
나는 맨 구석자리에 않고말았다.
그날 여기에 온 아가씨는 모두 여섯명이었죠.
거기에 않아서 그녀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악수까지 권하드라고요. 한명한명하고 악수를 했죠.
하지만 다른 아가씨들은 악수를 하고나면은 바로 손을 놓았는데,
유독 그 머리긴아가씨는 나의 손을 잡고는 아쉬운지 손을 놓지않더라고요.
난 손을 놓으라며 손을 뒤로빼자 은근히 내얼굴을 더쳐다보더라고요.
그러자 제얼굴은 빨간 홍조를 뛰게되더군요. 조금은 난처했죠.
얼굴들은 항상보고있었기에 낯이 잊었지만 이름은 모르고있었다.
그날 그녀들의 이름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한번듣고 외우지는못했다.
딱한명의 아가씨만빼놓고말이죠.
그녀의 이름은 은경이었다.
그 깡패가 말하던 그아가씨 였죠.
머리하나는 정말길었죠. 생머리였죠.
그중에 한 아가씨가 나 에게 말을 걸었죠. 이상한 질문이었죠.
나에게 이중에서 혹시라도 찍어두었던 아가씨가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응...있죠..! 누구냐고 되물어서는 가운데 않아있는아가씨라고했죠.
그러자 그아씨는 기분이 좋은지 나에게 손을 달라고하는 것 이다."
"제가요...손한번 더잡아줄게요...나는 손을 내밀어 그녀의 손으 한번 더 잡았다.
조금은 전기가오는듯한 기분으로 잡았다.
그러자 그은경이라는아가씨가 그옆의 아가씨보고 "야아~~그만 손을 잡지그래~~!
그은경이라는 아가씨는 조금은 시기하는지 그아가씨에게 대놓고 이야기를 하는 것 이다.
나는 얼른 손을 빼자 옆의 있는아가씨가 술한잔하자며 건배를 권하는 것 이다.
그아가씨는 회사에서 조금오래다닌걸로 알고있다.
남자친구도있고, 거기에 검곤과에서 경리도 보고있다.
몸은 호리호리하다 하지만은 내눈에 비춰진그녀는 너무말랐다.
여자가 아무리 날씬 하다고 하더라도 너무 날씬 하면은 남들이 보기에는 안좋은법...!
그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때에 친구가 들어오는 것 이다.
친구는 조금늦어서 미안하다는 것 이다.
친구는 동생들과 같이 온 것 이다.
나는 친구가 왔으니 친구에게 가겠다고 옆의 아가씨보고 자리좀 양해를 했지만은
나가지못하게 말리는 것 이다.
친구도 그냥 그자리에 있으라며 웃음짓는 것 이다.
나는 하는수없이 그자리에 있고말았다.
친구는 우리가 않아있는바로 앞쪽 테이블에 않았다.
아저씨가 술을 가져다주자 나는 친구에게 잔을 들어 건배 하자고 권했다.
친구는 같이않아있는 아이들과 이야기꽃을 피웠다.
더이상나에게 신경을 쓰지않고있었다.
그은경이라는 아가씨가 화장실에 가야겠다며 일어나는 것 이다.
나는 그아가씨가 화장실에 갔다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호프집의 화장실은 하나이다. 남녀공동으로 쓰는 화장실이기에 그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도저하 참을 수가 없어서 화장실 가서 볼일을 보려고 일어났다.
나는 한숨을 쉬면서 볼일을 보고있는데 옆의 문이 열리면서 그녀가 나오는 것 이다.
볼일을 보다가 그녀가 나오는것을 보고는 나는 소변기 안쪽으로 더 바짝대면서 그녀가
보지못하게 내몸을 숨겼다.
그녀는 웃으면서 "뭘!그렇게 숨겨...?
"알거다아는데...!
그리고는 등을 한대 퍽하고치는것이다.
당황스러웠다.그녀의 그런말에 처음보는그녀의 말에 조금은 이상했다.
갑자기 반말로 돌변하면서 나에게...."
"야! 나오기를 기다린거지 그치....!
"뭔소리야!....오해하지말 ? ?...!
같이 반말로 받아쳤다.
나오던 오줌은 찔끔찔끔 거리면서 나오지 않는 것 이다.
그녀가 그런나의 모습을 보더니 ....
"너....키스해봤어? 화장실에서....!
"뭐라고....?
"해봤냐고...!화장실에서.. . . 그말과동시에 그녀는 나의 얼굴을 보더니 내입술에 자기입슬을 대고는
키스를하는 것 이다.
나는 너무나도놀라서 두눈을 부릅뜨고는 화장실 문만 멍하니 보고있었다.
내손은 내물건을 넣으려고 바지를 잡고있었던 상황이고.
그녀는 나의 입술을 한번 꽉, 물어버리고는 이내 입술을 떼는 것 이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뚤어져라 쳐다보고있는데...
그녀는 또다시 내등을 때리는 것 이다.
"뭘그렇게 놀래...!?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녀가 화장실에서 나가는것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너무나도 황당해서 몸은 움직이지도않더군요.
그녀가 그렇게하고 나가니 다시 오줌이 마려오기시작해서
넣어던 제물건을 꺼내고는 오줌발을 날렸죠.
혹, 여러분 중에는 저처럼 당한분 있는지요. 보통은 남자가 하는데요....?
제가 너무 바보인가 하는생각도 하게되더군요...?
다시, 호프집으로 들어서자 친구들과 그아가씨들을보자.
나오려는지 계산을 하고있더군요.
그여자들은 집에안가고 우리들과 노래방에 가자는 것 이다.
그때에는 한참 노래방이 활성화 되어있었다.
나는 안가겠다고하자.
그은경이라는여자는 나의 몸을 또, 때리는 것 이다.
그는 나도 같이가자며 내어깨를 만지며 슬그머니 팔짱을 끼고있는 것 이다.
그녀의 가슴이 나의 팔에 와닿아서 물컹하는 것 이다.
조금은 기분은 좋았지만은 왠지모르게 싫은 느낌이었다.
그녀는 팔짱을 끼고는 가자고하는 것 이다.
나는 안간다고 우겨더니 그녀는 또 때리는 것 이 아닌가?
그녀가 때린다고 아픈것은 아니지만은 자꾸만 맞고있으려니 기분이 이상했다.
나는 그때에는 자취를 하고있었다.
나혼자서 자취를 한다면은 아무문제 없이 늦게 집에 들어가도 상관은 없지만
집에는 동생과 같이 숙식을 하고있었기에 어쩔도리없이 그들과 헤어져야했다.
나는 친구에게 잘놀다가라고 하자 그도 같이가자고하는 것 이다.
친구에게도 다음에 가겠다며 집으로 가려고할때에 마지막인지
그은경이라는 여자가 또때리는것이다.그녀 얼굴을 한번 보고는 친구보고 잘놀다가라고 했다.
나는 뒤도안보고는 집까지뛰어갔다.
집에 들어서자 동생은 자려는지 불을 끄고는 십이인찌 액정티비만 켜놓고 보고있더라고요.
티비를 사지않는바람에 그것밖에는 없었죠.
동생은 어디갔다오냐며... 조금은 삐진것같았다.
하지만 마음이 넓다보니 그다지 오래가지는 않았다.
그날은 술을 정말로 맛있게 먹었는지 금방잠을 잘수가있었다.
그주 토요일날 집에서 단체로 포항에 가려고 예약이 되어있어서 금요일날
오전근무만하고는 집으로 내려가기위해서 전철을 타고는영등포로 향했죠.
정말오랫만에 좌석표를 구입을 했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는지 좌석표를 주는 것 이다.
기다리는 동안에 김밥한줄만 사고는 가방에넣었죠.
어느덧 문이 열리면서 기차를 타러 내려가서 기다렸죠.
기차가오자 열차에 몸을 싫고는 차표를 꺼내어 내자리가 어디인가를 보았죠.
표에는 분명히 창가쪽이라고했다.
하지만 아가씨하나가 않아있는 것 이다.
가방을 선반위에올려놓자.그녀는 나에게 "혹시... 이쪽이... 자리인가요...?하는 것 이다.
"네...맞는데요..."
"죄송한데요...제가 이쪽에서 않아서 가도돼냐고 묻더군요.
나는 그녀에게 그러라고했죠.
기차의 좌석에 않자 기차는 방송을 한번하고는 이내 출발을했죠.
정말처음으로 한 의자에 아가씨와 않게된것부터가 행복했죠.
기차가 출발하자 피곤했는지 졸음이 밀려오더군요.
잠을 한참을 자고는 눈을뜨니 벌써 평택이라는 표말이 보이더군요.
저는 김밥을 먹고는 싶었지만은 아가씨도있는데 어찌혼자서 먹겠어요.
때마침 음료수 파는아저씨가 와서는 캔커피 두개를 사서는 그아가씨에게
먹으라고권했죠.
그아가씨가 지금 어디가냐고 물어서 포항에 간다고말을 했죠.
사실 포항에가는이유는 동생면회를 가기위해서 가는 것 이죠.
그아가씨는 나에게 펜이있냐고 물어보더군요.
가방은 있었지만은 펜은 들어있지않아서 앞의 않아있는 아저씨에게
펜을 빌려서 그아가씨에게 건네주자
그녀는 가방에서 편지봉투를 꺼내고는 자기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주더군요.
그녀의 이름은 이선희였죠. 전화번호를 보니 밀양이였죠.
그녀는 서울에 잠깐들렸다가 내려가는것이라고하는 것 이다.
그렇게 그녀와 잠깐동안의 만남을끝으로 내릴때가 되어서 그녀에게
잘가라고 인사를하자 언제한번 밀양에 들릴때가 있으면 오라는 것 이다.
그녀는 나에게 커피한잔을 사준다며.....
기차에서 내려서는 집으로가니 준비를 하고있더군요.
저녁에 포항에 가려고 준비를 했죠.
포항에가서는 오랫만에 가족과함께 오붓한 한때를 보냈죠.
온가족이 둘러않아서 밥을 먹은 기억이 그날이 처음이었다.
나의 회사생활은 다시시작되었다...
계속..........
어느정도 회사생활에 익숙해질때에 어느덧 여름이 찾아왔죠.!
방학을맞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우리회사로 들어왔죠.
저희부서는 여자들이 와서 일을 하기엔 역부족인데도 하려고 온 사람이있으니,
남자들과 아줌마 그리고 아가씨 둘이 왔더군요.
그 여자들 중에 한명은 남자처럼 털털하게 생겼고요.
또, 한명은 괜장히 왜소해보였죠.
처음에는 말도 안하고 열심히 일만했죠.
시간이 흐르자 그들과 이야기를 하기시작했죠.
애기를 나누어보았자 사무적인 일뿐이고 다른 말은 없었죠.
보기에는 남자인데 말하는것은 확실한 여자죠.
그녀는 정말이지 가슴은 글래머죠."뻥안까고.. .백오는되었죠.
그녀와 섬씽이있었냐고요.
"천만에요 그여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죠.
어느날의 점심시간의 일이었죠.
우리들은 점심을 먹으러 가기위해서 천천히 걸어가고있었죠.
친구중에 깡패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어이 뺀질이 오늘말이지 검곤과에 여자하나가 새로들어왔거든
"혹시 상판데기라도 봤냐!?
"아니! 못봤다. 이깡패야!?
"언제 한번 봐봐! 이쁘지는 않지만 머리가 생머리인데 엉덩이까지 내려오더라!
"그...래! 그럼 이번에는 그여자 한번꼬셔보지그러냐!
"왜! 나한테이야기를 하는건데...이깡패야!
"이게 이런 정보를 알려주면은 고맙다고해야지 이뺀질아!
"어쭈 이게까불어...너이리와 봐....
깡패가 뺀질이를 한대 쥐어박으려고하자 뺀질이는 안맞으려고 빨리 뛰어갔다.
깡패는 끝까지 뺀질이뒤를 쫓아갔다.
나는 그들의 말을 들으면서 걸어가고있었다.
우리들은 밥을 먹고나서 밴치로 가서 담배한대를 피우려고 않아있었다.
그때..깡패가" 야! 저기있잖아! 저애 말하는거야!?
우리들 모두가 머리를 돌려 깡패가 손짓하는곳으로 시선을 맞추었다.
그곳에는 깡패가 말한 아가씨가 있는것이다.
내가 봐도 머리는 정말길었다.
나에게 그녀는 너무도 먼 그녀 였기에 별신경을 쓰지는않았다.
그런와중에 정식직원으로 한명이 새로 들어왔다.
그는 항상 덜렁덜렁거린다.
지각을 하는것은 매일같이 하는친구였죠.
우리들이 조회를 하고있을때면은 그는 어김없이 들어왔죠.
항상혼이 나지만은 매일같이 늦는다.
그와 일을 할때면은 언제나 뭐가불만인지 알수없는 말들로 씨부렁거린다.
하지만 그는인기가 좋았다.
이유는하나 키가 장난이 아닌게 백팔십오정도는 된다.
그래서 검곤과에서 일을 하는 아가씨들이 항상 물어온다.
그사람 오늘도 늦어나요. 아니면은 아예 출근안했나요. 지금어디있어요.
다들 그사람만 찾는다.
그러던중에 그사람과 썸싱이있어서 사느니 못사느니 하는 아이가있었다.
그녀는 부산 갈매기였다.
나는 이해가 안간다. 그런사람이 뭐가 좋은지!?
누가 뭐! 지몸뚱이 마음대로 주어서 나중에 후회를 하래 누가 시켜서 한것도 아닌데?
자기가 결정을 한것이면은 그 사람을 욕이나 하지나 말지!
그 친구가 언제어떻게 그녀와 썸씽이있었는지 나는 잘은 모른 데이..
그 여자가 나에게 말좀 해달라고 해서 알게 된 것 이다.
그들의 사랑을 나는 모르는 일이다.
그.......그 친구가 그만 두게되던날에 호프집에 자기가 외상한 것이있으니!
나에게 그돈을 대신전해달라며 부탁을 하게 된 것 이다.
나는 그부탁으로 인해서 그호프집으로 가게되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그새로들어온 아가씨와 내가 연결이 될줄이야!
생각도 못한 일이 나에게 일어난 것 이다.
일이 끝나기전에 다른친구와 술한잔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다.
일이끝나고 그호프집부터 들렸다.
호프집의 문을 열자
그남자같은 아가씨가 와있는 것 이다.
문을 열고는 나는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어! 집에안가고 벌써부터 술먹어요!
"아니!...오늘 친구를 사귀게되어서 술한잔하는거예요!
그녀와는 아직 반말을 하지는않았다.
나는 그녀가 혼자 있는줄 알았지만 그옆으로 아가씨가 같이 있는 것 이아닌가?
옆의 아가씨들은 검곤과에서 일을 하는 아가씨들 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그래 열심히 마셔요. 나는 바빠서 이만
그녀는 나에게 술한잔을 같이 하자고 권하는 것 이다.
"저는 있다가 친구들과 술 한잔하기로 했어요.
"만약에 집에갔다가 그때까지 여기 있으면 같이 술한잔하기로해요...!
"그럼 있다가봐요!
그말을 하고는 그집 아저씨에게 그친구의 외상값을 주기위해 아저씨에게 인사를 하고는
그친구의 외상값을 건네주고는 다시 나오면서" 많이마셔요 하고는 나오려고하자.
"그냥가지말고 한잔해요..!
"조금있다가 왔을때에 있으면은 한잔하죠! 하고는 집으로 돌아와
빨래를 대충하고는 일곱시가 다되어서는 다시 호프집으로 향했다.
호프집의 문을 열자 그녀는 아직까지있는것이아닌가 ?
다른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그아가씨들만 있는 것 이다.
그녀는 내가 오기를 기다렸다는듯이" 왜! 이제 오냐고 하는 것 이다 .
나는 그녀와 마주치지 않으려고했는데....
친구는 아직오지않은것이다.
"친구는 아직오지않았네...?
"그러게 아직안왔네요...!
"그러지말고 우리와함께 술한잔하자고요 올때까지 같이 있자고요...?
"그럼 그럴까요?
나는 그의호의를 지나칠수는 없어서 그들과술을 한잔 하기로했다.
그녀는 테이블에서 일어나면서 안쪽으로 들어가라고 하는 것 이다.
나는 잠깐이면은 되니 밖같쪽에 않겠다고하니 그러지말고 안쪽에 않으라며
일어나는 것 이다.
하지만 그녀옆에는 또한명의 아가씨가있는 것 이다.
그녀는 일어나지않고 나보고 지나가라고하는 것 이다.
그녀모두는 바지를 입고있었지만은 윗도리는 회사에서 입는 작업복을 입고있었다.
얇은 옷이어서 그녀들의 볼 곳은 항상 볼수가있었다.
그녀의 다리를 헤집고 들어갔다.
그녀의 허벅다리의 감촉을 느낄수가있었다.
나는 맨 구석자리에 않고말았다.
그날 여기에 온 아가씨는 모두 여섯명이었죠.
거기에 않아서 그녀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악수까지 권하드라고요. 한명한명하고 악수를 했죠.
하지만 다른 아가씨들은 악수를 하고나면은 바로 손을 놓았는데,
유독 그 머리긴아가씨는 나의 손을 잡고는 아쉬운지 손을 놓지않더라고요.
난 손을 놓으라며 손을 뒤로빼자 은근히 내얼굴을 더쳐다보더라고요.
그러자 제얼굴은 빨간 홍조를 뛰게되더군요. 조금은 난처했죠.
얼굴들은 항상보고있었기에 낯이 잊었지만 이름은 모르고있었다.
그날 그녀들의 이름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한번듣고 외우지는못했다.
딱한명의 아가씨만빼놓고말이죠.
그녀의 이름은 은경이었다.
그 깡패가 말하던 그아가씨 였죠.
머리하나는 정말길었죠. 생머리였죠.
그중에 한 아가씨가 나 에게 말을 걸었죠. 이상한 질문이었죠.
나에게 이중에서 혹시라도 찍어두었던 아가씨가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응...있죠..! 누구냐고 되물어서는 가운데 않아있는아가씨라고했죠.
그러자 그아씨는 기분이 좋은지 나에게 손을 달라고하는 것 이다."
"제가요...손한번 더잡아줄게요...나는 손을 내밀어 그녀의 손으 한번 더 잡았다.
조금은 전기가오는듯한 기분으로 잡았다.
그러자 그은경이라는아가씨가 그옆의 아가씨보고 "야아~~그만 손을 잡지그래~~!
그은경이라는 아가씨는 조금은 시기하는지 그아가씨에게 대놓고 이야기를 하는 것 이다.
나는 얼른 손을 빼자 옆의 있는아가씨가 술한잔하자며 건배를 권하는 것 이다.
그아가씨는 회사에서 조금오래다닌걸로 알고있다.
남자친구도있고, 거기에 검곤과에서 경리도 보고있다.
몸은 호리호리하다 하지만은 내눈에 비춰진그녀는 너무말랐다.
여자가 아무리 날씬 하다고 하더라도 너무 날씬 하면은 남들이 보기에는 안좋은법...!
그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때에 친구가 들어오는 것 이다.
친구는 조금늦어서 미안하다는 것 이다.
친구는 동생들과 같이 온 것 이다.
나는 친구가 왔으니 친구에게 가겠다고 옆의 아가씨보고 자리좀 양해를 했지만은
나가지못하게 말리는 것 이다.
친구도 그냥 그자리에 있으라며 웃음짓는 것 이다.
나는 하는수없이 그자리에 있고말았다.
친구는 우리가 않아있는바로 앞쪽 테이블에 않았다.
아저씨가 술을 가져다주자 나는 친구에게 잔을 들어 건배 하자고 권했다.
친구는 같이않아있는 아이들과 이야기꽃을 피웠다.
더이상나에게 신경을 쓰지않고있었다.
그은경이라는 아가씨가 화장실에 가야겠다며 일어나는 것 이다.
나는 그아가씨가 화장실에 갔다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호프집의 화장실은 하나이다. 남녀공동으로 쓰는 화장실이기에 그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도저하 참을 수가 없어서 화장실 가서 볼일을 보려고 일어났다.
나는 한숨을 쉬면서 볼일을 보고있는데 옆의 문이 열리면서 그녀가 나오는 것 이다.
볼일을 보다가 그녀가 나오는것을 보고는 나는 소변기 안쪽으로 더 바짝대면서 그녀가
보지못하게 내몸을 숨겼다.
그녀는 웃으면서 "뭘!그렇게 숨겨...?
"알거다아는데...!
그리고는 등을 한대 퍽하고치는것이다.
당황스러웠다.그녀의 그런말에 처음보는그녀의 말에 조금은 이상했다.
갑자기 반말로 돌변하면서 나에게...."
"야! 나오기를 기다린거지 그치....!
"뭔소리야!....오해하지말 ? ?...!
같이 반말로 받아쳤다.
나오던 오줌은 찔끔찔끔 거리면서 나오지 않는 것 이다.
그녀가 그런나의 모습을 보더니 ....
"너....키스해봤어? 화장실에서....!
"뭐라고....?
"해봤냐고...!화장실에서.. . . 그말과동시에 그녀는 나의 얼굴을 보더니 내입술에 자기입슬을 대고는
키스를하는 것 이다.
나는 너무나도놀라서 두눈을 부릅뜨고는 화장실 문만 멍하니 보고있었다.
내손은 내물건을 넣으려고 바지를 잡고있었던 상황이고.
그녀는 나의 입술을 한번 꽉, 물어버리고는 이내 입술을 떼는 것 이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뚤어져라 쳐다보고있는데...
그녀는 또다시 내등을 때리는 것 이다.
"뭘그렇게 놀래...!?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녀가 화장실에서 나가는것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너무나도 황당해서 몸은 움직이지도않더군요.
그녀가 그렇게하고 나가니 다시 오줌이 마려오기시작해서
넣어던 제물건을 꺼내고는 오줌발을 날렸죠.
혹, 여러분 중에는 저처럼 당한분 있는지요. 보통은 남자가 하는데요....?
제가 너무 바보인가 하는생각도 하게되더군요...?
다시, 호프집으로 들어서자 친구들과 그아가씨들을보자.
나오려는지 계산을 하고있더군요.
그여자들은 집에안가고 우리들과 노래방에 가자는 것 이다.
그때에는 한참 노래방이 활성화 되어있었다.
나는 안가겠다고하자.
그은경이라는여자는 나의 몸을 또, 때리는 것 이다.
그는 나도 같이가자며 내어깨를 만지며 슬그머니 팔짱을 끼고있는 것 이다.
그녀의 가슴이 나의 팔에 와닿아서 물컹하는 것 이다.
조금은 기분은 좋았지만은 왠지모르게 싫은 느낌이었다.
그녀는 팔짱을 끼고는 가자고하는 것 이다.
나는 안간다고 우겨더니 그녀는 또 때리는 것 이 아닌가?
그녀가 때린다고 아픈것은 아니지만은 자꾸만 맞고있으려니 기분이 이상했다.
나는 그때에는 자취를 하고있었다.
나혼자서 자취를 한다면은 아무문제 없이 늦게 집에 들어가도 상관은 없지만
집에는 동생과 같이 숙식을 하고있었기에 어쩔도리없이 그들과 헤어져야했다.
나는 친구에게 잘놀다가라고 하자 그도 같이가자고하는 것 이다.
친구에게도 다음에 가겠다며 집으로 가려고할때에 마지막인지
그은경이라는 여자가 또때리는것이다.그녀 얼굴을 한번 보고는 친구보고 잘놀다가라고 했다.
나는 뒤도안보고는 집까지뛰어갔다.
집에 들어서자 동생은 자려는지 불을 끄고는 십이인찌 액정티비만 켜놓고 보고있더라고요.
티비를 사지않는바람에 그것밖에는 없었죠.
동생은 어디갔다오냐며... 조금은 삐진것같았다.
하지만 마음이 넓다보니 그다지 오래가지는 않았다.
그날은 술을 정말로 맛있게 먹었는지 금방잠을 잘수가있었다.
그주 토요일날 집에서 단체로 포항에 가려고 예약이 되어있어서 금요일날
오전근무만하고는 집으로 내려가기위해서 전철을 타고는영등포로 향했죠.
정말오랫만에 좌석표를 구입을 했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는지 좌석표를 주는 것 이다.
기다리는 동안에 김밥한줄만 사고는 가방에넣었죠.
어느덧 문이 열리면서 기차를 타러 내려가서 기다렸죠.
기차가오자 열차에 몸을 싫고는 차표를 꺼내어 내자리가 어디인가를 보았죠.
표에는 분명히 창가쪽이라고했다.
하지만 아가씨하나가 않아있는 것 이다.
가방을 선반위에올려놓자.그녀는 나에게 "혹시... 이쪽이... 자리인가요...?하는 것 이다.
"네...맞는데요..."
"죄송한데요...제가 이쪽에서 않아서 가도돼냐고 묻더군요.
나는 그녀에게 그러라고했죠.
기차의 좌석에 않자 기차는 방송을 한번하고는 이내 출발을했죠.
정말처음으로 한 의자에 아가씨와 않게된것부터가 행복했죠.
기차가 출발하자 피곤했는지 졸음이 밀려오더군요.
잠을 한참을 자고는 눈을뜨니 벌써 평택이라는 표말이 보이더군요.
저는 김밥을 먹고는 싶었지만은 아가씨도있는데 어찌혼자서 먹겠어요.
때마침 음료수 파는아저씨가 와서는 캔커피 두개를 사서는 그아가씨에게
먹으라고권했죠.
그아가씨가 지금 어디가냐고 물어서 포항에 간다고말을 했죠.
사실 포항에가는이유는 동생면회를 가기위해서 가는 것 이죠.
그아가씨는 나에게 펜이있냐고 물어보더군요.
가방은 있었지만은 펜은 들어있지않아서 앞의 않아있는 아저씨에게
펜을 빌려서 그아가씨에게 건네주자
그녀는 가방에서 편지봉투를 꺼내고는 자기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주더군요.
그녀의 이름은 이선희였죠. 전화번호를 보니 밀양이였죠.
그녀는 서울에 잠깐들렸다가 내려가는것이라고하는 것 이다.
그렇게 그녀와 잠깐동안의 만남을끝으로 내릴때가 되어서 그녀에게
잘가라고 인사를하자 언제한번 밀양에 들릴때가 있으면 오라는 것 이다.
그녀는 나에게 커피한잔을 사준다며.....
기차에서 내려서는 집으로가니 준비를 하고있더군요.
저녁에 포항에 가려고 준비를 했죠.
포항에가서는 오랫만에 가족과함께 오붓한 한때를 보냈죠.
온가족이 둘러않아서 밥을 먹은 기억이 그날이 처음이었다.
나의 회사생활은 다시시작되었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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