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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4:19 2,338회 0건
고시원에서

고시원이라는 곳이 한사람 누워자기에 딱 알맞은 반평남짓한 곳이다.
방 칸막이는 베니아판 한장으로 가려져있어 옆방의 소리를 들으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대충 짐작이간다.
작은 속삭임 소리까지 들리므로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정숙에 정숙을 요하는 것을 철칙으로 알고 생활해야 되는 곳이다.
내 옆방에 여자가 살고 있다는것을 알게된 것은 고시원에 들어온지 3일째되던 날이었다.
전에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다른 회사를 알아보려고 했던 날이다.
회사에 출근할일이 없어진 나는 조금의 게으름을 피우며 누워 있었는데 아침 10시 반쯤 되었을까 갑자기 인기척도 없던 옆방에서 소란스런 소리가 들렸다.
여자 두명이 소곤거리는데 그소리가 벽을타고 들려오는것이다.
조금후에 옷을 입고 벗고 하는듯소리가 들려오고 화장실을 가는지 샤워실에 가는지 문 여닫는 소리가 몇번 분주히 들려오고 이리저리 발걸음소리
뒤치닥 거리는 소리가 잠자리에 누우려는듯 했다.
한참후 나만의 상상으로 착각할뻔한 소리가 베니아판을 타고 흘러나왔다.
희미하게 벽을 타고 오는 소리는 분명히 둘이서 만지작거리는 소리였다.
불규칙한 숨소리 어쩌다 한번씩 베니아판에 슬쩍 부딪히는소리 이불 걷어차는소리 .... 나만의 상상인듯 하기도하여 귀를 쫑긋세우고 더 자세히 들어보려 노력했다.
조금후 베니아 판에 등을 기대었는지 진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두명의 여자들이 아침부터 뭐하는것인가
옆방에서 흔들어대는데 내가 어찌버틸수있겠나?
내좆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문지르다 보니 우뚝서버린 좆은 더 강렬하게 흔들어 대기를 원하는 것이다.
어차피 같이 흔드는것 나도 베니아판 벽에 몸을 밀착시키고 흔들어 버렸다.
옆방에서 행위가 멈춰지건 말건 내 상관할바 아니다,약간의 거친숨을 몰아쉬며
옆방에서 듣던말던 딸딸이를 치면서 귀를 쫑긋거렸다.
아주 희미하게 나즈막한소리가 들려왔다.
"딸딸이친다"
"응,들린다."
더 들으라고 베니아판 벽을 움찔거리게했다.
침묵이 흐르는 것으로 보아 그녀들의 만지작거림은 멈춘듯했다.
그녀들은 이제 내방에서 들리는 딸딸이치는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며 듣고있는 것이다.
나는 약간의 거친 숨소리를 내면서 나즈막히 들으라고 소리를 냈다.
"빨아줬으면 좋겠네"
신호가 왔다.
저들끼리 속삭이는 소리, 내 목소리를 한 여자가 듣고 다른 여자에게 천천히,느릿하게 최대한 안들리려고 애를 쓰며 설명한다.
"빨 아 줬 으 면 좋 겠 데 ......"
나는 계속해서 흔들어대었다.
옆방의 상황은 비록 저들끼리 만지작 거리지 않을 지언정 극도의 침묵으로 나의 딸치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흥분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듯했다.
"아 좆빨고 싶어......"
나는 거친 숨소리를 몰아쉬면서도 옆방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놓치지 않았다.
"나는 내보지 빨아줬으면 좋겠다."
나는 점점더 흥분이 되어갔다. 베니아판 벽에다 딸딸이를 치면서 내 좆을 두드렸다.
"나 정말 좆빨고싶어..."
그녀들이 소곤대는 소리는 희미하지만 분명히 들려왔다.
나는 미친척하고 신음과 범벅된 희미한 소리로 옆방 들으라고 속삭였다.
"좆 좀 빨아주라."
그녀들은 놀라는듯했다.
"우리 소리도 다 들리는가봐..."
"응 , 좆좀 빨아달래....."
한동안 말이 없는듯했다.
" 아......... 좆빨고싶다 진짜...."
벽에 부딪히며 흔드는 소리에 아직도 흥분이 덜가셨나보다.
나도 놀라울만한 소리가 들려온다.아주 나즈막히....
"오빠 방에 들어가도 돼........?"
시험삼아 확인 해보려했을것이다.정말 들리는지..
난 곧바로 대답을 해줬다.
"응 들어와도 돼....... 좆 좀 빨아주라 미치겠다. 응?"
그녀들도 약간 놀란듯하다.
잠시후 그녀들이 뭐라고 안들리게 서로 상의한다.그렇지만 이소리는 놓지지 않고 듣고 있었다
"나 정말 남자 좆 한번 빨아보고싶어....."
상의가 끝났는지 신호가 온다.
"오빠 우리가 갈테니까 문 열어놔........"
"알았어....."
나는 문을 살짝돌려 열어놓았다.불도 꺼버렸다.
다시한번 확인해본다.
"오빠.. 문 열어놨어?"
"응 문 열어놨어"
저들끼리 또 상의 한다.
"넌 들어가면 그냥 좆 잡고 빨아버려,난 그냥 내보지를 입에다 비빌거니까.알았지?"
"응....알았어"
"치마만 입어 빤스벗고"
"응 알았어..."
다시한번 확인한다.
"오빠 가도돼?"
"응..어서와....."
나도 흥분이 되어있음은 사실이었다.
그래도 여자들이라 그런지 선뜻 감행하기는 어려운가보다.
"모르는 사람인데....."
잠시 또 침묵이 흐른다.
옷입는 소리가 들린다.
"이거 걸쳐"
한사람은 오려하고 한사람은 머뭇거린다.
난 다시 말을 건냈다.
"문 열어놨어 어서와 괜찮아......"
즉시 들려오는소리
"괜찬데....."
다시한번 확인한다
"오빠 가도돼.....?"
"응 괜찬아 어서와...."
내 좆을 흔들며 소리를 옆방에 듣게 해주려고 좆잡은손을 불알까지 탁탁 튀기며 딸딸이를 쳤다.
이윽고 용기를 냈는지 단호한 소리가 들려온다.
"가자...... 넌 들어가면 좆 부터 빨아, 난 내보지를 입에다 델테니까....알았지?"
"응 알았어"
다시한번 확인작업
"오빠 우리간다...문 열어놨지?"
"응 어서와"
옷 입는 소리가 들린다.
옆방 문여는 소리
복도로 내방앞에 오는 소리
문이 열린다.
조그마한 방에 여자 두명이 비집고 들어왔다.
고시원은 말이필요없이 침묵하는 것은 불문율이다.
한년이 내좆을 입으로 가져간다.
한년은 내얼굴위로 올라온다.
보지냄새가 진동한다.
작은방에 사람이 꽉 들어찾다.
소리를 죽이며 내뿜는 신음들을 저마다 토해낸다.
스무살이나 먹었을까하는 영계들이다.
나중에 알아보니 재수생들이었다.
공알을 빨아주고 문지르고 깨물고 젖통을 문질러주기를 오랬동안했다.
쏟아주는 보지물을 받아먹고 ?아대기를 계속하자 이년이 내려가더니 친구가 빨고있는 내좆을 나꿔채 입으로 가져간다.
한년은 연속 내 불알주머니를 만지작거리며 허벅지를 쓸어내린다.
이상하게도 나는 흥분이 극에 달했지만 좆물은 나오지않았다.
내좆을 입에물리우고있는데 다른년이 뺐어 자기입에 넣고 욱신거리며 빨아댄다.
손을뻗으니 보지가 잡힌다.
벌어질데로 벌어진 보지,보지물로 젖어 너덜거리는 느낌이다.
갑자기 일어서더니 친구를 밀처내고 위로올라탄다.
내좆은 뜻뜻한 기운이 감도는 동굴속으로 잠입했고 버림받은 한년은 위안거리가없음인지 내 입위로 보지를 대며 문지른다.
보지맛이 약간 다르다.
침대소리가 날까봐 힘껏 흔들어대지도못하고 서로 신음을 참아가면서 그래도 제볼일은 각자가 알아서 잘 치른다.
보지물이 넘쳐난다.
아 내좆도 이젠 꼴릴떼로 꼴려서 나도모르게 침묵을깨고 짧은 신음소리를 내며
그년의 보지속에다 분출을 하고 말았다.
보지를 나의 입에 댄년은 내가 쌌는지 안쌌는지도 모르는지 계속 문질러댄다.
잠시후 내 좆에 담갔던 보지가 움찌락거리면서 엉덩이를 뺀다.
난 내 입위에있는 보지를 손으로밀어 내려갈것을 요구했다.
치마를 입고 티를 입는다.
방바닥으로 보지물이 한방울 떨어진다.
난 그냥 누워있고 그년들은 문 손잡이를 돌리더니 밖을 휘저어보고 곧 나간다.
옆방 문여는소리
옆방 문닫는소리
잠시 침묵
난 손을뻗어 수건을 집어서 좆을닦고 가슴을 닦았다.
보지물이 온전신에 적셔져있다.
침묵이 꽤 돼었다.
옆방서 들리는소리
"오빠 재밌었어....."
히히닥거리는소리
난 한동안 그냥 누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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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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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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